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 | 요로즈야 긴짱 | ||||
요시다 쇼요 | 사카타 긴토키 | 시무라 신파치 | 가구라 | 사다하루 | |
귀병대 | |||||
다카스기 신스케 | 카와카미 반사이 | 키지마 마타코 | 다케치 헨페이타 | 오카다 니조 | 히라가 사부로 |
가츠라 일파 | 쾌원대 | 환상의 파이브맨 | |||
가츠라 고타로 | 엘리자베스 | 드래곤 대장 | 사카모토 다츠마 | 무츠 | 쿠로코노 타스케 |
이름 | 키지마 마타코(来島また子) |
생일 | 1월 8일[1] |
신장 | 165cm |
체중 | 48kg |
소속 | 귀병대 |
이명 | 붉은 탄환 |
1인칭 | 와타시(私, わたし), 마타코[2] |
목차
1 소개
은혼의 등장인물.
다카스기 신스케가 이끄는 귀병대의 간부이자 홍일점. 카와카미 반사이와 함께 행동 대장 역할을 담당하는 듯. 신스케와 간부진 중 막내이며, 최연소로 추정된다.하지만 야마자키 같은 반전이 있을 수도 있다.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 실사 영화 배우는 모델 아라이 나나오라는 사실이 공개되었다.타카스기 역보다 6cm 크다.
모델이 된 인물은 막부 말 초슈(長州) 번사로 금문의 변을 주도했으나 실패해 할복한 키지마 마타베(남성)[3]. 다카스기 신스케의 모델 인물 다카스기 신사쿠의 부인인 마사코와 마타베를 합쳤다는 설도 있다 카더라.
쌍권총잡이로 상당한 실력자.
날카로운 인상과 7대 3 가르마[4][5]의 밝은 금발에 엷은 벽안을 가졌다. 애니에서는 연둣빛 금발과 청록색에 가까운 벽안으로 채색.
출연이 없기에직접적으로 외모가 거론된 적은 없지만 일단 작화 상으로는 나이스바디의 미녀.
말 끝에 '~っス(~스)'를 붙이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슴다체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말투.
노출이 많은 옷을 즐겨입는다.
평소에 입는 옷도 기모노를 개량한, 개성 넘치는 개량 패션이 존재하는 은혼 세계관 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의 크롭탑과 미니스커트. 팬북 '긴채널'에서는 대놓고 다카스기 신스케, 무사시같은 사람 등과 함께 특이한 패션의 소유자로 거론된다.
분명히 원작에서는 진홍색이나 다홍색 등, 붉은 계열의 색으로 채색되나, 애니에서는 무려 마젠타로 채색된다(...).[6]그리고 제대로 역효과가 났다 키세?[7] 또한 애니에서는 속에 파란색 옷을 받쳐입는다.
이름이 조금 그렇고 그렇다. 가랑이의 일본어가 '마타(股)'인데....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연히 동음이의어다.[8]
심지어는, 가운데의 た(ta)를 ん(n)으로 바꾸면 이게 되어 버린다.
때문에 긴토키 등에게 O코, 보O, 자O(...) 등으로 놀림받기도 했다
24권 표지에 등장했다. 25권에서도 등표지에 등장. 2014년 주간 소년 점프 33, 34, 35호 등표지에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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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격
은혼 여캐답게 미모로도 결코 커버 불가능한 왈가닥 성격을 가지고 있다.
좋게 말하자면 항상 활기 넘치고 씩씩하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엄청난 다혈질에 거칠고 성질이 급하다.
이에 선배 다케치 헨페이타가 붙여준 별명은 '멧돼지녀[9]'. 남들의 놀림이나 시비를 무시하지 못하고 일일이 화를 내며 반응하는 등 자주 감정에 휘둘린다.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라는 정체와는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허당.
좀 둔하기도 한지 사천왕편에서는 키가 신스케와 무려8cm 차이 나는 다케치 헨페이타를 신스케로 오인하고 껴안기도 했다. 아무리 다케치가 당시 신스케로 변장하고 있었던 상태라고 해도, 키 차이가 그쯤 되면 웬만한 사람은 뭔가 이상하단 걸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을 텐데.....
