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999 Neo Zeong |
1 개요
NZ-999 Neo Zeong Profile | ||
형식 번호 | NZ-999 | |
기체 명칭 | " />?width=45 | 네오 지옹 |
" />?width=45 | ネオ・ジオング | |
" />?width=45 | NEO ZEONG | |
기체 형식 | 중형 뉴타입 전용 모빌아머 | |
제작 | 네오지온 | |
소속 | 네오지온 | |
탑승자 | 뉴타입 | |
파일럿 | 풀 프론탈 | |
발주 | UC. 0096. | |
배치 | UC. 0096. | |
NZ-999 Neo Zeong General Characteristics | ||
조종 | 흉부 일반 콕핏에 파일럿 위치 | |
높이 | 전체높이 116.0m | |
본체높이 59.0m | ||
무게 | 본체무게 153.8t | |
완장무게 324.3t | ||
장갑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 |
출력 | 35660kw 이상 | |
추력 | 28827500kg 이상 | |
NZ-999 Neo Zeong Armaments | ||
센서 | 범위 23600m 이상 | |
I - 필드 제네레이터 X4 | 사이드 스커드 장착 | |
프로 펠런트 탱크 X2 | 몸체 장착 | |
빔 라이플 | 그레네이드 런처 내장 | |
발칸 건 X2 | 두부 장비 | |
빔 사벨 X2 | 양쪽 하박 내장 | |
빔 액스 X2 | 실드 내장 | |
로켓 바주카 X2 | 어깨 보관 | |
실드 | 좌측팔 장비 | |
대형 메가 입자포 X6 | 어깨 장비 | |
유선식 판넬 X? | 어깨 장비 | |
사이코 샤드 제네레이터 X8 | 외부 장비 | |
대형 칼리버 하이 메가 입자포 | 복부 장비 |
NZ-999 Neo Ze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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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슈트 설정화 |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OVA 오리지널 기체이자 사실상의 최종보스 기체. UC 토크 세션에서 모티브가 된 기체는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이라고 한다. 2015년 발매되는 "기동전사 건담 UC 그레이트 웍스 III권"에 동봉된 소설 "불사조 사냥"에서 소설판에서도 네오 지옹이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단 원작 소설에서는 3호기인 페넥스와 엮이면서 등장하지 못했다는 뒷설정이 붙었다.[1]
2 상세
시난주를 코어로 삼은 거점 공략용 거대 모빌아머. 합체 내지는 탑재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 기체는 붉은 혜성의 기체를 인간형에서 압도적인 힘을 가진 괴물로 바꾸었다.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기점으로 새로운 공격을 다수 갖춘 풀 프론탈은 만전의 태세로 최종 결전에 임한다. 홀로 제너럴 레빌 규모의 함대를 물리칠 수 있는 풀 프론탈의 시난주가 굳이 이런 강화형태를 부여받게 된 이유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전의를 상실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또한 기체의 개발에는 고작 네오 지온 잔당군 밖에 안되는 집단이 단기간에 이런 기체를 만드는 것은 모순이 존재하는데, 이는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UC 계획의 카운터 파워로써, 네오 지온에게 헐(hull) 유닛의 기술 제공 및 지원을 해줬다는 설이 존재한다.[2] 사실 말이 설이지, 시난주 강탈 때와 같이 진짜로 애너하임이 지원해줬을 확률이 크다. 그것말곤 네오 지옹의 개발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또, 제작진 중 설정 협력 담당인 '간사이 료지'의 발언에 따르면 이 기체를 소데츠키에서 만들리는 없고 유니콘에 대한 억지력으로 애너하임에서 양도되었음을 이미지화했다고 설명하는 것을 봐서 사실인 듯 하다.
소설판에서도 존재했던 걸로 뒷설정이 붙었는데, 소데츠키가 네오 지옹의 헐 유닛을 운송하던 도중 이를 위험시한 페넥스에 갇혀있던 소녀의 영혼인 '리타 베르나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요나 중위를 페넥스에 탑승시켜 교전했다는 내용이다. 네오 지옹은 야크트 도가를 임시 코어 유닛을 삼아 기동했었음에도 압도적인 힘으로 페넥스를 억눌렀다. 그러나 페넥스가 사이코 프레임을 녹색으로 공진시켜 오른손으로 야크트 도가의 가슴을 만지자 네오 지옹은 붕괴되었다.
2.1 공개 이전
파일:Attachment/513158983E3A06000D.jpg
OVA 6화 중반에 처음 일부분의 모습을 드러냈으며, 원작 소설판에서의 풀 프론탈이 시난주 이외의 기체를 타지 않았고 끝까지 시난주에 별다른 변형이나 개수도 가하지 않았던 것과 다른 모습이라 많은 이들의 흥미와 기대를 모았다. 작중 진네만이 "다리가 없네요"라는 말을 하는 것을 통해 지옹 계열의 기체라는 것을 암시했다. 건담을 상대로 그나마 비기기 위한 깨달음의 끝이란 말도 있다. 하지만 또 졌다. 다리가 있는 것도 문제가 아닌 것으로 판명
파일:Attachment/e0064461 515b5184c38d4 1.png
이 외에 공개 전까지 기체 형태나 사양에 대해 힌트가 될 만한 부분은
- 뒤쪽의 기라 줄루와 비교하면 대략 기라 줄루의 두 배 크기로 보인다는 점
- 유니콘 OVA BD 6권 한정판에 첨부된 보너스 BD내 메이킹 영상에서 나온 디자인(위 그림 참조) 정도였다.
2013년 8월 13일에 열린 'UC 건담 토크 세션'에 의하면 덴드로비움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시난주라고 했다. 허나 막상 드러난 모습은 모빌슈트가 코어가 된다는 점 외에는 별로 연관점 없어 보였지만, 실제 OVA에서는 시난주 양 옆의 커버구가 열리고 웨폰 컨테이너 내부에서 바주카 두 개를 꺼내어 잡고 쏘는 등 덴드로비움과 관련된 장면이 확실히 나왔다. 하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디자인은 덴드로비움과는 거리가 있다는 평이 중론.
2.2 공개 이후
2014년 2월 21일에 그 모습이 드러났는데, 전체적인 외형이나 형식 번호로 볼 때 알파 아질을 노리고 한 디자인인 듯 하다.[3] 이름은 딱 보면 네오지온과 지옹의 오마주. 본래 시난주와 독일어를 합친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나리오 협의에서 극작가인 무토 야스유키가 가칭으로 사용한 네오 지옹이 호평을 받아 그대로 채용되었다고 한다.[4] 결국 역습의 샤아 본편에서는 알파 아질이 되긴 했지만 베타 아질에 아프사라스 얹어 놓은 것 같은 녀석이 나와서 네오 지옹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여러 가지로 묘하다. 거기에 모티브는 덴드로비움.[5]
공개 후 팬들의 반응은 이게 뭐냐. 팬들의 기대를 아주 보기 좋게 밟아놓은 디자인을 내버렸다.[6] 시난주의 금장이나 곡선 등을 깡그리 무시한 듯한 디자인으로 악평을 듣고 있다. 오죽했으면 '돈 없다더니 저런건 잘만 만드네?', '잔당의 잔당의 잔당 주제에 저딴 거나 만드니까 망하는 거다', '어디서 아프사라스, 알파 아질, 덴드로비움 폐품 주워다 만든 듯'이라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리는 알파 아질, 하체는 빅랭, 상체는 아프사라스III에서 가운데의 자쿠를 파내고 시난주 의자, 양 어깨 장식은 발바로, 전반적인 기믹은 덴드로비움 등 우주세기의 모든 대형 MA를 종합한 것처럼 생겼기 때문. 역설적으로 돈이 없어서 이런 물건을 만든 것이란 주장도 있다. 헌데 문제는 소데츠키는 나라는 커녕 앞에서 말한대로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다. 굳이 현재 존재하는 조직과 비교하면 알 카에다나 탈레반 수준. 저런 걸 만들 예산이 존재한다는게 넌센스, 실제론 보급만으로도 벅찬 상황일 것이다.[7] 이런 무리수를 의식했는지 제작진 측에서 설정에 애너하임의 관여 가능성을 넣었다. 아니, 그렇게 해야지 네오 지옹이 만들어 질 수 있던 이유가 그나마 매끄럽게 성립되며 그나마도 설득력이 떨어진다.
