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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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토에이판) (1998)유희왕 DM (2000~2004)유희왕 GX (2004~2008)유희왕 5D's (2008~2011)
유희왕 ZEXAL (2011~2014)유희왕 ARC-V (2014~2017)유희왕 VRAINS (2017~)
유희왕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유희왕(극장판) (1999)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 (2004)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2010)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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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감독타케시타 켄이치
작화카가미 타카히로
개봉 날짜2010년 1월 23일()
2011년 2월 24일()
2011년 2월 26일()
상영시간49분()
59분(, )
국내등급전체관람가
주제가makemagic
공식 사이트

유희왕의 3번째 극장판.

일본명은 10thアニバーサリー 劇場版 遊☆戯☆王 〜超融合!時空を越えた絆〜(10주년 기념 극장판 유희왕 ~초융합! 시공을 넘은 유대[1]~).

영문명은 Yu-Gi-Oh! 3D Bonds Beyond Time.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메인스트림인 일리아스텔에 맞서는 이야기인 때문인지 유희왕 파이브디즈 시공을 초월한 우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으로 알려져 있다.

1 줄거리

예고편 영상 링크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남자 패러독스. 가면 속에 숨은 그는 유세이의 에이스 몬스터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고 세계를 위협한다. 위기에 빠진 네오 도미노 시티를 구하기 위해 시공을 초월해 쥬다이를 만난 유세이는 패러독스의 음모를 알게 되고 전설의 듀얼리스트 '유우기' 의 시대로까지 그를 쫓아간다. 그리고 유세이와 쥬다이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되찾기 위해 유우기와 힘을 합쳐 패러독스와의 마지막 결투를 펼치는데...

2 상세

유희왕 10주년을 기념해서 만들어진 극장판으로 개봉일은 2010년 1월 23일.[2] 상당히 오랜만에 발표된 극장판이기도 하고,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등장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다.

파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미래에서 온 수수께끼의 남자 패러독스가 유세이에게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강탈한 후 과거로 날아가 듀얼몬스터즈 자체를 없앨 목적으로 페가서스 J. 크로퍼드를 처치하려는 음모를 꾸민다. 그걸 막기 위해 어둠의 유우기, 유우키 쥬다이, 후도 유세이가 힘을 합쳐 패러독스에게 맞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타 극장판과 크게 다른 점이 있다면 극장판에 등장하는 적인 패러독스의 뒷설정이 본편인 유희왕 파이브디즈와 매우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건 패러독스 항목이나 일리아스텔 항목을 참조. 스포일러가 있다.

3 평가

빛의 피라미드와 비교하여, 본 작품의 영상미는 훨씬 뛰어나다. 카가미 타카히로가 작화감독을 맡았기 때문에 작화 퀄리티만큼은 단연 최고 수준이다. 그리고 세 시리즈 통합 극장판이라는 점에서도 이 작품이 내세울 수 있는 장점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 장점들을 상쇄하고도 남을 단점이 명확하여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작품이다. 원래는 86~92화, 즉 7화 내용을 1시간도 채 안되는 TVA 2부작 분량으로 압축해버렸다. 워낙 짧은 시간 때문에 '역대 주인공들이 모두 나오는 10주년 기념 극장판' 이지만 각 주인공들이 활약할 시간은 거의 없었다. 각 캐릭터들은 대표되는 몬스터를 한, 두 체씩 소환해봤을 뿐이라 기대하고 봤던 팬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전 대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와 쥬다이는 자신들의 듀얼을 거의 내보이지 않고 싸운다. 카드 5장 덮어두고 공격이 날아올 때 절체절명인 것 처럼 연출하는 건 정말 우스울 정도.

