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rain. 집속탄이 폭발하면서 흩어지는 수만 발의 강철 탄환.
목차
1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목요일에 연재된 웹툰
작가는 양우석(글)[1], 제피가루(그림).[2] 2011년 5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총 32화로 연재되었다.[3] 2013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릴러 만화로, 시간배경인 2013년은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이다. 작품명은 MLRS의 별칭에서 따온 듯하다. 작품 보러 가기
케이블 방송이 이 만화를 좋아합니다.[4]
1.1 줄거리
2013년 8월. 60년동안 멈춰선 시계바늘이 다시 회전한다.
2013년 8월 8일, 미국 군사정찰위성 KH-12는 북한의 평양 부근과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인민군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 무렵, 한반도를 향해 태풍 마모트가 북상 중인 가운데 한국은 3차 정상회담을 준비중이었다. 그런데 평양 인근에서 인민군 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하면서 데프콘 3로 격상되고, 곧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한미 양국은 CIA의 첩보를 토대로 북한 군부의 강경파를 제거할 작전을 실행하게 되지만...
1.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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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익
이 작품의 주인공.사실은 페이크 주인공 1980년 대구 출생. 청와대 외교안보비서실 행정관이다.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6년 간 해외에서 살다가 1998년 가을에 귀국하여 대학교 4학년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오오 인생의 승리자 장교로 임관하여 국방부에서 근무하고, 전역 후에는 통일부에서 근무하다가 박세종이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 현재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하지만 본인은 권력에 관심이 없었던지 임명을 두고 별말은 없었다나. 통일부 직원으로 개성에서 근무하던 때에 최민아를 만나 2010년에 결혼했다. 레알 인생의 승리자 아버지는 제네바 총영사로 부임 중이던 2008년에 사망했다. 아내 구하려고 공무원이라는 놈이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는 걸 보면 천하의 개쌍놈으로 볼 수도 있다. 여담으로 프로듀서상 닮았다 카더라 2화를 보면 야동을 본다는걸 알수 있다
- 박세종
재익의 당숙. 한국의 대통령이다.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막중하게 여기는 지도자다운 면의 소유자. 하지만 의외로 서민적인 면도 가지고 있다. 5촌 조카인 박재익의 김밥을 슬쩍 집어먹기도. 어?
- 제임스 백(백채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 본명인 백채서는 '흑금성' 박채서의 변형으로 보인다. 그리고 진주인공 1946년 남포 출생. 표면적으로는 조미무역 대표이지만 사실은 CIA 북한지부장. 조미무역 자체가 북한에서 정보를 수집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위장회사이다.[5]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1976년에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었으나 20년 뒤 이혼한 후 독신이었다고 하지만... 재익과는 2010년 개성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3년 현재 재익에게 시시각각 북한에서의 정보를 제공해오는데...
- 파멜라 랜디[6]
주한 미국대사 특별보좌관 겸 극동지역 연구실 담당참사관이자 CIA 한국지부장.사실 진히로인 1969년생. 재익에게 정보공유를 제의해온다. 지극히 이해타산적인 성격으로, 제임스 백을 경계하고 있다. 1999년에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나이는 40대인데 작중 모습은 영락없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이다. 진히로인 보정
- 최민아
박재익의 아내.그리고 페이크 히로인 개성공단에 입주한 혜원 에벤에셀에 근무하며, 임신중이다. 개성공단에서 근무 중 공단을 점거한 인민군 강경파에 의해 강경파 본거지로 끌려간다.
- 최순실
간첩으로 남파되었다 잡혀 장기간 복역중인 북한 여성. 1953년 함흥 출생. 북한에 있었을 적에는 꽤 높은 지위의 간부였던 것 같다. 26화에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 신분임이 밝혀진다. 모티브는 실제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 신분으로 남파되어 공작활동을 한 할머니 간첩 '이선실' 인 듯.
- 최선국
김정일의 카게무샤. 그리고 최순실의 동생이다.
- 김기봉
재익의 후배. 현재 병사로 군 복무중이다. 가족은 어머니가 있다. 박재익과 온건파 특사들을 잡으러온 북한 무장간첩들과 처음 교전할당시 그곳에 있었으며. 서울에 침투한 북한 정찰여단들과 교전에 투입되었다. 교전중 칼에 찔려 죽을 뻔했다가 구사일생.[7]
- 리태한
조선인민군 대장. 온건파의 특사로 남한으로 온다. 대통령을 만나기 전 오광렬이 주도한 남파 간첩에 의해 사망한다.
