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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한글 | 세화고등학교 |
한자 | 世和高等學校 |
로마자 | Sehwa High School |
개교 | 1986년 12월 30일 |
교훈 | 진리, 창조, 정의 |
교목 | 청송 |
성별 | 남자고등학교 |
유형 |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
운영형태 | 사립 |
학교법인 | 일주학원(一洲學園)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56-7 (반포동 753) |
홈페이지 |
1 개요
2016년 현재 대한민국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이다.[2] 약칭 세화고.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56-7 (반포동 753) 소재.
2010년부터 2016년 현재까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어있으며, 여고인 세화여자고등학교와 교무실을 사이에 두고 이어져 있다 (같은 건물인데 중앙의 문으로 남고 여고를 갈라둔 것에 불과하다. 유리문의 경우 남고 복도에서 여고쪽 복도가 훤히 보이고 반대도 마찬가지). 세화여고부터 세화고까지 학교 건물은 9호선 구반포역-신반포역을 잇는 구간을 거의 전부 차지하고 있으며, 운동장은 양쪽 고등학교가 공유하고 있다. 여고생은 쓰지도 않는데 중앙선 넘어가 여고로 들어가면 혼난다
세화고와 세화여고, 세화여중은 전부 학교법인 일주학원[3] 소속이며, 세화고 교사가 여고, 여중에 부임하기도 하고 그 역도 많이 일어난다.[4]
광역 단위 자사고로서, 주로 서초•반포•강북 일부 지역에서 지원한다. 그 중 서초•반포의 경우, 전기고로 세화고를 넣어보고 떨어진다면 후기고로 같은 강남교육청 관내인 서울고, 상문고를 쓰는 편. 그리고 셋 다 남고다. 안습
2 역사
1987년 설립되어 초대 이사장 일주 이임용 선생이 별세한 1996년까지를 태동기, 제 2 대 이기화 이사장이 취임하고부터 자율형사립고등학교 등록된 2009년까지를 발전기, 그 이후를 도약기라고 소개하고 있다. 세화고 재학생도 잘 모르지만 듣도보도 못해봤다..... 아마 내부의 분류인 것으로 보이며, 선생님들도 잘 언급하시지 않는 부분인 것으로 보아 그냥 형식적인 구분인 듯하다.
현재는 9대 전선길 교장이 재임중이며, '1기 자사고'( 23기 세화고) 당시 교장인 8대 채남주 교장의 악명이 꽤 높았다.[5] 특히 이과의 경우 1학년때 특정 과학 탐구 선택과목물2를 선택하면 선택과목을 바꿀 때까지 끝없는 상담을 받곤 했으며[6] 선생님들 역시 사소한 일로 교무실에 들어가면 4시간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계셨다고 한다. 요컨대 상담이라는 미명 하에 '생각 바꾸기 전엔 이 방에서 못나가게 해줄테니 맘대로 해봐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자사고 세화고의 학풍(?)을 결정 짓는 데 큰 영향을 끼쳤으며, 단순히 각주로 넘어갈 만한 문제는 아니다.
2015년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 위기에 처했다. 위기인진 모르겠지만 이에 대해서 학교 선생님들, 그중에서도 특히 간부 선생님[7]들이 격앙된 경우가 많다. 물론 지정 취소 위기라고는 하나, 세화고 혼자서 서울시교육청과 법정 다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서울외고와는 상황이 확실히 다르다. 그 쪽은 혼자서 분투하고 있고.. , 교육부가 대신 싸워주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너로 정했다! 가라 교육부! 그리 걱정하지 않는 모습도 많다. 학생들은 일단 미우나 고우나 자기 학교라는 인식 때문인지 자사고 폐지에 부정적인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졸업생이 되면 순식간에 그 쪽 일에 무관심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자기 일 아닌데 신경 쓸리가 있나
3 학교 시설물
도서관이라 하고 수용소로 이해한다이라고 부르는 자율학습실이 총 4곳 존재한다. 세화고쪽 교문으로 들어오면 오른쪽에 보이는 대강당[8] 아래에 골프 연습장[9] 옆에 하나[10], 본건물 지하에 하나, 4층에 교실 두 개를 이어붙인 크기의 작은 자습실 하나, 6층 전체를 차지하는 대형 자습실이 하나 존재한다. 본건물 지하에는 매점과 그 옆에 이전된 도서관이 존재한다. 먹을 것 좀 들고 오지 마라
4 학업
빡세지만 생각보다는 덜하다. 정확히 말하면 지금도 한 학기에 4회 시험(??? 한달의 한번 시험인데요)(그러나 2016년 부터 사라짐 [11])등 빡센 편이지만 오버로드 때 흉흉한 이미지 때문에 의외로 안 빡세다고 생각되는 것일 뿐이지만...방과후 학습의 경우 8교시는 자사고 3기의 경우 시험 범위에 반영되는 등 사실상 강요되기도 했다. 9-11교시[12]의 야간자율학습은 대부분 하는 편이지만 학원에 가기 위해서라는 이유를 대면 참여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학교에서는 학원을 다닐 필요가 없는 수업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학원에서 하는 심화수업은 방과후학교 등으로 커버할 수 있으며, 특히 내신에 관해서는 문제를 제출하는 학교 선생이 학원 선생보다 우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열성 학부모들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하다. 