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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의학전문대학원과는 다르다! 치의학전문대학원과는!!
차 행성에 있는 대학이 아니다.
마시는 를 연구하는 대학도 아니다
달리는 차, 자동차를 만드는 대학도 아니다.

CHA의과학대학교. 교육부 인가명에는 영어를 포함할 수 없어서 항목의 이름과 같은 차의과학대학교로 쓰이는 경우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학교 측에서 주장하는 정식 명칭은 CHACARTEA의과학대학교이다. 현재의 이름은 바뀐 이름이며 원래는 포천중문의과대학교라는 이름이었다. 왜 중문과가 없는 것인지는 생각하지 말자 사실은 포천시에 캠퍼스 하나, 서귀포시(과거 이 지역에는 중문면이 있었다. 지금도 서귀포시에는 중문동이 존재하고)에 또 하나를 만들려 했지만 여러 사정상 포천에만 학교가 생겨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병원의 기업화를 꿈꾸는 차병원 그룹을 재단으로 둔 대학. 참고로 차의과대학교는 3차병원(상급종합병원)이 없는 대학이다. 900병상의 분당 차병원조차 2차 종합병원에 들어가며 다른 차병원 역시 2차병원. 이렇게 차의과대학교 처럼 3차 상급종합병원을 갖추지 못한 대학으로는 동국대, 강원대, 을지대, 건양대, 제주대, 가톨릭관동대, 서남대가 있다.

CHA라는 단어는 Christianity, Humanism, Academia의 약자로, 기독교 정신과 휴머니즘을 기초로 한 탐구정신이라는 뜻이라 카더라. 또 CHA에서 C는 우주, H는 땅, A는 산을 의미한다고 한다 아 그래서 학교가 산 구석탱이에 있는 거야?. 높은 산에 올라가 보면 넓은 땅이 보이고 해룡산 올라가도 딱히 넓은 땅이 보이지 않는 것은 함정, 고개를 들어보면 넓은 우주가 보인다는 의미라고그래서 천체관찰 동아리를 만들었군. 하지만 재단 설립자가 차 씨 성을 쓴다는게 함정. 현재도 이사장은 차 씨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의학을 중심으로 관련된 모든 분야들을 다루고 그것에 특화된 대학이다. 본래 의과대학이 메인이었다가 2002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 되었고, 그 외에도 약학대학은 물론이고 생명공학에 특화된 대학이나 소위 말하는 웰빙에 특화된 전공까지 개설되어 있으며, 점점 다른 영역으로 발 넓히는 중이다.

과거 10학번까지는 모든 신입생에게 면접을 시행, 선발하였다.

1.1 학내 사이트

  • 홈페이지 --> 차의과학대학교 본교 홈페이지. 입학처는 이곳에 있다.
  • 차뮤니티 (CHAmunity) --> 교내 학생 커뮤니티 포털. 학생들간 정보 교류의 장이니 이 글을 보는 신입생이라면 바로 가입하는것도 좋다. 기숙사 떨어졌다면 여기서 자취방을 구해보는것도 좋다. 수험생의 경우 실제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직접 입시상담도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2 캠퍼스

포천과 분당에 캠퍼스가 있는데 다른 대학처럼 캠퍼스 별로 레벨차이가 나는 것은 아님. 1,2학년은 포천캠퍼스에서, 3,4학년은 분당캠퍼스에서 공부해왔지만 현재는 소수 학과(사실은 간호학과만)를 제외하곤 모든 커리큘럼을 포천에서 진행한다. 현재 판교에 연구종합단지를 완공한 상태. 의전원학생들이 판교에서 수업을 듣는다카더라

