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로봇대전 A에 등장하는 작품의 공략.
PSP판에 관해서는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공략 쪽을 참조.
목차
- 1 작품 일람
- 1.1 기동전사 건담
- 1.2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1.3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 1.4 기동전사 Z건담
- 1.5 기동전사 건담 ZZ
- 1.6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1.7 기동무투전 G건담
- 1.8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1.9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 1.10 겟타로보
- 1.11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
- 1.12 초전자머신 볼테스 V
- 1.13 투장 다이모스
- 1.14 무적강인 다이탄3
- 1.15 무적초인 점보트3
- 1.16 기갑전기 드라고나
- 1.17 기동전함 나데시코
- 1.18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 2 그 외
- 3 스토리 공략
1 작품 일람
1.1 기동전사 건담
실로 역대 최고의 초대건담이라 할만 하다. 건담이 초기 스펙은 보잘것 없지만 개조단수가 높고 파츠슬롯이 많으며 파츠슬롯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가 큰 V-UP시리즈의 존재 덕분에 정성만 들인다면 마지막까지 쓸만하다. 특히 건담+G파이터는 매우 우수하다. 그 외엔 엄청난 내구력을 지닌 샤아 전용 겔구그가 후속기가 나오기까지의 연결용 기체로 쓰기 좋다.
다만, 개조단수가 높고 파츠슬롯이 많다는 장점은 그만큼 기체에 투자를 해 주어야 제 성능을 발휘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자금 입수가 나쁜 편인 A에서는 잠재력을 다 발휘하기는 힘들다. 또, 건담은 물론이고 MA도 이동후 사용병기가 최저데미지를 보장(......)하는 발칸 외에는 격투병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운용에 장해가 심하고, 강화파츠를 건담에 몰아주는 경우에는 당연하지만 다른 유닛의 약체화를 불러오브로 이 방식을 효율적이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 건담+G파이터가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거꾸로말하면 쓸만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출격수를 2개를 잡아먹는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출격가능한 기체가 넘쳐나는데 비해 출격수가 족쇄가 되는 중반부부터는 오히려 디메리트로 작용한다.
G파이터에 태울만한 UC 캐릭터는 화 유이리나 아이나 사하린 정도 외에는 없는데, 아이나 사하린은 축복을 가지고 있고 화 유이리는 행운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십중팔구는 아이나를 메타스에 태우고 화를 G파이터에 태우게 되지만, 앞에서 말한 출격가능한 기체가 넘쳐나는 중반부쯤에는 축복을 무더기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굳이 G파이터에 화를 태워서 합체를 시키는 메리트가 없다.
슈퍼건담에 태우고 아이나를 태운 메타스를 출격시켜 따로 보조용으로 활용하거나 아니면 다른 주력급 기체를 하나 더 출격시키는게 넘사벽급으로 효율적이다.
세이라 마스는 G파이터 입수 플래그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담MA를 운용할 생각이라면 키워두는게 좋다. 초반에 라티아어하기는 하지만, 리타이어 이전까지는 탭과 함께 그나마 쓸만한 행운요원이므로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플래그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앞서 말한것처럼 건담MA가 유용한 것은 주력급 유닛이 적어서 텍사스 맥이나 에스테바리스와 같은, 솔직히 말해서 2선급 유닛이라 할만한 캐릭터들도 전투에 참가시켜야만 하는 극초반부에 한정된다.
조건에 따라 라라아를 설득할 수 있으며, 설득하면 엘메스를 들고 들어온다. 엘메스는 비트의 성능이 뉴 건담의 핀 판넬보다 좋지만, 정작 이동 후 사용 가능한 병기가 없어서 글러먹은 기체. 거기다 라라아를 얻으려면 동방선생을 포기해야 한다.
그 외에도 루가 자쿠레로도 들고 오는데, 초기 능력치가 약하지만 개조단수가 매우 높다. 그러나 ZZ건담 계열들이 모두 후반에 들어오기에 큰 의미는 없다. 초반에 들어왔다면 많이 활약했을텐데.
1.2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EZ-08은 실로 쓰레기. 전탄발사도 없던 시절인데다 우주대응도 B라 써먹을 수 없으니 버리자. 아이나의 압사라스 역시 답이 안 나온다. 맵병기가 있고, 맷집 하나는 슈퍼로봇 이상이지만, 이동 후 사용가능한 병기가 하나도 없어서 끔찍하다. 그나마 무기들이 죄다 빔공격이라 디스토션 필드 하나는 잘 뚫는다는게 장점. 아이나를 쓰고 싶다면 갈아태우도록.
시로는 혼을 배우지만 집중이 없어서 써먹기 매우 애매한데, 격투능력치가 높으니 내구력이 되는 건담 시작 3호기와 어울리는 편. 정신기 사랑을 합류 직후부터 사용가능하지만, 이 사랑이 행운과 열혈 등을 비롯한 복합형 정신기로 변하기 이전, 즉 아군전체의 HP를 완전회복시키는 시절이라 아마다 시로의 무쓸모 평가에 또 한몫 했다.
노리스는 올드타입 최고수준 능력치를 자랑하며 구프 커스텀도 기본 5단개조가 되어나와서 그럭저럭 쓸만한 편. 다만 구프의 우주적응 B가 좀 뼈아프다. 마찬가지로 구프 커스텀 대신 건담 시작 3호기를 태워도 좋다.
의외로 고기동형 자쿠가 대단히 강한데, 개조단수와 파츠슬롯이 많고 모든 무장이 이동 후 사용가능이라 마음먹고 투자만 한다면 건담MA 못지 않은 성능을 보여준다.
1.3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건담 시작 3호기가 대단히 강하다. 내구력은 여전히 건담계 최상위인데, 그동안과는 달리 운동성 면에서도 뉴건담에 비견될 정도로 높다. 무기가 격투와 사격이 나뉘어있어서 성장치에서 약간 손해를 보긴 하지만 PP육성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그리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게다가 사용조건이 없는 광역병기 호밍미사일을 4번 쓸 수 있으며, 탑승자인 코우, 버닝 모두 정신기 혼으로 2.5배까지 위력을 높이면 어지간한 잡몹들은 한 방에 쓸려나간다. 다만 지형대응이 우주A밖에 없으므로 지상맵 출전시에도 3호기를 제대로 쓰고 싶다면, 반드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아주어야 한다.
건담 시작 1호기도 다양한 빔병기를 지니고 있어서 상당히 쓸만한 편. 코우와 버닝은 능력치면에서는 뉴타입들보다 못하지만 혼을 배운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쓰기에 따라선 이쪽이 더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버닝이 타고 나오는 짐 커스텀은 그냥 쓰레기니까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후일 개캐 중 하나로 등극하게 된다.
1.4 기동전사 Z건담
Z건담의 성능은 다른 A급기체에 비해 조금 미묘하긴 하지만 짜증나는 디스토션 필드 킬러로 대활약을 하게 되므로 주력으로 쓸 수 있다. 필살기격인 하이퍼빔샤벨이 있긴 하지만 그냥 격투 버리고 사격 일변도로 키우는 게 훨씬 강하다.