물론 영상화된 PV에서 등장한 모습은 워낙 크고 디테일있게 그려져서 위엄이 있다.
2차 PV에서 공개된 바로는 알파 아질처럼 프로패런트 탱크 퍼지가 가능하다. 퍼지한 뒤에 지옹의 형상이 더욱 드러나기에 이 쪽이 더 낫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8]
여담으로 코어인 시난주는 무릎을 꿇은 상태로 들어가 있는지라 묘하게 안습해보인다.
7화 공개 이후 본편 활약이나, 프라모델 기믹 공개 이후 그래도 멋지긴 하다는 평가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3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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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난주 전용 무장
네오 지옹 본체가 사용하는게 아닌, 코어 유닛인 시난주가 사용하거나 내장한 무장들.
3.1.1 헤드 발칸
파일:Attachment/NZ-999vulcan.jpg
시난주의 헤드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60mm 구경의 발칸포. 많은 연방제 모빌슈트에 장착되어 있는 표준형 무장이다. 모빌슈트를 상대할 때는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없기에 견제용으로만 사용된다. 그렇지만 비행선이나 적군의 센서를 파괴할 때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3.1.2 빔 사벨
파일:Attachment/NZ-999Beam saber.jpg
많은 모빌슈트들이 장착하고 있는 표준형 무장. 근접전에서 사용되며 특수한 처리가 안 되어있는 한 쉽게 적을 베어 낼 수 있다. 본기는 빔 사벨을 팔뚝에 수납하고 있으며, 때문에 대처 능력이 빠르고 좀 더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특징은 본기의 데이터를 이용해 만들어 진 유니콘 건담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유니콘의 경우 그립부를 180도 전개하여 "빔 톤파"로 사용이 가능한데, 그 빔 톤파 역시 시난주의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는 것. 때문에 시난주도 빔 톤파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에선 가엘 창이 탑승한 실버 불렛이 날린 유선식 핸드를 잘라버린다.
3.1.3 실드
시난주의 전용 실드로 소데츠키를 상징하는 마크가 그려져 있다. 방패의 표면적이 넓어 방어에 어느 정도 유용하고 "그네레이드 런처"나 "로켓 바주카", "빔 액스" 등을 실드에 마운트 할 수 있다. 특히 마운트한 빔 액스를 실드에서 직접 사용도 할 수 있다. 네오 지옹 내부에 탑승한 시난주의 후면부를 방어하는 용도로 장착되어 있다.
3.1.4 빔 액스
명칭 그대로 빔의 성질을 가진 도끼형 무장이다. 실드에 마운트하더라도 그 상태에서 직접 사용이 가능하며, 빔 액스 2기를 합체시켜 "빔 나기나타" 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U.C. 0095년에 리바우가 해당 무장을 사용한다. 네오 지옹 상태에선 실드를 후면 방어용으로만 장착하기에 빔 액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3.1.5 그레네이드 런처
실드나 라이플 아래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역시 리바우도 사용 가능. 이 역시 네오 지옹 상태에선 실드가 후면 방어용으로 장착되어 사용하지 않는다.
3.1.6 로켓 바주카
파일:Attachment/NZ-999Bazooka.jpg
팔라우 공략전에서 드라이센으로 선행 테스트된 시난주의 새로운 웨폰. 그레네이드 런처와 같이 실드나 라이플 하단에 장착해서 사용이 가능하다. 네오 지옹 양 어깨의 웨폰 컨테이너에서 2정을 꺼내 사용한다.
3.2 네오 지옹 본체 무장
3.2.1 견부 웨폰 컨테이너
네오 지옹의 양 어깨 내부에 있는 웨폰 컨테이너. 이 곳에 시난주 전용 로켓 바주카를 수납하며, 설정 무장에는 없지만 건담 에이스 2015년 3월호 네오 지옹 설정 페이지에 따르면 미사일도 수납하고 있다고 한다.
3.2.2 I필드
파일:Attachment/NZ-999I-field.jpg
네오 지옹 복부 메가 입자포 양 옆에 장착된 방어 시스템. 총 2정이 장비되어 있으며, 유니콘과 밴시의 빔 매그넘을 막을 정도로 강력한 방어력을 구사하였다. 허나 이 역시 막을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유니콘과 밴시가 동시에 쏜 빔 매그넘에 의해 미처 막지 못한 슈트룸 부스터를 피격당하기도 하였다.
3.2.3 대형 암 유닛
파일:Attachment/NZ-999armunit.jpg
네오 지옹의 양 팔에 2정을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후면에 보조 및 예비로 4정을 장비하여 총 6정을 장비하고 있는 무장. 각각의 암 유닛에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를 수납하고 있으며 최대 60개의 유선식 판넬 비트를 수납하는 것이 가능하다. 6정의 팔 모두 견부의 레일에 슬라이드하는 형식으로 가동한다. 이 덕분에 뒤쪽의 4정의 팔을 앞으로 끌어오는 것도 가능하다. 손상 시 퍼지해낼 수도 있다. 작중에선 실버불릿의 미사일을 막아내고도 흠집 하나 나지 않거나, 설정 상 뉴타입도 감지해내기 힘든 NT-D 상태의 밴시의 돌진을 빠르게 막아내는 위엄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허나 이후 유니콘 건담의 당랑권발악으로 양 팔로 사용하던 2정이 손상되어 퍼지해버리고, 후면의 4정의 암 유닛으로 다시 유니콘 건담을 잡아내는 것으로 네오 지옹과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프레임 공명이 일어나는데에 일조한다.
3.2.4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
파일:Attachment/NZ-999Arm unit.jpg
파일:Attachment/NZ-999Finger.jpg
네오 지옹의 양 팔에 장착된 빔 포. 양 팔에 각각 5문씩 장착되어 있다. 후면부에 달린 4개의 팔에도 장착이 돼 있으며, 평소에는 일반 MS의 손가락처럼 기능하지만, 사이코뮤를 통해 유선식으로 발사가 가능하다. 사이코 셔드와 연결하여 콜로니 빌더를 해킹하기도 하며, 끝 부분의 사출구에서 사출되는 앵커를 통해 상대 기체를 침식하여 강제 컨트롤이 가능하다.[9] 유실 시 암 유닛 속에서 재장착한다.
3.2.5 견부 대형 메가 입자포
파일:Attachment/NZ-999shoulders beam.jpg
양 어깨 앞쪽에 4문, 뒤쪽에 2문이 달린 메가 입자포. 작중에선 마치 불기둥과 같은 빔을 발사한다. 일반 빔과 확산 빔을 선택해 발사할 수 있다.
3.2.6 대구경 하이 메가 입자포
파일:Attachment/NZ-999high beam.jpg
복부에 달린 강력한 대형 메가 입자포. 인더스트리얼7 내에서 발사해 실버 불렛의 다리를 녹여버린다.
3.2.7 랜딩 기어(히든 암)
파일:Attachment/NZ-999hiddenarm.jpg
지면에 지지할 수 있도록 프론트 스커트와 리어 스커트에 장착된 랜딩 기어. 네오 지옹의 크기에 걸맞게 프론트 스커트의 랜딩 기어는 보통의 MS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스케일을 가져 히든 암으로서 사용도 가능하다. 작중에선 시난주를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유니콘 건담을 잡아내었지만 뒤를 이은 유니콘의 발차기로 박살난다.
