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와레루모노(칭송받는 자) 시리즈 등장인물 개별 문서가 작성된 우타와레루모노 시리즈 등장인물 일람 | |||||
우타와레루모노 / 우타와레루모노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
야마유라 마을 | 하쿠오로 | 에루루 | 아루루 | 투스쿨 | |
케나시코우르페 | 오보로 | 유즈하 | 도리&그라 | 베나위 | 크로우 |
누완기 | 인카라 | ||||
온카미야무카이 | 우르토리 | 카뮤 | |||
쿤네카문 | 쿠야 | 겐지마루 | 사쿠야 | 히엔 | 하웬쿠아 |
기타 | 뭇클 | 가챠타라 | 토우카 | 니웨 | 카루라 |
무츠미 | 미코토 | 온카미 위찰네미티아 | 온카미 온비타이카얀 | 디 | |
우타와레루모노 거짓의 가면 | |||||
하쿠 일행 | 하쿠 | 쿠온 | 루루티에 | 코코포 | 네코네 |
아투이 | 키우루 | ||||
야마토 조정 | 미카도 | 안쥬 | 오슈토르 | 미카즈치 | 마로로 |
야마토 팔주장 | 라이코우 | 무네치카 | 워시스 | 브라이 | |
기타 | 우콘 | 노스리 | 오우기 | 우루루/사라나 | 호노카 |
야쿠토와루토 | 엔투아 | ||||
우타와레루모노 두 명의 백황 | |||||
투스쿨 | 후미뤼르 | ||||
야마토 | 시스 | 이타쿠 | |||
우타와레루모노 시리즈/등장인물 |
ネコネ
우타와레루모노 거짓의 가면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나세 이노리.
1 개요
우콘의 여동생. 아직 어린애 티가 남아있는 귀여운 얼굴이지만, 거기에 어울리지 않게 이지적이고 경어를 구사한다. 최고 난이도의 전시(殿試)[1]에 최연소로 합격한 수재. 다만 어린 나이에 수재가 된 탓인지 또래 아이들과는 생각이 맞지 않아 친구가 없다. 좋아하는 것은 단 과자. 태고의 역사를 조사하는 것이 취미. 꽤나 오빠를 아끼는 듯 하다.[2] |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오빠 없으면 못 사는 중증 브라콘이다. 너무 브라콘이어서 조금이라도 하쿠가 우콘을 험담하려할 때마다[3] 실력행사로 제재를 가하는 중. 하쿠가 자신의 마음을 읽으며 맞는 소리를 해올 때마다 인정하지 않으려하며 저열한 말을 내뱉을 때에는 더욱 제재가 강하게 들어간다. 목을 조르거나 조인트를 까거나 발을 밟거나 명치에 박치기를 가하거나 펄펄 끓는 주전자에 든 차를 부어버린다던가 과자를 눈알에 박아버린다던가...하쿠 한정으로 무서운 아이다.
쿠온의 인성에 반한데다 취미가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해 그녀와 의자매를 맺고 있으며, 루루티에와도 좋은 친구 사이이다.
키우루가 이성으로서 접근해올 때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자각이 없으며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
더불어 마로로에게 있어 생태계내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 천적)로 군림하고 계시다.
사실은 오슈토르의 친우이자 더불어 야마토의 2대 강성으로 불리는 좌근위대장 미카즈치를 오빠에게 척이 되는 걸림돌이자 무서운 존재로 오해해 만날 때마다 꺼려하고 있다. 무서워하는 주제에 만날 하쿠 뒤에 숨어서 덤벼보라고 도발을 거는 점이 백미.
말버릇은 ~인 거예요(なのです, 나노데스). 참고로 눈밑의 점과 돌돌 말린 꼬리가 우콘과 판박이다.
귀는 설정집에서 공개된 바로는 강아지 귀가 모티브인 듯하다.행동은 고양이에 이름도 '네코'네인데?
가족의 존재는 많이 언급되지 않았으나 3편에서 어머니가 등장할 예정이다.
2 게임 내 성능
Lv50+BP MAX 스테이터스 | |||
속성 | 도약 | 이동 | 슬롯 |
물 | 1 | 3 | 2 |
체력 | 공격 | 방어 | 민첩 |
889 | 84 | 67 | 140 |
동료로 들어오는 초반에는 강력한 원거리 딜링+각종 보조기로 사랑받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맵이 넓어지면서 빈약한 이동력 때문에 쓰기 힘들다. 외모 그대로 물몸이기도 해서, 정신나간 범위공격이 펼쳐지는 마지막 전투에선 어지간하면 때리지도 못하고 제일 먼저 뻗는다. 그래도 각종 버프를 제공하는 소환수가 어느 정도 쓸만해서 키울 가치는 있는 캐릭터.
