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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망겜의 망과 앵무새의 합성어. 게임 커뮤니티에서 유래한 신조어로, 신작 게임이 나오면 몇 가지 단점, 약점을 트집 잡아 무작정 망겜이라고 정의내리는 악성 유저들을 지칭한다. 신작 게임뿐만이 아니라 기존 게임이 패치나 업데이트될 경우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망했다고 떠들어대는 부류도 이에 해당하며, 게임이 아닌 다른 대상(영화, 학교, 스포츠 팀, 기타등등)을 상대로도 자주 나타난다. 대학 훌리건이 대표적.
이들은 주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작품을 평가하거나, 제대로 플레이도 하지 않고 그저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적인 짤방이나 왜곡으로 점철된 리뷰, 예고편이나 트레일러 등 만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게임 내적으로 세세한 부분이나 시스템적인 요소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그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들만 갖고 망겜이라고 까는 유저가 있다면 후자의 케이스로 의심해볼만하다.
망무새짓을 통해 자신이 하는 기존의 게임에 대한 쓸데없는 겜부심을 갖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이들의 주 목적은 신작 게임이 제대로 자리 잡기 전에 악성 여론몰이를 통해 망겜이라는 낙인을 찍는 것이다. 일단 커뮤니티들에 한 번 망겜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나면, 낙인효과로 인해 이미지를 뒤집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 부정적인 첫인상을 심는 것은 물론이고 마치 해당 게임을 하면 비주류가 되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에 신규 유저의 유입을 크게 감소시킨다.
여기까지 들어보면 알겠지만, 망무새의 상당수는 해당 게임과 동일 장르, 혹은 동일 플랫폼을 쓰는 경쟁구도의 게임 팬들이 모습을 감추고 암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강력한(혹은 강력해 보이는) 경쟁자를 미리미리 제거하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의 위대함(?)을 설파하고자 하는 심리의 산물인 셈.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까지 왜 이러나 싶기도 하겠지만, 자신이 몸담은 활동의 성공여부를 척도로 낮은 자존감을 보상받으려는 부류는 어딜가나 있는 법이다.
이들의 타겟이 되는 게임들 중 신작 게임의 경우 실드쳐주는 유저들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분탕질의 효과가 큰 편이다.
상대되는 개념으로 집무새[1]가 있다. 실제로 망겜의 조짐이 보이는 게임인 경우, 집에서 하기 좋은 게임이라고 실드를 치는 이들을 뜻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자신이 쉴드치는 게임의 단점이 언급될 경우 상대를 망무새 취급한다는 것.
2 패턴
- PC방 점유율 순위 맹신
- 망무새들은 PC방 점유율 순위를 유독 맹신하며 흥행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타겟이 된 게임을 망했다며 깎아내린다. 전세계 게임업계도 아니고 한국의, 그것도 일부 지표밖에 되지 못하는[2] PC방 점유율로 게임의 흥망을 판단한다는게 얼마나 우스운지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그동안 발매된 수많은 패키지 게임이나 콘솔 게임, 그리고 모바일 게임들은 아무리 많은 판매량을 올려도 망한 셈이다!
- 이들이 글 쓰는 패턴도 단편적인데, 먼저 자신이 장시간 플레이해봤다고 블러핑을 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쓰는 내용들을 들여다보면 그렇게 오랜 시간을 플레이한 사람의 분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겉핥기 수준이거나 넷상에 떠도는 정보들을 긁어서 늘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믿을 구석은 제로에 수렴한다. 여기서 더 나아갈 경우 웹진이나 업계 관계자의 분석마저도 헛소리로 취급하기도 한다.
