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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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필드의 성배전쟁의 서번트 & 마스터
거짓된
성배전쟁		세이버
&
아야카
사조		랜서
&
은랑
키메라		아처
&
티네
체르크		라이더
&
쿠루오카
츠바키		캐스터
&
올란도 리브		어새신
&
제스터
카르투레		버서커
&
플랫
에스카르도스
진실된
성배전쟁		워처
&
시그마		아처
&
버즈디롯
코델리온		라이더
&
트리스
루센도라		캐스터
&
프란체스카		어새신
&
팔데우스
디오란도		버서커
&
할리
감독역
한자 세르반테스



왼쪽이 서번트 프랑소와, 오른쪽이 마스터 프란체스카.

우물우물... 그보다, 뭐야 이거 맛있잖아. 이게 현대의 과자야? 대단하네, 이 시대!

1 개요

스노우필드의 성배전쟁에서 6명의 거짓 서번트가 소환된 뒤에 거듭 소환된 7명의 진짜 서번트 중 하나. 그 중 캐스터 클래스에 해당되는 서번트다. 외견은 뱅 해어 + 일직선 보브컷 헤어스타일을 지닌 하얀 머리칼의 소년.

마스터는 프란체스카. 소환 촉매는 프란체스카 자신.

2 정체

하하하! 내가 나를 부르다니 농담 한 번 고약하네요!

프랑수아 프렐라티

프레라티즈 스펠북을 만들어낸 인물이자 프란체스카와 동일인물. 그래서 저 둘의 생김새는 머리길이 + 복장 + 성별을 제외하면 매우 흡사하다. 흔히 나오는 서브컬쳐계의 남녀 쌍둥이 같은 모습

에미야 시로 - 아처(5차)의 관계와 비슷해 보이지만 현대의 과자나 4차 성배전쟁에 질 드 레가 소환된 점 등 프란체스카가 아는 사실을 프랑소와가 모르는 것으로 보아, 프랑소와는 프란체스카의 경험을 갖고 있지 않다. 즉 프랑소와는 프란체스카가 미래에 죽어 영령화된 결과물이 아니라, 과거에 죽어 영령화됐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프랑소와 프렐라티가 과거에 죽은 평행세계'에서 소환된 것이거나, 아니면 밑에 프란체스카가 '진정한 의미로 한번 죽었다'는 말에서 보이듯이 프랑소와 프렐라티는 죽었고 프란체스카는 동일한 인격을 가진 복제가 살아남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실제로 진 캐스터에게는 최초로 처형당한 이후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다.

3 행적

프렐라티 : 에이, 그 질이 성배전쟁에 나올 리가 없잖아!

프란체스카 : 그게 있지, 정말로 나왔어! 질이! 나는 그 키예프의 충술사의 후예 때문에 멀리서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정말로 왔다구! 좌에 있었어! 그 질이!"
프렐라티 : 말도 안 돼! 클래스는? 세이버? 라이더?
프란체스카 : 아니, 캐스터.
프렐라티 : 왜?! 질이 캐스터라니! 아, 나 때문인가! 하하하!

프란체스카에게 소환되어 과자를 먹는다.

3권에서 등장, 아처와 진 라이더, 진 아처의 싸움이 본격화 되려고 하자 사이에 끼어들어 싸움을 멈추게 한다. 그런데 대담하게도 그 길가메쉬 앞에서 환영을 이용해 엘키두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미친(?)짓을 저지른다. 당연하겠지만 길가메쉬는 진심으로 분노, 감히 누구의 허락을 맏고 친우의 모습을 하는것이냐며, 고문용 도구를 이용하여 고통을 맛보여 주겠다고 엄포를 당한다. 이에 자신은 그저 광대라고 대답하나, 길가메쉬는 광대짓을 면죄부로 삼으려는 시점에서 실격이라며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