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비디오 게임을 유통하는 회사에 대해서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건담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형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반다이남코 그룹의 한국지사. 대표는 오오마츠 쇼우도우. 아래 본문에서는 '반코'로 약칭한다.
목차
1 개요
실질적으로는 일본 본사 직할이라기 보단 홍콩 반다이 아시아 산하에 가까운 듯 하다.[1][2] 주된 사업영역은 반다이제 완구류(각종 전대물)및 일부 게임 소프트웨어, 온라인 게임 제작운영, 그리고 건프라의 국내 정식 유통이다.
2 주된 사업 분야
2.1 완구
반다이 하면 보통 건담이 연상되지만, 반코의 사업수익 중 비중이 가장 큰 것은 의외로 완구[3]이다. 건덕들에겐 의외겠지만 건프라 위주의 직영매장인 건담베이스 팀의 사내 규모는 생각보다 작다고 한다. 사족이지만 그 주종인 완구 중 파워레인저 시리즈(슈퍼전대 시리즈)로 매직포스부터 와일드스피릿까지는 한빛소프트에서 하청, 배급을 받아왔다.[4][5]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디케이드에서 케이터치는 광고비용이 부족해서 제외되었고, 아까운 돈을 아껴 먹으려고 W마저 더블 드라이버 광고만 나왔다고 한다(…). 그런 식으로 미묘한 광고를 내보내다가 돈 좀 벌었는지 다이노포스 때는 배우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광고까지 사용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이건 이후 트레인포스도 마찬가지.
완구와 관련된 직영 매장으로 '토이팩토리'라는 매장이 딱 하나 존재한다. 위치는 건담베이스 용산 아이파크점 옆에 붙어있다. 다만, 건담베이스와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 운영 중인 반다이몰과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인터넷샵인 반다이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토이팩토리를 잘 구별하지 못해(...) 직원들이 골치 아파한다는 소리가 있다. 반다이몰은 건프라와 완구를 다 팔지만 여기는 엄연히 완구 직영점이다.
직영점이란 것 덕분에 되팔이들이 주로 타겟으로 여기기도 하는지 가끔 평일에 보면 딱 봐도 되팔이 같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비싸고 잘 나간다싶은 제품들을 마구 사들이려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간혹 저지하는 직원들의 모습들도 보이나 관계자에 의하면 마땅한 법이 없어서 저지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기에 결국 뚫린다는 듯.되팔이들을 죽입시다 그들은 나의 원수
그리고 2015년 9월, 건베 아이파크점이 이전, 축소되면서 같이 이전했는데 건베의 한켠에 아주 작은 공간에 배치되었으며사실상 합병이다 판매되는 물건도 대폭 줄어 2016년 1월 말 현재는 말 그대로 신제품 위주만 홍보, 판매하는 곳으로 변해 예전처럼 지난 시리즈 제품의 구입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다.이전에는 덤핑 제품도 많아 그걸 구입하는 재미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심히 아쉬워한다는 소리가 있다
2.1.1 파워레인저 시리즈
반코가 직접 물건을 팔기 시작한 엔진포스에서는[6] 수익이 활발하게 오르다가[* 이전 정크글포스에서 서서히 수익이 줄어들더니 결국 말아먹었다.[7]
다행히 미라클포스에서도 미묘한 수입을 얻었고, 이후 캡틴포스에서는 좋은 의미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 이 기세를 몰아서 고버스터즈 역시 일판 못지 않게 고퀄리티 완구로 나왔다. 다만, 수익은 그다지 좋지 못한 듯. 다른 시리즈 제품이 다 품절되어도 고버스터즈 제품은 항시 남아있는 걸 볼 수 있다.
이후, 2014년도에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가 정발해서 제품이 풀렸다. 음성만 한국어로 바뀌었고 완구는 일판 그대로이며[9], 마트에 여기저기서 풀리면서 판매가 되고 있다. 그리고 관련 상품의 엄청난 흥행몰이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완구 대란으로 인한 되팔이 기승이라는 어두운 이면도 있었지만.
이때 대란의 여파로 2015년에 정발된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에서도 그 영향이 미치는 중이지만 전작인 다이노포스와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그리 많이 팔리지는 않는 편인 듯. 다만 트레인포스의 수익은 좋지 못했다.# 이 와중에 한국판 오리지널 골드 트레인킹 골드 버전이란 반코 자체 상품을 냈는데 추가 기믹이나 이런 건 전혀 없고 그저 일반 트레인킹을 똥색금색으로 칠한 게 전부.
