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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무안군의 행정 구역은 3읍 6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1 읍 지역
1.1 무안읍
역사적으로 목포 개항 이전까지 무안현-무안군의 중심지.[1] 원래 면성면(綿城面)이었다가 1957년 무안면으로 개칭되었다. 1969년 목포시내에 있었던 무안군청이 이전해와 다시 무안군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이후 1979년 무안읍으로 승격되었다. 무안군청, 무안교육지원청, 무안경찰서, 무안향교가 있는 곳이다.
1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2] 등이 지나 도로 교통은 편한 반면 호남선 철도는 무안읍을 경유하지 않아 이용률이 떨어진다. 몽탄면 사창리에 있는 무안역이라는 이름도 그나마 무안읍에서 가장 가깝기 때문에 나온 것.
신안군 지도읍 권역 등을 제외하고 목포를 비롯한 타 시/군에서 무안군청 등에 갈 일이 있어서 무안읍에 방문하려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더라도 어쨌든 일단 1번 국도를 잠깐 거치는데 무안읍 입구에서 목포 및 광주 양쪽 방향 모두 주의 깊게 이정표를 살피지 않고 직진하면 무안읍내를 거치지 않고 각각 광주 및 목포 방향으로 바로 빠져 버린다. 이정표에 본선으로 직진 하더라도 무안 땅이긴 하기 때문에 우회전 차로에 '무안'등 으로 쓰인 것은 '무안군'이 아닌 '무안읍'을 말한다.[3] 이전까지 1번 국도가 무안읍을 지나며 발생하는 무안읍내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 위험 해소 및 운행시간 단축을 위해 건설된 이 무안읍우회도로가 2006년 9월에 개통되면서 무안읍내를 지나던 1번 국도 구간이 이 우회도로로 변경되었고, 무안읍으로 가는 차량이 3,4차로를 통해 분기점에서 빠져 나가는 식으로 변경된 것. 이 도로는 1970년대 도시계획 때부터 고시되었으나 20여년 간 착공되지도 못하다가 # 거의 착공해서도 9년 만인 2006년에야 개통되었으나,# 현기증 난다고 빨리 도로 개통 해 달라던 사람들이 이번에는 차량들이 무안읍내에 안 들어오니 상권 위축된다며 현기증을 호소하고 있다. 심지어 이미 완공된 이제와서 본선이 무안읍을 지나고 분기도로가 우회하게 분기점 구조를 바꿔달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30여년의 세월동안 서해안고속도로 및 무안광주고속도로 고속도로 개통으로 1번 국도를 광주-목포 간 장거리 운행에 이용하는 경우는 상당히 줄었다지만 아직 이 도로는 무안읍만 쓰는게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분명 문제가 있는 주장이다. 광주 방향이든 목포 방향이든 무안읍에 방문하여야하는데 분기점을 놓쳤다면 양쪽 모두 현경면 쪽에서 오는 60번 지방도와 만나는 교촌교차로에서 무안읍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지도상으로만 봐서는 전혀 안 그렇지만 무안군의 중심지에 산다는 자부심이 대단한 동네쓸데없는 자부심로 목포와의 통합을 극렬반대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무안반도 통합 떡밥이 돌 때마다 죽기살기로 허위 사실 유포까지 하며 통합 반대 운동을 펼친다. 이렇게 된 이유는 잘나신 무안군 공무원, 기득권층들 덕분이다. 지금도 통합 떡밥이 불거질 때마다 무안읍내 거리에 반대 현수막 게시하고 삼향읍 등 찬성 지역에 허위 선전선동하는 찌라시 배포하는 중이다. 2012년에는 지방행정체제개편특별위원회 사무실까지 난입하는 사태에 이르렀으며 심지어 무안군수가 공무원을 동원해 통합 반대단체에 활동비를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하였다. (무안군, 통합반대 단체 금품지원 의혹, 일부 단체장 공무원 동원, 행정구역 통합반대 운동) 통합 반대단체인 '무안사랑포럼'[4]의 나이 50대 간부가 단순히 통합 찬성한다는 이유로 나이 70대인 통합 찬성측 주민을 폭언, 폭행하였다. (반대파 50대가 찬성파 70대를 폭행, 욕설 폭행당한 70대(찬성측) 아들이 적은 글) 이 지역에서 통합에 찬성한다고 하면 반대파들이 와서 폭행하고, 폭언/욕설하고, 왕따시키는 게 다반사. 그래서 이 지역에 살면서도 통합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찬성하면 몰매에 왕따당하는 분위기라 대놓고 찬성한다는 표현을 못하고 있다.
초당대학교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1.2 일로읍
무안군의 2번째 읍으로, 읍소재지는 월암리이다. 1980년 일로읍으로 승격되었다.
