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유명인/유럽

1 게임단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현재 1부 리그 소속팀은 볼드 처리)
FnaticUnicorns of LoveOrigenG2 Esports
Team ROCCATGiants GamingH2k GamingMisfits
SplyceTeam VitalitySK GamingMeetYourMakers
MilleniummousesportsFC Schalke 04Epsilon eSports

2 그 외

2.1 Siv HD(로버르트 판 아인트호벤)

문서.. 참조.

2.2 CitizenWayne(시티즌 웨인, 빅터 톨)

Acercitizen.jpg

Team Acer의 미드 담당. 이전 나투스 빈체레 팀의 미드 담당으로 온게임넷 서머 시즌에 참가했었다. 당시 디시 롤갤에서 분석한 나비 그라가스 장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미드 AP유저 이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여러 미드 캐릭들을 이용, 좋은 캐리를 보여준바가 있다. 대표적으로 롤챔스 썸머 시즌에 보여줬던 1경기에서 보여줬던 직스플레이, 2경기에서 선보인 분노의 카서스로 보여준 하드 캐리는 상당한 이목을 끈적이 있다.
비록 롤챔스 썸머 시즌에서 1승2패로 탈락했지만 한국의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덕분인지 '김치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상당한 호감을 이끌어 냈다.
성적 부진을 이유로 나투스 빈체레가 해체하자 그는 Team Acer로 팀을 옮겨서 활동하였다. 또한 IEM Katowice에서도 볼 수 있듯 해설도 하는 중.

2013년 2월 이후로 어떤 팀에도 소속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즐겜유저가 된 듯 하다.

여담으로 그는 서포터를 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2.3 MOMA(모마, 마이크 윌러스)

이름마이크 월러스 (Maik Wallus)
생년월일1991년 06월 01일
국적독일
아이디MoMA
포지션미드
레이팅다이아 1
소속구단Team Dignitas EU(2011.01.18~2011.04.20)
against All authority(2011.05.11~2011.06.22)
Millenium (2011.06.22~2011.08.08)
against All authority(2012.01.03~2014.04.18)
mousesports(2012.07.09~2012.12.07)

독일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국내에선 aAa의 에이스로 잘 알려졌었던 선수

시즌1 당시 aAa소속으로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후에도 aAa에서 IEM S6 하노버에서 4위를 차지하고 CLG.EU를 여러 온라인 대회에서 잡으면서 유럽 Top3 미드에도 들었었다. 그러나 본인이 팀원들과의 트러블로 aAa를 나가고 본인도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새로 들어간 Mouz에서도 나가고 프로를 은퇴했다. 챔프폭이 넓으며 모르가나카서스피즈로 유명했다.특히 카서스는 명품 [1]
여담으로 프로겐처럼 스마트캐스팅을 쓰지 않았다고한다. 다른사람과 트러블을 잘 일으키는 스타일인지 한팀에서 1년이상을 버틴적이 없다.[2] 사실 모마 본인이 연습을 진득하게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거 일 수도있다.[3]

2.4 Ocelote(오셀롯/오슬롯,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

해당 문서 참조

2.5 Shushei(슈세이, 마치에이 라투슈니아크)

프나틱의 원년 멤버 중 하나로 폴란드 인이다. 프나틱 소속으로 시즌 1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6월 4일자로 프나틱을 떠나고 폴란드 팀인 EloHell.net에 들어 갔다가 2012년 8월 26일에 Elohell을 떠났다. 그리고 5일 뒤에 Elohell은 해체되었다.
이후 2012년 8월부터 IWantCookie 팀의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팀을 인수한 DragonBorns에서도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가 2013년 8월에 Dragonborns에서도 나오게 되었다. 이후 행적을 보면 사실상 은퇴테크를 밟고 있다고 보여진다.