- 오광렬
북한군부 강경파의 수장이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초반에 쿠데타를 벌이고 제임스 백의 가족을 인질로 제임스 백을 협박한다. 이름이나 생김새, 직책 등 전적으로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오극렬을 모델로 한 듯.
- 장철우
鐵宇
북한의 총리이자 온건파의 수장. 이름이나 생김새나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장성택을 모델로 한 듯. 이마 탈모형태는 다르지만
1.3 이야깃거리
작품 내에서 실제 사건에 관한 음모론 비슷한 내용들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룡천역 폭발사고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등인데, 픽션이라고는 하지만 위험한 면도 없지 않다. 코렁탕의 냄새가...
그외에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한 온갖 무리수란 무리수는 죄다 등장한다. 미국의 선제 핵타격이라든가... 북한이 몇 년만에 수소폭탄 수십-수백 기를 찍어냈다고 예상한다든가, 서울에 중무장한 고정간첩들이 우글거린다던가, 서울 시내까지 땅굴 수십 군데가 파져있다든가, 그 땅굴 안에 전차와 방사포가 수십 대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땅굴이 크고 아름답다던가(...), 핵탄도미사일로 남한을 석기시대로 돌려 놓는다고 으름장을 놓거나 불쏘시개 집합소[8]
그러나 이 만화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건 연재 도중 실제로 김정일이 사망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정일 사망 후로 이야기를 빨리 끝낸 감이 없지않아 있다. 톰 클랜시 수준인데? 는 원래 몇년전부터 골골했던지라[9]
김정은, 김정일을 제외한 북한의 핵심인사들은 실제 북한의 정권 수뇌부 인사들에서 모티브를 가져오되 모두 가명으로 등장한다. 외모나 이름 등에서 실제인물이 누구인지 암시를 주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해설하지는 않고 있다.
1.4 고증오류
이 만화의 댓글란을 보면 고증오류를 지적할 경우 팬들은 픽션인데 고증을 운운하느냐는 투로 반박한다. 고증오류면 어떠냐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지 하지만 고증은 둘째치고 개연성을 밥말아먹는 전개가 밥먹듯이 나오기 때문에, 그 쪽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신경쓰는 사람에겐 재미까지 없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미군을 너프하고 북한군을 버프하고 있다.하긴 이렇게 안 하면 1화만에 끝난다.
- 1화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가 'Boeing 747-230B(기체 등록번호 : HL7440)'이다[10]. 1978년 11월 26일, 루프트한자에서 중고로 매입하여 운용되다가 1991년 4월 23일, GATX에 매각된 기체가 작중시점인 2013년 인천공항에 착륙한다...??? 고증에 맞게 하려면 '747-400' 형식을 등장시켜야 했다.
항덕이 아닌 이상 알기 힘들다.솔직히 이건 좀 치사하다.착륙중임에도 불구하고 플랩을 펼치지 않았다는건 덤
- 북한의 MiG-29 전투기가 미국의 F-22 랩터 전투기를 저공으로 침투하여 따라잡아 도그파이팅을 시전한다.(...) 하지만 실상 MiG-29는 F-22 랩터와의 도그파이팅은커녕 F-22 랩터를 따라잡을 기동성도 없다. 아니, 일단 야밤에 맹구로 F-22 랩터를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 강경파가 F-22의 이동경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있다가 미리 MiG-29를 띄웠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지기는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말이 안 된다.
그보다 애초에 F-22 랩터가 저공침투를 왜 하냐구[11] 무엇보다 F-22가 격추되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F-22가 격추되었는데도 미군이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 그것도 모자라서 MiG-29가 F-22 랩터에게 충각전술을 시전하여 F-22 랩터를 격추시킨다. 사실 항공기간의 충각전술은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있기는 했다, 주로 동부전선에서 격추직전이거나 아니면 총알이 없거나 하였을 때 많이 사용되긴 하였지만 그것이 현대에...
인민군이라면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 충각 전술을 시전하려고 해도 F-22의 기동성이 더 좋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 없다(..) 게다가 F-22 랩터는 엄청난 선회력이 특성인데, 위의 속도문제를 무시해도 충각전술을 시전하려고하면 가볍게 회피할 수 있다..
- 한국 함대 근처까지 접근한 로미오급 잠수함을 문무대왕함이 북한군으로 오인해 격침시키는데 알고 보니 북한군이 아니라 중국군 소속의 잠수함이었고, 중국군은 보복으로 킬로급 잠수함을 동원해 한국 해군의 문무대왕함을 공격하는데,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 공격하는데도 잠대함 미사일만을 발사하고, 문무대왕함이 전탄 요격에 성공하자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미사일보다 어뢰 공격을 하는 것이 잠수함전의 상식이다.