초반에 카미유는 Z건담 대신에 슈퍼건담을 타게 되는데, 무장이 다양하고 성능도 의외로 괜찮다. 빔 병기도 2개 있고, 무기가 죄다 잔탄계라 대형 매거진 하나만 달아주면 하루종일 쏴댈 수 있다. 다만 무장이 다양하다는점이 오히려 독이 된다. 개조할 무기가 너무 많기 때문.[1]
크와트로는 초반에 샤아로 나왔다가, 데라즈 플리트 괴멸이후 선글라스 쓰고 론드벨에 배속되는 뻔뻔함을 보여준다. 백식은 그렇게 성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빔 라이플과 메가 바주카 런처가 빔 병기라 디스토션 필드를 부수는것 하나는 매우 잘한다. 다만 빔 라이플은 없는 기체를 찾기가 더 어렵고, 메가 바주카 런처는 한줄로 나가는 맵병기만 있는데 에너지를 100이나 잡아먹기때문에 에너지를 풀개조해줘도 3번쏘면 끝[2]이라 창렬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므로 슈퍼건담, 혹은 겔구구나 자쿠에 태워주는게 좋다. 코우를 키우지 않는다면 풀 바니언에 태워주는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파일럿 중에서는 포우를 주목할만 한데, 키우면 기적을 배운다! 뉴타입이 능력치는 높은 대신 혼을 안 배우도록 조정된 본작에서 아무로와 함께 예외에 속하는 파일럿이니 키워보자. 열혈이 1.5배인 본작에서는 혼이 있는 파일럿과 없는 파일럿 사이의 전투력차가 상당히 크다. 로자미아는 포우와 택일이지만, 포우에게 기적이 있어서 대부분 버려지는 처지다.
1.5 기동전사 건담 ZZ
전체적으로 아군 가입이 매우 늦다는 점이 단점. 다들 중후반쯤 돼야 들어온다.
풀아머ZZ는 매우 강하고 쥬도에게 각성이 있어서 맵병기를 쓰기 좋으므로 늦게 들어오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충분히 주력으로 활용할만 하지만, 플과 플2는 능력치는 그럭저럭인데 주는 파츠가 워낙 좋아서 설득 안 하고 그냥 격추시켜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동료로 얻어도 큐베레이mk2가 너무 약해서 다른 기체로 갈아태우지 않으면 활약시키기 힘들다.
덤으로 쥬도 아시타는 뉴타입 레벨이 9까지 올라가는데, 뉴타입 Lv9까지 달성가능한 캐릭터는 쥬도와 라라아 슨 2명뿐이다. 하지만 합류 시점에서 평균레벨이 40대 아니면 9까지 다 찍는것이 매우 고역이다.
1.6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아무로는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놀랍게도 기적을 배운다. 다른 뉴타입이 혼을 안 배우게 되어서 상대적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참고로 아무로는 BGM이 역습의 샤아의 메인 테마지만, 건담에 태울때만큼은 라라아처럼 애전사가 나온다.
그와는 반대로 탑승기인 뉴건담과 사자비는 애매 그 자체. 스펙만 보면 최강급이지만 아군으로 들어오는 시점이 지나치게 늦고 주무기인 판넬은 기력필요에 사정은 7, 잔탄은 고작 6발밖에 안 되는 등 실제의 활용도는 스펙만큼 높지 못하다. 덤으로 초대 건담이 워낙 강해서 뉴건담으로 갈아태울 필요성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
굳이 쓰겠다면 뉴타입 레벨을 올리거나, 고성능 레이더, 하로로 사정거리를 보강하고 초대형 매거진이나 카트리지를 달아주자. 하이퍼 바주카와 빔 쇼트 라이플이 잔탄이라 달아줘도 손해는 아니다. 어쨌든 뉴건담은 안 쓰더라도 아무로는 키우자.
브라이트는...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아 딱히 키울 필요 없다. 나데시코가 훨씬 더 좋기도 하고. 주로 EN 회복파츠를 주렁주렁 달아서 전함 보급기능으로 나데시코의 EN을 채우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1.7 기동무투전 G건담
리얼계의 탈을 쓴 슈퍼계
하늘을 찌르는 격투능력치와 명경지수 및 슈퍼 모드, 합체기의 존재 덕분에 1.5배로 약화된 열혈만 가지고도 미칠듯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특징. 거기다 갓건담, 건담 로즈, 마스터 건담은 맵병기도 있다.
특히 숨겨진 조건을 만족하면 동료로 만들 수 있는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가 실로 사기적인데 동방불패의 능력치부터 미칠 듯하게 높으며 마스터건담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불문율을 어기고 적 보스로 등장할 때의 스펙을 그대로 가지고 들어오는 위엄을 선보인다. 게다가 다른 슈퍼모드와는 달리 주력무기가 석파천경권을 제외하고 전부 개조 가능버전이라 쓰기도 압도적으로 편하다.
갓건담은 공격력이 우수한 편이기는 한데, 셔플 동맹과 마찬가지로 명경지수 전용 무장들이 무기개조가 안 되고 레벨업으로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특성 때문에 역시 사부님에게는 밀린다. 하지만 입수자금이 워낙 짠 본작에서 자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광범위 맵병기로 자금벌이가 가능하다는 점과 마스터 건담보다 가입시기가 훨씬 빠르다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기체들이 이동력이 낮고 하늘을 날지 못한다는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꼽힌다. 도몬은 필살기급 무기들이 공중을 못 치는 경우가 있어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가 절실하며, 특히 샤이닝, 갓 건담, 라이징건담, 셔플동맹은 하늘도 못나는 주제에 이동력이 겨우 5에 사이시를 제외하면 가속을 가진 파일럿이 하나도 없다. 기력 120이 되어 슈퍼모드를 켜면 이동력이 1 올라가지만, 게임에서 이동력이 가장 절실한 순간이 하필이면 초반이라는 점이 문제. 물론 동방선생은 그딴거 필요없다.
게다가 샤이닝 건담 시절에도 강화파츠 슬롯이 2개다보니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는 사실상 고정이고, 나머지 1개는 이동력을 올려주기 위해 부스터 계열이나 어포지 모터로 사실상 선택권이 없었는데, 갓건담으로 갈아타게 되면서 꼴에 신형기라고 슬롯이 달랑 1개밖에 없다. 운동성과 같이 직접적으로 전투에 연관되는 능력치가 올라가는건 나쁘지 않지만, 까놓고 말해서 운동성 같은 부분은 개조로 커버할 수 있다. 개조로 커버가 불가능한 공중지형대응과 이동력이 여전히 갖추어지지 않아서 결국 지형대응과 이동력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다행히 최종기인 석파천경권은 장풍이다 보니 공중 A라서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보다는 메가부스터가 더 잘 어울리는 편이다.땅개로 쓰면 가뜩이나 모자라는 에너지도 절약되고 지형보정도 받고 좋잖아
조건을 만족하면 풍운재기가 들어오는데, 단일 기체로서의 성능은 자쿠와도 맞짱이 가능할 정도로 형편없는 성능이다. 하지만 풍운재기의 진가는 갓건담, 마스터 건담과의 합체에서 나온다. 합체시에 스펙 상승, 비행 가능에 이동력이 대폭 증가하는데다가 풍운재기에게 가속이 있어서 갓 건담의 단점이 완벽하게 상쇄된다. 동방불패가 탑승하면 말할것도 없다. 특히 강화 파츠 슬롯이 4칸이 되는 2주차가 되면 합체시에 강화 파츠 슬롯 8칸을 자랑하는 惡馬중의 惡馬로 각성한다. 다만 갓건담이든 마스터 건담이든 탑승 중에는 합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 쓸만한 기체로는 노벨 건담, 볼트 건담, 드래곤 건담이 있다. 노벨건담은 강화 파츠 슬롯 3칸에 도몬과의 합체기가 강력하고 빔리본의 성능이 좋다. 얻는데 필요한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지만 아렌비를 동료로 해야 동방불패도 동료로 할 수 있으므로 얻어두는게 이득이다. 그러나 아렌비가 들어올 때쯤이면 더 강력한 기체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라 팬심이 없다면 쓰기 어렵다.
