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Msmark.png 메탈슬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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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96) | 2 (1998) | X (1999) | 3 (2000) | 4 (2002) | 5 (2003) | 6 (2006) | 7 (2008) | XX (2009) |
| 등장인물 / 무기 / 보스 / 상태변화 / 슬러그 / 시스템 / 아이템 / 용어 / 적 / 테크닉 휴대용 게임기: 퍼스트 미션(1999) / 세컨드 미션(2000) / 어드밴스(2004) 모바일: 서바이버즈(2008) / 디펜스(2014) / 기타: 3D(2006) / | ||||||||
목차
1 앉아 쏘기
이게 무슨 테크닉이냐고 의아해 하겠지만 의외로 중요하다. 일어서서 쏠 때보다 앉아서 쏠 때 연사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연사가 가능한 단발성 무기에 효과가 좋다. 보스 가까이 붙어서 앉아 연사하면 드롭 샷같은 애매한 무기도 빠른 연사가 가능해 빠르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적용 가능한 무기는 수류탄 계열과 로켓 런쳐, 드롭 샷, 에너미 체이서, 아이언 리저드, 그리고 기본 무기인 핸드건[1]과 정상적인 방법으론 게임 내에서 볼 수 없는 대마왕의 총까지.
메탈슬러그 1에선 서있거나 위로 조준할때 쏴도 빠르게 연사한다. 심지어 공중에 있을 때는 원래보다 빠르게 연사한다.
메탈슬러그 2와 X에서는 위로 쏘는건 느려졌지만 서있어도 빠르게 연사하는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팻 플레이어로 변하면 서서 쏘는게 느려져서 앉아서 쏴야한다.
근데 2에서는 미라가 되면 정반대로 서서 쏘는건 그대로인데 앉아서 쏘는건 느려져서 오히려 서서 쏴야한다. X부터는 미라일때는 앉아서 쏴야한다.
메탈슬러그 3부터가 되도록 앉아서 쏴야한다.
2 헤비 머신건, 레이저 건 캔슬
사용 방법은 헤비머신건, 레이저건 장착 상태에서 A 직후 ↓ or A 직후 C(수류탄) 혹은, A 직후 방향전환.[2]
본래 헤비머신건은 버튼을 한번 누를 시 4발(1에서만 6발)이 나가지만, A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앉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쏘는 모션이 캔슬되어 나오던 총알이 끊긴다. 레이저 건 역시 이 방식으로 1발이나 0.5발씩을 쏠 수 있다.
헤비머신건 캔슬은 그야말로 주르륵 나오는 탄환을 끊는 것에 불과해 효용성은 거의 없다해도 과언은 아니지만 레이저 건은 다르다. 그냥 연타할 때보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탄환 당 효율이 2배 가까이 올라가는데, 이는 메인 레이저 공격이 끝나고 잠깐 남는 잔상도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2.1 샷건 캔슬
헤비 머신건/레이저건 캔슬에서 파생된 것이나,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라 아는 사람도 적어서 안쓰인다.
사용방법은 근접무기공격(근접무기 캔슬가능, 메탈1 불능) - 점프 A, 혹은 근접무기 캔슬 - 헤비머신건 캔슬(2번째 방법)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는 캔슬이지만 알아두면 적당히 효과적인 테크닉. 때문에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 처리지연이 있는 메탈2에서만 사용된다. 헤비머신건 캔슬로도 가능하나, 공간이 상하가 협소하다면 상당히 난감하다. 따라서, 위나 아래쪽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처리지연을 그나마 줄이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근접무기 공격이 가능해야 하는지라 매우 제약이 크고, 보통 적이 많이 나오면 원거리에서 쏘아대는 탓에, 특정 상황이 아닌이상은 안쓰인다.
3 근접공격 캔슬
메탈슬러그의 근접공격은 공격 직후 공통적으로 특정 커멘드를 입력하면 칼질의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간 상태로 칼질의 모션이 캔슬되는 상황이 있다. 이를 칼질 캔슬이라 한다. 이하의 커맨드는 모든 캐릭터가 기본 근접공격을 할때만 유효하다.[3]
※ 서 있는 상태는 S로, 앉아 있는 상태는 D로, 공격은 A로 표기함.
메탈슬러그 : 점프 후 착지 직전 A → 착지 직후 A (최대 2연타 가능)
메탈슬러그 2 : S 상태로 A 직후 D 상태에서 A (최대 2연타 가능)
메탈슬러그 X : S 상태로 A 직후 D, D 상태로 A 직후 S (반복 가능)
메탈슬러그 3 이후 : D 상태에서 A → 방향전환 직후 A (반복 가능)
이런 간단한 커맨드로 모션은 캔슬한 채 생체 유닛에게 대미지를 빨리 줄 수 있어 주로 타임어택 유저나 스코어 어택 유저에게 선호되는 테크닉이다. 캔슬을 해도 대미지나 점수는 변하지 않는다.
이때 총 대신 폭탄을 던져도 던지는 모션이 캔슬되서 폭캔슬을 할 수 있다.
