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NESIA / アムネシア | |
발매일 | 2011년 8월 18일 |
발매사 | 아이디어 팩토리(오토메이트) |
장르 | 여성향 연애 ADV |
플랫폼 | PSP |
등급 | CERO C (15세 이상 이용가) |
공식 홈페이지[1] |
오토메이트 사에서 발매한 오토메 게임. 한국에서는 암네시아(영문명)/아무네시아(가타카나 직독) 등으로 번역한다.[2]
목차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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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를 주인공으로 조력자인 정령 오리온과 함께 기억을 찾으며 공략 상대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
처음부터 루트를 선택하여 공략 대상이 고정된다. 제일 처음 발매된 본편은 미스테리 요소가 강하고, 연애 요소는 오히려 감질맛이 날 정도로 적다. 연애맛을 보려다가도 이게 독이 든 음식인지 아닌지 몰라서 못 먹는 그 느낌. 그동안 부실한 스토리가 지적되어오던 오토메이트의 게임답지 않게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이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다크한 편이며 배드엔딩을 빙자한 데드엔딩이 상당히 많다. 한 캐릭터당 '최소' 2개의 배드 엔딩을 보유.
각 루트별로 캐릭터들의 인간관계 및 설정이 세세하게 다르다. 패러렐 월드 설정이기에 한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인간 캐릭터들은 각 루트별로 다른 패러렐 월드의 사람. 공략 캐릭터는 총 5명으로 이 중 한 명은 히든 캐릭터라지만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순서가 이미 스포일러. 이에 더해 각 루트에서 한 번씩은 등장하여 하다 보면 눈치 채게 된다. 각 캐릭터는 트럼프의 4가지 상징물과 대응되며 초반 루트 선택 때 나오는 세계 선택지와 패션으로 알 수 있다. 참고로 캐릭터들의 복장이 하나같이 괴랄 특이한 패션 센스를 자랑한다. 작중 엑스트라들은 평범한 옷을 입고 있어서 캐릭터들의 옷이 더 뿜긴다.
캐릭터들의 스탠딩 CG가 눈을 깜빡이거나, 표정이 대화에 맞춰 바뀌고, 목소리에 맞춰 입모양이 움직인다.
한국에서는 수작 내지는 명작으로 평가될 정도로 상당히 평가가 좋은 게임이지만 일본에서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렸다. 2011년 KOTY에 노미네이트되었을 정도. 이유는 읽어보면 트집 잡기 같으면서도 납득 못할 이유는 아니다. 기억을 잃은 주인공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느니 선전해놓고 전혀 몰입이 안 된다, 여주인공의 인격이 없어졌다면서도 자기 고집이 세다거나, 고정루트를 선택하는 방식이 맘에 안 든다고 하기도 한다. 오토메이트의 선전문구를 진심으로 믿은 거야? 하지만 판매량은 제법 나와서 팬디스크가 발매 첫 주에 1만 장이 넘게 팔렸다. #
이처럼 인기가 상당히 좋았기에 시리즈화 되어 후속작이 발매되었으며 박앵귀, 디아볼릭 러버즈와 더불어 Vita로 이식+Vita로 신작 발매 예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해냈다. 실제로 2013년 12월 19일, AMNESIA V Edition이라는 타이틀로 PS Vita에 이식되었다. 그리고 여성 게이머들을 비타로 인양 중이다
2 스토리
어떤 가공의 세계의, 가공의 나라의, 가공의 도시의 이야기.
그것은 8월 1일의 일. 아침에 눈을 뜬 주인공은 갑자기 8월 1일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고 말았다. 자신이 어떤 인생을 보냈는지, 주위의 인간관계도 완전한 백지 상태.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그런 그녀의 눈 앞에 자신을 정령이라 하는 오리온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오리온의 지시에 따라 기억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주인공. 우선 자신의 일상생활부터 알아보려던 찰나 그녀의 것인 듯한 휴대전화에 착신이 들어온다.
모르는 이름의, 자신의 '연인' 인 듯한 사람에게서 온 메일.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주인공의 연인인 듯한 그와 만나 누구를 신용해야 할지 모르는 불분명한 상황에서 기억상실을 들키지 않으려 행동하는 주인공. 그와의 추억을 가지지 못한 주인공은 이 날부터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된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위와 같이 소개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작중 언급으로는 살고 있는 나라는 일본, 도시는 도쿄다. 소개와는 달리 게임 시작 시에 휴대폰 메일과 관련없이 스토리가 전개되는 루트도 있다.