볼트 건담은 무개조 공격력 2200 사정거리 1~5에 이동 후 사용가능한 그래비티 해머가 매우 우수하다. 단 가이아 크래셔가 공중을 못치니 미노프스키 크래프트를 달아줘야 한다.
드래곤 건담은 G건담 중에서 가장 이동력이 우수하고, 사이시에게 가속이 있어서 기동성면에서는 따를자가 없다. 드래곤 클로는 사정거리 1~5에 이동후 사용가능하며 無소모이기까지 해서 주력 기술로 끝까지 쓸 수 있고 분신까지 장비해 적진에 박아놓아도 잘 싸운다.
라이징 건담은 파츠 슬롯이 3칸에 무기 사정거리가 길어서 원호용으로 쓸만하긴 하지만 위력 자체도 대단하다고 말하기 어렵고 가입시기도 G건담 계열중에서 동방선생 다음으로 늦다는 게 커다란 단점.
건담 맥스터는 집중이 없고, 전체적인 사정거리가 G건담중에서 후달려서 애매한 성능을 보여준다. 대신 유일하게 실드가 달려있고, 호열! 머신건 펀치의 사정거리가 2-5라서 EN만 넉넉하면 이걸 주력으로 쓸 수 있다. 각성이 있어서 단기적인 폭발력은 G건담중에서도 No.1. 그리고 후에 맥스터는 포터블에서 개캐가 된다.
건담 로즈는 이동 후 사용가능한 무장이 발칸을 빼면 사정거리가 짧은 슈발리에 사벨 뿐이라 근접전에는 불리하다. 대신 착탄형 맵병기 로제스 스크리머가 있고, 로제스 비트와 로제스 허리케인이 장거리 병기라 원거리 포대로 쓸 수 있다.
1.8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파일럿의 능력치는 뉴타입에 비해 떨어지지만 그 대신 기체의 성능이 대단히 높다는 점에서는 F시절과 비슷한 이미지. 뉴 건담급의 운동성에 마징가와 비슷한 내구력을 겸비했다.
물론, 뉴타입과의 격차가 넘을 수 없는 벽이던 그 시절이 아니므로 충분히 주력으로 쓸 수 있다. 특히 빔 시저스가 무개조 공격력 2500, 無소비에 사정1-3, 크리티컬보정+50이라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닌 데스사이즈헬은 하로 하나만 쥐어주면 사기기체도 부럽지 않게 된다. 개조 비용도 매우 저렴하고 하이퍼 재머가 분신이라서 생존률도 높다. 다만 한방이 부족한게 단점.
샌드록은 빔 시저스에 비해 크리티컬쪽에서 밀려 마이너격 성능이지만, 카토르가 원호레벨이 높은데다가 축복이 있고 사정거리 5칸짜리 크로스 크래셔와 실드를 장착해서 쓰기 나름인 수준이다.
사정5의 더블개틀링건이 잔탄 20발인 헤비 암즈도 무난하게 쓸만하다. 집중이 없는게 흠이지만, 모자란 회피율은 교란으로 커버한다.
우페이는 드래곤 팽이 사정거리가 빔 시저스보다 길지만, 크리티컬면에서 밀리는데다가 하이퍼 재머마저도 없어서 다른 작품에서도 늘 그렇듯이 탈락 1순위(...). 하지만 후에 포터블에서 말그대로 용이 된다.
전통의 강기체인 윙제로와 톨기스3는 주력기가 EN을 50이나 처먹는 주제에 공격력은 다른 윙기체들의 무소비무장보다 약하다는 미묘함을 보여준다. 그래도 빔공격이라 목성 도마뱀 상대하기 좋으며 빔공격 맵병기 트윈 버스터 라이플, 메가 캐논도 지니고 있어서 못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그런데 등장하는 화에 적으로 나오는 서펜트가 너무 강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되어 좀 안습해보이는 감이 있다. 한 대만 좀 줏어오지(...).
1.9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UFO로보 그렌다이저
역사와 전통의 마징가3형제. 이번편의 주적은 베가 대왕, 지옥대원수, 암흑대장군. 그런데 암흑대장군이 초중반에 적으로 나오지만, 17화 분기를 콤바트라 루트로만 타야지만 직접 결판을 낼 수 있다. 더 안습한건 이후 언급이 아예 없어서 증발한줄로만 아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강철의 성이라는 이명을 잘 실현했다. 방어능력이 좋아서 보스를 비롯한 강력한 적의 HP를 깎는데 쓰면 좋다. 대신 반대급부로 공격력은 좀 미묘한 편이다. 윙키시절 공식이라 명중률에 운동성이 반영되는 데다가 파일럿의 능력치가 낮아서 쓰기가 대단히 힘들다. 게다가 주력반격무장인 로켓 펀치 계열의 명중율이 굉장히 낮은지라 기본적으로 필중은 깔고 간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 게다가 윙키시절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파일럿이 우주B[3]라서 여전히 우주에서는 빌빌댄다.[4]
대신 합체기가 추가된 덕택에 필살기 부재에 의한 저화력으로 후반부에 함내대기요원이 되는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종합성능으로는 미묘하긴 하지만 그래도 윙키시절과는 달리 애정을 들이면 마지막까지 충분히 쓸 수는 있는 수준. 합체기의 효율면에서는 트리플마징가를 쓰는 것보다 더블마징가를 쓰는게 훨씬 괜찮기 때문에 3형제를 다 쓰기는 좀 애매하다.
최강은 그렌다이저. 합류시기가 형제중에 가장 늦지만, 스펙부터 다른 마징가 시리즈보다 높으며 효율 좋은 필살기 더블하켄과 스페이저와의 합체가능 시스템 때문에 마징가 중에선 유일하게 단독으로 굴려도 비교적 쓸만하다. 거기다 마징가들은 아직 마징파워가 없어서 그렌다이저가 파워에서 밀릴 일도 없다. 2주차가 되면 스페이저까지 합해 강화 파츠 8칸의 공포를 맛보여줄 수 있다. 듀크 프리드는 주인공 3인방 중 유일하게 우주A에 혼도 배우기 때문에 마징가 계열을 쓰게 된다면 딱히 그렌다이저를 안 쓸 이유가 없는 이상은 무조건 주력으로 넣어야 할 기체.
