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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 무한도전, 무한도전/프로그램 구성
1 개요
무한도전의 컨텐츠 중 하나인 추격전에 대한 문서이다.
2 상세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방영 이후 꾸준히 나오는 구성으로 출연자들이 특정 물품을 찾거나, 특정한 상대를 잡거나, 특정 장소에 먼저 도착하는 일을 벌인다.
연기자를 교차편집시키는 화면과 자막의 적절한 사용, 노홍철의 사기화술 + 꼼수, 박명수의 난입, 노홍철의 사기에 휘둘리는 정준하의 주종 관계 등 다양한 인간 군상이 무한도전 추격전에 나오는 대표적인 캐릭터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의 조작 논란 및 고착화된 패턴이 지적받고 있고, 2010년 시작한 런닝맨이 추격게임을 전면적으로 내세움에 따라 새로운 추격예능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어, 추격예능 = 무한도전이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제작진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야 할 시점인 듯.
다만 일반적으로 룰이나 규칙을 깔고 들어가거나 혹은 미션을 완수해야 다음 장소로 이동할수 있는 일종의 게임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런닝맨과 비교하면, 무한도전의 추격전은 상대적으로 규칙이 느슨한 편이다. 어느 정도의 공간적 제약과 출연진의 행동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룰이 존재하는 런닝맨과는 다르게 무한도전의 추격전은 큰 틀에 해당하는 룰 하나만 던져주고 거의 모든 부분을 출연진의 재량에 맡기는 편이다. 런닝맨이 게임의 룰을 수행하는 모습에 초점이 맞춘다면, 무한도전은 큰 틀 안에서 멤버들이 행하는 배신과 사기등을 보여주는것이 주된 플롯이다.
여담으로, 스타크래프트가 한창 활성화되어있을 시기엔 무한도전의 추격전이 유즈맵으로 곧잘 만들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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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재석
체력도 두뇌도 아무것도 안 되는 최약체에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추격전 에이스
무한도전 추격전 초기 뒷북, 헛다리 담당
뛰어난 민첩성과 체력, 그 못지않은 두뇌와 눈치 덕분에 승률이 높다. 하지만 높은 인기 덕분에 주위에 사람이 몰리는 것이 약점이다. 무한도전 TV전쟁 특집에서도 사람들을 몰고 다녀 은밀히 행동하는 것에 제약이 많았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당시에는 아직 헬스를 하기 전이라 체력도 약했고, 런닝맨으로 추격전에 익숙해지기도 전이라 두뇌 회전도 그다지 빠르지 않아 두드러진 활약을 하지 못한다. 여드름 브레이크 에서는 정형돈과 함께 형사로 활약삽질을 한다. 결국 눈 앞에서 범인들을 놓치며 이때까지는 추격전에 미숙한 면을 보인다.
이후 런닝맨을 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헬스를 시작했고, 런닝맨을 통해 매주 추격전 단련을 한 끝에 무한도전 내에서 최고 수준의 추격전 조건을 지니게 된다. 이런 성장이 두드러진 것이 TV전쟁과 무한도전 술래잡기 특집으로, 특히 술래잡기에서는 높은 민첩성으로 상대를 따돌리고, 근성으로 물에 있는 노홍철을 잡는 등 활약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술과 정보전에도 상당히 능해서 무도 공개수배, 두근두근 다방구 편에서도 변함없이 추격전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체력이 뛰어나고 룰 이해도도 뛰어나 어떤 의미에서는 스탠다드하다고 할 수 있는 출연진. 일요일 추격예능인 런닝맨을 하기 때문에, 달리기 능력이 하하와 마찬가지로 모든 멤버들 중에서는 최고여서 꼬리잡기나 술래잡기 등 몸을 쓰는 추격전을 하면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하하처럼 체구가 작은 건 아니라서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도 장점. 하지만 잔머리나 수 싸움에서는 아무래도 박명수나 그 녀석에 비해서 한 두 수 처지는 편이라서 막판에 배신을 당하거나 잘 하다가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 돈가방같은 특집에서 의외로 맥을 못 추는 이유가 그것. 이를 잘 표현하는 끝까지 간다 특집의 정형돈 대사 "늘 그렇게 가지고 놀다가 늘 그렇게 당하는 게 형 캐릭터야!"[1]
이렇기 때문에 활약 자체는 에이스급이지만, 우승 횟수는 활약상에 비해서 적다. 두뇌와 눈치, 게임 이해도는 멤버들 중 가장 최강급이지만 위에서 상술했듯이 꼼수와 잔머리가 그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슷한 캐릭터인 정형돈과 엮이면 추격전 에이스의 면모는 어디다 팔아먹고 덤앤더머로 너프되고 만다.(...) 여드름 브레이크와 100빡빡이의 습격의 부진한 활약이 좋은 예다.
