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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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정식
작품
넘버링01234567
1 리메이크NDS 이식판
넘버링 외코드: 베로니카레벌레이션스레벌레이션스 2
외전 및
스핀오프
건 서바이버건 서바이버 2건 서바이버 3:
디노 크라이시스
건 서바이버 4
아웃브레이크아웃브레이크 파일 #2엄브렐러 크로니클즈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엄브렐러 코프스머서너리즈 3D가이덴
CG 애니메이션디제네레이션댐네이션벤데타
코믹스마르하와 디자이어헤븐리 아일랜드
연극 / 뮤지컬더 스테이지가이아의 목소리
연대기준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바이오하자드 6바이오하자드 7

파일:Attachment/바이오하자드 6/바이오하자드6.jpg

개발사캡콤
유통사캡콤
출시일(콘솔)2012년 10월 2일
출시일(PC)2013년 3월 21일
출시일(리마스터)2016년 3월 29일
장르서바이벌 호러거짓말
플랫폼PS3, XBOX 360, PC, PS4, XBOX ONE
홈페이지영문 홈페이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6번째 정규 넘버링 작품.

2 스토리

튜토리얼 격인 서장(Prelude) 외에 총 3편의 메인 캠페인과 한 편의 보너스 캠페인이 있으며, 각각의 분량은 바이오하자드 5의 70~80% 볼륨이라고 발표했었다[1]. 게임 분위기가 캠페인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것이 특징. 각각의 이야기들은 특정 지점에서 서로 교차하며, 모두 플레이해야만 완전한 진상을 알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좀비들과 상대할 일이 많은 클래식 바이오하자드 풍 캠페인. 굳이 대입해보자면 바이오하자드 2와 흡사한 분위기다. 세 캠페인 중 난이도 하. 동료 캐릭터는 헬레나.

총기류를 사용하는 쥬아보들을 주로 상대하는 전쟁 캠페인. 심지어 바이오하자드 5보다 한술 더 뜬다[2].사실 기어스 오브 워 4편이다[3] 세 캠페인 중 난이도 상[4]. 동료 캐릭터는 피어스.

끈질기게 쫒아오는 추적자를 상대해야 하는 도망자 캠페인. 바이오하자드 3와 비슷하다. 세 스토리 중 난이도 중. 동료 캐릭터는 쉐리.

출시 당시에는 위 세 편을 클리어야만 숨겨진 마지막 캠페인이 언락되었지만, 현재는 패치에 의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모든 뒷이야기를 정리해주는 보너스 캠페인. 바이오하자드 4의 세퍼레이트 웨이즈 정도에 해당한다. 유일하게 AI 동료 없이 단독으로 진행하게 되며, 메인 캠페인들에 비하면 조금 짧은 편이다.허나 코옵모드로 친구랑 같이 한다면 중무장한 동료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총 7명[5]이다. 크리스만 안습

2.1 주요 등장인물

2.2 중요 용어

3 추가, 변경된 시스템

4 게임 모드

5편부터 선보인 온라인 코옵 모드가 지원된다. 혼자 진행 중인 게임에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하는 것도 가능하며, 프롤로그를 제외한 스토리 모드 전체가 코옵을 지원한다[6]. 3편부터 있었던 용병 모드도 존재하며, 역시 5편의 용병 모드처럼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하지만 이번작의 용병 모드 기본 제공 맵은 3개뿐이며 나머지는 DLC로 따로 구입해야 한다.

5 평가

최초 공개시에는 인물들의 표정까지 섬세하게 묘사한 향상된 그래픽과 제작진이 공언한 풍부한 볼륨, 다채로운 배경, 새로운 적들의 등장이 신선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무엇보다도 5편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충분히 반영된 게임이 나오기를 바라는 팬들의 기대가 컸다. 그러나 체험판이 공개되면서부터 지나치게 많은 QTE, 난잡한 게임플레이, 불안정한 퍼포먼스, 좁은 시야, 클리셰 덩어리인 연출 등으로 멘붕을 선사했다.

