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px |
파일:Msmark.png 메탈슬러그 |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width=100% |
1 (1996) | 2 (1998) | X (1999) | 3 (2000) | 4 (2002) | 5 (2003) | 6 (2006) | 7 (2008) | XX (2009) |
등장인물 / 무기 / 보스 / 상태변화 / 슬러그 / 시스템 / 아이템 / 용어 / 적 / 테크닉 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 / 기타: 3D(2006) / |
극비지령........쓰레기 제국을 잠입하라!20XX년. 철저히 파괴된 정규군 본부와 그 주변 도시도 경이로운 속도로 진행되는 복구작업에 의해 서서히 파괴의 흔적이 흐려져 나갔고, 이 장소에 있었던 이전의 도시 이상의 활기와 질서가 느껴지지 시작할 때 즈음, 정규군 정보부에서 어떤 영상이 본부에 전송되었다. 그 영상에서는 쓰레기 문제를 보도하는 프로그램에 모덴군 병사처럼 생긴 인물이 순간적으로 지나갈 뿐이지만, "틀림없이 모덴군 병사이다"라는 정보부의 보고에 따라 상층부는 진위를 확인하고, 모덴군을 발견할 경우 이들을 섬멸할 것을 목적으로 잠입조를 편성했다. 잠입조의 멤버는 마르코, 타마, 에리, 피오, 그리고 어떤 작전에서 마르코 일행과 생사를 같이 한 이카리팀 5인방[1]이 있었다. "야! 오랜만이군. 이번에도 이 내가 끝내주지!" "또 똑같은 전장이라니. 당신들과는 계속 인연이 있나보군." "자, 제군들. 약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쓰는 것 같은 멤버들이지만, 상대는 모덴이다. 가능한 한 최대의 전력으로 한 번에 섬멸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모덴군이 잠복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사우스 다코타에서 모덴군의 쓰레기 제국에 대한 잠입을 개시했다.
1 개요
메탈슬러그 6부터 시작된 난이도 인플레의 최절정을 찍은 넘버링 작품.
정식 시리즈로는 최초로 아케이드가 아닌 닌텐도 DS 플랫폼에서 출시한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2008년 7월 발매. 한국에는 2009년 1월 23일 한글화로 정식발매되었다. 확장판으로 메탈슬러그 XX가 있다. 책임 프로듀서는 soimen, 프로듀서는 K.IJU.
2 상세
게임성 면에서는 시리즈의 재미를 어느 정도 살려낸 메탈슬러그 6에 이어 본작에서도 그럭저럭 시원시원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슬러그 트럭의 모든 보조 포탑을 살려가서 보스를 캐논 일제사격으로 순식간에 잡아버리는 쾌감과, 슬러그 기간트에 탑승해서 모덴군을 압살하고 알렌 오닐과 싸우는 재미는 이전 메탈슬러그 시리즈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힘든 장면이다. 다만 이 재미를 제대로 느낄려면 최대한 찔끔찔끔 전진하여 한 번에 나오는 적의 수를 최소한으로 하여 안전하게 이동해야 한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슬러그 트럭의 보조 포탑은 내구력이 없어서 스치면 파괴되고, 슬러그 기간트는 피탄 판정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 점프를 최대한 활용하지 않으면 못 피한다.
스토리는 3D 이후 얼마 안 된 시점에서 다시금 모덴의 야망을 꺾기 위해 군바리 6명이 출동한다는 스토리이다. 미션 4, 미션 5의 배경을 보면 메탈슬러그 3D의 미션 10의 탑과 동일한 장소이다. 다시 말해 류가 소멸되고 남은 탑의 잔해를 모덴군이 장악하고 반란의 재개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이 된다.
최초로 닌텐도 DS로 제작되었으며, DS의 위 스크린이 게임 영상, 아래 스크린을 지도로 활용한다. 더불어 지도에 얻어봤던 아이템과 포로가 표시되는데 숨겨진 아이템의 위치도 표시해준다. (컴뱃 스쿨에서는 나오지 않음) 기본적인 시스템은 메탈슬러그 6의 시스템을 계승, 등장인물도 전작인 6와 동일. 캐릭터마다 특기가 있는 것도 전작과 같으며, 몇가지가 추가되었다. 터치스크린의 아이템-포로 표시기능은 있으나마나한 기능이고 터치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NDS의 기능인 듀얼스크린과 터치스크린을 살리지 못한 타이틀로 평가받는다. 게다가 NDS의 한계로 인해 해상도가 예전 MVS 시절보다도 나빠졌다.