이동력 상승을 달고 딜과 회복을 한턴에 해주는 용도로 사용하면 조금은 쓸만해진다. 구사일생을 달고있는 귀찮은 적은 네코네로 처리해보자. 남아있는 진으로 인해 다음 상대턴때 자멸을 한다.
우루루/사라나 합류전엔 키우루와 함께 초반 팀내 원거리 딜링을 책임져준다. 그러나 딜링부분의 성장기대치가 낮아 중반대에 잠시 힘이 빠지지만 스토리 후반 - 클리어 후 추가스테이지에선 쿠온과 하쿠의 힐링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스테이지도 많으며 구사일생을 달고 나오는 적도 많아지기 때문에 네코네를 집중육성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한 턴안에 이동, 공격, 회복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사기특성이 한몫한다. 정석적인 유틸형 서포터. 게임이 시작되고 돌아오는 자신의 최초의 턴에 소환하는 소환수 기리퐁이 한번 끌어주는 어그로도 상당히 뛰어나다.
네코네 본체 자체의 어그로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많이 받는지 배치를 잘못하면 기리퐁으로 길을 막아도 빙 돌아서 네코네만 패는 적을 볼 수 있다. 루루티에나 야쿠토와루토 주변에 네코네를 배치해 엄호를 받도록하자. 물론 이는 다른 물몸딜러도 동일.
작중의 대부분의 진을 갖고 있는 캐릭터. 진의 경우 아군이나 적을 가리지 않고 효과가 적용된다. 치유의 진의 경우 전후좌우로 진이 펼쳐지므로 아군에게 치유의 진을 펼쳤다가 앞에 있는 적까지 회복시키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4] 반대로 이를 이용해서 적을 때리고 회복시키며 경험치를 노가다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치유의 진이 금방 사라지므로 계속해서 다시 깔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유일하게 보조형 필살기를 지니고 있다.
키리퐁 소환할때 몸을 씰룩씰룩 흔드는게 매우 귀엽다.
2.1 연격
저녁별(夕星) | ||||||||||
단계 | 위력 | 기력 필요 | 기력 생성 | 노트 | 거리 | 범위 | 무시 | 속성 | 종류 | 효과 |
1 | x1.00 | 0 | 12 | 단순 | 방어 | 불 | 주술 | - | ||
2 | x1.18 | 4 | 8 | 롱 | 방어 | 불 | 주술 | 열화의 진[5] |
작은별(矮星) | ||||||||||
단계 | 위력 | 기력 필요 | 기력 생성 | 노트 | 거리 | 범위 | 무시 | 속성 | 종류 | 효과 |
1 | x1.05 | 0 | 16 | 단순 | 반격 회피 | 바람 | 주술 | 둔족 | ||
2 | x1.30 | 8 | 4 | 롱 | 회피 | 바람 | 주술 | 풍혈의 진[6] |
푸른달(清月) | ||||||||||
단계 | 위력 | 기력 필요 | 기력 생성 | 노트 | 거리 | 범위 | 속성 | 종류 | 효과 | |
1 | x1.00 | 0 | 12 | 롱 | 물 | 보조 | 체력회복 | |||
2 | x1.15 | 6 | 4 | 단순 | 흙 | 보조 | 체력회복 상태회복 부동의 진[7] | |||
3 | x1.20 | 10 | 0 | 롱 | 물 | 보조 | 체력회복 | |||
필살 | x2.25 | 전개 | 0 | - | 물 | 보조 | 체력회복(대) 민첩+15% |
하얀무지개(白虹) | ||||||||||
단계 | 위력 | 기력 필요 | 기력 생성 | 노트 | 거리 | 범위 | 속성 | 종류 | 효과 | |
1 | x0.00 | 0 | 0 | 단순 | 흙 | 보조 | 방어+20% | |||
2 | x0.25 | 10 | 0 | 롱 | 물 | 보조 | 체력회복 치유의 진[8] | |||
3 | x0.50 | 15 | 0 | 단순 | 흙 | 보조 | 체력회복 체력+25% 기력+20 | |||
필살 | x2.25 | 전개 | 0 | - | 물 | 보조 | 체력회복(대) 민첩+15% |
2.2 연기
이름 | 발동률 | 횟수 | 기력 생성 | 범위 | 효과 |
식신 계략 式鬼計略 | 75% | 1 | 10 | 피해감소(대) 키리퐁2호 소환 |
2.3 특성
이름 | 범위 | 설명 |
공방일체의 태세 攻防一体の構え | 공격기, 보조기를 섞어 2회 행동 가능 | |
식신 신탁 式鬼信託 | 턴이 돌아올 때, 식신 키리퐁2호를 소환 |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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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아마즈유 타츠키는 인터뷰에서 '캐릭터 중 네코네가 가장 인기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발매 이후엔 엔딩 때문에 오히려 그 반대가 돼버렸다.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 사이에서 평가가 썩 좋지 않은 편. 끝까지 오빠를 믿어줬어야 했다 vs 네코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 행동은 아니었다로 논란이 많다.