도로교통이 미약하던 시절, 호남선 철도를 끼고 있어 지금의 무안읍보다 번성하였는지 무안읍보다 중학교가 먼저 생겨서 지금도 일로에 있는 중학교가 무안중이고 무안읍에 위치한 중학교의 이름이 무안북중이다.[5] 지금은 그냥 시골의 평범한 소읍으로 전락하여 인구수도 2011년 3월 현재 8천선 아래로 떨어졌다. 산정리에 회산백련지가 있다.
호남선 철길은 복선화 하며 읍내에서 먼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일로역이 일로읍에 없고 삼향읍에 있다. (...) 도로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와 목포 톨게이트가 있다. 무영대교[6]로 영산강을 건너면 영암군 학산면과 접한다.
하지만 1,6일에 열리는 일로5일장은 꽤 규모가 커서 인근 지역에서 장을 보러 몰려오며 일로로 가는 108번과 800번이 만석운행된다. 행정구역상 무안이지만, 목포 생활권이다. 전화번호도 KT목포지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목포시의 전화번호 국번을 사용중.
1.3 삼향읍
읍소재지는 임성리[7]이다. 전라남도청과 남악신도시를 끼고 있는 덕분에 대박난 동네. 2011년 1월 1일부로 삼향읍으로 승격되었다.[8] 2014년 2월말 기준 무안군 인구 79,989명중 40%가 넘는 32,870명이 삼향읍에 거주한다. 물론 이 중에 26,506명이 남악출장소 관할 주민. 출장소가 본 사무소를 발라버릴 기세다. 참고로 군 소재지인 무안읍의 인구는 11,383명. 고로 2014년 3월 현재 삼향읍사무소에는 무안군 읍, 면 중 가장 많은 2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남악출장소 포함). 무안읍사무소 직원은 14명. 무안군 인구 증가의 주역.
목포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목포와 매우 가깝고, 100% 목포 생활권이다. 특히, 유교리, 남악리, 임성리, 용포리는 행정구역상 무안일뿐 완전히 목포다.[9] 대부분의 주민들은 목포에서 새 집찾아 건너온 사람들이고, 버스도 목포시 버스들만 다닌다.[10] 그렇다고 무안군에서 남악신도시 지역에 제대로된 무안행 버스 하나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11] 무안군은 도시 관리 경험이 전혀 없어서 그런지 옆동네 옥암지구 운영하는 것과 차이가 많이 난다.[12] 남악신도시 남악지구 개발은 역시 무안군이 아닌 전남개발공사에서 진행하였다.[13] 이 지역 역시 목포시의 전화번호 국번[14]을 사용한다.
또한 사실상 목포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읍의 구조도 기괴한데 지도상으로 삼향읍의 영역을 보면 무안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목포시의 서, 남, 북쪽 해상경계를 제외한 내륙경계 전체가 삼향읍과 만나기 때문에 목포에서 압해대교나 영산강하구둑 같은 교량을 거치지 않고 육로로 타 지역으로 나가려면 100% 삼향읍을 거쳐야 하는데, 지도상으로는 삼향읍의 영역이 단절없이 연결되어 있으나 생활권 상으로는 무안읍 방면 1번 국도를 따라 위치하는 동네들와 일로읍 방면 820번 지방도를 따라 위치하는 동네들 완벽히 나뉘어져 있고 중간에 산줄기도 있어서 1번 국도 쪽에서 읍사무소가 있는 820번 지방도 쪽으로 가려면 무조건 목포 땅을 거쳐서 가야한다.실질월경지?![15] 그래서 같은 무안군 내에서 남악신도시 조성 이전의 삼향면 시절보다 훨씬 인구가 적은 운남면, 망운면 혹은 상당부분 무안읍 생활권에 예속되어 있는 현경면 등에도 면사무소 주변에 시가지가 조성되어 있고 상권이 있는데, 삼향읍사무소 주변에는 보건지소와 농협[16]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지금도 읍내라고 부를만한 동네도 없고, 남악신도시 조성 이전에는 동네 구멍가게 말고는 생활상권 자체가 없었다. 이유는 그냥 조금만 나가면 목포니까(...). 역시 남악신도시 조성 이전까지 군 내 면들 중에서 청계면에 이어 인구 2위를 자랑하였으나[17] 남악신도시 조성 이후 개교한 남악중학교, 남악고등학교가 개교할 때까지 망운면을 제외하고는 읍, 면마다 다 있던 중학교[18]도 없었고, 특성화고인 전남예술고등학교를 제외하고는 고등학교도 없었다. 그리고 목포로 학교 다녔다. 읍 소재지인 삼향읍사무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목포 땅을 벗어나자마자 있으며 길 건너편이 목포 땅인 옥암동이라서 이 곳까지는 목포시 시내버스를 타고 오면 여기까지는 목포시 요금만 내고 내린다.[19]
읍의 남쪽에서 목포시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남악신도시 남악지구 주민들은 말할 것도 없어서, 남악신도시 주민 대부분이 목포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이고, 아직 상권이 형성 중인 남악 내에서 해결되지 않는 일은 전부 다 목포로 나가서 일을 봐야한다. 물론 '목포로 나간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군청이나 경찰서 등 행정적인 문제로 무안읍에 갈 때 '무안 간다'고 하며꼭 옆동네나 도내에서 정반대편에 있는 어느 동네를 닮았다 고속도로를 타지 않는 이상 목포시를 경유해서 무안읍에 갔다 와야 하고 다른 동네 가면 '목포'에서 왔다 그러지 '무안'에서 왔다고는 안 한다.[20] 남악지구 일부 아파트들은 목포시 옥암동에 있는 옥암초등학교나 영산초등학교 학군으로 되어 있어 중학교도 목포시의 중학교로 진학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무안반도 통합 관련 찬반조사를 할 때마다 항상 통합 찬성 의견이 제일 많은 지역이다. 무안읍의 반대가 극심할 때는 당시 삼향면 부분통합 하자는 말도 있었을 정도로...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초의선사 탄생지, 전남예술고, 일로역이 있다.