3.2 박명수
신체스펙은 꼴등이지만 특유의 촉과 행운으로 늘 추격전 Top3안에 드는 의외의 강자.
추격전의 향방을 손에 들고 있는 변수덩어리
악과 깡으로 가득 차있는 조커
눈치, 이해력, 속도, 지구력 모두 부족하다. 그걸 보완하는 것이 잔머리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그런 부족함을 거리낌 없는 반칙으로 메꾼다. 가끔 이상한 곳에서 발휘되는 촉이 발휘되면 그야말로 변수 덩어리이다. 그래서인지 추격전 에이스에 항상 주연 혹은 씬스릴러롤러 천재 사기꾼 노홍철의 유일한 적수이자 노홍철을 무대뽀 정신으로 이겨먹을 수 있는 캐릭터. 하지만 이런 조커 기질 때문에 컨디션 좋을 때는 말그대로 하드캐리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조기광탈을 면하지 못하고 최약체로 전락하는 등 전체적으로 활약이 들쑥날쑥하다. 쉽게 말해 기복이 심하다.어째 박명수 평소 무도 모습과 비슷하다
나이가 나이라서 룰 이해력도 느린데다가 체력은 무한도전 내의 모든 출연진중 최약이지만, 특유의 악랄함과 그 녀석조차 능가하는 기상천외한 잔머리로 추격전 시 의외의 상황을 많이 만들어내는 건 물론 좋은 성적을 내는 편이다.
입으로는 어버버거려도 상황 분석 능력이 좋은데다가[2] 특유의 의심병 때문에 사기에 잘 걸려들지 않고 수싸움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머리 위에서 노는 편이다. 안그래 보여서 그렇지 이런 부분에서 그 녀석조차 능가하는 무한도전 눈치싸움 최강자[3][4]. 다만 규칙이 복잡하면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며, 육탄전이 주가 되는 추격전의 경우에는 그 특유의 체력이 발목을 잡는다. 또 롤플레잉 시 역할에 대한 몰입도[5]가 전 멤버들 가운데에서 가장 떨어지는 편.
