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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L-2의 시스템과 흡사하지만 독특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메타 레벨이 존재하지만 미국, 영국, 독일, 소련, 일본의 5개 진영에서 레벨을 따로 올리게 되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새로운 기체를 언락을 하고 구입하는 형태이다. 다만, 프리미엄 회원은 라이온(돈)과 연구치(경험치) 보상이 더 많으며, 캐쉬질로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로 파일럿 성능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여러 나라 기체 유저 최대 32명이 팀당 최대 16명씩 배치가 되어 제한시간 안에 적의 기체와 지상 표적을 파괴 시키거나 활주로를 점령하거나 파괴하는 스커미쉬 형식이다. 처음 시작한 1티어 때의 유저는 복엽기를 타고 다니면서 연구치와 라이온을 벌어서 레벨(티어)을 올려 기체를 산다. 각각 나라마다 기체의 특성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달라서 하드코어 하면서 아케이드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화폐는 기본 화폐인 라이온이 일반적으로 기체 구입, 수리 등에 사용되며, 골든 이글이라는 캐쉬 포인트가 존재한다. 골든 이글에서 라이온으로 환전은 가능하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하다. 당연하게도 라이온 화폐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연구치와 함께 습득하게 되며, 아군 오사로 인해 격추가 일어날 경우 벌금이 나온다.[1]
전투가 끝나면 손상 당하거나 격추당한 기체는 수리를 하게 되는데, 오래 내버려두면 수리가 되기도 하지만 게임상 화폐를 소비해서 수리를 할 수도 있다[2]. 일반적으로 티어 4정도 까지는 3시간 정도 수리 시간이 필요하며, 라이온으로 즉시 수리를 하려면 대당 1~2천 라이언이 필요한데 티어마다 증가하는 횟수가 뒤죽박죽이라 4티어 폭격기 정도가 되면 거진 2주일을 놀려야 공짜 수리를 받을 수 있고, 즉시 수리를 하려면 현재 상황으로는 2만 라이온정도가 필요하다.
이외에도 자유 연구치(Free research point. free RP) 수치가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할 때마다 쌓이는데, 이 시스템이 충격과 공포의 1.37 패치로 변경되었다. 지금이야 어느정도 안정되었다
당시에 말이 많았던 1.37 패치 이후 자유 연구치에 대한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기존의 국가에 할당하는 방식에서 각 기체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상당히 골때린다. 방식이 바뀌면서 골든 이글을 사용한 자유 연구치 변환률이 전보다 훨씬 비효율적으로 바뀌었다. 기존 국가할당제에서는 자유 연구치를 1골든 이글당 1500의 국가 연구치로 변환했으나, 현 기체할당제에서는 1골든 이글당 45포인트다. 물론 각 기체를 연구하는 방식으로 바뀜에 따라 필요 연구수치도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1랭크만 올리면 사용 가능한 기체가 두세 기는 뚫리던 옛날과 비교하면 변환률이 확실하게 떨어진 것이 맞다. 얼마나 심각하게 너프를 먹었냐면 기존 유저들이 신규 유저들의 자유 연구치 변환을 말릴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차라리 프리미엄 계정을 구매한게 낫다.
1.37 패치 이후, 20개의 랭크(Rank)로 구성되어 있던 각 국가의 기체 트리가 5개의 티어(Tier)로 압축되었다. 하지만 사실상 과거의 매칭 시스템은 변한 것이 없는데, 현재 기체에 표시되는 배틀레이팅이 바로 과거의 랭크이고 이 배틀레이팅을 기준으로 매칭이 되기 때문이다.(구 랭크/2=현 배틀레이팅)[3] 또한 패치 전에 골든 이글을 소모해 국가 랭크를 올리고 라이온을 퍼부어 가능한 한 모든 기체를 (사용하지 않아도) 구입하는 것이 패치 후 자유연구치를 변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저들 사이에서 미친듯한 현질과 골드&라이온 퍼붓기가 유행했다. 하지만 결국 패치 후에 피눈물 흘리면서 땅을 쳤나고? 그럴 리가. 그때 어물적거리다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이 후회를 했으며 그때 있던 유저들은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20랭크가 5티어로 찌부러지면서 다양한 변화도 있었다. 우선 국가 랭크가 사라지고 옆 동네 모 게임처럼 각 기체에 독립적으로 할당된 기체 연구치를 올려 상위 기체를 언락하는 방식은 개뿔, 국가 랭크가 없어진 대신 연구 경험치와 기체 경험치로 나뉘어졌고. 연구 경험치로 기체를 언락하고 기체 경험치로 기체를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한다.기존의 야 1랭크 올렸는데 기체가 3개가 추가되었네! 헤헤 뭘 타지?가 눈물과 함께 증발했다. 각 기체와 연결된 상위 기체만을 언락할 수 있기 때문. 덕분에 폭탄 던지고 방을 나오는 쾌속성장법이 막혀 던지는 유저들이 많이 사라졌지만...연구 패널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뢰를 타야하는 새싹들의 고통이... 그리고 이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상위로 뚫고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각 티어당 요구되는 언락 기체 수를 충족해야 다음 티어로 넘어갈 수 있어서, 잘 모르는 신규 유저들이나 오랜만에 계정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접속한 복귀 유저들의 골을 압박했다.
그리고 1.37 패치로 인해 제트기들이 모두 5티어로 수감되었다.
기본적으로 Free-to-Play이며, 유료 포인트인 골든이글은 YuPlay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나(스팀 월렛도 사용 가능), 특전 패키지로 구매가 가능한 부분유료화 게임이다. 특전 패키지는 싱글 미션팩 및 기체들이 추가된다. 유료 포인트는 게임 포인트인 라이온로 환전 가능하며, 프리미엄 계정을 위해 소비할 수도 있다. 프리미엄의 경우 일정 기간동안 전투 후 보상이 퍼센티지로 증가하며 싱글 및 코옵플레이 횟수(이 횟수를 넘으면 보상이 매우 짜게 바뀐다. 파밍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인 듯)가 늘어난다.
또한, 대리 결제가 드문 해외 게임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같은 카드로 여러 사람의 골든 이글을 대리결제 해주게 된다면 카드 도용으로 인식되어 결제자+고객(들) 모두 계정이 정지당한다. 그러니까 어디 가서 대리 결제 해달라고 하지 말자.
2 사양
- 최소사양
CPU : 동작클럭 2GHz 이상의 듀얼코어
그래픽 카드 : 다이렉트X8을 지원하는 VRAM 500MB 이상의 그래픽 카드(Old Grapic Card Support옵션을 킨 기준)
RAM : 2기가 이상 다만 지상군으로 플레이시 프레임이 15이하로 떨어진다.
