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와레루모노(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우타와레루모노 시리즈 등장인물 일람 | |||||
우타와레루모노 / 우타와레루모노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
야마유라 마을 | 하쿠오로 | 에루루 | 아루루 | 투스쿨 | |
케나시코우르페 | 오보로 | 유즈하 | 도리&그라 | 베나위 | 크로우 |
누완기 | 인카라 | ||||
온카미야무카이 | 우르토리 | 카뮤 | |||
쿤네카문 | 쿠야 | 겐지마루 | 사쿠야 | 히엔 | 하웬쿠아 |
기타 | 뭇클 | 가챠타라 | 토우카 | 니웨 | 카루라 |
무츠미 | 미코토 |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 디 | |
우타와레루모노 거짓의 가면 | |||||
하쿠 일행 | 하쿠 | 쿠온 | 루루티에 | 코코포 | 네코네 |
아투이 | 키우루 | ||||
야마토 조정 | 미카도 | 안쥬 | 오슈토르 | 미카즈치 | 마로로 |
야마토 팔주장 | 라이코우 | 무네치카 | 워시스 | 브라이 | |
기타 | 우콘 | 노스리 | 오우기 | 우루루/사라나 | 호노카 |
야쿠토와루토 | 엔투아 | ||||
우타와레루모노 두 명의 백황 | |||||
투스쿨 | 후미뤼르 | ||||
야마토 | 시스 | 이타쿠 | |||
우타와레루모노 시리즈/등장인물 |
1 우타와레루모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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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애니메이션 |
카루라(カルラ)
CV: 다나카 아츠코(日) / 셸리 컬린블랙(美)
유유자적한 성격으로,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착실한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
침몰하는 노예선에서 간수를 모두 죽이고 혼자 탈출. 왕으로 일하던 하쿠오로와 만나게 되고 주인님(あるじ様: 아루지 사마)이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목에 노예일 때 걸린 듯한 거대한 족쇄를 차고 있다. 생존한 유일한 혈육으로 남동생 데리호우라이가 있다.
작중 따라올 자가 없는 괴력녀이다. 이는 그녀가 기리야기나족[1]이고, 거기에 더해 그녀의 아버지가 신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서는 펀치로(!!) 사람 머리를 몸통과 분리시키는 장면도 있다. 압도적인 피지컬만큼이나 회복력도 엄청나고, 크로우도 고전했던 니웨의 측근 3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여유롭게 상대했다. 심지어 투스쿨 최강의 무사대장 베나위와의 전투에서도, 베나위가 다소 힘을 빼면서 싸우는 걸 귀신같이 눈치채서 지적하고, 제대로 싸우는 베나위를 잠깐 동안 몰아넣는 수준이었다.(!!!) 이것도 카루라의 괴력을 칼이 감당하지 못해 깨지는 바람에... 제대로 된 무기를 들고 싸웠으면 천하의 베나위마저 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온카미위찰네미티아와 계약 상태로 초월적인 힘을 지닌 카루라를 상대로 거의 대등한 겨루기를 펼친 것으로 미뤄 볼때 단연 베나위가 무력면에선 1위라고 할 수 있다.
그녀의 괴력에 맞춰 하쿠오로가 칼을 특별히 주문제작하는데, 이게 칼이라기보단 쇠몽둥이에 가까운 물건. 칼이라기엔 날이 너무 두껍고 뭉툭하다... 외관처럼 무게도 장난이 아니라서 크로우조차 온 힘을 다해도 못 들어올리는데, 카루라는 아무 어려움 없이 한 손으로 가뿐하게 휘두른다. 베기보다 부수기가 목적으로, 거대한 바위도 한 방에 산산조각낼 정도. 사람에게 휘두르면 온 몸이 갈가리 으깨져 버린다. 손잡이 부분에 끈이 연결되어 있어, 칼을 떨어뜨려도 이 끈을 이용해 다시 회수할 수도 있다. 보통 칼의 몇 배나 되는 철이 들어간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라, 게임에서 겐지마루와 겨루다가 깨먹은 후 하쿠오로가 피눈물을 흘리며 칼을 재주문한다.
