란스 시리즈의 마인 | |||||
케이브리스파 필두 케이브리스 | |||||
카미라 | 케셀링크 | 가르티아 | 와그 아카 | 레이 | 메디우사 |
바보라 | 레드아이 | 파이아르 | 라 사이젤 | 카이트 | |
호넷파 필두 호넷 | |||||
실키 리틀레즌 | 사테라 | 라 하우젤 | 메가라스 | 아이젤 | |
무소속 | |||||
오가와 켄타로 | 마스조웨 | 렉싱턴 | 레몬 C. 버크스함 | 아벨트 세프티 |
실키 리틀레즌(シルキィ・リトルレーズン)은 에로게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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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Ⅵ》 러프 스케치 | |
나이 | 1001세 |
레벨 | - |
기능 | 마물합성 LV2 |
키/몸무게 | 145cm/37kg |
1 개요
인간의 마인. GI 20년에 마인화했으며 현 마인 사천왕이다.
마왕 질 시절에 노예가 되었던 인류를 마물들의 지배로부터 해방시킨 마인이자 수많은 인간을 구한 영웅.
2 경력
마왕 가이가 막 즉위했을 무렵, 인간들은 여전히 마물들에게 살해 당하는 노예에 불과했다. 이런 상황에서 인간의 여전사였던 실키는 단신으로 마왕이 머무는 저택을 급습하는 용자 짓을 감행한다. 당연하게도 수많은 몬스터의 공격을 받게 되었으며, 한쪽 팔을 잃고 심각한 부상을 입어 빈사 상태에 빠진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이 가이의 마음에 들었는지 즉석에서 실키에게 스카우트 의사를 내비쳤다. 실키는 부하가 되는 조건으로 인류를 마물로부터 해방시켜달라고 요구하는데, 가이는 이 조건을 승낙하고 그녀를 마인으로 만든다. 그로부터 4년 후, 가이는 실키의 요구대로 마물과 인간의 거주구역을 분리시킴과 동시에 인류를 해방한다. 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며, 실키는 인간을 제일 많이 구한 사람 중 하나이다.
2.1 현재
다른 마인들과 마찬가지로 리틀 프린세스를 두고서 향후 방침에 대해 논의한다. 실키는 호넷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하고 마왕 가이를 존경하면서 사랑했기 때문에 호넷파에 가담한다. 오가와 켄타로와 쿠루스 미키를 만났을 때, 마왕이 되길 권유하지만 두 사람은 즉석에서 도망쳐버렸다(…)
3 성격
가이의 저택을 단신으로 습격할 만큼 열혈적이다. 아주 성실하며, 아량도 넓기에 대인배지만 융통성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상당한 수의 적을 두고 있다. 정신력 또한 매우 강인하여 마인 사천왕인 카미라와 케셀링크의 마혈혼을 흡수하고도 정신이 소멸하지 않았다. 마혈혼을 과하게 흡수한 부작용으로 육체가 붕괴하기 시작했을 때에도 뛰어난 인내력으로 참아내면서 케이브리스와 대결한 강자이다. 취미는 야구이며 마물들과 함께 팀을 짜서 경기를 즐기지만, 실력이 출중하지는 않은 모양이다. 최근에는 케이브리스파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에 사테라나 하우젤과 마찬가지로 여가 생활을 할 시간도 없는 듯.
4 능력
마물 합성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위 이미지의 주변에 보이는 것은 그녀가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걸로 합성 마물을 만들어서 파워드 슈츠처럼 장착하거나 타고 다니는 등 여러가지 용도가 존재한다. 마인 사천왕이기에 케셀링크나 카미라와 마찬가지로 마왕과 같은 뱀파이어의 특성을 가진다.[1] 체구는 작지만 언제나 자신의 능력으로 만든 사도를 타고 다닌다. 이 키메라는 메디우사의 사도인 아레프갈드도 으깨버릴 정도로 강하다. 다른 마인 사천왕에 비하면 약해보이는 감이 있으나, TADA의 말에 의하면 그래도 꽤나 강한 모양. 그녀의 강력함은 결코 무시할 수 없다.
5 귀축왕 란스에서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
건방지게도 마왕이 와도 옥좌에서 비키지 않는다 하우젤이 잡혀간 후, 케이브리스파의 침공 루트를 예상하여 부하들을 이끌고 매복중이었지만, 예상 외의 루트로 케이브리스가 침공해오자 공격에 대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마왕성에서 농성을 하다가 게릴라전을 보다 좋은 전략으로 판단하고는, 자취를 감춘다. 호넷이 잡혀간 이유가 자신이 연약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해서 란스가 쓰러트린 마인들의 마혈혼을 흡수해 힘을 키운다. 그리고 사테라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케이브리스와 목숨을 건 전투를 하게 되는데, 흡수한 마혈혼이 5개 이상이면 케이브리스에게 치명타만 주고 사망하며, 4개 이하면 패배하고 호넷과 마찬가지로 노리개가 된다. 케이브리스를 격파한 후의 행방은 호넷과 동일하다.
케이브리스가 마왕 케이브리스가 된 다음에 실키를 내보내면 절대 복종에 의해서 잡혀가버리는 관계로 주의를 요한다. [2] 잡혀가버린 다음에는 호넷과 함께 신나게 능욕당한다. [3]
6 기타
만약 그녀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가이가 인간들을 해방시켜 줄 일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인류는 노예였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실키가 자기들을 구해줬는지도 모르고 있다...
사족으로 호넷과 마찬가지로 아직 처녀다. 역시나 그녀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