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Fulton surface-to-air recovery system.
한마디로 말해서 비행기 보쌈.
간단히 말하자면 대상자의 허리춤에 와이어가 달린 헬륨 풍선을 매달아 일정 고도까지 날린 후 상공의 고정익 항공기가 후크로 캐치하는 시스템.
이런거다. 회수당하고 싶지 않아지는 설명 카드
1950년대 말 미 해군, 미 공군, CIA에 의해 공동 개발되어 베트남 전쟁에서 주로 그린베레를 비롯한 특수부대나 CIA가 요인, 포로, 부상자 등을 긴급회수할 때 사용했다. 완전히 새로 개발된 것은 아니고 비슷하게 저공비행하는 항공기가 낚아채는 회수 시스템을 2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었고 이를 기반으로 좀더 사용하기 적절하게 개량한 것이다.[1]
긴 이름 대신에 보통 STARS라는 약자로 표기했으나 일선에서는 그냥 스카이훅(Skyhook)이라고 불렀다.
회수되는 입장에선 위 안내도에 잘 나타나있고 회수하는 입장에선 우선 해당 지역으로 회수용 항공기인 MC-130 또는 HC-130을 투입하여 구조 패키지를 투하, 지상에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여 준비하면 MC-130은 뿔이라 불리는 기수의 강철제 막대를 전방 70도 각도로 펼친다.[2] 이 때 기체 후방 램프에서는 미리 소형 크레인을 뒤로 이동시킨 후 크레인암을 아래로 내려놓는다. 나일론 줄은 상공 130m 지점에 보통 붉은색으로 마킹이 되어 있고[3] 조종사는 여길 조준하여 줄을 낚아챈다. 그럼 동시에 풍선쪽 줄은 잘려져 나가고 아래쪽은 항공기에 고정된다. 후부 램프에서 조작원이 이 줄을 한명은 갈고리로 걸어 잡고있는 상태에서 다른 한명이 이를 크레인의 와이어와 연결시켜 고정한다. 이후 윈치로 줄줄이... 이후 램프 도어까지 끌려온 위는 크레인 암을 들어올리고[4] 크레인 채로 기체 안으로 끌어당기면 끝.
헬기의 착륙지점을 확보할 수 없는 적성지대나 헬기의 항속거리 밖의 격오지에서 사용되었으며 한국 전쟁영화의 걸작《빨간마후라》이나 존 웨인 주연의 영화《그린 베레》, 영화《다크 나이트》, 미드 The UNIT에서 실제사용 장면(The UNIT에서 나오는 장면은 숫제 사용설명서 수준이다.)을 볼수 있다. 사실 대상자가 훈련이 되어있지 않은 일반인일 경우 부상위험이 높고 헬기의 성능이 높아진 현재에는 사용기회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나 미군은 일단 사용에 필요한 장비는 보유중에 있다. 미 공군 조종사들은 생존훈련시 이 시스템 적응 훈련도 함께 받으며(당연 상당히 싫어한다고) 미 공군의 특수부대인 공군 특수전단(Air Force Special Operations Command,AFSOC)이 이 시스템을 MC-130 켐뱃 탤런에 달고 다닌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에서도 이따금씩 훈련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가공 매체
2.1 메탈기어 시리즈에서의 시스템
솔리드 스네이크와 차별되는 빅 보스(네이키드 스네이크)만의 아이콘[5]
전략 잠입 액션 게임인 메탈기어 시리즈의 몇몇 작품에서도 등장한다. 물론 실제 풀톤 시스템의 원리와는 별로 상관없다. 굳이 말하자면 사용시의 모습이 비슷한 정도일까?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 설정상 언급된 게 최초. 버츄어스 미션 당시 소코로프를 구출, 회수하기 위해 준비되었던 게 바로 이 풀톤 시스템이다. 다만 더 보스의 배신으로 구출 대상인 소코로프의 구출에 실패하고, 결국 혼자서만 풀톤 시스템으로 탈출하게 된다. 풀톤 회수 시스템이 원래의 개념대로 나온 처음이자 마지막 메탈기어 시리즈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한 시스템으로 최초로 구현된 작품은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 플러스》다. 코스를 진행하는 중에 세이브가 불가하며, 하던 걸 빠져나가면 진행상황이 말짱 도루묵이 되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지금까지 얻어놓은 병사들을 보존하면서 게임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실제 풀톤 시스템과 비슷한 탈출용 개념이며,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도 등장했는데, 여기서부터 개념이 바뀌어 골때리는 병사 회수, 아니 병사 납치 시스템이 되었다. 병력을 늘려 마더베이스를 키워간다는 설정이라 병사의 보충이 중요한데, 그것을 MSGPW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적군 병사를 포획하는 걸로 해결한다. 물론 초중반부 이후에는 스카우트도 가능하지만 절대 다수는 풀톤 회수를 통한 납치로 해결하게 된다. 특히 게임 후반부에 들어서면 개별 병과 능력치 S, A 등의 고효율 병사들은 납치로 모셔와야 한다. 설정상 일단 회수한 후 마더베이스에서 설득하는 형식이기는 한데… 여하튼 일단 매달아서 띄우기만 하면 100% 회수가 되므로 예전 시리즈처럼 쓰러트린 적을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둘 필요도 없고 시체를 처리할 필요도 없어지는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이다. 게다가 원리상 실내에선 쓸 수 없어야 할 텐데 정작 게임 내에선 그런 거 없다(...)[6]. 딱 하나 문제라면 횟수 제한인데, 업그레이드를 Lv5까지 끝내도 20번을 넘지 못하며 보급을 받을 수도 없다는 게 조금 답답한 점.
