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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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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hebophilia.
1 개요
사춘기 이후 청소년 성애증.
의학적으로 그다지 정확한 표현은 아니지만 이해를 위해 대략적으로 표현하자면 페도필리아는 초등학생, 헤베필리아는 중학생, 에페보필리아는 고등학생 정도에 대한 성적 선호라고 볼 수도 있다.
2 상세
페도필리아와는 달리 병으로 분류되고 있지 않다. 무조건 불법인 경우도 많지 않다. 하지만 병이 아니라고 해서 현실에서 실행하면 보통 도덕적으로 안 좋게 여겨진다. 나라에 따라서는 그 자체로 범죄가 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성교가능연령 이상의 청소년과 상호합의하에 하면 합법이다. 다만, 미성년자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스스로 결정하기에 미성숙한 어린 나이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인식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를 노골적으로 성적 상품화 하는 경향이 성행하기도 한다.
진화심리학 측면에서 15-19세의 2차 성징이 일어난 '인간의 여성'은 유전자를 퍼뜨릴 수 있는 번식 측면에서 보면 가장 오래 활동 가능한 자원이 된다는 점에서 선호된다는 해석이 있다.[1] 또한 거의 성숙한 육체에 가깝지만 아직 사회적 경험는 미숙한 정신을 가졌기 때문에 남성이 일방적인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물론 이런 성향을 선호하는 여성도 있지만 육체적, 사회적인 문제로 임신과 양육을 많이 고려하게 되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어린 개체에 대한 무조건적인 선호가 덜하다.
3 국가별 차이
상아색은 12세, 민트색은 13세, 짙은 하늘색은 14세, 연파랑색은 15세, 파란색은 16세, 올리브색은 17세, 연두색은 18세, 짙은 초록색은 19세, 핑크색은 혼전여부, 황갈색은 주에 따라 다양, 짙은 회색은 관련 법 없음, 회색은 자료 없음이다.
대표적인 나라를 몇 개 들자면, 상아색은 앙골라, 민트색은 대한민국, 짙은 하늘색은 중국, 연파랑색은 프랑스, 파란색은 러시아, 올리브색은 아일랜드 공화국, 연두색은 인도 공화국, 짙은 초록색은 인도네시아, 핑크색은 사우디아라비아, 황갈색은 멕시코, 짙은 회색은 콜로라도, 회색은 서사하라의 색이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인이 성교가능연령 이하의 청소년과 검열삭제를 하면 처벌받는다. 허나 적정연령은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은 주마다 다르다.
여고생 소재가 성적인 코드로 그려지는 것이 상당히 흔한 일본에 비해,[2] 미국 같은 북미권 국가에서 길 가는 15살짜리 모델급 신체의 소녀를 보고 '성적 매력을 풍긴다'라고 대놓고 말하면 사회적으로 상변태취급 받는다.[3] 그래서 미성년 걸그룹의 '삼촌 팬' 같은 것 자체를 기이하게 보기도 한다.[4] 한국은 서브컬쳐와 아이돌 상품이 일본의 영향을 받으면서 점점 일본 쪽 성향을 따라가고 있는 추세이다.
서양은 비교적 동아시아와 비교하면 발육이 빠르다 보니 동아시아인들이 벽안의 미녀에게 하악대다가 그 어린 나이를 알게 되고 좌절감에 빠지는 일도 적지 않다. 베키 크루엘이라든지…
성인과 미성년자간의 관계가 아닌 미성년자간의 합의 하의 성관계 허용 최저 연령에 대해서는 법적 규정이 없는 상태.
4 창작물에서
자신의 에페보필리아를 현실에 적용할 사람들은 위키러 중에 없다고 믿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이러한 욕구가 2D 상으로 발현되어도(=가상의 아동 포르노) 몇몇 국가(특히 캐나다나 호주, 그리고 미국의 일부 주나 유럽일부한국은?)에서는 범죄(미성년자에 대한 성추행이라든지…)로 취급된다는 사실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하지만 서구권의 양덕후들도 그런 종류의 만화를 잘만 본다. 청소년의 서비스 신이 나오는 일본 만화가 스캔본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현실이다.
데이비드 해밀턴이나 유년의 사랑같은 경우는 예외. 그런 국가에서도 청소년x청소년은 문제가 없다. 단, 미국의 모 배우는 청소년과 결혼을 하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