시리즈 대대로 강캐였던 마리아는 이번작에서는 별 다른 힘을 쓰지 못한다. 능력치도 그저 그렇고 초능력도 없고, 그렌다이저는 아예 듀크 프리드 전용기가 되는 바람에 오라버니 대신 그렌다이저에 타는것도 불가능하다. 키우겠다면 적당한 마징가 계열 기체에 태울 수 밖에.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는 고만고만하지만 무개조 3600에 최대 사정거리 7에 크리티컬+50라는 초월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그레이트 부스터[5]를 지니고 있는 그레이트쪽이 좀 더 유리하다. 이보다 공격력이 높은 단독기는 스토나선샤인(3700)밖에 없다. 게다가 원거리 무기라서 도망가는 적도 원호로 마무리할 수 있다.
초반에 조건부로 입수가 가능한 미네르바X는 평범한 성능. 그래도 더블 버닝 파이어, 더블 마징가 펀치 정도는 쓸 수 있고, 적어도 보롯트, 다이아난, 비너스보다는 훨씬 강하니 샤아카나 쥰, 보스, 쓰지 않는 스페이저 파일럿을 키우려면 이쪽을 쓰는게 더 낫다.
그외에도 테츠야가 조건을 맞추면 중후반부에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가 아군으로 들어온다. 스펙은 마징가Z보다 좀 더 좋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A에서 기본적으로 5단 개조가 되어서 들어온다는게 장점. 다만 그레이트 부스터가 없고, 하늘을 날지 못하며 3인 이상 합체기를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비너스와 다이아난은 여전히 그냥저냥. 그나마 비너스가 비행 가능이라 조금 더 사정이 좋다. 보스보롯트는 여전히 형편없는 성능. 추가 무장으로 보롯트 프레셔 펀치가 있지만, 이걸 얻으려면 마스터 아시아를 포기해야 한다. 나는 아시아를 포기하겠다! 반프레스토!!
1.10 겟타로보
겟타1, 겟타Q, 겟타 드래곤, 진 겟타까지 최대 4대인 역대 최다 겟타를 굴릴 수 있는 슈퍼로봇대전. 단골멤버 텍사스맥은 물론 철갑귀, 호접귀에 생존한 무사시, 미유키, 미치루, 리사등 참전멤버도 역대 최다로 화려하다.
진 겟타는 말이 필요없는 본작 최강의 슈퍼로봇. 기체 성능이 다른 슈퍼로봇들과 너무 차원이 다르다. 슈퍼로봇 주제에 운동성이 뉴건담에 맞먹는 수준에 오픈겟과 마하스페셜로 심심하면 회피해대고 단독기 최고의 공격력수치의 스토나선샤인과 합체기 최고의 공격력수치의 스토나선샤인스파크 등 말 그대로 좋은 건 싹 몰아넣었다. 겟타 1,2,3에게 각각 1개씩 다른 파츠를 달아줄 수 있고 3개 모두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파츠 장착개수도 실질 3개.[6] 2주차에서 파츠슬롯제한이 풀리면 강화파츠 장착개수가 12개가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능력치성장 시스템이 알파나 알파외전과 같아서 미묘할거 같지만 셋이 같이 성장하기 때문에 문제없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 료마로 적을 격추해도 하야토, 벤케이에게 성장이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참전작보다 유리한 시스템이 된다. 평소에 잡졸상대로 최강급의 위용을 자랑하는 하야토를 애용해도 료마의 공격력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점이 알파나 알파외전에 비해 큰 장점.
그 외는 수는 많긴 많은데 전부 미묘한 편. 철갑귀는 성능이 겟타Q만도 못해 글러먹었고, 호접귀는 성능은 둘째치더라도 얻으려면 동방선생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까 대부분 얻지 않는다. 겟타1은 겟타 드래곤도 고만고만한 마당이라 말할것도 없고, 겟타Q는 그나마 수리 기능이라도 있지만, 역시 먹고 살기가 쉽지 않다.
겟타 드래곤을 진 겟타의 합체기 파트너로 붙여주는 정도가 그나마 가장 유력하다. 그 겟타 드래곤조차 1인승이 되어버리고 샤인 스파크도 없어져서 개조해 두었던 상태라도 합체기요원 이외로는 쓰기 힘들다. 게다가 겟타1, 겟타드래곤이 계속 남아있는 바람에 진겟타까지의 개조전승이 안 된다는 단점이 생겼다.
그나마 텍사스 맥이 꽤 쓸만한 편. 원호에도 능한데다가, 정신기 2인분에 실드도 있고, 텍사스 해머가 성능이 괜찮으면서도 無소모라 마구 쓸 수 있다. 다만, 아렌비와는 반대로 기합이 없으니 다른 수단을 써서 기력을 10 올려줘야 한다.
1.11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V
콤바트라가 늘 그렇듯이 개조하지 않아도 쓸만하지만 열심히 개조해도 크게 안 강해지는 적절한 성능. 시리즈 최초로 볼테스 V와의 합체기 초전자스핀 V자베기가 추가되어서 화력이 매우 높아졌다. 보통으로 플레이한다면 1주차의 츠바이저게인 격파의 1순위 후보.
로봇대전 사상 최로로 콤바트라판 보스보로트인 케롯트가 출전. 수리, 보급 기능이 둘 다 있어서 보조 기체로서는 성능은 상당한 수준. 하지만 케롯트를 얻으려면 동방선생을 포기해야 한다. 그러니까 대부분 얻지 않는다.
1.12 초전자머신 볼테스 V
콤바트라와 대동소이한 성능. 기본 무장의 성능면에서는 볼테스가 좀 더 나은데, 처음부터 초전자스핀을 보유하고 있는 콤바트라V와는 달리 이쪽은 동급 필살기인 초전자볼V자베기가 이벤트를 거치지 않으면 추가되지 않는데다가 초전자스핀V자베기의 공격력수치가 콤바트라V보다 낮아서 조금 밀리는 인상이 있다.
콤바트라에 비해 아주 유용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메인 파일럿인 고우 켄이치의 명중 스탯이 대단히 높은 편이라서[7] 리얼계 적들을 상대로 필중을 걸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명중률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물론 네임드 적을 상대로는 어림도 없지만. 그래도 군젬대 같은 중간보스 정도가 상대라면 필중을 걸지 않아도 강화파츠나 운동성 개조의 도움 없이 6-70% 정도의 명중률을 가볍게 뽑아준다. 이쯤되면 슈퍼로봇이 아니라 모빌아머가 아닌가 의심된다. 장갑은 그리 높지 않지만 HP가 높고, 무엇보다 5인승기라 생존성이 매우 훌륭하고 직접 전투용 및 보조용 정신기를 고르게 갖추고 있는데다 잡어 및 보스를 가리지 않고 항상 제몫을 해주므로 충분히 1군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1.13 투장 다이모스
4차 이후로 간만에 참전한 다이모스. 열풍정권찌르기를 우주에서 쓸 수 없는 사태는 수정되었으며, 카즈야에게 혼도 있고 카운터도 있어서 데미지 뽑아내기에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 카즈야에게 방어용 정신기가 전혀 없다! 필살기인 열풍정권찌르기 시리즈도 성능에 비해 필요기력과 소비EN이 빡빡해서 조금 쓰기 힘든 편. 최대 장점인 데미지도 다른 슈퍼로봇들은 합체기로 커버하므로 결국엔 그다지 차별화가 안 된다. 혼+카운터를 노린다면야 다르지만, 카운터를 노리는 시점에서 당연히 비실용적이니.