여담으로 유독 돈이 걸려있는 추격전에서 활약을 많이하며, 또한 돈이 걸린 추격전이라면 집념까지 더해져 대단한 버프를 받는 경우가 잦다. 이런 그의 집념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특집이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이다. 그리고 게임 규칙을 이해하는 순간 사기캐가 되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낸다.대다수의 추격전에서 좋든 나쁘든 승패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것도 특징.[6]
3.3 노홍철
추격전에 판을 뒤흔드는 무도 추격전의 조커. 모두가 인정하는 자타공인 추격전 최강자
사기전략가 노갈량
무도 전통의 추격전 최강자이자 브레인 그 자체
한치 앞을 모두 예상하고 행동하는 자타공인 추격전 에이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특집에서의 활약상은 말 그대로 광기의 시작
돈가방 획득 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지 않나, 말 그대로 처음부터 이상한 놈으로 시작했다. 서울역에서 5번째로 비밀번호를 알고 가방을 열었으나 결과는 꽝이었다. 그때 정형돈의 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던 박명수에게서 냄새를 맡고 추격을 시작한다. 유재석-박명수-노홍철 3파전 추격이 벌어졌으나 결국 박명수와 함께 신구 악마 듀오 동맹을 결성한다. 허나 역시 스멀스멀 배신의 조짐이 보이더니 곧 태어날 자신의 딸을 건다는 박명수의 말을 믿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갔다가 박명수에게 배신 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명수: 곧 태어날 내 딸을 걸게.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하지만 다행히 추격해 잡은 후 둘은 냉면집으로 들어가 간단히 요기를 한다. 서로 눈치 보며 냉면을 먹는 게 백미이다. 그리고 잠깐 박명수가 냉면에 정신 팔린 틈을 타 그대로 돈가방을 들고 도주한다.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최고 명장면이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도주에 성공한다. 명수: 넌... 넌 죽었어.[7]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 한강에서 배를 타기 위해 한강 공원으로 직행한다. 이때 걷다가 혼자 웃는 모습이 정말 미친놈 같다(...). 한강 시민 공원을 거닐던 중, gps 추격으로 쫓아온 박명수를 발견하고 공원에서 자전거까지 빌려 다시 추격전을 시작한다. 악인 3종 경기. 제4차 데블 매치. 체력 차이로 거리를 벌리고 중간에 숨어 박명수 따돌리기에 성공한 뒤 선착장으로 복귀하지만 앞에 있는 재석, 전진, 형돈 돈가방 원정대 을 보고 주춤하던 중 이를 보고 추격해온 박명수에게 그대로 터치 아웃 당해 돈가방을 뺏기고 만다. 뺏기자마자 재석 등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돌아오는 건 묵묵부답이다. 일행: 사기꾼. 하지만 결국 재석 일행과 동맹을 맺고 명수를 추격한다. 중간에 달려든 준하를 가짜 가방으로 가볍게 속이는 것이 백미이다. 그렇게 배를 타고 야구장까지 명수를 추격하여 결국 잡았으나 그 가방은 가짜였다! 역시 이때까지는 박명수가 한수 위였다. 어쨌든 모두 MBC로 향하고, 명수가 숨긴 돈가방을 종료 바로 전에 찾는 위엄을 보여준다. 하지만 결과는 기부 행이다. 결국 혼자 빅엿을 먹고 마무리된다.
총평: 배신의 시작, 신악마의 등장, 사기꾼의 승리
냉면집에서 가방 들고 도망가는 장면이나, 박명수를 속이며 도망가는 장면 등 여러모로 사기꾼의 자질을 여과 없이 보여준 방송이다. 미친 자질도. 하지만 이때는 박명수도 전성기라 여러 차례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그래도 어쨌든 최후의 승자이다.
추격전만 되면 평소 가지고 있던 사기꾼, 배신 기질이 극대화 되다보니 항상 멤버들의 의심과 견제를 받는 단점이 있다. 그럴때마다 본인의 잔머리로 상황을 빠져나가곤 하지만 발목을 잡히기도 한다. 햇님달님에서는 선한 호랑이를 배정 받았으나 멤버들의 무조건적인 의심을 받은데다 본능을 버리지 못하고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사기꾼 기질 때문에 결국 탈락. 의심을 많이 받다보니 노홍철 본인도 이에 대해 무감각해지다 덜미를 잡히는 경우도 생긴다. TV전쟁에서는 자신을 잡는 준하가 자신을 의심하는 전략을 쓰자 '저 형은 항상 날 의심한다'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첫번째 탈락자가 되고 만다. 물론 중간에 홍철이 눈치를 채고 시민의 제보로 작전을 간파하기는 했지만 준하-하하의 연합을 뚫을 수는 없었다.
스피드에 대해서는 추가 바람.
여드름 브레이크에서의 활약은 추가 바람.
꼬리잡기에서의 활약은 추가바람
3.4 정준하
추격전 밑밥(....)당담
힘은 최강이자만 이해력 최약체
반전과 주인공을 노리는 아직도 추격전 꿈나무
규칙 이해도가 부족하고 눈치가 딸리기 때문에 거의 항상 당하는 멤버이다.