홍앵편에서 니조에게 일침을 가했던 등,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할 말은 하고 보는 솔직하고 당찬 성격에, 내숭 없이 굉장히 털털하다.너무 털털해서 문제다.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양반다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건 예삿일. 거기다 작중에서 팬티가 더럽다는 오명을 썼다고 좋아하는 사람더러 확인해보라고 소리치거나 얼굴에 가래침을 맞았다고 바로 가래침 대결을 벌이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다케치는... 때문에 가차없이 망가지고 말았다.
언뜻 보면 경솔한 것 같으나 신중한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사천왕 후일담편에서는 하루사메를 이용한다고 하면서도 어느 새 이용만 당하고 있는 귀병대의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고, 하루사메가 필요로 할 때마다 도움을 주는 신스케를 걱정했으며, 부드럽게나마 신스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려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러나 사실 그 신스케는....
그것을 보면 신스케의 행동에 무조건 순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와는 별개로 자신만의 사상도 나름 확립하고 있는 듯.
보케일 것 같지만, 의외로츳코미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수시로 남들에게 츳코미를 건다. 그 대상이 되는 것은 주로 다케치.
여태 등장한 에피소드 중 제대로 보케짓을 보여준 편은 처음으로 등장한 편인 홍앵편과, 연하장편 정도밖에 없다. 다만 홍앵편의 여파가 너무 강렬해서.....괜히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신스케 한정 메가데레로, 항상 적극적으로 신스케에게 애정을 표출한다. 신스케를 대할 때는 수줍어하거나 뺨을 붉히는(!) 등 소녀 같은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3 인간 관계
리더인 신스케를 '신스케 님(様[10])'이라 부르고 그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며 진심으로 사랑한다.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거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작중에서 여태껏 대화 한 번 안 해 봤다. 그 전에 출연도 없었다.
요즘 들어서는 신스케에 대한 애정이 자주 부각되는 중.
여담이지만 공식 팬북 '은혼의 발자취'에 신스케를 사모한 지 어언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내용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 10년이란 의미는 작중에서의 기간이 아닌, 은혼 연재가 시작된 이래 10년을 뜻할 공산이 크다.[11]
선배 다케치 헨페이타는 '다케치 선배'라 부르며, 매번 티격대는 사이이다. 그때마다 마타코는 다케치를 변태, 로리콘이라 부르고 다케치는 마타코를 멧돼지녀라 부르며 말싸움한다. 그래도 둘이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또다른 선배 카와카미 반사이는 '반사이 선배'라 부르며, 다케치를 갈굴 때 서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553화에서 다쳐가면서까지 폭발 잔해로부터 마타코를 보호하며 자신한테 맡기고 도망치라고 하는 걸 보면, 마타코를 매우 소중히 여기는 듯하다.
오카다 니조는 '니조'라고 칭하며, 면전에다 '신스케 님의 걸림돌'이라며 쓴소리를 하거나 뒷담화를 하는 등 매우 싫어했다. 가츠라 고타로나 사카타 긴토키 등 신스케가 예민하게 반응할 만한 인물들만 건드리며 귀병대에도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이유. 신스케에게 충성하는 방식에서 견해가 갈렸던 듯.
니조 역시 마타코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심기를 건드리자 가차없이 목을 조르며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래놓고 책임은 홍앵에게 전가
가구라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았으며 한 번은 둘이 서로 가래침 뱉기 배틀을 할 정도로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몸속에 있는 모든 가래여 나에게 힘을
하지만 동행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는, 위험에 처한 마타코[12]를 가구라가 다급한 표정으로 구해준 것을 보면 미운 정이든 고운 정이든 어느 정도 정들기는 한 모양.
4 전투
은색[13]의 리볼버 두 자루[14][15]를 사용한다.
귀병대에서는 유일한 총잡이다.
속사가 주특기.