그래도 동방선생을 얻기 위해 대부분 다이모스의 추가 필살기를 얻는 루트로 가게 된다는 점에서 어느정도 메리트가 있기는 하다.
가르바FX는 그럭저럭. 이동력 좋고, 보급 기능도 있고, EWAC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나나의 정신 커맨드가 격려나 재동같은 보조 계열만 가지고 있어서 꽤 좋고 SP도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많은 편.
하지만 정작 쿄시로의 정신기가 죄다 전투적이라 잉여인데다가, MS쪽은 희대의 보급 기체인 G파이터라는 분이 계셔서 보조 계열도 별 문제없이 키울 수 있어서 레벨 육성면에서 밀리는게 단점. 보급 노가다를 잘 활용해 레벨을 올려나가야 할 듯.
1.14 무적강인 다이탄3
역대 다이탄3과는 달리 초전자로보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기본스펙이 대단히 낮다. 반죠의 능력치도 다른 슈퍼계 파일럿들과 비슷한 수준. 단독 성능만 따지면 F완결에 비견되는 역대 최약의 다이탄3이라 할만 하다.
하지만 점보트3과 함께 운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합체기인 콤비네이션 블레이드와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의 성능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좋고 혼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실제 활용도 면에서는 오히려 역대 최강수준의 다이탄3. 혼+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의 위력은 실로 절륜하다. 평균 30레벨 이상을 찍을 수 있다면 20화의 츠바이저게인 잡기의 절대적인 1순위 후보.
1.15 무적초인 점보트3
단독으로는 다른 작품의 점보트처럼 써먹기 힘든 능력치. 역시 다이탄3과 함께 운용하게 되면서 제 성능을 발휘한다. 반죠에게 혼이 있기 때문에 다이탄3의 서브격이 되긴 하지만, 콤비네이션 블레이드가 남발 가능할 정도로 고성능이고 반죠와는 달리 가속도 있는데다가 케이코의 정신기가 매우 좋으므로 밥값은 충분히 할 수 있다. 포터블에서는 케이코에게 감응이 추가되어 반드시 키워주는게 좋은 기체가 되었다.
1.16 기갑전기 드라고나
리얼계를 선택시 1화부터 참전. 본작의 스토리 주축 중 하나로 대우만큼 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 합체기인 D포메이션어택과 공포의 트리플어택이 대단히 연비가 좋다. 커스텀이 되면서 강력한 빔병기를 들고 나와서 짜증나는 목성도마뱀 잡는데도 제격이다. 하지만 출격수를 3인이나 잡아먹는데, 주인공기인 D1과 수리기능에 EWAC도 갖추고 있는 D3에 비해 D2는 큰 메리트가 없는것 같지만, 초반부터 정신기 행운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멸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초반부터 주력멤버로 쓰게된다. 그러다보면 어느새인가 능력치가 올라가서 상당히 강력해진다.
숨겨진 조건을 만족시 들어오는 진 주인공 마이요의 팔켄은 MX만큼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합체기 트윈레이저소드가 고작 EN을 10밖에 안 먹어서 난사해댈 수 있고 혼도 지니고 있어서 충분히 에이스가 될 수 있다. 거기다 들어올때 5단 개조가 되어 들어온다. 마이요 가입 후에는 D2를 아예 제외, D3을 완전히 보조로 돌리고 D1과 팔켄을 메인으로 운용하는 경우도 많다.
1.17 기동전함 나데시코
악몽의 디스토션 필드로 플레이어의 혈압을 올리는 주범. 아군측의 에스테바리스의 기본 스펙이 낮아서 디스토션 필드가 있어도 별로 강하다는 느낌은 안 드는데 반해 적이 달고 나오면 짜증나게 단단하다.
게다가 적들이 개조되는 후반 가면 뚫리는 일이 의외로 많다. 특히 후반에 우르르 몰려나와 빔병기를 쏴대는 네오지온놈들.
나데시코는 초강력. 유리카의 정신기가 완전히 보조일색이라 적극적으로 전투에 활용하긴 좀 힘들지만 성능 하나는 같이 나오는 아가마나 라 카이람을 완전히 묻어버릴 정도로 매우 높다. 다만 디스토션 필드나 그래비티 블래스터덕분에 EN을 좀 많이 잡아먹으니 주력으로 쓸거라면 EN개조는 필수. 정 안되면 라 카이람에 EN 회복파츠를 주렁주렁 달아준다음 전함 보급기능으로 써주면 그만이다(...)
에스테바리스는 출격전에 다른 프레임으로 환장이 가능하다. 공전, 0G, 포전, 월면의 4가지. 원작의 설정을 반영해 월면 프레임을 제외한 모든 프레임은 나데시코의 중력파 발산 범위내에 있는한 아군 턴이 시작할때마다 EN이 끝까지 채워진다.
나데시코의 주변을 보면 주위에 노란색의 범위가 보이는데, 이게 바로 나데시코가 중력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범위다. 에바와는 달리 중력파 범위 바깥으로 나간다해도 별 다른 페널티는 없지만 에스테바리스 기본 EN이 시궁창인데다 디스토션 필드는 EN 20을 먹고, 결정적으로 합체기를 쓸 수 있어서 애용하게 될 공전/0G의 경우 대부분의 무기가 EN을 먹는다.
공전 프레임의 미사일은 잔탄제지만, 정작 주력 반격무기로 쓸 래빗 라이플은 잔탄이 아닌 EN 10이라는 괴상한 구성이라 결국 나데시코 주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대신 합체공격을 턴마다 날려줄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중력파 범위도 나데시코 주변 4칸이라서 은근히 좁아 나데시코도 앞으로 나가야하니 나데시코가 집중포화를 맞을 수 있다는 점은 주의. 물론, 에스테바리스를 버리더라도 나데시코는 키울 사람들이 많을테니 별 문제는 없다.
에스테바리스도 어느 정도 개조를 거치고 나면 디스토션 필드의 단단함과 무한 합체기 덕택에 상당히 쓸만해지긴 한다. 다만 특정루트를 거치지 않으면 가이가 죽어버리므로 아키토는 아무런 쓸 데가 없는 잉여화되고, 여성 3인방은 그런 문제점은 없으나 출격유닛수를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는 점이 문제.
가이를 살리는 게 제일 낫긴 한데 본작 최고의 사기캐릭터인 동방불패선생 분기와 양립 불가능하다는 점이...가이/아키토의 합체공격 더블 게키강 플레어는 사정거리 1의 압박이 심하다. 물론 합체공격 둘 다 EN을 귀신같이 잡아먹는 건 덤이다(...)
에스테바리스의 기본 EN이 100인데 합체공격이 더블 게키강 플레어는 50, 여성 3인방의 포메이션 어택은 60이다. 합체공격을 난사하려면 EN 풀개조는 필수.
덧붙여 A에서는 탑승자에 따라서 공전/0G 프레임의 성능이 조금씩 다르다. 포전 프레임과 1기만 들어오는 월면 프레임은 제외.
- 텐카와 아키토 - 디스토션 펀치가 게키강 플레어로 변경. 보통의 디스토션 펀치보다 위력이 약간 더 높다.