발매 전 일본 패미통에서 10/10/10/9로 39/40 플래티넘 점수를 받았지만, 원래부터 자국산 대작에 황당하리만치 높은 점수를 주는 곳이라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양측 리뷰어들은 그야말로 융단폭격을 퍼부었는데, 가장 리뷰 수가 많은 XBOX360판 기준으로 메타크리틱 67점[7]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특히 게임스팟은 10점 만점에 4.5점, 유로게이머와 엣지 매거진은 6점으로 대혹평했으며 메이저 웹진 중 그나마 우호적인 리뷰를 남긴 IGN도 7.9점을 주는 데 그쳤다.

리뷰들은 대체로 게임의 부족한 일관성과 프랜차이즈의 정체성 위기, 그리고 지나치게 많은 QTE(Quick Time Event)와 컷신 등 연출의 과잉을 단점으로 지적하고 있다. 시리즈 팬들은 크게 실망했지만 리뷰어들에게는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상업적으로도 대성공한 5편 때와는 달리, 팬들과 리뷰어들이 대동단결하여 극딜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작품이 되었다. 그나마 방대한 양의 컨텐츠만은 공통적으로 호평받는 편.

5.1 완전히 달라진 조작 방법

회피라든가 무빙샷, 슬라이딩 등의 추가 요소들로 인해 전작들과 워낙 달라져서 다소 적응하기 힘들다는 평이 있다. 플레이 특징 상 신요소들을 활용할 줄 알아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서 떨어져 나간 유저들도 분명 있다. 반대로 한번 익숙해지면 영화 못지 않은 다채로운 액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과의 공방에 대한 재미가 증가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때문에 조작성쪽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편이다.

5.2 시점

일단 시점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호평하는 측들도 실드쳐주기 힘들다는 분위기이다. 넓은 필드에 비해 좁아터진 시야,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오지 못하는 카메라 워크 등등 오히려 전작에 비해 퇴보했다는 평가가 많다. 다양한 액션을 넣기 위한 최선의 방향이었을지는 모르지만 타사의 데드 스페이스 2 등이나 심지어 전작인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노하우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레벌레이션스가 휴대용 기기를 위한 제품임을 감안하더라도, 또한 무빙샷이 이미 존재했음에도 시야에 의한 문제점이 거의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도기라는 단어로도 유저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납득하기가 어렵다.

카메라 시점 외에도 단순히 너무 어둡다든가, 너무 눈부시다든가,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친다든가 하는 식으로 시계를 방해하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짜증만 난다는 반응이 대부분. 안개로 시야를 제한하며 공포 분위기를 연출해 호평을 받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와는 달리 이런 시야의 제한이 혹평받는 이유는 결국 이 게임이 호러 게임이 아니라 액션 게임이기 때문이다. 이미 5편부터 호러를 사실상 포기한 마당에 시야 제한으로 얻은 것은 의미없는 플레이타임 증가와 게이머의 짜증 뿐인 셈.

게다가 데드 스페이스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아 헤매는 틈을 타 사방에서 적이 기습을 가하는 식으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연출적인 장치 역시 없다. 그냥 적이 어둠 속에 우두커니 서 있을 뿐이라거나(…), 라이트로 일부 구역의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 적이 튀어나와 저격하는 건 아주 잘 보이는 다른구역이라거나(…)[8] 눈보라속에서 이동하는데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길래 발밑을 보니까 끊긴 길에서 추락도 안하고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다거나(…). 한마디로 말하면 시야 가리는 건 그렇다치고 대체 왜 가린거냐? 가렸으면 뭔가 좀 하던가!라는 수준인 것. 단순히 화면묘사에 필요한 그래픽 리소스를 절약하기 위해 화면을 어두침침하게 해놓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결국 기술력 부족이라는 것.