3.2.8 사이코 샤드 생성기
파일:Attachment/psychoshard maker.jpg
양 어깨의 튀어나온 구조물과 양 스커트에 달린 무장. 사이코 샤드를 생성할 수 있다.
3.2.9 사이코 샤드
파일:Attachment/psychoshard 1.jpg
파일:Attachment/psychoshard 2.jpg
사이코 샤드 생성기에서 생성되는 사이코 병기. 시난주의 사이코 프레임과 공명 반응을 일으켜 커다란 링과 같은 결정체[10]를 형성하며, 네오 지옹 단기 만으로 사이코 필드에 매우 가까운 현상을 의도적으로 재현 할 수 있다. 유니콘 건담과 같은 풀 사이코 프레임 병기에도 간섭하여 무장을 파괴시킬 수 있으며, 유선식 대형 판넬 비트와 연결하여 콜로니 빌더를 해킹하거나, 프론탈의 사이코뮤 원격 조종 가면과 연결되어 프론탈의 감응파를 수신, 기체에 내장된 프로그램만으로 적기를 인식하여 파괴하는 모습도 보인다.[11] 극 중에서 유니콘과 밴시의 모든 무장을 무력화시켰다. 이는 액시즈 쇼크나 유니콘의 사이코뮤 잭 등 사이코 필드를 통한 상상을 초월한 능력을 소데츠키에서 인위적으로 구현하려던 결과라는 설이 있다. 여담으로 시난주의 디자인 요소 중 금장 장식이 네오 지옹에는 거의 없다시피 한데 이 기믹을 드러내면서 충족시켜준다.
그 정체는 프론탈의 뇌로 그린 이미지를 현실로 구현화시키는 만능무기로, 까놓고 말해 프론탈 자신의 소원을 이뤄주는 엽기적인 병기[12]라고 할 수 있다. 즉 위에서 설명한 현상들은 적의 화력을 빼앗고 싶다 라는 이미지로 무장을 파괴하고, 자신의 단념을 버나지에게 이해시키고 싶다는 사고로 시간여행끝의 허무를 보였다는 이야기. 원작자 후쿠이와 감독 후루하시 감독이 말하길, "실제로 시간여행한것은 아니다" 라고.
4 작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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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이어받는 자여. 더 이상 이 앞으로는 못간다고 해두지.- 풀 프론탈
메가라니카 안에서 압도적인 그 크기를 보고 리디가 놀라는 장면으로 첫 등장, 메가라니카 주변을 호위중이던 에코즈 제간들을 프론탈이 타지도 않은 상태에서 가면으로 유선 손가락을 제어하여, 서로 싸우게 만들어 파괴하는 모습을 보인다. [13]
라플라스의 상자와 관련된 협상이 결렬되자[14] 곧바로 튀어나온 프론탈이 올라타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 자신을 발견한 리디의 밴시 노른을 "갈 길이 바쁘다"며 메가 입자포를 쏴서는 메가라니카 밖으로 쿨하게 밀어버리고 메가라니카 속으로 침입. 가엘 창이 탄 실버 불렛의 공격[15]를 유선 빔포로 가뿐하게 막아버리고 프리더 빔 쏘 듯 유선 빔포로 끝장을 내려 하지만 바나지의 외침에 응한 유니콘이 난입해 끝장은 내지 못한 채 메가라니카 밖으로 나가게 된다.
유니콘 건담과 유니콘 건담 밴시의 빔 매그넘을 I필드로 간단하게 막아내면서 리디와 바나지를 압도하지만 계속된 빔 매그넘 사격에 의해 슈트룸 부스터가 터져나가고, 링 모양의 사이코 샤드로 밴시와 유니콘의 무장을 죄다 터뜨려버린다.[16]
결국 유니콘과 밴시는 비무장상태로 네오 지옹에게 덤벼들게 되고, 뒤쪽에서 접근하던 밴시도 숨겨져있던 네오 지옹의 팔에 잡혀버리게 된다. 하지만 정면으로 달려든 유니콘은 오로지 주먹만으로 네오지옹의 유선 빔포 일부와 스커트의 숨은 팔과 시난주의 양팔, 그리고 시난주의 두부를 어느정도 파괴하지만 결국 밴시를 잡아둔 네오 지옹의 등쪽의 숨겨진 팔에 다시 잡혀버리고 만다. [17]
그러나 유니콘과 네오 지옹의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여 프론탈과 바나지는 말 그대로 시간을 보게 되고[18], 우주세기의 비극들[19] 을 전부 보고 나서 시간과 공간이 끝난 어둠까지 도달하게 된다.[20]
프론탈은 결국 모든 것은 이 어둠처럼 끝난다면서 바나지에게 심적 공격을 가하지만, 바나지의 외침과 소프트 가슴 터치에 유니콘 건담의 사이코 필드가 네오 지옹을 감싸면서 유니콘을 묶어둔 4개의 팔이 해체, 게다가 갑자기 나타난 라라아 슨 그리고 샤아 아즈나블[21]의 영혼에게 오히려 자신이 설득을 당하게 되고, 결국 "너에게 맡겼다" 라는 말과 함께 네오 지옹과 시난주는 재가 되듯 사라져버린다. 그 후 완전히 파괴된 시난주의 속에서 아무로 레이와 라라아 슨의 사념과 함께 풀 프론탈의 혼, 즉 샤아 아즈나블의 사념도 같이 성불사라진다. 나중에 중파된 로젠 줄루 속에서 나온 안젤로 자우퍼가 시난주의 콕핏을 억지로 열고 들어가 시체가 된 풀 프론탈을 만나는 것으로 등장은 완전히 끝.
등장한 시간의 전체적인 활약을 보면 모빌아머 특유의 양산기 양학 씬[22]이나 주인공을 압도적으로 몰아붙인 것도 아니고, 유니콘 시리즈 무기 터뜨리고 나서부터 유니콘의 찰활공[23] 주먹질에 깨지더니 시간여행 이후 많은 팬들이 예상한 코어 유닛인 시난주로서의 결전조차 없이 허무하게 현자타임(…)후 자가붕괴로 끝났다. 이 때문에 최종보스 기체임에도 활약상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대다수.
붕괴 이후에는 본래 부서진 네오 지옹의 사이코 프레임 조각들을 매개로, 아무로와 샤아, 라라아의 혼이 콜로니 레이저를 막는 밴시와 유니콘의 공명에 일조하는 시나리오로 가려고 했으나, 연출 상 잘 보이게 만드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불채용했다고 한다. [24]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7화 마지막부분에서 미야자토 학원의 야스 메그타가 지옹의 머리와 비슷한 컬러링으로 개조한 '지오 지옹'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온전한 모습이 아닌 전학생인 스가 아키라한테 개박살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9화에서 지역 예선 결승전을 치를 때 야스 메그타의 가방에서 SD의 모습으로 짤막하게 다시 등장.
5 논란점
마지막화에 와서야 갑자기 튀어나온 초고스펙의 기체이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나는 면이 많다. 대표적인 점은
- 스펙의 문제
스펙상 전/후기 우주세기 MS/MA를 통틀어 가장 강하다.[25] 스펙은 이것으로 우주세기를 완결하려는 기동전사 건담 UC라는 작품의 특징으로 넘겨도 되겠지만 리얼 로봇의 선을 무시해버린 것이 큰 단점으로 지적 된다. 정작 추력과 출력을 강하게 설정해놓고서는 작중에서 "부동의 자세"를 보여준답시고 제대로 움직이는 묘사가 없었으며[26] 출력을 높였지만 유니콘을 상대로는 빔 병기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 어디사는 모 건담처럼 설정이 맥거핀 수준. 아예 이럴꺼면 스펙을 조금만 낮게 설정했더라도 별 문제는 없었던 셈이다. 괜히 스펙을 높게 잡아서 팬들의 구설수에 오르는 중.