2.6 LamiaZealot(라미아질럿, 마누엘 밀덴베르거)

프나틱의 원년 멤버 중 하나로 독일인이다. 프나틱 소속으로 시즌 1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사이아나이드, 엑스피케, 슈세이와 함께 프나틱 소속으로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에 참가했으나 팀 오피에게 지면서 8강에서 만족해야했다. 2012년 9월에 롤을 접으면서 은퇴를 했었으나 2013년 3월 3일 대만의 프로게임단 Team Ozon Taiwan의 팀장을 맡으면서 다시 프로게이머로 복귀하게 되었다.[4] 그러나 그 팀에서도 나갔다. 아마도 프로게이머 생활을 접은것으로 추측되었으나 그 이후에 프나틱의 서브로 다시 돌아왔다.

2.7 Sp4zie (스패지[5], 요나스)

문서 참조

2.8 Candy Panda(캔디 판다, 아드리안 뷔벨만)

문서 참조

2.9 Czaru(차루, 크리스티안 프지빌스키)

폴란드 팀 MeetYourMakers의 미드라이너. 닉네임인 Czaru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영어권에게도 골때리는 발음이기에 해설자들도 '차루', '샤루' 등 발음이 갈린다. 다만 LCS Summer에 MYM이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차루로 통일된듯.[6]

굉장히 뛰어난 실력의 미드라이너이며 MYM 듣보 시절에도 차루만은 상대 미드를 압도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내곤 했다. 알렉스 이치나 엑스페케 등 유럽 최상급의 미드라이너라는 플레이어들을 만나도 최소 대등, 대개는 압도하며 그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을 정도. 이 선수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텔포성애자라는 것. 대회, 솔로큐, 모든 판에서 모든 챔프로 소환사주문 순간이동을 반드시 든다. 심지어 트페도 예외는 없다. 다만 팀이 워낙 약체인지라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현저히 낮다. 2013LCS Summer에 기어코 진출하고 기세좋게 2위로 치고나가면서 이제 빛을 보는 가 싶더니만 시즌 중반 승률이 곤두박질치며 다시 원상복귀. 우리는 여기서 자기 실력보다 팀원운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팀과는 인연이 거의 없지만 IEM Katowice에서 Azubu Blaze와 맞닥드린 적이 있다. 당시는 시즌 3에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았고 워모그 OP를 중심으로 새로운 템트리들의 실험이 마구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블레이즈전에서 텔포-민병대 카서스로 충격과 공포의 활약[7]을 보여주며 선전하는 듯 했지만 팀원들의 똥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2.10 ForellenLord(폴른로드, 칼 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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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ALTERNATE의 2011년 창단부터 유일하게 남았었던 멤버인 미드라이너. 입롤이 허락된 플레이어.

전세계 최초(2012/09/19)로 시즌 2 탑레이팅 3000을 돌파하면서 유명해진 선수이다. 덕분에 LCS 섬머 예선 결승 5경기에서 본선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오리아나 궁도 그렇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무조껀 "3000 ELO XX" 라는 수식이 붙는다.

아리를 제일 좋아하지만 유럽에서만 풀린날 부터 계속 픽되온 리산드라 유행의 선두주자 이기도 하다.

LCS 데뷔전인 섬머 첫날 EG와의 게임에서 미드 리산드라프로겐의 애니비아를 탈탈 털면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시즌 중반 들어서는 여러 팀에게 골고루 패하며 다소 부진한편. 이게 다 백기사[8] 때문이다. 결국 이 부진한것때문에 LCS Summer 성적을 6위로 마쳐 시즌 2에도 이어 시즌 3 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하게 되었다. 그리고 롤드컵 진출이 실패한 Team ALTERNATE의 시즌4 팀 개편의 일종으로 팀을 나가게 되었다.

