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雄伝説Ⅲ 「白き魔女」
The Legend Of Heroes Ⅲ : Prophecy Of The Moonlight Witch
이 게임의 등장인물인 하얀마녀에 대해서는 하얀마녀(영웅전설)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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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Ⅲ 하얀마녀는 니혼 팔콤의 PC 게임 시리즈 영웅전설의 3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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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Ⅲ 하얀마녀 | 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 영웅전설Ⅴ 바다의 함가 |
?width=60 ⓒ 니혼 팔콤 | ||
신영웅전설Ⅲ 하얀마녀 | 신영웅전설Ⅳ 주홍물방울 |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하얀마녀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주홍물방울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바다의 함가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 英雄伝説Ⅲ 「白き魔女」 The Legend Of Heroes Ⅲ : Prophecy Of The Moonlight Witch | ||
380px | ||
개발 | 니혼 팔콤 | |
유통 | 일본 : 니혼 팔콤 대만 : 天堂鳥 한국 : 만트라, 삼성전자 중국 : 杭州晶天 | |
플랫폼 | 일본 : PC-8801, PC-9801 (MS-DOS) 대만 : IBM PC (MS-DOS) 중국 : IBM PC (MS-DOS) 한국 : IBM PC (MS-DOS) | |
출시일 | 일본 : 1994년 3월 18일 대만 : 1996년 11월 22일 중국 : 1996년 11월 22일 한국 : 1997년 3월 7일 | |
장르 | RPG | |
등급 | 전체이용가 | |
언어 | 일본어, 한국어, 번체 중문 | |
링크 | 홈페이지 |
목차
1 개요
1994년 3월 18일 PC-9801 기종으로 발매되었다. 플로피디스크 11장 이라는 (당시로써는) 대용량과 12800엔이라는 지금봐도 살인적인[1] 가격을 자랑하였다. 뭐 그래도 대성공했지만.
영웅전설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는 게임이며, 여러모로 팔콤에게 있어서 전설적인 게임. 2000년대 이후 팔콤에 입사한 직원 중 절반 이상이(심지어 사장인 콘도 토시히로마저도) 이 게임에 감명받아서 입사했다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한국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었었고, 많은 올드 팬들을 보유한 게임이다.[2]
도스 시절이었지만 아기자기판 그래픽과 아직도 회자되는 수준급의 BGM, 소소한 갖은 이벤트들과 팔콤 특유의 단단한 스토리가 얽힌 수작이다. 다만, 전투 시스템은 유저를 별로 배려하지 않아 HP 퍼센테이지에 따른 행동조건(전투,대기,퇴각) 외에는 조정할 수도 없는 100% 자동전투였다.[3][4] 이러한 점은 신영웅전설3으로 넘어오면서 전투 중 더욱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국내판은 일본판의 BGM을 전부 녹음해서 수록하는 바람에 용량이 엄청 늘어났다. PC-9801이나 국내의 IBM PC 호환기종이나 같은 FM 신시사이저를 탑재했지만, 여러가지 성능상 차이를 보여 일본판의 BGM을 완벽재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2 등장인물
상세 내용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등장인물 |
3 세계관
상세 내용 | 티라스일 |
4 줄거리
4.1 특징
티라스일 대륙의 한 시골 지방 라그픽 마을에서 사냥꾼의 아들로 자라던 쥬리오와 1살 더 많은 소꿉친구 크리스가 마을의 관례에 따라 순례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5] 순례 여행은 대륙에 퍼져있는 신전[6]을 돌면서 거울을 보는 것.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 등을 비추어야할 거울에서 불길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이것이 하얀 마녀가 남긴 예언과 연결되어, 현실로 나타나는 예언들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결국 대륙의 위기를 구하여 해피 엔딩이라는 구조.[7]
주인공인 쥬리오와 크리스의 직접적인 비중이 갈수록 약해지고 조연들에 의해 진행되는 면이 있다. 하긴 14살 꼬맹이들이니까.. 쥬리오와 크리스의 역할은 예언을 직접 보고 그것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에 가깝다.
가가브 트릴로지 전체에서 영웅전설3의 테마는 바로 "진실을 바라보는 순수한 시각". 순수한 소년과 소녀의 눈을 통해 세계를 보는 것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이나 과거에 행해진 예언의 진실을 찾아 과연 바른 행동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주인공들의 행적과 동시에 20년 전에 티라스일을 순례한 하얀 마녀의 행동을 병행하여 그려내어 직접 행동하는 자의 숭고함을 보여준다. 악한 자들에게도 그 나름대로의 절박한 이유가 있고, 완전히 처음부터 나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한다. 또한 무죄이며 결백하다고 생각하던 자신들에게도 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다면적인 구조를 제시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후속작이 비장미를 갖춘 서사시라면 본작은 서정적인그리고 무지하게 감동적인동화같은 느낌.