스테이지 미션은 시리즈 최초로 총 7개. 메탈슬러그 1 이후 그 동안 마즈피플이나 괴생명체니 아마데우스군이나 신외계종족과 싸우느라 제대로 싸워보지 못한 모덴군들만 등장하는 작품으로[2] 미션 6, 7에서 미래 모덴군이 등장한다. 기존 방패병을 교체하는 실드를 사용하는 잡병들이 있는데 이게 전방향 방어에다 기동성 저하도 없고, 바주카병의 포탄은 크기가 커졌으며, 오징어 로켓이 3연발 로켓으로 개량되는등 원래 모덴군에 비하면 공격들이 다양하고 좀 위험한 편.
하지만 미래에서 왔다는 놈들이 제대로 된 공격도 안하고 오락가락하다 맞아죽고 간간히 레이저총이라고 들고 나온 큼지막한 물건도 고작해야 조루 단발총 수준이고 구식 탱크들을 파란 코팅만 해서 쓰거나 구식 헬리콥터를 개조도 안하고 그냥 사용하는걸 보면 이놈들은 어차피 질 운명이었다.
6처럼 하드 모드에서 총기류 탄약 지급을 반감하는 시스템을 없애고 이지 모드에서의 총기류 지급을 늘렸다. 이에 따라 총기류 지급이 더욱 빵빵해졌다. 그리고 빅 무기들의 공격력이 일반 무기들에 비해 1.5배 더 강력해졌다. 하지만 하드 모드에서 총기류 하나 당 500발을 초과하여 소지할 수 없게 되었다.
BGM은 전작 4, 5, 3D와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음악 담당을 맡은 다나카 토시카즈의 Studio Aqua에서 맡았다. 역시 3D 못지않게 전체적인 BGM이 어둡다.
새로 추가된 슬러그가 상당히 개성적이다.(탄광궤도차, 거대 로봇 등) 메탈슬러그 3에서 등장한 크리처의 모습이 간간히 보이는 것과 주적이 모덴군인 것, 보스들도 기계류 보스만 등장하는 등 전체적으로 원점회귀노선을 타고 있다. 추가로 알렌 오닐도 살아 돌아왔다!! 그러나 새로운 슬러그들은 대부분 성능이 영 애매하다. 특히 슬러그 기간트는 상단부 전체가 피격 판정이므로 가드를 잘 못 쓰거나, 점프를 잘 못하면 안 타느니만 못한 성능을 보여준다. 문제는 답답하다고 내릴 수도 없다는 점.
특정 미션 전용 기믹이나 신 슬러그에 대해 매뉴얼은 물론 게임 내에서도 아무런 설명이 없어서 불친절하다 못해 곤란하다. 미션 2에서는 엘리베이터에 탄 채로 진행해야 낙사를 피할 수 있는데[3] 이게 느린지라 그냥 뛰어내려가야지 하는 사람들은 한 번 죽게 되어 있다. 미션 3에서는 슬러그 노이드를 타고 진행하다가 떨어지면 죽는 구덩이가 나오는데, 아무 생각 없이 점프하면 구덩이로 떨어져 죽는다. 또한 미션 5는 하강시 낙하산을 타면서 하강속도가 줄어드는데 독창적이다! 라고 감탄해봤자 하늘에서 싸우는 거 우려먹은거고, 뭣보다 하강중에 점프누르면 낙하산이 투명해지면서 뛰어내리는(미션 처음 시작할 때처럼 떨어진다) 동작을 하는데, 착지후 낙하산이 완전히 접혀서 들어갈 때까지는 낙하산 기믹이 발동하지 않고, 바닥이 보일 정도까지 스크롤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강하하면 화면 아래에 도달시 죽는다. 설령 1mm만 더 내려가면 바닥이 보일 상황이라도 추락사 판정.(그냥 높은 데서 떨어져서 죽은 거라고 생각하자.)
7과 XX는 게임오버 화면이 아주 인상적이다.... 맨 이터는 설정상 모덴군도 잡아먹는데 왜 같이 있지? 7부터는 모덴군에게 훈련받아서 주인으로 인식해서 잡아먹지 않는다는 설정으로 인해서 가능.
다만 멀티플레이를 지원하지 않아 1P 게임만 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 2ch에서의 평가는 아케이드 게임이었다면 졸작이지만 휴대용인 점을 감안한다면 봐줄 만 하다는 평이다. 6에서의 이지모드 미션4 제한도 없어졌으며 새로운 차량이나 적들도 괜찮은 평을 듣고 있다.
미니게임인 컴뱃 스쿨이 채용되어 있으며, 참고로 교관인 신시아 하트넷이 츤데레(…). 한글판에서도 그 위용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번역되어 있다.