2.1 포천캠퍼스

2013년 10월 경의 모습
캠퍼스의 낭만따윈 없다.[1] 택시타고 가장 가까운 시내까지 가면 6000원야매택시를 타면 5000원이 나오는 대학생들의 유배지. 가장 가까운 건물은 학교 앞 횟집이지만 누구도 횟집인지 모르고 포차라고만 부른다. 걸어서 10분만 가면 소를 볼 수 있다.
그나마 편의점옆에 포차가 생겨서 술 쉴 틈은 생겼다. 미래관 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었으나 면학관으로 옮기며 CU로 바뀌었다.편의점 주제에 10시면 닫는다 이전에는 술 마시려면 송우리나 대진대 쪽까지 버스나 택시를 타고 가야했으나 지금은 포차 옆에 GS25가 새로 생겨 담배, 술등을 팔고 있으며 약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심지어 몇 년 전만해도 학교 앞 길은 비포장도로였다. 요즘 학번 학교생활 진짜 편하게 하네?

학교 앞에 총 5개의 버스노선이 지나다닌다. 그나마 한 개 노선은 2011년도에 포천시에서 새로 만들어준 노선이며, 한 개 노선은 하루에 한 번 다니는 노선이다. 기존에 있던 2개 노선은 시간대가 묘하게 겹치는 때가 많아서 버스가 거의 한 시간 가량에 한 대도 없는 시간대가 있었다. 다행히 2012년이 되면서 신설노선의 버스가 한 대 늘어나게 되어 학생들의 불편함이 많이 해소될 전망. 2013년 5월에 62번 노선이 추가되었다. 배차 간격은 무려 15분에 한 대! 하지만 기존 88번은 1시간 배차에서 2시간으로 바뀌었었으나 2013년 10월에 포천시내로 노선이 변경됐다. 그리고 2014년 서울행 직행좌석버스가 생겼다! 2016년 3100-1번 버스가 신설되었으나 배차간격이 2시간에 육박한다. 예전 62번은 차의과학대학교가 종점이였는데 3200 번의로 주변학교 와 마찰이 생겨서 62번의 종점이 대진대학교로 바뀌었다는 카더라 62의번의 종점이 대진대로 바뀌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양주역 자리싸움 씨름선수 힘 저리가라 이다. 자리를 차리하려고 다들 장난아니다. 무섭다

기숙사가 있으나 2011년부터 1개학과를 폐지하고, 2개학과 신설[2]과 동시에 다른 학과의 정원을 늘리면서 기숙사가 포화상태가 되었다. 현재 기숙사는 1. 성적 2. 거리로 자르는 모양. 기숙사생 선발은 성적발표가 나기전에 확정된다. 많은 학생들이 선발방식에 의문을 품고있다. 캠퍼스의 위치적 특성을 고려하였을때 기숙사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기존 舊기숙사에 비해 3배는 크다, 하지만 또 모자르는 모양. 2016년 겨울부터 학생회관 자리에 새로 기숙사를 또 짓는다고 한다. 신규개설된 학과들로부터 신입생이 늘어나 자리가 부족한 모양.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초면부터 반말을 갈기는 엄청난 친화력을 가지고있다. 이상한 이유를 대가며(있지도 않고있어도 유명무실한)학교 규칙학생들을 구속한다. 신기한건 그것을 또 수긍하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일일이 설명하긴 어렵고, 길어질것 같아서 자세히는 안쓰지만, 학교의 행정은 감히 '최 악' 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는 학과만 그렇다

영등포(대곡), 일산, 강남(잠실 경유), 창동, 분당에서 통학버스를 운영중. 하지만 대부분 노선이 8시 이전에 출발해서 고3수준으로 빨리 일어나야 한다. 만약 이걸 놓치게 되면 1교시(9시 시작)는 거의 포기해야 한다. 그나마 창동은 가까운 노원이나 의정부에 가서 버스를 타면 되고, 강남은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시내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정신만 바짝 차리면 수습할 수 있으나, 영등포,일산쪽은(...).[3]현재 적자 문제로 영등포, 분당 셔틀버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폐지하려 한다. [4][5]

참고로 이 곳은 교수들도 길을 헤매다 지각하는 곳.
4월 중순, 5월에도 폭설로 인해 휴강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수도관 동파로 찬물 샤워, 혹은 완전 단수는 옵션입니다.