전자두뇌라는 평상시의 별명과는 다르게 룰 이해가 박명수처럼 느린데다가 수 싸움에 그리 뛰어나지는 못하다...를 넘어서 무한도전 내 추격전 최약체기 때문에 그런 점을 그 녀석에게 역이용당해 무한도전의 추격전 시마다 늘상 그 녀석의 아바타였다.(...)[8] 또 추격전마다 놀라울 정도로 뒷북을 치는 것으로 유명. 한 번도 멤버들보다 앞서가거나 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놀라울 따름. 전반적으로 하드웨어는 좋은데 소프트웨어가 그것에 못따라가는 편이다
특히 노홍철에게 많이 당하는 위치지만, 무한도전 TV전쟁에서는 노홍철을 최초로 아웃을 시킨 적이 있으며[9], 무한도전 관상 특집 마지막에 노홍철과의 1:1 대결에서 승리한 적도 있다. 두근두근 다방구에서는 하하와 함께 환상의 팀 플레이를 보여주어 모든 멤버를 잡는 쾌거를 이뤄냈다.[10]
특이사항으로 하하가 소집해제한 이후로 추격전을 할때 하하와 편을 많이 먹는다.미미시스터즈 하하와 많이 엮이면서 그나마 추격전 성적이 양호해진 것도 주목할만한 점. 위에 서술한 TV전쟁에서 노홍철을 아웃시킨 것과, 100빡빡이의 습격에서도 -300만원 가방을 바꿔치기하면서 독박을 피한 것, 다방구에서의 콤비 활약 등등.
3.5 정형돈
유재석과 함께 추격전의 뒷북당담
뛰어난 브레인과 상황판단 하지만 의외로 추격전 최약캐..
추격전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두뇌와 게임 이해도는 최상급에 속하나 추격전의 덕목(?)인 꼼수 부리기에서 무척 약한 면을 보인다. 같은 유형인 유재석과 엮이면 아예 바보형제로 전락하기도(...) 상황 판단도 느린 편이라 꼭 뒤늦게 뒷북치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신체 능력에 비해 체력이 결정적으로 약해서 체력 저하가 갈수록 눈에띄는 후반기에는 심심하면 조기광탈을 면치 못했다. 다만 꼬리 잡기 특집에서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최종 2인까지 살아남았고 결국 우승을 차지하였다.[11]
정준하와 마찬가지로 힘이 좋은데다가, 룰 이해 능력자체는 멤버들 가운데에서 상당히 뛰어나다. 이것만 보면 추격전 성적이 뛰어날 것 같지만, 몸 쓰는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수싸움 능력이 모든 멤버들 가운데에서 가장 떨어지며, 잔머리를 굴리는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추격전을 주도해서 이끌어가는 경우는 한 번도 없다. 도리어 벌어진 판의 뒤에서 헛다리를 잡는 식. 전반적으로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 정준하와는 다른 의미로 뒷북을 치는 능력이 심하다. 마찬가지로 끝까지 간다 특집에서의 유재석 曰 "어헝~ 내가 다 할라 그랬는데~"[12] 다만 이와 별개로 추격전 시의 역할에 대한 몰입도가 좋기 때문에 롤플레잉에 능하다.
3.6 하하
명실상부 현재[13] 추격전의 판을 넓히는 재주를 가진 멤버
전반적으로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유재석과 함께 매주 런닝맨을 한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런닝맨 촬영 이후 추격전 노하우가 꽤 좋아진 편이다.
얼핏보면 전반적으로 유재석의 하위호환이지만, 유재석과 다르게 이쪽은 잔머리 쪽으로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 특징. 박명수나 그 녀석급은 아니지만 무한도전에서는 상위권에 들 만큼 잔머리 능력이 좋다. 또 백병전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만 빼면 달리기 능력은 유재석만큼이나 빠르다.