사실 게임 후반부까진 그냥 솔직하지 못한 귀여운 아이지만, 오슈토르 구출작전에서의 트롤링과 엔딩에서 벌인 행동 때문에 손바닥 뒤집듯 평가가 나빠졌다. 브라이와 싸우던 오슈토르가 브라이에게 회심의 일격을 날리려던 순간, 오슈토르가 위험하다고 생각한 네코네가 브라이를 공격하면서 전투가 꼬여버린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브라이의 공격을 오슈토르가 대신 막아주었고, 그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무리하게 가면의 힘을 사용하는 바람에 결국 가루가 되어버린다.
싫어, 싫어어어어어어어!!오라버니!!
오라버니이이이이이이이이이!!
오슈토르의 죽음으로 인해 하쿠 역시 오슈토르의 가면을 쓰고 하쿠라는 존재(자신)을 버리게 됐고, 네코네는 졸지에 하쿠 일행을 파탄나게 한 직접적인 계기가 돼버리고 말았다. 일웹에서는 이에 대해 네코네를 전범취급하며 "소금이 된 오슈토르로 주먹밥을 만들어 네코네 입에 쳐넣어야 한다." 이건 그냥 고인드립이잖아 근데 오슈토르가 죽은 직후 비가 내려서 이 드립은 성립이 불가능하다 소금국 정도면 모를까는 등 온갖 비난이 나왔으며, '시나리오의 희생양'네코네는 희생된 거다 이라는 비판 의견이 나왔다. 물론 브라이를 제때 처리하지 못한 오슈토르, 네코네를 제지하지 못한 하쿠와 동료들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지만, 네코네의 개입이 사태 악화의 결정타가 된 것은 분명하다. 클리어 후의 용어집에서도 네코네 때문에 오슈토르가 죽었다고 확인사살.
오슈토르를 구출하러 갈때도 우루루/사라나가 몸에 부담을 져가면서도 '길'을 유지하며 잠입해들어온것을 멋대로 오라버니를 구해야한다며 뛰쳐나간덕분에 상황이 제대로 꼬여버렸고, 다행히 결과가 좋아서 망정이었지 이것때문에 시간이 지체되는 바람에 안쥬는 조금만 늦었으면 절명할뻔했다. 여기에 오슈토르와 브라이의 싸움에 절대 개입하지않고 지켜보기만 하겠다고 하쿠와 약속한걸 오슈토르가 시야에 보이지마자 내팽겨쳐버리고 오라버니를 외치며 뛰쳐나가려다 하쿠에게 제지당하는등 거의 트롤러수준의 행동을 보여준다.(..) 그리고 결정타로 오슈토르의 회심의 일격을 망쳐놓은 덕분에 오슈토르는 목숨을 잃었고 하쿠는 자신을 버리고 오슈토르로서 살아가게 되었으며 쿠온은 절망하며 일행에서 빠져나오게 되버렸으니...와시발잠깐만
결국 쿠온도 떠나버리고, 네코네는 하쿠를 돌봐달라는 오빠의 마지막 유지를 받아들여, 오빠의 죽음을 외부로 발설하지 않기로 마음먹고 오슈토르(하쿠)와 함께 모두를 속이게 된다. 엔딩 시점에선 스탠딩CG의 눈도 완전 죽은 눈이 되고, 하쿠의 연설 마지막에 나오는 대사[9]에선 목소리도 완전히 가라앉은 말투인 것을 봤을 때 3부 시점에선 적어도 거짓의 가면 본편같은 성격은 보기 힘들 것 같다. 오빠의 죽음을 생각하면, 아마 죽을 때까지 죄책감과 강박에 시달리면서 살 듯.