그래서인지 사이드 옵스를 진행하여 얻는 설계도를 이용해서 '풀톤 구스타프'[7] 및 '풀톤 지뢰'[8] 등의약 한사발 하고 만든듯 한 풀톤계 무기가 생기므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인다.
그나저나 풀톤 회수라는 개념상 적진 한가운데서 헬기가 날아다니고 있는 셈인데 적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다만, 헬기류 기갑병기와의 전투에서는 납치되어 하늘로 날아가는 적병을 헬기 파일럿이 발견할 경우 위치가 발각된다.
탱크, 장갑차, 헬기 등의 기갑병기를 상대하는 미션에서 병사 및 장비를 캡쳐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풀톤류 무기의 사용법은 필수로 익혀야 한다.
날아갈 때 지르는 병사들의 비명이 인상적이다. 포로의 경우에는 환성을 지르는데, 해당 포로가 여자라면 밀러가 매우 좋아한다. よぉし!(요오시! 좋아!), いいぞ!(그렇지!)
풀톤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우선 적병 혹은 타겟을 기절, 빈사, 홀드업 상태로 만들 필요가 있다. 풀톤으로 회수한 병사/포로는 자동으로 마더베이스에 이송되며, 이 후에는 병사들의 반항도에 따라 일정 기간동안 영창에 들어가 있다가 아군이 된다. 반항도는 병사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으며, 반항도가 낮은 적은 납치 직후 바로 아군이 되지만 적을 빈사 상태로 만들거나 피해를 많이 입힌 상태에서 납치하면 반항도도 높아져서 치료하는데도 시간이 들고 아군으로 만드는 데도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특히 빈사상태의 적을 풀톤회수하면 치료하는데 정말 오래 걸리게 되는데, 풀톤으로 납치하기 전에 스턴로드로 지져서 기절시키면 너무나도 건강한 상태로 납치된다! 시스템 상 상태이상이 두 개 이상 걸리지 않는 모양. (빈사 상태가 감전 기절상태에 덮어 씌워지는 것으로 추정)
사실 본래의 풀톤 시스템은 고정익기로 실시하는 물건인데다 MGSPW에 나온 것처럼 풍선으로 로켓 발사! 같은 시스템과는 거리가 멀다. 풍선은 줄을 높은 데까지 올려서 그걸 낚아가게 하는 용도지 조그마한 풍선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띄워올리는 게 아니다. 당연히. 이 점에 대해서는 심지어 게임 내 브리핑에서 네이키드 스네이크마저도 깐다. 그럴 바에야 그냥 헬기 착륙시켜서 수용하는게 현실적이고 안전하지 않느냐고. 그 말에 밀러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변명하지만 결론은 풀톤 시스템이 싸게 먹힌다는 것(...).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정말 헬기를 착륙시켜 수용하게 바뀌었으나, 플레이어 입장에선 매우 귀찮았는지 결국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풀톤 회수 시스템이 다시 채용되었다. 물론 헬기로 수용하는것도 하려면 할 수 있으며, 소년병과 부상자는 풀톤 회수시의 충격을 견뎌낼 수 없어 위험하다는 설정이라서 반드시 헬기 회수가 강제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소년병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CHILD를 붙이면 회수기능을 추가할 수 있지만, 부상자만은 웜홀을 개발해도 회수할 수 없다. 대개의 회수 타겟인 부상자는 스토리 전개와 관련이 있어서 그런 모양. 카즈가 분명히 피스워커에서 신체에 영향이 없다고 했는데!