- 권장사양
CPU : 동작 클럭 3GHz이상의 쿼드코어
그래픽 카드 : 다이렉트X9를 지원하는 VRAM 1GB 이상의 그래픽 카드 ( 고해상도에서 그래픽 효과 max설정 이상 기준)
RAM : 4기가 이상
워 썬더도 고사양 게임 같지만 어차피 온라인 게임이라 1920x1080기준으로 i3-2100/GTX 660비래퍼/8GB RAM으로 max옵 구동 가능하다. 하지만 무비 옵으로 진행시 Mozdok맵이나 지상군에선 30프레임 아래로 떨어지고 이게 아니더라도 다른 맵에서 버벅일수 있다.[4]
사실 팬티엄 G3258 국민오버(?) 4.4로 잡아도 훌륭하게 돌린다.
집에 있는 컴퓨터의 사양이 워 썬더를 못 돌리는 수준이라면 일단 눈물 좀 닦고 대용량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에 넣에 PC방에서 하는 방법이 있다. USB3.0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이 최고지만, 2.0이라도 로딩시간이 크게 늘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내 문서 폴더에 있는 설정 파일들을 함께 들고 다니지 않으면 PC방 갈 때마다 일일이 설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같이 넣는 것이 좋다. 런처로 업데이트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아니면 알바한테 부탁해서 깔아달라그러자. 실제로 성격좋은 알바나 사장님은 깔아준다 몇몇 PC방에는 워썬더가 기본으로 깔려있다! 까느라 30분 안날려먹어도 된다!
3 인터넷 라디오
말 그대로 게임 내에서 라디오 URL을 집어넣으면 유로트럭처럼 게임 내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기능이다. 다만 문제는 mms는 사용불가이며, http만 사용 가능하다. 현재 한국의 주요 라디오는 mms를 사용해서 게임 중에 MBC라든가 KBS등의 라디오는 들을 수 없다. 다른 주소가 있다면 아는 사람은 추가 바람.
라디오 방송이 종료될 경우, 워 썬더에 추가된 해당 라디오 URL이 삭제되는 현상이 있다. 해당 라디오가 다시 켜져있을때 다시 추가 하면된다.
일일이 다시 찾아 입력하긴 귀찮으니 이용하는 라디오 URL을 메모장에 저장해두자
- [1] 유로트럭과 같은 방식으로 설정에서 추가하면 사용 가능하다. 한국URL도 많이 살아있다.
- [2] - 개인라디오방송 등등
4 피해 판정
4.1 항공 병기
기총과 기관포의 화력과 피격 부위에 따라 입히는 피해가 천지차이이다. 기총으로 동체를 아무리 갈겨대도 웬만한 크리가 뜨지 않는 이상 격추시키기 힘들지만 기관포로 날개나 콕핏류에 맞을 경우에는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있다. 피격 될때마다 피해는 축적이 되어 기체의 성능이나 파일럿의 명중률에 악영향이 간다. 기총은 피해가 약한대신 총알은 풍부하여 순식간에 탄막을 퍼부을 수 있고, 기관포에든 기관총이든 한방에 죽는 승무원을 노려 쏠 때 유용하다,[5] 기관포는 발사하는 포탄 수가 적어서 난사를 하기 곤란한 대신, 한 방 한 방의 피해가 강하다.[6]
자신의 기체가 상대방의 공격에 피격된 경우 왼쪽에 기체가 간략하게 표시되면서 상태를 나타내는데, 옅은 빨간색 -> 짙은 빨간색 -> 검은색으로 옅은 빨간색은 무시해도 좋지만[7] 짙은 빨간색 정도면 재빨리 활주로로 도망가서 수리해야 하고, 검은색이면 그 부위는 파괴되어 살아 있는 자체가 놀라운거다! 하지만 아케이드에선 모듈이 깨졌어도 계속 비행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또 미국의 PBY-5/a-카탈리나 혹은 일본의 H6K4의 경우 너무 떡장이라서 엔진만, 혹은 모두 검정색인데 주날개가 안 부러져서 활강하는 경우가 있거나 엔진이 안나가서 날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일본의 H6K4의 경우 1티어 폭격기임에도 PBY급 떡장에 엔진만 4개를 가지고있고 기총수도 무지막지해서 위에서 내려꽂으려는 복엽기들이 4개의 기총에 벌집이 된다...참고로 꼬리날개에도 기관포가 한정이 있어서 뒤에 붙으면.....제발 소이탄이 아니기만을 빌자.
한 마디로 기총이나 기관포 한 발 한 발이 기체한테는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4.2 지상 병기
주포 종류와 포탄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피격 부위에 따라 입히는 피해가 천지차이이다. 주포로 두꺼운 포방패 부분을 신나게 두드려봤자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그리 많지 않으며, 차창이나 탄약고가 위치하고 있을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차창에 명중시키면 승무원이 죽어나가서 전투에 애로사항을 주며, 탄약고를 명중시키면 파괴 또는 포탑(+쉬르첸)사출을 당한다. 주포 종류에는 크게 기관포(클립/연발)와 전차포(단발)가 있는데, 기관포는 대부분 20mm이며 주로 경장갑 차량이나 공중의 비행체를 요격할 때 사용하고 전차포는 한 발 한 발의 강력한 파괴력으로 적 중장갑 차량을 격파할 때 사용한다.
자신의 차량이 상대방의 공격에 피격된 경우 왼쪽에 차량이 간략하게 표시되면서 상태를 나타내는데, 항공 병기 같이 옅은 빨간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는 단계를 가지고 있다. 역시 옅은 빨간색은 전투에 지장을 주지 않으므로 무시해도 되지만, 짙은 빨간색은 더 맞았다가는 전투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을 나타내며 검은색이 되면 해당 부위는 고장이 나서 가동이 불가능하게 된다. 컨트롤 옵션의 탱크 탭에서 수리 키를 할당할 수 있으며, 수리를 누르면 궤도-포탑 순으로 수리를 시작한다. 수리가 시작되면 기동을 봉인당하니 상황을 봐서 하도록 하자.
포신에 데미지가 축적되어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음에도 계속 발포를 한다면 포신이 찢어지며 폭사당할 수 있다. 덤으로 폭사당하는 아군 옆에 붙어 있어도 데미지를 받는다. 또한 포의 격발장치가 손상되면 손상도에 따라서 일정확률로 발사가 되지 않고 별도의 수리시간(장전처럼)이 생겨서 긴급한 순간에 발사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이면 수리하자.
5 부위 및 상태이상
5.1 항공 병기
- 동체 : 비행기의 비행에 필수적인 항공기의 본체로 날개와 꼬리날개, 조종사, 터렛사수[8], 엔진과 연료탱크가 장착되어 있다. 이곳을 피격당한 경우에는 동체에 구멍이 숭숭 나면서 연결되어 있는 모든 조종면의 성능이 하락된다. 소이탄을 피탄 당할경우 화재(!)가 발생해 기체 내구도를 가차없이 갉아먹는다.[9]검정색으로 표시된 경우는 사실상 기체를 조종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냥 탈출하는 게 파일럿 살리는 거다.