현암기념관과 현 약학관 부지 등에서는 커플들의 염장질만행이 종종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는 과학관 건물 앞의 벤치에서 일어난다

학교엔 운동장이 없어서 체육대회 행사등의 경우엔 학교 후문쪽에 위치한 설운체육공원을 이용한다. 미래관 옆쪽으로 농구와 족구를 할 수 있는 야외 코트가 있으나 바닥이 아스팔트라서 넘어지면 꽤 크게 다치는 편이다.

2015년까지만 해도 담배를 사기위해 해룡슈퍼나 송우리까지 나가야 했으나 2016년 포차옆에 GS25가 생기면서 술과 담배를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관 1층에 있던 세븐일레븐이 사라지고 면학관 1층에 CU가 생겼다 원래 그 자리에는 꿈꾼 동아리방이 있었는데 방학이 끝나고 돌아와보니 동아리방이 편의점으로 바뀌고 안에 있던 물건들이 전부 사라져 황당했다 카더라 그리고 꿈꾼도 함께 사라졌다

그리고 얼마전에 흙덩이만 있던 과학관 앞이 잔디 밭으로 깔리면서 나름 캠퍼스의 모습을 제법 갖췄다. 캠퍼스의 낭만이라고 하면 잔디밭인데 드디어 생겼다 그래도 많은 학생들이 잔디밭에서 야구를 하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앉아서 쉬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2016년 6월 말 정도에 학교에 게임방? 같은 곳이 생겼다. 이름은 '잼잼' 이름을 왜 이렇게 지었는지 모른다 게임방을 만든 이유가 학생의 휴식을 위해서 인것같다. 안에 동전노래방이나 다른 게임기들이 즐비하여있다. 겉은 아닌것같아도 동전노래방에 들어갔다 나오면 생각이 달라진다
스트레스가 정말 풀리긴 하더라 학교가 학생 휴식을 위해 나름 신경써준것같다. 하지만 미래관에 있던 휴게실을 왜 없앴는 건진 의문 -->도서관 가서 소파에 누워서 플스하라고

본관에 가보면 새롭게 생긴 cu가 있을 뿐더러 그 뒤에 '시크릿 가든'이라고 자그만한 테라스가 있는 장소가 있다. 거기에서 밥도 먹고 휴식도 취하는데 학교도 많이 발전한것같다. 그냥 빨랑 캠퍼스나 좀 옮겨라

2.2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포천캠퍼스와 비교하자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일단 시내에 있어서 버스노선도 빵빵하다. 운동좀 하고 싶으면 야탑역에서 걸어가도 될 정도. 게다가 분당 차병원과도 가까워서 이곳을 정기적으로 오고가는 셔틀도 있다. 교수 연구실이 대부분 여기 있다. 일단 학생 규모는 11년도부터 신입생이 대폭 늘어난 포천캠퍼스가 더 크나, 총장실도 있고, 대부분의 학사관리가 분당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아 본진은 이곳.

1,2학년들 중 계절학기를 듣는 학생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들으며, 원한다면 계절학기 동안 기숙사를 빌릴 수도 있다. 2014년 8~9월에 모든 연구실이 판교종합연구원으로 이사를 하여 기숙사 역할만 수행하고 있다.

3 판교종합연구원

2014년 5월 완공되었다. 설계 변경에 따른 공사비 미지급 문제 등 여러 우여곡절 끝에 결국은 8월 말 개관식을 치뤘다.