팬텀 페인에서는 메인 미션 1에서 카즈를 구출해 온 이후 마더 베이스로 돌아가 오셀롯에게 풀톤 회수 장비를 건네받은 후부터 사용가능해진다. 피스 워커와 달리 따로 아이템을 장비할 필요없이 회수 가능한 타겟에 접근하면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지만 처음에 소지하고 나갈 수 있는 회수기구의 개수는 12개 뿐이다. 다 떨어졌을 경우에는 보급지원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사용시에는 한번에 300 GMP[9]의 비용이 청구된다. 다만 나중에는 버디인 DD도 풀톤 회수를 할 수 있게 되는데 DD가 해주는 회수는 공짜에 무제한.
피스 워커보다는 아주 조금 현실성이 늘어서 실내처럼 윗쪽이 막힌 지형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10] 회수시의 소음이 상당히 커서 약 30m 안쪽에 있는 적들의 시선을 끌게 된다. 적의 시야에 들어오는 범위는 더 길어서 적이 빤히 보고 있는 위치에서 회수하면 적들에게 들키고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면 적들이 풀톤 회수를 경계해서 회수하는 풍선을 쏴버리거나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기후가 나쁠 때는 풀톤 회수를 하면 회수 성공률이 떨어지는데 회수 실패가 뜨는 경우 당연하겠지만 회수 실패한 인물은 사망 처리된다.(...) 뭔 일이 있었던거냐뭐긴 뭐야 추락사지 빈사상태에 빠진 적병을 회수한 경우에도 실패 확률이 있는데 이쪽은 회수시의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모양. 악천후 시의 회수율은 마더베이스의 지원반 레벨에, 빈사상태의 회수율은 의료반 레벨에 좌우된다. 이래저래 피스 워커보다는 회수가 힘들어졌다.
그리고 풀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를 할수록 현실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12개였던 풍선의 소지 개수가 늘어나는 정도지만(최대 48개까지) 업그레이드로 운송 기능을 붙일 수 있다. 이 운송 기능이 압권인데 +CARGO1 상태에선 풍선 하나로 차량이나 장비를 납치할 수 있으며 +2가 되면 전차(!)나 자원 컨테이너를 달고 날아갈 수도 있다. 처음에는 전차나 장갑차를 보면 피해다니거나 목숨을 걸고 중화기로 싸워야하지만 +2를 달고나면 그게 다 굴러다니는 돈(!)으로 보이게 된다(...). 실제로 기갑전은 슬금슬금사각으로 다가가서 납치하는게 제일 쉽기도 하다. 막판에는 웜홀 풀톤이라는 정신나간 버전[11]으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기구를 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웜홀을 열어 쓱 가져간다. 이래서야 풀톤과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 웜홀을 이용하면 악천후고 빈사상태고 실내고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100%의 회수율을 보장한다. 적병이 회수를 저지하는 것도 불가능해지지만 소음으로 이목을 끄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엇! 하고 쳐다봐야 이미 너님의 전우들은 웜홀로 빨려들어가서 마더베이스행
여담으로 지원 헬기 '피쿼드'를 잘 보면 하단에 후크 같은 것을 장비하고 있는데 이것이 풀톤 회수한 인원이나 장비를 낚아채는 후크다. 설정상 날려보낸 회수 인원이나 장비는 피쿼드가 회수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고.
그리고 이상하게도 포터블 옵스 이후로는 원래 용도인 본인 탈출 용도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팬텀 페인에서 스네이크는 이런 좋은 걸 놔두고 늘 피쿼드를 불러서 직접 타고가야 하는데, 정작 인간 버디인 콰이어트에게 이탈을 지시하면 풀톤 잘만 걸고 올라간다(...). +CARGO2가 붙으면 컨테이너 위에 올라타서 기구를 매달아놓고 그 줄을 붙잡아서 같이 탈출할 수 있긴 한데, 목적은 원래 목적이 맞지만 사용법이 원래의 사용법에서 크게 벗어나 있다(...).
2.2 기타 사례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미션중에 이것을 사용해 포위된 델타포스 요원이 탈출하는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사용 기체는 캠페인에서 타고 지상 포격을 개시하는 AC-130 스푸키라 나름 고증 오류.
