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 요로즈야 긴짱 | ||||
요시다 쇼요 | 사카타 긴토키 | 시무라 신파치 | 가구라 | 사다하루 | |
귀병대 | |||||
다카스기 신스케 | 카와카미 반사이 | 키지마 마타코 | 다케치 헨페이타 | 오카다 니조 | 히라가 사부로 |
가츠라 일파 | 쾌원대 | 환상의 파이브맨 | |||
가츠라 고타로 | 엘리자베스 | 드래곤 대장 | 사카모토 다츠마 | 무츠 | 쿠로코노 타스케 |
이름 | 무츠(陸奥(むつ)) |
생일 | 7월 7일 [1] |
신장 | 158cm |
체중 | 44kg |
나이 | 20대 초반[2] |
별명 | 면도날 부관, 금강석 공주[3] |
1인칭 | 와시 ( 儂 / わし ) [4] |
종족 | 야토족 |
통칭 | 무츠[5],무츠 씨[6], 무츠 님[7], 뭇치[8] |
1 소개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 14살 시절 성우 또한 와타나베 아케노다. 투니버스판은 안영미. 두 사람다 시크한 사투리 톤을 잘 연기하였다.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은 에도 막부 말 무사, 정치가, 외교관이였던 무츠 무네미츠.[9]
성별은 여성. 다츠마와 마찬가지로 토사벤(도사 지역 사투리)을 사용하는데 유년 시절엔 멀쩡한 표준어를 사용했었다. 이유는 후술.
사카모토 다츠마가 이끄는 쾌원대의 부관이라 할 수 있는 인물. 다츠마가 없을 땐 이 인물이 쾌원대 업무를 담당한다. 은혼에서 얼마 없는 정상인. 자기 상관을 짓밟는 걸 보아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10]괜찮아 다츠마는 맞을 짓을 하고 살잖아
얼굴 표정에 변화가 거의 없고 냉정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정신나간 다츠마에게 츳코미를 거는 역이다. 다츠마의 바보같은 면과 여자 만나러 지구로 가출하는 것 때문에 이골이 나 있으며 원한이 깊은지 한 번은 다츠마가 우주괴수에게 잡혔을 때 우주괴수에게 '저놈 가랑이 사이를 집중 공격해!'라고 외치기도 했다. 나이 차이가 제법 나지만 은혼에선 그런 거 없다. 정말 함부로 대한다.(...)
그래도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이익이라는 다츠마의 사상이나 대의를 잃지 말하는 말에 공감과 경의를 가지고 있는 듯하며 그의 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중있는 등장은 거의 없지만 쾌원대와 관련된 둘밖에 없는 인물이라 대체로 다츠마가 나올 땐 같이 나온다. 오프닝 등에도 자주 등장. 주로 우주선을 운전하는 다츠마의 머리 뒤에 권총을 겨누고 있거나, 다츠마의 바보짓에 폭력행사를 하거나 한숨을 쉬고 있다.
단행본 62권의 표지모델이 되었다.
2 쾌원대
은혼/렌호편에서 사카모토와 함께 쾌원대를 이끌고 간만에 등장했다. 연하장 편을 빼 놓고 계산하면 4권 이후 30권도 훨씬 넘게 등장이 없었던 것(…). 이번 스토리가 엘리자베스와 관련된 장편 에피소드라 추정되므로 한동안은 계속 나오지 않을까 싶다. 355화에서 나온 바로는 모자를 벗으면 상당한 미인.
우주 초상선대로보 쾌원!의 함장이다.(...)
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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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무츠(은혼)/mutsu chidori.jpg
사카모토를 만나기 전에는 '치도리'라고 하는 우주해적단에서 일했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의 아버지가 그 해적단의 사장이라서 자신은 아르바이트로 화요일~금요일 당번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그거 점장
정작 본인은 해적단 알바보다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 상납금을 걷으러 가거나 아기자기한 가게에서 케이크에 다른 가루를 섞어서 팔아제끼는 배신자를 처단하는 보통 또래의 여자애들이 할 법한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상술했듯 이 시절에는 성우의 연기톤도 조금 더 어린 여자아이 톤으로 바뀐다. 베테랑 성우인 와타나베 아케노의 저력이 나타나는 부분인데 아예 별개의 캐릭터로 보일정도로 소녀스러움을 자랑(?)하는게 특징. 또 이때는 말투도 토사벤이 아니라 표준어인데, 나중에는 사카모토에게 옮아 토사벤을 구사하게 되었다나.