사실 열성 학부모 뿐만이 아니라, 세화고의 대부분의 학생이 사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반론도 존재하는 것이, 실제로 학생들에게 물어보면 세화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수업과 분위기가 본인 출신 중학교보다 좋다는 평가[13]가 많다. 한 고3 선생님에 따르면 "재수하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재수학원보다 세화 수업이 훨씬 낫다고 한다." 물론 급식은 비교할 필요도 없이 재수학원이 낫다 재수학원 급식이 얼마나 쓰뤠기인데 ㄷㄷ고 했다고 한다. 이는 선생님들의 학벌[14]이 좋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 실제로 교사의 상당수가 서울대, 고려대[15]가 차지[16]하고 있으며 한 선생님은 우스갯소리로 "성대 나온 내가 학교에서 꼴빠야."라는 말을 했다는 흉흉한 이야기도 들려온다.그러나 2015학년도 1학년 삼대장(...)[17]이라고 불리는 곽잡는 모 교사는 서울시립대 출신이다.
5 총학생회[18]
인근의 다른 학교보다 학생회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바로 옆에 위치한 세화여고학생회계의 북카니스탄 의 경우는 학생활동이 미약한 편[19]이며, 2015년이 되어서야 학생회가 제대로 구성되었으나 세화고등학교의 경우 3년여 전부터 학생회의 활동이 활발하다.
6 출신 인물
7 트리비아
- 일반고에서 자사고로 바뀌며 자사고 출신부터 다시 1기 졸업생이라고 규정하여 졸업생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2012년 세화고 졸업생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하였을 때, 학교 외벽에 '싸이 스타일, 세화 스타일, 강남 스타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싸이의 빌보드 1위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걸긴 했는데... 졸업생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어나자 자사고 첫 입학생들을 1기로 규정하는 것을 철회하면서 이전처럼 24기로 규정하였고, 졸업앨범에도 24기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 일반고 시절에는 지금의 골프 연습장 자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문제는 이 도서관이 낡은 것은 둘째치고 세화고 뿐 아니라 세화여고와 세화여중이 모두 함께 쓰는 도서관이었다는 것. 세 학교의 도서부가 모두 같은 사서 선생님의 지도를 받았으며, 여고 도서부 중 예쁜 여학생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 다들 그 여학생을 보기 위해 도서관이 북적거리기도 했었다. 2006년 세화여고에 새로운 도서관이 생기며 분리되었다. 결국 현재 세화고 도서관은 체육관 지하가 자습실로 바뀌면서 세화고 지하1층에 위치하게 되었다.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고려대 출신 선생님들이 많다. 특히 영어과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며, 수학과 역시 고려대 출신 선생님들이 많다. 사회과는 서울대 출신 선생님들이 많고, 국어과는 동국대[20] 출신 선생님들이 많이 계신다. 여담으로, 교내 사회교사 중 여자 선생님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이 없는 만큼 교사 흡연률 역시 사회과가 압도적. 사실 2007년즈음까지만 해도 세화고등학교에 여성 기간제 교사는 있었으나, 여성 정교사는 한 명도 없었다.
그리고 기간제 교사의 상당수가 고대출신이라서 학생들이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도 30 이전에는 정규직조차도 안 된다니...하고 절망한다 카더라
- 사학 중에서 깨끗한 편으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재단이 깨끗한것은 아니고선발 절차 역시늘 그렇게 자랑하는5단계의 면접을 거쳐 뽑으며, 교직원들이 세화에 대한 만족도는 낮지만 선발 과정에서 어떠한 부정이나 뒷돈 없이 본인 실력으로 들어왔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와 학교 관계에서도 깨끗한데, 일반적인 학교와 달리 '학부모회' 자체가 없고[21], 다른 학교에서는 일상적인 '학부모가 학급에 음식 등을 쏘는 행위' 역시 세화에서는 한동안 기피대상[22]이었다. 수업시간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얘기도 학부모가 백화점 상품권으로 촌지를 줬는데, 본인은 그걸 인터넷뱅킹으로 현금이 나가니 제발 촌지를 주지 말라는(...) 얘기이다.그렇다고 현금을 환영한다는 건 아니고
- 현재 세화고등학교가 있는 구반포 방면 건물은 원래는 1978년에 세화여자고등학교와 동시에 개교한 세화여자중학교가 초기에 쓰던 건물이다. 1987년에 세화고등학교가 개교하면서 세화여자중학교는 기존의 건물을 넘겨주고 신반포 방면의 신축 건물로 옮겨갔다. 이에 대한 이야기로는, 원래 세화고등학교와 세화여자고등학교와 함께 운동장을 썼으나, 남고생들의 운동장 점령(...)으로 인해 여고에서 제대로 운동장을 쓰지 못하자 건물을 옮겼다는 얘기가 있다.
