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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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Diva Project 3가수
박정현소향이영현
소향, Sohyang
300px
본명김소향(金昭享)
출생1978년 4월 5일, 광주광역시
데뷔1996년, CCM '아버지'
학력인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불문학 (졸업)
신체164cm, 46kg
종교개신교
링크포스패밀리 페이스북

1 개요

거장(Virtuoso) 수준의 무대. - 마이클 볼튼
미국의 벽을 넘을 수 있는 유일한 동양 가수. - 세스 릭스
신이 내린 목소리
고음의 여왕
세계적인 수준의 가창력과 음역대, 테크닉을 갖춘 가수[1]

대한민국CCM 가수. CCM 밴드 POS[2]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2010년 대중 음악계로 진출하였다.[3]

사실상의 POS 활동은 멈춘 상태. 현재 솔로 가수로 각종 경연과 무대에서 커버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앨범 작업이 매우 드문 가수로, 소향 본인이 딱히 '자신의 노래'나 인기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 자신이 노래하는 목적을 '상처받고 아픈 사람들을 위로하고 다독이는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다만, POS 활동을 아예 안 하는 건 아니고, 2012년 11월 5일에 POS 15주년 기념앨범이 나온 적은 있다.

국내 가수 중에서 고음과 테크닉 면에선 말 그대로 전무후무하다 싶은 수준. R&B[4]부터 락[5], 팝&가스펠[6], 발라드,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모두 수준급의 표현력을 보여준다.

나는 가수다 2에 나오기 전까지는 <Upon This Rock>이라는 CCM을 번안한, <반석 위에>라는 곡으로 유명했었다.

2 결혼

1998년 어느 달에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었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김희준 씨(現 CCM그룹 POS 리더)와 결혼.

3 CCM 활동

2009년 12월 25일 어느 교회에서 주님다시 오실때 까지 를 열창을 하는데 감기가 들렸는지 중간 중간에 노래가 끊어짐.

4 창법

기본적으로 대단히 스탠다드한 발성 스타일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발성 자체가 대단히 안정적이고 정석적이다. 타고난 성량과 방대한 음역에 꾸준히 연마한 창법이 더해져 정석적이고 스탠다드한 발성과 창법으로 국내 여가수들 중 독보적인 수준을 자랑한다.[7]

4.1 고음의 여왕

위에서 설명했듯이 타고난 재능에 꾸준히 스탠다드한 창법으로 연마하면서 가창력을 다듬었기 때문에 순수 고음에 한해서 따지면 국내 여가수들 중 톱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단순히 고음을 지르는 수준이 아니라 여러가지 발성과 음질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넘나들면서 흔들림 없이 초고음을 낸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부분. 특히 음역 자체를 다루는 것은 국내 여가수들 중 최고 수준이다. 웬만한 여자 가수들도 호흡 크게 마시고 발성을 가다듬으면서 내는 4옥타브대의 두성 고음을 상대적으로 훨씬 간단하게 즉석에서 내는 등[8] 고음 자체를 내는데 능숙함이 돋보이는 편. 진성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3옥타브 후반~4옥타브 초반의 초고음역을 그루브까지 가미하면서 자유자재로 내뱉는 모습이 라이브에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 여러모로 대형 스테이지나 라이브 경연 등지에 굉장히 적합한 보컬이다. 일명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9][10]

1옥타브 미(E3)부터 진성 4옥 도#(C#6) [11], 두성 4옥라(A6)[12]의 넓은 음역대를 소화하며, 나가수 2 출연 이후부터 주로 사용하는 음역대는 진성으로 3옥라#(Bb5)[13], 두성으로 4옥레(D6)[14]까지이다.

소향의 자세한 보컬 테크닉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의 영상을 참고.

[15]

4.2 평가

순수하게 노래하는 CCM의 특성상 다양한 음악적 표현이 적다는 평이 있다. 미성부터 초고음 샤우팅까지 소화하는 소향이지만, 머라이어 캐리휘트니 휴스턴과 같은 벨팅을 소화하는 가수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두껍고 밀도 있는 발성에 어려움을 가진것도 한 몫한다. 물론 음색에 따라 중고음에서의 밀도 있는 발성 역시 믹스보이스로 가능하긴 하다. [16]