- 다이고우지 가이 - 디스토션 펀치가 가이 슈퍼 어퍼로 변경. 게키강 플레어보다도 공격력이 약간 더 높아서 에스테바리스 무기중엔 제일 강하지만 자랑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또한 모든 무기가 게키강 시리즈로 바뀌지만 성능은 전부 동일하고, 정작 게키강 플레어는 가이 슈퍼 어퍼 때문에 없다(...)
- 스바루 료코 - 모든 무기가 이동 후 사용가능하다. A에선 래빗 라이플이 이동 후 사용불가 무기인데 료코만 이 능력 덕분에 혼자서 이동 후 래빗 라이플로 긁어줄 수 있다.
- 마키 이즈미 - 래빗 라이플과 합체공격의 사정거리가 1 증가. 나쁘진 않은데 료코보단 밀린다. 아군 턴보단 적 턴에서 반격할 때 빛을 발하는 능력.
- 아마노 히카루 - 기본 이동력 1 증가. 저것만 보면 나쁘진 않은데 애초에 에스테바리스가 나데시코 근처를 벗어날 수가 없는 운명이라 약간 애매. 정 이동력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태워서 가는 게 나은지라......
- 아카츠키 나가레 - 기본 능력치가 다른 에스테바리스보다 조금 더 높다. 하지만 에스테바리스가 무한 EN과 합체공격으로 먹고 사는데 혼자 따로노는 아카츠키인지라 별 의미없다. 애초에 아카츠키는 나데시코가 나오는 시리즈를 통틀어도 함내청소를 벗어나는 성능을 보여준 적이 전혀 없다(...).
츠쿠모는 분기에 따라 대철인을 타고 동료로 영입된다. 대철인은 HP가 전함급에 장갑도 슈퍼로봇 수준인데다가 디스토션 필드를 지니고 있어서 생존률 하나는 최강이다. AP에선 풀개조하면 보손점프도 추가되는 덕분에 회피도 곧잘 한다. 거기다 나데시코 계열중에 유일하게 빔 병기가 있다. 그리고 츠쿠모는 후에 포터블에서 개캐가 된다.
1.18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그 유명한 라미아 라브레스와 액셀 알마의 참전작. 후계기같은 건 없지만 초기기체의 성능이 워낙 월등하고 파일럿 능력치도 매우 높아서 대단히 강하다. 기량치가 이상하게 낮지만 다른 능력이 워낙 좋아서 커버 가능. 특히, 슈퍼계를 고르면 역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 유일하게 슈퍼로봇을 타는 뉴타입/강화인간을 구경할 수 있다(...). 혼도 지니고 있으며 에이스급 파일럿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원호레벨이 높은 것도 장점.
슈퍼계는 HP회복(大)가 달려있고 현무강탄의 성능이 우수한 소울게인, 리얼계는 미칠 듯한 회피능력에 판넬을 이동 후 쓸 수 있는 아슈세이버가 평가가 높다. 다만, 이 두 기체가 지나치게 강한 것 뿐이고 바이사가, 안쥬르그, 라즈안그리프도 충분히 A급 이상은 되는 성능. 파츠 슬롯이 1주차부터 3개라 V-UP시리즈 달기에도 매우 좋다.
2 그 외
적들 중 기동전함 나데시코의 적들이 들고 나오는 디스토션 필드가 성능이 대단히 좋다. 위력이 어느 정도냐면 빔병기는 3000까지 무효화 시키고(튕겨낸다!) 일반 무기는 대미지 50% 경감이다. 이 정도면 사기다. 거기다 이놈들 원래 몸빵도 높은데다 스토리상 굉장히 자주 나온다.
디스토션 필드는 빔병기에 한해선 3000을 초과하는 대미지를 주면 빔이 필드를 뚫고 들어가 적에게 100% 데미지를 준다. G아머, Z건담, 건담 시작1호기, 드라고나팀 같이 강력한 빔병기를 보유한 유닛을 키우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이작품은 전체적으로 리얼계가 강세를 보였다.
그래비티 블래스터의 경우, 5000이하면 그대로 필드에 씹히기 때문에 목련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역으로 그래비티 블래스터에 돈을 퍼부었을 경우 필드를 박살내며 목련을 학살할 수 있다. 츠쿠모는 고효율 빔병기가 있어서 나데시코에 한정된 이야기지만.
파일럿 지형대응은 표기되지 않지만 숨겨진 패러미터로 존재한다.(따라서 파일럿 지형대응이 아예 사라진 닌텐도 휴대기 시리즈는 R이 최초) 공략본을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기에 간단히 설명하면 마징가~그레이트 마징가, 1인승 겟타 파일럿들이 우주 B라서 후반부에 손해를 본다. 참고로 AP에서는 파일럿 지형대응이 완전히 표시되며 원본이 된 본작과 토씨 하나도 안 틀리고 똑같다(!!!)
부활+헌신 조합의 정신기를 가진 리사, 아이나, 치즈루(콤바트라)를 이용해 반쯤 무한 헌신이 가능한데 부활대상이 전함 근처에서 부활하는걸 이용해 배치를 잘 잡아주면 이론상 무한대로 헌신을 사용할 수 있다. 자폭대상인 리사 탑승기의 HP가 아이나 탑승기와 콤바트라보다 높을 것이 전제조건이며, 포터블에선 부활 삭제로 불가능해졌다.
전멸 플레이를 할 경우, 직전의 인터미션으로 날려져서 개조와 강화파츠 탈착을 다시 할 수 있어서 좋지만 한번이라도 맵 도중 세이브를 하면 불가능하다. 이게 은근히 짜증난다.
원호공격/방어가 누구나 가능하며 일부 파일럿들은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원호횟수를 올리는것도 가능하다. 자세한건 신뢰보정 항목.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신뢰도 그룹 모음, 신뢰도 보정 올리는 법, 파일럿 별 합체기 패턴, 파일럿 리스트
2.1 설득
이 게임은 설득해서 동료가 되는 캐릭터들의 기체를 격추시 좋은 강화파츠를 획득할 수 있는 경우가 많고, 해당 양자택일의 반절이 V업 시리즈와 관련이 있다보니 상기의 집중적으로 키우는 유닛을 한정하는 플레이방침과 어우러져서 플레이어의 양심을 고문하게 되었다.(...) 아래에 예시. 당연히 이 양자택일의 내역은 AP와서 변경.
동료가 되는 요소 | 파츠 | 비고 |
리사 | 카트리지 | 동료로 하면 지상 9화의 백골귀가 자폭한다. AP에선 2회차 이후에 지상으로 가면 100% 백골귀가 자폭하기에 메가 부스터를 얻지 못한다.(...) |
압사라스 | EWAC장비 | 아이나가 28화에서 강제출격시 압사라스로 나간다.(...) |
사오토메 미유키 | V업유닛 U | |
미네르바 X | V업유닛 W | AP에선 터트려도 아무것도 안 준다. |
다이고우지 가이 | V업유닛 W | AP에선 터트려도 아무것도 안 준다. |
라라아 슨 | V업유닛 U | AP에서는 솔라판넬이라 양심을 고문한다. |
호접귀 | 하이브리드 아머 | AP에서도 그대로지만 호접귀가 상향되었기에 설득권장. |
키리카 | V업유닛 W | 설득 성공시 타던 기체가 그자리에서 터진다. AP에서는 EN을 200이나 올려주는 기가 제네레이터를 준다. |
노리스 팩커드 | 비상식 | 기본 설득권장이지만 AP에서는 메가부스터로 좋아져서 격추해도 무관. |
엘피 플 | V업유닛 U | 기본 설득권장이지만 AP에서는 그것보다 더 좋은 용자의 인을 줘버려서 설득을 안 하는 사람이 증가하게 되었다. |
플 투 | V업유닛 W | 플로 격추시키는게 조건이므로 파츠랑 캐릭터 둘다 회수가능. |
2.2 숨겨진 요소
2.2.1 파일럿&유닛
- 리사
- 슈퍼계 4화 "남자답게"로 가자 클리어 시점에서 료마의 격추수가 5이상이면 동료로. 리사가 동료로 들어왔을 경우, 지상 루트 9화의 백골귀가 자폭한다[8] 단 태울 수 있는 기체가 없어서 겟타 Q 입수후, 그것도 지상 루트 10화 이후에야 갈아태우기로 출격 가능하다.