1.3.1 삼향읍 남악출장소 (삼향읍 남악리)
2008년 삼향면 남악출장소로 개소하였다. 남악신도시 인구 증가로 인해 2011년 삼향면이 삼향읍으로 승격할때 동시에 삼향읍 남악출장소가 되었다. 현재 남악리 지역을 관할한다. 개소 할 때는 가건물을 사용하였으나 2011년 읍 승격과 동시에 정식 청사를 준공하고 입주하였다. 남악보건지소도 신설되었다. 2011년 3월 현재 남악출장소 관할 인구가 원래 삼향면 인구의 2배 이상이며 무안읍 전체의 인구보다도 많아 언젠가는 별개의 읍으로 분리되고 군청 출장소도 만들어질 듯 하다. 전라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남악우체국, 남악초중고가 있다.
- 남악리
- 남악신도시 남악지구가 들어선 행정구역, 원래는 회룡, 남악, 신흥, 오룡, 안동 5개의 행정리로 나뉘었으나 남악신도시 개발로 인해 안동 마을을 제외한 기존 마을은 전부 사라졌다. 회룡마을은 지금의 회룡마을주공아파트, 아이파크, 오룡마을휴먼시아 등이 위치한 곳에 있었고, 신흥마을은 지금의 전남도청자리에 위치하였고 남악마을은 지금의 도청왼편 남악호수 옆쪽에 있었고 남악종합건설의 남악 베아채가 있다. 오룡마을은 남악3휴먼시아[21], 남악부영아파트 등이 자리한곳에 있었다. 안동마을은 지금의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쪽에서 용포리쪽으로 빠지다보면 좌측에 언덕위에 있는 마을로 남악리에 속했던 마을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지금은 남악신도시 아파트들에 행정리가 설치되여 1개의 법정리에 무려 20여명의 이장님들이 사이좋게 마을을... 아니 아파트를 이끌고 있다. 전술하였듯 사실상 목포나 같은 지역이었는데 무안군 땅인지라 목포시 시내버스를 타고 이 동네에서 내리면 구간요금을 징수하였으나 무안군과 목포시 버스회사인 태원여객, 유진운수 등과의 협의로 2014년 1월 1일부로 구간요금이 폐지되었다.
2 면 지역
2.1 망운면
면소재지는 목동리이다. 조금나루해수욕장, 톱머리해수욕장, 무안광주고속도로 무안공항IC, 무안국제공항이 위치하고 있다.
망운면과 공항을 중심으로 40,321,000㎡(1,220만 평)에 무안 기업도시가 추진되었으나 청산 절차를 밟고 2013년 2월 무산된 바 있다.
2.2 운남면
면소재지는 연리이다. 2013년 12월 신안군 압해읍 방면으로 가는 김대중대교(공사 당시 가칭 운남대교)가 개통하였고, 이와 함께 77번 국도가 왕복 4차로로 확장되었다. 신월리 선착장에서 압해읍에 속한 고이도로 갈 수 있다.
2.3 해제면
면소재지는 신정리이다. 신안군 지도읍과는 간척에 의해 생긴 육로(24번 국도)로 연계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육로(陸路)를 통해서 신안군 지역으로의 접근이 쉬운 지역이기도 하다. 지명의 유래는 '바다를 건너다(海濟)' 라는 뜻. 무안생태갯벌센터, 송계어촌마을이 있다.
2.4 몽탄면
면소재지는 사천리이다. 호담 항공우주전시관, 감돈저수지, 총지사지석장승, 호남선 무안역과 몽탄역이 있다. 몽탄대교를 건너면 나주시 동강면과 접한다.
2.5 현경면
면소재지는 외반리이다. 홀통해수욕장,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IC가 있다.