홍앵편 초반에 가구라와 대치했을 때의 "이 키지마 마타코의 날랜 총 솜씨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나요?!"라는 대사로 보아 본인도 그에 대해 적지 않은 자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실제로 쌍권총만을 가지고 기관총 버금가는 발사 속도를 보여주었다.이쯤 되면 손목의 강도가 궁금해진다.
속사뿐만이 아니라 명사수이기도 하다. 홍앵편에서 귀병대 대원들을 학살제압하는 가구라의 어깨와 다리를 정확히 맞췄으며, 장군암살편에서는 연막에 의해 시야가 차단된 상태에서, 어정번중 대원들이 던진 수리검을 총알을 발사해 쳐냈다.근데 애니에서는 총신으로 직접 쳐냈다. 덤으로 작붕이다.
가구라와 대결 도중 가구라를 평범한 방식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유로운 움직임이 불가능한 공중으로 점프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보면, 전투 센스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듯. 다만 가구라의 신체 능력이 너무 압도적으로 우월했기에.....총알을 씹는 소녀
홍앵편에서 가구라와 오카다 니조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독자들에게 비교적 약한 캐릭터로 인식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위의 내용을 살펴봤을 때 마타코도 결코 약한 캐릭터라고는 할 수는 없다. 시무라 신파치처럼 강자에게 밀려 잘 부각되지 않는 케이스.
애초에 과격 양이 사상을 지향하는데다 장군암살편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전투 시마다 대원 수십 명부터 수백 명이 죽거나 다치는 귀병대인데, 그런 상황에서 전투원으로서 상당 기간 동안 사지 멀쩡하게 버텨왔다는 것 자체가 마타코를 전투력 면에서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된다. 애초에 행동대장이다.
게다가 앞서 언급한 둘은 정말 강자 중의 강자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가구라는 전투 종족 야토, 그중에서도 최강급인 바다돌이와 아르타나의 힘을 가진 스포일러의 딸이며 니조 역시 긴토키도 고전했을 정도로 굉장한 강자였다.
그러니 마타코가 약했던 것이 아니라 이들이 너무 강자였다는 것.
다만 사격 실력을 제외하고 보면, 순수한 완력이나 체력은 남들에 비해 뒤처지는 것이 맞다. 레귤러 캐릭터 중에서는 꽤 약한 축에 속하는 다케치가 어깨를 붙들고 저지할 때마다 용을 쓰지 못하는 것을 보면....
또한 오직 총알의 파괴력과 속도에만 의존하므로, 그를 넘어서는 실력을 가진 대상은 상대할 수 없다는 것이 이 캐릭터의 한계.
5 작중 행적
5.1 은혼/홍앵편
첫등장부터 고생길 연속
귀병대 함선에 침입해 다카스기 신스케를 습격한 가구라에게 총을 쏘며 등장.
그 직후 카구라에게 "마타코, 보인다. 때 꼬질꼬질한 빤쭈 다 보인다."라며 창피를 당하고, 그걸 또 신스케한테 아니라며 해명하고 직접 확인해보라고(...) 말하느라 방심한 사이, 가구라에게 기습당했다. 그리고 이어 등장한 다케치 헨페이타의 로리콘 기질에 태클을 걸다가, 가츠라 고타로를 찾으며 귀병대 대원들을 모조리 쓰러뜨리는 가구라의 어깨와 발목을 쏴 제압했다. 그럼에도 가구라가 포기하지 않고 기어이 함선 내부로 들어서 홍앵을 발견하자, "그걸 봤으니...살려서 보낼 수 없겠군."이라며 가구라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다. 하지만 결국 쏜 부위는 정황상 머리가 아닌 다른 곳인 듯.
그 후 다케치, 오카다 니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평소 그의 행태[16]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터라 "요즘 당신 하는 짓을 보면 너무 막가는 것 같아요.(중략)자기 스스로가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이 가츠라를 이긴 건 전부 홍앵의...."라며 독설했으나 말을 채 끝내지 못한 채 니조에게 목을 졸렸다.