그나마 시야각 문제는 후에 패치로 조절이 가능해져서, 약간의 프레임 저하가 느껴지긴 하지만 탁 트인 시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후에 XBOX ONEPS4로 출시된 리마스터판은 기본적으로 시야각이 넓게 설정되어 있다.

5.3 스크립트와 QTE

지나치게 많아진 스크립트와 QTE(버튼액션)의 문제도 있다. 스크립트 QTE를 통해 연출력이 올라갔고 긴장감을 주는 것은 좋지만, 문제는 너무 많아서 플레이 흐름이 끊어지고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버튼조작이 나와서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크리스 편의 공포의 달리기는 아예 까기 위한 별도 항목이 개설될 정도이며 체감상 QTE와 게임 플레이 비중이 1:1에 가깝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이다. 바이오하자드 4에서는 삽입 시점과 난이도 조절이 깔끔하여 상당히 호평을 받은 버튼 액션이었지만, 좀 많아진다 싶던 바이오하자드 5를 거치며 6편에 이르러서는 레벨 디자인을 통해 난이도를 조절하는 게 아니라 순전히 QTE를 틀리기 쉽게 만들어서 난이도를 조절할 정도에 이르렀다. 버튼의 조작 시간 제한을 아주 짧게 줄인다거나 하는 식. 대표적인 것이 거의 스토리마다 한번씩은 들어가는 대시 장면이다. 적의 공격을 피해서 긴 거리를 도망쳐야 하는데, 정신없이 달리다 보면 스크립트가 들어가며 시점이 빙글 돌아서 180도 뒤집힌다. 문제는 조작 버튼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W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시점이 돌면 캐릭터가 후진해서 죽게 된다(...).

또한 스크립트에서 상당한 불만이 나오는 부분이, 바로 이 수많은 스크립트[9]가 나오는 동안 플레이어는 굳어있지만 게임은 진행된다는 것이다. 스크립트 하나당 짧게는 1-2초 길게는 3-5초 이상의 시간을 잡아먹는데 이 시간 동안 플레이어를 제외한 모두는 공격 이외의 모든 행동을 행한다. 즉, 스크립트가 끝나면 주변은 살기등등한 적으로 포위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10] 스크립트 동안 시간 정도는 멈춰주는 게 그리 힘드냐는 불만이 다수다. 아예 스크립트에서 시점을 돌려버리거나 각도를 틀어버리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5.4 맵 디자인

그외에 각종 총기에 폭발물을 잔뜩 짊어진 주인공이 평범한 나무문 하나를 열지 못해 열쇠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야하는 것 같은 구닥다리 게임 디자인에 대한 비판도 있다.[11] 개발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식의 디자인이 부족하다. 역시나 데드 스페이스의 물리적 엔진을 이용한 참신한 퍼즐과 비교되고 있다.

그외에도 항공모함 내부에 어째서인지 용광로가 있는 등(…), 뭔가 막 던지는 느낌이 강하다.

5.5 시나리오상의 무리수

5편에서 큰 사건은 거의 마무리되어 새로운 시나리오를 시작해야하는 상황에, 뜬금없이 그 전에 나온 바이러스들보다 더 강한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밸런스가 맞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시나리오와 설정은 낚시에 불과했고, 여태껏 아무런 등장도 하지않던 흑막들이 갑툭튀해서 원래부터 그랬지만 설정이나 스토리에 깊이가 없다는 평이 많다. 이럴 바엔 차라리 리부트를 하라는 원성이 있을 정도.

5.6 유저들의 반응

메타크리틱 등지에서 발매일 당시 유저 평점이 1.5라는 극악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미루어 발매 초기 팬들의 배신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12] 발매 2개월 후에도 메타크리틱 유저평점은 4.9로 프렌차이즈 중 최악을 달리고 있다. 결국 메타크리틱의 웹진 리뷰 평균은 67점, 유저 평점은 4.7로 굳어진듯 싶다.