사용한 카드를 보면 더욱 극명해지는데 어둠의 유우기는 블랙매지션/블매걸, 쥬다이는 네오스, 유세이는 정크 가드너랑 스타더스트(그마저도 정규 소환한 게 아니라 되찾아온 것) 정도 밖에 쓰지 않는다. 거기다 쓰는 카드도 패 2장을 코스트로 하는 데다가 발동 속도까지 느린 '희망의 전생' 등 매우 비효율적인 카드도 있다. 유우기의 삼환신, 쥬다이의 온갖 엘리멘틀 히어로 융합체, 유세이의 세이비어 스타 드래곤 등 혼자 듀얼을 한다면 충분히 맞설 수 있었을 것이다. 충분히 맞서는 걸 넘어 패러독스를 양학했을 수도 있다(...)

거기다 유세이를 제외한 두 선배 주인공들은 턴이 1턴씩밖에 오지 않았다. 패러독스 → 유세이 → 패러독스 → 쥬다이 → 패러독스 → 유우기 → 패러독스 → 유세이 순으로 턴이 돌아가고 게임이 끝. 역사를 바꾼다는 놈이 참 허무하게 무너진다. 이것이 주인공 3명의 다굴 위엄

결국 사람 3명의 과거 재탕에 30분 가량, 4턴 듀얼하는데 조잘조잘거리느라 26분 가량 하고 엔딩 4분으로 끝난다. 마지막 4분을 위한 45분의 전개

다른 두 사람의 몬스터를 이용해 유세이가 싱크로 소환을 한다거나, 쥬다이가 속성 히어로를 융합 소환한다거나, 유우기가 의식소환 또는 개벽등을 소환한다거나 하는 연계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절망감에 빠졌다... 그렇다고 캐릭터들 간의 듀얼 연계가 아주 없진 않았는데 희망의 전생(유세이↔유우기), 네오스 나이트(쥬다이↔유세이), 크리보를 부르는 피리(쥬다이↔유우기)등의 연계가 나오긴 했다.

필드와 라이프는 주인공들이 서로 공유했지만 카드는 각자 사용했다. 그 때문에 우리의 패러독스는 각자 패 5장씩 15장으로 카드를 세 배로 가지고 시작하는 주인공들에게 맞서야 했다.[3]

사실 내용이 60분도 되지 않는 런타임에 넣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 일반 만화 시리즈나 이전 극장판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진다.

4 국내 개봉

원작의 DM, GX의 성우들이 그대로 기용되었으며 국내판에서도 역시 DM, GX, 5D's 성우가 그대로 출연. 연출은 김정령PD. 2월 24일에 전세계(대한민국 포함)에서 개봉했으며 일본에서는 이 날 재개봉. 무비팩이 발매되었다.

2월 19일에는 한국에서 유료 시사회를 열었다. 선착순 10만 명에게 특전 카드를 준다고 했는데 Sin 붉은 눈의 흑룡. 정식 개봉시 특전 카드도 Sin 붉은 눈의 흑룡.[4]

또한 예전에 북미판을 들여왔다가 피를 본 빛의 피라미드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으려 하는지 이번에는 일본판 영상을 그대로 들여왔다.[5] 특이한 점은 유희 '씨' 를 유희 으로 번역한 것.

초반 소개영상은 일본의 필름을 그대로 직수입한 게 아니라 북미를 거쳐서 들어온 탓에 전부 북미판의 자체 제작 영상이다. 이 탓에 대사가 영상 중 일부 대사가 일본판과는 달랐으며 비열한 카이바등 온갖 개드립이 난무했다. 덕분에 성우 구자형의 나레이션을 들으며 빛의 피라미드의 악몽을 떠올리며 뿜는 관객이 부지기수였다. 북미판 + 일본판이라니, 무슨 짓거리야

5 무비팩

눈치챘겠지만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Sin 트루스 드래곤없다. 일본에서는 둘 다 V점프 잡지 부록으로 배포된 적이 있기 때문인 듯.[6] 그리고 대원의 동봉카드 엿먹이기의 발동으로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듀얼리스트 팩 유성편3 스페셜 에디션에 동봉으로 들어가 풀리게 되었다!!! 거기다 Sin 트루스 드래곤프리미엄 팩 6에서 나와 국내에서도 패러독스의 모든 카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6월 15일 일본에서 DVD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그러나 동봉은 또 다시 Sin 흑룡.