그 직후에는 포박해두었던 가구라를 심문하려다 얼굴에 가래침을 맞고, 가구라를 쏴 죽이려 했으나 다케치에게 저지당했다. 그리고 곧바로 가구라와 함께 가래침 배틀을 벌였다.그 대결의 피해자가 된 다케치는 마타코의 가래침만 닦아냈다고.... 과연 로리콘 로리콘 아닙니다 페미니스트입니다
신스케가 갑작스레 엘리자베스 인형탈에서 등장한 가츠라에게 복부를 베이며 습격당하자, 가장 먼저 달려나가 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 등을 비롯한 가츠라 파를 견제하며 함선의 어디론가로 향하는 신스케를 다케치와 함께 따라갔다.
그리고 중간에서 다케치와 함께 신스케를 만나려는 가츠라, 가구라, 신파치를 막아섰다. 하지만 신파치, 가구라를 상대하느라 가츠라는 놓치고 말았다.
총알을 피하는 가구라에게 엄청난 속도로 총알을 쏘아대다가(애니에서는 마치 기관총을 사용하는 듯한 속도를 보여주었다.) 계산했던 대로 가구라가 공중으로 뛰어오르자, 가구라를 향해 총알을 쏘았다. 마타코의 작전은 성공한 듯했으나....연기에 가려 잠시 보이지 않았지만 가구라는 총알들을 모두 치아와 두 손으로 잡아냈고,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해하다가 결국 가구라에게 습격당했다.이때 장면이 묘하게 카구라가 마타코를 덮치는 장면 같아 보인다.
하마터면 가구라에게 크게 당할 뻔했으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때마침 홍앵에게 완전히 침식당한 니조가 등장해 당장의 위기는 모면할 수 있게 되었다.
니조가 홍앵에게 완전히 침식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총을 발사하며 니조를 저지하려 했으나, 총알은 니조에게 조금도 통하지 않았으며 결국 당해 기절하고 말았다.
그러고 나서 그 이후로 등장이 없어서 죽었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에서는 하루사메의 함선에 신스케, 반사이와 함께 타고 있는 모습이 추가되었다. 이것은 다케치 헨페이타도 마찬가지.
어쩐지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여러모로 안습한 모습 투성이다
5.2 은혼/사천왕편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고 후일담 편에 등장했다. 천인, 그것도 우주해적인 하루사메에게 이용당하는 것도 개의치 않은 채 그들을 돕는 신스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으로 그 선택이 옳은 것이 맞는지 회의감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그와 동시에 그를 걱정하고 있었다.
신스케의 코스프레를 하며 오에도 청소년 건전 육성 조례 개정안 반대를 외치는 다케치 헨페이타를 두들겨 팬 후그때 마타코를 안심시키며 카와카미 반사이가 했던 대사에 따르면 서로 모종의 맹세를 나눈 듯.그리고 그 떡밥은 다케치에 의해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렸다.
아보 제독과 함께 하루사메 제 7사단을 제거해버리려 했던 신스케와 다케치의 원래계획을 알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하루사메 제 7사단과 제 8사단이 격돌했을 때 반사이와 함께 깜짝 놀랐다.
신스케가 본래의 작전을 멋대로 변경하며 바보아보 제독 일파를 쓸어버릴 때에는, 양이지사는 역시 이런 것이라고 말하며 신스케의 구원에 나섰다.
5.3 은혼/동창회편
5.4 은혼/장군 암살편
도쿠가와 시게시게를 습격 및 암살하려는 계획인 신스케 및 다른 귀병대원들과 함께 닌자복 차림으로 등장했다.평소와는 달리 온몸을 꽁꽁 감싸고 복면까지 쓴 모습이 매우 모에
신스케가 시게시게의 그림자 무사를 상대하는 동안 반사이 등 대원들과 함께 시게시게의 수하들을 처치.
어정번중에게 습격당한 후, 전력을 분산시키려는 닌자들의 계획에 넘어가지 말고 주 전력을 하루사메 제 7사단과 합류시켜야한다는 다케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귀병대의 전력 일부를 닌자들과 싸우게 했다.
히토츠바시 노부노부에게 배신당한 후에는, 긴토키와의 싸움으로 큰 상처를 입고 2주가 넘도록 줄곧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신스케를 걱정하고 있었다. 이때 반사이의 대사로 미루어보아 2주 동안 제대로 쉬지도 않고서 그저 신스케를 걱정하는 것에 여념이 없었던 듯.