2016년 파워레인저 닌자포스가 정발되었다. 현재 판매중이지만 정발된 수리검 중에서 개굴개굴건이름 누가 지었지?에 동봉된 블루닌자 수리검과 닌닌버클에 동봉된 핑크닌자 수리검, 닌자대수리검에 동봉된 옐로닌자 수리검의 코어에서 음성기믹이 빠져버렸다. 과연 이걸 살까? 음성기믹없는 통짜제품을 버젓히 팔다니 잘 나온다 싶으면 기믹이 사라지고 기믹이 살아있으면 제품이 나오다 만다. 이 현상이 갈수록 심해진다.게다가 최종화까지 모두 방영한 현재까지도 최종합체를 위한 메카인 라이온 엠페러가 정발되지 않고 있다. 극 후반에 활약하는 볼케이노킹은 방영전에 완구를 발매한 것을 비교해보면 의문스러운 부분.
2.1.2 가면라이더 시리즈
이쪽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파워레인저 시리즈 못지 않게 완구 퀄리티를 고퀄로 만들기도 한다. 다만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경우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파워레인저 시리즈가 워낙 넘사벽으로 독주적이라 상대적으로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가면라이더 류우키부터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시리즈까지는 한빛에서 하청으로 발매했었으며, 가면라이더 류우키가 드래건으로 방영해서 그나마 한국과 일본 양쪽 다 전무후무한 히트를 기록한 뒤 파이즈를 들어오게 되는데... 문제는 파이즈 성인용 벨트 555개를 한정판매하려고 계획했지만 수량 미달과 덤핑으로 인해 망했어요!
일본내에서 부진하던 블레이드와 키바는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부진했었고 카부토, W의 경우 중박 수준이었으며 덴오와 디케이드[10]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키바는 캐슬 드란이 정발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우리는 이때 예상하지 못했다. 반코가 이후로도 얼마나 많은 제품을 정발 안 할 지를
오즈는 이례적으로 전 품목을 발매했지만 하필이면 더빙 자체가 망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고 포제의 경우 일부 제품을 정발했지만 하필이면은 메테오 갤럭시, 마그넷폰, 메테오 스톰 샤프트를 정발 안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생각치도 못한 병크를 저질러 버려서 팬들로부터 원성을 들으며 대차게 까였다. [11] 이로 인해 포제는 메테오 벨트만 잘 팔렸을 뿐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죽을 썼다.(...)
헌데 위저드는 되팔이들의 병크로 완구들이 대부분 품절되는 바람에 반다이코리아만 이익을 보게 생겼다. 그런데 정작 위저드는 대원의 푸시 때문인지 흥행에 성공한 편인데 정작 반코가 관련 상품을 라인업을 일본에 1/3[12] 정도만 낸 것도 있고, 그나마 정발한 제품들을 적게 생산해서 일부 제품을 찾기가 쉽지가 않다. 예를 들어 위저드래곤은 초반에 한 번 생산되고 그 후에 한 번도 안 했단 소리가 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위자드와 트레인포스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었는지 가면라이더 드라이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다만, 직구족에다가 현지에서 발매 당시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가격이 덤핑 처리되었다거나 등의 사태를 사전에 파악한 고객층이 는 상태[13]에다가 마트 등에서의 완구 코너에서 반코 제품이 구석으로 몰려있는 상태로 볼 때 초반 판매율은 그리 좋지 않은 상태로 시작했다. 더욱이 1호 라이더의 주요 탈 것인 DX 트라이도론을 정발해주지 않아 덤으로 들어있던 시프트 카인 미드나이트 섀도우도 덩달아 정발 라인에서 제외되었고, TK(타이어 교환) 피규어 시리즈는 늘 그랬듯 최종폼인 타입 트라이드론은 물론 이번에는 타입 포뮬러, 데드히트도 미정발. 게다가 마하, 마진 체이서, 체이서 역시 정발이 안 됐는데 DX 라이드 크로서만 정발해서 정작 주인 없는 바이크 꼴이 나버렸다. 반대로 드라이브는 차도 뭐도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갈수록 무슨 생각으로 정발을 하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정발 속도도 엄청 느린데 방영 개시 후 한 두 달이 지나서야 시프트 데드히트 세트와 시그널 바이크 세트, 바이럴 코어 세트가 정발되었고, 2015년 말 하비페어에서 관계자가 2월 경에 발매된다고 했다가 소식이 없었던 전륜 슈터와 브레이크 건너는 4월 21일에 정발되었다.직후 국내 방영이 끝났다는 게 함정 여하튼 여러 가지 문제점이 겹쳐 국내 방영이 끝난 현재도 마트 여기저기서 관련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태가 된 채 이번에도 영 좋지 않은 상태로 끝을 맺었다.
