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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 중학교 | |||||||
경서중학교 | 공진중학교 | 공항중학교 | 덕원중학교 | 등명중학교 | 등원중학교 | 등촌중학교 | 마곡중학교 |
마포중학교 | 명덕여자중학교 | 방원중학교 | 방화중학교 | 백석중학교 | 삼정중학교 | 성지중고등학교 | 성재중학교 |
송정중학교 | 수명중학교 | 신정여자중학교 | 염경중학교 | 염창중학교 | 화곡중학교 | 화원중학교 |
교명 | 마포중학교 |
영문명 | Mapo Middle School |
개교 | 1950년 |
유형 | 중학교 |
성별 | 남자중학교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중앙의숙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온라인게임사관학교
마포중학교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이다. 마포중학교라는 이름으로 마포구에 있는 학교라고 오해를 종종 받기도 하지만 마포구가 아니라 강서구에 위치하고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마포구 도화동에 있던 본교를 80년대 중반, 강서구 지금의 교사 자리로 이전하게 된다.
2 역사
1950년에 재단법인인 중앙의숙으로부터 인가를 받으면서 학교가 개교되었으며, 당시 6.25 전쟁이 있었기에 위치는 부산에 있었다. 6.25 전쟁이 끝나고 나서 마포구에 본교를 지었으며, 이후 1985년에 강서구 등촌동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여담인데, 이 곳으로 이전할 때 목동 지역과 지금의 방배동 동덕여자고등학교 자리, 그리고 등촌동 지역을 두고 고민을 했는데강남, 목동 거르는 패기 1980년대 강서구는 논밭이였기 때문에 땅값이 매우 싸서 이 곳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학교가 이전한 후에도 학교 옆은 모두 논밭이여서 가을이 되면 추수일을 함께 도왔다는 미담이 흘러져내려온다. 이후 체육관과 인의관 등의 학교시설 개편 및 우수 학교 표창을 받았다고 한다. 자세한 연혁은 위에 있는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3 학교 정보
3.1 교훈
교훈은 자주 / 근면 / 협동이다. 학생 교실 앞에 교훈이 붙여져 있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자근협 주면동으로 보인다. 한 선생님의 썰에 의하면 시험문제에 '우리학교의 교훈은?' 이라는 문제를 냈는 대놓고 점수줬는 데 자근협 주면동이라고 쓴 학생이 있다고 한다. 의미는 말 그대로 자주 정신과 부지런한 사람. 그리고 모둠 생활을 표방한다고 한다.
3.2 교표
학교 홈페이지에서 테두리가 자주, 근면, 협동을 하나로 한 인간교육, 가운데 글씨는 말 그대로 마포중학교, 그리고 바탕색은 초록색으로 푸른 기상을 상진한다고 한다. 참고로, 이 교표가 교복에서 보면 굉장히 촌스럽다 아인뒙? 아인뒙? 모르고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학교 잔디구장 센터서클이 교표디자인으로 되어있다.
3.3 교목
교목은 향나무이며, 지, 덕, 체를 겸비한 원숙한 인품을 상징한다
3.4 교화
교화는 개나리이며 첫 봄을 알리는 선구적 기상과 강한 생명력을 뜻한다.
교화는 아니지만 봄이 되면 홈플러스 쪽 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매우 예쁘다. 여자만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3.5 교수
교수는 호랑이며 두려움 없는 호랑이를 뜻한다. 으르렁 으르렁 대 3학년되면 무영봉+초음파 크리를 맛볼수 있다
교수님이 호랑이면 뭘 가르칠까
4 특징
학교가 등촌동과 가양동의 경계 쪽에 있으며, 교통편은 학교 정문 앞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후문 앞에 바로 등원중이 있는데 등원중이 여중남녀공학 [1]인지라 점심시간에 남학생이 예쁜 여학생을 보기 위해서 보려고 서로 다툼한다. 하지만 학생들 기준으로 못생긴 여학생이 있으면 바로 디스한다. 등원중이랑 가까운만큼 등원중 학생들이랑 많이 친하고, 등원중 학생과 마포중 학생과 사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따라서 갈때 가끔씩 염장질하는 것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하길 바란다. 학교 후문 쪽에 토스트집과 분식집이 있으며 학생들 중에 실제로 급식을 안 먹고 담을 넘어서 먹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용자는 대놓고 페이스북에 올리는 엄청난 대범함을 보여준다. 사실 휴대폰 안 내는 학생이 많아서 실시간으로 연락이 된다 아이스마트키퍼 없냐?