다츠마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노예 철창에 넣어버렸지만 다츠마의 낙천적인 성격과 사람됨에 이끌려 그와 함께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강요로 지긋지긋하게 뺏기만 했던 해적 생활에서 처음으로 '주고받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원래대로라면 아버지의 후임으로 해적선장이 될 예정이었지만 병에 걸린 아버지가 갑자기 죽어버리자 다른 해적 한 명이 무츠를 제거할 생각을 하게 된다. 노예들도 전부 죽여버리겠다는 걸 들은 무츠는 노예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다츠마에게 열쇠를 건네주고 본인은 수장될 위험에 처해진다. 그러나 다츠마가 무츠까지 데려가기 위해 다른 노예들로 하여금 해적들을 공격하도록 해서 다행히 살아남고, 이후 다츠마와 함께 쾌원대로 활동한다.
그리고 479화에서 야토족인 것이 밝혀졌다! 긴토키가 맨손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고 그러고보니 하얀 피부에 삿갓과 망토를 안 벗는다며 알아챘다. 그리고 우주 해적에 우주 최강 종족이라니 우리 꼬맹이가 뭐가 되냐고 했다 삿갓과 망토를 벗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 정작 다츠마는 야토가 뭔지도 몰랐다(...).[11][12]
4 낙양결전편
556화에서 우츠로의 설명에 따르면 하루사메와 7사단+귀병대와의 싸움에 정체불명의 부대가 끼어들었고 그중에 한 명이 능란한 야토족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무츠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맨 마지막 장에서 공기사카모토와의 투샷이 나오며 이번 에피소드에서 출연 및 활약 확정
557화에서 정체불명의 부대의 정체가 쾌원대라는 것이 밝혀졌다. 능란한 야토족은 무츠였던 것이다!
그리고 하루사메 측에서 무츠에게 ‘곧 하루사메가 7사단과 귀병대의 소탕할 것’ 이라는 정보를 흘려준 인물이 있다(!!!)
반사이가 그 자가 누구냐고 물었음에도 불구하고 알 필요 없다며 일부러 대답하지 않은 걸 보면 뭔가 이유가 있는 듯.
현재 팬들은 정보를 흘려준 인물을 우미보즈로 추정 중.
만약 우미보즈라면 무츠도 카구라네 가족사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소라치가 뻘로 야토 설정을 붙인 것은 아닐 테니
558화의 전투씬에서 활약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 무기를 쓰고 있는 반면에 야토답게 맨손으로 적을 제압하고 있었다.
559화에서 낙양에서 g(고릴라)코스로 가려는 사카모토에게 g(지옥)코스로 가고싶냐며 총을 쏜다.
그리고 거리에 피냄새가 배어들기전에 다카스기를 찾아서 보호한뒤 카구라와 다른 귀병대 세력과 합류해야만 하루사메에 대항할수있다고 말한다.
561화에선 "괴물? 무례하군. 확실히 우리는 지구인과는 다른 피가 흐르지." "우리는 흐르는 피가 다르다 해도 같은 전장 같은 뜻을 위해 피를 흘리기로 맹세했다. 우리들은 사무라이다!" 라는 간지나는 대사를 날리며 신파치, 엘리자베스와 함께 적을 처치하며 효율적으로 적을 공격하기 위해 병력을 나눠 하늘에 있는 비행선을 처치하러가는 사카모토와 함께간다.
565화에서 쾌원대가 기습에 성공하여 적의 눈길을 돌린후 도주하려는 순간 기교도사에게 쾌원대의 함선과 선원 다수가 조종당하게 되었고 사카모토는 배쪽을 부탁한다며 입구를 봉쇄하라고 하자 다른 선원들이 주춤거리는 사이 버튼을 눌러 문을 닫아버리곤 사카모토와 함께 남아서 조종당한 선원들과 대치하며 적이 제시한 두방법 외에도 조종한 녀석을 찾아서 흠씬 두들겨 패준다는 야토족다운 선택지도 있다고하며 만약 너도 조종당하게 되면 그땐 내가 너를 처치하겠다고 하자 사카모토가 그럼 네가 나노머신에 감염되면 내가 처치해주리? 라고 답하자 그럴필요는 없다. "이미 네 멍청함이 옮았다."이게 정말일줄은 생각도 못했지 라고 대답한다
566화에서 기교도사 한카이에게 카이린마루가 장악당하자 사카모토를 따라 노부노부를 구출하고 제어실로 향한다. 제어실로 향하는 와중에 노부노부와 사카모토에게 츳코미를 건다 그러나 제어실에는 아무도 없었고, 수상한 생각으로 조사하던 중에 노부노부의 체내에서 나온 기교도사의 촉수로부터 사카모토를 구하다가 배를 뚫리고 만다. 이게 좀 큰일인 것이, 다친 건 야토족이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움직이는 것엔 지장이 없겠지만 기교도사에게 감염당했다면... 무츠는 야토족이어서 폭주할 위험도 있을 뿐더러 사카모토 성격에 무츠나 노부노부를 공격할 수 있을 리가 없으므로 아 노부노부는 아니려나 여러모로 큰일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사카모토는 총 외에는 무장도 없는 상태.