- 개발의 문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UC 계획의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한 힘으로 네오 지온에게 네오 지옹의 MA 아머인 "헐 유닛"을 제공했다는 설정인데 이 설정 자체가 참으로 모순된다. UC 계획은 우주세기 100년에 앞서 지온의 사상인 뉴타입을 이 우주에서 완절 근절한다는 계획이며, 유니콘 건담이 부여받은 역할도 "뉴타입의 말살"인데, 자신들이 근절해야할 네오 지온에게 UC 계획의 장애물이 있다며 카운터파워를 준다는게 완전 미친짓인 셈이다. 하물며 네오 지옹이 유니콘 건담을 쓰러뜨렸다면 애너하임으로써는 이 네오 지옹을 막을 수단 자체가 없다. 한마디로 애너하임은 멍청한 기업.
- 사이코 샤드의 문제
기동전사 건담 UC라는 작품이 비판받는 요소 중 하나가 우주세기 전설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가 세상 사람들의 모든 의지가 집결시켜 겨우겨우 만들어낸 사이코 필드로 액시즈를 막았다는 감동을 깨트렸다는 것이며, 작중에서 유니콘 건담은 이 사이코 필드로, 위험할때마다 그 상황을 뛰어넘는 기적을 만들어내 상황을 모면하는 등 사이코 필드를 무안단물로 쓴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있다. 그런데 이 네오 지옹의 사이코 샤드 설정은 유니콘 건담보다 더 문제가 된다. 유니콘 건담이야 사이코 필드를 남발하긴 했어도, 결국은 뉴 건담과 같이 파일럿의 의지와 공명해 이를 발생시키는 기적 현상 중 일부로 치부되고 있는데, 네오 지옹은 이 기적 현상을, 그것도 유니콘 시대에선 아직 사이코 프레임의 성능 해명이 완전히 되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음에도 이 사이코 샤드(의도적으로 사이코 필드를 발생시키는 병기)를 기술력으로 재현했다.
사이코 프레임이야 네오 지온의 기술이었으니 샤아의 반란 종결 이후에도 사이코 프레임의 연구를 계속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소데츠키는 지온의 잔당의 잔당의 잔당이며, 이를 연구할 수 있는 설비도, 시설도 존재하지 않는다. 네오 지옹의 설정을 생각해보면 사이코 샤드 역시 애너하임의 기술 중 일부임이 분명한데, 왜 이런 기술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고작 소형 MS를 개발하지 못했단 이유로 후기 우주세기에선 사나리한테 밀렸는가 설명이 안된다.
하지만 이는 사실 기술력 문제가 아닌 연방이 군비축소를 원했는데 애너하임이 이런 기류를 읽지 못한게 원인이었다. F90의 경쟁기였던 아트모스의 설정만 봐도 애너하임의 기술력은 충분히 강했다. 연방이 F90의 소형 MS란 특성에 눈이 돌아간 점과 아트모스가 양산하기에는 너무 고비용 기체였던게 문제였을 뿐이다. 또, 사이코 프레임 기술은 UC가 끝난 후엔 미지의 힘을 두려워해 사장되다시피 했으니 애너하임이 활용할 수 없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다.
6 모형화
6.1 HGUC
등급 |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
사이즈 | 1/144 |
발매 | 2014년 6월 |
가격 | 25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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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비움과 쌍을 이루는 초거대 HG
사이즈가 척 봐도 무지막지하게 크다 보니 1/400이나 1/550같은 스케일로만 나오고 1/144 모형화는 물 건너갔다고 생각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크기만 클 뿐이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 잘 서술되어 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공개된지 하루만에[27] HGUC로 발매 결정. 전고 86cm, 예상 무게 약 5kg이라는 희대의 괴물이 강림했다[28]. 공개된 가격은 25,000엔(세금제외). 2014년 6월 28일 발매.
관련 커뮤니티 쪽도 다른 정보는 뒤로 미루고 덴드로비움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초대형 HG의 발매에 놀라워하고 있다. 덴드로비움 이외에도 미티어나 GN암즈 같은 대형 프라모델이 그동안 나왔던 바가 있지만, 미티어와 GN 암즈는 그나마 원작에서부터 모형화를 고려한 물건이었다. 이후에 나온 건담 G 셀프의 어설트 팩 또한 모형화를 전제로 두고 디자인한 것이고.
그만큼 네오 지옹의 모형화는 시사하는 바가 큰데, 저런 무식한 크기를 가진 물건이 모형화가 되는 건 누구도 예상하지 못 했던 일이라는 것. 그리고 더더욱 나아가 5월에는 아예 나이팅게일에다가 S건담의 부스터 장착형까지 발매예고를 하는 등. 거대 기체들의 계속되는 모델화에 여러 사람이 놀라고 있다.
공식적으로 나온 정보에 의하면 대형 기체이니만큼 안쪽에 지지형 초강도 프레임을 채용한다고 하며, 전용 지지 스탠드도 투명봉 형식으로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설정대로 프로패런트 탱크를 탈착 할 수 있으며 어깨 컨테이너의 뚜껑을 열 수도 있다. 그리고 작중 연출에 맞춰 HGUC 시난주용 로켓 바주카를 2개나 껴준다고 한다. 역시 상술甲 작중에 나온 사이코 샤드의 이펙트 파츠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판매. 가격은 2,500엔이다.
7화 방영이후 HG와 SD의 기믹이 공개되면서 HG쪽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전면 스커트의 히든암과 어깨와 스커트의 사이코 샤드 전개, 무장 컨테이너의 파츠 착탈식 오픈, 그리고 손가락 가동의 생략이 주요 비판점. 단순히 기믹 생략이라면 HG라는 특성상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위 기믹생략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구현이 HG보다 훨씬 싼 SD에 동일하게 구현되었다는게 문제가 되었다. 그런데다 그나마 이후 구현되는 사이코 샤드 이펙트마저 SD에서는 기본 동봉으로 구현되는 것과 달리 한정판매라는 것도 주요 까임의 원인. 덴드로비움 마냥 큼직하게만 찍어내고 꽤 비싼 가격에 판매한 꼴이다. 비록 HG급이긴 하지만 가격대를 봤을 디테일이나 구현등이 전혀 안되었다는 점을 보면 굉장히 마이너스이다. RG라고 살짝 비싸도 디테일은 넘사급인데 10년전에도 나온 덴드로비움과 별 차이가 없다.
더욱이 구현 가능해보이는 것들은 죄다 되어있지 않고[29] 엉성하다는 점. 게다가 더 까이는 점은, 제품에 시난주의 빔 사벨/빔 액스 파츠가 없다. 원작에서 딱 한번 사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빠졌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이도 있는 편.[30]
덤으로 그 특이한 디자인때문에 안 산다는 말이 많았지만 7화 방영이후에 반다이몰에서 예약을 받던 네오 지옹은 빠르게도 품절되었다. 우리는 모두 반다이의 노예라는것이 다시금 입증되었다. 거기에 일본 아마존 하비계열 예약률 1위를 달성했단다.