5 학교 생활
학교 생활은 여느 중학교하고 비슷하다. 대체적으로 선생님들과 친한 학생들도 많지만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들면 다른 학교와 여반 다르지 않게 신랄하게 까는 것과 같다. 다른 학교와의 차이점은 남자 중학교라는 것이다. 사실 이게 큰 차이점이라 카더라 . 기존의 남자 중학교와 같이 남녀공학의 학생들보다 순수성이 훨씬 옅으며 타락한 정도가 다른 학교를 아득하게 추월한다. 대놓고 교실에서 야동 보는 용자가 있기도. 이 학교는 용자가 많은거 같다. 야동도 몰래 보고 밥도 다른 곳에서 몰래 먹고 성에 방금 눈뜬 1학년 학생들이 대부분다만 이런 경우는 매우 소수인 편이니 학교 자체를 이러한 학생들로 평가하지 말 것.
5.1 1학년
2015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가 실시되었으므로 이 시점부터 이야기를 한다. |
새 나라의 어린이
등원초등학교, 백석초등학교, 우장초등학교, 화곡초등학교, 유석초등학교 등등 다양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오기에 초반에는 어색한 사이를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친화력이 굉장히 좋은 학생들 같은 경우 학교 입학 1달만에 대부분의 학생들과 선배를 아는 경우도 꽤 많은 편. 이 시기부터 사춘기가 시작이 되는지라 야한 학생들이 많아서 야한 얘기로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친목을 다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사실상 교복만 입은 초등학교 7학년이라고 보면 된다.
2015학년도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게 되어서 1학기에 중간고사, 2학기에는 아예 시험을 보지 않으므로 학업에 대한 부담감 (?) 이 나름 적은 편이다. 사실 1학년때부터 모범생과 소위 좀 노는 학생들이 갈라지기 시작한다. 1학년 학교 생활이 완전히 적응될 쯤, 자유학기제 현장학습 견학을 갔다 오며 [2] 그리고 5월 중순에 수련회를 갔다온다. 수련회에 휴대폰을 들고 오지 못하게 하는데 당연하게 이를 어기고 가져가는 학생이 있다. 다만 선생님이 휴대폰 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서 어느정도의 배짱과 용기가 있는 학생만 추천한다. 수련회때 굉장히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일단 숙소에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씻을 수 있지만 아예 옷을 다 벗고 당당하게 들어가는 학생들이 많다. 오래 씻는 학생들이 있어서 공중 목욕실에서 씻기도 한다. 이때부터 서로의 크기 (...)를 비교하거나 자랑한다. 이때 크기가 큰 학생들은 애들이 단체로 우르르 몰려서 서로 앞장서서 보러 가고 선망의 대상이 된다. ANG?
이렇게 학교 생활이 완전히 적응되고, 이제 기말고사를 보게 된다. 웰컴 투더 헬 시험 한 달 전부터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고 이 때부터 선생님들이 이제 시험 볼 차례라고 압박을 주게 한다. 시험이 다가오고 압박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이 굉장히 많다. 시험을 다 보고 나서 성적표를 받고 선생님한테 오류가 있는 걸 물어보면 완전히 끝나게 된다. 이때 시험을 굉장히 잘 본 애들은 굉장히 기뻐하나 못 본 공부를 잘 하는 애들은 울기도 하여서 주변 사람의 기분을 더 나쁘게 한다.
방학이 되고 나서 2학기가 시작되면 자유학기제가 실시가 되어서 학생들이 공부를 덜 한다고 기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오산. 학생들 대부분이 자유학기제 수업보다 1학기 수업이 더 낫다고 한다. 하지만 처음으로 실시한게 2015년인지라 급하게 한 어느정도의 점이 있으니 이해해주자. 이후 학교 축제가 열리고 자유학기제 현장학습이 끝나 벌써 2학년을 맞이하게 된다. 잘가 내 1학년
5.2 2학년
중2병
관종들과 게이들이 넘쳐난다. 또한 덕후들도 무지 많다.