3 시리즈 일람
3.1 AMNESIA
2011년 8월 18일에 PSP로 발매된 본편. 전술했듯이 2013년 12월 19일, PS Vita로 이식되었다. PS Vita판에서는 갤러리에서 추가 보이스를 들을 수 있으며, 미니 게임이 추가되었다.
AMNESIA: Memories 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 앱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스팀에서 pc판을 구매할 수 있다. 스팀판의 경우, 갤러리의 추가 보이스와 미니 게임 역시 포함되어 있다. 단, 일본어 음성에 영어 자막만 선택가능하며, 한국의 경우 스팀 상점 구매제한이 걸려있다.[3]
3.2 AMNESIA LATER (팬디스크)
2012년 3월 15일에 후일담을 담은 팬디스크인 AMNESIA ~Later~가 발매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각각 New World, After Story, Wakasann World, Girls Party, Orion Mode의 파트로 나뉘어져있으며 New World의 기본 스토리인 <반딧불 잡이>에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 모드의 해금 여부가 결정된다. Girls Party를 해금하면 남자 캐릭터들의 프로필이 열려 신장과 생일을 포함한 프로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10월에 CROWD와 합본으로 PS Vita로 이식되었다.
3.3 AMNESIA CROWD (후속작)
공식 홈페이지
2012년 8월 5일에 애니화 계획과 함께 오토메이트 파티에서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2013년 4월 18일에 발매되었다.
주인공 및 공략 캐릭터는 그대로이며 신캐릭터도 서브 캐릭터로 공개되었다. 총 3가지로 구성을 나누어 담고 있다.
- Suspense
본편이 진행되는 8월 중에 주인공이 트러블에 휘말린다는 설정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사망전대 재림. 심지어 동반도 가능해졌다. 스토리 퀄리티는 본편만큼 괜찮다. 개중에 엔딩 내용은 같으나 커넥트 실행 여부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기도 한다.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잦은 세이브는 필수다. - Working
아르바이트 장소인 <명토의 양>을 소재로 한 미니 게임이다. 접시닦이(신), 떨어지는 파르페 재료를 순서대로 담기(잇키), 보여주는 재료를 기억해서 선택하기(켄토), 계산 암산하기(토마), 커맨드 입력 방식으로 손님 접대하기(우쿄)로 구성되어 있다. 나름대로 어떤 게임 위주로 하느냐에 따라 루트가 갈리며, 스토리도 있고, 엔딩곡도 별개로 있다. - Love[4]
- AFTER STORY
LATER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는 Love 파트지만, LATER가 거의 기억 안 나는 시점에서 해도 그렇게 이해 못할 이야기는 아닌 구성.발매 시기가 떨어져 있다보니…덧붙여 LATER보다 훨씬 암네시아의 매력을 살리면서 사랑이야기가 진행된다.Suspense 시나리오와 함께 CROWD가 명작인 이유. - COMMUNICATION
미연시 게임 체험판 모드. 남친을 잘 구슬려서 남친 집에 놀러가는 게 목적이다.아니야!!의외로 그 남정네들이 까다롭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모드이다. 잘 구슬려 보자.
- AFTER STORY
- ETC
공략 캐릭터 혹은 오리온과 할 수 있는 소소한 미니게임. 블랙잭과 포커 룰을 간략하게 만든 카드게임이 들어있다.
2014년 10월 16일, LATER와 CROWD를 합본으로 하여 PS Vita로 이식되었다. AMNESIA LATER×CROWD V Edition 공식 홈페이지
3.4 AMNESIA WORLD
2014년 5월 22일 발매. PS Vita로 발매되었으며 Normal, School, Music, Criminal 4개의 평행세계로 구성되어 있다. AMNESIA WORLD 공식 홈페이지 팬서비스팬들의 지갑털기의 완결판.
4 애니메이션화
2012년 8월 5일, 제작사 이벤트인 오토메이트 파티에서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2013년 1월부터 방영하였있으며 제작사는 나츠메 우인장과 듀라라라를 제작했던 브레인즈 베이스. 오프닝 테마는 야나기나기가 불렀고 엔딩 테마는 Ray가 맡았다. 이거랑 데칼코마니?