차기작에서는 오빠의 죽음으로 인해 특유의 활발한 성격이라든가 하쿠에 대한 다소 폭력적이었던 태도에도 변화가 있을 듯하다. 또한 하쿠의 오슈토르 연기를 철저하게 도울 것으로 보인다.
두 명의 백황에서는 하쿠의 정체가 들키지 않도록 옆에서 보조한다.
초중반에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오빠인 오슈토르가 죽었다는 죄책감, 그로 인해 하쿠가 자신을 버리고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선택을 했다는 점, 심지어 쿠온에게조차 그 사실을 말 못했다는 점, 공경하는 쿠온이 하쿠의 죽음에 멘탈이 나가 일행에서 떠나버린점 등등, 자신 때문에 생겨난 많은 일이 복합적으로 겹쳐서 수시로 외로움을 타거나 악몽에 시달려서 잠을 못자거나, 위와 같은 죽은 생선 같은 눈을 보여준다
쿠온이 다시 합류한 뒤로는 비교적 정신이 안정되어 있다가, 하쿠가 갈수록 자신의 오빠인 오슈토르랑 닮아지게 되자, 하쿠는 하쿠인데 오슈토르로 보이게 되는 자신의 심리적 괴리감에 견딜수 없게되어 멘탈이 최고조로 폭발한다. 게다가 그 와중 엔투아에게 납치당하자, 지금처럼 멘탈과 컨디션이 좋지않은 네코네는 짐만 되기 때문에 유일하게 오슈토르의 정체를 아는 자신이 이대로 없어져버린다면 하쿠에게 짐이 되지 않을 것이다. 혹은 이런 자기 자신을 구하러 하쿠가 올 필요는 없다 라는 식으로 자포자기 정신까지 보인다.
허나 하쿠가 브라이가 싸우는 것을 보고 깨달음을 얻어서, 하쿠는 하쿠로 있으면 되고, 하쿠 또한 자신의 소중한 또 하나의 오빠다 라는 식으로 멘탈을 완전하게 회복하고 각성한다. 브라이전 이후 하쿠도 자신의 오빠라고 인정하고 마음 깊이 잘 따르게 된다. 심지어 가면 갈수록 오슈토르(하쿠)의 사람됨에 여성들이 모여들어 하렘같이 되어버리자 오빠에 대한 독점력이 높아지고 세상물정 모르는 착한 오빠(하쿠)를 낚아채려하는 주변 여자들을 견제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하쿠가 오슈토르가 하지 않을 법한 저속한 언변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자신의 이상의 오빠상에서 벗어난다면서 전작처럼 조인트까기를 시전할 정도로 브라콤이 재각성한다.[10]
에필로그에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하쿠를 또 하나의 아들로서 인정한 어머니 토리코리와 함께 하쿠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 사이 신체가 성장한 것은 물론 염원하던 학사님이 되었다. 이후 나날이 성장해 소국에서 벗어난 엔나카무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그리고 언젠가는 돌아올 하쿠들을 마중하기 위해 더 이상 제도가 아닌 엔나카무이의 학사가 될 것이라 다짐한다.
4 애니메이션
4화에서 첫 등장. 애니화로 인한 통편집과 직접적인 속마음 묘사로 하쿠에게 게임판보다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제도를 안내해주며, 오라버니가 마음을 연 하쿠를 시험하러고 취직한 하쿠를 지켜보는데, 시비가 붙어도, 일하다가 실수를 해도, 어찌어찌 해결하는 하쿠를 보며 그의 낙천적인 태도에 불만을 품는다. 실수도 많이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하쿠를 보고 대화를 하다가[11] 오라버니가 예전에 해주었던 말[12]을 하쿠가 똑같이 말하자 무언가를 깨달은 듯 하다.
이후 여관방에서 실수를 많이 한 탓에 쥐꼬리만큼 돈을 벌어온 하쿠를 보고 "이정도로는 뭐 하나 사먹기 힘들다"며 빈정대지만, 오슈토르가 밀정으로 임명하기 위한 서찰을 전달하며 그 와중에 글씨도 못읽는다고 또 깐다. 오슈토르의 하쿠 채용 결정에 불평하나, 사실은 내심 하쿠를 인정하고 있었다. 이후 쿠온&루루티에와 목욕을 할 때 하쿠의 낙천적인 태도를 떠올리며 마음을 열고, 쿠온에게 언니(おねさま)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주경야독을 하면서 문자를 깨치고 빠르게 학문을 익히는 하쿠를 보면서 '오라버니는 이런 점까지 예상했던 것일까'라며 태도를 조금 바꾸게 된다.