가장 편안한 학년이다 보니 학생들에게 입덕등을 매우 잘 시킬 수 있다(!)
5.3 3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끝나면 놀자판
- 3학년 올라오면 놀던 애들도 슬슬 고등학교가 문턱에 다가오면서 압박을 느낀다. 좋은 압박을 받은 친구들은 펜자루 쥐고 공부해서 내신석차를 끌어올리는 친구들도 있는 반면 그냥 어디 가든 아몰랑 하면서 꾸준히 노는 친구들도 있다. 사실, 60~90%는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공부만 좀 하면 내신석차를 딸 수 있다. 일반계 학교가 아닌 특성화 고등학교를 희망하는 친구들은 나중에 원서 쓸 때 공부 좀 해놓을 걸 이라는 후회를 하는 친구를 봤다.
공부합시다 - 사실상 학교 내에서 최고선배이기에 후배들이 무서워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같은 전기고 원서를 쓴다고 선생님들은 매우 바쁘시다. 사실 성적이 다 나왔기 때문에 더 이상 공부해도 성적에 반영되지 않아 학생들도 수업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선생님들도 아시는지 영화나 여러
괴상한활동을 하신다. 실제로, 1교시부터 7교시까지 풀타임으로 각 과목마다 다른 영화를 시청하다 집에 간 적도 많다. 시험이 끝난 뒤에도 우리는 공부를 해야 고등학교 때도 잘한다! 라고 강조를 하시고 수업을 꿋꿋히 하셨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 개판이 펼쳐져 결국 남은 시간 동안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다른데 본인 반은 핸드폰 소지를 허용해주셨다.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시지만 그 말을 들을리가? 만화책을 대량으로 빌려와 친구들끼리 돌려보기도 하고 수면을 취하기도 한다(...) [3] 후기고는 그냥 자기가 원하는 학교 정해서 가는데 마명을 제일 많이 집어넣는다. 강서구 내에서 명문으로 손꼽히는 학교기 때문(...)
참고로 3학년은 매년마다 언제나 죠죠러가 엄청나게 많다. 2015년에는 3학년 6반 앞에 "타반출입시 로드롤러다!"가 붙어있기도 했다.참고로 이반은 필자 본인 반이기도 하였다. 반 학생의 7/8 이 덕후들이라 가능한 일이였다 카더라
5.4 동아리 활동
학교내에서 굉장히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 특이한 부서가 있다면 애니메이션부이며 여기에서는 오덕후 선생님과 오덕후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애니부를 소개하는 영상이 덕후들의 집합소 티비플에 업로드되어 많은 덕후들의 선망을 받은 적도 있다. 원본 영상이다. 티비플은 남아있는지 잘 모르겠다. 아래에 열거된 것과 같이 다양한 동아리가 있으니 자기의 진로를 생각하고 대부분은 그냥 무념무상으로 신청 신청할 것을 추천한다. 신청을 빨리 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인기가 많은 부서는 굉장히 빠른 시간 내에 인원 모집이 완료가 된다. 스포츠 관련된 반들은 모집하자마자 다 차니 마음먹고 신청하러 가자. 빨리 신청하지 못하거나 시험에서 떨어진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고 인기가 별로 없는 편인 남은 동아리에 들어가게 되므로 그나마 좋은 반 가려면 서두르자. 동아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해서 고입 때 쓰고 싶은 친구들은 외고 쪽은 독서편집부, 과학고나 영재고 쪽은 창의공학부를 신청해라. 독서편집부는 선배들이 매년 학교를 매우 잘간다.
