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빛의 마술사
미야자키 하야오 은퇴 이후, 호소다 마모루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나갈 거장

1 내력

新海 誠

일본애니메이션 성우[1] 감독. 본명은 니이츠 마코토(新津 誠) 1973년생. 나가노현 코우미마치(小海町) 출신. 성별은 남성. 어째서인지 몇몇 사람들은 여자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는 종종 한자를 우리식 독음으로 읽어 신해성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츄오대학 문학부를 졸업했고, 전작들과는 다르게 초속 5센티미터의 경우에는 직접 소설을 썼다. 이후 언어의 정원너의 이름은도 직접 썼는데 너의 이름은의 소설판은 50만부를 넘겨 소설가로서도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2 애니메이션 제작

신카이 마코토 2003~2013 작품



한글 자막판

대학 다닐때 팔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팔콤에 입사하여, 팔콤에서 16년째 유일무이한 전설로 남은 이스 2 이터널의 오프닝 영상, 영웅전설5 등의 오프닝 동영상을 작업했다. 그래서인지 그가 퇴사한 이후 팔콤 게임의 오프닝 동영상 퀄리티는 20년 가까이인 현재까지도 좋은 평가를 못받고 있다는 최악의 딜레마를 만든 장본인이 바로 신카이 마코토. 천재가 회사의 운명을 바꾸는 애니메이션 같은 일이 벌어지다[2]

팔콤은 그야말로 천부적인 인재를 놓친셈으로 평가받으며, 이스2 이터널은 신성 불가침급의 추억보정의 끝판왕 형태를 자랑하며 펜티엄 세대들이 경험한 게임중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JRPG가 되었다. 영웅전설5 또한 아직도 수많은 팔콤의 팬들에게 있어서 이스 시리즈와 함께 1,2위를 다투는 최고의 영상으로 칭송받고 있다.

제1회 신세기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공모작 부문에 출품한 일인 제작 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가 우수상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본격적으로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한건 별의 목소리 이후이지만 그 전에도 '먼 세계',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같은 작품 등으로도 수상 경력이 있다.

그 뒤 후속작으로 나온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같은 경우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누르고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애니메이션 부문을 차지하기도 했다. 허나 이게 매우 아이러니한 에피소드를 담고있는데, 차기 미야자키 하야오의 이름을 걸고 있는 호소다 마모루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강판당하고 말았다는 사실. 그런데 신카이 마코토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누르고 수상을 차지했으니 일본 차세대 극장용 애니메이션 감독의 구도가 신카이 마코토와 호소다 마모루로 갈린상황에서 두 사람이 걸어왔던 길과 방향성은 꽤나 엇나간 아이러니중 하나.

많이 유명해진 뒤로는 그나마 팀 단위 작업을 하지만 예전에는 음악을 제외한 원화, 동화, 스토리, 성우까지 혼자서 원맨쇼를 다 해댄 것으로 유명. 어떻게 보면 비밀결사 매의발톱단을 만든 프로그맨과도 닮았다.

처음에는 회사에 다니면서 취미생활로 시작한 일이지만 초속 5센티미터 DVD에 실린 인터뷰를 보면 이제는 완전히 대중성을 의식한 상업적 애니메이션의 길로 갈 것임을 확실하게 밝히고 있다.[3]

취미로 만들었던 최초의 장편이었던 '별의 목소리'는 괜찮은 내용과 대비해서 그야말로 안습하기 짝이 없는 발로 그린듯한 캐릭터로 유명하다. 상업화의 길을 걷기 시작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와 원화가를 따로 둔 덕분인지 조금 나아진 모습을 보인다.

그리는 주제도 비슷비슷하고 발표된 장편 작품 대부분이 대중적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그나마 초속 5센티미터언어의 정원이 가장 인기를 얻은 편. 그러다가 너의 이름은.이 1000만 관객을 넘는 대박을 내면서 이제 대중적인 인기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전공이 게임 동영상이고, 최근까지도 minori(minori는 코믹스 웨이브 산하에 있었다. 2007년 코믹스 웨이브가 분할되면서 독립.)의 게임의 오프닝이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의 짧은 영상 클립들을 만들고 있다.

작품 퀄리티나 인기에 비해 굉장히 경제적인 제작비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초속 5센티미터약 2500만엔,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약 200만엔[4]이다.

3 특징


각각 2004년, 2006년 공개된 영상이다.
연출면에서는 롱테이크를 즐겨 사용하며 3D 배경의 이점을 활용해서 시점만 돌린다던가 하는 연출도 많이 쓴다. 그러나 그러한 연출도 고퀄이라는 점은 확실.