- 이 학교와 세화여고가 있는 부지는 구반포와 신반포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 2013년 2학기에 사건이 하나 터졌다. 2학년을 대상으로[23] 2학기 방과후학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전원이 수강 희망 과목을 써 내게 했다. 당연히 아무 생각 없이 과목을 써낸 학생도 몇 명이지만 있었다. 그러나 이후 당시 교장이 이를 그대로 방과후학교 수강신청으로 슬쩍 바꿔치기하여 2학년 전체가 방과후학교를 반강제로 듣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물론 수강료도 전체 납부였다. 이 때문에 학생회 측에서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으며, 이로 인해 학교가 경고나 주의 처분을 받은 듯하다. 제대로 화가 난 교장은 이후 겨울 방학 방과후학교 수강 신청 가정통신문에 일부 불순한 학생들이라던가 이번에 신청하지 않으면 3학년 내내 방과후학교는 물론 학교의 진학상담도 제대로 못 받을 줄 알아라같은 교장으로서의 품위를 제대로 상실한 문구를 마구 집어넣으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반감을 엄청나게 샀다. 그 전에 당시 2학년부장이 "여러분의 선배들이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높았고, 또 진학실적도 제법 좋았으니, 이번 겨울방학 방과후부터는 학교를 믿고 신청해줬으면 좋겠다"고 설득하였을 때 학생들의 여론은 '고 3인데 학교를 한 번 믿어보자'는 쪽으로, 겨울방학 방과후학교에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이 가정통신문으로 인해 학생들의 생각은 완전히 깨졌으며, 2013 겨울방학 방과후학교는 역대 최저 방과후학교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당시 1학년입니다. 1학년도 같은 처지. 학생회가 신고했지만 학교측은 그냥 경고만 받고 끝. 2015년 3학년때는 한 학급 회장이 '참여 안함'란에 동그라미 쳐 왔다가 담임선생님께 끌려감. 그리고 다시 정정. 교장이 잘못했네
- 2016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진학률이 전국 10위를 기록했다. [24]
- 2016년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 조건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거 써도 되나?문제 없을 것 같은데[25]
- 헬급식으로 꽤 유명하다. 거기다 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남고가 같은 급식을 먹으니 고통이 세배. 2014년에는 단체 식중독 사고가 일어났을 정도. 국이나 밥에 벌레도 심심찮게 보이며 심지어 맛도 없다.
정말 맛이 없다. 정말.최근 식당이 생기고 학부모들이 급식을 검식한다고는 했으나 글쎄...벌레가 안 나오고 밥이 좀 따듯해 진것 말고는 달라진게 없다...좀 맛있는 재료를 써서 만든 것들은 소스가 거지같다그럴때 소스 올리지 마라/소스 묻히지 말라고 배식 해주시는 분께 말씀드리면 개꿀급식 섭취 가능[26]사실 요즘 세화고 학생들은 잘 모르는데 6년전엔 그냥 사람먹으라고 만든 음식이 아니었다. 튀김은 검정 돌맹이에 씹을수없고 국에는 건더기가없었다. 지금은 거의 임금님 진수성찬급이니 그정도에 만족하자 (근데 사실 근처의 서초고는 일반고인데 급식이 매우 질이 좋다)
- 각 반끼리 경쟁을 자주 시키는 편이다. 2016년 6월 모의고사 대신 학교 자체에서 치른 경시대회에서 국영수 각 과목이 우수한 반에 단체상이라는 상을 줘 교실에 걸게 하기도 하고, 또 불시에 환경평가라는 것도 하는데 각 반과 맡은 청소구역의 청결상태를 비교해 우수한 반에 상을 준다고 한다.
1학년의 어느 한 반은 환경평가를 위해 수요일마다 사물함을 들어내고 바닥을 수세미로 닦게 한다 카더라
- ↑ 제27대 총학생회 부회장이 만든 학교 로고. 공식 로고는 화질이 떨어져 안 좋다는 이유로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 ↑ 자사고 등록이 취소되면 수정바람
- ↑ 모그룹이 섬유, 금융으로 유명한 태광그룹이다.