- 독서편집부
- 축구부
- 야구부
- 농구부
- 헬스부
- 창의공학부
마포노동부인용 오류:<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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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 밴드부
- 애니메이션(...) 부
솔직히 미래가 어둡다...[4][5] - 제빵부
- 미술부
- 연극부
- 성악부
- 케잌데코반
에엑따 이까짓 케익따위--[6] - 풍선공예반
- 환경과학부
- 힙합부
- 볼링부
- 나무공작부
- 만화영화회화부
- 만화그리기부
5.5 성적 관리
1학년 때 자유학기제라 성적이 집계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일부 특목고는 집계가 되므로 그 쪽으로 진학을 꿈꾸는 학생은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마포중학교의 정기고사 난이도는 강서구에서 굉장히 쉬운 편으로 손 꼽힌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이 수업에 집중하고 복습을 하면 나름대로 쉽게 볼 수가 있다.
- 시험 공부를 하고 싶은 마포중 학생들에게 나름대로 추천을 하자면, 영어는 자신이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보장이 된다면 학교 영어 책의 본문을 유의깊게 보도록. 마포중 영어시험에서 100점을 못 맞는 대부분이 여기에서 많이 틀리므로 이 부분에 신경 써라. 그리고 수학 시험은 쉬운 편이긴 하지만 활용 부분이라던지 풀이 과정 문제와 계산 실수를 주의하도록. 국어는 선생님이 말씀해준 곳에 모든게 다 나온다. 그러니 제발 좀 필기하자. 역사 같은 경우는 선생님이 어떻게 하면 문제를 잘 내는지 굉장히 신경 쓰시는 선생님인지라 모두 고르는 문제라던지 용어를 잘 확인하도록. 과학 또한 선생님이 필기한 것을 잘 보며 과학이라는 과목 자체가 외워야 하는 것도 꽤 되므로 잘 보고 외우고 단지 외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잘 생각하도록.
교과 과목은 외우는 것밖에 답이 없다. 전교권에 노는 학생이 되고 싶다면 교과 과목뿐만이 아니라 교과 과목도 신경 써서 보자. 미술, 체육, 음악은 외우는 것밖에 없으며, 도덕은 선생님이 교과서보다는 선생님이 준비해주시는 프린트물에 대부분의 시험 공부할 내용이 나와있으므로 잘 보자. 음미체는 시험 전에 선생님들이 찝어주시는 부분만 봐도 점수가 매우 잘나온다.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형광펜이랑 음,미,체 교과서를 필참하자. 기술 과정같은 경우도 교과서에서 선생님이 어디서 내주실지를 알려주시고, 시험 기간이 되면 공부할 시간을 주시니깐 이때 놀지 않고 공부하는게 현명하다.
5.6 수행평가
마포중학교는 수행평가의 난이도가 꽤 높은 편에 속하므로 학교 생활이 힘들다. 마포중학교 학생으로서 부탁하는 점인데 모둠 과제를 하는 모둠원이면 제발 좀 양심 있게 참여하자. 한 학생이 수행평가를 다 하는데 밤을 쫄딱 새는데에도 불구하고 다른 학생이랑 점수를 같게 받는 점이 굉장히 기분 나쁘다. 몇몇 선생님들은 그 고충을 아시는지 발표할 때나 보고서를 제출할 때 무임승차한 학생을 신고하면 그 학생은 따로 채점하신다고 하셨다.
6 학교 시설
6.1 본관
본관은 마포고등학교랑 연결되어 있기도 하다. 1층에는 1학년 교실과 교장실, 그리고 시청각실이 위치되어 있으며, 2층은 1학년 6반부터 7반, 그리고 교무실이 있다. 3층에는 2학년 교실이 있으며, 4층에는 3학년 교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층에는 컴퓨터실, 미술실, 음악실과 같은 교과실이 있다. 교실은 2015학년도 신입생부터 한 반당 보통 24명이 사용하는데, 원래 30명이 사용하던 교실이라 꽤 넓은 편이다. 교실 오른쪽에 사물함이 있으며, 왼쪽에는 창문이 있으며, 뒷쪽에는 청소 도구함, 그리고 교실 앞에는 왼쪽에는 모니터와 중앙에는 컴퓨터와 칠판이 있다.
6.2 인의관 (체육관)
- 인의관에는 학교의 큰 규모의 체육관과 인의도서관이 있다. 체육관 내 시설이 깔끔하고 여기서 학교 축제인 더펄논이 열리며, 스포츠 시간 수업용이라던지 자유학기제 예술체육 선택 수업, 혹은 몇몇의 방과후 수업용으로 사용이 된다. 중학교 본관과는 거리가 그래도 약간 있는 편이라서 보통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논다.