또한, 저음이 작고 희미하며 다소 불안정하다. 도입부의 여린 감정을 표현해내기엔 큰 무리가 없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주게 되면 발성이 흔들려 조금 불안정해지게 된다. 때문에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에서는 발성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예외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강한 저음을 표현하기 위해 두성을 섞지 않은 두꺼운 흉성으로 중반부를 채워내려는 시도... 를 했으나, 솔직히 평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해보지 않은 발성을 무리하게 내느라 전체적으로 노래와 조화가 잘 안 됐고, 편곡이 세련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이를 거의 극복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Bridge over Troubled Water'. 다만 이 경우에도 사실 흉성에 가까운 믹스 보이스로 저음부가 아니라 중음부를 두껍게 채운 것. 소향의 발성 특징 중 하나가 저음부의 음색이 고음부에 비해서 다소 좋은 편이 아니고, 중음부~고음부로 이어지는 파사지오 구간에서 음색이 약해진다는 것이다.[17] 이것을 흉성을 적당히 섞어 써서 극복한 무대가 바로 상기 무대이다. 저음부가 약하다는 비판은 앞으로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듯..하지만 사실 양심이 없는 비판이다. 메조소프라노도 편하게 내리는 저음은 1옥파 정도가 한계이다. 그런데 타고난 소프라노 성종인 소향이 그 정도 질량으로 내리는것은 특출난 정도는 아니라도 결코 못하는 정도가 아니다.

사실 당연한 것이 모든 음역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18] 고음을 타고난 가수는 필연적으로 저음에서 약해지기 마련. 소향과 자주 비교되는 박정현의 경우도 나이가 들면서 음색이 원숙해지고 발성법이 조금씩 바뀌어 저음 쪽 음역이 넓어진 것이지 처음부터 저음과 고음을 모두 타고났던 게 아닌 것처럼.[19]

소향의 경우 일부 팬들이 인터넷상에서 다소 과하게 띄워주는 경향이 있으나 실제로는 다른 대중 가수들에 비해 인지도나 대중 앞에 선 경험이 부족하며, 생각처럼 모든 영역에서 뛰어난 만능형 보컬이 아니다. 아직까지 소향이 잘 소화할 수 있는 노래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다.[20] 보컬적인 측면에선 '발성만 보면' 거의 완성형이긴 하지만, 장르를 넓혀가면서 더 변화의 가능성이 많은 가수.[21]

띄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저평가당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감동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소향을 끊임없이 따라오는 꼬리표와 같은 비판이지만 사실 이러한 문제점은 개개인마다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이기 때문에 가수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 비판. 확실히 이 부분은 개인 편차가 확연히 갈리는 지라 외국인 리액션을 보면 가사를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리랑에 눈물을 머금는 청중도 있다. 고로 유념해두자. 거기다 CCM은 마음의 전달력이 부족하다면 성공할 수 없는 장르다. 가창력보다도 전달력이 더욱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에 그녀가 고음만으로 떴다는 비판은 정말 무리수에 가깝다. 해외 감상평을 보면 가창력보다도 마음에 와닫는 전달력을 칭송하는데 아무리 개인 감상이 더 중요하다 쳐도 만약 정말로 고음만으로 떴다면 이런 평은 죽어서도 얻지 못할 것이다.

또한 CCM이 종교적인 음악인지라 종교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는데 이 역시 좋지않은 태도. 음악은 음악 내적인 평가를 해야지 외적인 평가인 평판, 사상, 종교, 정치관이 관여되어서는 안된다. 1:1 비교는 결코 아니지만 버줌이 외적으로는 수없이 욕을 먹음에도 가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음악 자체의 뛰어남 때문이라는 점을 상기해보자.

5 방송 출연

5.1 소향/무대

소향의 모든 공중파 주요 무대에 대한 내용은 소향/무대로 분류되었습니다.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링크와 함꼐 자세한 설명이 첨부되어 있으며 나는 가수다 2 무대에 한해, 해당 문서의 방영기록 내에서 당시의 경연 내용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5.2 나는 가수다 2

평순 1.94위, 새롭게 쓰여진 역사[22][23]
가수 소향의 존재를 대중에 알리게 된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브랜드가 배출한 레전드 가수 중 한 명

나는 가수다 시즌 1부터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출연 여부가 제시되어 관심이 쏠렸는데, 시즌 1은 고사하고 시즌 2에 7월부터 합류하게 되었다.