2.1.3 여아용 완구
한편 프리큐어 시리즈는 일본쪽하고는 달리 찬밥신세(...) 초대 프리큐어가 SBS에서 방영되고나서 평타를 치긴 했지만[14] 대다수의 제품은 퀄리티가 좋았던 대신 맥스 하트때부터 이모티콘이 움직이는 액정에 해당되던 제품을 다른 부분이나 거울로 바꿔버린다거나 주 기능을 삭제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고[15][16] 해당 완구들을 대충 만들거나 일부제품들이 정발되지 못하는 등 완구쪽의 하향평준화를 불러와 엄청난 안습한 사태까지 나왔다. 일본에서 대량의 아이템을 가졌던 하트 캐치가 국내에서는 대량의 아이템이 빠진 채 소수만 풀려서 나왔을 뿐이니...근데 파워레인저나 가면라이더 완구는 잘 만드는데 프리큐어 시리즈를 대충 만든다. 본격 남존여비 다행히 스위트는 힐링 체스트를 제외하고 모두 제대로 정발되었으며,[17] 이어서 스마일도 정발되었는데 하트 캐치 정발 당시에 마음의 씨앗 세트를 정발하지 않았던 것을 반면 교사라도 삼았는지 이번에는 데콜 세트를 정발하는 의외의 선택을 하였지만 그 대신 프린세스 캔들, 울트라 데콜 같은 일부 제품이 정발되지 않았다.[18] 2015년은 프리큐어가 방영하지 않았고 1년 뒤인 2016년에는 심쿵 프리큐어가 방영하긴 했고 대원이 프리큐어 산업에 힘을 쓰겠다고 했지만 현실은 무관심.(...)
프리큐어 시리즈 대신에 2014년 정도를 기점으로 여아용 완구 제품으로 아이엠스타를 밀고 있다. 이쪽은 아케이드 게임기를 들여오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19]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아이엠스타 폰은 되팔이들이 난리를 칠 정도라고 한다. 다만, 라이벌 격인 프리티 리듬 시리즈가 국내에서 아케이드 수입에 각종 이벤트까지 하는 것에 비해 이쪽은 아무것도 없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2016년 여름 정도에 아케이드가 국내에 정식 수입하는 게 정해졌다!#아이러니한 건 이 사실을 알린 게 일본 쪽이지 반코 쪽이 절대 아니다
2.1.4 기타 완구
2014년 말 정도에 나온 요괴 워치는 말할 것도 없으며, 다이노포스와 같이 되팔이 기승에 대란을 일으킨 주범으로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 인기가 좀 식은 편. 지금은 좀 무난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초속변형 자이로제타도 있는데 발매하고 약 2년 정도를 묻혀가다가 2015년 정도 들어 터닝메카드하고 햇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관계자들이 골치를 썩힌단 소리도 있었다. 그래도 시너지 효과인지 뒤늦게 판매는 어느 정도 되는 듯. 현재는 반다이몰 등지에서 덤핑 할인을 자주하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디지몬 시리즈도 반코에서 정발했으나 디지몬 프론티어 시리즈까지는 영실업을 통해 판매했고, 디지몬 세이버즈부터는 반코에서 직접 판매했으나 성과는 좋지 않았다. 심지어 디지몬 크로스워즈 시리즈에서는 라인업도 엉망으로 내는 등,[20] 반코에선 거의 버리는 카드 취급이었고, 15년 현재는 관련 상품을 아예 구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2.2 게임
아타리 지사 합병 이후 반다이 남코 코리아는 온라인 게임만을 담당하고 있다. PC/콘솔 비디오 게임 유통은 기존 아타리 코리아였던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맡아서 하고 있다. |
게임 쪽에서는 유일하고도 내세울만한(..,) 성과가 SD 건담 온라인. 해외지사가 독자적으로 건담 컨텐츠를 만들어 나름 일본 본토에 역수출까지 한 역작이다. 그 외 09년 즈음 드래곤볼 온라인도 런칭했으나 13년에 섭종... 그리고 15년에는 캡파도 망했다...