첫주 판매량은 VG차트 기준으로 일본 70만장, 북미 85만장, 유럽 57만장으로 총 212만장이 판매되어 부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다만 일본을 제외한 지역의 판매량은 5편에 비해 절반가량 떨어진 상태.(...)

전작과의 이질감이나 더이상 호러라 말할 수 없는 분위기 때문에 실망하는 올드 유저가 많고(위에 말했듯 각 챕터별로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일부 호평하는 유저도 있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지 않다.

시리즈물로서의 안정성보다는 다수의 실험적인 요소가 들어간 과도기적 작품이라는 면으로 본다면 좋게 평가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2012년에 캡콤에서 나온 게임이 게임 중 상당부분을 시점으로 인해 분노해야 하는 시점에서 게임성을 거론하기 이전에 기본기부터 다시 다져야 할 수준. 좋은 평가들 봤을때 처음 4가 나왔을 때에 버금갈 신선함이 느껴진다는 평도 있다. 이후 바하 시리즈의 모습은 이번 6에 대해 유저들이 보인 반응을 캡콤이 어찌 수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6 패치

캡콤측에서도 문제점을 인식했는지 일부에 한해서는 패치를 하겠다고 발표되었다. 그래도 자기가 싸질러 놓은게 똥인줄 아는군

발표된 패치 내용

- 12월 중순에 무료로 패치가 제공될 예정원래는 유료였단 말인가!!
- 시야각 조정 가능
- 다른 언어의 자막 출력 (영어 음성 비영어 자막)
- 에이다 웡 캠페인은 기본 언락. 세 캐릭터의 캠페인을 완료할 필요 없음
- 에이다 웡 캠페인의 코옵 기능 추가
- No Hope 난이도 추가

가장 중요한 시야각 패치의 화면을 보자면

[1]
[2]
[3]
[4]

이 패치내용을 보고 12월달에 패치가 된다면 구매를 하겠다, 팔지 않기를 잘 했다라는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유저들의 누드 패치. 현재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 진행형. AND 이로써 에이다의 C바이러스로 복제된 스포일러인, 시몬스의 측근 얀데례녀처럼 레알 자연의 모습인 에이다를 플레이할수있으며, 집에서 혼자서만 해야한다-_-

7 PC판

2013년 3월 23일에 출시. DmC : 데빌 메이 크라이가 그랬듯이 바이오하자드 6 역시 GFWL이 아닌 스팀웍스를 사용한다. 진작에 이랬어야지

스팀판과 리테일판의 특전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스팀판의 예약특전은 시즌패스와 바이오하자드 5, OST와 아트북까지 주는데 리테일판의 특전은 꼴랑 온슬랫모드와 아트북 이 두 가지뿐이다.[13]

PC판의 고유 기능으로 스킬을 지정된 키 8개에 할당하여 옵션 메뉴를 열지 않고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옵션 기본 셋팅은 F1~8. 이때문에 플레이 상황에 맞춰서 스킬을 교체하면 플레이가 매우 편해진다.


4월 초 레프트 4 데드 2와 크로스오버 업데이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레프트 4 데드 2의 주인공들을 용병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 캐릭터들에 스킨만 씌운 거라 체술 모션은 바하6 캐릭터들과 똑같다. 크리처로는 위치와 미니 탱크가 등장한다고.

동시에 추가 DLC로 서바이버, 프레데터 모드가 추가되었다. 각 3.99 달러. 시즌패스 구입자는 자동으로 추가된다.

7.1 문제점

  • 1. 판매 지역 제한

국내에서는 스팀에 상품 페이지가 생성됐을 때 지역 제한을 걸어두지 않았지만 발매로부터 한 달 남은 시점에서 뜬금없이 지역 제한을 걸어버렸다. 지역감정 있으시나? 물론 지역락 게임을 판매하는 대행 구매업자를 통하면 되지만.