- 파일럿 : 비행기를 몰기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바로 당신! 무리한 기동을 할경우 관성의 엄청난 압력에 레드아웃이나 블랙아웃또는 조종 능력 상실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기동을 하자. 매우 짜게 들어오는 승무원 경험치로 훈련시킬 수 있다. 특정 레벨까지 훈련시키면 승급 시험을 시킬 수 있는데, 기체의 티어가 높을수록 요구 레벨과 비용이 미친듯이 오른다. 그러나 일단 해 두면 승급 버프를 받아 승무원 능력이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게임플레이에 큰 이득이 된다. 특히 아케이드에서 폭격하는 사람들이라면 필수적으로 해 두는 게 좋다. 기본 승급만 시켜도 재장전이나 기총사수들의 정확도 레벨이 30이나 오른다.
- 엔진 : 항공기의 추진력을 책임지는 부분. 최고 속도와 상승력은 여기에서 결정된다.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체에 따라 50~200마력(!)이 추가된다.
엔진은 특별히 데미지 모델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내부를 들여다보면 엔진과 냉각기, 그리고 기체에 따라 오일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엔진에 얻어맞게 되면 즉시 엔진이 꺼지며, 냉각기나 오일 모듈이 터지면 멀리서도 어그로를 끌 정도로 새까만 매연을 내뿜게 되는데, 이 경우는 더 이상 엔진의 열을 식혀주지 못하기 때문에 엔진이 건재하다 하더라도 시한부 비행을 하는 상태다. 과열되기 시작하면 인터페이스의 온도 항목들이 빨갛게 표시되며 옆에 카운트다운이 나타난다. 이 시간은 엔진이 치명적인 상태를 맞이할 때까지의 시간으로, 엔진이 죽는 순간을 재는 건 아니지만 그 이후로 상당히 빨리 꺼지기 때문에 즉시 비행장으로 돌아가거나 끝장을 보고 탈출해야 한다. 오일 쿨링을 하는 기체의 경우 오일 시스템이 피격당하면 콕핏 유리창에 기름이 튀어 전방 시야를 가리게 되기 때문에 시뮬레이터 난이도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짜증나는 문제.
프로펠러는... 말할 것도 없이 글라이더로 변신한다[10].
엔진이 꺼지는 이유는 주로 연료 고갈과 과열, 엔진 피격과 동체착륙 네 가지뿐이다. 리얼리스틱 이상의 경우 1회 플레이 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연료 계산을 잘못해 꺼먹는 경우가 많고 과열의 경우 위의 냉각 시스템 고장이나 WEP(War Emergency Power)의 과다 사용이 원인이다. 기본적으로 게임이 사용을 제한해 쿨타임을 먹이지만, 이미 엔진이 달아오른 상태에서 더 밀어붙인다면 과열되어 꺼질 위험이 있다. 초반에 빠른 위치 선점을 위해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전투 중에는 너무 많이 쓰지 말자.
- 연료 탱크 : 엔진을 굴리기 위해 필요한 연료가 채워져 있는 탱크로 대부분 동체 뒤쪽에 장착되어 있지만 일부는 항속거리를 위해 날개에 추가된 경우도 있다. 이곳이 피격되면 연료가 새어 나가는데, 기체에 따라 일정 시간 뒤에 자동 밀봉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 비워질 때까지 지리고 다닌다. 연료 탱크에 소이탄을 얻어맞게 되면 높은 확률로 불이 붙어 변태스럽게도 기체 전체에 천천히 피해를 누적시킨다. 참고로 연료량도 무게에 추가된다, 리얼에서는 이륙 거리를 줄이려면 적게 적재해야 한다.
- 주익 : 양력을 일으켜 비행기가 날 수 있게 해 주는 필수요소. 각종 화기가 장착되고 폭탄과 로켓을 매달거나 연료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주익의 면적과 형상에 따라 비행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며, 아케이드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 RB 이상에서 제한속도를 넘거나 무리한 급기동을 하면 바로 뜯겨져 나간다. 주익의 경우 그 존재가 항공기에게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파괴되는 순간 추락이나 격추 판정을 받는다.[11] 주익에 무장이 장착되는 항공기나 엔진이 심겨진 제트기의 경우 주익이 뜯어져도 작동하는 기이한 일이 있었으나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 에일러론 : 양 주익 바깥쪽 뒤에 붙어서 회전(롤)축 기동을 담당하는 부분. 여기가 날아가면 롤 기동이 안돼서 좌우 기울기 조정이 안 되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기체가 회전축 방향으로 제멋대로 기울어져버린다. 키보드로 어찌어찌 수평으로 놓을수 있지만 아주 조금씩 움직이므로 재빨리 전선에 이탈해서 기체를 수평 상태로 놓고 활주로로 도망치자.
- 꼬리날개 : 비행기의 상하좌우 방향 선회를 조절하는 부분이다. 러더와 엘리베이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곳이 피격되면 기동하기 힘들어지고 심하면 아예 꼬리 전체가 뜯겨나가 앞부분만 남은 기체가 빙글빙글 돌며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러더 : 꼬리 날개에서 위아래로 서 있는 부분이다. 수평 방향(요우)축 기동을 담당한다. 이 부분이 망가지면 요우 기동이 불가능해져서 좌우로 선회를 하려면 피치축과 롤축을 이용해서 억지로 기동을 해줘야 하는데, 사실상 일자로만 날아야 하는 상태이다. 마우스로 움직일 때 여기가 망가지면 좌우 조준이 안 된다. 그런데 숙련자들은 (특히 리얼 이상에서) 키보드로 롤을 하고 기동 평면을 일치시킨 다음 피치 조정만 마우스로 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마법의 징킹을 하지 않는다면 별로 상관은 없는 부분. 러더 손상은 그들에겐 좀 귀찮을 뿐이다.
- 엘리베이터(항공기) : 꼬리날개에서 좌우로 펼쳐진 부분이다. 수직(피치)축 기동을 담당한다. 기체의 다른 부분이 멀쩡해도 여기가 떨어지면 고도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기체를 버려야 한다. 플랩과 속도를 적당히 조절하여 피치를 조정할 줄 아는 고수들은 엘리베이터가 날아가도 기지로 돌아가 수리하는 경우가 있다(...).
