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동음이의어·다의어/ㄹ 문서입니다.
목차
1 인명
1.1 서구권의 남자 이름
기본적으로 Rico로 표기하지만 Ricco, Riko 등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Ricardo, Enrico의 애칭으로 쓰인다. 이탈릭어파 권역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는 미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름이 되었다. 원래 남자 이름이지만 일본어의 동명인 'りこ'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일본의 창작물에서는 종종 여성의 이름으로도 사용된다. 이때는 보이시 속성이 붙기도 한다.
1.1.1 실존 인물
1.1.2 가공의 인물
1.1.2.1 스타쉽 트루퍼스의 등장인물
스타쉽 트루퍼스의 주인공 후안 리코.
강하보병으로 군대에 지원하여 윌리의 들고양이(Willie's Wildcats) 부대에 들었다가 클렌다투 전투에서 부대가 와해된 후, 전함 로저 영(Rodger Young)에 주둔하고 있는 강하보병 소대 라스차크의 깡패들(Rasczak's Roughnecks)로 이적했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라스차크의 깡패들 시절이 더 부각되는 편이다.
후반에 부대를 물려받아[2] 이름을 리코의 깡패들(Rico's Roughnecks)로[3] 개명하고 대장이 되었다.
영화판에서는 쟈니 리코(Juan "Johnny" Rico)로 개명. 스타쉽 트루퍼스의 주인공으로 같은 학교를 나온 '카르멘 이바네즈'와 '칼 젠킨스'랑 절친이다. 기동보병대로 들어가 엄청난 활약을 하여 사병에서 작중 시간대 중 마지막으로 언급된 스타쉽 트루퍼스 : 인베이젼에서는 장군이 된다. UFC에서 방송하는 선전매체 Federal Network의 주인공으로 지구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카르멘을 사랑하지만 연애는 전투보다 훨씬 못해 진도를 못나가는 것이 단점... 장군으로 승진되면서 한쪽 눈을 다친다.
1.2 일본의 여자 이름
りこ. 한자표기는 利己, 理子, 莉子 등 다양하다.
1.2.1 실존 인물
1.2.2 가공의 인물
- 리코 미네 뤼팽 4세 - 비탄의 아리아
- 리코 플라멜 - 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
- 미코가미 리코 - 아냐마루 탐정 키루밍주
- 사이다 리코 - 울트라맨 넥서스
- 사쿠라우치 리코 - 러브 라이브! 선샤인!!
- 스미노에 리코 - Kiss×sis
- 아이다 리코 - 쿠로코의 농구
- 아카사카 리코 - 오늘부터 우리는
- 야자와 리코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유우키 리코 - 트러블의 유우키 리토의 성전환 버전
- 이자요이 리코 - 마법사 프리큐어!
- 쿠마부쿠로 리코 - 아이실드 21
- 타키츠보 리코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토오네 리코 - 동방도명수
- 쿠라하시 리코 - 러브라보
- 리코 - 미나미가
1.3 기타
2 그 외
2.1 일본의 광학기기 제조기업
Ricoh
株式会社リコー
일본의 광학기기 제조기업. 본래는 옛 리켄재벌[4] 계열사였던 '리켄 감광지 주식회사'로 출발했다 2차대전 이후 '리켄 광학'을 거쳐 1963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다만 '리코'라는 통칭 자체는 정식 사명을 변경하기 전부터 오랫동안 써왔다고 한다.
일본내에서는 광학기기 4대기업으로 꼽힌다. 동계열 주요 경쟁사는 쿄세라, 코니카미놀타, 캐논.
