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Msmark.png 메탈슬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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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6) | 2 (1998) | X (1999) | 3 (2000) | 4 (2002) | 5 (2003) | 6 (2006) | 7 (2008) | XX (2009) |
등장인물 / 무기 / 보스 / 상태변화 / 슬러그 / 시스템 / 아이템 / 용어 / 적 / 테크닉 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 / 기타: 3D(2006) / |
1 소개
메탈슬러그 시리즈 역사상 유일한 3D 작품.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 2. 제작사는 SNK 플레이모어 USA. 메탈슬러그 6와 같은 해인 2006년 6월 29일에 출시되었다.
2 설명
편의상 메탈슬러그 3D로 많이 불린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원 제목은 그냥 '메탈슬러그'이다. 발매 이전에 도쿄게임쇼에 출전했을때에는 메탈슬러그: 에볼루션이라고 소개되었다. 3D 그래픽이지만 디테일적인 부분은 2D보다 더 퀄리티가 떨어진다. 플레이스테이션 2 폴리곤 처리능력의 30%정도밖에 발휘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게임의 그래픽은 PS2라고는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조악한 품질이며,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가 잘 만들어진 것도 아니라 팬심으로도 참아주기 힘든 게임성이다.[1] 시점도 불편하고,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장점인 경파한 액션도 없다. 한마디로 쿠소게. 이로써 SNK가 3D만들면 망한다는 법칙은 격투게임을 넘어서도 유효하는 것이 증명되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바이오하자드와 흡사한데, 차라리 장르가 FPS인 다른 작품으로 내놓았으면 평가가 좋아졌을지도.
다만, 스토리라인은 메탈슬러그 1처럼 감명적이고, 켈트 신화에서 따온 것이 많다.
OST는 4와 5의 음악을 맡은 다나카 토시카즈(田中敬一)의 Studio AQUA에서 맡았으며].[2][3] 퀄리티는 수준급이다. 다만, 스토리라인을 생각해서 그런지 전반적인 OST들이 많이 어둡다.
슬러그 커스터마이즈는 게임 플레이 중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을 이용해 각종 부품을 개발하여 그걸 메인이 되는 메탈슬러그에 장착시키는 형태로, 이렇게 변형된 메탈슬러그는 스테이지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슬러그 건너도 만들어낼 수가 있다.
무기 체계가 독특하다. 두 개밖에 소지할 수 없었던 전작과 다르게 모든 무기 소지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무기가 전작의 그것과는 크게 다르다.[4] 스나이퍼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투 머신건은 더블 머신건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봄브 계열 무기도 골라 던지는 재미가 있으며, 연막탄도 있는 듯하다. 더 있다면 추가바람
캐릭터는 기존의 메탈슬러그처럼 마르코, 에리, 타마, 피오가 나오며, 적으로는 모덴과 알렌 오닐 이외의 신캐릭터로 오그마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인 '오그마'라는 녀석이 등장한다.
메탈슬러그7 미션 1의 쓰레기장에 모덴의 움직이는 성이 버려져 있으며 미션 4와 미션 5의 배경이 미션 10의 탑과 주변 잔해인 것으로 보아 스토리상으로는 흑역사로 사라지지는 않은 것 같다.
USA 지부에서 개발한 작품이라서 본작의 등장인물들은 전부 영어로 대화한다. 자막은 물론 일본어.
다만, 마르코와 타마는 목소리가 거의 비슷하고 에리는 거의 국어책 읽기 수준으로 말하며 피오의 목소리는..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좀 깬다. 그래도 귀엽다는 사람들도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처음엔 마르코로만 가능하나 진행해 나가다보면 다른 캐릭터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미션6부터 에리, 미션8부터 타마, 미션9부터는 피오가 해금된다.(해금은 미션6에서 풀리는 에리의 경우 미션5 클리어직후 해금된다. 타마,피오도 동일) 미션클리어 후 중간 교대 가능. 만약 1주차 클리어 후 마르코 이외에 다른 캐릭터로 스토리모드를 하면 그 캐릭터가 해금되는 미션 이전까지는 쭉 넘어가다가 해금이후 미션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단 미션4부터는 미션이 전부 동일하게 진행된다.
여담으로 에리나 피오로 플레이할 경우 피오는 피격시 "도킷!"
피오의 경우 점프 상태에서 피격시 고통스러워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에리의 경우 피격시 "Son of.."라 말하는 경우도 있다. 뒤에 이어질 말은 뭐였을까?