4 개설학과

각 학과의 구호를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전부 다 "차.차.차" 아닌가요
1.간호대학
간호학과

2.건강과학대학

보건복지정보학과
보건의료산업학과
스포츠의학과

3. 생명과학대학

의생명과학과
바이오공학과
식품생명공학과

4. 융합과학대학

글로벌경영학과
의료홍보미디어학과
미술치료학과
5. 약학대학
약학과

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일반대학원
의학과
약학과
간호학과
의생명과학과

통합의학대학원

보건산업대학원
미술치료대학원
임상약학대학원

4.1 간호대학

4.1.1 간호학과

그냥 어느 대학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학과. 하지만 여기선 캠퍼스의 지배계층. 그것을 반영한건진 모르겠지만 포천캠퍼스엔 여자화장실이 하나 더 많다. 포천캠퍼스에서 2년 분당캠퍼스(캠퍼스라 하지만 사실 병원지하의 그냥 방, 답답하고 먼지 많은 방..)에서 2년동안 수업을 듣는다. 개교 이래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카더라.[6] 실제로 간호학과 중에서도 차의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나름 알아준다는 듯(문과기준으로 수외탐 변태 전형 평균 1-2등급이어야 갈 수 있다. 한마디로 언어에서 미끄러진 애들이 오면 좋은 곳).

학교에서도 꽤나 밀고 있는 학과인 듯하다.
다른 병원에 취직 못한 열등생들도 차병원에서 다 데리고 가기 때문에 본인이 공무원쪽으로 진로를 틀지 않는 한 100% 취업할 수는 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big5 병원 취업률이 최소한 25%는 넘었으나 그 때는 학과 인원수가 30명 정도여서 그랬고 학과 인원수가 급작스레 늘어난(2배, 아니 거의 3배..)현 상황은 잘 모르겠다.

4.2 생명과학대학

4.2.1 의생명과학과

생명과학대학의 터줏대감. 2007년에 개설되었고, 2009년에 과 이름을 바꾸기 전까지는 분자생명과학과였다. 개교 당시부터 재직하시는 교수님들이 많다. (학생 40명에 교수17명) 생명과학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선배가 많다.[7] 불임치료로 유명한 차병원 답게 교수님들 중에 불임연구를 하시는 분이 많다. 불임.생식.태반연구. 그 외에는 주로 iPS[8]쪽을 연구하는 듯. 그 외에도 신약개발, 진단키트 등 생명공학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연구한다. 특이하게 졸업논문을 작성하는게 전통이었다. 13학번부터는 시험제도도 도입한다고. 근데 어째 다들 약대 아니면 의전원만 준비하는게 학사로 살기는 힘든가보다.

판교종합단지에서 많은 교수님들과 함께 학사때부터 연구실생활이 가능하다. 교수님이 많은만큼 다양한분야를 인턴생활하며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의전 약전 이외에도 서울대.연대.의대. 등 여러 타대 대학원에 진학하는 선배들이 꽤 있다.


10학번까지는 매 해 해외로 연수를 다녀오는 것이 전통이었다. 학과에서 대표로 몇 명을 선발해 하와이 학회에 이사장님과 함께 다녀온다던가, 지금은 약학과에 계신 모 교수님의 인맥으로 일본으로 과 전체가 연수를 다녀오는 것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누가 중간에 실종된다던가, 누가 중간에 화장실에서 뻗는다던가, 누가 사케를 한국으로 가져오려다 걸려서 공항에서 원 샷을 한다던가이 매 해 있다보니 다른 학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대신 너네는 분당으로 한 달에 몇 번씩 나갔잖아!!

학생이 적던 시절에는 저렇게 재밋는 일도 많고 학교 지원도 좋았으나 지금은 다른 의생명대학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다.

4.2.2 바이오공학과

의생명과학과와 매우 비슷한 학과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 학과는 그 말대로 '산업에 응용하는 것'을 연구하는 학과. 11년도에 신입생을 처음 받아서 아직은 이렇다 할 실적을 내고있진 않다. 다만 재단에서 꽤나 밀어주는 학과라고 카더라. 이사장님 loves money♡ 참고로 이 학과의 교수가 국내 최초로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승인을 받았다.

특이한 점은 이 학과 커리큘럼에 특허에 관련된 것도 있다는 것. 실제로 교수중에 변리사가 있다.

첫번째 학과장이 기획처장으로 승진하고, 두번째 학과장은 산학협력단장으로 승진해서 바이오공학과에는 학과 라인을 잘 탈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

4.2.3 식품생명공학과

문자 그대로 식품을 연구하는 학과. 다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만드는 수준이 아니라, 개개인을 분석하여 특별히 더 필요한 영양소 등을 특정하고 그것을 공급하는, 유전자 레벨의 식품공학을 추구한다.