3000 ELO로 대표되는 화려한 솔랭 업적에 비하면 프로로서 화려한 업적을 남기지는 못한듯. 프로겐, 알렉스 이치, 엑스페케, 비역슨 등 워낙 미드라이너들의 경쟁이 치열한 유럽이었던 만큼... 그러나 그를 내보낸 ATN이 Millenium의 이름으로 2014 LCS 스프링에서 답이 없는 부진을 겪고 일찍이 강등전 진출(!)을 확정지은 것을 보면 재평가가 필요할지도 모른다.특히 미드로 전향한 Kerp가 엄청나게 쌌기 때문에... 그런데 서머시즌 1주차 Kerp가 잘했다는 소문이 있다

2.11 Sjokz (샥즈, Eefje Deport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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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LCS의 여성 해설자. 유창한 영어와는 달리, 벨기에 출신이다. 유럽 솔랭에서도 서포터 주 포지션으로 플래티넘에 있다. 본명 발음이 쉽지 않은데, 굳이 가장 가깝게 표기하자면 이에프예 데포테레에 가깝다. [1] 네덜란드 어원인 것은 보아서 네덜란드 계 인듯. 국내에선 유주희치즈나래(...)라 불린다.
별개로 영어 발음이 아주 빠르다. 비영어권 선수 인터뷰 때 느릿느릿하게도 할 수 있는 걸 보면 그냥 영어에 능숙한 것인 듯. 말을 하던 도중 코너가 바뀌는 시간이 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멘트를 마무리짓고 다음 코너를 소개한다. 이때 미국 채팅은 온통 'Rap God'으로 도배된다..
여담으로 대회때 마다 동준좌를 보고싶다는 말을 한다. 당사자가 언급할 정도로 반 오피셜화 된 듯 하다.

2.12 Quickshot (퀵샷, Trevor Henry)

EU LCS의 캐스터. 분위기를 띄우는 캐스팅 스타일로 2015년 들어 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프링 시즌 승격팀인 UoL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 다만 자잘한 해설 관련해서는 미흡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EU판 용준좌??

2.13 Kshaway

내용이 길어진 관계로 문서 참조

2.14 Thorin (소린)

유투브 채널

본명은 던컨 쉴즈(Duncan Shields). 온게이머스(Ongamers)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스트리밍 사이트의 주인이자 서머닝 인사이트(Summoning Insight)의 메인 MC겸 팟캐스트. 위에 있는 트래비스와 같은 회사 소속이다. 소린 또한 트래비스처럼 유명 선수/유명인과의 인터뷰, 뉴스 등등 롤에 관한걸 다루지만 트래비스보다 더 많이 사람들에게 얼굴을 비추는 편.

서머닝 인사이트에서의 소린의 방송 스타일은 상당히 과격한 것으로 유명한데 거침없이 욕도 날리고, 그냥 마음에 안들면 다 까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을 시원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너무 지나치다고 까는 사람들도 존재한다.[9] 하지만 어디까지나 재미를 추구하고 인기영합적으로 이런 언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2015 IEM 월드 챔피언십 당시 한국 팬들의 과격한 팬문화와 정노철 감독의 사과에 대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때문에 평소에도 문제를 많이 일으킨 편. 대표적인 일화가 TSM의 오너인 레지날드를 영화 혹성탈출시저로 비유하면서 인종차별 논란을 자초한 것. 당시 이야기의 전문. 이 때문에 레지날드는 빡쳐서 온게이머스에 대한 모든 인터뷰를 거부하였고, 당시 TSM의 코치이자 서머닝 인사이트의 고정 멤버들 중 하나였던 로코도코도 이 프로에서 하차해야만 했고, 위에 있는 트래비스도 평소 절친이었던 레지와 절연하는 사태까지 터졌다.[10] 그리고 이때 소린은 빡쳐서 "내가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나하고만 인터뷰를 하지 않으면 되지, 왜 엉뚱한 다른 온게이머스 소속 리포터들까지 말리게 하냐?" 라고 레지날드의 저열한 프로의식을 깠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는 공개석상에서 이뤄진 그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이번이 결코 처음이 아니라는데 있다. 2014년 3월 폴란드에서 열린 IEM 카토비체 대회 도중 '폴란드는 유럽에서 제일 구린 나라', '미개한 아프리카 국가' 라는 발언을 했다가, ESL에서 해고되기도 했었다.

