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농 |
201 안농
특성 | |
부유 | 땅 타입 기술에 맞지 않는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심볼 포켓몬 | 0.5m | 5.0kg | 미발견 |
형태 | 201 안농 |
종류 | | | | | | | |
A의 모습 | B의 모습 | C의 모습 | D의 모습 | E의 모습 | F의 모습[1] | G의 모습[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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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의 모습 | I의 모습 | J의 모습 | K의 모습 | L의 모습 | M의 모습 | N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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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의 모습 | P의 모습 | Q의 모습 | R의 모습 | S의 모습 | T의 모습 | U의 모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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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의 모습 | W의 모습 | X의 모습 | Y의 모습 | Z의 모습 | ?의 모습 | !의 모습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고스트 벌레 악 | 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불꽃 비행 얼음 전기 페어리 풀 | 격투 에스퍼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48 | 72 | 48 | 72 | 48 | 48 | 336 |
도감설명 | |
금/하트골드 | 모습과 형태가 옛날 석판에 새겨진 문자랑 닮아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
은/소울실버 | 몸자체는 굉장히 얇고 항상 벽에 들러붙어 있다. 몸의 형태에는 뭔가 의미가 있는 듯. |
크리스탈 | 여러 종류가 있는 것은 저마다 다른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3세대 | 고대 문자와 닮게 생긴 포켓몬. 먼저 생겨난 쪽은 문자인지 안농인지. 연구 중이지만 아직도 수수께끼다. |
다이아몬드 | 고대문명의 문자와 닮았다. 문자가 먼저인지 안농이 먼저인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다. |
펄 | 텔레파시를 써서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하는 듯하다. 항상 벽에 달라붙어 있다. |
플라티나 5세대 | 1마리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2마리가 나란히 있으면 어떠한 힘이 싹튼다고 한다. |
1 소개
2세대 금/은 버전에 처음 등장한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알파벳 + 고대문자. 알프의유적에서 퍼즐을 맞추고 들어가면 등장한다. 이름의 유래(UNKNOWN) 그대로 여러가지로 수수께끼인 녀석.[3] 그러니까 포켓몬판 셰이프스내치라고나 할까?
A~Z의 26 + 2(?,!)[4]종류가 있지만 실상 별 차이는 없는데다가, 이것들을 다 모은다고 해서 특별한 보상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체불명이다. 일단 DPPt에서는 다 모으면 ?,! 안농을 잡을수있고 그말인 즉슨 모든 알파벳 씰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뿐.[5] 기본적으로 알파벳을 표방하고 나왔지만 C,G,V안농은 도대체 이게 어딜봐서 알파벳이냐 라고 따지고 싶어진다.[6] 이걸 노렸을리도 만무한데...
존재이유도 알 수 없고 써먹을 구석도 없으니 이쯤 되면 포켓몬 세계의 맥거핀이다. 다만 게임 외에서는 나름대로 활약도 하는데, 애니메이션 극장판 결정탑의 제왕 엔테이에서는 모든 사건의 원인으로 활약하여 충격과 공포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의 수호의 대사 중 스이쿤과 안농의 중요한 관계를 암시하는 대사도 있지만[7] 플레이어로서는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 턱이 없다...
여러모로 수수께끼인 포켓몬인 만큼, 루머가 엄청나게 많다. 다 모으면 무슨 일이 생긴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전혀 없으니 낚이지 말자. 가장 유명한 낚시는 다 모으면 세레비를 얻을 수 있다는 구라. 굳이 세레비인 이유는 등장 세대가 같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아르세우스 이벤트에서 갑자기 A~Z까지 안농이 모조리 등장해서 회오리처럼 주변을 도는 장면이 나온다. 전체적인 상황을 유추해 보면 아르세우스 또한 이걸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이 반응한다. 조물주급 포켓몬에 얽힐 정도라면 보통내기 녀석들이 아니라는 건데 대체 뭐에 쓰는 녀석들이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설명에 따르면 고대인들이 쓰던 언어가 안농과 흡사하다고 하다. 또한 주역 외의 다른 극장판 등을 참조하자면 디아루가나 펄기아 등이 사는 이계에도 떼거지로 서식하고 있는 듯 하다. 안농의 모습이 영어와 흡사한점에 따라 고대인들의 언어=영어, 즉 고대인=현재 우리들이라는 뜻이 되어 사실 포켓몬 세계는 지구에 핵전쟁이 일어난 먼 미래다... 라는 괴담도 있다. 핵전쟁의 영향으로 동물들이 변이를 일으켜 포켓몬이 되었고, 인류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기술, 문명 등 모든 것이 퇴보하여 세월이 더 지나서야 현대 수준의 문명을 갖추었다는 이야기.