6 등장인물

6.1 듀얼몬스터즈

6.2 GX

6.3 파이브디즈

7 기타

  • 이 극장판에는 설정오류가 있는데 과거로 가서 어둠의 유우기와 만날 때 블랙 매지션 걸이 나온다는 것과 듀얼 디스크[7]의 모양을 통해 배틀 시티 이후라는 걸 알 수 있는데, 헬기를 타고 날아오는 페가사스의 눈을 잘 보면 한쪽이 천년 아이다. 이 때문에 GX와 5D's의 시기가 언제인지는 알 수 있어도, DM의 시기는 언제인지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아니면 페가사스의 취향이 독특해서 의안을 그 모양으로 제작했다든지[8] 설정오류가 이것 하나만은 아니다.(...)[9] 쥬다이가 유벨의 힘을 쓸 때, 눈동자의 색이 본편인 GX에서는 유벨과 동일한 색(左 : 청록색 / 右 : 주황색)이었으나, 이 작품에서는 그 색이 바뀌었다.(左 : 연두색 / 右 : 적색) [10] 뭐 그래도 이건 전 극장판인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빛의 피라미드에 비하면 그냥 약과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이 극장판의 주제가는 'makemagic'인데 가사만 보면 완전히 사랑 노래라서 유희왕에는 안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충 설명하자면 가사만 봤을 때 패러독스가 히로인이라 생각될 정도(...).
  •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GX의 극장판으로 생각했던 것을 재활용한 것이었다고 한다. 당초 계획대로였다면 최종보스는 사이오 타쿠마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쥬다이에 대해 "극장판에서 세 명의 주인공 중 제일 매력적이었으며, 어른이 된 쥬다이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 라고 밝히기도 했다.
  • 11분 45초(BD기준)에 유벨 가슴이 반대로 그려져있다(여성체에 남성가슴, 남성체에 여성가슴)[12].

8 극장판 주역들 오리지널 카드

극장판의 주역들이 Sin과 싸우면서 사용한 오리지널 카드들. 정크 가드너와 네오스 나이트 빼고는 OCG화는 되지 못했다. OCG화 되지 못한 것들은 태그포스 6를 통해 나온다.

8.1 유세이

극장판 유세이의 주력 몬스터. 이름답게 몬스터를 전투로부터 지키는 효과를 가졌다.
  • 희망의 전생
일반 마법
패를 2장 버리고 발동한다. 2턴 후,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덱에서 몬스터 카드를 1장 선택하여 패에 더한다.

볼트 헤지호그와 로드 런너를 버려 정크 싱크론과의 연계로 단번에 정크 가드너를 꺼낸다. 그 후 희망의 전생의 효과는 유우기에게 적용되어 블랙 매지션 을 패에 추가하게 된다. 언뜻 보면 봉인의 황금궤와 비슷한 효과 주제에 패를 두장이나 소모하는 쓰레기 카드 같지만, 묘지는 제외존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간섭하기 쉬운 데다가 패를 두장이나 묻을수 있기 때문에 연계성은 이 카드가 더 좋다. 하지만 그 반동으로 마함 서치가 불가능.

  • 스타더스트 미라지
일반 함정
자신의 필드 위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파괴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되었을 때와 같은 표시 형식으로 필드로 되돌린다.

막판 역전 때 그때까지 나왔던 몬스터를 전부 부활시키게 된다. 부활한 블랙 매지션과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를 트리거로 '블랙 스파이럴 포스' 와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의 발동조건을 만족하였다.

당연하지만 막판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부활한 건 이 카드 효과가 아니라 스타더스트 자신의 효과다. 가끔 착각 하는 사람이 있는모양.

8.2 쥬다이

  •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일반 함정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배로 한다. 이 턴,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 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는 공격할 수 없다.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을 두배로 한다.

  • 엘리멘틀 미라지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가 효과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파괴된 몬스터를 전부, 파괴되었을 때와 같은 표시 형식으로 필드에 되돌린다.

Sin Claw Stream에 의해 파괴된 네오스 나이트를 부활시켰다.

