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metal
1 실제 레어메탈
희귀 금속.
현실세계에서는 첨단 전자산업에 꼭 필요한데 모으기가 더럽게 어려운 금속을 뜻한다. 일명 '희토류'라고 하는데 란탄족 원소에 스칸듐과 이트륨을 포함시킨 것을 뜻한다.[1] 각 원소의 쓰임새는 항목 참조
중국에 이들 금속이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었고 덩샤오핑이 이것을 교역무기화 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일본을 상대로 써 먹었더니 그 기세등등하던 일본이 데꿀멍,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가 충격과 공포에... 그러나 중국의 역습에 미국과 일본이 희토류 대체기술 개발과 매장량으로 반격에 나서기 시작했다. 솔직히 중국이 희토류의 강국이 된 것은 매장량도 매장량이지만 싸기때문에 그동안 세계에서 중국의 희토류를 사간것인데, 이걸 자원무기화 하려고 들었으니... 미국과 일본의 반격 이후 중국은 자국의 세계 희토류 수출 점유율이 뚝 떨어지는 등 난항을 겪어야만 했다.
중국이 이것을 자원무기화 하면서 미국은 수지가 안맞아서 채굴을 중단했던 희토류 광산을 다시금 캐낼 준비를 하는듯하다. 일본도 영유권 부담없는 태평양 해저에서 희토류를 발견하여 사용여부를 검토중인듯 하다. 그리고 옆동네 고래들의 쌈질에 등 터질뻔한 우리나라도 최근에 상업성있는 희토류가 발견. 그리고 북한에서도 대규모로 발견된듯 하다.도대체 저 동네에 없는 광물자원은 뭐냐;;;[2] 그리고 상술했든 중국의 희토류에 한번 데인 일본이 자국 산업에 희토류 사용을 최소화시킬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 가상의 금속
SF 등의 창작물에서 희귀도에 비례해서 존내 강도가 높은 금속 또는 어쨌든 존내 우월한 금속 등으로 등장한다. 당연히 비싸고 구하기 힘든 금속이며, 주인공 보정과 연관이 깊다.[3]
특정 창작물 전용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가상의 레어메탈로는 오리하르콘이 있다.
2.1 레어메탈이 사용된 물체가 등장하는 작품
- 그 판타지 세계에서 사는 법 - 레어메탈
- 기동전사 건담 - 건다리움 합금
-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 - N 재머 캔슬러, 가베라 스트레이트, 150가베라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아다만티움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 오리할콘
- 디지몬 시리즈 - 미스릴, 크롬디지조이드, 황룡광
- 록맨 시리즈 - 세라미컬티탄, 포르테니움
- 마블 코믹스 - 비브라늄, 아다만티움
-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마징카이저 - 초합금Z, 초합금 뉴Z, 초합금 뉴Z 알파
- 무협물 - 현철
- 서유기 - 신진철
- 슈퍼로봇대전 - 마장기신(오리할코늄), 트로니움
- 신기동전기 건담 W - 건다늄 합금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알자드, 뉴 아스라다, 오거
- 아누비스 존 오브 디 엔더스 - 메타트론
-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 - 외계인 합금
- 영웅전설4 - 레어메탈 소드, 에류시온
- 오딘 스피어 - 사이퍼
- 이스 시리즈 - 에메라스, 크레리아
-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의 운명 - 오리칼쿰
- 절대가련 칠드런 - 레어메탈
- UFO로보 그렌다이저 - 우주합금 그렌
- 위벨 블라트 - 요정광 [4]
- 블랙 불릿 - 바라늄
3 유희왕에 등장하는 '레어메탈'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들
레어메탈(유희왕)항목 참조.- ↑ 사실 이 원소들의 매장량이 그렇게 적은건 아니다. 오히려 금이나 은보다 훨씬 많음에도 이 금속들이 희귀하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노천광산처럼 암석형태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보통 사금보다도 더 작은 형태로 지구 각지에 흩뿌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으기가 더럽게 어려운거지 그 양이 더럽게 적은게 아니다.
- ↑ 현재 한반도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광물은 40종이다. 이렇게 한반도에 광물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한반도 대부분의 지층이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광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양은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달리 광물의 표본실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하지만 텅스텐의 경우 매장량 세계 3위이며 1950년대 변변한 수출상품이 없을 시절 텅스텐 원광(중석) 수출로 그나마 나라가 굴러갔던 시기가 있다. 여담으로 그 당시에 텅스텐은 무기산업에 아주 중요한 원소였고 한국의 텅스텐 매장량 때문에 미국이 한국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50년대 중석 수출은 대부분 미국으로. 텅스텐을 제외한 희토류 금속으로 이야기한다면 지금은 값싼 중국산으로 채굴 중단. 국제 원자재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현재 다시 채굴을 검토하고 있다고.).
- ↑ 오히려 현실의 레어메탈들은 혼자서는 별로 쓸모가 없는 경우가 많다. 합금(특히 강철과의 합금)을 만들어야 강도가 증가하거나 특수한 부품을 만드는대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
- ↑ 케인첼이 발견될당시 갖고있던것 이후 케인첼에 의해 검으로 제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