주로 주요 등장인물들의 독백으로 감정 서사를 진행한다. 대개의 독백 대사는 좋게 말하면 감성이 풍부하고, 나쁘게 말하면 약간 중2병스럽다. 감정 전달이 간질거리는 독백에 의해 진행되다 보니,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은 취향을 많이 타고 호불호가 갈린다. 아무래도 최루성 영화나 순수 멜로 영화와 맞지 않은 사람은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과도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줄거리에 있어서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남녀 주인공"이라는 테마가 일관적으로 관찰된다. 그의 작품 속에서 주인공들은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살게 되거나[5], 나이 차이 및 직업적 대비가 나타나거나[6], 환경적으로 성장배경이 다르거나[7], 아예 종(種)이 다르거나[8], 한 쪽이 혼수상태여서 교감이 불가능[9]하다. 남녀 주인공의 극명한 '대비'를 통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단순한 구조임에도 주인공들의 독백을 통해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하기에 분위기가 살아나는 면이 있다. 이는 후술하는 수려한 영상미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한다.

풍경씬을 작품 곳곳에 많이 집어넣는다. 하늘에서 비쳐진 도시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발걸음이나,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사소한 물건들을 지나가는 씬처럼 자주 삽입한다. 새가 날아가면서 비쳐지는 도시의 하늘 모습도 종종 집어넣는다. 대개 그런 풍경씬이 지나갈 때는 독백 대사가 있거나 피아노 OST가 깔려 경우가 많다. 이렇듯 결코 다이나믹한 연출을 보여주는 감독은 아니다. 연출이 상당히 유려하고 섬세하지만 극적인 템포는 느리다.

음악 역시 작품 내내 자주 흐르는 편인데, 피아노 반주 OST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에 흐르는 음악은 대개 클래시컬하고 말랑말랑한 음악이 많은데, 대부분이 피아노로 연주한 음악이다.

의 효과를 과장한 독특한 질감의 배경 작화 덕분에 팬들이 많으며 애니메이션의 어느 프레임을 잘라놔도 하나의 월페이퍼가 된다는 말도 있다. 초속 5센티미터의 경우 배경 작화를 전문 애니메이터가 아닌 미대생들을 영입한 뒤 CG작업을 가르쳐가며 그렸다고 한다.

덕분에 이 사람의 작품은, 문자 그대로 화사한 색감의 영상미만으로도 볼 가치를 가진다.

특히 이런 배경작화들은 블루레이로 볼 때 그 진정한 위엄퀄리티를 느끼게 해준다.배경왕 마코토 그러나 고질적인 문제인 배경과 캐릭터의 퀄리티 차이는 초속 5센티미터에서도 여전히 드러나고 있었지만, 언어의 정원에서 극복하였다. 또한 여러 편이 나오면서 계속 비슷한 연출을 쓴다는 지적[10]도 있다.

4 기타

커플 브레이커로서도 유명하다. 언어의 정원의 타카오X유카리 커플, 너의 이름은.의 타키X미츠하 커플[11]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선 잘 되지 않나?오프닝을 보면 남주 혼자....소설판을 보면 확인사살 외에는 잘 된 커플이 하나도 없다. 이에 대해서 본인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렸을나쁜사람 뿐이라 주장한다. 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초속 5센티미터/언어의 정원 연속상영 후 GV 때 "감독님 작품에서 커플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다.
구체적으로는 '로맨틱 러브' 부정론자. 이유는 단순히 자신이 여자에게 인기가 없기 떄문이라고(…). 만약 여자에게 인기가 많은 인생을 살았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작품을 만들고 있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도 한 적이 있다. 하늘이 정해준 것만 같은 사람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맺어지는 로맨틱 러브류의 작품[12]들이 그것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만 하는 것 아닐까'라는 강박관념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그쪽 계열 작품들을 만드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이 사람의 애니메이션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먹고 사는 타입이기 때문에 이런 스타일로 작업을 밀고 나가면 소수의 매니아층만 보는 작품이 될 가능성이 크다.[13] 감독 자신이 자기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었고, 최신작인 언어의 정원에서는 다른 작품에 비해서 그나마 훈훈한 엔딩을 보여주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했다. 그리고 최신작인 너의 이름은.이 그야말로 전국민을 매니아로 만들어 버렸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전술한대로 일일히 HTML 에디터로 수정해서 만든 개인홈페이지를 운영했다. 트위터도 안하고 버팅기다가 신작 발표가 즈음해서 거의 마지못해 시작했다. 뭐 시작한 이후로는 꾸준히 제작근황을 올리는 듯하니 관심있으면 리스트에라도 넣고 보면 좋다. 처음에는 트위터도 안한다고 했었으나 트위터를 하더니 2012년에서야 드디어 시류에 못이기고 워드프레스 기반의 홈페이지(워드프레스라고 하여 반드시 블로그란 기능에 한정되란 법은 없다)로 개편하고 드디어 셋방살이를 벗어났다.