5.5 은혼/낙양결전편
코믹스 552화에서 28화만에 재등장. 그동안의 출연 빈도를 생각해보았을 때 상당히 이른 재등장이다.
이마이 노부메에게 쇼요에 대한 걸 알려달라는 긴토키의 가랑이 사이로 총을 쏘며 등장. 자칫하다 긴코될 뻔 했다. 그 상사에 그 부하 초조한 표정으로 노부메에게 "이마이 노부메. 당신, 날 배신했군요. 왜 백야차와 같이 있지?" 라며 총을 겨눈 채 물었다.
553화에서 사람들에게 이름을 가지고 놀림받았다.
카츠라와 카구라는 만O라고 부르고, 마타가 사타구니를 의미하니 심의에 걸린다면서 긴토키도 만O라고 불렀다.그것도 심의에 걸릴 것이라는 건 생각 못하나 보다. 당연히 실제로 그런 의미인 게 아니라 단순한 동음이의어이다. 그리고 화를 내는 그녀에게 노부메는 그녀를 친O(...)라고 불렀다.역자는 이해 못했는지 치OO라고 원문 그대로 번역했다.
여담이지만 이때 지나치게 동그란 모습으로 그려진 탓에 가구라와 혼동하는 이가 매우 많았다. 단순한 작붕일 수도 있지만, 마타코의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한 소라치의 의도였을 수도. 정황상 후자 쪽인 듯.
노부메의 부름을 받고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노부메에게 왜 배신했냐는 투로 물었으나, 오히려 노부메가 그저 사사키 이사부로만이 귀병대를 이용한 것이며 자신은 일절 관계 없다는 식으로 응답하자 충격받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스스럼없이 긴토키 들을 향해 총을 쏘거나 성희롱에 열을 내는 등 씩씩했던 태도가 순식간에 돌변해, 울적한 표정으로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케치 헨페이타가 하루사메 제 7사단과 귀병대의 상황을 전했을 때, 회상으로 보아 하루사메에게 습격당한 당시 천장이 무너지고 있어 위험하던 상태에서도 병실에 누워있는 다카스기 신스케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다[17] 부상을 입을 뻔했지만, 카와카미 반사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고 다케치 헨페이타와 함께 탈출해 살아남은 듯하다.[18]
신스케는 살아 있을 것이고 귀병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애써 희망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줄 때의 표정은 여태 작중에서 묘사된 것 중 가장 어둡다.
정황상 도움을 받기 위해 노부메의 부름에 응한 듯. 그리고 그 후 노부메에게서 해결사의 도움을 받을 것을 제의받았다.[19]
그 후로는 요로즈야 긴짱에 에 휴가서를 제출하고 찾아온 가구라와 다케치 헨페이타를 비롯한 귀병대의 잔여 인원과 함께, 귀병대와 하루사메 제 7사단의 비밀 집합 장소이자 가구라의 고향인 '낙양'이라는 별로 향했다.
이후 낙양에서 모친의 묘를 방문한 가구라를 따라와 아는 사람의 묘지냐고 묻고, "확인할 게 있을 뿐이었다"는 가구라의 응답을 듣는다. 직후 근처에서 폭발이 일어나자 위기가 닥친 것을 알아채고 가구라, 귀병대와 함께 그 쪽으로 향한다.
572화에서 재등장.어느 샌가 판초를 벗었다 다카스기 신스케를 찾다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바로 표정이 급변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또그를 구하러 달려가지만 이내 가구라에게 저지당한다. 신스케가 떨어지고 있던 곳은 디딜 수 있는 땅이 끊긴 곳이었기에, 만약 가구라가 단 한 발이라도 늦었다면 그대로 신스케와 함께 투신자살(...)할 뻔했다.[20]
가구라에게 구해지고서는 떨어진 신스케가 죽었을 거라 확신,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울었다.
573화, 울다가 신스케가 무사하다는 걸 확인하고 달려가 그의 얼굴에 눈물을 떨군다.