2세대 금/은/크리스탈 버전에서는 개체값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데, 이로치가 2세대에서는 개체값에 따라 좌우되는 고로, 2세대에서는 안농의 이로치가이가 I 와 V 뿐이다. 이후의 버전에서는 물론 모든 모양에서 이로치가 나옴.
6세대로 오면서 3D로 바뀌면서 글자마다 모션이 달라져 글자마다 개성있게 바뀌었다. 어차피 공격모션이야 잠재파워랑 발버둥뿐이라 한개씩밖에 없지만. 또한 포켓파를레에서는 모든 형태가 눈이 달려있는 곳을 제외한 다른부분을 만져주면 좋아하고, 눈이 달려있는 부분의 테두리를 만지면 싫어한다.
6세대부터 모든 알 미발견 교배 그룹에 속한 야생 포켓몬이 조우시 3V 개체치를 보장받는데, 문제는 안농이 포켓몬스터 XY에 안 나온다.(…) 다행히도 3세대 리메이크 버전인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나온다. 107번수로 남쪽에서 등장하는 환상의 동굴에서. 환상의 장소라 매일마다 갈 수 있을지 없는지도 모르는 곳인데 한 동굴 내에서 각각 모든 안농의 모양이 3.6% 확률로 나오는 곳이라서 안농 수집 난이도가 어렵다. 28종류 안농을 모두 모으려면 평균적으로 약 110번의 안농을 만나야한다고...[8]당연하지만 번식이 안되는데다가 여러 모양이 있어서 GTS에서 전설의 포켓몬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수요가 있다. 생각해보면 비비용의 원조급.
2 실전
그냥 관상용으로만 키우면 안 될까...
종족치도 종족치지만 습득하는 기술은 개체치에 따라 타입과 위력이 변동하는 잠재파워랑 발버둥 뿐이라 전략의 폭 이딴것은 전혀 없고, 게다가 4세대와서는 잠재파워 기술 자체가 특공의존이 된 덕에 공격 종족치가 전혀 의미가 없다(…)있긴 있다. 혼란 자해 대미지. 뭐 혹시나마 실전개체를 파는 사람이 있다면 개체를 잠재에 맞출 필요가 없어졌으니 쉬워지기는 했다. 없겠지만.
만약 이녀석을 쓸 경우 고려해야할것은 잠재파워의 타입이 된다. 자속을 먹는 에스퍼, 반감이 제일 없는 드래곤, 약점을 잘 찌를수 있는 땅, 격투, 불꽃, 얼음정도가 후보가 될 수 있겠다. 의외로 이녀석은 구애시리즈의 디메리트를 깔끔히 무시한다는 장점아닌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속도 풀보정에 스카프를 껴도 보정을 한 스핏100족을 못제끼니 안경이 제일 적합하겠다.히드런 ,자포코일 같은 땅4배 애들을 내보내 상대가 물/땅 타입 포켓몬을 내보내게 만든다음 구애안경을 지닌 잠재파워-풀 타입인 안농을 내보내서 관광시키는게 제일 효율적이다(...)애초에 얘를 실전에서 쓰려고 만들었으면 저런 종족치와 특성은 주지도 않았다
6세대에서는 잠재파워 위력이 60으로 고정되어, 원래 답이 없었지만 한층 더 답이 없어졌다. 이놈으로 자속 잠재 에스퍼 쓸바에 치렁에 사이코키네시스 하나만 가르치고 쓰고 만다
3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안농 | ||||
영어판 명칭 | Unown | ||||
일어판 명칭 | アンノーン | ||||
수록 블록, 팩 | XY7 밴디트링 | ||||
카드의 종류 | 기본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60 | 초 | C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초 | 1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특성 | 작별편지 | 이 특성은 자신의 차례에 한 번 이 포켓몬이 벤치에 있다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면 이 포켓몬과 붙어 있는 카드를 모두 트래쉬한다(기절은 아니다). 자신의 덱을 1장 뽑는다.[9] | |||
기술 | 잠재파워 | 무 | 10 |
포켓몬 TCG판 욕망의 단지, 혹은 갑부 고블린. 벤치에서 트래쉬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절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에게 프라이즈를 내주지 않으며, 배틀필드에서는 특성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실상 패에 들어오면 벤치가 꽉 차있지 않은 이상은 1장 드로하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덱에서는 덱 자리가 남는다 하더라도 굳이 쓸 필요는 없다. 더트자전거나 트레이너스 우편함처럼 더 효율 좋은 카드들이 있기 때문. 다만 동시 발매된 비퀸과 함께 사용할 경우, 패 교환을 시켜줌과 동시에 트래쉬를 쌓을 수 있어 비퀸의 데미지를 늘려주기 때문에 비퀸을 쓰는 덱이라면 대부분 안농을 채용하고 있다.