주 생산품목은 복사기같은 사무기기와 디지털카메라이다. 리코의 사무기기와 카메라는 다른곳에서 수입한다.[5] 캐논이 오피스분야와 카메라분야의 수입처가 각각 다른 것과 마찬가지. 사무기기 제품영역이 워낙에 넓다 크다 보니 디지털카메라는 사실 부업정도. 필름 카메라 시절에 신도리코에서 카메라를 판매한 경력이 있는데 정황상 카메라 수입처도 잠깐이나마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2.1.1 복사기및 사무기기
한국에서 복사기 회사로 유명한 신도리코는 국내에서 리코복사기를 수입하던 신도교역과 리코가 합자한 회사이며 이후 국내시장에서 유명 복사기 제조업체가 되었다. 이런 인지도 때문에 복사와 관련된 안 좋은 사건에도 신도리코가 거론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유명인사가 논문을 대필·표절한 것이 밝혀져 '○도리코'(○은 그 사람의 성씨)라는 별명이 붙었고, 이 때문에 정치인들이나 언론사에서도 공공연하게 그 별명을 거론한 적도 있다. 신도리코에서 기업 이미지가 하락할까봐 전전긍긍할 듯 아무튼 이 사례는 국내에서 신도리코가 복사기의 대명사처럼 돼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 영어권에서 제록스(Xerox)가 복사기의 대명사인 것과 마찬가지
. 다만 현재는 두 회사가 결별하여 리코는 리코코리아로, 신도(Sindoh)는 독자적인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08년 신도리코가 'SINDOH'브랜드 를 런칭하고 2013년 기업 CI를 영문 'SINDOH' 로 바꾸며 결별 수순을 밟는가 했으나, 여전히 신도리코라는 사명을 쓰고 있다. 신도리코역사, 2016년 보도자료역시 신도리코로 나와있다.
다만 리코코리아가 신도리코와 겹치는 물건을 들여오고[6] , 신도리코도 자체 개발 프린터를 출시하는것을 보면 이전과는 약간 다른 관계의 계약을 맺은것으로 보인다.
2.1.2 카메라
카메라는 일반 똑딱이인 CX 시리즈 외에는 굉장히 매니악한 제품[7]이 나온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똑딱이에 한해 메이저 취급을 받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 그러나 매니악한 제품에 반한 매니아들은 국내에도 꽤 존재하는 편이다. 어찌나 매니악한 제품을 만드는지 사장이 불만을 가져 "만들고 싶은 것밖에 만들지 않는다"라고 공공연히 말했을 정도. 라인업은 보통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렌즈밝기가 조금 어둡지만 나머지는 본좌급인 기기, 그리고 렌즈밝기가 매우 밝지만 나머지는 좀 무난한 수준의 기기 이런식으로 나뉜다. 보통 전자측의 기기들이 매우 사랑을 받고있으며, 매번 리코빠들의 "제발 렌즈밝기 좀...!"이라는 한탄이 흘러나온다.
결국 리코는 호야로부터 펜탁스의 카메라 부문을 인수해버렸고, 리코의 카메라 부문을 거기에 흡수시킬 예정이다. 재미있는 것은, 펜탁스가 잘 나가던 시절 리코는 펜탁스 K 마운트 호환 바디와 렌즈를 출시했었다는 것. 펜탁스 관련 커뮤니티에 가보면 이런 제품을 사용하거나 거래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인다.
2.2 미국의 악기 악세사리 제조 회사
미국의 악기 악세사리 전문 제조회사로 주 제품은 다음과 같다.
2004년도에 D'Addario라는 회사에 인수되었다.- ↑ 여성이다.
- ↑ 라스차크 소위는 소설 시작 이전 시점에 이미 전사하였으나, 후임 소대장인 젤랄 상사는 소대의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 ↑ 리코는 지휘관의 성이자, 선임하사-주인공의 아버지-의 성이기도 하다
- ↑ 2014년 만능세포 조작 사건으로도 악명 높은 이화학 연구소의 전신이다.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1917년에 설립한 사립재단 연구소로 출발했으나(이 사람은 사실상 재벌을 2개나 소유하고 있었다!) 2차대전 이후 시부사와 재벌과 함께 공중분해되고 연구소 자체는 국유화되었다. 재벌/일본을 참조할 것.
- ↑ 리코 브랜드 카메라는 펜탁스와 묶어서 세기P&C㈜ 에서, 복합기및 프린터 분야는 리코코리아에서 수입한다.
- ↑ 오피스 프린터및 복합기 제품
- ↑ 렌즈 교환식이 아니라 아예 렌즈와 센서를 모듈로 교환하는 제품(...)도 있다. 리코 GXR이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