4.2 상세 줄거리
상세 내용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줄거리 |
5 시스템
추가 바람
6 그래픽
전작인 2에 비해 그래픽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8]
캐릭터와 지형의 스케일이 한층 커졌으며, 배경의 표현과 애니메이션도 다채로워졌다. 높이개념을 도입하며 그에 맞춰 그래픽적으로 지형의 입체감도 늘었고, 움직이는 파도에 발이 잠기는 등(일부 게임처럼 이미지상으로만 잠기는게 아니라, 실제 높이개념에 의해 잠기는)미려한 표현도 곳곳에 보인다. 다만 컬러수가 늘었다곤 해도 당시 이 그래픽 포맷이 색감이 칙칙한 면이 있어서 전반적으로 누리끼리한 색감에 당시 콘솔 게임들처럼 화려한 맛은 없다. 단, 아직 콘솔 쪽은 해상도가 낮을 때라 그에 비하면 당시 PC게임 쪽의 표현이 미려한 맛은 있을 때였다. 아직 2에서 막 스케일을 키운 느낌이어서 그런지 게임상 캐릭터는 주인공과 다른 캐릭터들의 비율이 제각각이기도 하고, 일부는 2때의 투박한 형태를 못 벗은 면도 보인다.
이런 점은 후에 4에서 캐릭터 형태를 완전히 정립하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인다. 즉슨, 모든 캐릭터가 평등하게 통통하고 머리가 커졌다(...) 배경도 3당시에는 그거대로 괜찮은 퀄리티였지만 추후 발매된 4와 비교하자면 표현에서 약간 허술한 부분도 있다. 물론 4쪽이 후속작이니 만큼 당연하겠지만, 사실상 3와 4가 거의 비슷한 포맷에서 제작된걸 생각하면, 둘의 그래픽 차는 성능과 환경에 의해 생겼다기 보다는 4쪽에서 디자인적으로 좀 더 제대로 그려졌다고 보는게 맞을것이다.
7 사운드
상세 내용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OST |
8 상세
8.1 마법
상세 내용 | 영웅전설Ⅲ 하얀마녀/마법 |
8.2 유저 공략
- 영웅전설3
- 신영웅전설3
- 추가 바람
- 영웅전설3 for PSP
- 추가 바람
9 리메이크 및 이식 작품
9.1 리뉴얼 버전
1994년 12월 16일 발매된 버전. 일부 텍스트와 게임 밸런스가 수정되었지만 큰 변화는 없다.
눈(?)에 띄는 변화점으로는 스탭롤에 사용된 곡인 'HEROES'가 '작은 영웅들' 이라는 신곡으로 바뀐 것인데, 표절 의혹으로 인한 것으로 자세한 것은 후술.
초판은 플로피디스크로만 나왔지만, 리뉴얼 버전은 CD-ROM으로도 발매되었다. 다만 게임 내용의 차이는 없다.
국내 출시된 한국어판이 초기 버전 기반인지 이 버전 기반인지 불명. 일단 한국어판의 스탭롤 곡은 위의 표절 논란이 있는 'HEROES'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9.2 Windows 버전
상세 내용 | 신영웅전설Ⅲ 하얀마녀 |
9.3 Sega Saturn 버전
width=100% Sega Saturn 버전의 표지 |
신영웅전설3의 출시보다 먼저, 구작을 기반으로 허드슨에서 세가 새턴 용으로 리메이크 한적이 있다.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주요 이벤트에서 애니메이션 영상 도입, 일부 이벤트에서 음성 기용. 화려한 성우 기용 등 꽤나 잘 만들었지만 일러스트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게 바뀐 관계로 대차게 까였다. 말이 필요없다. 오프닝 장면을 직접 보면 안다.
유일하게 하얀 마녀 게르드의 얼굴이 나오는[9] 게임이지만, 일단 국내에서는 흑역사로 취급받고 있다. 사실 게임 시스템적인 면에서 평가하면 오히려 이쪽이 신영웅전설3보다 낫다는 평도 있다. 한국에서는 게임라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기자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만약 허드슨이 이 게임을 한국에 한글판 PC로 정발했다면 (큰 수익을 얻어서) 넥슨에게 봄버맨 판권 빼앗길 정도로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그러나 원작의 디자인과 작품의 분위기를 철저히 무시하고 재창작한 캐릭터 디자인은... 양키센스도 아니고 정말 형언하기 어려운 센스를 보여준다. 그래도 동영상에 성우에 초기 PC판의 그 마구 튀어나가서 어려워지기도하고 쉽게 되기도하는 난해한 난이도 변수보다는 나았다.