콘솔 쪽으로는 PS2 황금기에 .hack 시리즈를 한글화 발매했으나 초기의 닷핵(G.U.가 아닌 오리지널 Vol.1~4)의 경우, 액션 RPG로서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어서 실적이 별로 좋지 않았는지 그 이후로는 팔릴 만한 게임만 낸다는 철저하게 상업적인 정책을 펴고 있었다. PS2 당시, 반다이 남코 게임들의 많은 한국어 지원들도 전부 반다이 코리아 시절 당시에 되었던 현지화. 물론 PS3 초기 시절까지 좀 만지작거렸지 현재는 손 땐지 오래다.
현재 반남 비디오 게임의 유통은 2009년 반다이 남코 그룹이 아타리를 합병하게 되면서 아타리 코리아를 반다이 남코 파트너스 코리아(현 BNEK)로 바꾸게 되는데 비디오 게임의 유통을 전부 이 쪽으로 이관시키게 되었다.
현재 반코는 콘솔 비디오 게임에선 손을 뗐으며, 온라인 게임 제작에만 주력했지만 그 조차도 제대로 된 게 없다. 15년 기준으로 온라인 게임으로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을 발표했으며, 모바일 게임에도 손을 대기 시작해 <SD건담 배틀 에볼루션>, 디지몬 소울 체이서을 발표했지만 현재는 온라인이고 모바일이고 서비스적이나 시스템적이나 반코에서 낸 게임은 뭐 하나 제대로 되는 게 없다고 까이는 중.
2.3 프라모델(건프라)
2011년 이후로는 프라 쪽에서 일본쪽과 마찬가지로 골판지 전기를 밀고 있었지만 15년 현재는 골판지는 덤빙 처리를 하고 있으며, 요괴 워치를 주력으로 밀고 있다. 당시 케이블 TV에서 골판지 프라 광고를 종종 볼 수 있었으며, 예전 삼국전이 그랬듯 패키지와 설명서를 완전 한글화 한 프라모델을 마트 등이나 건베에서 열심히 팔고 있었고[21] 지금은 요괴 워치 쪽으로 적극 홍보 중이다.
덧붙여 당시 포켓몬스터 프라모델도 팔았으나 지금은 마트에서 간혹 보이거나 덤핑 처리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건프라의 경우, 회사 직영의 건프라 전문 대형오프매장(전 점 모두 대략 100여평 규모)인 건담베이스를 서울(강남, 용산 아이파크, 코엑스, 홍대), 대전, 대구, 부산(부산, 광복)에서 총 8개 매장, 마이너 버전인 '건담존'으로 광주, 종로 총 2개 매장이 존재하며, 온라인 샵으로 반다이몰도 운영 중.
사족으로 건프라 유통은 과거엔 아카데미과학과 협력했다고 한다. 신기동전기 건담 W 건프라 무등급 1/144 제품들이 그 당시 출시되었다.
2.4 카드
카드와 상성이 좋지 않다.반코와 카드에 대한 역사를 정리한 포스트쓸데없을 정도로 자세해서 할 말을 잃는다.
2015년 기준으로 많은 유저들이 아는 게임으로는 건담워나 배틀 스피리츠/TCG 등. 알게 모르게 여러 카드 게임을 정발했었으나, 매번 중간에 포기하고 사업을 접는 식을 반복한다. TCG 올드 유저들이 반다이 코리아 하면 치를 떠는 이유. 일명 먹튀.
심지어 한때는 반코가 미쳤는지 건담베이스 아이파크점 한 켠에 'B-BASE'라는 카드게임 전용 매장까지 설립했으나 뒷심 부족으로 망하고 현재는 간판만 남은 채 건베의 이벤트 장소로 사용되고 있었다. 답이 없다 그리고 2015년 9월, 건베 아이파크점이 매장 이전, 축소가 되면서 결국 B-BASE는 완전히 흑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안습
3 국내 인식
일반에게는 듣보잡. 파워레인저나 디지몬, 건담은 알아도 회사명은...(..). 그나마 서브컬쳐를 즐기는 오덕들이나, 동종 완구업계에서는 손오공, 영실업과 같이 메이저업계로 잘 알려져 있는 편. 업계에서 의외로 파워 있는데,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완구업계의 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날에는 첫빠따로 좋은 위치를 선점하곤 한다.전개는 메이저가 뒷정리는 영세업체가
4 채용
간간히 구직사이트나 회사 홈피에 채용 정보가 올라오곤 한다. 보통 완구영업 구인이 가장 많고, 오덕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건베나 게임 팀 쪽은 구인이 아주 드물다. 특히 건베는 매장이 새로 생길 때만 2~3명 정도 뽑고 말기 때문에, 꼭 들어가고 싶다면 현 건베 직원 누군가가 그만두기를 빌자(...). 다른 쪽은 모르겠으나 건베 쪽은 별도로 요구하는 스펙도 별로 없는 듯. 그러면서 일본어 상급자, 서비스업 경력자, 포토샵(?!), 건담이나 프라모델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자를 우대한다는 괴이한 조건이 따라붙는다 단, 건베 근무는 좀 빡세다. 일일 근무시간이 10시간 반 이상이고,[22] 기본적으로 진상사람 상대하는 일인데다 여느 덕업일치가 그렇듯 일로 하게되면 영 흥이 안난다.(...) 그리고 장사하는 가게이니 당연하겠지만 주말 및 빨간날은 기본적으로 당근 근무다. 건베 루트로 반코 입사의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참고할 것.