- 어거지로 깎아내리기
- 타겟이 된 게임이 실제로는 높은 판매고를 올리거나 좋은 평을 받는다면 이들은 궤변으로 깎아내리려고 든다. "중국 시장 없었으면 망했다, XX 후속작 아니었으면 망했다" 등 가정법을 이용한 표현이 대표적인데, 그렇게 차포 떼고 평가하면 망작이 아닌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 흥행 대진운 설
- 자신들이 싫어하는 게임이 흥행에 성공하거나 어워드 수상에 성공할 경우 망무새들은 쟁쟁한 경쟁작의 부재를 틈타 어부지리로 성공했다고 주장한다.[3] 하지만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게임 시상식에서 어워드를 타거나 흥행에 성공한 게임의 경우 유독 게임업계 전체의 질이 극도로 하락하는 특수한 시기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의 작품성이 보장되는 수작 이상의 게임인 경우가 많다. 또한 출시 연도가 다른 게임의 경우 업계의 전체적인 발전상이나 게이머들 사이의 유행에 따라 평가가 갈리기 때문에 일대일로 비교하기 무리다.
- 내 취향 = 보편 취향
- 물론 개인의 취향은 모두 다르니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게임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재미없는 게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의 경우에는 유독 자신의 취향에 안 맞는다 = 내가 재미 없으니 다른 사람도 재미없을 것이다 = 망겜이다! 라는 논리를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 취존이라는 말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 사건 사고 부풀리기
- 주로 서버 폭발, 이벤트 실패, 최적화 논란 등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사건 사고를 가지고 "서버 자꾸 터지는걸 보니 이 게임 망하겠네.", "이벤트 실패한거 보니 이 게임 망하겠네." 등으로 부풀린다. 당연히 이런 사건만으로 망하는 일은 거의 없는데, 일단 서버가 자주 터진다는 건 그만큼 접속자 수가 많다는 말이고 당연히 망할 일은 드물다. 이벤트 또한 마찬가지로, 진짜 하는 사람들은 이벤트 하나 망했다고 끊지 않고 다음 이벤트를 노린다. 최악의 이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을 진행했던 던전 앤 파이터도 사람만 좀 줄고 여전히 서비스 되고 있다. 더군다나 온라인 게임 이벤트가 실패하는 이유 중 대부분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몰려서다. 최적화 문제의 경우 세월이 흐르면 훨씬 좋은 컴퓨터 장비가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묻히기도 하고, 최적화와는 다르게 게임 자체가 재미있으면 흥하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 단순히 그래픽이 깨지거나 겹치는 버그 가지고 망했다 말하는 경우도 잦다.
3 사례
- 플래시 도타: 제작자가 게임 서비스 종료 후 작성한 '운영평전'에서 망무새들을 신랄하게 깠다. 운영평전5-온라인 게임의 생명
- 블리자드: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그 신작은 물론이고, 블리자드 회사 자체도 곧 망할거라고 떠드는 망무새들이 루리웹같은 게임 커뮤니티에서 줄기차게 나타난다. 정작 이 게임들은 비교적 괜찮은 성적을 거두거나 아예 고수익을 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래서 망무새를 보는 사람들은 다른 차원의 블리자드가 수십번도 넘게 망했다고 비웃는 중이다.
와우는 11년째 망하는 중이다- 스타크래프트2 : 스타 2도 흥행 면에서 망겜 소리를 들을 게임은 절대 아니지만, 국내에서 스타크래프트1이 워낙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흥행을 거둬서인지 자주 비교되곤 한다. 하지만 하나의 문화현상이었던 스타 1과 비교해서 밀리지 않을 게임은 국내에 없으며, 패키지 게임이 멸망한데다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쳤던 국내에서 수십만 장을 팔았다는 건 오히려 흥행 성공에 가깝다. 