- 그리고 지하에는 인의도서관이 있다. 반지하 형태라서 그런지 먼지가 굉장히 많이 쌓이고 환기도 잘 안되는 것 같다. 문도 비정기적으로
꼴리는 데로연다. 마포중 관할이 아니라 마포고 관할이라서 점심시간 개방시간도 마포고 시간에 맞춰져있다. 가는 길도 멀고 갔는 데도 시간이 안맞아 문을 열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하니 책을 읽고 싶으면 2층 교무실 옆에 있는 책숲을 가자. 접근성도 좋고 대부분 새 책인데다가 푹신한 소파도 있다.잠이 아주 잘온다정기적으로 신간신청도 받으니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사서 선생님께 신청하자. 독서실 책상도 구비해놨다.아무도 이용안하는 거 같다.
6.3 운동장
사실상 학생들의 집합소라 카더라 남자 중학교인만큼 학생들 거의 4분의 3 이상이 여기서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운동장의 시설이 좋은 편이어서 주말 또는 방과후에는 조기축구회나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운동장은 인조잔디 축구장, 농구장과 비가 오면 물이 안빠지는족구장, 그리고 테니스장 [7]이 있다. 다만 운동장에 있는 잔디의 질이 유석초등학교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 FC서울에서 만들어줬는데 같을리가 있나.
6.4 매점
학교 후문 쪽에 위치되어 있다. 옆학교인 등원중학교는 매점이 없는지라 선망의 대상이 된다. 매점 내에서 파는게 굉장히 많은데 빵, 햄버거, 소세지, 피자빵, 아이스크림류, 음료수같이 식류와 학용품들인 공책, 연필, 지우개, 풀을 팔기도 한다. 학교 매점 내에 티머니 지원이 안 되는지라 학생들이 티머니 사용에 대해서 많이 건의하기도 하나, 위험요소가 있어서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 때, 티머니 카드 충전은 가능했던 시절이 있다. 학교 매점은 보통 학교 등교 시간부터 하교 시간의 30분 정도 이후까지 운영이 된다. 매점 내에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여기서 대기하는 학생들도 많고, 점심시간에 매점을 가보면 매우 긴 줄을 볼 수가 있으며, 쉬는시간에도 꽤 많은 학생들을 볼 수가 있다. 여담으로, 매점 앞에서 먹을 것 사달라고 대기하거나 조르는 학생들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점심시간이 되면 월베 토레스급의 엄청난 침투로 줄을 파괴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3학년들이 알아서 심판을 내리니 그냥 쳐다보고 있어라.
6.5 급식실
학교 본관이랑 붙어 있으며 1층에는 교직원 급식실이 있으며 2층, 3층에는 학생용 (마포고 학생 포함) 급식실이 있다. 급식의 퀄리티는 웬만한 중학교 학식보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8] 여름동안 수박과 과일들, 그리고 음료들이라던지 아이스크림이 꽤 자주 제공이 되며 가끔씩 빵같은 것도 많이 나온다. 기름기 뺀 삼겹살도 하반기에 많이 나오는 편인데 이때 급식실 아주머니가 한 장소에 배치해놓으면, 몇 분 후에 음식물들이 모두 사라진다. 대놓고 거기서 젓가락 들고 먹는 학생들도 매우 많다. 마포고 나무위키에도 있는 사실인데, 가끔 김치스파게티 같은 이상한 음식들이 나오기도 한다. 학생으로서 추천하는 점은 급식대 근처에 앉아라. 여기서 대부분 급식 아주머니가 여분의 맛있는 음식들을 여기에 앉은 학생들에게 나눠주시거나 여기서 줄을 서므로 여기에 앉는 걸 추천한다. 급식순서는 1달마다 번갈아가면서 바뀐다.