이후 신스케의 나락을 처치하라는 명령과 함께 이전과는 확연하게 비교되는, 원래의 기운 찬 표정으로 전투에 합류.
64권 Q&A에서의 소라치의 코멘트에 의하면, 막 의식을 되찾은 신스케에게 당시의 상황을 전해주었다고.
574화에서는 다카스기 신스케가 위기에 처하자 다급한 표정으로 신스케를 부르짖고는, 미소 짓는 반사이를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신스케가 긴토키와 함께 토룡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자, 그 틈을 타 무츠 등과 함께 대원들에게 적의 진형을 부숴 후퇴할 것을 명령했다.
590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했다.
쫓아오는 나락 부대를 죽이며 끈질기다고 질색을 하다가, 그들이 도착한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오보로가 하루사메가 퇴각했다며 나락을 철수시키자 놀란다. 그리고는 오보로더러 대체 무슨 생각이냐고 따진다.
591화, 오보로와의 전투 도중 쓰러진 신스케에 흥분했으나 다케치에 의해 말려져 꼼짝도 못하는 상태에서, 쓰러진 신스케가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6 그 외
어쩐지 사람을 부를 때 성과 이름 중에서 발음 상 글자 수가 더 적은 쪽을 선택해 부르는 경우가 잦다. 다카스기 신스케는 '신스케' 님, 카와카미 반사이는 '반사이' 선배, 다케치 헨페이타는 '다케치' 선배, 오카다 니조는 '니조'라 칭하는 등.....
다만 사카타 긴토키는 풀네임 혹은 통칭인 '백야차'로 불렀고, 이마이 노부메 역시 풀네임으로 불렀다.
또한 웬만해서는 사람을 부를 때 뒤에 별 호칭을 덧붙이지 않고 이름만을 부르는 듯하다. 상사인 신스케, 반사이, 다케치는 그 예외.
수시로 바뀌는 양말 패션이 소소한 차밍포인트.
홍앵편에서는 양발 다 평범한 검정색 타비를 신고 있었으나, 24권 표지에서 특이한 비대칭으로 나오고서부터 한쪽 발엔 오버니삭스를 다른 발엔 발목까지 오는 타비 혹은 니삭스를 신는다거나, 한쪽 다리에 붕대를 감는 등 쓸데없이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21]원고하다가 심심했나 보다
그런데 정말 사소한 컨셉이라 작가가 별 신경을 안 쓰는지 서로 이어지는 장면일 경우에도 한 화와 한 화 사이에 타비가 달라져 있기도 한다.
커플링의 경우 주로 마타코가 사모하는 다카스기 신스케와 가장 많이 엮인다. 그나마 가장 지분이 크지만 그래도 마이너(...). 그 다음은 카와카미 반사이, 가끔 어쩌다가 카무이나 사카타 긴토키와 엮이기도 한다.
심지어 무츠와도 엮이곤 한다(!). 작중에서 단 한 번도 대면한 적이 없고 관계 상으로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연성이 꽤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여캐라는 맥락에서 발생한 커플링인 듯.
오히려 직접 만나 대판 싸우고 다퉜던 가구라와의 커플링은 미미한 편.
6.1 페럴렐
[22]
시무라 타에와 함께 은혼고의 아이돌로 전교의 인기를 양분하는 인기녀
3학년 Z반 긴파치 선생 세계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소설의 설정이 약간씩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학년 혹은 2학년에 재학하는 후배로 설정된 듯하나[23], 소설에서는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3학년 Z반 학생이었다.
또한 위의 인기녀 설정도 선라이즈의 캐릭터북에서만 소개된 설정이므로, 애니메이션 한정일 공산이 크다. 오히려 소설에서는 남학생이 무섭다며 마주치자마자 도망치는 내용이 등장하기도 하고.
