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우타와레루모노)

우타와레루모노(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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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와레루모노 시리즈/등장인물


시스(シス)
성우 : 야마무라 히비쿠
쿠쥬우리의 왕 '오우젠'의 첫째이자 '루루티에'의 언니.
성질이 강해, 정략 결혼 때문에 나라를 나왔지만, 허사로 하고 스스로 돌아왔다.
막내 여동생인 루루티에를 끔찍이 아끼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모든 노력을 다 한다.
그 헌신이 주위를 끌어들인 소동으로 발전하기도

1 개요

쿠쥬우리의 왕 오우젠의 첫째이며 오우젠이 황녀 전하에게도 말하기 어려웠던 인물이다.

루루티에가 어릴 적부터 몸이 안 좋은 것을 곁에서 보살펴준 다정한 언니이지만 과보호 기질이 있다.

원래 정략결혼에 의해 집을 나간 몸이지만 결혼 상대가 약한 남자인 탓에 허사로 하고 쿠쥬우리의 성으로 돌아왔다.[1]

작중 처음으로 필살기를 갖고 등장하는 적.

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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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쥬우리에 오슈토르 일행이 동맹을 요청하기 위해 성에 도착했을 때 처음으로 등장한다. 막내인 루루티에가 돌아온 걸 보자마자 껴안고 스킨십을 하면서 애정을 드러낸다.[2] 황녀 전하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루티에를 넘겨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내 루루티에를 걸고 오슈토르 일행과 싸운다. 이 때 황녀 전하가 건너편에 있음에도 시스와 함께 싸우는 병사들이 있는 걸 보면 나름대로 인덕은 있는 듯하다.

전투 이후 오슈토르의 모습에 반했다.(...) 약속대로 루루티에를 오슈토르에게 맡기며 오슈토르를 위해 자신도 힘을 보탤 것을 약속한다.
  1. 제법 잘생긴 남성이였지만 마음이 심약해 꽃이나 따고있는게 어울릴법한 남성이였다고한다.
  2. 애시당초 시스 본인은 루루티에를 제도로 보낼예정은 없었지만 정략결혼의 건도있었기 때문에 잠시 성을 나가있는 틈을타 오젠이 몰래 제도로 보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