이것 외에도 HOT6 Champions Summer 2014 결승전을 앞두고 어느 팀이 우승할지에 대한 만담을 늘어놓을 때쯤, 김몬테가 평소에 응원하던 KT 애로우즈를 칭찬하자[11] "난 이딴거 신경 안 쓴다. 네가 왕이면 노예들을 부리면서 평민들한테 세금을 걷어야된다. 나는 삼성 블루가 KT A를 미친듯이 찢어버려서, 카카오압도처럼 대리하면서 방송하게 만들어야 된다."라는 역대급 망언을 터트리면서 또 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이 인간이 KTA에 악감정이 있다기보단 몬테크리스토가 딱히 근거도 없이 맹목적으로 KTA를 빠는게 맘에 안들었던 것인데, 한마디로 이 발언은 KTA 욕이라기보단 몬테 욕. 사실 욕이라기도 뭐한게 둘이 워낙 친한데다 원래부터 욕을 입에 달고다니는 인간인지라(…). 해당 파트.
어쨌든 카카오와 KT A는 이를 비웃듯 우승을 차지하여 한동안 소린은 미친듯이 까였고, 얼마 후에 방송에서 이 망언에 대해 카카오에게 사과했다.


또한 플레임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한데 설령 플레임의 실책 혹은 잘못으로 게임이 패배하더라도 빠심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지 오히려 다른 CJ 블레이즈의 팀원들을 열심히 까버린다. 근데 본래 소린은 플레임 또한 다른 프로게이머처럼 상당히 비난하는 입장이었다가 위의 플레임의 진솔한 탑신병자다운인터뷰로 빠로 돌아서버렸다.(...) 이에 누군가가 만약 플레임이 없으면 너 어떡할 뻔했냐고 묻자 소린 왈... "괜찮아! 세이브가 있거든!"(...). 그리고 롤드컵 2015에서 플레임이 투입된 LGD Gaming이 뒤늦게나마 2승을 거두게 되자 소린은 그야말로 팬심을 대폭발시켰다.(...) "거봐! 내가 뭐랬어! 우리 플레임님을 진작에 투입시켰으면 8강은 거저가는 거라고 내가 말했잖아! 왜 이제야 투입시키는데!!!" 라고 말이다.(...)

그리고 페이커의 팬으로도 유명하다. 페이커를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서 e-sports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될 자질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하며,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라고까지 평가했다. 그렇기때문에 2015년의 SKT, 특히나 코치인 꼬마를 부지런히 깠다. 이유는 easyhoon과 페이커를 자꾸 바꿔 쓰기 때문에 훗날 페이커에 대한 평가가 내려갈까봐 우려된다는 이유다. 다만 그 방송내내 절대로 이지훈을 깎아내리지 않았으며, 다만 페이커와 마이클 조던을 비교하면서 만약에 마이클 조던이 경기의 60%정도만 출전했다면 그의 실력과 별개로 그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자료가 부족해지듯이 페이커를 계속 출전시켜야만 e-sports계의 신화가 완성된다는 것이다.

선수를 평가할 때 전체적인 팀의 밸런스나 상성, 호흡같은 면은 싹 무시하고 순수한 개개인의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하는 측면이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 경우, 이 선수의 동료 팀원들이 어떤 수준인가, 그리고 이 선수가 다른 팀에 가도 지금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 플레임과 세이브를 고평가하는 것도 이런 이유로, 수준미달의 정글러(…)와 잘 쳐줘도 리그에서 2티어급인 팀원들을 데리고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반면 루퍼나 벵기 같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팀빨이라 주장하며 많이 짜게 주는 편이다.

이후로도 레인오버후니의 리빌딩된 프나틱에 대해 폭풍 디스하고,그리고 프나틱은 우승했다 SKT 단일 팀에 대해 T1 S+벵기라고 엄청나게 까내리며 페이커가 아깝다고 말하는 등SKT 역시 AGAIN 2013을 외치며 완전히 부활했다 여전히 부지런히 아무데나 독설을 날리고 계시다. 다만 프나틱의 경우 몬테나 프나틱 본인들마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던 이레귤러 케이스였고[12] , SKT도 시즌 초중반 영 힘을 쓰지 못하면서 그의 말이 맞아들어가는 것처럼 보이던 시기가 있긴 했다.