6.2 SD
등급 | SD/BB |
발매 | 2014년 6월 |
가격 | 20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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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능성의 짐승
SD 밴시 노른에 이어 다음번 SD로 발매가 되었다. 킷 넘버 BB 392 / 발매일은 2014년 6월 7일이며, 가격은 2,000엔. SD 시난주가 동봉되어 있는데, 기존에 발매된 SD 시난주보다 붉은장갑의 색이 약간 진하고 전용 바주카 파츠도 들어있다. 네오지옹 본체는 SD 킷 특성상 파츠의 비율이 줄어들었는데, 이 쪽의 비율이 귀엽기도 하고 더 낫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사이코 샤드 이펙트 파츠를 2개나 넣어줘 기믹재현에 충실하다. 으아니 챠 HGUC는 이펙트 파츠가 한정판인데 사실상 HGUC와 거의 동일한 기믹의 재현이 가능하여[31] HGUC를 사느니 BB를 사겠다라는 팬들이 속출중이다. 머리가 커서 묘하게 비율이 적절하다. 그리고 SD의 혜택(?)인지 시난주가 무릎 꿇고 들어가는 HGUC와는 달리 시난주가 서서 탑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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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지옹이 설정상 워낙 크다보니 SD화 돼도 덩치가 상당한데, 스탠드에 전시하면 1/144 건프라보다 사이즈가 비슷하거나 더 크다. 그리고 이 덕분인지 탑승 공간이 넉넉해 넨도로이드나 기타 피규어 등을 태울 수 있단 점이 주목받아 새로운 타이터스에 이어서 강화 파츠로 각광받고 있다. SD가 HG, MG랑 부품호환이 되는건 신경 쓰지 말자[32] #1#2#3 시난주 따위는 장식입니다. 만인의 연인 네오지옹. 특히 넨도로이드에 맞게 도색까지 해주면 더 완벽하다. 위의 넨도지옹이란 별칭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단, 프로필런 탱크와 몸통간의 연결부가 약해 파손 위험이 있으니 조심히 다루어야 한다. 또한 기체 뒤쪽에 달린 4개의 팔은 볼관절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헐겁다. 그래도 가동되는게 어디인가
이러한 다양한 요소 덕분인지 최근에 발매된 SD 라인업중에선 판매고가 상위권[33]이라고 하며, 반다측에서도 꽤나 의외라는 반응. 이를 노리고 2015년 3월달에 클럽G를 통해 메탈릭 버전을 예약받고 5월 마지막날 발매했다. 가격은 3,800엔. 다만 시난주는 네오 지옹과 달리 글로스 인젝션 성형으로 나온다. 반다이도 네오지옹에 시난주 따윈 장식이란 걸 알게 됐나 보다. 예약사진에서도 알 수 있었지만, 이전에 엑스포 한정으로 나온 BB전사 사자비 메탈릭 버전의 코팅과 색이나 코팅재질이나 매우 흡사하다. 덕분에 시난주를 빼고 이걸 넣어두면 꽤나 볼만하다.
6.3 기타 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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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완 피규어 시리즈 어설트 킹덤으로도 발매되었다. 전고 40cm로 식완 계열의 큰 도전이란다.
그리고 공개된 바로는 HGUC를 엿먹이는 상당한 팔 가동과 부품 교체없이 그냥 열리는 컨테이너 해치로 반다이 부서의 팀킬이라는게 어떤건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일단 식완인 관계로 껌을 넣어주는데 통상 어설트 킹덤의 세배인 3개가 들어간다. 껌 3개를 사시면 네오지옹을 드려요 문제는 혼웹 한정. 가격은 NZ-999 랍시고 9,990엔.
이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확실한 팀킬. HGUC에는 구현되지 않는 표면 몰드 뿐 아니라 히든 암, 손가락 가동까지 가능하며 유선식 판넬 비트의 선까지 넣어준다.
참고로 껌 3개가 들어있는 껌통은 센스있게도 라플라스의 궤이다. 기어이 라플라스의 궤를 손에 넣은건가 풀 프론탈
7 기타
소설판의 시난주는 최종 결전에서 거대한 검은 사념을 뿜어내는데, 이를 표현하기 힘들었는지 오오라와 비슷한 거대한 기체가 없을까 하는 것으로 후쿠이 하루토시가 고안했다고 한다. 본래 시난주가 슈트와 스커트를 두른 이미지를 생각했었으나,[34] 마지막 최종보스로써 절대적인 존재를 만들고 싶기도 했고 지옹과 역대 보스급 MA를 생각하면 이 정도의 크기가 필요하다는 카토키 하지메와 OVA 감독의 의견으로 알파 아질급 사이즈가 됐다고 한다.
후루야 토오루씨의 인터뷰에서 'UC에 아무로가 등장하는 건 2년 전쯤 부터 후쿠이씨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고 말한 것을 볼 때, UC 7화의 시나리오와 네오 지옹의 등장은 2년 전부터 시나리오가 세워진 듯 하다. "이걸로 된걸까?" 한 마디 하려고 2년이나 걸린건가
기동전사 건담 UC 본편과는 상관없이, GFT 신작 영상에는 샴블로를 상대로 사이코 샤드를 펼치고 싸운다. 본격 내부분쟁
8 게임에서의 네오 지옹
8.1 슈퍼로봇대전에서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 참전. 등장하자마자 샤아에게 시대착오적인 이름이라고 까였다. 무장은 바주카, 손가락 메가입자포(맵병기), 손가락 메가입자포(All), 사이코 샤드(All). 사이코 샤드 연출이 작중 시간여행을 한 장면까지 넣어버린 괴랄함을 자랑한다. 체력은 16만 정도인데 EN이 300임에도 EN 회복이 없어서 턴에이 건담으로 월광접을 한방 먹여주면 바주카 쏘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풍선이 돼 버린다.[35] 또한, EN이 있는 상황이라도 바주카 사정거리 안에서 공격하면 다른 무기가 아닌 바주카부터 우선적으로 쏘고보는 AI를 갖고있기에 다른 무기 연출 보기 내지는 EN고갈시키려면 바주카 사정거리 밖에서 공격할것. 시대의 끝을 보여준 기체의 천적이 시대를 끝낸 턴에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하다.
참고로 프론탈이 역대 건담 파일럿들의 열의에 의해 정화된다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 소프트 가슴 터치(…)이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격추 전용 연출이 없는 공격으로 격추하면 나오는 통상격추모션은 한번 봐둘것. 또한 왠지 몰라도 유니콘하고 벤시한테 공격당할때 유난히 스커트 부분을 맞는다. 특히 유니콘의 당랑권 피니시 때 아예 장갑이 뚫리는 연출이 나오는데... 고자라니
슈퍼로봇대전 BX에서도 참전. 천옥편처럼 한방에 EN고갈시키는게 불가능하다. 그리고 사이코 셔드는 우주여행연출까지는 안 가는 대신 공/사정/조준치 감소로 원작에서의 무기파괴를 재현했다. 연출에서는 바주카 대신 추가된 유선식 판넬 비트와, 사이코 셔드 전개모션의 꼼꼼함에서 에이아이의 저력을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연출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릴것이라 예상된다. 영원히 고통받는 스튜디오 BB 그러나 후반부에 나오는 리얼계 보스들이 흔히 그래왔듯이 나오자마자 아군의 무시무시한 화력에 다굴맞고 순식간에 죽어버리는지라 딱히 연출 많이 보기도 힘들다.
8.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네오 지옹
8.2.1 기본 사항
- 랭크 : SR
- 속성 : 원거리 전투형
8.2.2 무장 일람
- 가변 전
- 1번 무기 : 로켓 바주카
- 2번 무기 : 대구경 메가 입자포
- 3번 무기 : 대형 판넬 비트
- 4번 무기 : 전탄발사형 필살기
- 가변 후
- 1번 무기 : 돌격
- 2번 무기 : 격투
- 3번 무기 : 사이코 샤드
- 4번 무기 : 돌격형 필살기
- 스킬 구성
- 1번 스킬 :
- I필드
- - 대 빔계열 무기 방어력이 대폭 증가
- 2번 스킬 :
- 붉은 혜성의 재래
- - (체력 50% 이하) 유닛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 증가
8.2.3 기체 설명
#
유저A : 유저들이 월광접 없애달랬는데, 소맥이 부처를 보내서 월광접 박멸해줌. ㅋㅋ
유저B : 부처를 보내달랬더니 아수라를 보내줬는데??
