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X-107R Rebawoo |
목차
1 개요
AMX-107R Rebawoo Profile | ||
형식 번호 | AMX-107R | |
기체 명칭 | 리바우 | |
기체 형식 | 뉴타입 전용 가변형 모빌슈트 | |
제작 | 소데츠키 | |
소속 | 소데츠키 | |
발주시기 | UC. 0094. | |
최초배치 | UC. 0094. | |
사용 | 소데츠키 | |
파일럿 | 루가 루 | |
디자이너 | 카토키 하지메 | |
AMX-107R Rebawoo General Characteristics | ||
조종 |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높이 | 머리높이 | 19.6m |
무게 | 자체중량 | 40.4t |
장갑 | 티타늄 세라믹 합금 | |
동력 | 미노프스키 타입 초밀도 핵융합 발전기 | |
출력 | 불명 | |
추력 | 불명 | |
성능 | 최대 스러스터 가속력 불명 | |
AMX-107R Rebawoo Armaments | ||
센서 | 불명 | |
빔 사벨 x2 | ||
빔 발칸 x2 | 사이드 스커트 내장 | |
빔 라이플 | ||
그레네이드 런처 x4 | 양 팔 내장 | |
실드 | ||
빔 액스 x2 | 실드 내장 | |
그레네이드 런처 | 실드 내장 | |
AMM-06H 헤비 미사일 | 백팩 바인더 내장 |
AMX-107R Rebawoo Picture | ||
모빌슈트 형태 | 리바우 어태커 | 리바우 넛터 |
모빌슈트 설정화 |
2 기체 설명
영화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에 등장하는 소데츠키의 모빌슈트.
샤아 아즈나블의 신생 네오지온이 끝난 후, 다시 네오 지온을 집결시킨 풀 프론탈은 그만이 조종할 수 있다는 실험용 기라 도가 C형을 전용기로 탑승하고 있었다. 풀 프론탈이 재집결된 네오 지온, 소데츠키의 총수이니만큼 그 지위에 걸맞는 전용기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 방안 중 하나인 '구 네오 지온의 모빌슈트를 리파인'이 채택되었다. 그 과정에서 선택된 기체가 바우인데, 비록 기라 도가 보다는 구기체지만 스펙상으로는 기라 도가를 상회하는 성능을 지녔다. 후에 리바우라는 명칭이 부여된 이 모빌슈트는 외형적으론 프로토타입 시난주라고도 할 수 있다.
상반신 (리바우 어택커)의 조종석 주변과 하체 (리바우 넛터)의 기수 부분에 사이코 프레임을 채용해, 파일럿의 감응파에 의해 완벽한 분리 기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각 부분의 문양이나 붉은 도색, 10S 마크 등 풀 프론탈의 전용기라는 증거가 남아있지만 프론탈이 시난주를 입수한 터라, 리바우는 소데츠키의 다른 파일럿들에 의해 운용되었다.[1]
같은 출신인 페넥스와 마찬가지로 "UC-MSV"에 편입되었으며, 페넥스와는 달리 파일럿의 설정도 정해진 상태다. 파일럿부터 소개하자면, 루가 루라는 여성 파일럿이 담당.뭔가 비슷한 이름이 생각 나지만 관계없다. 리바우는 사이코 프레임을 응용한 분리연동기믹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기의 탑승에는 뉴타입 소질을 갖고있는 루가 루만이 탑승하게 되었다. 친위대 대장 안젤로 자우퍼도 뉴타입이 아닌데 그러고보니 7화에서는 야크트 도가에 탑승한 젝스트도 뉴타입 소질이 있다 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나 U.C.0096 라이징 선 등에서 루가 루가 탑승한 걸보면 영화인 One of Seventy Two에서의 파일럿도 루가 루임을 알 수 있으며, 사실상 소데츠키의 여러 파일럿들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고는 하나, 루가 루의 전용기 취급이다.
3 활약
3.1 기동전사 건담 U.C.0094 어 크로스 더 스카이 (우주세기 0094년)
프론탈이 연방을 배신한 레이븐 부대의 전력으로써 파견보낸다. 파일럿은 루가 루. 잉그의 건담 델타 카이와 다투기도 하지만 결과는 그려져있지 않다. 데블스 네스트에서의 전투에서도 활약, 다른 나이트로 탑재기들을 상대하지만 이내 전장에서 팅겨져 나가(...) 디에스 로빈의 바이알란의 구조를 받는다.
3.2 기동전사 건담 UC One of Seventy Two (우주세기 0095년)
연방에서 신조된 페넥스와 비스트 재단의 유니콘 건담 밴시가 리바우의 시험 현장을 급습한다. 이때의 파일럿은 불명. 기량면에서 차이가 나는지 페넥스와 밴시를 농락하고 페넥스가 폭주할때 교묘하게 현장을 빠져나온다(...) 밴시 : 가자 페넥스, 저 빨갱이를 잡아! (리바우 도주, 페넥스의 폭주로 밴시의 가슴은 중파되었다)
3.3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 (우주세기 0096년)
이떄의 파일럿도 루가 루. 팔라우 주역에서 소데츠키 사양의 바우랑 시험 전투를 벌인다.
4 모형화
h | |
등급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사이즈 | 1/144 |
발매 | 2013년 12월 |
가격 | 2400엔 |
리뷰 | 달롱넷 리뷰 보기 |
2013년 12월 HGUC로 안타깝게도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카토키 식으로 리파인된 터라 8등신, 게다가 기존 바우와는 실루엣 자체가 달라서 대부분이 신금형으로 이루어져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실제로는 꽤 오랜만에 나온 반다이의 사보타주 키트.
80년대 초 발매된 구판 건프라처럼 "완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접착제가 필요한 키트"가 되었다.[2] 2000년 9월 발매된 HGUC 바우의 금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신금형 사용을 자제한 결과로 보인다. 접착제가 필요한 부위는 스커트에 부착되는 소데츠키 장식과 다리 옆 스러스터 접속부다. 머리는 마스크까지 통째로 좌우분할로 사출되었는데, 통짜 좌우분할이지만 어쨋든 신금형일텐데도 신금형 답지 않게 단차가 정말 심해서 도색을 하지 않으면 마스크에 접합선이 적나라하게 보인다.[3] 그렇다고 조형도 좋은 편이 아닌데, 마스크 좌우에 있어야할 틈이 만들어지지 않고 나와서 원래의 얄쌍하면서 날카로운 사자비+시난주같은 일러스트 얼굴이 아닌 넙데데하고 옆으로 퍼진 괴상한 얼굴로 나왔다. 조금만 틈을 갈아주면 볼만해진다.
얼굴 외에도 HGUC 바우의 금형이 노후화되어서인지 재활용된 부분들은 마모 자국도 많고 단차도 눈에 띄게 보이며 신금형 파츠는 같은 런너를 두개 넣는 방식으로 나와서 쓸데없이 정크가 많이 남는다(...) 머리랑 쉴드, 골반이 하나씩 남는데 머리는 이 안습한 얼굴 조형을 타개해볼 개조 부품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소데츠키 문양은 당연히 모두 스티커로 스커트에 부착되는 추가 부품은 몰드로 되어있어 도색이 그 나마 간편하지만 상체는 앞서 언급되었듯이 바우의 금형을 최대한 사용하였기에 기존 바우의 몰드를 제외하면 몰드가 없어서 도색하기가 힘들다. 팔도 민짜 부품에 스티커로 처리된다.
덕분에 발매 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스트레이트 빌드 작례는 별로 없고 대부분 개조 & 최소 사포질을 거친 작례가 올라오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