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시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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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 이름.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최종병기그녀의 등장인물

성은 나오지않고 그냥 아츠시라고 부른다. 원작에선 삿포로 공습 때 귀가 안들리게 되어서 대답할때 소리조절을 잘못한다.[1] 입대하기 전에 예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던 아케미와 사귀는데는 성공했으나 아케미는 슈지를 좋아하니까 동정삼아 만나준것 같다... 지못미...라기 보단 아츠시도 아케미가 말해서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괜찮다고 사귀었고 검열삭제까지 했다. 그 다음날 자위대에 입대한다. 동료들에 의해 치세에 대해 들었으나 자신이 아는 그 치세란 사람이란 건 알지못했다.[2][3][4] 입대하고나서 자신이 생각해온 전쟁과 현실의 전쟁이 다름을 알게되고 홋카이도에 지진이 났다는 것을 알게되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속으로 슈지를 향해 아케미를 부탁한다 고 되뇌이나 그 지진 이후 아케미는..... 결국 전장에서 치세의 맵병기에 아군들이 전부 쓸려나가는 중에 엑스트라1 수준으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휩쓸려.... 사망

작중에서 압도적으로 안습한 인물에 뽑히는데, 초반부터 장애를 얻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위해 안가도 되는 군에 자원 입대하여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누구하나 지키지도 못하고, 결국 자신과 관련된 가족과 친구 그 어느 누구의 소식도 듣지 못한채 유언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기라도 했다는 것뿐. [5]결국 마지막 까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조차 가지지 못했다.[6]

3.1.1 애니메이션

슈지로 부터 받은 아케미의 사진을 항상 철모 안에 보관하고 있다.

처음에는 평화롭다느니 하지만, 하나의 죽음을 전해듣고 변하게된다.

이후 동료가 이 철모를 빼앗아 장난치다가 그 순간 진행된 공습에서 동료는 총을 맞는데 이때 철모가 관통당해서 아케미 사진의 얼굴 반쪽이 사라져버린다. 같은 시각. 아케미의 상황도....

마지막에는 치세의 무자비한 폭격을 피하지 못하고 날아가는 아케미의 사진을 붙잡고 사망한다.

3.1.2 여담

당시의 자위대가 얼마나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인지 각인시켜주는 인물로, 귀에 장애가 있음에도 자위대에 입대하였다는 것은,

자위대에서 장애인 조차도 입대를 원하면 받아야 할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준다.
  1. 설정을 까먹었는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서나 처음 딱 한번만 이러고 두번 다시 이와 관련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2. 직접볼수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 길을 잘못들어서 헤메다가 집합하지 못했다.
  3. 작중에서 꽤나 큰 변수가 될수 있었다. 치세가 군에 입대한 아츠시를 보았다면 아군적군 할것 없이 날려버리는 전법을 사용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4. 그리고 사실 동료들에게 전해들은 외형만으로도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했는데 못해서...
  5. 그나마 이것도 사실은 아케미가 슈지를 좋아하는 것을 알면서, 사랑을 해도 마음은 슈지에게 가 있고 앞으로도 그것이 변하지 않음을 알고서 한 것이다.
  6. 아케미는 삶의 마지막에서도 아츠시에게는 감사함만을 느끼고 자신의 처음을 슈지에게 주지 못함을 미안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