각 화는 부제가 붙어있지 않고 로마자로만 표시되며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이 딱히 붙지 않고 진행된다영원히 고통받는 노네임 주인공. 좋은 평가는 받지 못 했지만, 팬서비스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실시간 방영했으며, 계속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인공 (CV : 나즈카 카오리[5])
어느 날 정령 오리온과 정신이 부딪히며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아이. 기억상실이라 디폴트 네임이 없다. 참고로 이름이 없는 건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찬가지. 켄트가 작중 초반부터 파울(링)의 법칙 어쩌고저쩌고한 게 플레이어들에게 꽤나 인상 깊었는지 일웹, 한웹에서 주인공의 애칭을 파우리쨩이라고 부른다.
깨어난 후 오리온과 함께 자신의 주변을 조사하며 점차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간다. 전 루트 공통인 설정은 심리학과 1학년의 대학생[6]이며 메이드 카페인 <명토의 양(冥土の羊)[7]>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것.
기억을 잃은 것도 있어서 초반에는 주인공의 대사 및 독백이 전혀 없다. 그래서 일본어 듣기만 잘 하는 사람들은 게임 할 맛 난다 보통 주인공의 입장을 대변하는 말은 오리온이 담당. 후반부에 기억을 찾아가면서 주인공의 독백과 대사가 나오지만 미미한 양이다.
애니메이션이 진행되면서 사고를 당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는 루트의 전환에 해당하는 중요한 에피소드이다. 애니메이션에서 만약 주인공이 사고를 당하지 않은 채로 루트가 전환[8]된다고 하면 이는 주인공이 아니라 어느 캐릭터가 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쳐도 무방하다.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종종 답답하다고 까이기도 하는데, 사실 작중 세계관을 살펴보면 이 상황에 멘붕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대단한거다.[9]
사실 그녀의 대사량이나 수동성은 기억상실이 원인으로, 그녀가 오리온과 부딪힘으로써 기억만 날아간 게 아니라 인격까지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기억이 돌아오기 전에는 마치 인형처럼 무감각한 면이 보이는데, 기억이 돌아오면서 성격이나 감정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심지어 엔딩쯤에 이르러서는 플레이어는 주인공과 자신이 완전히 다른 별개의 인간이라고 느낄 정도로 변하기도 한다.[10] 루트 초반에는 거의 대사도 없고 스스로 하는 행동도 없다시피 하나 갈수록 텍스트가 조금씩 나오는 것도 이 때문.
사망전대속성은 본편, CROWD,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사망씬들은 대부분 본편에서 나온 장면들이다.
각 루트별로 주인공의 설정이나 해온 활동도 다른데, 하트 루트에서는 부활동에서 밴드를 했으며 무대 경험에 대한 언급도 있다.[11] 성격 또한 루트마다 조금씩 다르다. 주로 해당 루트의 공략 캐릭터와 좋은 상성이든 나쁜 상성이든 가지고 있는 성격으로 나온다.
5.2 공략 캐릭터
- 신 ♥ (CV : 카키하라 테츠야)
- 잇키 ♠ (CV : 타니야마 키쇼)
- 켄트 ♣ (CV : 이시다 아키라)
- 토마 ◆ (CV : 히노 사토시)
- 우쿄 Joker (CV : 미야타 코우키)
5.3 서브 캐릭터
- 주인공의 아르바이트처의 점장. 건실한 경영자이지만 자신이 믿는 이념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습관이 있다.
레이터에서는 공략 대상. <반딧불 잡이>에서 와카를 선택하면 Wakasann World를 통해 공략할 수 있다. 심지어는 성격까지 4개로 나뉘어서 하나를 선택하여 선택지마다 다른 타입의 점장님을 볼 수 있다(...)그런데 그 선택지도 참으로 하나같이…어느 루트든 가게를 사랑한다는 것은 동일.
냄새로 날씨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먼치킨스러운 능력이 있다고 한다. CROWD에서는 영능력을 가졌다(…). 심지어 CROWD에서 나온 성격은 팬 공모였던 것으로….아이디어 내기가 귀찮았나
- 루트별 성격 정리
- ♥ : 여성적인 언동을 보여준다. 주인공 걱정도 많이 해주고 제일 친근한 타입.
- ♠ : 밀리터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체력이 약한 주인공에게 기초체력단련을 요구하기도 하며, 일하다가 실수하면 특별훈련을 시킨다.
