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역

하남선
시종점상일동
(노선 미개통)

1.0 km
창우 방면
강 일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방면
고 덕

1.1 km
상일동
(553)

1.0 km
시종착
창우 방면
강 일

上一洞驛 / Sangil-dong Station

상일동역

다국어 표기
영어Sangil-dong
한자上一洞
중국어上一洞
일본어サンイルトン
역번
서울 지하철 5호선553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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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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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359
(舊 고덕동 299)
서울 지하철
운영기관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5호선 개업일1995년 11월 15일

1 개요

서울 지하철 5호선 553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 359(舊 고덕동 299번지)에 위치해 있다.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 역 정보

5호선 고덕분기의 역중 가장 마지막 역으로 서울 시내 역들 중에 최동단에 위치한 역이며, 강일역이 개통하면 넘길 예정이다. 참고로 최서단은 개화역, 최북단은 도봉산역, 최남단은 청계산입구역이다.

막차 시간대에 이 역에서 강동역까지 운행하는 열차가 있는데, 전국의 지하철 운행계통 중 운행하는 거리(4.7km)가 2번째로 짧다. 1위는 8호선 첫차 시간대에 있는 잠실발 암사행.(4.6km) 평일은 밤 00:00분 출발(막차는 00:15 애오개행), 토요일/공휴일은 밤 23:40분 출발(막차).

역 안내도를 보면 짐작할 수 있겠지만 출구 간 거리가 매우 길다. 청담역과 매우 비슷한 구조로, 상당한 불편을 유발한다. 더욱이나 화장실도 한 곳에 치우쳐 있어 화장실 반대쪽 출구에서는 차라리 근처 상가 화장실이 더 가깝다.

역명과 달리 3번과 4번 출구만 상일동에 있으며, 나머지는 고덕2동 소재다.

2.1 승강장

고덕
4321
종착역(↓ 고덕기지) ↓ (강일)
1·2서울 지하철 5호선강동·종로3가·우장산·방화 방면
3·4서울 지하철 5호선당역종착

승강장을 들어가 보면, 3개의 선로가 같은 간격으로 평행하게 놓여 있는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각각 하선, 중선, 상선이라고 칭하며, 두개의 승강장 사이에 있는 선로가 중선이다. 상선은 방화 방면으로 나가는 열차만을 위한 선로이며, 하선은 상일동 방면 열차만 들어오는 선로이다.

중선은 방화로 나가는 열차와 상일동으로 들어오는 열차가 모두 이용하는 선로이다.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중선으로 들어온 상일동 방면 열차는 기관사가 반대편 쪽의 운전실로 이동한 뒤 방화 방면 열차가 된다. 승객을 내릴때는 하선 쪽 문을 열고, 승객을 태울 때는 상선쪽 문을 열면 되는 것. 아침이나 오후 시간대 일부 입고열차를 제외한 모든 상일동행 열차는 중선으로 들어와 다시 방화로 나간다. 가끔 중선으로 들어와야 할 차량이 하선으로 들어오곤 하는데, 이 경우 몇백미터 가량을 주행해 터널로 들어간 뒤, 선로를 변경해 상선으로 다시 나온다. 반대로 입고열차가 중선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연장 구간이 뚫리게 되면 6호선 상월곡역과 비슷한 운영형태가 될 것이다. (주변역이 상대식이고 이 역만 왼쪽에서 문이 열리는 형태.) 실제로 그 역도 한 때 열차가 종착한 적도 있긴 했었지만, 물론 비중은 기지를 끼고 있는 이쪽이 더 높긴 하다.

3 역 주변 정보

뒤쪽으로 고덕차량기지가 위치하고 있다. 강동공영차고지 길목 위쪽의 철교가, 5호선이 이 곳으로 진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육교이다.

바로 근처에 버스 차고지가 있기 때문에 버스 환승 가능한 노선은 서울 끝자락에 위치한 동네 치고는 매우 많다. 다음은 상일동역에서 내려서 바로 환승할 수 있는 버스. 한 칸 띄어서 쓴 아래쪽 버스는 1,4번 출구에선 타려면 2,3번 출구쪽으로 200m 가량을 걸어가야 한다.

또 이 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고덕천,능곡교교차로' 정류장에서, 위의 버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버스도 탈 수 있다.

고덕주공아파트들이 역세권이며, 이 중 고덕주공2단지는 고덕 그라시움으로 재건축/재개발이 추진중이다.

4 기타

종착역임에도 불구하고 종점의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사실 4번출구앞에 치안센터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열차가 다시 방화로 돌아나가기 때문. 물론 기지로 입고되는 열차 같은 경우 종점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

5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서울 지하철 5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9,828명10,591명10,792명10,363명9,788명9,138명8,491명8,264명8,335명9,278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2014년2015년
11,101명12,301명12,495명12,476명12,753명12,18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