직접 챌린저 게임을 관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누가 챌린저를 달고 있고 누가 좋은 성적을 내는지에는 관심이 있는 김몬테와 달리 쏘린은 대회에서의 모습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데 그 판단도 딱히 논리적이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호불호가 갈린다. 최근의 개드립으로는 미드에서 탑으로 캐리 비중이 넘어가고 있다는 말을 듣자 그럼 SKT가 약해져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가 몬테가 '마린은 전세계 탑솔러 중 드물게 전 맵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탑솔러다'라며 일침을 놓았던 것이 유명하다.아니 마린이야말로 당신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탑신병자 스타일인데[13] 그런데 마린이 MSI에서 갑자기 롤코를 타고 CD를 발매하며 몬테가 소린을 재평가하는 상황이다. 물론 마린은 서머 시즌 금방 페이커와 함께 다시 잘하고 있긴 한데(...)

김몬테처럼 서구권 팀들이 한국팀에 비해서 부진한 거에 대해서 온갖 변명을 늘어놓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다만 한국팀의 인프라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게 평하지는 않는다. Thorin's Thought
  1. 혹자는 리바텔포 카서스의 창시자인 팬텀로드보다 잘한다라는 평이 있다.
  2. aAa의 에이스로 알려졌던것도 사실 CLG.EU의 전성기시절에 CLG.EU를 여러번 때려잡은걸로 유명해진것이다.
  3. aAa에서도 나간이유가 aAa가 잠시 슬럼프를 겪을때 나머지 팀원이 연습을 더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할때 연습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을하고 나갔다고 한다. 그리고 모마가 나가고 aAa는 멸망했다.
  4. 여친이 대만계이다.
  5. 정확한 스펠링은 Spazie
  6. 폴란드어의 'cz'는 무성권설파찰음으로 한국어는 물론 영어에도 없는 음가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ㅊ'에 가까우며 실제로도 한국인들은 'cz'와 'ㅊ'발음을 구분하기 힘들다.
  7. 지금이야 정석적인 전술이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생소한 방식의 이니시였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상 프로경기에서 미드라이너가 텔포-민병대로 상대의 퇴로를 차단하며 잘라먹는 전술을 처음 선보인 선수. 물론 누가 주로 잘려먹혔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8. Team ALTERNATE의 서브멤버 WhiteKnight. 미드 서브와 원딜 서브로 출전해서 다 개털렸다.
  9. 우리나라 아프리카 TV로 치자면, 로이조 같은 존재다.
  10. 트래비스가 한때 일을 그만 둘까 할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을때 트래비스를 상대로 인터뷰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해줘서 레지날드가 트래비스의 재정적 상황을 나아지게 해준 적이 있었는데 소린의 이 망언 때문에 엉뚱하게 피를 본 셈이다.
  11. 본래 몬테는 KT 불리츠의 팬이었지만 인섹의 계약만료 이후에 실시한 팀 리빌딩이 참으로 거지같다고 해서 카카오 따라 응원하는 팀을 애로우즈로 바꿨다.(...)
  12. 프나틱의 계획상으로는 일단 스프링에서 합을 맞춰보고 이후 섬머 우승으로 롤드컵을 노리자, 였는데 스프링에서 우승해버렸다(…). 프나틱이 잘한 것도 있지만 유럽 지역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했기에 가능했던 것. 결국 탑미드정글 트리오가 대회 경험을 쌓아 정교함을 갖추고 팀의 구멍이던 스틸백을 고향팀 찾아 돌아온 레클레스로 교체한 서머 시즌의 프나틱은 말 그대로 유럽을 씹어먹은 괴물이 되어버렸다.
  13. 시즌 5의 마린은 시즌 4의 세이브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쏘린은 한국 솔랭은 고사하고 롤챔스나 제대로 챙겨보나 의문이다. 봤다면 페이커에게만 콩깍지가 씌인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