참고로 스테이지를 S랭크 클리어하다보면 다음의 능력치가 오른다. 초기에는 캐릭터마다 만땅인 것이 하나 있으며 스테이지를 S랭크로 하나씩 깰 때마다 다른 능력치가 오른다. 한칸 오르는 데 4개를 채우면 만렙이다. 12번째는 모든 스테이지를 S랭크로 클리어하는 것으로 나온다.
Hit Rate - 명중률이 오른다.[5](초기에 마르코 만렙)
Pellet - 무기탄환을 더 받는다. 한 칸당 5%. 만약에 소수점이 생길 경우 올림처리.(초기에 에리 만렙)
Machine - 슬러그의 전반적인 능력(속도나 방향전환이나 록온 속도 같은 거)이 오른다.(초기에 타마 만렙)
Power - 무기 데미지가 아니라 스플레쉬 공격들의 스플레쉬 범위가 넓어진다. 로켓런처나 폭탄류(초기에 피오 만렙)
3 스토리
정규 시리즈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다. 과거 마즈피플과의 전쟁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메탈슬러그 7에는 3D에서 나온 배경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하 내용은 미션 진행상 스토리라인이며, 컷신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 주의)
M1 - 마르코와 타마는 모덴군의 기지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마을에 진입하나 모덴군의 맹공으로 인해 조종사가 피격되어 타마가 하이도를 몰고 귀환, 마르코는 단독으로 모덴군 기지 격파. (미션 보스 : 펄스 트럭)
컷신 - 마르코가 전투하는 동안 정규군 본부는 알렌 오닐의 기갑부대에 의해 메탈슬러그가 대관광을 당하며 궤멸. 대원들의 생사 불분명.
M2 - 소식을 들은 마르코가 본부에 도착하였으나, 메탈슬러그 한 대와 부상당한 정규군부하병사 한 명만 있었다. 그러나, 열혈의 마르코는 도시에 있던 모덴군을 단신으로 전멸시키며 도시 탈환 성공
컷신 - 루미가 헬기를 타고 나타나서 슬러그 커스터마이징 기술을 가르쳐 줌.
M3 - 사막 지역의 모덴군과 접전을 벌이며 모덴군의 배후에 '오그마 엔터프라이즈'라는 거대 기업체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모덴군은 도시를 포기하고 동굴로 도주한다. (미션 중간보스 : 모스크 포대 형태의 건축물로 다수의 포탑 장착)
컷신 - 모덴은 마르코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하나, 오그마가 나타나면서 정규군의 SV 연구실 공격 준비가 끝났다고 하며 모덴은 공격을 지시한다.
M4 - 마르코는 동굴로 도주한 모덴군을 쫓던 중 에리의 통신을 통해 적들이 '엘러토어'라는 광물을 통해 힘을 확보한 것을 확인, 모덴군을 추격하다가 최첨단 감시카메라와 접전을 벌인다. (미션 보스 : 최첨단 감시카메라로 거미처럼 보행할 수도 있으며 하드모드의 패턴이 극히 악랄하다. 약점은 차체의 머리 부분의 녹색 구역)
(참고로 이녀석은 두개의 데드씬이 있는데 땅에서 죽으면 형태를 유지한 채로 죽지만
상층에서 죽을시 땅바닥으로 떨어지고는 푸퍼퍼퍼퍼퍾퍼퍼퍼퍼퍼퍽퍼퍼 하면서 터지고는 보스의 몸속에있던
둥근 공이나오면서 그것도 터저 완전히 흔적도없이 죽는다)
M5 - 보스가 폭발하면서 지반이 붕괴해 지하세계로 떨어진 마르코는 난데없이 80억년 전(지구가 만들어지기도 전에?)[6]에 만들어진 유적지에서 좀비와 골렘을 상대하며 탈출할 방법을 찾는다.
컷신 - 마르코가 유적을 탈출하자마자, 알렌 오닐이 지하 크루즈 미사일을 모덴군과 호위하고 있었고 마르코는 미사일을 파괴하고 동굴의 출구로 향한다.
(미션 중간보스 : 지하 크루즈 미사일이나, 주변의 모덴군을 잡으면 무방비가 된다)
컷신 - 알렌이 연결로를 파괴하려는 순간, 모덴군으로 위장한 에리가 기습하면서 알렌은 폭약으로 동굴을 날려버리려고 한다. 당연히 주인공은 탈출한다.