다만 박명수와는 다른 의미로 거리낌 없는 반칙을 자행하는 경우가 잦다. 공동경비구역에서는 반칙을 해서 욕을 먹었고, 뱀파이어 특집에서는 반칙 비슷하게 승리를 얻었다. 추격 전문 예능 출연자답지 않게 무도 공개수배 특집에서처럼 결정적인 부분에서 실수해 판을 말아먹는 경우도 있다.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에서도 방심하다 어이없이 초반 탈락을 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3.7 전진
추격전에서의 신체능력은 그 어떤 멤버들보다 최강
체력과 이해도 양극화에 정점에 서 있는 멤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특집에서 비롯 우승은 못했지만 상당한 체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추격전의 강자로 올라섰다. 여드름 브레이크에서 역시 막판에 좋은 눈썰미로 돈가방을 가지고 도망가는 길을 발견 후에 곧바로 추격에 성공해 길과 같이 배에 올라타서 최종 우승까지 했다. 처음으로 시작한 추격전은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에서는 굴러들어온 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였고, 그 다음 여드름 브레이크에서는 형사들을 보고 재빠르게 도망치다가 카메라가 따라가지 못해 놓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빠르며, 마지막 길이 배에 탈 때 같이 타면서 우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신체 능력은 좋은데. 역시 규칙 이해도가 부족하다.
전진의 단점은 전략싸움을 못 하는 것. 꼬리잡기특집때에 자신의 목적에만 집중했지 판을 읽지 않고 제발로 전진 사냥꾼에게 라면까지 먹자고 했다... 마지막 추격전은 꼬리잡기 특집에서는 본인을 잡는 정형돈을 믿고 만나다가 빠르게 아웃, 이후 정형돈을 도와주면서 정형돈이 우승하도록 한다. 한마디로 추격전에서 가장 양극화가 심한 멤버
3.8 길
평범한 플레이 하는 멤버 하지만 돌발성은 최강
추격전에서 가장 몸이랑 운이 안따라주는 멤버
여드름 브레이크에서 npc 역할로 대활약했고 공동 우승을 차지하였다. 다만 그 후로는 잦은 레이스 스타터 최초 탈락으로 또 다른 최약체가 되었다. 하지만 그걸 인식했는지 초반에 탈락하지 않고 두뇌 플레이를 통해 의외로 TV 전쟁 특집이나 술래잡기 특집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였다. 뱀파이어특집에서는 의외로 머리가 잘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시 문제는 체력이지만 그 부분에서는 정형돈보다는 나은 편.
힘은 좋지만 정형돈, 정준하만큼 달리기가 빠르지는 않다. 하지만 순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룰 이해능력이 좋고 수싸움에서도 나쁘지 않은, 추격전에서만큼은 거진 정형돈의 상위호환이다. 어찌보면 박명수의 돌발적인 능력도 가지고 있는 캐릭터.
3.9 황광희
추격전의 떠오르는 새로운 다크호스
자유자재로 몸을 숨기고 집념이 강한 추격전의 새 얼굴
무도 공개수배에서 첫 추격전임에도 의외의 활약을 선보인다. 첫 추격전이라 고전하는 모습을 보일 줄 알았지만 특집의 중점을 확실히 알고 숨어 다녔다. 그 숨어다는 데에는 광희의 신체능력이 엄청 뛰어났는데 경찰을 따돌리는 달리기와 온 몸을 비틀어 숨기, 상황에 따라 변장짜기 해버리며 추격전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무도 공개수배에서 물 위를 달리거나 창문을 타 넘거나 비 오는 야외에서 한 시간 넘게 잠복하는 등 의외의 집념을 보여주며 활약했고, 그 결과 유재석보다 늦게 살아남은 자이자 최후의 1인이 되었다.
그 이후 새로운 추격전 에이스라는 캐릭터가 생겼고 두근두근 다방구 특집에서 양세형과 함께 활약했다.두근두근 다방구에선 양세형과 팀을 짰는데 술래 였을때는 도망자들의 도주경로를 미리(!!!) 예상해 유재석,박명수,정준하를 잡는 활약을 선 보였고 도망다닐 때는 나름대로 전략 짜고 행동하고 술래를 약올리는 등 두번째 추격전이다 보니 편해진 모습 많이 보였다.