애니 12화에서 게임에서도 등장했던 사콘이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네코네가 격렬하게 반응하며 매우 코믹하게 연출됐다. 애니에서도 꼭 봐야 할 명장면 중 하나일듯.
우즈룻샤 원정은 게임과 다르게 오슈토르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온다. 따라서 하쿠 일행과 다시 만나는 것은 오슈토르와의 합류 이후일 듯하다. 참고로 출전 직전에 승전기원 의식을 벌이는데 이 때 참전하는 사실에 대해 무덤덤하게 말을 하지만 내심 두렵고 떨렸는지 땀을 흘리면서 팔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사실 들고 있던 쟁반이 무거워서일지도
16화에서 하쿠를 위한 남자들끼리의 술자리가 있었는데 새 요리를 주기 위해 방문을 열었더니 본 남자들의 알몸을 보고는 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초리와 어투로 "불결합니다."를 날려 오빠와 오빠 친구[13]의 멘탈을 날려버렸다.
23화 초반에 오슈토르가 무너지는 건물 잔해로부터 네코네를 구하다가 다리를 다친다.오슈토르에게 또 민폐를 끼쳤다
24화에서는 원작과 달리 가면괴수전에서 하쿠한테 제지당한다. 괴수전이 종료된 뒤 브라이가 네코네를 죽이려 하자 하쿠가 막아내는동안[14] 오슈토르에게 칼을 던져주고 그걸 오슈토르가 받고 브라이를 해치워서 오슈토르가 죽지 않은 채로 24화가 끝났다. 마지막 부분에서 오슈토르를 치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나 오슈토르가 서서히 소금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25화에서는 결국 애니화 최대의 수혜자가 되었다. 오슈토르가 그녀를 지키다 죽지 않았다.- ↑ 중국식 과거 제도의 마지막 관문으로, 황제가 직접 시험관이 되어 수험생을 감독하는 시험.# 단 본작에서 미카도가 직접 시험에 참여하는가는 언급되지 않는다.
- ↑ 참고로 원문에선 네코네를 'お兄ちゃん娘' 라 칭하고 있다. '오빠밖에 모르는 아가씨'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
- ↑ 험담이라고 해도 농담 수준.
- ↑ 예를 들면 ZOC 능력을 가진 루루티에가 적을 묶었을 때, 루루티에에게 치유의 진을 쓰면 묶인 적과 루루티에가 동시에 치유의 진에 놓이게 된다.
- ↑ 진에 있을 때, 턴이 돌아와 행동 개시가 될 시 데미지를 입는다.
- ↑ 진에 있을 때, 받는 타격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 ↑ 진에 있을 때, 받는 타격의 데미지가 감소한다.
- ↑ 진에 있을 때, 턴이 돌아와 행동 개시가 될 시 체력을 회복한다.
- ↑ "그래요, 연기해주는 거예요(演じてあげるです). 그게 오라버니의 마지막 부탁이었으니까요."인데 "演じてあげるです" 부분은 "연기해주겠어요"로도 "연기해주세요"로도 해석될 수 있어서 일본에서도 약간 논란이 있다.
- ↑ 심지어 아직 초반부 멘탈이 엉망이었을때도 데코폼포를 도발하기위해 오슈토르(하쿠)자신이 엉덩이씰룩씰룩을 시전했을지도 모른다며 웃자 사람들이 안보는 으슥한 곳으로 데려간뒤 두들겨패서 기절시켰다.(..)
- ↑ 어떻게 그렇게 사람과 쉽게 친해질 수 있나.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모른다는게 두렵지 않나
- ↑ 세상엔 모르는 것 투성이다.그걸 안 즐기면 아깝다.
- ↑ 변명을 해도 들어줄까 말까한 상황에, "이 단련된 몸! 부끄러운 것 하나 없다!"라면서 오히려 뽐냈다. 엄청 당황한 오슈토르와는 대조적.
- ↑ 이 때 하쿠는 불길에 휩싸인다. 육체가 구인류와 다를 바가 없는데도 잘 버틴다!
- ↑ 취소선을 긋긴 했지만 이 문제를 그리 가볍게만 볼 수 없는 것이, 아무리 캐릭터가 욕을 덜 먹게 할 심산이었다한들, 앞으로도 차기작에서 나올 네코네의 행보와 감정을 가장 크게 좌우할 수도 있는 캐릭터의 죄책감을 완전히 배제해버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