그런데, 갑자기 데빌 메이 크라이4의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바이오하자드 6가 뜬금없이 등장하였다. 아마도, GFWL이 없는 국가에서는 바이오하자드 5 대신 데메크 4를 주는 것에서 시스템적인 허점이 발생한 듯. 이 루트로 구입하여도 특전 게임이 데빌 메이 크라이 4인 차이점을 제외하면 정식 루트를 통하여 바이오하자드 6를 구입하는 것과 나머지 특전은 같다. GFWL을 쓰는 똥대신 게임을 주다니 웬일로 좋은일 한다 캡콤

하지만 이것은 결국 꿈이 되어버렸으며, 한국에서 구매를 시도할 시 거래 초기화 오류가 뜨면서 결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발매일이 되자 다시 지역 제한을 풀어버렸다. 이는 발매직전까지 진행되었던 예약 구매 특전 이벤트로 예약 구매자가 늘어날수록 잠금해제가 되어 예약구매자들이 각종 혜택(시즌패스/바이오하자드 5/아트북, 사운드트랙)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국내에서는 참여를 하지 못하도록 막아둔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대리구매로 구입한 사람들은 예약 구매 특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2. 온라인 플레이 지역 제한

초기 버전에서는 온라인 플레이에 지역 제한이 있어서, 스팀 옵션에서 같은 Region으로만 세팅된 사람끼리만 매치 메이킹이 되었다. 즉, 한국인은 한국인들끼리밖에 안 된다. 덕분에 dlc 게임들은 작정하고 인원을 미리 섭외(?)해야 간신히 한 판 플레이 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일어나서 많은 유저들이 분개했다.

4월 26일에 1.0.4 버전업 되면서 지역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옵션 world wide가 추가 되었다. 지역 제한이 해제 되어서 캠페인이나 용병모드는 1.0.3 버전보다는 훨씬 코옵 플레이 하기가 쉬워졌지만 dlc는 아직까지 활성화되지 못한 듯. 다른 사람의 방에 참가할 때는 약간의 래그가 있어서 적과 아군의 피격 판정에 약간의 텀이 있으니 주의.

  • 3. 게임 진행상 문제

크리스 챕터5 등의 강제 진행 스테이지에서는 키보드 유저들이 클리어 하기 상당히 어렵게 되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제멋대로 놓이고 돌아가는 시점도 문제이지만 스페이스 바를 누른 상태에서 키보드 방향키를 바꿔눌러도 이미 이동하던 방향으로 그대로 돌진한다거나[14] 방향키를 누르면 캐릭터가 방향 전환을 하는게 아니라 그쪽을 바라보도록 이동을 하기 때문에[15] 문제가 된다. 좁은 인식범위에서 협조키를 누르려는데 문제가 생기거나(하오스 도주 중 협력해서 높은 단으로 올라가려는 부분 등) 스페이스를 누른 채로 전진하다가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부분에서 올라갔다가 도로 내려오기도 한다. 키보드 입력에 한해 생기는 문제로 패드로는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그럭저럭 간단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러니 패드를 사자

일부 게임 진행 과정에서 프리징 버그가 발견되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레온과 쉐리, 에이다 편 플레이 시 일부 유저들에게 의문사(?) 버그도 존재하는 듯하다.[16] 일부 시스템에서는 탈것 운전 미션에서 패드 사용시 액셀러레이터로 설정된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속도가 일정이상 올라가지 않는 버그도 있다고 한다. 1.03 패치로 현재는 수정된 상황으로 보인다.

이 상태로 게임을 하라는 거였는지... 일단 급한 불은 끈 셈. 아마 PC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대로 포팅을 한 듯. 돈 받고 베타 테스터 모집할 기세

4월 12일부로 1.03으로 버전업 하면서 추가 버그 픽스가 있었다.