미션 수가 7개로 늘어난 데 반해 정작 주인공인 메탈슬러그는 첫 미션에만 나오고 말아서, 메탈슬러그 6에서 어느 정도 해소된 주인공의 주객전도 현상이 다시 나타나버린 아쉬움이 남는다. 메탈슬러그 XX에서는 미래 모덴군의 차원 게이트 전까지 들고 갈 수 있지만, 보스전에서 쓸 수 없는 것은 동일하다.
NDS의 용량 문제라도 작용했는지는 불명이지만, 메탈슬러그 첫작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던 쏘면 부서지는 배경연출은 본작에서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한층 더 그래픽을 개량한 메탈슬러그XX에서도 마찬가지다. 더불어 캐릭터의 도트도 좀 작아져 뭉그러진 느낌이 든다. 엔딩 이미지를 보면 게임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다. 미션 2부터 보스들이 맨몸으로 오면 굉장히 사납고, 적들의 인해전술 패턴도 굉장히 많아졌다. 특히 마지막 미션 후반부의 발판 부술 때 나오는 사방 팔방에서 쏟아지는 바주카포병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은 조금 과장해서 탄막슈팅게임급 컨트롤을 요구한다. 심지어 플레이어 캐릭터의 피탄 판정부위까지 전작보다 더 커졌다고 하니... 이건 뭐...(커진게 정말 사실인지는 확인바람.) 더욱 치명적인 것은 난이도 편차가 심해서 헤비 머신건이 기본인 이지모드는 그럭저럭 할만한 난이도지만, 노멀 모드로 들어가면 적내구력+기본무기 위력 격감 등으로 죽어 나가는게 일상다반사라는 것. 무기보급은 상당히 빵빵하지만 강력한 무기로 각개격파하지 않으면 도저히 미션 진행이 안 될 수준. 여기에 적응하려면 컴뱃 스쿨에 권총과 수류탄만으로 클리어하는 C 미션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이전까지 시리즈는 암기를 대충 해도 답이 안 나오는 상황까지는 아니었지만 본작에서는 암기는 기본에 그것을 바탕으로 각개격파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듯 전작보다 더 어려워진 난이도 때문에 랄프와 클락의 특수능력 논란을 빼면 그럭저럭 잘 맞던 캐릭터 밸런스도 무너진 상태. 일단 마르코, 에리, 피오가 타임어택이나 플레이에 유용한데, 무기가 없더라도 핸드건 데미지 2배의 능력이 있는 마르코, 초반에 헤비머신건 300발을 얻고 그다음 무기들을 1.5배씩 획득 가능한 피오, 폭탄 보급 2배를 가진 에리가 좋긴 한데,에리는 메탈7이 다른 메탈슬러그 시리즈에 비해 폭탄 보급이 짜다. 무지무지 짜다...
미션1-없음
미션2-파이어 봄 1개
미션3-그레네이드 1개
미션4-그레네이드 2개
미션5-그레네이드 2개, 폭탄 1개
미션6-파이어봄 1개
미션7-그레네이드 2개
(노멀 기준)
미션4, 5, 7에서는 에리가 유용할 수도 있는데, 나머지 미션에서 다른 메탈슬러그 시리즈 생각하고 폭탄 빵빵 써대면서 타임어택하다가 폭탄보급 부족으로 죽을 수도 있다. 하지만 폭탄 20개가 무시할게 아니므로, 만약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다른 캐릭터보다 타임어택하기 빠를 수도 있다.
답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루기 어렵고 힘든 약캐들은 랄프, 클락, 타마. 공통적으로 기본 무장에 대한 강화 보정이 없어서 미션 클리어가 힘들다. 그중에서도 최악인 랄프는 총기수 반토막 난데다 원거리 전과 인해전술 패턴이 강력해진 모덴군 잡기가 까다로워졌으며, 특히 그 좋은 발칸펀치가 먹히는 보스가 거의 없어서 보스전이 매우 힘들다. 남들보다 2배의 맷집이 그나마 믿을거리. 클락은 스코어링이라던지 모덴군 처리는 좋지만 이번 작은 모덴군 보병을 제외하면 SAB도 안 먹히고 보스전에서는 무용지물. 그나마 사정이 나은 타마는 이번 작에 추가된 슬러그의 성능도 안 좋을 뿐더러 슬러그를 끌고 진행하는 구간이 많이 줄어들어 그냥 아무 특징도 없는 잉여. 게다가 초보자는 슬러그를 안전하게 컨트롤하기도 어렵다. 이들의 처절함은 파이널 미션 보스를 상대할 때 느낄 수 있다.