랄프 존스는 근접공격속도가 워낙 빨라 굳이 캔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나디아 커셀과 트레버 스페이시는 근접 공격 캔슬이 안된다.
유일하게 칼을 이용하는 무기인 잔테츠 소드도 캔슬이 가능.
참고로 이런 커맨드를 넣지 않더라도 7이후의 마르코의 경우 칼질-버스트샷을 하면 캔슬이 되고 칼질 도중 무기를 먹거나하는 식의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4 아이언 리저드 캔슬
아이언 리저드를 발사시 투사체가 땅에 착지했다가 잠깐 멈추고 나가는데 앉아서 좌우 버튼을 빠르게 입력하고 공격을 하면 그 착지시의 선딜의 없어진다.
5 백점프
사용 방법은 점프 후 약하게 반대방향 버튼 입력.
이렇게 해서 뛰면 공격방향을 유지하면서 뒤로 뛴다. 봤을땐 평범해보이지만 메탈슬러그 3의 휴지 허미트라던지 메탈슬러그 6의 브레인 로봇을 상대할때 쓸모있는 테크닉이다. 이 구간들은 오른쪽으로의 강제 스크롤이 진행된다. 이럴때 슬러그를 잃어버려 일반 플레이어 상태로 싸우게 되면 스크롤의 압박 탓에 공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이럴때 백점프를 사용하면 뒤로 점프를 하면서도 공격 방향은 계속 고정할 수 있어서 수월한 공략이 가능해진다. 단 주의할것은, 방향키를 계속 누른채 공격하면 캐릭터가 방향을 돌려버리기 때문에 분할해서 입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손에 완전히 익지 않았다면 그냥 싸우는게 훨씬 낫다.
6 레버 빨리 올리기
사용 방법은 레버를 반정도 올린 뒤 ↓+A
메탈슬러그 2에서 최초로 나온 여자 캐릭터는, 여자라는 설정 때문에 레버를 돌리는 속도가 남자에 비해서 매우 느리다. 이럴때 사용 할 수 있는 테크닉.
A버튼을 눌러서 레버의 작동이 확인되었을 때, 앉은 직후 A버튼을 눌러 동작을 캔슬하고 또 A를 눌러 레버를 돌리면 훨씬 빠르게 돌릴 수 있다.
기본메커니즘이 레버를 올렸다 내리는 모션을 전부 취하기전에 레버가 올라갓다는 판정이 떨어지자마자 모션중간에 끊어버려 후 모션을 캔슬시키기에, 이론상으로는 어떤시리즈에서든 그냥 돌리는것보다는 빠르다. 이과정은 여캐의 레버돌리는속도와는 일절 관계가 없다. [4]
단지, 메탈슬러그3 이전작들은 레버를 25%~50%정도 돌려도 돌렷다는 판정이 잇는반면에, 3이후부터는 반틈이상 돌려야 판정이 떨어지기에, 3이후작부터는 이걸로 이득보기 굉장히 어려울뿐더러, 이득을 보더라도 크게 이득보기 힘들기에 3이후부터는 큰 의미가 없다는것.
7 슬러그 회피
사용 방법은 ↓+B키
거의 모든 슬러그는 땅에 닿아있을 때 ↓+점프로 탈출이 가능하며 탈출 시간에는 플레이어 캐릭터와 슬러그 모두 무적시간을 가진다. 탈출하는 순간 슬러그는 피격 판정 자체가 사라진다.[5] 플레이어 캐릭터는 공중 회전을 하면서 솟아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며 땅에 착지할 때까지 무적이다. 이 무적시간을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
시리즈 마다 약간씩의 차이가 있지만 일단은 다시 탑승했을 때에도 무적시간이 생긴다. [6] 확실히 시리즈 초반 작품에서는 다시 탑승할 때까지 충분한 무적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슬러그 회피만 계속 쓴다면 무적이었지만 시리즈가 계속 되면서 무적시간이 점차 줄어들어서 늦게 나온 작품에서는 탈출 후 착지만 한다면 바로 무적이 풀려버리게 되었다. [7]
그리고 슬러그 중엔 한번 탑승하면 탈출할 수 없는 슬러그도 있고 강제 스크롤 때문에 한번 내리면 다시는 탈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8] 그렇지 않더라도 비행형 슬러그나 슬러그 마리너는 회피를 한번 하려면 땅바닥까지 내려가야 해서 쓰기 힘들다.
탑승 후 탈출이 불가능한 슬러그.
- 레벨 아스트로
- 슬러그 모빌
- 루츠 마즈
- 미스터 슬러그
- 메탈슬러그3D 미션 6의 슬러그 플라이어, 미션 8의 슬러그 마리너
- 슬러그 기간트
8 슬러그 어택
메탈슬러그 어택과 햇갈리지 말자.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등장하는 슬러그들의 일명 자폭. 발동 커맨드는 3까지는 A+B(총+점프) 버튼, 4, 5에선 D버튼, 6, 7, XX에서는 L버튼. 초기엔 커맨드가 커맨드다 보니까 은근히 실수로 박살내는 경우가 수두룩했다.