8.3 유우기

  • 사제의 인연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블랙 매지션" 이 존재할 경우 패 또는 덱에서 "블랙 매지션 걸"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블랙 매지션을 고대의 룰로 소환한 뒤 이 카드로 단번에 블매걸을 불렀다. 참고로 여기서 블매와 블매걸은 서로 말도 주고받는다. 어?솔리드 비전주제에 석판에서 소환된 정령수인가보다

  • 흑・마・도・연・탄(블랙 트윈 버스트)
일반 마법
이 턴,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블랙 매지션" 1장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블랙 매지션 걸" 의 공격력만큼 오른다.

이 카드의 효과로 블랙 매지션은 공격력 4500이 되어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파괴했다.

  • 기적의 매직 게이트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에 마법사족 몬스터가 2장 이상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컨트롤을 얻는다.

처음에는 Sin 패러독스 드래곤을 뺏을 것처럼 하더니 함정으로 가드하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빼앗았다. 비겁하다.[13] 처음부터 유세이를 위해 그럴 셈이었던 모양. 그리고 이렇게 빼앗은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아예 카드 자체가 유세이의 손으로 돌아온 것 같다. 이 카드는 이제 제 겁니다. 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겁니다 카드를 발동한건 유우기인데 유세이한테 컨트롤이 넘어간것도 이상한점.

  • 블랙 스파이럴 포스
일반 함정
자신 필드 위에 '블랙 매지션' 이 존재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2배로 한다. 이 턴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블랙 매지션" 은 공격할 수 없다.
'네오스 스파이럴 포스' 로 두배로 불린 스타더스트의 공격력 2배로 해 공격력 1만으로 만든다. 그리고 3명의 힘을 합친 듯한 연출의 슈팅 스파이럴 소닉으로 피니시.
  1. 絆(키즈나)는 인연이라고 해석할수도 있다.
  2. 참고로 이 날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첫 극장판페이트 시리즈의 첫 극장판이 개봉한 날이다.
  3. 사실 턴도 한턴마다 돌아오고 라이프도 공유시키면 다른 핸디캡 듀얼을 한 악역들에 비하면 그나마 덜 불리한 조건이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덜 불리해서 그렇지.
  4. 하지만 개봉 뒤 하루 뒤에 나오는 무비 팩에서도 이녀석이 나온다. 단, 극장판을 보고 주는 흑룡과 무비팩에서 나오는 흑룡은 사양이 다르다.
  5. 카드 이름은 자막으로 처리하였다.
  6. Sin 스타더스트는 2011년 점프 페스타 특전 카드로도 나온 바 있다.
  7. 카이바 코퍼레이션 제작. 배틀 시티를 개최하면서부터 듀얼리스트들에게 제공했다.
  8. 혹은 작화 팀의 실수로 인한 옥의 티일 수도 있다. GX 본편에서의 가짜 라의 익신룡 사건에서 페가사스가 천년 아이를 끼웠던 쪽의 눈을 본 프란츠가 경악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는 의안이 없는 왼쪽 눈을 보고 놀란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즉, 이 설정을 몰랐던 것인지 깜빡 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릴 필요가 없는 천년 아이를 그려넣는 바람에 이런 혼란이 생겼다는 것.
  9. 페가사스도 쥬다이도 눈에 설정 오류가 있지만 페가사스는 의안의 천년 아이화로, 쥬다이는 졸업 후 시간이 흐른 점을 이유로 설정오류를 공격무력화 등으로 회피할 수는 있다.
  10. 유벨의 눈은 원작과 동일했다. 즉, 쥬다이만 바뀌었다.
  11. 정확히는 화성에 그대로 본뜬 것이라고 해야겠지만.
  12. 명암처리로만 보면 양쪽 다 여성가슴이다.
  13. 일단 룰적으로는 유우기가 매직 게이트를 발동하고, 효과를 선택하기 전에 패러독스가 먼저 체인해서 발동한 모양. 그런데 손이 분명히 신 패러독스 드래곤 쪽으로 갔었는데...!치사 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