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버스 12

(부천 버스 12에서 넘어옴)
시흥시의 시내버스
직행좌석3200
시내7122020-12123
252626-1282931
31-331-936639799-2
99-31205105205305602
5604
따복11-A~C
마을12

파일:20160726 083125 HDR-1.jpg

1 노선 정보

시흥시 일반시내버스 12번
기점경기도 시흥시 계수동(계수동종점)종점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김포국제공항)
종점행첫차04:40기점행첫차05:40
막차22:30막차23:40
평일배차15~20분주말배차20~30분
운수사명시흥교통인가대수10대
노선계수동종점 - 부천범박힐스테이트 - 괴안사거리 - 역곡남부역 - 역곡북부역 - 가톨릭대 입구 - 소사역 · 부천성모병원 입구 - 부천북부역 - 춘의역 - 도당동주민센터 - 부천우편집중국 - OBS경인TV - 화물청사 → 방화중 → 롯데몰 → 김포국제공항(국제선) → 한국공항공사 → 김포국제공항(국내선) → 화물청사 → 이후 역순

2 개요

시흥교통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시흥시 계수동종점에서 김포국제공항까지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1983년에 시흥군 소래읍 계수리 일부가 부천시로 편입되었을 때 그 수요에 맞춰서 노선이 개설되었다. 당시 범박동과 계수동은 55번 버스[1]가 3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었기에 그야말로 가뭄 끝에 단비 같은 노선이었다.

초기에는 오정동 안동네가 아닌 내동을 경유했는데 이 구간은 편도로 다녔다. 대장동 방향은 내동고개로, 계수동 방향은 구.오정구청을 경유하였다.

90년대 중반에 양방향으로 경유하는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구 오정구청을 경유한 노선이 12-2번이다.

90년대에는 범박동에서 역곡역 혹은 부천역으로 가는 수요[2], 역곡동에서 부천역으로 가는 수요, 그 이북수요 등 구간수요가 꽤나 있었다. 오죽했으면 휴일에 부천역으로 가는 수요로 입석을 가득 채울 정도.[3] 게다가 12, 12-1(이 당시는 부천북부역을 경유), 12-2번이 현재 10번 못지 않은 빗자루질을 보였다.

그러나 외환위기를 맞아 12번은 폐선되고, 12-2번만 운행을 하게 되면서 감차를 많이 하게 된다. 비슷한 시기에 23-2번[4]도 폐선이 되어 오정동 안동네 수요를 맞추기 위해 내동구간을 모두 폐지하고, 오정동 안동네를 경유하게 된다.[5]

그렇게 2003년까지 12번이 없는 상태였다가, 2003년 중반에 갑자기 역곡역까지 운행하는 지선으로 깜짝 부활하게 된다. 게다가 구형차량들의 무덤이었던 계수동 영업소에 BS106 신차가 들어오기까지 했다. 원래 이 노선은 범박동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계수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하고 범박힐스테이트 4~6단지를 경유한 후, 시온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다시 원래 갔던 길로 가는 노선으로 계획했다. 그러나 아파트 소음 관련 민원폭탄으로 결국 이 구간은 가지 않게 된다.[6] 그러나, 노선 대부분이 구.018번 마을버스와 동일해서 수요가 많지는 않았다.

결국 이 노선은 3년만 운행했고, 2006년 12월에 12-2번이 12번으로 번호가 바뀌게 된다. 현재와 같이 김포공항이 종점으로 바뀐 것은 2010년 7월부터이고, 이 때부터 가스차를 도입하였다.

동년 10월에 계수동~역곡남부역 구간을 폐지하고 '김포공항 - 온수역'으로 단축하려고 했으나 연선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여담으로, 이 때 대체노선으로 잠깐 들어온 게 23-5번이었다. 그러나 이 단축건이 무산되면서 다시 소사본동으로 노선이 환원되었다.

2013년부터 도당교 확장 보수공사로 인해 원종2동~오정구청 구간으로 우회하면서 배차간격이 더 늘어났다가(초기 13~16분, 120번 인가 이후 현재와 같은 15~20분), 완공되면서 2015년 1월 17일에 노선이 환원되었다. 소신여객 공지사항

2016년 4월 6일에 운수업체가 소신여객에서 시흥교통으로 변경되었고, 공항 첫차 출발시간이 약간 늦춰졌다. 소신여객 공지사항 시흥교통 공지사항 그리고 동시에 인 부천 노선에서 아웃시흥에 가장 근접한 노선이 되었다.

4 특징

7호선 부천 구간이 연장되기 전까지 배차 간격은 9~11분이었다. 그러나 그 이후 전철을 타기 위해 부천역으로 가던 승객 수요가 줄면서 기존 20대에서 4대 감차한 16대로 운행했고, 배차간격은 11~13분으로 조정되었다.

2012년에 018번이 폐선이 되면서 이 노선을 시흥으로 연장하려 했으나 시흥시의 반대로 무산되다. 그 대신 기존 12번 인가댓수 16대 중 6대를 분리해서 120번을 운행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소신여객에서 시설부족으로 인한 반대로 인해 120번은 시흥시로 넘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2014년 3월에 운행 예정이었던 120번이 동년 12월에서야 운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 사이 기간에는 12번이 예비차 1~2대 정도 추가 운행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하였다. 물론 현재는 10대로 운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두 노선이 모두 같은 회사 소속이 되면서 합쳐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렇게 될 경우 본래 목적인 시흥 연장이 실현된다.

4.1 시간표

2016년 7월 26일 기준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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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계 철도역

  1. ↑ 현재 55번과는 별개의 노선으로, 시흥 구미마을에서 인천 만수동까지 가는 노선이었다.
  2. ↑ 현재 부천역 가는 수요는 23-2번이 담당하고 있다.
  3. ↑ 그 당시 역곡동에는 5번도 있었는데, 이 노선 배차가 당시 기본 30분으로 좋지 않아서 대체로 12번 수요가 더 많았다.
  4. ↑ 현재 23-2번과 다른 노선이다. 역곡3동 안동네부터 춘의역까지는 75번, 그 이후 구간은 오쇠동을 갈 때까지 현재 12번과 노선이 동일했다.
  5. ↑ 현재 내동 구간은 220번이 경유하고 있다. 220번의 춘의역 이북에서 오정동까지 구간은 옛 12번의 운행구간이기도 했다.
  6. ↑ 당시 노선도가 버스 내에 붙어있었는데 초기에 계획했던 노선대로 그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