567화에서 기도교사에게 감염당하면서 타츠마를 공격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기교도사의 장악에 저항하는 뛰어난 정신력을 발휘하며 사카모토가 머리에 총알을 맞을뻔한걸 막아내며 기도교사를 쓰러트리는데 일조한다.
568화에서 치료를 받고 노부노부의 실책을 지적하고 노부노부가 고물선은(너희들은) 어디로 향하냐는 물음에
"그런걸 알고 있었으면 고생 따위 안 했겠지. 망설이고있다. 찾고있다. 실제로 지금, 배 위에 있는 네가 딱 그렇지 않나? 이정표 없는 망망대해에선 배 뒤에 잇따르는 잔물결조차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는 표시이지, 그래서 이 고물선은 네놈도 주운 거야. 과오도 영광도 선도 악도 꿈도 업보도 잔물결에 남은 모든 것을 태우고 그래도 함께 웃을 미래를 찾아서 고물선은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라고 대답한다.
573화에서 사카모토와 함께 등장. 함께 적을 쓸어버린다.
578화 우미보즈의 회상에서 과거 치도리 였던 시절의 모습에서 우미보즈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 우미보즈의 친구의 딸임이 밝혀진다. 즉 우미보즈와 치도리 선장은 친구였던 셈. 무츠가 우미보즈에게 스승이 되어달라 할 정도로 제법 신뢰가 있었던 모양.여담으로 무츠가 그 부탁을 취하할때 자신을 새장속의 새라고 비유하며 우미보즈에게 가끔가다가 우주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며 이야기를 했고,우미보즈로부터 처음으로 아내인 코우카를 만나서부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듣는다.
580화에서 우미보즈의 이야기를 들으며 "좋은 전설이네.나는 외톨이인 괴물이 혼자서 죽어가는 것보다, 동반자를 만나 자식들을 만나, 가족이 되는 그런 흔해빠진 이야기가 좋아." 라고 한다. 하지만 이 뒷부분에 이어진 내용은...
우미보즈가 다쳐서 돌아오자 그를 발견하고 치료해주고, 그가 일어나자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해줄 지 기대된다고 말한다. 그 후에 우미보즈에게 새로운 의수를 준비해주는 데 바주카포(...) 후에 멀쩡한 걸로 새로 달아준다.
599화에서는, 고로케에 뿌릴 양념(...)으로 다투는 사카모토와 가츠라에게, '제각기 취향이 다르니 각자 좋아하는 방식을 따르면 된다'고 말하며 배가 빵빵한 모습으로 등장했다.귀엽다. 역시 야토답게 식사량이 상당한 모양.
5 전투력
등장이 적고 제대로 된 전투신이 나온 적이 없어서 아직 확실하게 '누구보다 강하다', '얼만큼 강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나 전투민족인 야토족인 만큼 상당히 강할 것으로 추정되며, 전투씬은 아니지만 쾌원대 과거편에서 전 치도리의 단장이 비상선으로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걸 한 손으로 막고 그 후엔 비상선을 한주먹으로 때려부숴서 파괴한 걸 보면 순수완력은 카무이와 비슷한 급으로 추정된다.
사실 쾌원대가 전투 부대가 아니라 무역 회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타츠마의 성격을 보면 싸울 일이 많지 않다. 만약 쾌원대가 전투부대였다면 카무이와 비슷한 전투력이 되었을 것이다.
6 그 외
소라치의 독자와 만나는 질문코너 7Q. <가나가와 현 펜네임 없음 씨의 질문>
선생님은 막부 말기를 제대로 공부하고 작품을 그리는 겁니까?
무츠 무네미츠는 토사벤을 안 씁니다[13].A.
그걸떠나 막부 말에
우주인은 없습니다.
좀 더 제대로 공부해.
라고 답변 한 걸로 유명하다.그야말로 만화가 비현실적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비평을 관통하는 명답 그 전에 무츠는 천인이다! 토사벤은 다츠마에게 옮은 거라고 한다.(...)
사카모토와 첫만남 때 나이가 14살로 밝혀지자, 다츠마와 동년배인 줄 알았던 독자들은 충공깽. 무츠가 다츠마를 워낙 함부로 대하다보니(...) 얘네랑 얘네는 더 심하잖아?