언어의 정원 인터뷰에서 하나자와 카나가 밝힌 바로는 발 페티시즘이 있다고 한다 (!) 어쩐지 발이 많이 나오더라

2014년 중후반부터 신작인 너의 이름은.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2016년 8월 일본에서 정식 개봉하여 대히트를 쳤다. 이후 2017년 1월에 한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신작 관련 트윗 정리

한국에서 정식 개봉되기에 앞서, 2016년 10월에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정식으로 처음 상영되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제가 개최되는 부산에 방문하였다.

포스트 미야자키의 급선봉, 신카이 마코토
인터뷰 번역

2002년 거의 혼자 만든 단편 작품 [별의 목소리]로 데뷔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그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 발표 작품이 줄이어 상을 수상,
세계 각지에서 상영회가 열리는 등, 일본 국내외에서 팬을 늘려왔다.

올해 여름, 3년만의 신작 [너의 이름은.](8월 26일 개봉)에 몰두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미국 [Variety] 잡지가 선정한 [2016년에 주목할 애니메이터 10명] 중 1명에,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선출되었다.

[Variety]는 1905년에 미국에서 창간된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종합지로 영화 업계를 중심으로
TV, 음악, 연극, 디지털 미디어 등의 업계를 서포트하고, 엔터테인먼트계를 리드하는 컨텐츠와
그러한 것을 만들어내는 프로페셔널인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분석을 하며 소개해왔다.

[Variety가 선택한 10명 시리즈]는 그 해에 주목할 신인 배우나 감독, 프로듀서 등 크리에이터를 선택한다.

[주목할 애니메이터 10명]은 작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카테고리로 작년에는 [토이 스토리4](2018년 개봉 예정)의 공동감독
Josh Cooley 등이 선정되었고, 또한 특별상으로 픽사의 창업자 Edwin Catmull와 [토이 스토리] 등으로 유명한
John Alan Lasseter가 [Creative Impact in Animation]을 수상하였다.

2회째인 올해는 신카이 마코토 외에 애니메이션 영화판 [고스트 버스터즈]의 감독 플레처 무르 감독과
내년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COCO]의 공동 감독 아드리안 몰리나가 선정되었고,
[쿵푸 팬더3]의 제니퍼 유 넬슨 감독이 [Creative Impact in Animation]을 수상했다.

신카이 감독은 "무척 기쁩니다. 저 개인은 무력한 제작자에 불과하고, 일본이 제작한 엔터테인먼트가 쇠락하고 있다는
얘기가 들여오는 때이기도 한데 든든한 스탭들과 함께 저희 나름대로 높고도 머나먼 곳을 지향하며,
국내외에 자랑할 수 있는 작품 제작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멋진 상을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라는 코멘트를 발표하였다.

5 철덕? 밀덕?

신카이 마코토는 철도 오타쿠(철도 동호인 참고)라는 말이 있다. 특히나 JR동일본의 열차가 많이 등장하는걸로 유명해서 초속 5센티미터도 그렇고, 최근에 만든 어느 지역신문의 광고에서는 영업운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하이브리드 디젤자동차인 키하E200계가 등장하기도 하여, 그를 철덕이나 밀덕으로 여기는 팬들이 많이 있다.

라고 하지만, 하타 모토히로와 같이 출연한 니코니코 토크 중계에서 팬의 철덕 혐의 질문에 대해 그는 '메카닉류가 좋은데 도시 배경의 작품에서 철도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 으로서 표현하는 것 뿐이고 자신은 딱히 철도 오타쿠는 아니라고 밝혔다. 본인 왈, 나가노에 살던 무렵 열차를 볼 기회가 많았고, 단순히 좋아하는 것 뿐이지 매니아나 오타쿠라고 부를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모양.

실제로 초창기 작품은 문외한이 보기에도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언어의 정원부터는 철덕들이 하나하나 뜯어봐야 흠잡을만한 부분이 겨우 나올 정도로 묘사가 세밀해졌고, 君の名は에서도 도쿄씬의 거의 1/3은 철도, 그것도 신주쿠역남쪽출구,센다가야역,요츠야역이 압도적으로 세밀한 묘사와 함께 등장한다. (그 와중에도 철덕들은 '소부센인데 동해도선의 소리가 들린다, 같은 소리를 여기저기 돌려 썼다, 신주쿠인데 케이힌토호쿠선이 들어왔다느니 등등의 지적사항을 짚어냈다)

하지만 진성 철덕들이 보기에는 아직도 말도 안되는 고증오류 투성이라 갈 길이 멀다는 모양이다. 그들(…)의 말로는 각 열차의 발차음 같은 기본적인 부분부터 엉망이라는 모양. 또한 '너의 이름은'의 메가히트로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졌다는 분위기.