2.6 청계면
면소재지는 도림리이다. 1번 국도가 지난다. 목포대학교 본캠(도림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등이 위치하고 있다.- 이동 ↑ 구한말 목포 개항으로 무안군이 무안부로 승격되고, 부청소재지를 목포 개항장으로 옮겼다.
- 이동 ↑ 무안IC가 위치한다. 본선 상의 IC 자체와 요금소는 무안읍에 있지만 막상 1번 국도와 만나는 진출입로 위치는 함평군이지만.
- 이동 ↑ 비슷하게 1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이미 나주시에 진입했는데도 '나주 몇km' 등으로 나오는 것은 나주 시내를 말한다.
- 이동 ↑ 사실상 관변단체로 무안군수가 대놓고 반대하면 욕먹을까봐 겉으로는 중립을 표방하나, 뒤로는 이 단체를 움직여서 반대 여론 조성 중이다. 현재 신안군도 '천사섬신안사랑운동본부'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이런 식으로 하고 있다.
- 이동 ↑ 그래서 무안북중 동문이나 관계자들에게서 존심상하는 무안북중 대신 다른 이름으로 교명을 변경하자는 떡밥이 도는 중
- 이동 ↑ 2번 국도 구간에 해당
- 이동 ↑ 그런데 임성리역은 목포시 옥암동에 있다. 영업 개시할 때부터 무안군 이로면 옥암리에 역이 위치해 있었다. 3분만 걸어가면 임성리에 소재한 삼향우체국에 도착할 수 있다. 우체국 바로 옆 건물은 목포시 관할이다.
- 이동 ↑ 21세기 들어서 이 낙후된 전라남도에서 영암군 삼호읍 이후 두번째 읍 승격이다.
- 이동 ↑ 목포시 소속의 입석 버스가 최소 10여분에서 최대 1시간 간격으로 매일 다닌다. 8,90년대에도 이곳의 버스들은 목포로 연결되었고 이곳으로의 도청이전 소식이 나오자 다들 목포로 간다고 여겼을 정도다.
- 이동 ↑ 사실 1일 2회 무안교통 군내버스가 일로-남악중,고 사이를 운행하긴 하는데 대다수 주민에게 없는거나 마찬가지니
- 이동 ↑ 무안군청, 무안군법원(등기소) 민원인과 대학생(목포대, 초당대, 한국폴리텍5대학) 빼고는 평소에 무안 쪽으로 갈 일이 없다.
- 이동 ↑ 무안군청 소속 공무원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옆동네 옥암지구와 많이 차이난다. 2010~11년 겨울 폭설 때는 목포시에 속한 옥암지구는 제설차가 와서 제설을 하는데 남악지구는 제설장비 부족으로 농경용 트랙터들이 등장해서 도청 소재지의 눈을 치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이동 ↑ 참고로 옥암지구는 목포시에서 직접 개발하였다
- 이동 ↑ 2XX, 다른 무안군 지역은 4XX이다.
- 이동 ↑ 유교리 쪽에서 읍사무소가 있는 임성리 신기마을 쪽으로 가는 길이 있긴 하나 길 자체가 농로급의 좁고 굽은 길이고, 중간중간 목포 땅을 넘나들며 유교리 쪽에서 용포리 쪽으로 가는 무려 '삼향중앙로'라는 이름을 가진 길이 있긴 하지만 어쩐지 길의 양 쪽 입구인 유교리와 용포리 마을을 지날때는 좁아터졌는데 아무도 안 지나가는 길의 중간 지점만 깔끔한 2차선 포장도로가 나 있는 기괴한 구조에 선형도 불리하여 용포리나 맥포리 등이 목적지 일 때를 제외하고는 이 쪽으로 갈 이유가 없다.
- 이동 ↑ 그마저도 2013년 820번 지방도로변으로 이전
- 이동 ↑ 2007년 이래로 읍, 면 전체 중에 1위지만
- 이동 ↑ 망운중학교가 있는데 위치는 운남면이다.
- 이동 ↑ 길 건너편인 목포시 옥암동도 한 때는 삼향읍에 속하긴 했다. 근본적으로는 무안군 이로면 소속이었는데 1962년 이로면의 목포시 편입으로 편입 대상에서 제외된 옥암리와 대양리를 1988년까지 삼향면이 떠 앉았던 것. 지금은 둘 다 목포시로 편입되었다.
- 이동 ↑ 다른 지역도 비슷하겠지만 무안의 지역 인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무안읍 쪽 주민들도 그냥 '목포에서 왔다'고 하기도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무안읍 쪽의 병크를 보면 아주 유명할텐데? - 이동 ↑ 원래 여기가 오룡마을이었는데 2단지에서 오룡마을 이름을 스틸해가버린 때문인지 그냥 남악3휴먼시아로 명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