첫 등장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특유의 엄청난 고음으로 강력한 임팩트를 남겼으며 그 후 매번 준수한 무대들을 선보이다가 8월의 가수전에서 1위를 해 8월의 가수로 등극, 가왕전에 진출해 TOP3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국카스텐과 함께 나가수 2 최고의 수혜자.

본래 방영 시기에는 유튜브에서 고화질 영상 서비스를 시행했으나 현재는 MBC에서 국내 IP 접근을 모두 차단했기 때문에 지금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시청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24]

5.2.1 나는 가수다 2에서 부른 노래들

경연노래순위
7월 예선 B조I Have Nothing (휘트니 휴스턴)1위
7월의 가수전꽃밭에서 (정훈희)3위-4위 [25]
8월 예선 A조하늘을 달리다 (이적)1위
8월의 가수전Never Ending Story (부활)8월의 가수
9월의 가수전Beauty and Beast (셀린 디옹)[26]특별 무대
가왕전 개막전[27]2위
가왕전 1주차그대는 어디에 (임재범)2위
가왕전 2주차살다가 (SG워너비)2위 콩향
가왕전 3주차나 항상 그대를 (이선희)
가왕전 4주차천 일 동안 (이승환) with 더원2위 확인사살
가왕전 4주차인연[28] (이선희)1위 콩향 탈출
가왕전 5주차O holy night2위 콩향 리턴즈
가왕전 5주차그것만이 내 세상 (들국화)명예졸업

5.2.2 후일담 및 평가

소향의 TV 출연은 득과 실이 공존하는 편이라고 평가받는다.

일단 득이 되는 점은 소향이라는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디 밴드인 국카스텐과 마찬가지로 인지도 면에서 굉장히 불리하다는 큰 핸디캡을 안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29]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하는 나가수에서 매번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해나가며 가왕전에서 TOP3라는 성적으로 마무리를 했다는 것도 대단한 점이다.

그리고 실이 되는 점은 그러나 나가수의 편곡 특성상 고음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많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가수가 되었다는 점. 게다가 이 시기에는 아직 자신의 창법 자체를 대중 가요에 적합하게끔 변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무대 자체도 너무 비슷비슷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편곡이 비슷해도 가수의 창법이나 음색에 따라 곡의 느낌이나 내러티브가 달라지는 법인데 소향의 경우 너무 표현하는 게 똑같아서 상대적으로 그 무대가 그 무대 같았다는 평. 또한 CCM 가수라는 점 때문에 반기독교 네티즌들의 집중 타겟이 되어 은근히 많은 안티를 양성하게 되었다. 그런데 일부 보수적인 개신교인들은 또 소향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자 "신앙인스럽지 않다", "세상에 물들었다", 심지어 "찬양에 기교를 많이 부른다"고 까는 사람들도 있다(...) 미국 가스펠 들으면 기절할 듯 여기서나 저기서나 불만이 많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신앙고백 중심의 CCM에서 활동하던 본인이 나가수를 통해 보다 대중적인 가요와 경연 분위기의 노래에선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를 알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일반인이 듣기에는 큰 차이가 없을지 몰라도 '나'보다는 '주님'을 높이는 CCM은 생각보다 가수로서의 많은 부분이 가려지게 되는데 이번 나가수에서는 '가수 소향'으로서 대중에게 어떻게 무대를 보여줘야 되는지에 대해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실제로 나가수 2 출연 후 나온 방송 무대들을 보면 나가수 시절 때보다 훨씬 대중가요에 알맞은 표현력을 조금씩 구사하는 걸 볼 수 있다.

5.3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나는 가수다 2 출연 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도 현재 4번 출연했다.

나는 가수다 2에서 워낙 CCM적인 이미지가 강해 호불호가 갈렸던 소향이었지만 이번 출연에는 어느 정도 대중 가요 특히 팝 장르에 걸맞게끔 자신의 창법이나 무대 편곡 등에 어느 정도 새로움을 더하는 시도를 많이 보였다. 나는 가수다 2에서 고음을 제하고 어느 정도 임팩트를 준 무대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 않은 수준이라는 평을 받은 반면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음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표현력과 대중에게 좀 더 먹히는 편곡을 가지고 출연해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상당 수준의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나는 가수다 2의 무대처럼, 불후 2 무대의 영상들 역시 더 이상 유튜브에서 국내IP로는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네이버 TV캐스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5.3.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부른 노래들