- ♣ : 과묵하다. 누구와 비슷한 타입이라 이로 인해 연적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 ◆ : 캐릭터들의 사고에서 한 수 앞서 행동하는 계열. 그런데 이 루트의 특징 상 자주 볼 일이 없으며, 한 수 앞서 행동한다고 하는데 막상 구해줘야할 땐 안 구해준다.
- Joker : 다쟈레와 촌철살인이 담긴 말을 자주 던지며 직원들에게는 어려운 존재지만 손님들에게는 친절하다. 우쿄의 취미에 관심을 가진다. 가게가 누수로 일시적 폐점 상태가 되자 점원을 시키지 않고 자신이 혼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청소를 해 영업정지 사태가 되는 것을 최대한 막았다고 한다. 다크서클은 그 증표.
- 사와 (CV : 모리야 사토미)
주인공과 같은 나이의 여성으로 전 루트에 걸쳐 주인공의 친우이다. 포니테일 속성. 싹싹하고 밝은 언동의 소유자. 하지만 좀 입이 싼 것 같다(...). 스페이드 루트에서는 메이드점의 동료가 아니다.
- 미네 (CV : 아쿠츠 카나)
주인공보다 1살 연하인 여성으로 메이드 카페의 후배. 분홍색 머리카락. 귀여운 척 하는 타입(ぶりっ子)이며 이케맨 취향인 듯. 어느 루트에서는 잇키에게, 어느 루트에서는 와카에게 관심을 보인다.
주인공과는 루트에 따라 사이가 좋은지 좋지 않은지 달라진다. 스페이드 루트에서는 여행을 갔다가 간만에 돌아온 것으로 설정.
- 리카 (CV : 요시다 세이코)
화려한 양복을 언제나 걸치고 다니는 여성. 그 복장이며 존재감이 너무 강렬해서 오리온마저 놀랐다. 모든 루트에서 잇키 팬클럽의 회장이며 스페이드 루트에서는 그와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 당구동호회에 소속되어 있다. 잇키와 굉장히 독특한 관계성을 가지기 때문에 스페이드 루트의 중요인물이다. 이 게임에서 중요인물이라 함은…. 조커 루트를 제외한 네 루트에서는 주인공과 그리 좋은 관계는 아니다. 조커 루트에서는 주인공과도 친구 관계로 나온다.앞의 네 루트를 강제 플레이해야 조커 루트가 뜨므로 그 후에 친구처럼 다가오면 소름끼친다. 하지만 진짜 친구라는 게 더 놀라움.
- 잇키의 팬클럽
- 루카 (CV : 호소야 요시마사)
CROWD에서 추가된 캐릭터. 신전기류의 예술가라고 하며 섬세한 신경의 소유자. 아름다운 것에 몹시 집착한다. CROWD에서 조커 루트의 중요인물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주인공이 있는 마을에 왔다는데….
- ↑ 오토메이트 사의 홈페이지는 해외 IP를 차단하는 경우가 많아 한국을 비롯한 일본 외 국가에서는 들어가지 못할 때가 많다.
- ↑ 2013년 1분기 애니화가 확정되면서 이전에 애니화 된 황혼소녀×암네지아와 혼동하는 경우나
대다수가 남자 게이머의 경우동명의 호러 서바이벌 게임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이 작품과 그 두 작품은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다.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 본 제목인 AMNESIA라고 대문자 영문으로 써두는 경우도 있다. - ↑ 스팀 상점 이외에 스팀키를 취급하는 사이트들은 딱히 구매제한이 없으므로, 이들 사이트를 통해 스팀키를 구하면 스팀 등록과 게임 플레이는 가능하다.
- ↑ 공략 캐릭터들의 신 코스튬이 있다.
- ↑ TVA 한정. 무라카미 후미오와 연기투가 비슷하다.
- ↑ 토마와는 같은 대학교며 잇키와 켄트와는 학교가 다름.
- ↑ '명토(冥土)' 와 '메이드(メイド)' 가 같은 발음이고 '양(羊)' 과 '집사(執事)' 가 비슷한 발음이라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발음상 메이드의 집사도 된다.
- ↑ 켄트에서 토마로 전환된 에피소드의 경우가 대표적.
- ↑ 사실 애니메이션의 루프물 설정과 게임의 루프물 설정은 좀 다르다는 것에는 주의하자.
- ↑ 암네시아가 일부에서 저평가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 ↑ 이 설정이 WORLD의 Music World로 파생된 듯도 싶다.
- ↑ 훗날 성인 사루토비 코노하마루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