어뢰 식상하잖아요, 기만체 날리고 회피기동하는 것도 램날리고 골키퍼로 긁는 것보다 안 멋있고그런데 중화인민공화국 인민해방군 산하 로미오급은 이미 몇 년 전에 퇴역했다는 것!!돌아온 전우!로미오급의 개량형이자 외형도 거의 흡사한 밍급은 아직까지 중국 해군에서 대량 운용되고 있으므로 밍급을 로미오급으로 오인해서 격침했다고 하면 고증오류는 아니었을 것이다.
- 사람 한 명 겨우 들어갈 구멍으로 사다리 타고 내려갔더니 밑에 북한군이 전차와 방사포 일렬로 늘여놓고 대기중이다
어디로 나오려는 거지?애초에 어떻게 집어넣었냐?물론 나중에는 그 작은 구멍을 폭파시켜서, 큰 구멍으로 만들고 우르르 쏟아져 나오기는 한다.해리포터 주머니랍니다. 글 내려주세요도라에몽 아니야? - 배경은 2013년인데 국군이 보급중인 신형 화강암 패턴 전투복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는 땅굴(…)을 통해 북한군이 서울을 공격하는데 기껏 북한군이 우드랜드로 남한군처럼 꾸미고 왔는데 정작 남한군은 신형 군복을 입고 있어서 혼란이 없었더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설정인듯 하다.
이런 식으로 안 해주면 도대체 이야기가 진행이 안 되는 안습한 북한군의 현실사실 픽셀 패턴이 우드랜드보다 그리기 귀찮아서포토샵 패턴 기능 이용하면 별로 안 귀찮 - 29화에서 미주리 주에 위치한 기지에서 B-2가 이륙하는 시각은 핵타격 6시간 전이다. 미주리에서 한반도 상공까지는 뭔 수를 쓰더라도 B-2로는 6시간 안에 도달할 수 없다.
차라리 괌에서 뜬다고 할 것이지사실 B-2따위 페이크고 SR-72인가보다
- 미국이 B-2로 전술핵타격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당장 북한이 미사일을 쏠 것 같은 상황이라면 과연 전략폭격기로 폭격을 할까? 왠만하면 탄도 미사일로 북한을 평탄화(..)시킬 것이다. 탄도 미사일의 발사가 들키기 쉬워서라고 생각하면, 순항미사일을 쓰면 그만이다...[12]
- 미군의 칼 빈슨 항공모함 전단이 태풍을 뚫고 항진하는데, 함재기들이 갑판 위에 정렬되어 있다. 사실상 전시상황이라서 태풍 아래에서도 함재기를 갑판 위에 올려놓은건 이해할 수 있는데, 이건 모양새가 출격준비라기보다는 함재기를 정비하기 위해 정렬한 모습에 가깝다.
- 계엄령 발동 직후 한국군 치누크 헬기들이 서울 상공을 비행한다. 평시도 마찬가지지만 전시에는 서울 방공권은 모두 방공부대에 있으며, 피아식별 문제로 우군기의 서울 방공구역 진입은 금지된다. 이를 어기고 진입하면 적기로 인식하고 격추대상이 된다. 이 부분은 이후 북한군 게릴라를 소탕하러 출격한 공격헬기 부분에서 또 반복된다.
- 북한이 수소폭탄을 개발한다. 풀뜯어 먹으며 겨우 만든 핵이 몇 킬로톤 짜리인데 벌써 수폭실험을 한다.
북한의 핵실험을 보면...
- 북한이 수폭 실험했다고 안되겠다 싶어 미국이 북한을 핵으로 쓸어버린다는 결정을 내리는데 애초에 북한 정도 체급의 국가에 핵을 쓰는 건 쥐잡는데 소칼 쓰는 격이다. 이미 북한 보다 강력한 전력을 가졌던 이라크군도 핵없이 초토화시킨 것이 미군이다. 극적으로 상황을 이끌어가려던 작가의 무리수.
- 마지막 화에선 북한이 대혼란에 빠져서 가뜩이나 군대가 더 필요할 상황에 대통령은 뜬금없이 군을 "20만으로 감축하겠다."는 개드립을 친다.
돌았나? 아프간과 이라크 꼴을 보고도 정신 못차리다니
그 외 고증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세세한 것 하나하나씩 짚고 넘어가자면 끝도 없다.