노래원곡결과
Lean On Me마이클 볼튼우승(442점)
홀로아리랑서유석1승(411점)
Bridge Over Troubled Water사이먼 앤 가펑클우승(416점)
여러분윤복희무승(???점)
어른 아이[30]거미무승???점

5.4 그 외

5.4.1 2014 제29회 초록동요제 Let It Go

최악의 음향 환경에서 펼쳐진 최고의 'Let It Go'.[31]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린 제29회 초록동요제 특별 무대에서 'Let It Go'를 불렀다. 소향은 이 날 심사위원으로서도 활동했는데, 굉장히 나긋나긋하게 심사평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상처 안 주려고 하면서도 할 소리는 다 했다고.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한 마디로 원곡 초월. 일단 원곡보다 키가 한 키 높은 데다가 이 날 소향의 컨디션은 행사 내내 기침을 참는 모습을 보이는 등 별로 좋지도 않았으며, 들어보면 알겠지만 음향은 고음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에코도 희한하게 걸리는 등 완전 엉망진창이었다.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이 정도의 무대가 나오자 관객들, 특히 'Let It Go'를 좋아하던 아이들은 완전히 집단 최면에 걸렸다. 간간히 잡히는 화면에서 딴 짓을 하는 아이들이 거의 잡히지 않았을 정도.

공식 공개되지 않은 영상이기 때문에 뷰카운트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팬들은 숨겨진 명곡이 나왔다며 난리가 났다. 거의 무결점 수준으로 나온 'Let It Go' 커버 중 하나.

5.4.2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

2012년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부른 애국가.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영상이다.

원곡에 대중가요적인 느낌을 더해 어떻게 보면 일종의 즉석 편곡을 했는데, 후에 JTBC의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로는 실수로 첫 음을 높게 잡았는데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렀다고 한다. 들어보면, "대한 사람" 파트에서 이미 F5(3옥타브 파)까지 넘어가 버렸고 결국 "대한으로"에서 A#4(2옥타브 라#) → A#5(3옥타브 라#)까지 팍 올려버리는 걸 들을 수 있다.

호불호가 약간 갈렸는데, 애국가면 애국가답게 경건하게 불러야지 기교를 과도하게 넣어불렀다거나 애국심에서 우러나온다기보단 "나 이만큼 노래 잘한다아아아아아앆!!!" 하는 것처럼 들렸다고 비판하는 사람들 있었다. 윤도현이 편곡한 애국가를 들으면 거품물고 쓰러질려나 당연히 반박하는 이들은 학교 다닐 때 애국가 부르라고 애원을 해도 안 부른 주제에 등으로 반박을 하기도. 한 위키러는 고등학교 입학식 때 애국가 나오니까 아무도 안 부르고 혼자만 불러서 독창무대가 되었다고

참고로 원래의 애국가는 현재와 음이 달랐다.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라고 부르는 졸업식 노래 멜로디에다 애국가 가사를 불렀다. 또한 이전 문서에서는 하님이 보우하사로 가사 실수를 했다고 써있는데 정확히 하느으님이 보우하사로 들린다.

현장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이였다. 실제로 저 올스타전 직관 후기에서도 "애국가 듣다 소름 돋은 적은 처음" 등의 평이 많다. 대한으로까지 부를 때 수많은 관중들이 경악함과 동시에 어떤 여성이 미친거 아니냐고 경악한 건 덤.

이외에도 2014년 7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때도 소향이 나와서 이렇게 불렀는데 역시 극찬 일색이였다.영상

일각에서는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처럼 불렀다고 평하기도 한다. 지금도 페이스북 등에서 몇 달 주기로 간간히 영상이 업로드 되며, 때마다 똑같이 경악하고 똑같이 비판한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이런 경기 때 초대되는 가수들이 자기 만의 스타일로 미국 국가를 부르고 간다.

6 경력

CCM 가수로만 활동할 때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였고 교회 내에서도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만 유명하고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32]

2007년 POS 4집에서 진성으로 4옥타브 도의 초고음을 냈지만[33] 당시 고음병이 유행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명해지지 못했다. 2010년 3월 2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줘서 교회 밖에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타킹에서 소향은 R.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 를 초고음으로 불렀고 휘슬 레지스터 창법으로 유명한 머라이어 캐리의 'Emotions'[34]를 불렀다. 그 후에 다시 스타킹에 출연해 채리스 펨핀코와 함께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듀엣곡인 'When you believe' 를 불렀으며 김승일과 'The Prayer' 를 불렀다.

