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시아

1 개요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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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로망스어군알리시아Alicia
네덜란드어, 독일어아달헤디스, 아델하이트, 아델라이데Adalheidis, Adelheid, Adelaide
영어앨리스Alice
프랑스어아델라이드Adélaïde

Alicia

로망스어권, 영미권여자 이름. 어원은 '고귀한', '귀족의'를 뜻하는 고대 고지 독일어권의 이름인 아달헤디스(Adalheidis)의 변형이다.

이 이름이 고대 프랑스어에 Adelais / Aliz 형태로 전해져 다시 영어에 정착한 게 앨리스다.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얼리샤(/əˈliʃə/)'.
영미권 발은은 얼리샤 또는 알리시아, 스페인은 알리쌰 정도이다.

일본어 표기 때문에 아리시아라고 읽는 경우도 있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편에 등장한 소녀

히로인 앨리스의 할머니이며, 고인이기 때문에 등장인물들(+ 포켓몬)의 회상에서만 등장한다. 금발에 원피스, 하얀 앞치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 오마쥬인듯.

풀피리를 부는 것을 좋아해서 포켓몬들이 사는 고디의 정원에 자주 놀러와 풀피리 연주를 했다. 그녀의 풀피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많은 포켓몬들은 그녀를 자주 따랐던 모양이다. 또한 건축가 고디 역시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고, 훗날 지은 시한의 탑에 그녀의 부조를 새겨넣었다.

상당히 대인배 기질이 있었는데, 사람 뿐 아니라 다른 포켓몬들에게조차 심하게 배척당했고, 그 바람에 크게 다친 채로 정원에 흘러들어온 다크라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심지어 그에게 정원에서 살아도 좋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그 덕에 알리시아는 다크라이가 마음을 연 유일한 존재가 되었다. 50년이 지난 후에도 그녀의 언동은 그에게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그녀를 닮은 앨리스가 벼랑에서 떨어질 뻔 했을 때 다크라이는 그녀를 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다크라이가 고디에게 시한의 탑을 건축하도록 조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판 단역이었고, 주연도 아니었기 때문에 작중 등장 빈도는 매우 낮지만 역할의 중요성이나 다크라이와의 유대가 매우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극장판 관련 2차 팬픽에서는 자주 등장한다. 특히 다크라이와의 커플로 등장한다(...).

3.2 타르타로스 온라인 항구도시 베르토NPC

성우는 정혜원.

바로 옆에 있는 NPC인 호슬리의 딸이다. 슈발만을 보자마자 전설의 해적 샤크하트만을 닮았다고 말해 슈발만에게 또 하나의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안겨준 장본인.

망원경을 옆구리에 차고 있으며, 책을 끼고 있다든가 안될센의 동화는 꼭 읽어보라는 대사를 보면 독서도 곧잘 하는 모양이다. 게다가 차도 끓일 줄 알고 성격도 순수하다. 부모가 애 하난 잘 키워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