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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정비 가능한 기지 / † : 타 노선상의 중정비 기지 |
Sinjeong Train Depot/ 新亭車輛事業所
신정기지 구내의 모습. 위에 있는 아파트는 양천아파트이다.
1 개요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차량사업소 중 한 곳이다.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3길 57(舊 신정7동 276)에 위치해 있다.
2 배속 차량
이 신정차량사업소는 2호선 서울메트로 2000호대 전동차(주로 본선용 (과거)저항제어 차량과 MELCO Chopper차량, VVVF 차량, 신정지선용 6량 1편성 차량) 일부가 이곳에 배속되어 있으며, 이들 차량의 유치와 경정비, 중정비를 담당한다. 1974년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구간을 달렸던 빨간색 101편성 초저항 차량도 퇴역한 뒤 여기에 유치되어 있는데, 정기적으로 청소와 중검수도 진행할 정도로 각별하게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옆에 있는 구 201편성은 뭐지[1] 바로 앞에는 양천구청역이 위치하고 있다.
3 인입선
본선 열차는 신도림역에서 종착한 뒤, 신정지선을 통해 도림천역을 통과한 이후 신정기지 인입선을 따라 이 차량기지로 들어온다. 하지만 회송 열차는 태워주지 않는다. 태워봤자 공기수송하는 도림천역밖에 없다.
4 기타
이 차량기지 위로는 인공대지가 조성되어 양천아파트, 은정초등학교가 지어졌다. 첨두 시간대나 막차 시간대에 계속 다니는 전철 소리와 바퀴가 분기기와 마찰하는 소리때문에 양천아파트는 범 목동아파트단지 생활권 중 최악의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은정초의 등교길도 은정초 졸업생들이 초등학교 재학 시절을 아름답게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군자기지마냥 밀어버리는것보단 낫잖아
한때 박근혜 정부에서 밀었던 철도부지 주거사업이 이곳의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
서울메트로 직원들은 군자차량사업소를 더 좋아한다고 카더라 통신이 말한다
복개 후 백화점 등 차량기지를 개발한다고 하지만 언제 이뤄질 지는 미지수
5 여담
이 차량기지에서 감시자 들의 마지막 씬이 여기서 찍혔다. 씬의 배경이 됐던 터널의 기둥에는 배우들의 싸인이 적혀있다.
파일:IMG 0528.jpg
- ↑ 운전대는 뜯기고 시트는 나뒹굴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