이후 KBS 열린음악회에 자주 출연했으며 열린음악회에서 CCM이나 인순이의 '거위의 꿈', 박정현과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박완규와 함께 부름)', 머라이어 캐리의 'Hero',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이나 'Power of Love' 등을 부르기도 했다. 2012년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로고송으로 나온 박정현의 'Peace Song(그곳으로)' 을 부르기도 했다.

샌디 패티의 'Upon this rock' 을 번안한 '반석 위에'[35]란 곡으로 국내에서 알려져 있으며 CCM 가수 특성상 별다른 가요 쪽으로 활동은 잘 하고 있지 않다.

2010년 중반에 SG워너비의 멤버 이석훈과 2011년 초에 대중음악 가수인 하하와 듀엣곡을 부른 바 있다. 그 외에도 산이의 노래에 피처링을 해주었으며 2011년 중반에 박정현, 이영현과 함께 디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인어공주(Mermaid)'[36] 라는 노래를 불렀다. 셋이서 파트를 나눠서 부른 것 같지만 사실은 각자가 노래를 다 부르고 거기서 파트를 짜집기해서 믹싱한 것이다.

2012년 7월 21일, 2012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했다. 역시나 소향답게 "역대 최고의 애국가" vs "지나치게 고음만 강조" 라며 호불호가 갈린 무대였다.[37] 당연히, 현장 반응은 전자가 대부분이다. 애국가를 불렀을 뿐인데, 영상 조회수가 99만이다.

2012년 10월부터 방영하는 MBC 드라마 마의의 주제곡에 참여했는데 무엇보다 소향의 OST 참여는 마의의 연출가 이병훈 PD와 마의 OST를 맡고 있는 김준석 음악감독이 만장일치로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것. 소향 또한 이병훈 PD의 전작들 대장금동이의 열혈 시청자이자 이병훈 PD의 팬이어서 생애 첫 OST에 참여하게 됐다. 그 이후 마의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KBS 드라마 아이리스 2의 OST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리메이크해서 부르기도 했다.

2014년 3월 1일, 놀랍게도 당일 있던 NBA 게임 개막식의 미국 국가를 불렀다![1]

2014년 7월 12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수원vs서울 간의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올스타전 때처럼 불렀는데, 모든 관중들이 열광했다. 인터넷에서의 평가는 갈렸지만, 현장 반응은 극찬 일색이였다.

2014년 10월 18일, 불후의 명곡 2 마이클 볼튼 편에 'Lean on me'를 부르고 첫 출연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Call on Call on Call on Call 부분에서 마이클 볼튼Wow라고 하며 경악하고, 무대 끝나고 기립박수까지 한 건 덤. 참고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조회수 110만을 돌파하고, 댓글 또한 1700개가 넘게 달렸다. 이 방송 이후로, 나는 가수다 2에서 고음 말고 장점이 없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주장들을 하던 안티들이 싹 사라졌다.

2014년 12월 30일 이영현과 '곁'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둘만 부르려고 만든 노래 이영현이 작곡하고 작사는 하모니의 작사가 강은경이 맡았다. 나중에 이영현이 말하길, 내가 작곡해보니까 도저히 못 부르겠어서 소향에게 헬프쳤다카더라

2015년 5월 30일, 불후의 명곡 2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편에 'Bridge over troubled water'을 부르고 3연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7 기타

내한 공연 때 정말로 소향을 초대해서 같이 듀엣을 했고, 내한 공연이 끝나고 월드 투어를 함께 하자는 제안까지 했다!!!