M6 - 황량한 협곡에서 숨겨진 슬러그 플라이어를 타고, 모덴군을 박멸하던 중, 빅 셰이의 공격을 받는다.
M7 - 마르코와 에리는 모덴 원수가 숨어있는 중세식 마을에 잠입하는 데 성공하지만, 경보가 울리며 모덴군의 경계가 강화된다. 이 와중에도 압박적인 수비 병력을 뚫고 모덴을 만나는 데 성공한다.
컷신 - 결국 모덴을 만나게 되나, 오그마의 부하가 샷건으로 추정되는 총알을 CD로 방어 장막으로 막아내며 시간을 번다. 그리고 뒤에 있던 성이 굉음과 함께 움직인다.
보스전 - 모덴의 움직이는 성이다. 성의 망루에서는 끊임없이 유도 미사일이 발사되며, 총안에서는 중형 미사일이 포물선을 그리며 발사된다. 하지만 보스의 약점이 성의 바닥 부분에 있는 포탑이기 때문에 성에 최대한 근접해야 한다. 포탑은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10연발 단위로 공격하고, 종종 폭탄 낙하도 사용한다.
컷신 - 성을 파괴하는 데 성공했지만, 우리의 모덴은 다시금 도주에 성공했다. 마르코는 슬러그가 있던 곳으로 돌아갔으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타마와 재회하게 된다.
M8 - 마르코 일행은 도주한 모덴이 남극 부근으로 날아갔다는 정보를 얻고, 슬러그 마리너를 이용해 모덴을 급습하기로 결정한다. 여기서 메탈슬러그 3에 나오던 거대 곰치도 깨알같이 등장한다.
컷신 - 모덴과 오그마의 사이가 성을 개조한 것을 빌미로 틀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오그마에게도 꿍꿍이가 있는 것 같아 보인다.
컷신 - 마르코 일행의 슬러그 마리너가 고장나서 물 위로 부상했으나, 모덴군의 빅 셰이가 보인다... 가 아니라 피오가 탈취한 빅 셰이를 타고 정규군 사병들과 함께 남극에 도착한다.[7]
컷신 - 모덴은 오그마가 비밀리에 만들어 둔 연구실을 보며 엘러토어의 힘을 사용할 생각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오그마는 전혀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다.
M9 - 남극의 모덴군 기지에 도착한 정규군 일행은 두 방향에서 모덴을 포위하기로 결정하고, 모덴군의 마지막 저항을 분쇄한다. 그러던 중, 그들은 지하 요새에서 발걸음을 멈춘다. 바로 그분이 나타난 것이다.
보스전 - 알렌 오닐, 그분이 오셨다. 패턴은 다를 것이 없지만, 5연발이 아닌 발칸포 수준으로 연사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움직이면서 공격해야 하며 체력이 감소할수록 몸이 붉어지며 총의 발사 속도와 수류탄 투척 횟수, 이동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컷신 - 결국 알렌도 정규군에게 또 발렸다. 하지만 그 사이 오그마와 모덴은 연구실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르코 일행은 사병들을 뒤에 남겨두고 연구실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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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일행이 연구실로 들어가자마자, 모덴이 오그마의 부하가 날린 주먹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애초부터 오그마는 모덴이 가지고 있던 남극 기지에 만들어 두었던 연구실을 목적으로 하고 모덴과 손잡았던 것. 정규군은 둘 다 잡으려고 하다가, 오그마는 방어 장막을 만들어서 총알을 막아내며 모덴을 연구실 밖으로 쫓아보낸다.
그리고 연구실이 닫히며, 오그마는 자신의 계획을 말한다. 이른바 매트릭스 시리즈의 아키텍트와 맞먹는 계획으로, 엘러토어의 힘을 이용해 3억년 단위로 역사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관찰하여 연구 결과를 수집한 다음 모든 것을 리셋시켜서 다시 3억년 단위로 반복되는 역사 실험을 한다는 것이다.
마르코 일행은 반발하지만 오그마는 계획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마자, 텔레포트를 사용하며 남극 중심부의 본거지인 탑을 구동시킨다.(이 컷신은 정말로 볼 만하다)
M10 - 하지만 마르코 일행도 텔레포트에 휩싸여서 탑의 지하 부분에 도착한다. 허나 오그마와 그의 부하들도 이미 준비를 해 둔 상태였다. 결국, 탑의 주요 지역들을 점거하며 초인적인 능력의 적들과 격전을 벌인다.