▲ Sega Saturn 버전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 (by Youtuber Kimimi Avesta)
9.4 PlayStation 버전
width=100% PlayStation 버전의 표지 |
구작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스테이션 용 이식작이 있다. 자잘한 데에서 문제가 조금씩 보이긴 하는데, 턴제 전투로 바뀌어 있다!!! 원작인 PC 버전을 하다가 전투리셋을 여러번 당해본 사람들에게는 악몽에서 해방되는거니 환영할만하다. 일본어만 대충 알고 무모하게 싸우지만 않는다면 최종보스도 어렵지 않다.[10]
▲ PlayStation 버전의 오프닝 영상
9.5 PSP 버전
width=100% PSP 버전의 표지 |
PSP로도 리메이크되어 발매되었으며, PSP 플랫폼 최초의 RPG이기도 하다(PSP 발매 4일 후에 나왔다). 신영웅전설3이 나온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뉴얼판 기반의 리메이크[11] 로 리뉴얼판의 오타까지 완벽하게 가져왔다. 다른말로 하면 신영웅전설 3에서 추가된 이벤트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 PSP판에선 연표와 펫 시스템이 추가 되었고 게임 클리어 후 클리어 데이터를 저장해서 PSP용 영웅전설4와 5에 연동시켜 영웅전설3의 연표와 펫과 영웅전설3의 캐릭터를 영웅전설4,5에서도 보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펫 시스템이 아예 장식품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이며, 사실상 펫 시스템은 PSP 영웅전설4에서 시작이라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결정적으로 로딩마녀라는 별명이 있다. 뭐 애초에 PSP 초창기 게임이니 이해해 주자. 후속작인 영웅전설4 PSP부터는 로딩이 많이 줄어들었다.
여기서도 세가 새턴 버전처럼 대사창에 주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가 나온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이와사키 미나코[12].
북미에서 발매되었을때는 참 비참한 리뷰 점수를 받았다(100점 만점에 50점 정도).[13]
상세 내용 |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하얀마녀 |
9.6 모바일 버전
9.6.1 GPANG 버전
2006년 9월 29일, 신영웅전설3을 기반으로 하여 KT의 게임 폰 브랜드인 GPANG에서 새롭게 탈바꿈 한 새로운 모바일 영웅전설3이 출시되었다.
역시 블루 모바일이 개발하고, 아루온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였다.
이 작품은 게임 폰을 대상으로 한 만큼, 엄청난 퀄리티 향상을 이뤄냈는데, 우선 그래픽은 신영웅전설3을 그대로 살려놓은 수준이었고, 일부 BGM이 제외되긴 했지만 사운드 역시 원작을 그대로 옮겨온 수준이었다. 샤리네의 영상을 제외하고,[14] 오프닝 연출이라든지 소소한 부분까지 원작 수준으로 재현해 많은 팬들에게 호평을 샀다.
이전에 나왔던 WIPI 버전과는 다르게 파트가 나눠지거나 하는 점 없이 완전판으로 출시되어 엔딩까지 볼 수 있다.
width=33% width=33% width=33% GPANG 용 영웅전설3 하얀마녀. 크게 보려면 출처로. |
▲ 플레이 영상 (by 개발자 블로그)
9.6.2 WIPI 버전
width=100% WIPI 용 영웅전설3 하얀마녀. 크게 보려면 출처로. |
2006년 11월 1일, KTF를 통하여 국내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신영웅전설3을 모바일로 이식한 영웅전설3 mobile을 출시했다. (SKT는 2007년 4월 5일 출시)
영웅전설의 국내 유통으로 유명한 아루온 게임즈가 모바일 게임 업체인 블루 모바일과 손잡고 퍼블리싱하였다.
일반 피쳐폰을 대상으로 이식한 것으로, 당시의 모바일 기술 여건 상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모바일로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팬들을 기쁘게 하였다.
다만, 파트를 나눠서 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범했는데, 제2장 볼트 대결전까지의 내용을 담은 파트 1까지만 나오고 그 이후로는 출시되지 않았다. 대다나다
이 게임의 파트 1은 2006년 8월에 출시되었다.