- 코옵시 파트너에게 내리는 명령에 대한 응답 문제를 해결
- 피규어 컬렉션 목록 중 '우스타나크1'이 표시되지 않는 문제 수정
- 크리스 캠페인 5-3 챕터의 하오스 전투 난이도 수정[17]
- 크리스 캠페인 3-6 챕터 자동차 추격전에서 게임 패드를 사용하는 경우의 입력 문제 해결[18]
- 제이크 캠페인 4-4 챕터 코옵 시 플레이어 및 코옵 파트너가 연 문을 넘어가지 못하는 문제 수정

  • 4. 치터 문제

현재 진행형의 문제점으로, 안티 치트(anti cheat)시스템이 사실상 작동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발매후 패치를 통해 VAC(Valve Anti Cheat System)이 탑재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치트 방지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 같지 않으며, 1.0.6 패치 현재까지도 치터들이 설친다.


치트를 쓰는 에이전트 헌터의 플레이를 다른 에이전트 헌터가 녹화한 모습.

에이전트 헌트뿐만 아니라, 캠페인과 용병 모드등 다른 게임에서도 치트를 쓰는 치터들이 있으며, 리더보드 상위에도 정상적인 플레이로는 절대 불가능한 9999999 점수로 도배한 치터들이 있다. 캡콤에서는 이미 판매가 다 끝났다고 생각했는지, 별다른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모양.

8 리마스터링

XBOX ONEPS4리마스터링되어 2016년 3월 29일 출시되었다. 1080p/60프레임/모든 DLC 포함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양기종 모두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 이식 면에서는 호평받았다. 다만 안정적인 퍼포먼스와는 별개로 게임 자체가 시리즈 정규작들 중 독보적으로 낮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이고, PC판이 나온지 한참이다 보니 유저들의 호응은 크지 않은 편. 4~6편 리마스터를 실시하면서 6-5-4순으로 출시하고, 마지막에는 합본으로도 내놓겠다는 캡콤의 장대한 계획에 치를 떠는 반응들도 많다.

9 기타

  • 결국 5편에서 뿌린 떡밥과 댐네이션에서 뿌린 떡밥 전부 다 회수되지 않았다. 알버트 웨스커의 동생 쯤으로 생각되는 알렉스 웨스커[19]가 등장하긴 커녕 웨스커의 아들 되는 캐릭터가 갑툭튀 했으며, 최종 보스도 전혀 엉뚱한 적이 등장, C바이러스의 괴이한 변이 등, 스토리와 설정에 점점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계속해서 전작들에 나오는 인물들조차 잘 아우르지 못한채 신작마다 새로운 캐릭터들을 밀어넣는 식이라는 말도 많다. 7편을 만들겠다는 의지다
  • 일본 특전판 프리미엄판의 예약가는 10만 5000엔
원도 아니고 임에 주목해야 하며, 편집부에서도 0 하나 더 붙인거 아닌가 하는 소리가 있었지만, 특전인 소가죽 재킷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 로고의 6이 4chan의 상상력 대장들에 의해, 마치 기린펠라치오를 받는 듯한 형상으로 재해석 돼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고 있지 않지만 데드 씬들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잔인한 수준이다. 특히 좀비들에게 당할때 느낄 수 있다. 예를들어 고기분쇄기에 머리부터 갈려들어간다던가.. 레온/헬레나로 열쇠찾고 나서 습격당하는 신에서 QTE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볼 수 있다. 열심히 하면 갈아버린다.