컷신 - 결국 마르코 일행은 탑을 점거하고, 루미에게 탑의 정상으로 메탈슬러그를 전달할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오그마는 최종병기이자 역사기록장치인 루구스의 구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다급해 보인다.
컷신 - 마르코 일행은 루구스를 뒤에 두고있는 오그마와 만나게 되며, 오그마는 자신의 종족인 투아하 데 다난의 문명이 멸망했던 이유가 진화의 최종단계인 파괴에 의한 자멸이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그 멸망을 피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 실험을 해왔다는게 알려진다. 그리고 오그마는 여기에서 계획의 목적을 밝힌다. 이른바 더 이상의 파괴도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위한 인류의 불변적인 진화(진보)를 추구했던 것. 그러나 수 백번의 실험 중에도 결론을 구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르코 일행은 모순된 계획이라고 반발하게 되고, 오그마는 루구스를 기동시킨다. 저들의 죽음으로 마지막 기록을 시작하라.
M11 - 최종 부보스 : 루구스(루 라바다의 다른 영어식 표기이기도 하며, 긴 팔이라는 이미지에 기초하고 있다.)[8]
컷신 - 하지만 루구스는 건재했고, 정규군은 경악에 빠진다. 그 상황에서 또 다른 루구스가 나타나지만, 어딘가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인다. 결국 내부의 생체 구조가 폭주하면서 탑의 정상을 삼키게 된다. 그리고 오그마와 부하들 또한 경악한다.
컷신 - 오그마는 부하들로부터 탈출로가 막혔다는 말을 듣고 류를 제압해야 탈출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하며, 정규군이 아무 것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마르코 일행도 절망하려고 하는 순간, 생체 돔의 천장을 뚫고 메탈슬러그가 공수되었다.
M11 - 최종 보스 : 류
컷신 - 류를 떡실신 상태로 만든 정규군에게 루미가 탄 헬기가 나타나서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오그마는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류를 소거하기 위해 남겠다고 하며 마르코의 탈출 권유를 거절하고 남는다. 결국 오그마는 류와 함께 동귀어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다..
엔딩 - 마르코 일행은 우울한 표정을 짓지만, 뒤에 남았던 정규군 사병들의 모습을 보며 기뻐한다. 그리고 모덴은 미션 7의 도시로 돌아와서 남은 모덴군들에게 엘러토어를 보여주며 사기를 고무시키려 하지만, 엘러토어가 갑자기 폭발하면서 역효과가 난다.(정말로 되는 것도 없다) 다시 정규군들은 미션 2의 도시에서 조그만 사건들을 해결하며 일상을 보낸다.타마가 건물입구의 파편을 치우기위해 메탈슬러그 캐논(...)을 사용해서 질책을 받는장면이 백미.덤으로 피오와 에리는 건물러머에서 솟아오르는 연기를보며 어이없어한다(...).
에필로그 - 루미는 미션 3의 사막 도시에 파견났고, 누군가와 부딪힌다. 그 누군가는 놀랍게도 살아있던 오그마였고, "너희들이라면 답을 찾아낼지도 모르겠군"이라는 말을 남기며 루미에게 엘러토어를 주고 유적지로 사라진다. 그 이유는 누구에게라도 역사와 문화는 계승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필로그가 끝나면 In history, there is no end(역사에는 끝이 없다.)라는 문장이 나오면서 끝난다.아씨발무서워
- ↑ 3D 액션 게임에 FPS 조작이 일부 무기에 필요하다. 당연히 불편해서 안 쓰게 된다.
- ↑ 미션에 사용된 기존 OST와 컷신 등에 사용된 단편까지 합치면 무려 40곡이다.
- ↑ 음악 파일 내부에 6을 담당한 카네다 미츠히로의 이름도 있는 것으로 보아 일부 합동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 ↑ 플레임 샷이 대표적이다.
- ↑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 모르나 록온이 잡히는 범위를 넓히는 것 같다.
- ↑ 혹시라도 이상한 것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현재 지구의 형성 시기는 대략 45.7억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어? 그래서 마르코도 이 점에 대해 의문점을 가진다.
- ↑ 이때 마르코는 권총으로 빅 셰이에 맞서려 했다. 에리가 무모하다 말렷지만 타마까지 마르코에게 동조해 버렸다..
에리:이 양반들 글러먹었어.왜? 가능한거 아니였어?정규군 사병들은 정황상 피오가 구출한 병사들인 듯. - ↑ 명색이 최종 부보스긴 하지만 디자인이 매우 박력이 떨어지는 바람에 각종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