누님 포지션으로 주로 술마시고 노닥거리다가 하쿠오로를 꼬셔서 같이 마시는 경우가 잦다. 심지어 매일 술 없이는 못 살기 때문에 술독을 강탈하기 위해 늘상 굶주림에 노출된 아루루, 오보로를 꼬셔 자주 궁궐 곳간을 터는 바람에 에루루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우르토리와는 싸우면서 친해진 인생의 벗이자 둘도 없는 친우 사이며, 전장에서 함께 한 토우카와는 놀림을 즐기거나 천적 관계이자 절친한 전우 사이다. 처음 투스쿨에 끌려왔을 때 죄수 신분이던 자신을 처음부터 잘 대해준 에루루에게는 늘 감사하고 있으며, 하쿠오로와 엮일 때마다 그녀의 질투를 일부러 유도해 골려먹는 걸 즐긴다. 아루루, 카뮤, 유즈하를 자신의 친여동생처럼 아끼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한다.
애니에서는 전투 신에서 살짝 싸움에 취해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AQUAPAZZA에서도 뎀딜 능력에 특화된 파워형 캐릭터로 나온다. 공격 전, 후의 빈틈이 큰 편이라 기회를 잘 잡지 않으면 반격받기 쉽지만 의외로 이동속도는 나오는 편이고 기회를 잡았을 때 뽑게되는 대미지는 무지막지하다. 한대만 형식의 강캐릭터.[2] 공격 관련 동작엔 빈틈이 큰 만큼 무턱대고 공격하면 털리게 되므로 적당히 견제를 할 때를 빼면 섣불리 공격하지 말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서 대처하는게 중요하다.
1.1 게임 내 성능
파티의 데미지 딜링을 담당한다. 몸이 약하지만, 데미지는 그야말로 정신이 나갔다. 초반에는 오보로나 도리&그라도 괜찮은 뎀딜이 가능하나, 아브 카무가 대거 등장하는 후반에는 토우카와 더불어 압도적인 딜량으로 눈앞의 모든 것을 썰어버린다.
기술명 | 습득 레벨 |
부수기 (ぶち壊し) | 초기 기술 |
무아의 가호 (ムアの加護) | Lv14 |
열화의 기 (烈火の技) | Lv16 |
투지의 눈동자 (闘志の瞳) | Lv19 |
회심의 기 (会心の技) | Lv20 |
명경지수 (明鏡止水) | Lv23 |
1.2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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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기리야기나족의 국가 라르마니오누의 왕녀로, 본명은 '카루라아트레이'. 왕녀였던 과거 때문인지 베나위처럼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직 그녀가 왕녀였던 어릴 적 우르토리가 요모루로 파견되었고, 그녀와 그 때부터 우정을 나누었다. 이후 부왕이 통치하던 라르마니오누가 샤쿠코포루족의 반란으로 멸망하면서, 겐지마루가 한때 전우 사이였던 아버지를 베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았다. 멸망 이후의 혼란 속에서, 유민들을 잡아 노예로 팔아넘기려는 자들로부터 동생 데리호우라이를 지키다 홀로 잡혀가, 나 툰쿠에 노예로 팔려갔다. 거기서 훗날 나 툰쿠의 왕이 되는 스온카스와 만나 친해지지만, 그녀를 손에 넣으려는 스온카스의 광적인 집착에 위기를 겪고 그의 성기를 자른 뒤 도망친다. 이후 여기저기를 떠돌다 붙잡혀 노예선에 태워지고, 노예선의 간수들을 죄다 몰살하고 침몰 이후 다다른 곳이 하쿠오로의 투스쿨.
투스쿨의 전쟁에 동참해 전공을 세우던 도중, 나 툰쿠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동생 데리호우라이의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그를 돕기 위해 하쿠오로와 위찰네미티아의 계약을 맺고 그를 포함한 몇 명과 함께 나 툰쿠로 향한다. 이 시점에서 하쿠오로가 아직 자신의 정체를 몰랐고 카루라 역시 그랬을 테니, 이것이 진짜 위찰네미티아의 계약이라기보다는, 그냥 그 정도로 무거운 약속이라는 표현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근데 사실 그렇게까지 안 했어도 도와줬을 분위기. 사실상 카루라의 대쉬다. 이때 제대로 꾸미면 얼마나 예쁜지도 나온다. 머리 풀고 옷 좀 갈아입으니 사람이 달라 보인다. 푸른 달빛까지 받고 있으니 신비로운 느낌까지 추가된다.
여담으로 이 장면은 H신 직전의 모습이기에 안 입은 상태다.뭘? 애니에서는 이 장면의 초반부가 그대로 재현되어 원작 플레이어들을 덜덜 떨게 했지만, 덮치려는 순간 에루루에게 들켜서 무산무슨 지거리야.