사상 최초의 올사격/올근접 "퍼지형" 거대기체
2014년 10월 23일 SR랭크로 업데이트 된다. 시난주 (빔 액스) 때문에 SS랭크일지도 모른다는 유저들이 있었느나, 결과는 역시 SR. 이제 점점 SS와 SR을 구분하는 기준 자체가 모호해지고있다.
하지만 미구현된 무장이 많아 풀콩처럼 SS로 하나 더 나올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구현되지 않은 무기들 중 서브 암처럼 보조격인 무기를 제외하고는 복부 메가 입자포와 어깨의 4연장 빔 캐논, 대형 판넬 비트(판넬형/와이어형) 정도 밖에 구현이 안되었고, 네오 지옹 최강의 무기인 사이코 샤드가 구현되었고, 네오 지옹의 퍼지 후는 노른과 각콩에 맞춰 오오라가 나오는 모델링[36]이기 때문에 굳이 하나 더 안내줄지도 모른다.
그리고 모델링이 어느 부분이 틀린건 아닌데 왠지 심하게 괴리감이 든다는 평이 많다. 당장 위로 올라가서 비교해봐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괴리감이 어느정도는 느껴질 것이다. 모델링 자체는 SD 프라모델과 거의 유사한 형태이지만[37], 팔을 뻗고 있기에...
버나지 링크스는 이런 미친 녀석을 각콩을 타고 싸우다가 잔탄 제로를 맞으니까 격투로 때려잡았다카더라 근데 걔는 잔탄 털리면 가변 안 되는데?
8.2.3.1 퍼지 전
퍼지 전 형태엔 높은 수치의 전방위 가드가 형성되어 있다. 때문에 아이필드를 빠르게 띄워서 가드와 중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퍼지 전 1번 무장 로켓 바주카는 알덴의 그것처럼 더블 바주카로, 대격변 패치 이후 더블 바주카가 하향세를 달리고 있다지만 이 무장은 시난주의 탄속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두발을 전부 맞추기가 매우 수월하다. 알덴의 가변전 계륵냄새가 진한 폴딩바주카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거기에 퍼지 전 유일한 중거리 판정의 무장이므로 유용하게 쓰이는 편. 다만 알덴의 폴딩바주카처럼 준-무한사격은 불가능하다. 잔탄은 약 6발.
2번 무장 대구경 메가 입자포는 퍼지 전 주력 무장으로 스플래시도 넓은 편이고 데미지도 출중한 편이다. 잔탄은 약 4발로 많은 편은 아니기에 남발은 금물.
3번 무장 대형 판넬 비트는 어째서인지 6연장 굵빔으로 나왔다. 캡파의 모든 무장을 통틀어 굵빔을 1클릭에 여러발 발사하는 다연장 무장은 이게 유일하다. 허나 나가는 빔과는 다르게 집속되는 부분의 주변으로만 스플래시가 형성되어 있으며 관통이 없다. 대신 6발을 전부 맞추면 데미지도 나쁜 편은 아니고, 특수 효과로 슬로우를 걸어 2번과의 연계도 훌륭하다. 잔탄은 무려 11발. 굵빔을 난사하는 비주얼이 참으로 훌륭해서 쏘다 보면 기분이 개운해진다.
퍼지 전 필살기는 전탄 발사형 필살기. 바주카를 몇 발 쏴준 뒤 대형 판넬 비트 빔으로 한번 슥 긁고, 어깨 빔을 연사하고 슈트룸 부스터를 퍼지해 사이코 샤드를 생성 시간여행 프레셔를 뿜어내는 것으로 마무리.
8.2.3.2 퍼지 후
가변 시 다리 부분의 슈트룸 부스터를 퍼지하며 사이코 샤드를 생성한다. 퍼지 시 사격 무장이 사라지며 기동성, 방어력이 상승하며, 퍼지 전 가드와는 별개의 전방위 가드가 형성된다. 어째서인지 시난주 팔이 옆구리에 삐져나와있다
퍼지 후 1번 무장은 돌격으로 빠르게 앞으로 돌격한다. 데미지는 괜찮은 편이지만 특수효과가 없다. 허나 노이에 질이 그렇듯 그 큰 덩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판정범위와 더불어 빠른 속도로 부스터가 모자랄 시 적 추적/도주 용으로도 사용 가능. 리로드는 약 7초.
2번 무장은 격투로 어째서인지 기본 격투가 2번에 와 있다. 때문에 크로스본의 2번 칼질과 비슷한 원리로 칼부가 없다. 5타 다운의 무장으로 괴수임에도 묵기급의 칼속을 자랑한다. 여기에 재래까지 뜨면... 참고로 퍼지 후는 올근접이지만 8타가 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상하 판정이 있으며 좌우 판정도 존재한다. 다만 크기가 칼 판정보다 커서 바로 위나 바로 아래에 적이 있으면 안맞는다.
3번 무장은 사이코 샤드로 아프사라스II의 3번 무장처럼 주변에 에너지 펄스를 퍼뜨린다. 특수 효과는 잔탄 제로. 범위가 꽤 넓은데, 특히 상판정이 뛰어나 근접 시 점프로 도망치는 적도 잔탄을 털어버리는게 가능할 정도. 다만 리로드는 약 16초로 꽤 느린 편.
필살기는 돌격형 필살기로 근접 시 적이 필살기를 사용하더라도 역필을 하기 용이한 편. 참고로 2번 무장과 마찬가지로 바로 위나 아래에 있으면 안맞는다.
8.2.3.3 총평 및 공략
불심으로 대동단결
등장 초기 전체적인 유저들의 성능평은 턴광접을 쌈싸먹을 정도의 성능, 즉 현 캡파 중 가장 최상부에 위치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공략게시판 평1
공략게시판 평2
공략게시판 평3
위 항목들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다. 14년 10월 시점의 래더는 네오 지옹이 지배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공방을 애용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였다.
엄청나게 단단한 방어력[38]과 정신나간 내구력을 가진 실드#, 아이필드, 괴랄한 근접 성능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시난주의 탄속을 가진 더블 바주카에 장거리 빔 무장이 2개나 갖춰져 있어 굳이 퍼지를 하지 않아도 강력한 편. 때문에 퍼지 전 상태로 장거리 공격을 가하다가, 돌격하기 좋은 상황이 오면 퍼지하여 돌격하는 것이 주된 플레이. 퍼지 후 또한 아이필드가 있으며 방어력도 상승하기에 엥간한 화력을 쏟아붓지 않는 이상 막아내기가 매우 힘들다.
가변후에는 올 근접이라 기존 각콩처럼 일부 대응능력이 떨어지지만, 네오 지옹은 그냥 냅다 들이박으면 적 기체 최소 하나쯤은 헌팅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1번인 돌격은 리로드가 무진장 빠르며, 이걸로 선딜을 낸 뒤에 2번인 격투로 공격하면 왠만한 적 유닛들은 거의 개피가 된다. 또한 사이코 샤드는 광범위의 잔탄제로 효과를 갖추고 있어, 중장거리 특화기들에게는 아주 위협적이다. 레더에서 적 팀 전체의 무장을 날려버리는 상황도 나올 수 있을만큼 미친 성능. 이 무장 만큼은 철저한 원작구현을 맛볼 수 있다.
