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시내버스 업체에 대해서는 삼영교통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개요
홈페이지
참고 : 민원을 올려도 답변을 안 준다고 한다. 이유는 회사 내부 어려움으로 인해. 응 시발개소리 귀차니즘이야
민원은 안양시청에 접수하면 된다.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를 대표하는 안양 소재 경기도 시내버스 버스 회사 이자 향토없체다. 심영운수가 아니다. 버스가 고자라니!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직로 119, 즉 안양공영차고지(석수동)에 위치해있다. 이 외에도 의왕시의 고천차고지 등의 차고지 또한 이용한다.
1969년 12월 22일 신관선 대표에 의해 설립되어 이후 1980년에는 창박골 영업소 등[1]이 부강교통으로 독립했다. 1998년에는 IMF가 터지면서 부도 위기에 처한 부강교통을 다시 인수하여 당시 사장(신보영)의 이름을 딴 보영운수를 출범시킨다. 현재 대표는 그의 아들이자 경기도의원의 재직 경험이 있는 신보영.[2] 1990년대 후반에 이미 사실상 경영권을 승계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양권을 운행하는 버스들 중 '향토업체'라 불리는 유일한 회사인데, 운영이 막장으로 유명하다. 얼마나 개판인지는 보영운수를 참고할 것. 시민단체들이 삼영운수와 보영운수를 버스마피아라며 비판했을 정도. 물론 경기교통에 비해선....
2006년 부도 위기업보를 겪었으나 2000년대 후반부터는 수도권 통합 요금제 등으로 승객이 늘어나고 승무원 대우 개선과 친절도 개선 등의 개선하려는 노력을 한 결과 확실히 개념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편이다. 물론 옆동네 화영운수에 비하면...[3] 하지만 밑의 사고로 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위상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여담으로, 안양을 1nm도 거쳐가지 않은 노선도 있었다. 안산과 군포를 잇던 100번이 그 주인공이었다. 현재는 폐선.
여담으로 숫자 4를 싫어하는지 노선 번호에 4가 들어간 노선이 하나도 없다.
2 운영중인 노선
안양시 버스 목록을 참고하십시오.
- 1번(고천영업소) : 포일숲속마을 - 봉천사거리
- 1-1번(부곡영업소) : 월암차고지 - 사당역
- 1-2번(부곡영업소) : 월암차고지 - 석수동
- 1-5번(부곡영업소) : 월암차고지 - 원터마을
- 3번(본사영업소) : 평촌동 - 철산역
- 3-1번(부곡영업소) : 월암차고지 - 철산역
- 5번(고천영업소) : 솔거원효A - 영등포
- 5-2번(고천영업소) : 솔거원효A - 연현마을
- 6번(충훈부영업소) : 충훈부차고지 - 평촌동
- 6-3번(충훈부영업소) : 충훈부차고지 - 포일숲속마을
- 8번(본사영업소) : 안양공영차고지 - 왕곡초교
- 8-1번(본사영업소) : 안양공영차고지 - 포일단지
- 8-2번(본사영업소) : 안양공영차고지 - 우성고교
- 9번(충훈부영업소) : 충훈부차고지 - 인덕원 - 과천 - 사당역 - 봉천동 - 시흥 - 충훈부차고지
- 9-3번(충훈부영업소) : 충훈부차고지 - 시흥 - 봉천동 - 사당역 - 과천 - 안양역 - 충훈부차고지
- 20번(충훈부영업소) : 경인교대 - 대야미역
- 51번(고천영업소) : 갈뫼지구 - 구로디지털역
- 52번(고천영업소) : 의왕시청 - 한가람삼성A
- 52-1번(부곡영업소) : 부곡차고지 - 부흥동
- 60번(부곡영업소) : 군포차고지 - 관양동편마을
- 60-1번(고천영업소) : 솔거원효A - 관양동편마을
- 80번(충훈부영업소) : 연현마을 - 포일숲속마을
- 81번(충훈부영업소) : 목감동 - 안양역
- 88번(충훈부영업소) : 충훈부차고지 - 군포오금동
3 계열사
4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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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4일에 1급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동반하여 탑승하려고 하자, 기사가 고성을 지르며 이를 거부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신문기사를 참고. #
각 방송사 뉴스에도 메인으로 등장했으며 2000년대 중반 열악한 버스실태 고발방송 이후 다시 안 좋은 이유로 방송을 타게 되었다.[4] 게다가 사건 피해자는 경기도청은 물론 국가인권위원회에까지 해당 사건을 고발했기 때문에 당분간 회사 분위기는 매우 안 좋을 것임이 분명해보인다.
파일:Attachment/삼영운수/welcomedog.png
결국 사장이 홈페이지에 사과글을 올리고 회사 차원에서 공식 사과했다. 그리고 삼보영의 모든 버스에는 위와 같은 안내문이 붙었다.(...)[5] 안양시 마을버스[6]에도 위의 안내문 또는 시각장애인 관련 법 조항이 붙어 있다.
참고로 시각장애인이 안내견을 동반하여 시설 이용 시, 이를 거부하는 행위는 최대 벌금 300만원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행위다. 착한 위키러들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몸소 실천하도록 하자.
한때 경기도 군포시에서 새롭게 생긴 마을버스 9번과 소송을 벌인적도 있다. 결과는 다행히도패소. 이때문에 한때 20번, 22번 버스에 이것에 대한 문서를 붙여놓은 적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은 한 위키러에 따르면 도통 내용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단다. 다시 보니 결론은 9번 생기면 우리 노선이랑 겹쳐서 이익 안나옴.그럼 5530은? 그 때문인지 10월 현재 일부 차량 내부와 자회사 보영운수의 19번이 정차하는 정류장에는 "마을버스를 타든 시내버스를 타든 전철과 환승할 때 최종요금은 동일합니다."라고 안내문을 붙혀놓고 있다(...).[7] 경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어린이 청소년 요금이 올랐는데 전철은 어린이와 청소년 요금이 안올라서 어린이와 청소년 한정 다르다... 그리고 마을버스 2-1번이 개통한 후 범계역을 경유하는 버스들을 중심으로 양식을 바꿔서 똑같은 안내문을 붙혀놓았다. 마을버스 킬러 삼영운수
5 면허 체계
- 경기 71 바 10xx ~ 14xx, 1900~1910 [8]
- 1996년 면허 체계 개정 이전 : 경기 5 타 6xxx
- ↑ 10번대 노선들이 주류
- ↑ 해병대 학사장교 출신이며, 이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를 선언했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 ↑ 친절도, 차량 상태 등에서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개념 업체로 예전부터 유명했다.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적이기도...
- ↑ 지상파의 경우는 1분 30초짜리 리포트만 나왔지만 JTBC 뉴스 9은 피해자(시각장애인)를 전화로 인터뷰했다(!).
- ↑ 현재는 사라졌다.
- ↑ 동안운수, 편안운수는 삼보영의 계열사다. 당연하지만 계열이 아닌 곳에도 있다.
- ↑ 이 안내문을 붙인 후 수익이 조금 올랐다.
- ↑ 15xx ~ 17xx는 보영운수 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