  • 그리고 2015년 11월 20일 게등위에서 PS4 바이오하자드 6 HD 리마스터가 심의된 사실이 드러났다.개껌 : 야 이ㅆ....
  • 게임 내에 쓰여진 텔레비전 그래픽에서 TV 제조사의 브랜드는 '야시치'라고 되어있는데, 이는 손손이래로 1942에서는 일명 바람개비로 불린 고득점 아이템 등으로 자주 출연한 캡콤 게임의 시그니쳐 소재중 하나다. 자세히 보면 왼쪽에 그 바람개비가 그려져있다. 비슷한 소재로는 사이드 암즈의 모비쨩이 있다.
  1. 실제로는 캠페인 당 대략 5시간 정도로, 제작진의 공언만큼은 아니지만 (플레이타임이 점점 짧아지는 추세인) 최근 게임치고는 굉장히 긴 것이 사실이다.
  2. 굳이 말하자면 추가 에피소드인 DESPERATE ESCAPE에 가깝다.
  3. 거대괴수들과 중화기로 쌈박질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나중엔 좀비라고 하지만 더 이상 좀비가 아닌들이랑 총 들고 시가전까지 벌이는 아스트랄한 게임플레이를 비꼬면서 등장한 표현.
  4. 그것도 극상. 항목참조.
  5. 각 캠페인당 2명씩 + 에이다. 에이다 캠페인에도 패치로 코옵용 캐릭터인 '요원'이 추가되었지만, 말 그대로 코옵용일 뿐 아무런 캐릭터성이 없다.
  6. 원래 에이다 캠페인은 코옵이 불가능했지만, 후에 패치로 지원되었다.
  7. PS3판은 조금 더 높지만, 리뷰 갯수가 절반도 되지 않는다.
  8. 당연하게(?) 라이트를 쏴도 깨져서 조명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이 없다.
  9. 개수도 문제지만 장소가 바뀌거나 하는 게 아니라 특정 장소에서 전투나 플레이가 계속되는 사이에 삽입되는 스크립트를 문제 삼고 있다.
  10. 응전을 못하니 화면상에 있던 적들은 다가와 있다... 특히 코옵 시에 이 문제가 불거지는데 코옵 시 플레이어 중 누군가가 쓰러지면 함께 플레이 하는 전원에게 그 플레이어가 쓰러지는 모습이 스크립트로 비추어진다. 어디서 누가 쓰러졌으니 구해주라는 걸 텐데 이게 끝나면 적이 포위... 구해주라는 거냐 같이 누우라는 거냐
  11. 대표적인 예로 초반 강당부분이 있다. 의자 몇개로 막혀 있을 뿐인데 지나가지 못해서 빙 돌아가야 한다(...)
  12. 유저평점이 저렇게 극악하게 나오는 경우는 팬들이 게임에 불만이 아주 많다는 것이다.
  13. 이는 어떤 국가이든지 차이나지 않는다. 실물 패키지판이든, 그린맨 게이밍 등에서 판매하는 시디키판이든.
  14. 키보드의 키눌림현상이다. 스페이스 바를 함께 떼었다 다시 누르면 해결되지만 의외로 그게 잘 안 된다.
  15. 전진하다가 뒤를 누르면 캐릭터가 그자리에서 뒤로 도는 게 아니라 전진하면서 우회전 하는 식으로 반원을 그려서 뒤를 본다.
  16. 잘 진행하다가 이벤트 후 갑자기 게임오버.
  17. 강제진행 구간의 중간 부분부터 하오스가 따라오는 속도가 대폭 느려졌다. 하지만 정작 강제 진행 시작의 사다리 타기 직후의 구간은 아무런 수정이 없기 때문에 키보드 사용자들은 여전히 죽어나간다.(…) 마우스는 일절 손대지 않고 키보드의 방향키와 스페이스 키만으로 조작하면 된다지만, 이 강제진행의 시점 변환이 캐릭터의 이동을 벽쪽으로 유도하기 때문에 한 번 벽쪽으로 붙어서 버벅거리게 되면 죽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마우스를 배제한 키보드 조작도 쉬운 건 절대 아니다. 이 구간만큼은 중고 패드라도 구입해서 플레이 하기를 적극 권장한다.
  18. 위에 말한 속도가 일정 이상 올라가지 않는 문제인 듯
  19. 알렉스 웨스커는 6이전 시간대를 다룬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