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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Asian Center for Theological Studies and Mission
亞細亞聯合神學大學校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신학대학교. 약칭으로 아신대, ACTS등으로 불린다.
1968년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세아-태평양 전도대회에서 아세아 교회지도자들은 아세아복음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신학대학원을 세울 것을 결의했고 이에 따라 한국에 신학교를 세우기로 결의함에 따라 설립되었다. 대학의 모체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의 영어명칭은 Asian Center for Theological Studies and Mission이며 약칭으로 ACTS(사도행전)라고 불리어 오고 있다. 특정 교파 성향이 없는 초교파 성향의 신학대학이며, 국내 신학대학 치고는 비교적 오랜 역사로 인해 초교파임에도 불구하고 지명도가 높은 학교다. 대학은 선교 영어학과, 선교 중국어학과 등 총 6개 과정이 있으며 대학원도 신학 대학원 및 상담 대학원 등을 포함 총 6개 과정이 있다. 이 외에도 외국인을 위한 AIGS 과정이 있으며 아 과정만은 100% 영어로 수업이 진행된다. AIGS 과정은 한국인도 지원하여 공부할 수 있고(단,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취득 가능 학위는 목회학 석사(M.Div)학위이다. 영어와 신학을 동시에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권해줄만 하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3.0%로써 심각하게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