단점은 부스터량이 짧으며,[39] 칼부도 없고[40] 그래서 백신을 달지 않은 네오지옹에 한해서 부따를 뙇 먹여주면 움직이지 못하고 과녁이 된다 하지만 백신이 출동하면 어떨까? 망했어요 가변후 무장 배치가 이례적으로 1번 돌격, 2번 격투이기 때문에 난전 중에서 무기를 착각할 수 있다.익숙해지면 별문제 없다 또한 원작 구현도가 매우 낮다
물론 유저들은 대응책을 내놓고 있기는 하다. 백신은 필수로 달고 네오지옹이라든지 헤커라든지 알바냐라든지 F91이라든지 켈딤이라든지 눈뽕브압이라든지. 물론 이빨 자국만 날 뿐. 1대1로 이기는건 무리 수준. 그저 다굴이 최고다. 1:1로 확실히 카운터를 하고 싶으면 백신 단 실탄 주류 기체(해커, 페넬로페 등)로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 물론 어느 정도...
또 하나의 약점이 발견되었는데 기체가 워낙 거대해서 좁고 복잡한 지형에선 기체가 장애물 사이에 끼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걸 이용하면 잡을 수 있다. 이것은 비단 네오 지옹만이 아니라 모든 거대 기체들에게 통하는 공략법.[41]
결국 그 정신나간 성능에 대한 유저들의 원성을 이기지 못하고 발매 한 달만에 실드 하향 밎 가변 전 무장들의 잔탄과 리로드를 하향 당하는 대대적인 칼질을 당했다. 그 결과 약해지...긴 개뿔 여전히 활약중이다. 실드 하향은 느껴지지만 사격무장은 리로드나 잔탄만 건드렸고, 제일 논란이 되는 가변 후 근접성능은 아예 건드리지도 않았다.
실드체력은 20~25% 정도 하향된것 같다. 하향된 내구력
현재는 위의 하향 패치 이후 별다른 패치를 받지 않았으므로 유닛의 성능 자체는 아직도 고성능이지만 노른 등의 다른 강력한 기체가 연달아 등장하고,[42] 대형 기체라는 특징이 겹쳐져 선택률이 눈에 띄게 줄어든 편이다. 파워 인플레의 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8.2.4 입수 방법
1. 2014년 10월 23일 ~ 12월 24일 업데이트 전 까지 커스텀 캡슐 머신에서 획득 가능.
2. 2014년 10월 23일 ~ 11월 18일 업데이트 전 까지 신규 유닛 캡슐 컨테이너에서 획득 가능.
8.3 SD건담 G제네레이션 프론티어의 네오 지옹
UR 일러스트. SR의 일러스트와 특효 마크의 유무 외엔 거의 같다.
등장 자체는 보스 유닛으로 먼저 등장했었으나 이후 풀아머 유니콘 건담 & 유니콘 건담 밴시 노른 긴급퀘스트 시즌때 특효기로 등장했다.
이벤트 기간중 SR 네오 지옹을 보상 중에 있었던 SR 시난주 스타인 빔 사벨과(두 유닛 다 레벨 55로) 설계해서 UR 네오 지옹으로 만들수 있었다. 위에서도 보이듯이 넓은 범위를 자랑하며 괜찮은 데미지를 뽑아내지만 지형적응이 우주 특효인데다가 코스트도 조금 높은 편이라는게 흠
8.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FORCE의 네오 지옹
파일:EXVS NEOZEONG.jpg
보스 기체로 등장. U.C.0093-0096 스토리 라인 및 EXTREME VS-FORCE의 최종 보스다. 클리어 전 상대 시 자신의 기체는 풀아머 유니콘 건담으로 고정되며 아군 CPU로 밴시 노른이 참전한다.
시전 공격은 바주카, 어깨의 메가 입자포를 굵은 빔과 확산빔으로 쏘는 것, 복부 메가입자포, 유선식 판넬 빔포. 가까이 갔을 때 인식되면 근접 공격으로 등 뒤의 팔까지 펴고 빙빙 돌기도 한다. 이 외에도 기체를 침식할 수 있다는 설정을 살려서 제스타를 소환해 공격하기도 하지만 볼 일은 적다. 공격 시전 선딜레이가 길어서 대부분 굳이 가드를 안해도 옆으로 대시하면 피하기가 쉽지만 CPU인 노른이 두번 죽어버려서 패배하는 일이 많으므로 어드밴스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려서 상대하면 한층 편해진다.
일정 체력 이하로 내려가면 슈트룸 부스터를 퍼지하고, 거기서 다시 체력이 일정 이하로 내려가면 사이코 샤드를 발동하는데 발동 시 원작구현인지 아군의 모든 잔탄이 0이 돼 버린다. 즉 리로드가 되기 전까진 근접 공격밖에 하지 못하는 셈. 또 사이코 샤드를 발동하는 동안은 손가락, 어깨, 복부의 메가입자포를 전부 발사하는 전탄발사 공격이 추가되니 주의.
이후 최종 미션의 보스 기체로 다시 등장하지만 아군 CPU 부대와 다굴빵을 때리면 쉽게 잡힌다.
8.5 건담 브레이커 3의 네오 지옹
최종보스로 등장. 우주 엘레베이터가 표류될 위기에 처해 카도마츠가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를 이식한 전뇌 공간에서 바이러스 건프라들을 백신 프로그램을 실은 공격으로 고치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주 엘레베이터 관제 AI가 최강의 건프라랍시고 소환한다. 흉부는 비어있으며, 사이즈는 HGUC로 추정.
HP를 깎다 보면 사이코 셔드를 시전하여 공격을 무력화하지만, 워크봇 인포의 서포트로 36000km 밖에서 접속한 미사의 아버지 유이치와 아야토 상점가의 사람들의 건프라들, 미스터 건프라의 원호와 "내 딸한테 무슨 짓이야 인마!!!" 한 방에 무력화된다. (직후 인포의 통신은 끊어진다) 그리고 AI는 진정한 최강의 건프라를 찾았다며 주인공의 건프라를 카피해 네오 지옹의 가슴에 소환시킨다. 버설 나이트 건담으로 각성한 로보타와 미스터 건프라에게서 깨달음을 얻은 윌의 원호로 미사와 주인공이 손을 잡고 쓰러트린다.
AI를 정상으로 되돌린다고 모든 게 해결되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지상에서 쏘아올린, 모치즈키를 갈아넣어서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둔 1/1 건담으로 티저를 끊으며 엔딩.- ↑ 페넥스를 상대하기 위해 야크트 도가가 코어 유닛이 되어서 페넥스를 상대했다고 한다.
- ↑ HGUC 네오 지옹 설명서 中
- ↑ 하지만 프로펠런트 탱크 부분을 떼어놓고 보면 지옹과도 굉장히 유사하다. 7화 극장 상영 기념 HGUC 네오 지옹 해독본에선 지옹, 노이에 질, 알파 아질이 함께 소개되었다.
- ↑ 원래 네오 지옹은 역습의 샤아 기획 당시 이즈부치 유타카가 알파 아질 포지션으로 디자인한, 지옹 리파인판 MA의 이름이었다.
- ↑ 비인간형 MA중에선 덴드로비움이 인지도가 높긴 하다.
- ↑ 실제로도 토큐오의 등장과 네오 지옹의 발표 시기가 꽤 비슷비슷하다보니 진짜 이런걸 생각한 사람이 있었다.
- ↑ 3화, 4화, 7화에 등장한 네오지온 잔당들의 MS들을 보면 다 구형, 부품 짜집기, 결함 MS 투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전에 크샤트리아의 설정만 봐도 조직이 이미 사이코 프레임 부품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원 앤드 온리 기체가 돼 버렸다는 내용이 존재한다. 조직 사정이 이따구인데 네오 지옹같은 고비용 사이코 프레임 덩어리 기체를 만들다니 무슨 수로.