- 방어 총좌 사수: 거너스킬의 존재 이유이다. 폭격기나 공격기를 몬다면 기체의 후방이나 여러 군데에
기생한다보호하는 승무원으로 적 기체가 다가올경우 적의 기체를 격추시키기 위해총알을 낭비한다기총을 발사한다. 보통은 7.7mm급이나 50구경~13mm 급을 쏘지만 일본군은 20mm까지 쏴댄다.렌잔은 각각 2문씩 세 개의 포탑, 즉 6개를 달고다니지방어력이 개떡같은 폭격기의 그나마 남은 희망. AI가 상향되어서 운 좋으면 반격으로 적기를 격추할 수 있다.[12] 포인트를 이용해서 명중률과 생존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하지만 적기가 파일럿을 향해 기총을 발사시 부상을 당하거나 심지어 사망 할수 있으니 회피기동으로 보호하면서 적에게 총알을 날려버리고, 떡장갑인 폭격기들은 적진 한 가운데 착륙(!!)해서 후방 기총으로 사방을 난사하면서 트롤링을 할수 있다. Number of Experienced Gunners 스킬이 1/10 이렇게 되어있는데다 비싼 이유는 바로 후방 기총 사수 그 자체이기 때문 후방기총이 3정이면 3/10 이 필요하다. 그 이하일 경우 거너스킬 전부 페널티가 있다.
- 거너모드로 사격하는 경우, 아케이드라면 예외없이 리드서클이 나오지만 이 리드서클은 상대가 내 앞에서 도망가는 상황으로 인식되어 나오므로 정직하게 서로 1자로 서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러니까 방어 총좌는 예광탄의 궤적을 보고 눈으로 쏘자.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AI에게 맡겨두자. 참고로 기본 설정에서 거너모드 적용시 기체가 자동으로 수평 비행하게 되니 주의하자. Options에서 자동 수평 비행을 끌 수 있다.
5.2 지상 병기
- 차체: 차량의 기동에 필수적인 본체로 포탑, 승무원, 엔진, 연료탱크, 현가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포탑과 같은 구동 부위에는 고장이 날 수 있으며 고장이 나면 문제가 생긴다. 차체 자체는 딱히 내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
- 전차 승무원: 차량이 차량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 아무리 적은 승무원이 탑승한다 하더라도 운전수, 포수, 탄약수 3명은 반드시 탑승하며[13], 이중 운전수가 사망하면 그냥 방어포탑이 되어버린다. 승무원의 종류에는 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무전수(기관총사수)가 있다. 전차의 경우 오픈탑 차량이 아니라면 모두 차체의 장갑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소구경 고폭탄에는 면역이다. 개방형이여도 승무원이 없는 월오탱과 달리 이쪽은 개방형이면 승무원이 존재한다. [14]
- 운전수: 조종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차체 정면 오른쪽에 위치하며, 운전수가 사망하면 일정 시간동안 기동을 하지 못한다. 운전수 스킬을 올려 차체 기동성, 조종성, 조종수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민첩성을 올려 운전수 사망시 승무원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포탑이 없는 구축전차의 경우 변속기, 궤도와 함께 최우선 제거대상이기도 하다.
- 포수: 포의 조준, 사격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포탑 우측에 위치한다. 포수가 부상을 입으면 정도에 따라 포 조정 속도가 느려지며, 사망하면 일정시간동안 사격, 포 조정을 하지 못한다. 포수 스킬을 올려 포 조정 속도, 탄 정확도, 포수 생명력을 올릴 수 있고, 민첩성을 올려 포수 사망시 승무원 교체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포수가 죽으면 애초에 반격이 불가능함으로 정면 조우시 포탑 장갑이 부실한 전차인 경우 무엇보다 먼저 무력화시켜야 한다.
- 전차장: 전차장은 포탑의 큐폴라 속에 앉아 가장 넓은 시야로 주변을 탐색, 명령하는 리더의 역할을 한다. 하지만 교체 우선순위가 무전수와 함께 최하위여서 제 역활은 오래 하지 못한다. 전차의 종류에 따라서 전차장이 포수의 역할이나 탄약수의 역할을 겸하기도 한다.
- 탄약수: 탄을 장전하는 승무원으로 "보통" 앞에서 바라볼때 포탑 좌측에 위치한다. 탄약수가 부상을 입으면 정도에 따라 탄 장전속도가 느려지며, 사망하면 장전속도가 심각하게 증가한다. 탄약수 스킬을 올려 재장전 속도와 생명력을 올릴 수 있다. 교체 순위는 포수, 운전수 다음이다. 논란이 정말 많은 포지션이기도 한데 탄약수가 죽어도 재장전속도에 별 영향이 없는 전차가 있는가 하면 장전속도가 2배 이상 늘어나기도 한다. 비슷한 구경을 쓰는데 탄약수가 2명있는 전차와 1명있는 전차의 장전속도가 거의 같은 경우도 있다.
- 무전수: 일단 명목상은 무전, 통신을 담당하는 승무원으로 인게임에서는 딱히 하는 일은 없고 사망한 승무원을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무전수 스킬을 올려 포격 집탄도, 포격 선딜레이를 줄일 수 있다. 기관총수 역할을 하기도 한다.[15] 아예 무전수가 없는 전차도 많다.
- 포탑: 차체 상부에 달려 수평 360도를 돌 수 있는 부위. 전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장치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가장 많은 승무원이 탑승해있는 곳이기도 하다. 대개 전차의 부위중에서도 장갑이 두터운 편에 속하며, 가장 많은 공격을 주고받는 입장이다. 따라서 포탑에 있는 탄을 비우는 것이 전차 생존성을 상당히 올려준다. 그리고 전차의 죽음중 가장 아름다운
끔찍한죽음이라고도 불리우는 포탑사출(...)을 보여주는 부위이다. 구축전차나 돌격포에는 이 포탑이 없다.
- 포탑링(선회장치): 포탑의 회전을 담당하며, 이 부분이 파손되면 포탑 회전속도가 엄청나게 감소한다. 포탑 안에서 작약탄이 터질시 높은 확률로 파손된다. 장갑이 타 부위에 비해서 상당히 얇아 장갑이 두꺼운 전차라도 이곳에 탄이 빨려들어가면 작살난다. 상당히 많은 전차의 약점위치다. 지근거리가 아닌 이상 맞추기 어려울 뿐...
- 고저장치: 포탑에서 주포의 부앙각을 조절한다. 파손되면 부앙각 조절속도가 엄청나게 감소한다. 근데 고저장치가 파손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 주포: 전차가 전차이기 위한, 포수와 한 몸으로 취급받는 부위. 포신과 주퇴기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있다. 전차의 전투력은 바로 이 주포의 성능을 의미하며, 주포가 좋을 수록 적 전차보다 우위에 설 수 있다. 파손됐는데 사격은 가능할 때가 있는데. 포신이 찢어진 상태에서 발사가 가능하다!!![16] 다만 찢어진 이후 명중률은 보장못한다. 또한 찢어지기 전/후의 수리시간은 천지차이. 그리고 주퇴기가 심각하게 손상됐는데(검정색일경우). 사격 시도하려고 왼쪽 마우스 클릭시 장전된 탄약 폭발이라고하며 끔살.