- 다만 학교에 매점이 있는지라 꽤 괜찮은 질
영양사 로각좁에도 불구하고 급식을 안 먹고 매점에서 먹는 학생들도 먹는다.사실 급식도 먹고 매점에 있는 음식들도 먹는게 더 좋다카더라가끔씩 맛없는 급식이 나오면 이런 현상은 더더욱 심하다. 학생들 중에 음식을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급식 아주머니가 힘들어 하시니깐 넓은 아량으로 안 먹는다면 되도록 받지 않는다고 미리 말씀드리는 것을 추천한다.
7 교통
학교의 위치가 교통에 적합한 편에 속한다. 바로 앞에 마포중학교 버스장류장이 있으며, 정말 조금만 걸어가면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볼 수가 있다. 게다가 학교 주위에 하이웨이 주유소, 강서구청 사거리 등 밖으로 빠지는 차들이 많은 정류장들이 많다.
- 버스는 간선 652번이 있으며 지선은 6627번, 6632번, 6645번, 6715번, 그리고 마을 버스는 강서05과 강서04 버스가 돌아다닌다.
8 트리비아
러스트보이와 페이커, 데프트가 이 학교 출신이다. 게임전문사관학교 -
실제로, 러스트보이는 CJ 소속시절, 수업 중, 은사를 만나뵙기 위해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온 적이 있다! 학교는 그야말로 개판 상태가 되었다. 강제사인회 오픈
이 학교가 강서구로 이전하기 전, 설경구가 이 학교를 다녔다.
류수영이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하는데, 확인바람
검정고무신 기영이 형 이기철이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패드립최고존엄센세를 선배님으로 둔 마포중학교 학생들은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열심히 패드립을 쳐서 마포중학교의 위상을 드높이자 [9]
여담으로 이 문서가 2016년 1월 26일에 작성이 시작되었는데, 글자수가 10000자 가까이 된다.
이문서는 2016년 4월경 다른 내용이 수두룩 했지만, 어째서인지 그이후 모두 사라져버렷다. 생각해보니 과목이야기가 사라졌다!
이런 것도있다(...) 5년도 된 고전게시물이라 도움이 되련지는 모르겠다 [10]
- ↑ 실제로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마포중학교가 인근 남학생들을 다 데리고 가서 등원중의 성비가 극도로 불균형했었다. 여자2:남자1의
꿈같은비율을 보여줘서 마포중 학생들의 선망이 되기도 했다. 지금은 거의 1:1까지 맞춰졌다고 한다.예? - ↑ 전에 언급된 것과 같이 학교 근처에 9호선 가양역이 있어서 현장학습을 보통 학생별로 가는 경우도 있고 굉장히 편리하다. 하지만 가는시각이 대게 출근시간과 겹치기때문에,9호선 지옥철을 보고싶지않다면, 출발을 좀 빨리하는걸 추천한다.
- ↑ 영화 소리와 애들의 잡담 소리에 왠만해가지고는 잠이 오지 않는다...
- ↑ 실제로 덕후들이 매우 넘친다.
- ↑ 2016년은 1년간 폐반 예정이라고 한다. 이유는 끌어나갈 자격이 갖춰진 2016년 기준 3학년 부원들이 없어서.
2017년도에는 미친듯이 약을빨자근데 그냥 선생님이 그대로 냅두셨다. - ↑ 이 동아리 학생들은 조심해야한다.길가다가 만든 음식을 빼앗길수있기도 하다.
- ↑ 학교 내에 테니스부가 있다. 마포중 테니스부는 전국에서도 손 꼽히는 선수들이 많이 배출된다. 2015년에 3학년 테니스부 선수가 세계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을 정도,
- ↑ 급식실이 생기기 전에는 끔찍한 퀄리티였다.
- ↑ 모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하신 우스갯소리다.
- ↑ 독서편집부에서 2년에 한 번씩 만드는 교지 '더펄논' 통권 28호에 학생들이 새롭게 만든 레벨을 수록했다. 앞으로 교지가 편찬될 때 마다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독서편집부에서 통권 29호를 제작하면서 마포 레벨을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려고 추진했으나 레벨이 낮게 책정된 선생님들이 '학생들이 본인을 무시한다' 는 말씀이 예전부터 돌았고 결국 백지화되었다. 2016년이 교지를 제작하는 해인데 졸업생으로 한번 기대를 해본다.
쉽게 되진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