- ↑ 아무래도 디자인과 위치상 프로펠런트 탱크가 MS의 다리로 여겨져서 그런걸로 보인다. 다리부위에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비한건 이미 알파 아질이 있지만, 알파 아질은 팔이 없는 등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MA라고 느껴지는데 반해, 네오지옹은 지옹처럼 상체와 스커트까지만 보면 전형적인 MS로 보이다 보니 프로패런트 탱크가 MS의 다리로 인식되기 쉽다. 게다가 그 다리가 거대한 상체와는 전혀 다른 밋밋하기 짝이 없는 작대기다 보니 더 어색해진 것이다.
- ↑ 연출로 보면 침식당한 에코즈 제간의 센서가 꺼지더니, 장갑 안쪽이 깨져나가며 좀비처럼 되어버리는데, 마리오네트처럼 움직일 때마다 팔다리가 덜렁거리는 것이 심히 괴기스럽다. 처음 침식당한 두 대의 에코즈 제간은 서로 사격하여 격파당하고, 단 한 대 남은 조종당하지 않는 콘로이 기는 동료를 쏘는 걸 망설이다가 왼팔을 잘리고 흉갑이 뜯겨나갔다. 이후 밴시 노른이 구출.
- ↑ 부처의 뒤에 나오는 헤일로 같다.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거룩한 존재로 보이게 하고 싶었다고. 갓 건담의 백팩에 펼쳐지는 링과도 매우 흡사하다.
- ↑ 이 때의 사이코 샤드의 모습은 시난주의 머리 위에 형성되어 마치 천사의 링 같기도 하다.
- ↑ 옴니 스피어 대신 사이코뮤를 사용한 대규모의 람다 드라이버라고 생각해보자. … 끔찍하다.
- ↑ 센서를 거미줄처럼 전개해놓고 그것에 걸리면 촉수를 사용해서 제거하는 모습이 나왔다. 이쯤되면 진짜 거미다.
- ↑ "샤아의 망령이여, 이 시대는 나나 자네같은 망령의 것이 아닐세. 앞으로의 시대를, 젊은이들에게 맡기지 않겠나?"는 사이암의 말에 힘으로 뺏겠다고 총을 겨눴지만 사이암의 호신용 레이저에 쫓겨났다.
- ↑ 인컴, 대함미사일. 빔포, 빔사벨+유선 암 등 실버 불렛의 모든 무장을 전부 쓴 공격이었다
- ↑ 일부러 무기만 터뜨린 이유는 프론탈이 버나지의 회유를 포기하지 않고 무장을 상실시켜 전의를 저하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 ↑ 이 때 대형 판넬 비트의 잭 기능으로 유니콘을 침식시킬 수 있었지만, 프론탈이 강제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로 버나지를 회유하고 싶었기에 하지 않았다고.
- ↑ 정확히는 우주의 기억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한다. 본래 진짜로 시간 여행을 하는 구상도 있었으나, 후쿠이 하루토시의 의견으로 진짜 시간 여행은 취소되었다 한다.
- ↑ 액시즈 쇼크와 뉴 건담. 아 바오아 쿠 전투와 화이트 베이스의 폭파, 솔로몬 공방전에서의 빅잠 VS 건담 등
- ↑ 소설에서는 이곳이 프론탈의 본질이라고 나온다.
- ↑ 자신의 절망만이 모인 사념인 풀 프론탈의 혼을 수거하러 왔다고 제작진이 언급했다.
- ↑ 에코즈 제간을 촉수로 조종하지 말고 그냥 전투로 파괴했으면 하는 의견도 있다.
- ↑ 괴이하게도 네오 지옹에게 막타를 가한 이 기술, 찌른 곳이 딱 격진공마냥 상반신이었다(…)
- ↑ 원작에서는 유니콘과 밴시의 예비용 사이코 프레임을 전부 다 뿌려 놓았다고. 영상판에서는 해당 작업 없이 갑자기 사이코 필드로 콜로니 레이저를 막아서 상향된건가 하는 의문도 나왔으나 현실은 똑같이 사이코 프레임을 통한 공명-증폭이었다.
- ↑ 카탈로그 스펙은 후기 우주세기에 비해 밀리는 면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사이코 샤드 발동 후엔 측정 불가가 돼 버린다.
- ↑ 물론 콜로니에서 탈출했을때 순식간이지만 정말 빠른 속도로 움직이긴 했다. 순간이동 스피드라는 유니콘 건담이 따라잡지 못할 정도였으니
- ↑ 정확하게 말하자면 잡지쪽에 미리 정보가 가고 21일에 정식으로 공개가 된 것일테니 준비는 적어도 2월 초에 끝났을 듯.
- ↑ 1/24 스케일 HY2M 건담이 높이 75cm, 무게 7kg이라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1/12 스케일 건담만이 크기로 대적이 가능하다.
- ↑ 판넬 재장전, 암 가동 위치, 그리고 히든 암.
- ↑ 다만 덴드로비움에는 코어 파이터 파츠가 생략되었다. 덤으로 네오 지옹의 매뉴얼은 책자형인 것을 빼면 다른 HGUC와 동일.
- ↑ 다만 앞가슴 부분을 개조하지 않으면 탑승상태에서 바주카를 끼울 수 없으며, 바주카 2개를 든 모습도 별도로 구하지 않는한 불가능하다.
- ↑ 고정용 조인트가 HG랑 호환되는 사이즈이기 때문이다. 즉, 3MM 규격만 맞으면 뭐든 들어간다. 네오지옹만이 아닌 현재 발매되는 대부분의 SD 건프라는 HG용 조인트를 공유한다.
- ↑ 한화 24000원이며 2위는 풀아머 유니콘 건담(18000원). 건담베이스 기준이다.
이 정도면 저가형 HG랑 비슷한 급다만 리얼계 기준이며, 무사계열을 포함 시키면 레전드 BB 일부와 상열제 용장 유비 건담 & 천옥개 창룡 다음으로 비싸다. - ↑ 아마 팬디자인인 시난주 바인니히츠와 유사한 형태였을것으로 추정된다.
- ↑ 하지만 이는 난이도 노말 기준이고 난이도 하드에서는 EN이 380이다. 그래도 걸어주는 편이 더 낫다.
- ↑ 즉, 최종형태라는 이야기가 된다
- ↑ 시난주의 다리가 나오지 않거나 뒤쪽 팔 연결부 모델링 등 SD 프라모델과 똑같은 부분이 다수 있다.
- ↑ 네오 지옹 자체의 기동성은 기존 괴수들 보다는 빠르기 때문에 방어파츠를 주거나 가드 아이템을 다는 것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
- ↑ 스킬 뜨면 해결되기는 한다. 다만 아무리 체력이 높아도 체제한이 50%라 필살기에 좀 많이 위험하다는게 문제지...
- ↑ 대체재로 돌진격콤을 사용할수도 있다만 이것만으로 100% 완벽히 커버해주지는 않는다.
- ↑ 일부 캐터펄트를 못타는 버그와 일맥상통하는것이라 볼 수 있다. 문서 참조.
- ↑ 닼매는 근접기체니 치고빠지기가 아무리 빨라도 네오지옹이 같은 타이밍에 대응을 하면 네오지옹이 먼저 넘어질 일은 없으니 그렇다쳐도 노른은 아필도 안먹히는 산탄을 쏴대며, 오비탈은 패드립나오는 데미지에 기본 빔관통에 빔범위 파츠의 가호까지 받은 호밍난사로 아필 뜬 네오지옹을 관광태운다. 거기에 각자 스킬에 기동력 증가에 부스터 증가까지 달려있어 네오지옹의 기동력으로 추격하는건 무리. 절대 무리다.
- ↑ 나왔을 당시에는 UR 더블오라이저(트란잠) GN소드 III 다음이었을것으로 추정. 자세한 수치 등을 아는분이 수정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