- 동축, 대공기관총:
기관총이 장식인 옆동네 게임과 다르게기관총을 사용할수 있다, 싹 지상군이 삭제된 현재 용도는 리얼에서 상대의 위치를 아군 미니맵에 표시해주거나, 어시를 주워먹거나, 항공기에 손상을 입히거나, 오픈탑 차량에 갈겨주는 정도. 이전 서술에는 적이 나의 위치를 모를때 발사해서 당황시켜 심리적으로 압박(...)을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개소리다. 밝고 아름다운 기관총 궤적이 내 위치를 광고해주며, 즉시 반격당한다. 아무때나 쏘고다니는건 절대로 자제하자. 연막탄으로 쓴다는 말도 있었는데 역시 헛소리. 155mm를 땅에 갈겨도 그정도 연막은 안생긴다. 연막효과를 원한다면 내 위치 앞에 포격 지원을 요청하는게 정석이다. 다만, 그래픽에 관련된 컴퓨터 성능이 안좋은 유저의 경우최하옵에서도 렉을 먹는다던지발악이랍시고 날리는 기관총탄 세례에 의해 포수 조준경모드에서 컴이 렉을 먹어 조준이 힘들어 질수 있으며 이는 원~중거리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그냥 포격지원으로 시야방해 받다가 궤도 끊어지는게 더 짜증난다
- 엔진: 차량의 심장이며, 차량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장치. 손상될시 정도에 따라 출력이 감소하며 파손시 전차가 정지한다. 정조준탄에 피격시 무조건 파손되며 전차에 화재가 발생한다.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엔진이 파괴되어도 10초 후에 움직일 수 있다.
왜 가능한지는 묻지 말자.대부분의 전차는 엔진이 뒤에 있으나 가끔 앞에 있는 기형(?)도 있다.
- 현가장치: 차량의 이동을 담당하는 바퀴와 그것을 지탱하는 장치. 궤도가 필수로 따라다니며 피격될 시 궤도가 끊어져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무포탑 차량의 경우 이곳에 고장이 생기면 목숨이 위태롭다. 옆동네와 비교했을 때 각 서스펜션이 독립적으로 운동해 비교적 디테일한 부분이었다. 또한 옆동네는 한 궤도 끊어지면 아예 움직이질 못하는 반면 워썬더는 한 궤도가 끊어지고, 다른 궤도가 아직 정상이라면. 움직일 수는 있으나 제자리 회전이다..... 궤도 수리를 할때 1mm라도 움직이면 수리 시간이 초기화되니 주의하자.
- 연료탱크: 피격시 높은 확률로 화재가 발생하며, 작약탄에 맞으면 일정 확률로 유폭한다. 연료탱크가 피격되도 딱히 연료가 모자라 움직이지 못하는 일은 없다. 만약 전차가 디젤엔진을 사용한다면 화재율이 조금 낮아진다.
- 탄약고: 말 그대로 탄약을 쟁여놓는 곳. 기본적으로 차체중앙-측면-그 외 차체에 남은 공간 및 포탑 순서로 탄약을 저장한다. 맞으면 심히 골룸해지는데, 운좋으면 탄약고 색만 검은색으로 바뀌고 말지만, 일반적으론 유폭하여 포탑사출이라던지 전차에 불꽃이 솟아오른다던지 좋은 꼴은 못본다. 다만 휴행탄수를 조절하면 포탑등의 탄약고는 없앨 수 있으니 여러번 시행착오를 겪으며 포탑에는 한발도 들어가지 않고 차체에 최대로 쟁여넣을 수 있는 탄 수를 찾는게 관건이다[17].
- 라디에이터:
라지에타엔진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 지상군 시스템상 엔진온도를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없어도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고증오류이기 때문에 구현한 듯 하다. 딱히 손상되어도 페널티는 없으며, 수리하라고 조차 하지 않는다. 오히려 파편을 흡수해 다른 모듈과 승무원들을 지켜준다.
- 무전기: 냉각장치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없는 전차들도 많다. 일부 전차는 무전기가 좋은 위치에 있아 파편을 죄다 흡수해 주기도 한다.
- 광학장비: 조준에 필요한 장비
라곤 하지만 있나마나. 조준할때 필요하겠지만 시커매도 조준경모드로 전환 잘된다. 실제로는 파손될시 전차의 전투력이 급격히 하락하지만 여기선... 심지어 전차를 수리해도 여기는 수리조차 하지 않는다.
6 승무원과 정비병
각 국가 의 기체를 클릭하면 위쪽에 나오는 각 표식은 정비반+승무원 한 조를 의미하며, 플레이어가 그 슬롯의 비행기를 몰면 경험치가 쌓이고 이들의 능력(수리 시간, 승무원 능력 등)을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한 슬롯만 애용했다면 다른 슬롯에 할당된 항공기는 그 보너스를 받지 못 한다.
- 최대 가용량은 총 7칸이 있으며 7칸에는 파일럿과 전차병을 배치할수 있고, 서로 다른 숙련도가 있다. [18] 작정하고 열렙과 아케이드만 할게 아니면 골드를 소모하면서 까지 열필요는 없다.
- 경험치는 1경기가 끝날 때 보상 형식으로 주어지며 이걸로 숙련도에 사용할수 있다.
- 한 번 적용된 스텟은 기체를 바꿔타도 그대로 유지 된다. 이유는 뭐 기체가 바뀌는것이지 승무원이 바뀌는게 아니기 때문, 다만 기체를 바꿀 때 그 슬롯에 할당한 적이 없다면 트레이닝을 위해 라이언 소모.
- 골드를 이용해 스텟수를 증가시킬수도 있다[19]
물론 스텟 대비 실력이 형편없으면 답이 없다 - 숙련도 레벨 만렙은 공군 파일럿은 Lv1??, 전차병들은 Lv1??
- 여담으로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만 할거라면 재장전에 투자하지말고 수리 랭크 및 속도에 집중투자하는게 가장 좋다. [20][21]
- 반대로 아케이드만 할거라면 재장전부터 올리는게 좋다. 풀업시 기관총은 10초, 기관포는 20초, 폭탄은 50초 정도로 줄어든다.
- 승무원 레벨 100 이상 라이온을 소모하는 숙련도: 베테랑/보너스 숙련도 +3
- 승무원 레벨 400 이상 골드를 소모하는 숙련도: 에이스/보너스 숙련도 +5
- 베테랑을 언락하면 플레이 경험치 만으로도 에이스를 달수있게되었다.
- 보너스 숙련도는 스텟을 Max로 찍었다 해도 적용이 된다. 즉 베테랑은 +3 , 에이스는 +5 으로 적용되는것
- 라이온 사는데 골드를 소모하지말고 파일럿 스킬 찍고 실력을 올리면 라이온이 잘 벌린다.
그리고 희생당한 상대유저들에게 애도 - 전투기, 공격기를 자주 사용하면 파일럿 스킬을 찍고 폭격기를 사용할경우 거너스킬을 찍으면 된다.
- "숙련된 사수의 수"는 폭격기, 공격기의 후방기총 사수의 패널티만 없애는거라면 필요 이상 찍으면 낭비다.