나 툰쿠에서 카루라 일행은 데리호우라이 반란군을 도와 전투에 뛰어들지만, 안습하게도 그는 카루라를 알아보지 못한다. 시종 카트마우만 눈치챘을 뿐... 카루라도 동생이 누나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굳이 그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카루라 일행의 도움에 힘입어 반란군은 왕궁을 점령하고, 카루라는 스온카스 왕을 죽여 그와의 질긴 인연을 정리한다. 그 과정에서 여전히 선민의식에 젖어 있는 데리호우라이를 호되게 꾸짖어서 갱생시키고, 반란이 성공한 이후로는 다시 하쿠오로의 여자로 돌아와 투스쿨로 동행한다. 이후 그녀의 정체를 뒤늦게 깨달은 데리호우라이는, 그녀를 기려 신생국의 이름을 '카루라아트레이'로 짓는다.
이후 하쿠오로가 봉인되면서 그녀에게 "계약은 해지되었다"고 이야기하나, 자신의 주인은 하쿠오로 뿐이라며 언제 어느 때가 되더라도 하쿠오로의 곁으로 가서 그의 것이 되겠다고 대답한다. 그 이후로 하쿠오로의 집사를 자청하여 투스쿨에 머무르지만, 일은 안하고 술만 축내는 모양. TVA판 엔딩에서는 술을 보수로 토우카를 용병으로 팔아버렸다.
2 우타와레루모노 거짓의 가면에서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제국 수도의 명물 객잔 '백루각(白楼閣)'의 주인. 몸가짐이 우아하고 빈틈이 없어, 이국의 분위기를 풍기는 미녀. |
기존의 일러스트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이 더 강해졌다.
거대한 쇠사슬은 그녀의 키워드 아이템이라 여전히 하고 있는 것은 꽤나 반가운 부분이긴한데... 목..목을 보자
전작 마지막에 끌고 간 토우카를 종업원으로 부려먹고 있다.
2.1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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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쿨에서 몇년 전부터 종적을 감춘 후 야마토의 제도에서 백루각을 운영하고 있는데, 당초 세계 곳곳을 유람할 예정이었던 그녀가 어째서 야마토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그에 대한 확실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단, 야마토에 대한 정세 등은 파악해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야마토에 대한 정찰활동의 의도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야마토는 탕이 아닌 증기로 목욕하는 풍습이 주류[3]인지라 탕으로 하는 목욕을 즐겨하는 그녀는 처음에 굉장히 고생했는데, 그 때문에 직접 탕이 여관을 지으려는 시도를 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제도에서는 지하수가 흐르지 않았으며, 상업용으로 쓰는 물은 세금이 굉장히 많이 붙기 때문에, 투스쿨에 있는 우르토리를 불러 그녀의 도움을 받아 수맥을 찾아내어 인간 다우징 로드 물을 끌어와 백루각을 지었다.
백루각을 세울 때 제도의 지하수로에 대해서도 파악해둔 듯 하다. 스토리의 후반부에 하쿠 일행이 수로를 통해 황궁에 침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러한 수로를 통한 왕궁 침입은 전작에서 나 툰쿠에서도 카루라가 써먹었던 방식이다.
쿠온은 어머니들 중 카루라를 가장 존경한다고 밝혔지만 동시에 카루라만은 어머니라고 부르지 못하고 있다. 카루라 본인이 '어머니'보다 '언니'라 불리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쿠온이 무심결에 '어머니'라 부르자, 엄청난 살기로 쿠온의 목이 잘리는 환영을 보게 만들 정도. 곁에 있던 하쿠조차도 같은 환영을 보았을 정도고, 쿠온 본인은 정말 자신의 목이 붙어있는지 만져보고 나서야 안심했을 정도이니 정말 언니라고 불리고 싶은가 보다.
백루각 최상층에 기계 장치를 맞춰야 들어갈 수 있는 특수한 방에 기거하고 있는데, 사실 이 장치는 전작에서도 나온 것으로 하쿠오로가 창고의 도난방지용으로 고안한 장치이다. 정작 전작에선 하쿠오로를 자신의 방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방 안쪽에 설치해서 사용했다.(...) 이번엔 제대로 바깥에 설치한 듯.
게임에서는 하쿠가 우연히 백루각 최상층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이 장치를 발견하고는 대뜸 보더니 단숨에 맞추어 버린 후 백루각의 주인이 된 카루라와 처음 만나게 된다. 애니에서는 6화에서 하쿠가 우연히 백루각의 부속인 노천탕을 발견하여 목욕을 하고 있는데 탕 안의 반대편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카루라를 발견하고 당연히 다 벗고 있었으니 깜놀하면서 처음 만나게 된다.
