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Fate/strange Fake)

스노필드의 성배전쟁 서번트 &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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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역
한자 세르반테스

1 소개

Fate/strange Fake의 등장인물이자 워처마스터.

히사우 마이야의 아이. Fate/Zero에서 언급된, 소년병 시절 강간당해 태어난 아이다. 어린 시절에 죽은 어머니가 에미야 키리츠구의 조수로서 일했다고 한다.

본업은 용병이며, 시그마는 일종의 코드명. 원래 24명의 유사개채를 식별하기 위한 코드지만, 나머지 개채가 죽어서 식별 코드로는 의미가 없다. 또한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인데 그 이유는 마술적 수술을 받은 영향으로 청년기 시절이 긴 대신 수명이 상당히 짧다고 한다.

서술을 보면 무언가 중요한것이 결여되어 있다고 할정도로 아무런 목표가 없는듯 하다. 서술을 보면 대가 없는 보상을 기분나쁘게 여김과 동시에 상상할수도 없다는듯. 성배전쟁에 비는 소원조차도 어린시절에 즐기지 못했던 편안한 수면과 식사라고 하니...그렇기 때문에 본인도 자신이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건가 하고 독백하는 부분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무언가 목표를 가지고 떠난 마이야가 대단하다고는 생각하고 있단다.

마술사로도 병사로도 특징적인 건 없다. 사역마를 잘 다루는 정도의 마술에, 병사로서 따지면 도리어 팔데우스가 부리는 호위병들보다 못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단 시그마 본인 말로는 마술을 할 줄 아는 용병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는듯

2 행적

2권에서 서번트 소환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 3권 개요에서 정체불명의 엑스트라 클래스를 소환한다고 나온다.

작중에서는 프란체스카에게 고용된 용병으로서, 프란체스카의 도움으로 서번트를 소환하게 되는데, 프란체스카의 말로는 그렇게 서번트를 소환했으면 도망치거나 싸우거나, 혹은 자신을 죽이러 와도 상관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본인은 이 말에 어떻게 해야하나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

프란체스카가 준비한 성유물 후보로는 검은 수염의 보물, 파라켈수스의 플라스크, 스파르타쿠스의 수갑 등이 있었다. 하지만 프란체스카가 무욕한 시그마가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가짜성배가 어떤 서번트를 부를까 흥미를 가져서 성유물없이 소환하기로 결정, 결국 정체불명의 서번트인 워처를 소환한다.

놀랍게도 이번 성배전쟁에서 진 랜서 자리에 들어간다. 워쳐가 말하길 "(진) 랜서가 된다" 아마도 아포크리파의 지크처럼 데미 서번트화 될수도 있을듯. 상세한 건 3권에서 밝혀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지만 워쳐와 대화하며 이번 성배전쟁에서 함께 자신이 바라는 것을 찾아보기로 한다.

현재 불법입국자이다.

3 기타

3권 발매 전부터 "페이트 시리즈에 나온 어떤 인물과 깊은 관계를 지닌 인물"이라고 하는데다 외모, 용병까지 여러모로 마이야의 아이임을 가리키고 있었기에 반전으로 삼아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PV에서 나온 "에미야 키리츠구가 미운가?"도 이것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였는데... 트위터에서 "저건 시그마랑 관계없지롱~"이라고 또 다른 떡밥을 뿌려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