- 미국 숙련된 사수의 수 6~9/10
- 독일 숙련된 사수의 수 5/10
- 소련 숙련된 사수의 수 3/10
- 영국 숙련된 사수의 수 4/10
- 일본 숙련된 사수의 수 5/10
7 엔진 및 물리 모델
이 게임도 전작들처럼 IL-2엔진을 채용하였고, 최적화를 통해 어지간한 고사양 컴퓨터에서는 100프레임이 넘게 나올 정도로 쌩쌩하게 돌아간다. 물론, 그래픽적인 향상 또한 덤으로 따라왔기에 미려한 경관을 감상할 시간은 전혀 없지만하며 비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리얼리티 옵션을 주게 되면 100% IL-2같은 복잡한 비행 모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사실적인 비행 모델을 보여준다. 물론, 프롭 피치, 믹스쳐같은 요소도 등장하며 HOTAS 매핑도 가능하다. TrackIR 6DOF도 약간 불안정하지만 지원된다[22].
8 싱글 플레이
MMO이지만 의외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존재한다. 일단 각국 레벨 1을 만들면 싱글 플레이 미션이 언락되는데, 레벨을 높히면 점차 가능한 숫자가 늘어난다. 또한 동적 캠페인도 구현되어 있다. 다만 전장 상황이 자세하게 전개되는 것은 아니고, 듄2의 땅따먹기처럼 상황이 설명된 후, 아군이 모든 지역을 접수하면 승리하는 모드이다. 각 턴마다 미션 종류를 고를 수 있는데, 공중 초계, 아군 중폭격기 엄호, 적 중폭격기 요격, 지상군 지원 등 일반적인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보아 왔던 미션들은 전부 등장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지역이 구역단위로 나뉘어져 있으므로, 팔콘 4.0이나 Strike Fighters에서의 그것처럼 전선이 엎치락 뒷치락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각 미션 또한 적의 전략적인 상황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이 싱글 미션들은 하루에 제한 횟수가 있어서, 이 횟수를 넘으면 보상이 매우 짜게 들어온다. 물론, 멀티 플레이 모드보다 보상 자체가 짜기도 하다. 어쨌든 장르를 MMO로 규정했으니 이 게임의 주는 멀티 플레이다. 쉽게 말해 리스트 열었을 때 훈장들(클리어하면 훈장을 준다)모여있는 걸 감상하기 위한 모드. 애초에 미션들이 고렙에 도달해야 풀리는데, 이 미션으로 얻는 보상은 그 레벨대에서는 거의 무의미하다.
멀티에서는 볼 수 없는 장비들을 싱글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미국의 C-47 수송기라든가.
또 재미있는 건, 몇몇 싱글 미션들은 민항 비행 시뮬에 더 걸맞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포트 모르즈비 앞바다 거꾸로 날기, 수상기 시간 내에 착륙시키기, I-153을 방파제 위에 착륙시키기[23] 등. 게다가 어려운 비행 모델을 설정해 플레이하면 점수도 더 높다. 그러나 전투 관련 미션들은 아케이드가 아니면 어려운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카미카제하라는 미션도 있다![24]
9 멀티 플레이
세 가지 모드 아케이드 배틀, 리얼리스틱 배틀, 시뮬레이터 배틀로 나뉘어지며 각각 제목이 언급하듯이 비행 모델 및 비행 난이도가 달라진다. 참고로 매치 메이킹을 선택시 모든 서버를 선택해 주는 게 좋다. 가장 빠른 매칭을 원한다면 러시아 서버마더 로씨아로. 말은 못 알아들어도 러시아 서버에 들어가는 게 매치 메이킹이 더 잘 이루어진다. 그리고 어째 카미카제 플레이어는 이 러시아 쪽이 더 많다... 우라돌격인가? 눈 먼 사냥이라는 지령이 있는데 가끔 팀킬을 하라고 지령이 내려오면 일초도 망설이지 않고 동료를 쏘는 것도 대부분 러시아...
점수 개념인 티켓이 가장 중요하다!!! 티켓은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올릴 수 없다. 적의 티켓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는 적 AI 유닛 파괴, 적 기지 파괴, 지역 점령, 또는 적이 장비를 모두 잃게 하면 된다.
참고로 온라인 비행단에 들어있거나 게임 내 친구 목록이 많다면 4명까지 팀 맞춰서 게임 할 수 있다. 각 세션 당 인원수는 16vs16이며, 훗날 패치가 이뤄지면 32vs32 대전도 가능할 것이라 한다. 드디어 대대급 규모의 전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내놓았다.
또한, 아직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해군 항목이 마련되어 있다. 루머에 따르면 Aces High처럼 육해공군 팀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 한다.근데 얘네가 하는 행동을 봐서는 진짜 할 거 같다
9.1 편대
1.63 기준으로 편대는 최대 4인까지 편성 가능하지만 프리미엄을 결제 해야만 3인이상의 편성이 가능하다.
9.2 매칭
각각의 장비 마다 BR[25]가 있으며BR이 높을수록 더 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히며 BR이 낮을 수록 안좋은 장비들과 게임이 잡힌다[26]. 그러나 부활 가능한 게임의 경우 꼼수를 써서
BR 1 | BR 1 | BR 1 | BR 1 | BR 9 |
같은 괴상한 조합이 나올 경우 BR 9를 기준으로 매칭이 된다 그러니까 제트기가 날아다니는데 자기 혼자 성능 후진 복엽기 타고 날아다니는 불상사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9.3 게임 미션
9.3.1 점령전
배틀필드 시리즈의 컨퀘스트와 비슷한 모드이다.
적보다 더 많은 비행장을 점령하면 적의 티켓이 떨어지는데 티켓이 0이 되는 쪽이 패배하는 모드. 비행장 점령은 항공기가 직접 착륙해서 할수도 있으며 지상군이 점령하기도 한다 가끔씩 이 지상군을 무시하다가 정말로 지상군이 비행장을 점령해서 승패가 갈리는 엿같은 상황이 발생한다 적 지상군 1기당 티켓 100씩 깎이니 적의 지상군을 필히 잡아주자.
땅바닥 개싸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드로, 누군가 점령하러 내려가면 그걸 잡으러 가고, 또 그 내려간 사람을 잡으러 가고, 또 잡으러 가고...이하생략. 지상군의 숫자가 비교적 적어서 작정하고 폭격기만 몰고 온 사람은 살짝 슬퍼진다.
점령지 두 곳을 점령하는 버전과 세 곳을 점령하는 맵, 한 곳을 점령하는 맵이 있다. 이 중 아케이드에서 비행장이나 기지를 점령하는 게 있는데, 전진기지는 항공기가 점령할 수 없으며 지상군이 점령하도록 지원해줘야 한다. 상륙함이나 상륙정이 작살 나면 티켓도 깎이게 되니 적기 요격은 필수.