어렸을 때는 의외로 츤데레였다. 구토도 했다
현재 입고다니는 옷은 큐베처럼 남자 옷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는 살짝 야토족처럼 롱코트 + 짧은 차이나드레스 + 힐 오버니부츠 = 절대영역 차림새를 하고 있었다. 망토에 가려져 있어서 잘 티가 나진 않지만 몸매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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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에서는 외모가 카구라보다 조금 더 어른스러운 정도로 그려지는데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무표정한 외모에 쿨쉬크한 연기력이 더해져 엄청 어른으로 보인다.
그리고 3기까지 와서는 주역이 되다보니 더욱 화사하고 예뻐져서 등장했다. 언제나 무표정이라는 인식과는 달리 얼굴을 붉히거나 미소를 짓는 등 귀여운 모습도 보여주는 일이 많다.
그간 분량이 거의 없었지만 은혼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 야토족이라는 것이 밝혀진 이상 분량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야토족임에도 불구하고 피를 잘 주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가구라에게 도움을 주는 쪽으로 두각을 보일 듯 하다.
소라치 히데아키 曰 : "타츠마가 그 모양이라 인간이 아닐거라곤 생각했지만 야토라는건 선생님도 놀랐습니다. 적당히 삿갓을 씌워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야토족은 중간에 급조된 설정인듯 보이나 사실 첫 등장부터 야토족의 냄새가 풍기는 복장을 했다. 애초에 소라치는 저런 코너에서 농담 반, 진심 반으로 말하기 때문에... 굳이 야토 설정을 넣은 걸 보면 뭔가 더 있긴 있는 모양이다. 실제로도 578화에서 이 설정이 드러난 이유가 일부 밝혀지긴 했다.
여담으로 무츠가 야토족인게 밝혀지면서 양이지사 4인방은 가츠라 고타로만 빼고 전원 야토족을 자기 세력권에 두게 되었다.[14] 그나마 가츠라는 세력권 상 긴토키와 접점이 많아 여차하면 가구라를 빌리기도 한다. 우주 전투 종족으로 넓혀보면 엘리자베스가 렌호...였나? 아니 그건 월번 엘리자베스지 하여간 과거 양이였던 놈들이 지금은 전부 천인과 다닌다
- ↑ 오토세와 동일.
- ↑ 477화~480화의 과거편 당시 14살. 참고로 당시는 다츠마가 양이전쟁에서 이탈한지 얼마 안 됐을 때..
- ↑ 우주해적 당시의 별명 원문은 금강석희.
- ↑ 말투가 사카모토 다츠마에게 옮아서 같은 1인칭을 쓴다.
- ↑ 타츠마,긴토키
- ↑ 신파치
- ↑ 쾌원대 대원들. ~부~함장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 카구라가 부른다.
- ↑ 모티브가 된 인물이 한국인 입장에선 곱게 볼수 없는 인물이라 좀 묘한감이 있다. 사실 이 점은 긴토키 주변의 반막부 인사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 ↑ 근데, 나름 납득은 가는게 일단, 무츠가 두들겨 팰때는 보통 다츠마가 맞을 짓을 했기 때문이다(...).실제로, 다츠마는 터무니없는 이유로 안팔리는 물건을 잔뜩사서 쾌원대에 손해를 끼치거나 쾌원대의 업무를 무츠에게 맡기고 자기는 유흥업소에서 노는 일도 있다. 그 증거로 무츠에게 두들겨맞을 때 아무도 말리지 않는다. 심지어 합심해서 통에 집어넣고 바다한가운데 던져놓은적도 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자면 직급은 아래지만 사실상 대등한 사이다.
- ↑ 근데 다츠마는 야토, 다키니, 신라보다 더 이름이 안날린 렌호를 알고 있었다. 수많은 우주적 거래에 온갖 정보를 얻었을텐데, 다츠마가 야토를 모른다는건 왠지 말이 안된다. 다츠마의 바보스러움에 적당히 넘어간 설정오류일 가능성이 좀 있다. 물론 긴토키 앞이라 그냥 대충 능청스럽게 넘겼을 가능성도 있지만.
- ↑ 헌데 야토족이 현재 소수민족이기도 하고, 그마저 대부분이 하루사메에 속해있는 듯 하다. 카무이와 아부토도 그렇고. 아마 교류가 없어서 모를 수도 있다.
- ↑ 무츠 무네미츠는 기슈번(紀州藩, 현재 일본의 와카야마현) 출신이라 굳이 사투리를 쓴다면 칸사이벤이 더 적절하겠지만 은혼은 현실 역사를 그대로 반영하는 작품은 아니라서 그런 거 없다.
- ↑ 백야차 사카타 긴토키는 당연히 가구라, 다카스기 신스케는 카무이와 동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