  • 그래미상 수상자를 여럿 배출한 보컬 트레이너 세스 릭스미국의 벽을 넘을 유일한 동양 가수라는 극찬을 했다.
  • 에일리가 소향의 I Believe I Can Fly 영상 보고 나서, "저 언니처럼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 2016년 9월에 뜬금없이 판타지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아낙사이온이란 작품인데, 책 소개를 보면 소녀가 웬 꽃미남을 만나 벌이는 예언 관련 이야기인 듯(...) 평가에 대해선 추가바람
  • 동안이다. 곧 있으면 40세가 되는 외모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 얼마나 동안이냐면 나가수2에 같이 나온 서문탁이랑 소향이랑 동갑이라고 한다. 해당 방송 영상보면 알겠지만 서문탁이 이모로 보이는 정도.
  1. 유튜브에 올라온 다수의 해외 반응 영상들을 보면 소향의 가창력에 감탄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헬라어로 이라는 뜻이다.
  3. 데뷔에 비해 뒤늦은 대중 음악계 진출로, 상당히 복잡한 위치에 있다. 현재 가수 협회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다(...)
  4. '나 항상 그대를' 등. 후술.
  5. '그것만이 내 세상' 등. 후술
  6. 대부분의 곡. 후술.
  7. 소향마이클 잭슨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세스릭스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영향으로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창법을 구사하는데, 믹스보이스란 힘 있는 육성과 고음이 가능한 두성을 연결하여 노래를 부르는 창법이다. 당연하게도 믹스보이스 창법은 구사하는 것만으로 고음에 구조적인 압도적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소향은 본래 자신의 타고난 가창력에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발성 연습을 했고, 그것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 지금에 이르게 된 것. 고음에서의 강약 조절이나 빠른 변조, 음의 변화를 쉽게 줄 수 있는 것도 믹스보이스 덕분이다.
  8. 여담으로 소향의 초고음을 휘슬 레지스터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소향의 고음은 두성이다. 휘슬은 4옥타브 미플랫 이상의 음에 적용되는 소리로 소향의 특기인 소프라노C는 그보다 낮다.
  9. 소향 본인도 머라이어 캐리를 매우 존경한다.
  10. 하지만 벨팅-휘슬로 이어지는 머라이어의 창법과 믹스보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소향의 창법은 서로 전혀 다르다. 물론 소향의 소름 돋는 고음을 상징하는 단순 수식어이지만... 소향과 비슷한 느낌의 외국 가수라면 '티파니 모슬리'가 있다. 물론 고음에서.
  11. 진성 4옥 도이다!
  12. youtube(-E2qGbBjW0A) 소향의 휘슬 영상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두성이다. 소향은 휘슬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할 줄 모르는 것일지도 사실 이쯤 되면 구분이 무의미하다
  13. 나는가수다 2에서 '꿈', '그것만이 내 세상', 불후의 명곡 2에서 'Lean On Me', '홀로 아리랑', '여러분'. 그 외에 애국가에서의 Bb5도 유명하다. 주요 공중파 무대에서 보여준 가장 높은 진성 음역대는 '그대는 어디에' 에서의 3옥시(B5).
  14. '꿈'과 '여러분' 등.
  15. 고화질, 무자막 동일한 영상
  16. 샌디 패티가 대표적이다. 샌디 패티는 3옥타브 라 이상의 초고음에서는 소향과 같은 밀도 있는 믹스보이스를 잘 내지는 못하지만 3옥타브 솔까지의 믹스보이스에서만큼은 벨팅 가수들도 후덜덜할 정도의 밀도의 믹스보이스로 노래한다. 이것은 각 가수의 개성의 차이로 믹스보이스 자체의 특징은 아니다.
  17. 유심히 들어보면 살짝 티가 난다. 고음부에선 비브라토의 폭이 안정적이고 뒤집어지는 음이 거의 없는데, 파사지오 구간에서 비브라토를 걸 때 살짝 뒤집어지는 음색이 나온다. 이는 미성들이 대부분 갖고 있는 특징 때문인데, 파사지오 구간 근처에서 음색이 약해지거나 뒤집어져서 그렇다. 소향의 경우 파사지오 구간 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다른 가수들에 비해서 티가 안 날 뿐.
  18. 전성기 시절 머라이어 캐리 정도. 다만 머라이어 캐리는 정말 말그대로 완전 타고난 것.. 거기다 모든 음역에서 강점을 보인 대신 성대 자체가 매우 약했다.
  19. '아무 말도 아무 것도' 가 그 당시의 음역 기준으로 최저 음역부터 최고 음역까지 모두 사용했다고 하는데, 최저 음역이 1옥타브 초반대이다. 현재 소향과 비슷한 수준. 0옥타브대까지 소화하고 저음의 성량이나 음폭이 더 나아진 현재에 비해서는 독보적이라고 할 수준까진 아니다.
