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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GO
파일:Attachment/오르비스/ORBIS DC10.jpg
1982년 창설된 비정부 기구로 본부는 뉴욕에 있다. 주된 목적은 개발도상국의 안과 관련 질병들의 치료이며, 이 기구의 특이한 점은 DC-10을 안과 병원으로 개조하여 비행기로 세계 각지를 다니면서 치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
2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
일본에서는 저가 화장품 취급 받고 있는 듯 하다. 라인 정리가 잘 되어 있어 간단히 쓰기 쉽고, 깔끔하고 시원한 용기에 전제품 오일컷이라 지성들이 부담없이 쓰기에 좋다. 특이하게 점점 영양제나 식품 쪽으로 특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최근엔 식사 대용식까지 내놓았다.
클리어 라인이 좋다고 하며, 영양제도 꽤나 맛있다(...)고 한다.
2015년 현재 해당 브랜드는 한국에서 철수한 상태이다. 워낙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치고 올라 온 것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정책이 현지가보다 2배이상 비쌌기 때문에(물론 카탈로그를 달마다 찍어내 뿌리고 상담원도 많았기 때문이라지만) 해외직구가 퍼지면서 접은 것으로 추측된다.
3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등장하는 개념
오르비스에 대한 컨셉 아트. |
Aurbis. 사실상 엘더스크롤 세계의 우주라 할 수 있다. 우주의 구조는 바퀴(Wheel)이며 오르비스가 바퀴의 토대가 된다. 바퀴의 중심에 문두스가 있으며, 오블리비언과 에이테리우스가 바퀴살을 이루고[1], 바퀴의 바깥은 완전한 무(無)의 공허이다. 그리고 바퀴의 테에서, 바퀴에 의해 지어진 타워(Tower)를 볼 수 있다.
아누와 파도메이는 공허 속의 두 영역이며, 공허가 그렇듯 그들도 무한하였다. 이 두 무한성이 서로에게 닿았을 때 그 상호작용은 형태와 가능성의 완전한 원을 그렸고, 그것이 빛과 어둠, IS와 IS NOT 사이의 Gray Maybe, 오르비스였다.
하위창조의 과정 속에서 스스로의 안티테제를 알기 위해 아누와 파도메이는 잠에서 깨어나야 했다. 그들은 각기 그들의 영혼 아누이엘과 시디스를 낳았고, 이 두 영혼은 오르비스를 자신의 일부로 여겼다. 그로부터 오리지널 패턴, 엣아다가 탄생했다. 아누는 질서를 바랐고, 따라서 그의 첫째는 시간, 즉 아카토쉬였다. 태어나서부터 방황하며 끊임없이 변화했던, 파도메이의 첫째는 이름을 원하지 않았으나 로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시간으로 인해 점점 더 많은 패턴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오르비스가 스스로 형태를 갖추는 것을 보며 기쁨과 싫증을 동시에 느꼈던 로칸은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오르비스의 가장자리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옆에서 바라본 원의 모양 "I", 타워를 보았다. 이것이 로칸이 알게 된 첫 단어였고 그는 절대로 이를 잊지 않았다.
오랜 세월 동안 엣아다는 성장하며 서로와 서로의 창조물들을 파괴했다. 로칸과 같았던 몇몇 엣아다는 오르비스 바깥에 존재하는 공허를 발견했다.[2]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오르비스 속에 그와 같은 공허를 창조했는데, 이러한 작은 공허들은 서로를 찾았다. 엣아다는 이를 오블리비언이라 불렀다. 남은 오르비스의 영역은 마법이라 알려진 견고한 변화였다. 엣아다는 이를 에이테리우스라 불렀다.
이때 즈음에 로칸은 이미 모든 것을 보았으나 어떠한 것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엣아다에게는 마법과 공허들, 모든 것이 있었지만 그는 끊임없는 변화로의 회귀를 갈구하며 동시에 그의 정체성을 상실하는 것은 견딜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했으나 그것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다. 그리하여 로칸은 속임수[3]와 지혜[4]와 힘[5]으로 가장 강력한 엣아다 중 일부를 끌어들여 세계를 창조했다. 엣아다는 이를 문두스라 불렀다.
오르비스의 가장자리에서 로칸이 보았던 타워는, 실재하기에 위험해질 수 있음을 의미하는 이상이다. 타워 속에 양면성, 안티테제, 문제를 초월하여 영원히 존재하는 방법이 숨겨져 있다. 신과 그 안에 모든 곳에서 존재하지만 동시에 아무 데도 없는 자신의 위치를 모든 감각으로 느끼고, 이 가차없는 낯선 공포가 개인성이 완전히 소멸하여 무한한 존재가 되는 것을 의미함을 깨달았을 때, 그럼에도 여전히 "I(나)"라고 말할 수 있는 것. 바로 그 "I"가 타워이다.
- ↑ 필멸자들은 에이테리우스와 오블리비언을 합하여 바깥 영역(Outer Realms)이라 칭하기도 한다.
- ↑ 그들이 타워를 보았는지는 알 수 없다.