게임에서 카루라는 하쿠를 처음 만난 자리에서 역시나 술을 마시면서 이런 대사를 한다. 하쿠의 이름을 듣고 "이 주변에서 쓰는 이름은 아니며 다른 나라에서는 일부러 그 이름을 지어주는 부모는 없다. 그 이름은 그 나라에서는 어린아이조차 알고 있는 위대한 왕의 것이다. 야마토에 비유하자면 황제의 이름을 따서 지어준 것과 같은 것이며, 황공해서 쓸 수 없다"고 설명한다. 카루라는 하쿠가 기억을 잃었고, 이름을 쿠온이 지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호기심이 발동하여 그간의 사정을 자세하게 얘기해 달라고 요청한다.
쿠온에게 구조된 후의 이야기를 들은 카루라는 "분명 당신에게는 그러한 것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다. 그런 별 아래에서 태어나 기구한 운명을 걷게 되는 분이 드물게 존재한다. 여기서 우리는 제도에 점성술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혀 나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끌어당기는 것들 중 나쁜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도 끌어들이기 때문이다. 그건 사람에 따라서는 샘이 날 정도로, 무척 흔하지 않은 자질이다"라고 부언한다.[4]
하쿠가 술에 취해 뻗어버리자 "그건 무척이나 흔하지 않은 재능, 단 한 사람, 당신에게 이어진 이름을 지닌 분과 똑같이, 운명에 이끌려서, 당신들은 예정된 것처럼 만나게 된 것이다. 당신은 어떤 길을 걷게 될까. 난세를 불러들여서 다른 이들을 패도에 미쳐 날뛰게 하는 사건으로 말려들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수 많은 목숨을 짊어지고 상냥함과 자애의 바퀴로 다른 이들을 왕도로 이끌 것인가." 라고 혼잣말을 하며 게임상에서 하쿠와의 첫 만남을 마무리한다.
애니에서는 특성을 살려 오리지널 묘사를 꽤 추가해줬는데, 목에 걸린 쇠사슬을 만지며 얼굴을 붉히거나 하쿠의 이름을 듣고 그 남자를 떠올리는 모습으로 그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는걸 보여준다. 여담으로 전작 버프인지 해당 에피소드는 작화가 매우 상승했다.매우 우아한 자태 오오 카루라 여신님
여담으로 처음 등장한 거짓의 가면 6화에서 카루라가 나올때 사용된 BGM은 칭송받는자 원작의 BGM이다
3 우타와레루모노 두 명의 백황에서
야마토가 전쟁터라 한가롭게 온천 여관 에피소드가 나올 수도 없는 지라 전체적으로 등장 비중은 적다.
야마토의 정세나 전황을 본국인 투스쿨에게 알려주며 전체적으로 전쟁을 방관한다.
안쥬와 쿠온이 모종의 이유로 대판 주먹다짐을 하다가 안쥬가 엄청나게 압도적인 전투력의 차이에도 불과하고 일어서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의 애도를 초 원거리 투척해서 안쥬의 근처에 떨궈서 안쥬에게 건네준다. 안쥬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모르므로 하늘이 내려준 검이라고 생각한다.
그후 또 존재감이 한동안 없다가, 위시스가 폭주를 해 노로이가 대량으로 탄생해 시스를 필두로한 쿠쥬리 군대가 위기에 빠지자핀치 히터로 등장한다. 당연히 검은 안쥬에게 줘버렸기에 맨손으로 격투를 한다.
결말에서는 수도 중앙이 초토화 됐지만 운 좋게도 온천 여관의 건물은 멀쩡해서, 다시 수도를 고생해서 끌어오고 여러 업무를 통해 온천여관을 부활시킨다.- ↑ 우타와레루모노 세계관의 전투민족
- ↑ 아카디아의 랭크에선 중급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충분히 강하다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리치와 공격력도 좋고 가드 게이지도 많이 깎는 편이라 역전도 제법 나와준다.
- ↑ 야마토가 척박한 땅에서 기원한 나라라, 물을 아껴 쓰는 풍습이 남아 있다.
- ↑ 카루라가 하쿠에게 호의를 보이는 것은 신인류가 구인류에게 호감을 갖도록 프로그램돼있어서일 수도 있다. 일단은 하쿠가 본작의 주인공이므로 주인공 보정이라 봐도문제없지만. 온비타이카얀의 직계혈통인 쿠온과 안쥬도 상당히 많은인물들에게 호감을받고있다 하쿠에게 뒤지지않을정도로 이것은 피를잇고있다면 이들도 그자질을 잇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