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불

生佛

1 개요

불교 용어로서 살아 있는(生) 부처(佛)를 뜻하는 말.

아주 아주 뛰어난 법력 및 인품을 지닌 고승만이 받는 별칭이다. 아래는 이른바 '세계 4대 생불'이라 불리웠던 사람들이다.

2 비유적 의미

일종의 속어로서 엄청나게 큰 마음씨를 가진 대인배를 호칭하는 말로 쓰인다.

생불은 보통 대인배보다도 한수 위로 자기 주변에 직접적으로 자기 인생을 말아먹을 X맨들이 깔렸음에도 대인배의 면모를 보여줄때 붙이는 경우가 많다. 대인배는 본인이 대단한 것도 있지만 생불 칭호 받을 정도 되면 이미 주변 상황이 막장이라는 것.

2.1 실존 인물

2.2 가상 인물

  1. 취소선 처리된 부분의 설명이 틀린 것은 아니나 서태후는 형식적인 의미보다 정말로 경외의 의미를 담아 부처로 불렸다. 청 말기 서태후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서태후항목에 나온 "서태후는 이미 죽었다." 라는 말을 믿지 못한 농부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로 죽지 않는다고 믿어졌을 정도. 황금 변(...)을 본다는 소문도 있었던 듯 하다. 아사다 지로의 작품 "창궁의 묘성"에 잘 묘사되어 있다.
  2. 카이락 한정. 근데 한정이라고 해서 아닐 것 같지만, 카이락은 자신의 수명을 깎이게 하고 가족 죽게 하고 도망자로 만든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