-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특집에선 팀의 중요 역할인 '조커'를 맡았으나 시간이 지나도 이해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막내라인 양세형의 작전에 따라 상대팀 '킹'을 막판에 잡는 데 성공. 무한도전 팀에 승리의 결승골을 넣었다.신들의 전쟁에서는 전략싸움에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자신이 능한 변장으로 마지막에 결국 우승까지 이루워 냈다. 지금까지 총평은 추격전 에이스 탄생. 하지만 두뇌회전은 보강필요
지금까지의 활약을 보면 떨어지는 게임 이해도와 신체 능력을 체력으로 극복하는 타입이다. 나쁘지 않은 게임 이해도에 비해 체력이 좋지 않은 정형돈과는 정반대의 타입이고, 전진과 무척 흡사한 스타일. 특히 뜀박질은 무도 멤버들 중 최상급이다. 오죽하면 뒤따라오는 카메라 감독이 쫓아오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4 추격전 목록
- 서울구경 선착순 한 명 [15]
- 경주 보물찾기 특집 [16]
-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17][18]
- 궁 밀리어네어[19]
- 여드름 브레이크[20]
- 꼬리잡기 특집[21]
- 의상한 형제[22]
- 갱스 오브 뉴욕[23]
- 하하 복귀 특집 예능의 신의 떡 배달 미션[24]
- 무한도전 세븐 특집
- 텔레파시 특집 [25]
- 미드나잇 서바이벌 in 서울
- 무한도전 갱스 오브 서울
- 한가위 선물 특집[26]
- 사생결단 특집
- 데스노트 특집
- 무한도전 쩐의 전쟁[27]
-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 2011 별주부전 특집
- 무한도전 TV전쟁
- 무한도전 말하는대로[28]
- 무한도전 2012 햇님달님
-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 무한도전 뱀파이어 헌터
- 무한도전 술래잡기
- 무한도전 숫자야구[29]
- 무한도전 맞짱 특집
- 무한도전 마이너리티 리포트
- 무한도전 흑과 백
-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 무한도전 관상 특집 [30]
-
무한도전 탐정 특집: 월드컵 트로피 사수해라[31] - 무도: 폭염의 시대
- 무한도전 쩐의 전쟁2[32][33][34]
-
여드름 브레이크2[35] - 무한도전 끝까지 간다 [36]
- 무도 공개수배[37]
- 무한도전 행운의 편지[38]
- 두근두근 다방구
-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 무도리 GO
5 전적
6 승률[45]
멤버 | 치른 횟수 | 승수 | 승률 |
황광희 | 4 | 2 | 50% |
노홍철 | 27 | 12[46] | 43% |
길 | 19 | 7 | 36% |
전진 | 3 | 1[47] | 33% |
유재석 | 32[48] | 9 | 28% |
정형돈 | 26 | 7 | 26% |
박명수 | 32[48] | 8 | 25% |
하하 | 27 | 6 | 22% |
정준하 | 32[48] | 5 | 15% |
돋보이는 특징으로는 활약이 많은 멤버들이 활약에비해 승률이 작은데 추격전 횟수가 많다 보니 승률이 높게 나오지는 않는다. 현재 추격전 횟수를 따져보면 노홍철의 승률이 가장 높다. 그리고 꼴찌는 정준하 추격전을 다 참여했는데 꼴찌이다.
- ↑ 실제로 막판에 말하기 무섭게 박명수에게 배신을 당한다.
- ↑ 방향성은 다르지만, 갱스 오브 빅뱅 특집에서도 보스가 누군지 몰라 갈팡질팡하던 유재석과 다르게 박명수는 승리의 행동을 통해 빅뱅파의 대장을 정확하게 알아낸다.
- ↑ 특히 사기나 배신이 주가되는 플롯의 게임에서 그런 부분이 두드러진다
- ↑ 박명수: 내가 짬밥이 얼마인데?!!
- ↑ 게임의 집중도와는 다르다. 주어진 역할 내에서 얼마나 리얼하게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이다.