하지만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카스기 신스케의 열렬한 빠순이로 등장하며, 상당한 일진이라는 점은 양쪽 모두 동일하다. 파란색 혹은 흰색의 평범한 양말인 다른 여학생들빨간 발목 양말 신고다니는 료우는 제외 사이에서 루즈삭스를 신고 다닌다. 그리고 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꼭 등장하는 일러스트마다 항상 핸드폰을 쥐고 있다. 핸드폰이 거의 삼젯 마타코의 아이덴티티 수준.
금혼#s-4에서는 해결사 일을 하는 다카스기 신스케 밑에서 일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정직원인지 아르바이트생인지는 불명. 세라복 차림인 것으로 보아 삼젯 마타코에 '해결사 신짱'에서 일한다는 설정만 덧붙인 듯하다.캐릭터 만들기 귀찮았나
- ↑ 히노와와 같다. 그런데 상사는 야왕 호우센과 동일(...).
- ↑ 다만 정말로 가끔씩만 쓰인다. 여태껏 나온 대사 중 애니 59화에서의 "이 키지마 마타코의 속사를 당해낼 것 같습니까!!"라는 대사와 215화에서의 "마타코는 평생 (신스케 님을)따르겠습니다!!"라는 대사에서, 통틀어 딱 두 번 쓰였을 뿐. 주로 사용하는 1인칭은 와타시(혹은 아타시)가 맞다.
- ↑ 여담으로 성씨인 키지마(来島)는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에게 목을 바친 구루시마 미치후사의 후손이다
- ↑ 원작 한정.
- ↑ 어째선지 삼젯에서는 유독 강조되어 표현된다.
- ↑ 아직 소라치의 공식 채색이 확정되기 전이었다.
- ↑ 잘 살펴보면 정말로 은근히 쿠로코의 농구의 키세 료타와 닮은 점이 많다. 둘 다 금발에 슴다체를 사용하며, 마타코는 설정상 벽안이긴 하지만 키세와 같은 갈색으로 눈동자가 채색된 경우도 있다. 거기다 애니 한정으로 옷 색상까지 겹쳤으니....
- ↑ 마타코의 '마타'의 경우엔 '또', '다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자로 표기할 때는 '또 우(又)' 자를 사용.
- ↑ 이 별명 때문에 은혼 공식 화투 굿즈에서는 멧돼지 패에 등장했다(...).
- ↑ 정발판에서는 다케치가 신스케에게 사용하는 '殿'과 동일하게 '님'으로 번역되었다.
- ↑ 함께 등장한 가구라에 대한 "지난 10년 동안 조금씩 성장하면서"라는 코멘트를 보면 거의 확실.
- ↑ 낙하하는 신스케를 구하려 절벽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 ↑ 원작에 한해서이다. 애니에서는 금속 재질 특유의 진회색으로 채색된다.
- ↑ 여담이지만 각각 하나씩 끈으로 된 심플한 장식이 달려 있다. 원작 한정.
- ↑ 신역홍앵편 한정으로 스윙아웃 방식, 애니 한정으로 더블 액션 리볼버이다.
- ↑ 가츠라 고타로에 이어 사카타 긴토키까지, 신스케가 민감히 반응할만한 인물들만 골라 살해를 시도했다.
- ↑ 이때의 절박한 표정은 신스케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 것인지 잘 보여준다.
- ↑ 반사이 왈 "신스케는 내가 데리고 갈테니 살아남아. 귀병대를 끝나게 두지 마." 어째서인지 평소의 하오체(~ござる)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만큼 진지한 상태였던 듯.
- ↑ 그런데 후에 귀병대로 찾아온 가구라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그 녀석들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지 않느냐고 다케치에게 따진 것으로 보아, 일단 그 제의는 거절한 모양이다.
- ↑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아래쪽에 카무이가 있었기에 같이 떨어졌어도 그에게 구해졌을 것이다.
- ↑ 이것도 원작 한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전히 평범한 타비만 신는다. 또한 애니는 타비 색이 흰색이다.
- ↑ 단행본 일러스트와 포즈가 동일하다.
- ↑ 냉혈경파 타카스기 군에서 카와카미 반사이, 타케치 헨페이타와 달리 3학년 Z반에 없었던 것과, 3학년 Z반의 졸업 내용을 담은 16기 ED에서 졸업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