바이오공학과와 같이 생겨서 그런지 바이오공학과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한 조교가 두 학과를 담당하고 있고, 학과 초기에는 학과 행사 대부분을 바이오공학과와 함께 진행했다. 같이 생긴 바이오공학과는 초기 교수진이 많이 빠져나갔지만, 그래도 금방 보충돼서 교수 수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이쪽은 하나 둘 씩 빠져나가서 위기감 느끼는 학생도 있는 모양.

4.3 건강과학대학

4.3.1 보건복지정보학과

건강과학대의 터줏대감. 생명과학대에 의생명과학이 있다면 건강과학대에는 보건복지정보가 있다. 의예과, 간호학과에 이어 세번째로 개설된 학과로 보건학과, 보건행정정보학과등의 과명을 거쳐 지금의 보건복지정보 학과가 되었다. 역사가 긴 학과다보니 교수회의에서 파워가 강력하고 입결또한 교내 문과계 탑. 교내 활동 참가율이 높고, 역대 총학생회장의 대부분이 이 학과 출신이다. 총학선거에 보건복지를 데려가면 매우 유리하다고 카더라 학과가아닌 보건행정정보학부, 보건학부 등으로 단과대학개념이던 시절도 있다.

특출난 커리큘럼 덕분인지 교육부 BK21플러스(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 사업단에 선정된적이 있다.

초창기 보건학, 행정학을 기반한 학과 과정에 기존 실버산업복지학과가 갖고있던 사회복지계열의 커리큘럼을 흡수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3학번까지는 학과내에 보건행정, 사회복지, 건강IT라는 세개의 과정이있으며 셋 중에 하나 혹은 두개를 선택하여 전공하는 과정이었다. 14학번부터는 보건, 복지, 정보 세 영역이 통합된 융합 전공체제로 개편되었다. (14학번 당시 정시 4과목을 모두 반영하는 유일한 학과였다)

취업률은 재단 내 기관 및 계열사로의 흡수덕에 10학번까진 최고수준으로 유지되어왔다. 요즘은 입학생의 증가로 전체적인 취업률은 조금 낮아 졌으나 여전히 준수한 편이다. 진로또한 학교 성장과 더불어 진로의 폭이 넓어지고 단순 취업 이외에 대학원 진학률 등이 높아지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의무기록사를 의무적으로 취득하는 여타 일반 보건행정계열 학과들과 달리 의무기록사 취득을 권장하지 않는다. 대신 요즘 떠오르는 의료정보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빅데이터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정보 및 통계교육을 강화해 특화과정을 걷고 있다.

4.4 융합과학대학

4.4.1 의료홍보미디어학과

의료분야에 특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다. 2013년 새로이 개설되었으며 2016년 현재 졸업생은 없다.
미주리 대학과 MOU를 체결해 매년 십여명의 교환학생을 보내게 되었다.
2016년 학과이름이 '의료홍보영상'에서 '의료홍보미디어'로 바뀌었다.이미 맘에 드는 이름을 정하고 응모한 것으로 추측.. 네이밍센스가 그대로다 의료홍보미디어라고 하지만 홍보에 대해 배우는게 반이상을 차지한다. 혹시나 영상보다 홍보에 관심이 많다면 추천하는 학과이다.

홍보쪽이라서 그런지 여자의 성비가 압도적이다. 정말 여자가 많기 때문에 학과내에선 특정 교수님을 지칭해 □□교수님의 꽃밭 이라는 말까지 생기게 되었다.. 홍보•영상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계시는데 꽤나 열정적이시며 도전적이시다.
의료홍보 미디어 라서 그런지 학과내에서 하는 대회나 영상제작 같은것의 주제는 모두 다 차의과학대학교의 홍보 이다 이제좀 다른 주제로 해봤으면 좋겠다 요 근래 학교 점심시간이나 등교길•하교길에 음악을 틀어주며 방송을 하는데 이 부분도 의료홍보 미디어가 담당이다.