- ↑ 드물게는 부산에 있었던 분가로 전보되는 경우도 있었다. 제2대 세화고 교장인 백수동 전 교장이 그러한 경우로, 1985~89년 제4대 세화여중 교장, 1989~93년 제5대 세화여고 교장을 거쳐서 1993년에 제2대 세화고 교장으로 부임했지만, 1997년에 저 멀리 부산으로 전보되었다고 한다. 워낙 오래전의 일이라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불명.
- ↑ 자사고와 일반고의 분리와 학생, 교직원에 대한 차별 대우 등
- ↑ 문제는 이 서술이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점이다!
- ↑ 솔직히 일반 교사들은 폐지에 찬성하는 모습도 보인다. 본인의 신념에 따른 문제도 있고, 또 자사고가 되고 난 뒤 오히려 교사들에 대한 복리 후생과 대우는 크게 후퇴했기 때문이다.
- ↑ 세화여고 소속
- ↑ 이전에는 도서관이 있었다. 골프연습장 설치를 위해 본교 건물 지하로 이전했다.
- ↑ 1학년 자습실이다.
- ↑ 당시 설명회에서 수시고사가 학생들의 학업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거 같아서 폐지했다고 설명을 하긴 했다.
- ↑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 이야기이다. 세화고에서는 8교시와 이어서 자율학습 시간을 따지는 게 아니라 야자 1교시, 2교시, 3교시로 구분을 하고, 학생들 역시 이 방식에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 ↑ 물론 걸러들어야 할 것이, 세화고는 자사고이기에 광역 모집을 실시한다. 이 말인 즉슨 서울 전역의 중학교에서 지원을 한다는 얘기인데, 이렇게 학생들이 중학교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 것은 강남 8학군을 제외하고는 공교육이 무너지고 부실한 방증이라는 분석도 있다.
- ↑ 하지만 재수학원 강사 역시 학벌은 좋다.
- ↑ 특히 영어과에 고려대학교 출신 선생님이 많다.
- ↑ 연대는 사범대가 없어 상대적으로 교원 비율이 낮다. 물론 교직이수과정을 대학교에서 이수한다면 교사가 될 수 있고, 실제로 세화고에도 3분 정도 계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학년에만 2명이나 있을텐데? - ↑ 수업 잘 하고 학교내에서 파워도 있(다고 추정되)는 교사들을 이르는 말, 국영수 각 1명
- ↑ '총'자를 표기한 것은
대학도 아니고세화고는 신기하게 학생회에 대한 표기에 있어 '총학생회'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서는 제목이므로, 일반적인 표기인 '학생회'가 적절할 것이다. - ↑ 실제로 세화여고의 한 교사가 학생회장에게 "여자가 어디 나서냐"와 같은 내용의 말을 한 걸 들었다는 목격담도 있다. 환경 자체가 제대로 조성되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회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노력 자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부산에 있었던 같은 재단 산하 여자고등학교인 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의 경우는 교장을 포함한 교원 전원, 학생회장을 포함한 재학생 전원, 졸업생들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폐교 해버리는 극단적인 경우도 있었다고...
- ↑ 이는 과거 동국대가 서정주 시인이 있으면서 국어 방면에서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가진 데서 기인한다. 현재의 시각에서 판단은 금물
- ↑ 물론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다. 학부모의 항의나 집단행동(?)을 막고 교육활동에서 학교 의견을 쉽게 관철시키기 위해서라는 평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학교에서 학부모의 개입 역시 별로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으로 볼 수도 있다.
- ↑ 이는 전임 교장인 채남주 교장의 강력한 의지였으며, 다른 건 싫어도 이렇게 학교에 학부모가 발을 들여도 되지 않게 해주는 건 좋다는 학부모도 꽤 있었다. 물론 일부
몰지각한학생들은 반에 임원들에게뜯어먹을음식을 요구(?)할 구실이 없어져 싫어하기도. - ↑ 작성자가 당시 2학년이라 1학년의 상황을 몰라 일단 확실한 2학년으로 한정한다. 1학년도 포함되었을 경우 추가바람
- ↑ facebook 세화고등학교 페이지 참고
- ↑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할
그런 사람이면 이미 세대전에서 다 봤겠지만타교 학생을 위해 첨언하자면 학교측이 선거 관련 공지도 제대로 안 하고서 문제가 생기니 저 구석에 쳐박혀 있던 규정집을 꺼내서 여기 써 있는대로 했으니 니들은 닥치고 있으라는 반응을 보였다 - ↑ 이 학교의 모기업인 태광산업의 부산공장도 과거에는 식당에서 나오는 밥이 개밥으로 조롱 당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와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