▲ 플레이 영상 (by Youtuber Mrmyj8)
10 관련 문서
11 기타
- 이 게임을 기본무기인 단검과 천옷만 입고 깬 용자도 있다. #
- 이 게임에서는 한 장이 끝날 때마다 그 장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서 보여주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만트라에서 발매된 한국어판에서는 짤렸다.[15] 신영웅전설3 한글판에서는 짤리지 않고 건재하게 남아있으니 궁금한 이는 신작을 플레이 해보자.
- 흑역사로 초기 버전에서 스탭롤에 쓰였던 곡 HEROES가 펫 샵 보이즈의 Being Boring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브랜디쉬나 이스 4도 그렇고, 이시기 팔콤 게임 음악의 표절 의혹이 좀 있었던 편이었는데, 음반회사라는 별명을 가진 팔콤에게는 숨기고 싶은 흑역사일지도... 상술하였듯 이후 발매된 리뉴얼 버전에서는 '작은 영웅들' 이라는 곡으로 변경되었으며, 신영웅전설3에서는 HEROES를 기반으로 하되 편곡을 오케스트라풍으로 바꾸고 문제가 된 멜로디를 완전히 바꾼 'HEROES 2'라는 곡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HEROES는 아이튠즈 스토어와 같이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앨범에서는 아예 빠져버린 상태.
- ↑ 오해하기 쉬운 부분인데, 실은 1994년의 일본이 2010년의 일본보다 물가가 비쌌다. 괜히 잃어버린 10년이란 말이 나온 게 아니다. 디플레이션을 경험한 적이 없는 한국인에겐 낯설지만 당시의 12800엔은 지금의 12800엔보단 약간 저렴한 가격인 셈.# 물론 그걸 감안해도 비싸다라는 건 변함이 없지만(...) 다만 당시의 일본의 게임은 콘솔이고 PC고 죄다 만엔을 넘어가는 게 부지기수였다. 당시 파이널 판타지 6의 가격은 11400엔이었으며 슈퍼패미컴 대작 타이틀 치고 만엔 밑의 게임이 없었다.
- ↑ 이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 수준이었냐면 당시 게임잡지이던 게임피아에서 후속작인 영웅전설4가 나오고 나서도 연속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수준이었다.
- ↑ AI 잘못 꼬이면 한 전투를 30분동안 반복해서 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점은 아무리 불리한 전투여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AI가 좋게 꼬여 적을 발라버리는 경우도.
- ↑ 특히 악명높았던 전투가 메나트 섬에서 처음 접하는 폰독수리. 워낙 변수가 커서 사람에 따라선 다크 팩트급의 벽이 되기도...
- ↑ 원래 크리스는 1년 먼저 순례 여행을 떠났어야 했으나, 병에 걸려 떠나지 못해 1년 후에 쥬리오와 같이 떠나게 된다.
- ↑ 샤리네라고 일컬으며 어원은 Shrine.
- ↑ 막상 플레이를 하면 해피 엔딩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을 지도 모른다... 해피는 해피인데 그저 감동의 눈물만 주륵주륵.
- ↑ 사실 2때도 이미 1에 비해 그래픽 포맷 변경으로 사용가능한 컬러수는 대폭 향상되어 거의 새로 그려졌지만 1의 소스사이즈와 분위기를 그대로 계승하느라 체감이 덜 됐을 뿐이다. 3가 되서야 그 컬러수를 살린 그래픽을 만들었다고 봐도 좋을 듯.
- ↑ 이자벨 여왕을 무찌르고 난 다음 장면이 애니메이션화 되었는데, 거기서 나온다.
- ↑ PC판의 경우 이자벨 여왕만 잡으면 근처에 있는 위스프가 이자벨 여왕을 부활시킨다.
- ↑ PC98로 나온 원본에서 표절의혹이 있는 곡(HEROES)과 텍스트 일부를 변경한 버전을 기반으로해서 리메이크했다.
- ↑ 표지 일러는 다른사람
- ↑ 로딩같은 점 말고도 캐릭터는 다 틀에 박혔다느니, 대사도 다 심심하다느니 악평이 많았다.
- ↑ 샤리네에서 보는 예지 영상은 사진과 설명으로 변경되었다.
- ↑ IBM 용인 국내판은 PC-9801 용인 일본판과의 사운드 비호환 문제로, 일본판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전부 재녹음해서 수록하는 바람에 용량이 엄청 늘어났는데, 이로 인한 용량 상의 문제라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