기술은 매우 약하지만, 힘의머리띠를 장비하고 약점을 찌를 경우엔 60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때에 따라 써볼 수 있긴 하다.
4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구조대에서는 고대 구역 AN과 O? 두 친구 에리어를 구입한 뒤 등장하는 유적 안농 유적에서, 탐험대에서는 파수꾼의 동굴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안농 유적은 선택 사항인데 파수꾼의 동굴은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데다가 구조가 참으로 황당하여 유저들이 매우 싫어하는 곳으로 악명높다. 자세한 것은 파수꾼의 동굴 항목 참조.
구조대에서는 물음표/느낌표 안농만 동료로 만들기 매우 어렵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쉬운 편인데, 탐험대에서는 모든 안농의 동료로 만들 확률이 8.2%라서 잡다 보면 거의 알아서 동료가 되어준다. 지능스킬은 약골임을 반영한(?) 듯 A타입이고 하늘의 탐험대에서는 공격받을 시 일정 확률로 상대를 혼란에 거는 전용 아이템까지 있다. 하지만 도핑약으로 모든 능력치 255가 가능한 여기에서도 자력기가 잠재파워 하나인 건 여전해서 애정만으로 도저히아니 저 기괴한 모습에 애정을 가질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만 형편없는 성능을 커버할 수 없다. 잠재파워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잠재파워가 던전 층이 바뀌는 시점마다 위력과 타입이 변화하기 때문에 잠재파워를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국 수집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셈.
기괴한 모습과는 다르게 말이 자연스러운지, 구조대에서는 대사가 히라가나로 나온다.
5 여담
- 부딪히면 깨질 때도 있다고 한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DX에서 출연하며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상대를 공격한다. 결정타로는 쓸 수 없고 공격력이나 날리기 보다는 긴 지속시간으로 상대를 방해하는 계열의 포켓몬이다.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특별체험판 당시 스프라이트 데이터가 없는 포켓몬들은 전부 ?모양 안농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접할 수 없기 때문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편.
- 유튜브에서는 포켓몬스터 관련 오컬트의 소재로 사용된다. 포켓몬스터 로스트실버, 보라타운 참고. 개조버전의 개조된 포켓몬으로 자주 이용된다.
- ↑ 위의 큰 그림의 안농
- ↑ 특이하게 소문자 모양이다
- ↑ 한국판 이름은 언노운을 생각못한 오역인듯. 일본판 이름 자체도 그냥 언노운.
- ↑ 3세대에 ? 과 ! 이 새로 추가되었다. 나중에 추가되어서인지는 몰라도 ? 과 ! 이 둘은 반쯤 눈을 감고 있다.
- ↑ 2세대에서 A~Z를 다 모으면 유적에 있는 여자에게 말 걸었을 때의 대사가 바뀐다. "와! 모든 종류의 안농을 다 모았구나!"가 전부다.
- ↑ C는 눈을 빼놓고 보면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고, G는 대문자가 아니라 소문자 g를 형상화 시켰지만 V는 아무리 봐도 이해하기 난해하다... 아마도 안농 자체의 조직이 결합체라서 V의 양 대각선이 붙어 삼각형이 된 걸지도...?
- ↑ 아마도 오프닝을 의식한 듯하다. 전설의 개 3마리를 모두 포획한 뒤 칠색조 전을 치르면 볼 수 있다.
- ↑ 실제로 연구가 되어 있는 문제로 쿠폰 수집 문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론적인 기댓값은 28*(1+1/2+...+1/28)≒110회이다. 쿠폰 수집 문제 영어 위키백과 링크 안농 잡기 시뮬레이터와 수학적 설명
- ↑ 사진의 텍스트는 오역이다. 정식으로 발매된 카드에서는 이렇게 수정된 텍스트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