- 압사라스
- 6화에서 시로로 아이나를 설득, 7화 열사의 공방전/데저트 스톰에서 아이나의 압사라스를 격추하지 않고 최후까지 남기면 맵 종료후 입수. 입수하게되면 28화에서 강제출격하는 아이나는 이 기체로 출격한다. 미입수시에는 강제출격 기체가 고기동형 자크가 된다.
- 미네르바X
- 7화 열사의 공방전/데저트 스톰에서 코우지로 미네르바X를 설득하면 NPC가 된다. 스테이지 클리어 후 무사하면 입수. 단 설득할 때 암흑대장군과 드라구너 3호기가 살아있어야 한다. 암흑대장군을 먼저 격파해버리면 미네르바X는 자폭한다. 또 한가지. 미유키를 설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미네르바X가 멋대로 움직여서 미유키를 끔살시켜버리는 수가 있으니 주의.
- 샤아 전용 겔구그
- 7화 열사의 공방전/데저트 스톰에서 샤아 전용 겔구그를 도망가기전에 깨부수면 스테이지 클리어 후 샤아가 버리고 간것을 수복해서 입수. 여담이지만 크와트로를 태우면 BGM이 "샤아가 온다"로 바뀐다. 참고로 겔구그를 무시하고 대신에 가토가 탄 GP-02A를 격추하면 강화파츠 고성능 조준기(AP에서는 인파이트+1로 변경되었다)를 주니 취향껏 선택하자.
- 사오토메 미유키
- 7화에서 료마, 하야토, 무사시로 미유키와 각각 1회씩 교전한 뒤 료마로 설득한다. 겟타Q가 너무 약해서 체력 조절을 못하면 그냥 죽어버리니 막타는 봐주기를 가지고 있는 하야토로 치는 게 좋다. 아니면 그냥 맞고만 있어도 된다.
- 풀아머 건담 or G파이터
- 7화 종료시까지 세이라의 격추수가 아무로의 격추수보다 높거나 동일하면 G파이터를 입수. 아무로가 더 높으면 건담이 풀아머 건담이 된다. 참고로 굳이 우주 루트를 타지 않아도 얻을 수 있으며, AP의 경우 2주차 이후라면 둘 다 입수된다.
- 동방불패&마스터 건담
- 8화 움직이기 시작한 악마/셔플의 문장을 시작할때 나오는 분기에서 지상에 남는다를 선택한다. 그리고 16화 꼭두각시들/마리오넷트를 클리어하고 나오는 분기에서 기아나 고지로 향한다를 선택. 아렌비를 동료로 얻은 상태에서 29화 지저성강습/지저성 정상결전 시작전까지 도몬의 격추수가 30이상이면 풍운재기를 타고 아군 증원으로 들어온다.
- 다이고우지 가이&에스테바리스(가이)
- 우주 루트 9화에서 NPC화된 나데시코 유닛들을 전원 생존시켜 퇴각. 참고로 살리기가 정말로 어렵다. AI 수준도 그렇지만 충격과 공포의 아토믹 바주카가 있기 때문에...[9] 최대한 GP-02A를 신속하게 때려눕히면서 아군들을 빠르게 진군시켜야 한다.
- 라라아 슨&엘메스
- 8화 시작시 분기에서 우주로 나가는 루트를 선택한 뒤, 11화에서 아무로-샤아, 아무로-라라아, 세이라-샤아, 세이라-라라아 이렇게 총 4번 교전해서 전투 대사를 봐야 한다. 12화에서 샤아가 맵에 생존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라라아를 설득하면 된다. 정작 얻는 건 까다로운데 쓸 일이 없다. 참고로 12화에서 라라아를 그대로 격추시키면 원작의 그 라라아 끔살후 대사의 재현으로 아무로의 기력이 70이 된다. 아무로로 건들지 않으면 피해갈 수 있다.
- 철갑귀&메카 철갑귀
- 15화 불타는 우정/모이는 G에서 NPC가 된 철갑귀가 스테이지 클리어할때까지 무사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신뢰 사용 및 수리로 철갑귀의 회복이 가능하므로 참고.
- 무사시
- 14화 전투 종료시까지 료마의 격추수가 15 이상이면 16화부터 갈아태우기가 가능한 개별 파일럿으로 생존.
- 호접귀&메카 호접귀
- 16화 클리어 후의 분기에서 빅 팔콘 루트로 진행한 뒤, 나오는 호접귀와 겟타1의 료마로 한 번 교전해 전투회화를 본 뒤 설득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이때 이벤트로 호접귀의 HP가 10으로 줄어드니 교란을 쓰거나 빨리 빼자. 설득 전에 요새귀를 먼저 격추시키면 이 이벤트를 회피가능.
- 킨타, 치에&케롯트
- 16화 클리어 후의 분기에서 난바라 커넥션으로 향한다를 선택하면 얻을 수 있다.
- 포우 무라사메 or 로자미아 바탐 (양자택일)
- 16화에서 두 명을 모두 카미유로 설득하고, 18화에서 둘 중 먼저 설득한 캐릭터만 생존해서 동료가 된다. 참고로 이들 역시 퇴각 HP가 설정되어 있는데다 아래쪽 각주에 나와있지만 설득하는 화인 18화에서는 동방불패가 아군 NPC로 나와 무자비하게 두들겨대므로 아렌비와 같은 이유로 설득이 매우 까다롭다. 여차해서 터질것 같으면 시작하자마자 Z건담 변형 후 그쪽으로 보내는 게 정답. 참고로 18화에서는 포우보다 로자미아가 좀 더 아래쪽에 있어 동방선생의 표적이 되기 쉽다.
버리라는 제작진의 계시
- 아렌비 비아즐리&노벨 건담
- 18화 단련해라, 이기기위해서/네오 홍콩, 불타다에서 동방불패와 함께 증원으로 나온 도몬으로 아렌비를 설득한다.[10] 그 후 19화 승리자들의 만가/혼의 죄에서 반드시 레인[11] → 도몬 순서로[12] 아렌비를 설득한 후에 데빌 건담이 파괴되기 전에 도몬으로 아렌비를 아작내면 성공. 아렌비는 동방선생을 동료로 얻으려면 반드시 동료로 만들어야 한다.
- 풍운재기
- 동방선생을 동료로 얻는 데 성공했다면 29화에서 동방불패와 동시에 입수되고, 동료로 얻는데 실패했을 경우 21화 종료후 도몬의 격추수가 30 이상이면 인터미션에서 들어온다.