학교의 사진이나 영상이런쪽은 의료홍보미디어가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미래관 6층에 의료홍보미디어를 위해 만들어놓은 영상편집•기자재실이 있다. 솔직히 영상편집실은 매우 만족한다. 영상편집하는 컴퓨터가 무려 사과사의 맥이다 영상 기자재 실에는 몇천만원이 넘는 실제 방송국에서 쓰는 카메라가 많이 구비되어 있으며 학교에서 작업하는 작업물이 아닌 본인이 다른 작업물을 만들고 싶을 때에도 쉽게 빌릴수 있다.

영상분야 담당교수님이 열정적이셔서 근래 조명도 구비하고 블루스크린도 구비하였다는 여담 2013년에 세워신 신설 학과라서 졸업생은 없지만 선후배간의 커뮤니티가 매우 돈독하다. 의료홍보미디어만의 강점을 말하자면 '인턴십' 이라고 할수 있다. 실제 의료홍보에 들어오는 인턴십이 10개가 넘고 , 교수님들이 1학년부터 참여하시는걸 원하셔서 아마 다른과보다 일찍 인턴십을 나갈수 있고 경험할 수 있다.
방학동안 인턴십만해서 인턴십 횟수가 총 4번인 학생도 있음

남자비율이 적어 현재 체육대회등에서의 승리 횟수가 한손가락으로 세고 남고 남는다. 남자부족으로 미술치료와 줄곧 연합한다 미치는 15•16 합쳐 남자가 둘뿐이다

여담으로 2016년 여름부로 의무병 지원이 가능하다.

4.4.2 미술치료학과

2015년 새로이 신설되었다.
15학번에 남자가 총 2명이다. 16학번에 전원 여자가 들어오며 학과 전체에 남자가 2명뿐이다.

4.4.3 글로벌 경영학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의료분야와 가장 거리가 먼 학과.

2013년 신설되었으며, 2016년 현재 졸업생은 없다.

[경영], [세무,회계], [의료관광] 등 세개의 세부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의료관광전공에서만 의학용어등 의학 관련 지식을 약간이나마 배운다.

복수전공하는 타과생이 전공에서 학점을 쓸어가는 신비한 학과

4.5 약학대학

4.5.1 약학과

신설 약학대학이 생길때 경기북부에서 대진대와의 경쟁에서 이겨 생긴과이다. 11년 신입생을 시작으로 15년 2월 첫 졸업생이 배출된 상태로 졸업생 모두 국가고시에 합격하였다. 타과와 달리 다른 학교에서 2년을 수료한 후 PEET시험을 통해 입학하게 되므로 첫학년이 3학년이고 6학년에 졸업을 한다(2+4체제).
현재는 '과학관'으로 되어있는 건물은 원래 '약학대학'으로 감사이후 '과학관'으로 바꿨다는 소문이 있다.
  1. 2010년까지만 해도 현재 과학관 자리에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넓은 풀밭이 하나 있었으나, 과학관 건설과 동시에 이런 캠퍼스의 낭만은 전부 사라졌다.
  2. 정확히 말하자면, 학과는 예전부터 존재하여 교수님들은 계셨으나 11년도부터 신입생을 받았다.
  3. 그래도 일산쪽은 의정부까지 직통으로 가는 3000원짜리 공항버스를 타면 가능성이 있다
  4. 유지되는 영등포랑 분당 셔틀버스 마저도 패스권 형식으로 판매한다!
  5. 적자나는 부분을 줄여서 학교의 복지에 힘쓴다고 하는데 과연...?
  6. 국가고시에 떨어질 것 같으면 유급을 시킨다는 후문이 있다.
  7. 바이오공학과와 식품생명공학과는 11년도에 첫 신입생을 받았다
  8. 배아줄기세포의 윤리적 문제를 극복한 줄기세포계의 다크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