언제부터인가 공중 점령전이라는게 생겼다. 한 지역의 제공권을 두고 개싸움을 벌이는 형식인데 지상 목표가 없어서 폭격기는 아래에서 난전하는 것을 구경하거나 요격기와 싸우는 것 외에는 할게 없다. 보통 상대방의 장비가 모두 파괴되어야 끝나는 모드.
1.41 패치에서 추가된 지상군의 경우, 아직 점령전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9.3.2 지상 공격
일단 목표는 적의 모든 지상군을 섬멸하거나 모든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것. 표시가 반짝이는 타겟만 파괴하면 된다. 적 진영의 기지 3개를 파괴하면 적의 비행장을 격파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활주로를 격파하면 승리할수 있다, 작은 기지들을 파괴하면 개당 10%정도의 티겟을 깎아준다.
패치 전만 해도 시작하자마자 폭격기 편대로 후다닥 비행장을 까부수면 돈은 돈대로 경험치는 경험치대로 나왔기에 폭장량이 6톤인 소련 3티어 폭격기 Yer-2들로 편대를 이루어 초고속으로 비행장을 맵에서 삭제시키는 앵벌이로 인해 아케이드의 평균 게임 시간이 3분대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제대로 싸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 첫 승리 경험치 2배 보너스를 망친 유저들과 본격적으로 킬을 따내려니 비행장이 날아가버려 게임이 끝난 유저들의 원성이 아우성쳤고, 결국 소규모 기지 3개 파괴(파괴전엔 비행장은 무적, 보상 자체를 주지 않음) 이후 비행장을 폭격해야만 비행장 파괴 보상이 나오도록 패치가 되었다. 소규모 기지들을 파괴하는 동안 전투기들이 폭격기들을 요격하러 상승할 시간을 벌어주어서 전처럼 쉽지많은 않다. 하지만 초반에 폭격기들이 우루루루 몰려나오는 광경은 여전하다. 그게 Yer-2나 미국 폭격기들이라면 그저 악몽이다. 거기다 고도 올리기 귀찮아서 어지간히 상승력 좋은 기체가 아니면 소 닭보듯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아서... 몇 분만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지상군이 많이 나와서 앵벌하기 좋고 폭격기, 공격기들도 할일이 있어서 저주받은점령전에 비해서 인기가 훨씬 좋다.
하지만 게이진의 폭격기 죽이기 정책때문에 중폭격기를 보기가 힘들어서[27] 전투 후반에 필박스나 전함같은 중장갑 목표물을 잡지 못해서 무한 공중전 혹은 집단 카미카제가 펼쳐지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진다.
9.3.3 작전
리얼, 시뮬레이션 배틀 그 자체
말 그대로 적군의 티켓을 전부 갉아먹어야 게임이 끝난다. 아케이드맵에서는 웨이크섬,스탈린그라드:겨울 같은 전멸전맵이 가끔 있다. 일단 분류는 점령전이지만, 착륙해도 비행장을 점령할수 없고 지상군만이 섬을 점령할수 있기에 승리하려면 적 항공세력을 격멸하던지 지상군을 격멸하는 수밖에 없다.
지상전에서는 비슷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구현됐는데, 시뮬레이션 배틀에서 상대팀을 전멸시켜야 승리할수있다.
9.4 게임 모드
아케이드 배틀, 리얼리스틱 배틀, 시뮬레이터 배틀, 그리고 이벤트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수 있다. 이벤트를 제외한 내용을 아래에 있지만 한 줄로 요약하자면,
아케이드 배틀 - 평범한 비행 슈팅.
리얼리스틱 배틀 - 시뮬레이션 느낌 나는 비행 슈팅.
시뮬레이터 배틀 - 비행 시뮬레이션.
HUD는 Alt + Z를 누르면 없앨 수 있다. 이경우 아군이고 적이고 아무런 표시가 없어지므로 이때만큼은 리얼하게 할 수 있다. 문제는 이걸 아케이드에서 하면 아군 적군 다 뒤섞여서 저게 아군인지 적인지 분간이 불가능하다. 애초에 HUD를 끌 이유가 없다. 굳이 남들은 전부 HUD 키고 다니는데 나 혼자 끄고 다니는 불이익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영상 찍거나 스샷찍을때나 이용하자. 참고로, 스크린샷을 찍을 때 F12키를 사용한다면 허드를 없애지 않고도 깔끔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9.4.1 아케이드 모드
아케이드 모드는 워 썬더 게임 모드 중에서 가장 쉽고 간편한 조작 그리고 캐쥬얼하면서 빠른 진행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워 썬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게임 모드이며 초보자 뿐만 아니라 평소에 리얼리스틱 모드와 시뮬레이션 모드 유저들도 잠쉬 쉴겸 혹은 과거의 추억이 떠올라서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탑승 장비의 성능이 뻥튀기 되어있다.
아케이드 모드는 무엇보다 쉬운 조작감과 캐쥬얼함이 가장 중요점이다.
일단 아케이드 공중전의 특징은 편차 사격이 쉬운데 이유는 "리드각 표시기(예측 표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리드각 표시기는 적기가 움직이고 이동할 방향을 예상하여 자신의 항공기에게 적기의 어느 곳을 조준해야 할지 지시하는 시스템이다. 적기가 이동하는 경로 앞 부분에 표기되며 유저는 그 곳에 자신의 무장을 조준하고(리드각 표시기와 자신의 크로스헤어가 겹쳐지면) 발사하면 된다. 무장의 탄속에 따라 리드각 표시기가 적기와 폭이 크거나 작으며 이 것을 통해서 편차사격을 연습하고 익힐 수 있다. 리드각 표시기는 적기가 자신으로부터 800미터 이내로 접근할 경우 작동한다.
아케이드 공중전은 무장의 탄약이 바닥나면 재장전을 할 수 있다 보통 키보드 Y키가 재장전 키이며 기관총이나 기관포만 재장전이 가능하나 항공 폭탄이나 로켓은 모두 발사하여야 재장전이 가능하다. 아군 공항에 착륙하여서 재장전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계 속도가 존재하나 한계 속도를 돌파하여도 항공기가 파손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5000미터 8000미터 고도에서 초저고도까지 급강하가 가능하다 또한 고속에서 급기동이 가능하며 역시 기체가 파손되지 않으며 파일럿이 의식을 잃기가 어렵다.