말 그대로 슬러그들을 적들에게 돌진시켜 대미지를 주는 공격이다.[9] 주로 쓸모없는 슬러그에 탔을 경우나 위기에 처했을 때 쓰는 경우가 잦다. 혹은 미션 끝까지 끌고 갈 수 없는 슬러그를 고의로 터뜨리는 목적으로(…) 쓰기도 한다.[10]
5의 미션 2 보스의 경우 후방에 나타나는 패턴을 전개한 뒤 빠지는 타이밍에 슬러그 어택을 하면 대미지가 최대 7배나 들어간다.[11] 타임 어택을 노린다면 필수로 습득해야 할 테크닉이다.
그런데 슬러그 어택은 임팩트에 비해 대미지도 약한 편이라[12], 그야말로 강렬한 임팩트 빼곤 별로 쓸모가 없었다. 그러나 6, 7, XX에서는 보스 체력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이 공격을 행하면 기본 슬러그 점수보다 더 많은 점수를 뽑아낼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겨난 덕에 스코어링의 필수요소로 활용되고 있다. [13]
슬러그 어택이 불가능한 슬러그.
-루트마스의 손에 붙잡혀서 이동이나 점프도 못한다! 슬러그 어택이 불가능한 것은 당연
-슬러그 미션이라서 체력이 다 되면 탈출하지 못하고 죽는다.
- - 슬러그 기간트
주로 슬러그 = 잔기라는 공식이 성립하는 슬러그에 한해 슬러그 어택이나 탈출을 할 수 없고, 슬러그 점수도 없는 경우가 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는 역전의 키 카드로 활용하는데 메탈슬러그라는 특유의 음성과 더불어서 사용이 가능. 강화로 슬러그 어택 시간과 공격력을 올릴수 있다. 사용시 보병 유닛은 10명까지 쓸어버리고 터지는 반면 기갑 유닛들은 바로 터지면서 폭발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힌다. 이외에도 지원이나 미션 항목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슈퍼 슬러그 어택도 존재하는데 어느정도 기갑 유닛들을 쓸어버리기는 한데 보스 유닛에게는 막힌다.
9 문 슬래셔 캔슬
메탈슬러그 XX에 나오는 DLC 캐릭터 레오나 하이데른은 특수기술인 문 슬래셔를 쓸 수 있는데 이때의 모션을 캔슬할 수 있다. 먼저 문슬래셔가 시전된 상태에서 C버튼을 누르면 레오나가 폭탄을 던지는 자세를 취하면서 모션이 캔슬된다. 잘만 활용하면 메탈슬러그XX 하드모드를 20분 안에 끝낼 수 있다. 후방 문슬캔으로 미션1의 보스를 2초만에 처치할 수도 있다. 단, 폭탄버튼을 누를 때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가 던져질 수 있으므로 유의. 문슬래셔 이후에 앉아서 캔슬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은 전자보다 손이 더 아프고, 삑이 날 확률이 엄청나게 높으며, 잘못하다간 레버가 박살날 우려가 있어서 기피된다.
- ↑ 메탈슬러그 6이후의 마르코 롯시라면 헤비 머신건따윈 필요없다.
만약 적이 대각선으로 나타나면? - ↑ 좌우에서 적이 나오는 경우는 이 방법이 효율적이다.
- ↑ 특수 모션에 의한 근접공격은 D 상태에서 A → 직후 S 상태에서 A가 전부.
- ↑ 간혹 여캐의 느린 레버돌리는속도에서만 이득볼수있어 2에서만 의미있다는 주장을 볼수있는데, 남캐와 여캐의 레버돌리는속도가 같아진 X에서도 확연히 이득볼수있음을 확인할수있다.
- ↑ 단,메탈슬러그2 이전에는 메탈슬러그에서 내려도 14프레임 동안 슬러그에 판정이 남아있으니 주의. 그리고 압사 판정에는 슬러그에 타든 내리든, 슬러그의 체력에 관계 없이 폭발해 버리니 이 또한 주의.
- ↑ 메탈슬러그1의 메탈슬러그, 메탈슬러그4의 탈취슬러그는 제외. 슬러그에 타자마자 피격판정이 생긴다.
- ↑ 메탈슬러그 5 엘리트에서는 슬러그 회피 방법이 통한다. 메탈슬러그1~X보다도 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 게임은 팬메이드라는 걸 감안하자.
- ↑ 대표적으로 메탈슬러그 3 파이널 미션 초반부
- ↑ 동물형 슬러그의 경우에는 폭발하지는 않지만 돌진해서 몸을 부딪히는 형식으로 대미지를 준다. 기계류에 비해 대미지가 턱없이 약한 편.
- ↑ 특히, 메탈슬러그3 미션 4의 드릴슬러그외에도 도중에 강제 하차하는 슬러그들이 대표적인 희생양이다.
- ↑ 설정을 잘못 해서 기계류 판정이 아니고 관통으로 처리되어 데미지가 중첩된다.
- ↑ 40.
- ↑ 슬러그 어택으로 보스에게 막타를 날려 해치우면 3만점을 얻으며 러쉬 블래스터 게이지에 따라 최대 48만점(!)까지 얻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