5 여담
메탈시드라몬의 필살기인 용의 콧물은 사실 kbs가 아니라 이곳에서 먼저 작명한 것이다.그래도 그 괴한 작명을 kbs가 받아들인 것도 문제다.
- ↑ 건베 매장에서 트레이딩 피규어를 유심히 봐보라. 취급주의 부분에 영어가 빼곡한 반다이 아시아 스티커가 붙어있다.
- ↑ 근데 이회사의 지분 100%을 반다이남코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다. 즉 기업집단구조상 반다이 , 남코,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와 동급회사로 취급한다는 소리
- ↑ 일본 본사의 경우에도 대외적 상징 이미지로 건담을 내세우지만, 가장 돈을 많이 벌어다주는 건 전대물 혹은 특촬관련 상품이라고 한다.
- ↑ 그 전까지는 영실업에서 판매를 해왔다.
- ↑ 비단 파워레인저 시리즈 뿐만 아니라 가면라이더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기타 제품에게도 마찬가지였다.(특히 쾌걸 조로리)
- ↑ 이전 무적 파워레인저부터 파워레인저 SPD까지는 영실업이, 파워레인저 매직포스부터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까지는 한빛소프트가 대한민국 발매분의 수입, 판매를 했었다.
- ↑ 합금삭제와 클릭관절삭제, 펄 도색 삭제가 엄청난 치명타로 다가왔다.
- ↑ 성우 캐스팅과 완구 퀄리티가 고퀄리티인 것도 한 몫했다.
- ↑ 다만 정발판 수전지는 야광 기믹이 빠져있다.
- ↑ 모든 카드가 정발되지 못한다는 건 예상되었던 일이지만 아기토 토네이더와 히비키 음격고는 본편이 국내에 방영이 안 되어서인지 정발 대상에서 짤렸다.
- ↑ 가면라이더 W 역시, 리볼 개리와 액셀 거너, WFC 사이클론 조커 익스트림 피규어가 미발매되었다. 시리즈 내 이 외 작품 관련 완구들 중에 국내 정발이 안된 예가 있으면 추가바람.
- ↑ 프라몬스터 일부, 피규어 시리즈 일부, 드래그 타이머 등 다양하게 정발을 안 하는 병크를 자연스럽게 저질렀다. 반면 다이노포스는 극장판 한정 상품까지 다 내줬는데 이 무슨 차별.
- ↑ 일본처럼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가 더 잘 나간단 소리가 있다.
- ↑ 중박급 판매량이라고 한다.
- ↑ 수입사가 한빛소프트때까지만 하더라도 적어도 액정 완구 하나는 있었지만 GoGo때부터 수입사가 반다이코리아로 바뀐 이후에는 액정용 완구의 계보가 끊겼다.(...) 스마일은 액정형 완구가 다시 생겼지만
- ↑ 이는 스플래시 스타의 크리스탈 커뮨, 예스 프리큐어 5 GoGo의 큐어폰, 프레시의 큐어 링크룬, 하트 캐치의 코코로 포트도 마찬가지였다.
- ↑ 참고로 스위트마저 안팔리면 프리큐어 완구 사업을 철수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 ↑ 방영 직전에 완구 관계자가 캔디 인형을 언급하면서 예고했지만 정작 캔디 인형은 나오지 않았다.
- ↑ 대신에 관련 앱을 사용해서 노는 걸 유도하고 있다.
- ↑ 예를 들어 그레이몬과 메일버드라몬이 있어야 메탈그레이몬을 만들 수 있는데 정작 메일버드라몬을 안 낸다던가 등. 라인업에서 아예 제외된 제품들도 상당수 있다.
- ↑ 아이파크점 같은 경우는 토이팩토리에서 한글화 프라모델을 팔았으나 2012년 중반부터 전부 건담베이스로 넘겼다.
- ↑ 매장에 따라 11시간이 넘는 곳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