- ↑ "우리가 공허들로 오르비스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
- ↑ "우리는 두 정신이며 따라서 완전무결한 타협이 필요하다."
- ↑ "내 말대로 하라, 무례한 영혼아."
4 메이플스토리의 지명
오르비스 참조.
5 영웅서기 시리즈에 등장하는 세계
9할이 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고 표현된다. 사실상 대륙이 존재하지 않고 여러 개의 섬들만 존재. 9할이 물로 이루어진 이유는 1000년 전 악몽의 주인과의 전쟁 말기, 쳐발리다가 봉인당하기 직전에 빡친 악몽의 주인이 크고 아름다운 쓰나미를 일으켜서 대홍수를 일으켰기 때문이다. 원래는 지금은 떨어져 있는 섬들이 하나의 대륙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악몽의 주인은 매우매우 사악한 신이라고 한다.
악몽의 주인에 의해 고통받고 있던 그 피조물이자 원주민이었던 네베드는 어느날 하늘에서 내려온 강림자 솔티안들에 의해 마법을 전수받고 해방전쟁을 시작, 악몽의 주인을 심해 깊숙한 곳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네베드는 이곳을 성지라 부르며 그 성지를 수호하는 자를 수호자라고 부른다. 사실상 수호자가 네베드 전체를 지배한다.
그리고 300년 전, 북쪽의 얼어붙은 바다에서부터 방주를 타고 인간들이 내려오기 시작하고, 네베드들은 이들에게 북쪽의 섬들을 제공하지만 급속도로 불어난 인간들은 서로 다투다가 마침내 케프네스의 통합으로 네베드들과 전쟁을 시작한다. 여기서부터가 4편 환영의 가면의 시작.
참고로 영웅서기 5에서는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대사에서 언급되는 로라한 섬이 있다.
9할이 바다로 뒤덮인, 물의 세계 오르비스.생명이 살 수 있는 곳은 드문드문 흩어진 섬뿐인 그 곳에 두 문명이 있었다.
차가운 북의 땅에는 인간들의 공화국이.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살아 남기 위해 증기와 화약으로 강철의 문명을 건설하였다.
온화한 남녘의 땅에는 네베드의 후예들이...
환수를 부리며 마법을 사용하여 ‘신이 잠들어 있는 땅’ 성지의 비밀을 천년 동안 지키고 있었다.
극한의 땅에서 자연과 싸우며 그를 정복하여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은 항상,
네베드들이 차지하고 있는 남녘의 땅을 바라왔다.
그러나 인간들의 도전은 네베드들의 압도적인 마법,
한없이 기적에 가까운 이능의 힘에 의해 번번이 좌절되었고
아슬아슬한 균형의 위태로운 평화는 백 년 가까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그 균형은 결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는 것이었다.
어떤 한 사건이
어느 한 인물의 출현이
오르비스에 전란의 바람을 불러온다.
5.1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섬들의 명칭
- 황혼 섬: 인간 공화국 영토이자 가장 중심이 되는 섬이다. 고도로 산업화 된 수도인 센트럴이 있으며 다리로 베르날 섬과 연결되어있다.
- 트라이던트 섬: 화산 지대로 강림자들의 방주가 있는 섬이다.
- 콜크리크 섬: 광산 지대로 트라이던트 섬과 지하 동굴로 연결 되어있다.
- 실버 힐 섬: 매우 추운 기후에 속하며 모이투라 섬에서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 도망쳐서 정착해 레반이라는 마을을 형성했다.
- 모이투라 섬: 공업화가 되는 베르날 섬을 대신해서 곡창 지대로 변하는 섬으로 공화국 영토 중 가장 덜 개발 된 섬이다.
- 베르날 섬: 인간 공화국 영토로 원래는 농업 지역이었는데 영웅서기 5에서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나온다.
- 매도우 힐 섬: 인간 공화국과 네베드 종족이 교역지로 사용하던 섬.
- 검은 바위 섬
- 성지/ 드림랜드: 고대신이 잠들어있으며 그를 봉인하는 네베드족의 군사가 집중된 섬.
- 이름 없는 섬: 크래드와 엘렌이 살다가 티르가 떠내려갔었던 섬이다.
- 핀디아스 섬
- 수레바퀴 섬
- 뮤리아스 섬
- 팔리아스 섬: 영웅서기 4에서 수용소가 있던 섬이다.
- 아눈 섬: 네베드의 영토로 대도시인 리온이 있는 섬이다.
- 로라한 섬: 게임의 대사로만 등장하는 섬.
6 플레이스테이션 4의 코드네임
플레이스테이션 4 참조.
7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의 코드네임
삼성전자에서 출시 예정인 스마트워치 코드네임이다. 코드네임으로 인기가 많은 이름이다
3월에 열리는 2015 WMC에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9월 9일로 연기되었다.
삼성 기어시리즈와는 달리 원형 스크린이고 이번에도 역시 타이젠 OS를 탑재한다고 한다.
삼성이 등록한 특허로 추정했을때 베젤링 컨트롤러가 들어갈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8 오르비스 옵티무스의 약칭
오르비스 옵티무스 참조. 다만 대개는 거기서 더 줄인 오르비라고 많이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