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이름 | Daniel Healy "Dan" Solwold Jr |
| 링네임 | Austin Aries (오스틴 에리즈) |
| 별칭 | A 더블 |
| 생년월일 | 1978년 4월 15일 |
| 국적 | 미국 |
| 레슬링 데뷔 | 2004년 ECWA |
| 주요 경력 | ROH 월드 챔피언 2회 ROH 태그팀 챔피언 1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6회 |
| 피니쉬 무브 | 브레인버스터 라스트 챈서리 450 스플래쉬 |
| TNA 트리플 크라운 | |||||||
| AJ 스타일스 (AJ Styles) | 커트 앵글 (Kurt Angle) | 사모아 조 (Samoa Joe) | 어비스 (Abyss) | 오스틴 에리즈 (Austin Aries) | 크리스 세이빈 (Chris Sabin) | 에릭 영 (Eric Young) | 에디 에드워즈 (Eddie Edwards) |
현재 WWE에서 사용중인 테마 Ambition and Vision
미국의 프로레슬러
ROH와 TNA의 월드챔피언 경력을 가지고 있는 레슬러이다. 잘생긴 얼굴과 준수한 마이크웤 그리고 상급의 경기력을 소유하고 있는 레슬러이며, TNA 시절 X디비전과 월드챔피언 라인 모두에서 활약하였다.
최초의 2타임 ROH 월드 챔피언이다.[1]
2 ROH 시절
645일의 장기집권을 하던 RoH 챔피언 사모아 조과의 혈투에서 승리하였다.
경기가 끝난 뒤 사모아 조는 에리즈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에리즈는 이 경기를 통해 첫번째 RoH 월드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3 TNA 시절
3.1 재입성,그리고 X디비전
잠시 TNA에 들렀다가 다시 Roh로 돌아간뒤에, 결국에는 다시 TNA에 재입성하였다. 각본상으로는 vs 지마 아이온 vs 잭 에반스 vs 로우 키와의 4자간 계약권을 건 매치에서 승리하여 TNA와 계약하게 되었으며, 이 경기는 Sign Them All 챈트까지 나온 명경기란 찬사를 받는다
그 이후로도 작은 체구를 살려 X디비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며, 쉐넌 무어, 크리스 세이빈 등과의 대립으로 힐의 위치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브라이언 켄드릭과의 경기을 통해 X디비전 챔피언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X디비전에 오른 에리즈는 알렉스 쉘리, 사모아 조, 크리스 세이빈 같은 쟁쟁한 상대들로부터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에 결국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X디비전 최장기 방어기록인 182일을 경신하게 된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모습으로 팬들의 리스펙트를 받아 괜찮은 환호가 나오던 에리즈는 결국 불리 레이와의 마찰을 통해 턴페이스하게 된다.
그리고 X디비전의 최장기 방어기록을 경신하고, X디비전의 모든 경쟁자들을 꺾었다고 생각한 에리즈는...
3.2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라인에 도전하다
마이크웤을 통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도전권을 달라 주장한다. 그러자 당시 TNA의 단장이었던 산업스파이 헐크 호건은 그럴려면 X디비전 타이틀을 반납해야 한다 말한다. 그리고 그 다음주, 에리즈는 매년 데스티네이션X에서 TNA X 디비전 챔피언에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벨트 도전권을 주는 전통을 만들자며 응수한다. 이에 헐크 호건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역대 최장기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비 루드와의 대립이 시작된다. [2]
그리고 운명의 데스티네이션X 2012,결국 바비 루드를 꺾고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경기 자체도 12년도에 손꼽힐 정도의 명경기였으며, 억지 푸쉬가 아닌 팬들의 지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치고 올라간 이상적인 탑페이스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리즈가 앞으로 회사를 책임질 탑페이스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PPV인 하드코어 저스티스에서도 챔피언 권한을 통해 재도전한 바비 루드를 상대로 깔끔히 방어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래서 트나는 답이 없습니다
4 NXT
그 이후 바비 루드와의 태그팀 더티힐즈 등등 기대했던과는 다르게 커리어를 보내던 에리즈는....