- 키리카
- 24화에서 듀크로 키리카와 1회 교전하여
브라콘이벤트를 발생시킨다. 그리고 즈릴을 제거한 뒤 마리아로 설득. 단, 합체 상태에서는 설득할 수 없다. 참고로 여타 적들과는 달리, 자폭으로 퇴각한다.이럴 거면 뭐하러 강화파츠를
- 노리스 팩커드&구프 커스텀
- 28화에서 노리스를 맵 끝날때까지 살려두면 동료로 들어온다.
- 엘피 플&큐베레이 MK-2
- 28화에서 카미유가 맵에 생존해 있는 상태로 그레미를 먼저 제거한 뒤 카미유로 플과 교전하여 전투회화를 보면 그 자리에서 들어온다. 참 쉽죠?
- 플 투&큐베레이 MK-2
- 플을 동료로 만든 뒤, 플투를 플로 격추시키면 시나리오 종료 후 들어온다. 이쪽은 캐릭터와 파츠 둘 다 회수 가능.
- 양산형 그레이트 마징가
- 마이요 플라트&팔켄
- 31화 시작전까지 켄의 격추수가 30이상이면 아군 증원으로 튀어나온다.
- 누건담
- 31화 클리어 전까지 아무로의 격추수가 30 이상일 경우 입수.
- 사자비
- 31화 클리어 전까지 크와트로의 격추수가 30 이상일 경우 입수.
- 시라토리 츠쿠모&대철인
- 31화 종료후 분기에서 목련 루트를 타면 죽지 않고 살아남아 동료로.
- 풀 아머 ZZ건담
- 36화 우주끝에서 사라지더라도 시작하기전까지 쥬도의 격추수가 5 이상일 경우, 아스토나지가 니나에게 받은 물자로 장착해 준다. 다만, 쥬도가 들어오는 시기가 소밤 루트 32화인데, 루트가 합쳐지는게 정확히 36화다. 그러니까 소밤쪽으로 가지 않으면 36화 전까지 쥬도를 써서 격추수를 올릴 기회가 없다. 실질적으로 소밤 루트 전용. PSP판에서는 소 밤 루트를 한번이라도 탔을 경우 2주차부터는 그냥 들어온다.
2.2.2 무기
- 보롯트 프레셔 펀치
- 8화 움직이기 시작한 악마/셔플의 문장을 시작할때 나오는 분기에서 우주로 간다를 선택한다. 9화 클리어전까지 보스의 격추수가 5이상이면 아스토나지가 보롯트에 달아준다. 만약 얻을 생각이면 극초반에 마징가 Z나 그레이트 마징가의 원호를 이용한 공격으로 보스를 활약시켜 두는게 좋다.
- 그란닷샤
- 16화 클리어후의 분기에서 난바라 커넥션으로 향한다를 선택하면 28화 클리어 후에 콤바트라V에 장착된다.
- 초전자볼V자베기
- 16화 클리어후의 분기에서 빅 팔콘으로 향한다를 선택하면 28화 클리어 후에 볼테스V에 장착된다.
- 필살열풍정권지르기改
- 16화 클리어후의 분기에서 기아나 고지로 향한다를 선택하면 28화 클리어 후에 다이모스에 장착된다.
- 석파러브러브천경권
- 25화 클리어후의 분기에서 데빌기동요새로 간다를 선택해서 레인이 탄 데빌 건담 최종형태를 도몬으로 격추하면 이벤트로 습득한다. 단 풍운재기에 태운 상태에선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는다.
2.2.3 그 외
- 자금 10000
- 7화에서 선택 출격으로 출격가능한 세이라와 샤아를 교전시키면 시나리오 클리어 후 돈가방을 습득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 합체한 이후 정신기를 사용하면 서브유닛까지 정신기가 같이 걸린다.[14] 다만, 각성의 경우에는 걸려있는 것으로 나와도 그냥 무효화된다. 버그의 일종인 듯.
3 스토리 공략
슈퍼로봇대전 A 스토리 공략- ↑ GBA판만 해당. AP에서는 무기 일괄개조로 바뀌었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 ↑ 무개조면 1번쓰면 끝이다
- ↑ 직접적으로 전투에 동원할 수 있는 주력캐릭터 중에서는 듀크 프리드와 마리아 프리드 외에는 죄다 우주B라고 보면 된다.
- ↑ 현재의 지형보정처럼 명중과 회피 만 보정이 걸리는 게 아니라, 명중, 회피, 추가로 데미지 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슈퍼로봇 계열에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다.
- ↑ 단, 항상 그래왔듯이 그레이트 부스터는 잔탄수 1개짜리 무기다보니, 사용처를 아끼는 사이 어느새 이미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자신을 자주 볼 수 있다.
- ↑ 하지만 V-UP파츠의 누적효과는 볼수 없다.
- ↑ 1레벨 기준으로 ZZ건담의 쥬도 아시타와 똑같은 108이다. 물론 뉴타입을 감안하면 쥬도가 더 우월한건 사실이지만, 어쨋건 슈퍼로봇 파일럿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높다.
- ↑ 자폭하지 않았다면 직접 격추도 가능한데 오리지널은 카트리지, AP라면 메가부스터를 입수할 수 있다. 에X유저 한정으로 초기 버전에서는 백골귀가 자폭하면 게임이 그대로 다운돼서 진행불가가 되기 때문에 백골귀가 자폭하지 않는 아슈세이버/라즈앙리프로 하지 않는 한 기피 루트가 되었다는 아는 사람만 아는 버그가 있었는데, AP에서는 파츠가 메가부스터가 되면서 X뮬 초기버전 당시를 연상시키는 기피조합이 재현되어버렸다(…).
- ↑ 굳이 가이가 아닌 아키토나 나데시코가 당해도 카리우스의 추격 이벤트가 벌어져 가이가 프렌드 실드를 하고 끔살당한다.
- ↑ 근데 이게 골때리는것이 도몬이 NPC인 동방불패보다 아래쪽에 있는데, 이동력이 동방불패보다 낮아서 어기적거리면 마스터 아시아가 아렌비를 설득하기도전에 부숴버린다. 기함 두척중 하나를 이용해서 동방불패보다 먼저 아렌비 근처로 이동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넬아가마가 나데시코보다 이동력이 1 낮기는 하지만 정신기 가속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쪽을 이용하는게 좋다. 1차 출격시 최소한 3기 이상은 에스테바리스가 되는 문제도 있고, 포우와 로자미아를 설득하기 위해서도 넬아가마를 움직이는게 유리하다. 넬아가마를 근처에 대기시켜 놓았다가 도몬을 태워서 위로 올라가는게 최선의 선택.
- ↑ 레인은 강제출격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유닛 1대의 출격을 희생해야 한다
- ↑ 도몬으로 먼저 건드리면 버서커 시스템 파괴 이벤트 플래그가 서기 전에 단순 설득으로 끝나서 죽어버린다!
- ↑ 우리바타케 : 다음에는 양산형 점보트3나 양산형 다이모스가 나왔으면 좋겠구만.
- ↑ 가령 건담에 탑승한 아무로가 세이라가 탄 G파이터와 합체한 다음 기적을 걸고 분리를 하면 G파이터도 같이 기적에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