세계적으로 보아도 확장팩마다 수백만 장을 팔았으며 웹진의 평점 또한 높으니 망겜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 디아블로3 : 감동의 함성으로 가득찼던 첫 영상 공개와는 다르게 정작 게임이 출시되고 나서는 error37로 대표되는 게임 초기 서버 불안정, 스치면 사망인 줄넘기 게임, 플레이어는 눕고 흑형이 대신 싸워주는 기막힌 앵벌이, 짐바브웨 수준의 물가를 자랑하는 경매장 등등 디아3 오리지널 당시 수많은 문제들로 비판받았다. 초기에 쉴더들이 그나마 이 게임의 성공 요소라고 들수 있던건 고작 판매량 하나뿐이었을 정도였다.[4] 그렇지만 조쉬 모스키에라 디렉터에 취임하고, 확장팩이 나오면서 위에 언급된 문제들이 상당수 해소되었고, 대형 패치와 함께 시작되는 시즌제를 도입하면서 비시즌의 프로네팔렘(?)들만의 게임이 아닌 새롭운 유저들이 쉽게 접근하고 즐길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이렇게 성공적으로 괄목상대한 변화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지널때와 달라진게 없다는듯이 망무새들은 여전히 똥3,수면겜,
아재겜[5] 등으로 게임이 비하받고 있다.[6] 그래도 시즌제의 흥행과 호평 덕에 오버워치 이전 블리자드의문제가 많은2세대 게임 중에서는 평가가 좋은 편이 되었다. - 하스스톤: 정규전 발표 이후 급격하게 망무새들이 늘어났는데, 관련 커뮤니티에 정규전과는 상관 없는 이슈의 글이 올라오더라도 정규전/야생전 관련 드립을 치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국내 넷상에서 정규전에 대한 인식이 워낙 좋지 않다 보니 처음에는 이들의 리플이 옹호받기도 했지만,
1절에서 끊을 줄 모르고계속해서 정규전 드립을 치자 이제는 오히려 이런 정규전 드립들이 비판받는다. 이 어그로꾼들은 여기에서 굴하지 않고 정규전 드립에 대한 반응이 안 좋은 것이 하스스톤을 즐기는 유저들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는데... 정작 정규전 발표 이후에도 하스스톤 전체 유저 수는 2016년 4월말 기준으로 5천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렇게나 국내 넷상에서 시끄러웠던 정규전 논란이었지만, 전체적인 하스 유저의 증가 추세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 한 셈.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해당 장르에 경쟁작들이 둘이나 있고, 롤독, 도슬람이라 불릴만큼 유저 충성도도 강한지라 그에 따른 어그로도 심하다. 특히 동장르에서 가장 흥행중인 롤 쪽과 사이가 안 좋은 탓에 히오스 커뮤니티는 알파/클로즈베타 시절부터 무개념 롤충들의 어그로에 시달려야 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실제로 비판해야할 점은 무시한 채 단점이라 부르기 힘든 게임 내적 요소들[7]을 더욱 과장해 퍼뜨리고 있으며, 심지어 히오스를 하는 유저들을 '롤에서 넘어간 패배자들', '망겜을 망겜이라 하지 못하는 아집덩어리'라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문에 실제 히오스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평범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단점만 있는 쓰레기 게임, 블리자드의 망신 등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 오버워치: 이쪽은 출시 전부터 여기저기 망무새들이 활동하는 조짐이 보였다. 그들의 대표적인 논리는 '유료 패키지게임이라 망한다'와 '타격감이 심심해 망한다'인데, 타격감은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고 그나마 모자라다 인정받는 타격음도 패치로 꾸준히 수정되다보니 큰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으며, 유료 패키지게임이라는 점 역시 그들이 흥겜의 기준으로 떠받드는 PC방 점유율과는 하등 상관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설득력 없는 논리가 되었다. 그 밖에 맵이 너무 넓어서 적응하기 어렵다거나 매칭이 나쁘다는 둥, 출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요소들을 너무도 쉽게 재단하는 것도 비웃음의 요소. 게다가 출시 후 PC방 점유율 2위로 진입했고, 결국 주간 점유율 1위에도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PC방 점유율로 태클을 걸기도 힘든 상황이다.