그외에 고증은 둘째치고 뱅크신 정말로 많이 쓰는 만화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예고편의 리춘히와 미국 국무장관. 리춘히는 아예 입벌린 호전적 얼굴을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썼고 미국 국무장관은 안경이 빛을 발하는 것과 빛을 발하지 않는 장면 딱 두컷만 다른데 그나마도 같은 거 그려놓고 안경만 칠한 거다.(...)
1.5 인기
남북한이 전쟁으로 일보일보 치닫아가는 몇몇 시퀀스는 만화의 그 조악한 질에도 불구하고 박진감이 상당했다. 일례를 들면 북한 아나운서 리춘히가 '남조선 괴뢰들에게 전면전을 선포한다!' '태양보다 뜨거운 공화국 핵무기의 열폭탄이, 미국이란 악의 흉체를 녹여버릴 것이다!!!' 하고 선전포고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13] 당 화에선 '이 웹툰이 음성지원도 되느냐, 왜 소리가 귀에 직접 들리는것 같지? ㄷㄷㄷ' 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했다.#
참고로 일어판도 있다.#
1.6 영화화
스토리 작가인 양우석 감독에 의해 영화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곽도원이 물망에 올랐다고한다.
2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전술
3 M270 MLRS의 별명
흔히 '강철비'나 '강철의 비'라고 불린다. 1991년 걸프전 당시 맹활약을 하는걸 이라크군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그외의 별명으로는 사령관이 애용하는 산탄총, 격자지형 지우개 등등이 있다.
하지만 국내 웹상에서 가장 유명한 별명은 아마도 맞으면 입에서 절로 튀어나온다는 니미럴-에스 일것이다(...)- ↑ 천만 영화 변호인의 감독
- ↑ 이전에도 태권브이의 후속인 브이를 연재하면서 제법 인기를 끌었다.
- ↑ 마지막화는 하루 늦어진 금요일(12월 30일)에 공개되었다.
- ↑ 강적들에서 한번 출연하셨다.
- ↑ 이름의 유래가 된 '흑금성' 박채서도 아자커뮤니케이션에 전무로 위장취업되었으며, 안전기획부는 박채서를 통해 대북사업과 관련한 공작을 시도했다고 한다.
- ↑ 본 시리즈의 파멜라 랜디에서 따온 이름
- ↑ 휴가 중 복귀하기 직전 어머니가 준 돈다발이 칼을 막아줘서 살았다. 8화에서 어머니가 나오는데. 전쟁터에 아들을 보내는 어머니의 모습에 독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 ↑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들(밀덕이라든가, 개연성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작가가 자신의 부족한 이야기 전개능력을 이러한 자극적인 무리수로 억지로 풀어가려고 한다고 깐다.
- ↑ 작중 시점보다 1년 먼저 갔다...
- ↑ 이렇게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어퍼 덱(Upper Deck, 2층) 창문수 때문이다. 대한항공 소속 '747-200' 기체들 중 어퍼 덱 창문이 3개짜리인 기체는 HL7440 한대 뿐이였다.
그걸 어떻게 다 알고 있는거지 대한항공 관계자신가 - ↑ 이같은 작전때 F-22를 파견한다는것부터가말이되지않는다.저런작전때는 B-2를 보내서 JDAM을 투하하지 GBU-87을 쏘지는않는다.
- ↑ 단 이건 옹호의 여지가 있다. 당장 ICBM을 날렸다간 러시아가 자신들을 공격하는 줄 알고 반격해 우발적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오해를 막기 위해 일종의 통보 후 합의를 본 것일 수도 있다. 핵무기라는 금단의 무기를 상정한 상황이기 때문에 토마호크같은 단순한 순항미사일을 사용하는것에도 오인의 가능성, 혹은 한번 발사하면 취소못한다는 특징 때문에 위험할수 있으니 가장 융퉁성있고 통제하기 쉬운 직접 폭격을 선택한것일 수 있다. B-2는 스텔스기라 생존성이 높기 때문에, 실제로도 B-2로 적 방공망을 피해 직접 폭격을 가하는것은 아직 실용적이고 효율좋은 전술로 인정받고 있다.
더군다나 상대가 북한군이다 - ↑ 여기서 "북한이 미국을 미제라고 하지 않고 미국이라고 한다" 는 지적도 있는데, 실제로는 의외로 미국이라는 표현도 꽤 쓴다. 흔히 말하는 사례를 들자면 "저 무슨 미국과 박근혜패당이 제재소동을 발작하는 어쩌고저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