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안산선
금정 방면
대야미

2.0 km
반 월
3.7 km
오이도 방면
상록수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 방면
대야미

2.0 km
반 월
(447)

3.7 km
오이도 방면
상록수

半月驛 / Banwol Station

반월역

다국어 표기
영어Banwol
한자半月
중국어半月
일본어パヌォル
역번
수도권 전철 4호선447
300px
수도권 전철 4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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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179
(舊 건건동 산62-1)
수도권 전철
운영기관코레일
4호선 운행 개시일1994년 4월 1일
일반 철도
운영기관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산선 개업일1988년 10월 25일
역 등급무배치간이역(안산역 관리)

1 개요

안산선 447번.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로 179(舊 건건동 산62-1번지) 소재.

화성군 반월면 시가지에 세워진 역인 만큼, 시골역 풍경을 띠는 역. 그것도 역 건립 당시에는 반월면 시가지가 현재의 반월동주민센터나 반월초등학교 부근의 남쪽 시가지만 있었고, 반월역 주변에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었다.

원래는 지금 반월역보다 더 반월면 구시가지와 가까운 반월중학교/경기모바일고등학교 뒷편에 반월역이 생길 예정이었고 명칭도 반월역이 아닌 도마교역 이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현재 부지에 역의 건설이 확정되고 명칭도 반월역으로 바뀌었다. (도마교리는 당시 화성군 반월면 관할이었으나, 1994년 군포시에 편입되면서 법정동인 도마교동이 되었다. 그런데 이 당시 반월역 예정부지가 위치한 곳은 면소재지인 건건리였는데 어쩐지 인근의 도마교리 이름을 따왔다.) 그런데 그 모종의 이유가 현재 반월역 주차장 자리에 땅을 가진 어떤 높으신 분이 윗선과 쑥덕쑥덕하여 역 위치를 옮겨버렸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에 대해 당연히 반월면 주민들이 반발했지만 시대가 높으신 분이 결정하면 무조건 따라야 했던 시대라...

여튼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반월역 앞에는 2005년~2006년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으며 역 건물도 다른 수도권 전철역에 비해 매우 단순하고 아담한 등, 수도권 내의 간이역으로서 철도 동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금은 바로 앞에 e편한세상 아파트와 여러 상가가 들어서면서 전철 간이역으로서의 이미지는 다소 약해졌지만, 그래도 반월동 주민 이외 이용객은 거의 없는 역. 330번 버스 연선 주민들이 환승으로 이용하는 경우 밖에 없다.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역이지만, 승강장 양쪽 끝단에 대피선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를 개통 당시부터 마련해두었다. 그러나 그 부지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탓에 대피선 부지는 거의 무용지물화. 대야미역도 대피선에 엘리베이터를 박아버린 건 같다.[1] 이왕 무용지물화 된거 하행선만이라도 바로타 승강장을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엘레베이터 옆에 스토리웨이 반월점이 위치해 있었지만 영업을 안 하더니 폐업 후 철거하여 아무 것도 없다.

이 역과 상록수역 사이의 구간과 경부고속철도 선로가 입체교차하고 있으며 터널도 세 곳이나 있다. 고속철도를 달리는 KTX를 촬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반월역 근처에 있어서 철도 동호인과 사진 매니아들이 찾는 경우가 많다.

왜인지 상록수역에서 반월역을 가고있으면 귀가 멍멍해진다.[2]

2 승강장

대야미
12
상록수
1수도권 전철 4호선금정·사당·서울역·당고개 방면
2수도권 전철 4호선상록수·한대앞·안산·오이도 방면

3 연계교통

시내버스
승차위치노선경유지
반월역앞
(17310)
8-1→ 반월동→ 양촌마을→ 사사동
66→ 팔곡동→ 본오동→ 상록수역→ 일동→ 한대앞역→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안산시청→ 원곡동→ 안산역→ 반월공단
99→ 팔곡동→ 본오동→ 상록수역→ 사동→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안산시청→ 원곡동→ 안산역→ 정왕동→ 오이도
340→ 팔곡동→ 도금단지→ 야목→ 비봉→ 팔탄→ 향남
반월역
(17309)
99→ 대야미
좌석버스
승차위치노선경유지
반월역앞
(17310)
330→ 팔곡동→ 도금단지→ 야목→ 비봉→ 남양→ 마도→ 송산→ 서신→ 제부도입구
330-1→ 팔곡동→ 도금단지→ 야목→ 비봉→ 남양→ 마도산업단지
반월역
(17309)
330→ 대야미→ 군포역금정역
시외버스
승차위치노선경유지
반월역앞
(17310)
8467상록수역→ 사동→ 안산시청→ 원곡동→ 안산역→ 시화터미널
반월역
(17309)
8467→ 대야미→ 군포역모란역→ 성남터미널

4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4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2,160명2,412명2,815명3,092명2,708명2,812명3,228명4,705명4,976명5,011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5,037명5,131명5,304명5,253명5,326명5,319명
  1. 하지만 반월역과 대야미역은 대피선이 거의 필요 없다. 안산선 급행 정차역도 아니고 향후 4호선과 분당수인선이 같이 다닐 예정인 구간도 아니기 때문.
  2. 상록수 <->반월 구간은 4호선에서 역간 거리가 가장 길다. 평소에는 느긋하게 운전하던 기관사분들도 여기서는 풀 스로틀을 땡기신다. 중간에 서해안고속도로(!) 를 볼 수 있다. 귀가 멍해지는 현상은 터널진입시 기압이 갑자기 변해버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