TNA와의 계약이 끝나고 잠깐 ROH로 복귀하였는데... 얼마 후 NXT 로스터에 합류했다!
2016년 3월 2일 WWE NXT에 데뷔한 첫 날부터 배런 코빈에게 습격을 받아 뻗어버리는 굴욕을 당한다.[3] 이에 NXT 테이크오버:댈러스에서 배런 코빈과 경기를 가져 롤업승을 챙긴다. 5월 18일에 본인의 미스테리 파트너인 나카무라 신스케와 함께 블레이크 & 머피와 태그팀 매치를 가졌다. 결과는 나카무라가 에리즈의 태그 신호를 무시하고 킨샤사로 머피를 잡고 승리했다.
그 다음주인 5월 25일에 NXT 챔피언쉽에 대한 포부를 나타내는 세그먼트 도중 오스틴 에리즈와 같은 목표를 가진 나카무라 신스케가 등장하고, 이에 윌리엄 리걸 단장에 의해 NXT 테이크오버:디 엔드에서 둘의 싱글 매치가 확정된다. NXT 테이크오버: 디 엔드 당일 야유를 받는 악역 포지션이 되자 그에 어울리는 경기방식을 택했다. 라스트챈서리와 링 에이프런 데스벨리 드라이버를 시전하며 활약하지만 히트 씨킹 미사일을 링밖 바리케이드 쪽으로 오폭한 뒤 나카무라 신스케의 피니쉬 킨사샤에 패한다.
다음 주 열린 NXT 테이핑에서는 경기에서 승리한 노 웨이 호세를 축하하며 그와 댄스 타임을 가졌는데, 중계석 위에서까지 춤을 따라 추다가 갑자기 노 웨이 호세에게 롤링 엘보를 날린 뒤 마구 공격하며 턴힐했다.
8월 20일 테이크오버:브루클린 2에서 노 웨이 호세와의 장장 2개월이나 질질 끈대립의 종지부를 찍을 경기를 가졌다. 깨알같은 악역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호세의 공격을 카운터하여 라스트 챈서리로 연결하는 모습으로 찬사를 받았다. 경기 후에도 호세를 구타하다 도중에 난입한 이타미 히데오의 첫 GTS#s-3[4] 제물이 되었다(...)
10월에 있던 NXT 테이핑에서는 前 ROH 월드 챔피언 출신인 로데릭 스트롱과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참가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10월 말에 한쪽 눈이 엄청나게 부어오른 사진이 올라오면서[5], 당분간 부상 치료를 위한 공백기를 가지게 생겼다.
5 주요 기술
WWE 입성후에는 봉인이 확실시 되기에, 앞으로 보기는 힘들듯하다.
서브미션 피니쉬 무브인 라스트 챈서리. 브릿징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WWE 입성 후에는 이 기술을 주력 피니시로 사용하고 있다.
450도 스플래시
6 트리비아
- 채식주의자다.
- AJ 스타일스와 함께 인디 선수들이 NXT로 진출하는데 큰 동기 부여를 해준 선수라고 한다. 이전에도 몇몇 있었지만 두 사람이 인디 중 가장 빅네임이고, 그런 두 사람을 WWE가 상당히 배려해줬기에 이제것 망설이던 인디 선수들이 WWE로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 과거 TNA에서 활동했던 로지타와 약혼 중. 현재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중이다.
- 본인의 아이디어인지는 알수 없으나 매년 데스티네이션 X에서 TNA X 디비전 챔피언에게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도전권을 주자고 하는 전통은 Option C로써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
- 1대 Option C: 오스틴 에리즈 (2012) - 바비 루드에게 도전. 승리.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등극.
- 2대 Option C: 크리스 세이빈 (2013) - 불리 레이에게 도전. 승리. TNA 월드 헤비급 챔피언 등극.
- 3대 Option C: 오스틴 에리즈 (2014) - 래쉴리에게 도전. 패배.[6]
- 4대 Option C: 락스타 스퍼드 (2015) - 커트 앵글에게 도전. 패배
- 5대 Option C: 에디 에드워즈 (2016) - 래쉴리에게 도전. 무승부. 챔피언 등극 실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