- 마비노기: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되거나 이벤트를 열 때, 랜덤박스가 갱신되거나 새로 나올 때마다 게임 안팎으로 망무새들이 출몰하여 마비노기가 이런저런 이유로 망겜이 되어서 접는다며 망드립을 늘어놓는 일이 많다. 마비노기/징징 및 마비노기/문제점문서에 관련 내용이 정리되어 있으며 망드립이 말 그대로 툭하면 나오는 탓에 "접을 거면 곱게 접어라"며 망드립을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 당장 링크된 문서들의 수정 이력에서도 망무새들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 대한민국 MMORPG 를 비롯한 MMORPG는 루리웹 을 비롯한 게임 커뮤니티가 상당히 싫어하는 장르인만큼 망했다 드립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검은사막 등이 대표적. 하지만 이 경우는 대작이라던 게임이 실제로 망하는 경우도 꽤나 많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트오세, 창세기전 4다만 애초에 대한민국 MMORPG 시장 자체가 이미 극포화 레드오션이라 극소수 몇 개의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패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 게임 갤러리: 겜부심이 아주 강한 하드코어 게이머들이 주로 모인 겜갤의 특성상 대중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AAA급 게임을 대상으로 사소한 단점들을 트집잡는것이 일상다반사다. 심지어 억지로 단점을 만들어서 망겜드립을 남발한다. 판매량이나 플레이타임 등을 고려하지 않고 엔딩비율만 보고 흥행을 평가절하하거나 단순히 운빨 내지는 마케팅빨로 인기몰이한 졸작으로 치부하며 정신승리를 시전산다. 위의 오버워치에도 망겜 드립을 남발하며 설레발을 친다. 신기한 점은 정작 웹진이나 유저 평가가 좋지 않은 진짜 망겜이라 할만한 것들은 별 언급이 없으나, 어느정도 흥행성적이 좋은 대작 게임 타이틀은 가루가 되도록 깐다. 예를 들어 위처 3같은 경우에는 최다 고티 등 각종 어워드를 휩쓴 것은 물론이고 평론가들도 호평 일색이었으나 겜갤에서는 그냥 망겜이다.
GOTY 믿지마 겜갤을 믿어
- 콜 오브 듀티: 콜 오브 듀티가 어드밴스드 워페어를 필두로 미래를 건들기 시작하면서 게임 속 배경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이 나오고 있다. 블랙옵스3나 현재 나오는 인피니트 워페어와 같이 단순 배경이 현대전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게 이유가 아닐텐데출시도 하기전에 트집을 잡는것이다. 신작 배틀필드 1도 매우 좋은 예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의 배경이 세계 1차 대전이라는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자, 나온건 티저밖에 없는 게임을 망겜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했다. 대중들에게 제대로된 평가를 받기도 전에, 그저 단순히 배경이 그렇다는 이유만으로 아직 발매되지도 않은 게임을 망겜이라고 비난하는건 해당 게임의 작품성을 가리는 아주 질 나쁜 행위이다만, 배틀필드는 상황이 나은 편이다못해 아주 양호하다. 망무새들을 열혈팬들이 역으로 린치하는 광경이 펼쳐지는중이라서(...) 현 시점에서 쉽사리 대놓고 '망겜' 이라고 지껄이는 관종은 보이지 않는다. 문제가 되는건 인피니트 워페어측. 망무새들과 배필 극성팬들이 연합해서 비추 폭격을 퍼붓는 모양새다. 배틀필드 시리즈는 다수의 코어 팬층에 의해 보호받는지라 별 문제가 없는데 인피니트 워페어 발표이후 콜옵 팬층은 분열하는 상황이라 문제가 더더욱 심각하다.
- 카트라이더: 상점 폐지 등 운영진의 병크가 상당히 많이 터지고, 유저수들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심심하면 망겜 드립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한때 국민게임이라는 지위도 올랐는데다 좋은 카트를 위해 124만원을 지른 사례가 있는 만큼 사실상 넥슨의 밥줄이자 돈줄이라서 그렇게 쉽게 섭종될리는 없을듯.
- ↑ 집무새로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 ↑ PC방은 여럿이 게임을 즐기러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는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이 PC방에 가면 남들도 할 줄 아는 유행 게임을 같이 해 주는 경우가 많다.
- ↑ 보통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게임 타이틀 중 작년 혹은 내년에 출시한 타이틀을 경쟁작의 예로 든다
- ↑ 이 점은 스타2와 마찬가지로 전작에 호감을 가지고 있던 팬들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구매했다는 점이 크다.
- ↑ 통계에 따르면 10~20대 유저에 비해서 30~40대 유저가 월등히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
팩트폭력 - ↑ 의외인 것은 이런 비난을 하는 사람들 중 적지않은 수가 다른 블리자드 게임의 광신적 유저들이라는 점. 아무래도 한국의 노가다 MMORPG의 뿌리라는 점이 다른 블리자드 게임 유저들의 마음에 안드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 ↑ 공동 경험치 및 특성 시스템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