이 정신나간 게임에서 뭔 복합형 같은 소리가 나온다면 모를까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그린 브리지 미션에서 죄수을 이 방법으로 탈출시킨다. 그리고 후속작 페이데이 2에서 GO Bank 하이스트를 플랜 B로 플레이 할 경우 이 방법으로 돈을 탈취하며 염소 시뮬레이터 하이스트에서는 이 방식으로 염소들을 수송해간다.
-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1부에서 등장한다. 해당 만화는 최소한 1부에 한해서는 나오는 내용 대부분이 실제로 쓰이던 기술이나 기법이어서 나름 리얼한 이야기인데, 허무맹랑한 설정이라고 싸잡아 까이면서 풀톤 회수 시스템도 디스하는 리뷰가 상당히 많았다...
- 영화 007 썬더볼 작전에서 제임스 본드와 본드걸이 임무완수후 이걸로 회수된다.
- 국내 밀리터리 소설중 하나인 붉은새벽 3부작 시리즈중 505특전대에서도 이 풀턴 공중회수 시스템이 등장한다.
-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납치한 조선인민군 육군 군관 류장춘 총위를 수송하는 데 상술한 2차대전 때 방식을 이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모르고 보면 비행기를 이용해 교수형에 처하는 것처럼 보인다.
거의 마지막 개그씬이라 보면 웃ㄱ대... 장면도 장면이지만 류장춘의 비명소리도 일품이라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을정도흐랴아아아아아아악-----!!!
- ↑ 주요 차이점은 기존 시스템은 양쪽에 막대를 세우고 그 사이에 낚아챌 줄과 고리를 걸어 놓는 것이고 풀톤 시스템의 경우 헬륨 풍선을 사용하여 나일론 선을 공중에 세워놓고 항공기의 기수에서 이를 쉽게 낚아채도록 V자 모양으로 막대를 설치한 것인데 덕분에 항공기가 좀더 높은 고도로 비행할 수 있고 회수지점 파악 및 조준이 용이하며 캐치 직후 회수 물자 또는 요구조자가 위로 뜬 뒤 앞으로 끌려가기 때문에 좀 더 안전하다. 누워서 웅크리고 있을 필요가 없는 것도 장점.
- ↑ 공기저항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는 뒤로 향해 있다.
- ↑ 위 그림에서 줄 가운데 있는 천 모양. 폴리에스테르 필름으로 만들어져 있다.
- ↑ 이런식으로 크레인을 이동 후 크레인 암을 내렸다가 이후 들어올려 안으로 집어넣는 것은 그냥 당기면 램프에 사람이나 화물이 걸리기 때문.
- ↑ 원래 빅 보스만의 아이콘이었던 안대도 4편에서 솔리드 스네이크가 솔리드 아이를 들고 오는 덕에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 ↑ 팬텀 페인에서는 쓸데없이 현실성을 따지는건지(...) 건물 내에서는 회수가 불가능하며 웜홀 풀톤을 개발해야만 가능해졌다.
- ↑ 구스타프 로켓탄을 명중시키면 해당 착탄점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있는 적병이 풀톤 회수된다. 플레이어가 갈 수 없는 위치에 숨어있는 적병을 납치하거나 장갑차류에서 하차하는 병사에게 날리면 하차병 전원(4명) 납치 등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발사형이기 때문에 소음이 어마어마해서 플레이어의 위치가 들통날 수 있다는 게 문제점.
- ↑ 지뢰를 밟으면 지뢰 주변의 적병이 풀톤 회수된다. 역시 일정 범위를 인식하므로 한 방에 여럿을 회수하는 것도 가능. 꼭 밟지 않더라도 사격계 무기로 강제 기폭시킬 수도 있다. 다만 스네이크가 휘말릴 경우 스테미너가 어마어마하게 깎이므로 주의.
- ↑ 거치식 무기(기관총,박격포)는 5000 GMP, 차량, 자원 컨테이너, 대형 거치식 무기(대공포)는 10000 GMP.
- ↑ 미션 태스크 중에 지하실이지만 천장이 뚫려있는 장소에서 풀톤 회수를 하는 것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실내라고 해도 풍선이 날아갈 수 있는 위치라면 사용이 가능하다. 반대로 실내가 아니라도 초소에 위장막을 씌워놨다거나 하면 회수 불가.
- ↑ 존 오브 디 엔더스의 패러디다. 이거 말고도 ZOE 패러디가 몇 가지 더 나온다.
- ↑ 근대 모델링 수정이 귀찮았는지 그냥 C-130기도 아닌 AC-130 모델링을 그대로 쓴다. 나름 고증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