- ↑ 시종일관 게임을 주도하다가도 막판에 말아먹는다던가(돈가방 특집, 여드름 브레이크, 말하는 대로, 끝까지 간다 등등), 게임 내내 삽을푸더라도 막판에 결정적인 역할로 팀의 우승에 기여하는 경우가 많다.(숫자야구 특집, 공동경비구역, 두근두근 다방구)
- ↑ 농담이 아니고 이때 박명수가 진심으로 빡쳤다. 500회 특집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언급할때 본인이 이 회차를 꼽았다. 이때 정말로 화가 많이 났지만 방송에서 재미로 포장해줬다고...
- ↑ 물론 전자두뇌라는 별명은 계산이 필요한 경우 한정이긴 하지만.
- ↑ 다만 하하가 도운 것도 있었고 택시 문이 열리지 않는 등 운도 작용했기에 정준하 혼자 힘으로 잡은 것이라고 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 ↑ 패널티 때문에 우승을 하지는 못했다.
- ↑ 다만 최종 결전에서 반칙이 난무했다.
- ↑ 역시 말떨어지기 무섭게 해당 특집에서 부지런히 뒷북을 치게 된다. 본인도 인정(...)
- ↑ 전진,형돈,길,홍철 하차
- ↑ 하하 복귀특집 추격전에서 붙여진 별명
- ↑ 기념비 적인 추격전의 시초. 다만 서로를 쫓아 탈락시키는 형식은 아니고 단순 선착순 미션수행식의 추격전.
- ↑ 하하가 군입대로인해 불참.
- ↑ 본격적으로 진행된 추격전으로 모든 추격전의 베이스가 되고 있는 추격전이다.
- ↑ 전진의 첫 추격전
- ↑ 무도 최초로 퀴즈와 추격전을 접목
- ↑ 길이 처음으로 시작된 첫 추격전이지만 초기의 포지션은 NPC였다.
- ↑ 전진이 진행한 마지막 추격전이다.
- ↑ 승자는 없고 패자만(..) 존재한다.
- ↑ 길은 조기귀국으로 인해 불참
- ↑ 하하가 군복무를 마치고 무도로 복귀한 후 했던 첫 추격전이다.
- ↑ 승자와 패자가 없는 추격전
- ↑ 위의 의상한 형제처럼 역시 승자는 없고 패자만(..) 존재한다.
- ↑ 정형돈 건강상 문제로 불참
- ↑ 승자가 없지만 벌칙만 존재한다.
- ↑ 스케줄로 인해 길은 불참
- ↑ 여담이지만 추격전 중 유일하게 다양한 포멧으로 진행된 추격전이다. 구성은 항목으로 찾아보시길
- ↑ 길의 마지막으로 진행된 추격전이지만 하차로 인해 전량 폐기되었다.
- ↑ 노홍철의 마지막 추격전...
- ↑ 원래는 노홍철의 분량은 통편 되어야 하지만 압도적 1등이 되어 통편까지는 되지 않았다.
- ↑ 노홍철의 무한도전 마지막 촬영분
- ↑ 도둑들 후속작으로 방영 에정이였지만 노홍철의 하차로 무산되었다. 대신 이걸 리부트한게 무도 공개수배이다.
- ↑ 정형돈의 마지막 추격전
- ↑ 광희의 첫 추격전
- ↑ 승패 대신 벌칙만 존재한다.
- ↑ 우승은 했지만 마지막 홀로 자폭
- ↑ 길은 참가자가 아닌 주최자로 등장
- ↑ 정형돈은 건강상문제로 불참
- ↑ 헬기에서 최종검거
- ↑ 헬기를 탄 시점에서는 우승이지만 형사분들의 체면때문에 룰이 엉키고 설켰지만 전체적 룰이라면 광희의 승리이다.
- ↑ 그럼 맨 처음 한 멤버를 잡고 헬기장 문자 보고 헬기에 들어가 하루종일 숨어있다가 잡으면 그게 추격전인가
- ↑ 승패가 있는 추격전만 포함
- ↑ 최다 우승
- ↑ 최소 우승
- ↑ 48.0 48.1 48.2 현재 모든 추격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