  20. 애시당초에 월드 수준이란건 커리어가 단지 뛰어나서, 단지 장르를 다양하게 소화해서 월드수준이 아니다. 세계구급 실력의 민속음악가가 있다고 하자. 그럼 그 음악가는 대중가요로서의 커리어는 하나도 없을텐데, 그 가수는 세계적으로 지목받을만한 수준이 안되는 음악가라고 할것인가? 또한 소향의 팬들이 소향을 탁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기독교 음악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인 순수한 영혼과 신의 말씀을 대신 전달하는것 같은 압도적인 발성적 전달력이다. 상업적으로 탁월하게 성공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게다가 소향을 그저 성가대 아줌마 정도로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발 그러지 좀 말자. 20년 동안 한국 ccm에 몸담아 오면서 특출난 소향만의 이미지를 지켜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21. 앞서 언급했지만 '완성형' 은 '만능형' 과는 다르다.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었다면 그 사람은 보컬 측면에서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고, 소향은 이 조건을 충족한다. 멀리 갈 것 없이 소향의 'Lean on me' 를, 설령 음역이 된다 해도, 소향만큼 잘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2. 순위가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를 '3.5위'로 계산함.
  23.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가수는 이은미였다.
  24. 소향을 비롯한 나가수 2의 모든 무대는 공식적으로는 유튜브에서 볼 수 없다. MBC에서 국내 IP의 접근을 막았기 때문인데, VPN 우회 앱이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쉽게 뚫을 수는 있지만 오히려 나가수가 욕을 먹었던 이유 중 하나인 '노래 중간 인터뷰 영상'이 포함되어 있고, 1440p 해상도는 지원하면서 테두리를 잘라내어 온전한 무대를 감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네이버 TV캐스트에 업로드 된 영상은 최대 해상도가 720p로 조금 낮지만, 방청객을 보여주지 않고 철저히 소향만 보여준다! 물론 테두리도 없으며 심지어 중간 인터뷰도 없다. 여러모로 불편하고 귀찮으니 그냥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바람직. 무편집은 가왕전과 11월의 가수전 한정. 다만 15초의 생략 불가능한 광고의 압박...
  25.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26. 박완규와 듀엣.
  27. POS 4집의 타이틀곡이다. 'Upon This Rock'을 샘플링한 곡.
  28. 영화 왕의 남자의 OST이자 나가수 2 첫번째 경연에서 이수영이 불러서 1위를 차지했던 곡.
  29. 특히 단순 인디 밴드였던 국카스텐과는 달리 소향의 경우 CCM 가수라는 장르적 편견으로 인해 더욱 여론 면에서 불리했었다.
  30. JK김동욱과의 듀엣
  31. 중소규모 교회나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를 때야 당연히 음향 시설이 별로일 수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 날의 KBS 음향 세팅은 완전 개판이었다. 사실 열린음악회 등에서 보듯 음향이 별로인 방송은 널렸다. 비단 KBS 만의 문제는 아니고, 나가수라던가, 엠카운트다운 같은 방송에서 음향사고가 난 적도 비일비재하다.
  32. 사실 소향의 특기인 진성 초고음은 3옥타브 솔# 이상의 초고음인데다가 많은 여성들이 주로 가성을 사용하며 지나치게 튀지 않는 CCM에서는 유명해지기 쉽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날카로운 초고음으로 무장한 소향도 교회 내에서는 아름다운 음색으로 유명해질 수는 있어도 가창력으로 인정받기는 쉽지 않았다.
  33. 제목은 '꿈'이다. 소향을 이 노래로 처음 접한 사람이 듣다 기절했다는 전설이 있다. 헐 그게 뭐야 무서워 안 들을래
  34. 5옥타브대의 돌고래 소리로 유명한 곡. 소향은 1키를 낮춰서 불렀고 두성을 사용해서 4옥타브 파#까지 올렸다.
  35. CCM 계열 중에선 어마어마한 고음인지라 교회 특송으로 남성들에게 강한 용사 해당 영상은 종교와 상관 없는 강한 항암제 여호와에서 삑사리가 난 건 넘어가자 라는 노래가 있다면 여성들에겐 '반석 위에'가 손꼽힐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트라이퍼의 To Hell With The Davil, 소찬휘의 Tears를 서너 키 올려서 부른다고 생각하면 쉽다.
  36. 이영현과 소향 파트의 최고음이 3옥타브 라#까지 올라가는 초고난이도 노래. 고막테러용 노래
  37. 후에 JTBC <미라클 코리아>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당시에 첫 음을 실수로 너무 높게 잡는 바람에 연습했던 애국가 보다 더 높은 키로 변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냥 높게 불러 버렸다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