메탈슬러그 4와 함께 플레이어가 최초로 획득하는 무기가 헤비 머신건이 아니다. 7은 로켓 런처, 4는 투 머신건. 나머지 시리즈는 전부 최초 획득 무기가 헤비 머신건이다.
현재는 판매중단이 돼서 중고가 고가에 팔리고 있다. 하나에 5~6만원이다.
3 플레이어 캐릭터
3.1 마르코 롯시
기본 무기 데미지 2배. 이로 인해 기본 무기로 오르는 러시 블래스터 게이지도 2배로 상승. 버스트 샷 발동 가능. 버스트샷은 특수 조작으로 사용하는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서있는 상태에서 장착한 무기를 연사한다. 기동을 포기하고 집중 포화를 퍼붓는 기술이라 상대의 공격에 취약하다. 자동연사 옵션을 켜놨다면 별 쓸모없는 기능같지만, 자동발사가 될뿐만 아니라 로켓런처의 화면내 2발같은 발사 제한을 무시한다. 에너미 체이서나 로켓 런처같은 폭발형 무기들로 탄막을 만들 수 있다는것. 이때 총을 무조건 전방으로만 쏘기 때문에 이 기술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무기는 제한된다. 기본 무기 공격력이 좋아서, 권총과 수류탄만 쓸 수 있는 컴뱃 스쿨 C 미션이나, 이지모드에서는 거의 마르코로 플레이하게 된다.
3.2 에리 카사모토
기본 수류탄 20개. 수류탄 보급 2배. 수류탄 데미지 1.25배. 방향키의 입력에 따라 8방향 폭탄 투척. 보스전에 수류탄을 대량으로 들고가서 순식간에 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8방향 폭탄투척 기술때문에 설령 공중에 떠있는 보스라도 수류탄을 맞춘다. 덕분에 보스를 잡는 시간은 에리가 가장 짧다.
3.3 타마 로빙
발칸 픽스 가능. 슬러그 내구력 2배. 슬러그 발칸 데미지 1.25배. 슬러그 캐논 기본, 보급량 두배. 발차기로 슬러그 수리가능. 슬러그 수리시 낮은 확률로 실패해서 오히려 내구가 깎이니 내구도를 적어도 2는 남기고 수리할것. 7에서는 연료통이 거의 안나오므로 애용하는게 좋다.
3.4 피오 제르미
탄환 입수량 1.5배. 300발 헤비머신건 보유. 이지모드는 기본무기가 빅 헤비머신건. 빅 무기는 데미지 1.5배의 보정을 받기 때문에 이지모드에서는 마르코와 비슷한 위치에 서기도 한다. 게다가 미션 2에는 샷건과 그레네이드, 미션 3에는 플레임 샷과 잔테츠 소드가 나온다
3.5 랄프 존스
탄환 입수량 0.5배. 몇몇 공격이나 낙사를 제외하고 공격당해 사망시 1회 부활. 근접공격 속도 2배. 기계라도 근접공격으로 데미지 입히는게 가능. 발칸펀치 사용. 실수가 많은 초보에게 추천되는 캐릭터. 라이프가 사실상 2배라서 원코인 클리어에 유용하다. 다만 보스전에서는 화력이 부족하다. 발칸펀치의 경우, 전부 맞으면 40의 데미지가 나오지만 이걸 다 맞아줄 만큼 움직임이 적고 체력이 많은건 미션1 초반의 고정포 정도. 안습
미션5?
3.6 클락 스틸
KOF의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약칭 SAB) 사용 가능.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연속으로 던질시 1000, 2000, 4000, 8000, 16000 식으로 점수 상승. 이후는 16000으로 고정, 러시 블래스터로 인한 점수 배율이 적용되므로 스코어링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점수 획득형 컴뱃 스쿨에서 애용된다.
4 보스
메탈슬러그 시리즈/보스 | 100px 메탈슬러그 7 & 메탈슬러그 XX 100px | |||||
1 보스 / 2&X 보스 / 3 보스 / 4 보스 / 5 보스 / 어드밴스 보스 / 6 보스 / 7&XX 보스 | ||||||
M1 | M2 | M3 | M4 | M5 | M6 | FINAL |
도널드 모덴 & 굴착 로켓(가칭) | 크랩롭스 (M2 - 1차전/M3 - 2차전) | 외부 경비로봇(가칭) | 유니언 | 알렌 오닐 & 레벨 기간트 | 빅 게이트 → 도널드 모덴 & 크라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