열차 이외에도 자동차, 자전거, 로켓, 우주선 등 '탈것'에 대한 묘사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테마가 '속도'와 '거리'이기 때문이라고. 초속 5cm 같은 경우는 아예 그것만을 테마로 그려낸 작품이라는 모양.

6 전시회

2014년 6월 2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신카이 마코토 - 그대는 세계의 절반' 전시회를 했다.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크로스로드 소재로 한 전시회이며, 시즈오카현에서 개최했다.

7 작품

아래 기술된 대다수의 작품은 홈페이지에 가면 그에 의한 작품소개와 코멘트를 볼 수 있으며 CM, 게임 무비 등은 본편 동영상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람.

7.1 애니메이션

7.1.1 장편

7.1.2 단편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7.2 게임 무비[18]

이하 기재된 게임의 고화질 오프닝 영상을 공식홈페이지(전술)에서 본인이 제작사의 양해를 얻어 공개하고 있다. 약간의 해설도 곁들이고 있다. 링크

7.3 광고

홈페이지에 본편이 고화질판으로 업로드되어 있다.

  • 타이세이 건설 (2011년~2013년)
도하 신공항 건설을 주제로 한 광고보스포루스 해협 터널, 스리랑카 고속도로를 주제로 한 광고, 최근엔 베트남의 노이바이 공항 건설을 주제로한 최신 CM이 나왔다. 정확히는 도하신공항 건설 관련 CM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작화 감독을 했던 타자와 우시노(田澤 潮, Tazawa Ushino)가 감독을 맡았다.
보스포루스 해협편의 메이킹을 광고주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빛의 효과를 다룬 1분여의 동화는 팬이라면 반드시 볼 것을 소개한다. 신카이 감독 자신이 빛에 따라 인물과 사물에 색과 그림자를 입히는 과정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일본의 수험생들을 응원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광고, 일본의 대형 통신교육회사(인터넷강의사이트)인 'Z카이'(Z会)와 공동 제작.
TV에서는 5초, 30초로 방영되지만, 유튜브에서 120초 풀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쓸데없이 고퀄리티 항목에도 서술. 심지어 라이트노벨화도 됐다. 한국에도 정발.
NHK에서 제작하는 AC재팬의 광고를 제작, 30초의 짧은 광고이다.

7.4 관련 소설

8 외부 링크

  1. 별의 목소리 감독판에서 직접 남자주인공 성우를 맡았다...물론 정식판에선 기성성우가 했다.
  2. 사실 너의 이름은의 대히트 이후의 인터뷰에 따르면, 팔콤에서 주로 했던 일은 '패키지 디자인' 쪽이었다고 한다. 그림의 선정, 캐치카피 제작 등의 일을 전부 그가 담당했다고 한다. 오프닝은 어디까지나 부업이며, 점포용 데모를 만들면서 만들게 된 거라고.
  3. 사실 별의 목소리 DVD의 인터뷰에서 '사소설이 아니라 어느정도 상업성을 가진 작품을 만들고자한다'는 취지로 코멘트 하였다.
  4. 이것도 원래는 영화 러닝타임이 50분이였는데 90분으로 늘려서 두배로 뛴것이라고 씨네21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5. 별의 목소리,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6. 별의 목소리, 언어의 정원
  7. 별을 쫓는 아이들, 초속 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크로스로드
  8.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9.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10. 봄의 발소리 오프닝과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는 연출이 비슷한 장면이 많다는 의견이 있다. 초속 5센티미터에서도 이전에 공개한 ef - the first tale의 오프닝과 비슷한 구도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11. 다른 작품을 보면 평범하게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
  12. 대표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들이 그렇다고 언급했다. 물론 지브리의 작품들이 로맨스물인 것은 아니지만.
  13. 별의 목소리 코멘터리에서 밝히길, '커다란 인원이 투입되는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혼자 혹은 몇명의 그룹으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면, 소수의 그룹으로 만들어지는 만화나 소설같이 색다른 작품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혀 완벽히 대중적인 것은 기대하지 않았던것으로 사료된다.
  14. 장편이라고 하기엔 짧지만 편의상 분류
  15. 여담이지만, 티비플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상이다.
  16. 2016년 3월, TVA화 예정.
  17. 2월 25일 애프터눈 4월호에 만화판이 연재된다.
  18. 전부 minori의 작품,
  19. 일러스트를 그렸다. 4권부터는 폴란드인 Mateusz Urbanowicz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20. 사실상 그의 장편 작품 전체를 픽션화한 셈이다, 조금 원작과 다른 시선에서 굵은 줄기를 따라가며 원작과는 달리 논란의 여지 없이 깔끔하게 결착을 짓는다, 여러가지 결말에 여지 내지는 의문이 있었던 원작에 대한 공인화된 해석정도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21. SICAF, 씨네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