엔진이나 윤활유, 냉각수가 과열되어도 엔진이 정지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기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예비 장비 아이템이 있다면 해당 항공기는 한번 만 더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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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전차전도 앞서 말한 아케이드 공중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일단 거리 측정기가 기본적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적 전차를 빠르고 쉽게 조준 사격이 가능하며 약점과 강점을 알 수 있다 적 전차를 조준했는데 조준선이 빨간색이면 그 부위는 자신의 화기로는 절대 격파 할 수 없다는 뜻을 지녔으며 노란색은 가능성이 있으나 유의해야 한다는 뜻, 초록색은 얼마든지 관통하여 무력화, 치명상을 안길 수 있다는 뜻이며 그 곳은 적 전차의 중요 장비가 존재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전차의 엔진이 파손되어도 다시 시동을 걸어 주행 할 수 있지만 본 엔진 성능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출력을 내는데 일단 위기 상황에서 잠시 자신의 전차를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약실이 파손되어도 낮은 확률로 사격이 가능한데 평균적으로 사격하려 하여도 재밍이나 탄 걸림 때문에 재대로 사격을 할 수가 없다 이 것도 나를 위협하는 존재에게 최소한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정도이다.
전차의 주행성이나 기동성이 다른 게임 모드에 비해 민첩하고 경쾌하며 항공기가 등장할 경우 리드선 표시기가 지원되는데 왠만해서는 적중이 다소 힘들다.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달리 아군/적군 전차의 거리, 위치, 이름이 표시된다. 또한 자신의 승무원 한명이 사망할 경우 승무원 보충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어느 곳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대신에 적의 포화가 닿지 않거나 안전한 지역에서 보충하는 것을 권장한다.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으나 아케이드/리얼리스틱 공중전 그리고 리얼리스틱 전차전과는 다소 다르다. 아케이드 전차전에서는 적 전차를 격파하거나 거점을 점령할때마다 1 스폰 포인트가 쌓인다 1 스폰 포인트로는 전투기를 , 2 스폰 포인트로는 공격기를 , 3 스폰 포인트로는 폭격기를 운용 할 수 있는데 이 것을 사용할 기회가 여러번이지만 랜덤적이며 짧게 등장했다가 사라진다 항공기를 운용하여도 일정 시간이 되면 다시 전차로 돌아간다.
과거 초창기에는 가능했지만 현재는 전차는 자신이 보유한 전차 모두를 사용할 수 없다 최대 3대까지만 운용 가능하며 A,B,C라는 전차 중에서 A,B 전차가 파손될 경우 A나B 전차 중에서 한대를 골라 예비 장비 아이템을 사용하면 C라는 전차는 탑승할 수 없다.
9.4.2 리얼리스틱 모드
과거에는 '히스토리컬 모드'라고 명명되었으나 현재는 리얼리스틱 모드로 변경되었다.
리얼리스틱 모드는 아케이드 모드와는 반대되는 모습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선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실성이 있는 게임 모드이며 자신이 타고있는 탑승 장비를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탑승 장비의 성능이 뻥튀기 되지 않으며 운용 난이도가 현실감이 있어서 초보자가 무턱대고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리얼리스틱 모드는 인내심과 전략적인 행동에 승패가 좌우된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은 몇몇 항공기를 제외하면 아군 공항 활주로에서 스폰하며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서 적과 교전하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을 하기 전에 선택한 항공기 한대로만 게임 진행이 가능하며 예비 장비 아이템이 있더라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즉, 자신이 타고 있는 항공기가 크게 파손되거나 격추되면 그 게임에서 나가거나 관전하는 것이 원칙이다. 대체적으로 전투기들은 상승하여 고도를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고도 차이가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기도 하다.
아케이드 모드에서 지원되었던 "리드각 표시기"는 더 이상 지원되지 않으며 탄약도 공중에서 재보급이 불가능하기에 사격 시 신중하고 정확한 조준을 요구한다.
고속에 도달할 수록 자신이 타고 있는 항공기의 한계 속도를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 한계 속도를 돌파하면 날개가 파손되어 추락한다 리얼리스틱 공중전에서는 이러한 속도 경쟁이 존재한다. 또한 자신의 항공기 엔진이나 윤활유, 냉각수가 과열되면 즉시 아군 공항으로 귀환하는 것이 좋은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엔진이 멈추어서 전투 불능 상태가 발생한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에서 기체가 손상되어도 왠만해서는 비행하는데에 별 무리가 없는데 리얼리스틱 모드에서는 그렇지 않다.
또한 리얼리스틱 모드의 공중전은 적기나 지상 병력을 파괴하면 부여되는 라이언 포인트와 경험치가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 몇 배로 많다 하지만 수리비 역시 만만하지 않으며 아군기를 격추하는 팀킬 행위는 엄청난 라이언 포인트를 벌금으로 부과된다.
폭격기가 천대받는 게임 모드이기도 한데 아군 한명 한명이 중요한 이런 모드에서 폭격기는 그 팀의 짐이되며 자칫 잘못하면 적에게 아군 모두의 위치를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목표물을 폭격, 격파하기 전에 적기에 의해 요격되는게 일반적이라 사실상 없는 취급을 당하기도 한다. 물론 폭격기를 잘 운용하는 유저는 상당한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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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스틱 전차전은 전차 뿐만 아니라 공군도 운용할 수 있어서 일부 유저들은 '통합전장'이라고도 부른다.
일단 스폰 포인트가 존재하며 전차 분류에 따라 요구하는 스폰 포인트가 다르다 대체적으로 중전차가 가장 비싸고 경전차와 대전차자주포(구축전차) 그리고 자주대공포가 저렴한 편이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항공기를 운용할 수 없도록 중전차 한대 정도는 운용할 수 있지만 항공기를 운용하기에는 부족한 스폰 포인트를 준다 물론 거점을 점령하거나 적 전차를 격파, 혹은 격파 도움 그리고 적 항공기를 격추하면 그에 상응하는 스폰 포인트를 부여하며 누적된다.
게임 시작 초반부터 격파당하면 자주대공포나 경전차 등등으로 리스폰하나 스폰 포인트가 부족한 경우에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니 관전 모드나 게임에서 나가야한다.
이 모드에서 항공기 운용은 앞서 설명한 리얼리스틱 공중전과 똑같다.
리얼리스틱 전차전도 아케이드 전차전과 다른 모습 보이는데 엔진 마력이 아케이드 모드에 비해 줄어들었고 주행성과 기동성도 비교적으로 다소 둔한감을 보여준다. 아군을 제외한 적은 식별용 이름과 위치 거리 등등이 표시되지 않아 자신이 직접 찾아야하며 이를 이용하여 매복 혹은 게릴라전 그리고 위장하여 저격전을 펼칠 수 있다. 적 전차가 아군 전차에 공격 받거나 포를 쏘면 확률적으로 그 적 전차 위치가 표시된다 물론 정확한게 아니라서 참고용으로만 그친다.
포를 조준하여도 탄 낙차 거리 등등은 자신이 모두 계산해야 하며 적의 강점과 약점을 알려주는 표시도 없다 특히 대구경 포를 사용하는 전차가 장거리 전투에서 불리한 가장 큰 요인이다. 장전 속도가 빠르면 낙차 수정을 빠르게 반복하여 명중률을 높힐 수 있지만 대구경 포탄은 장전 속도가 느려서 그 것이 아주 힘들다 그래서 대구경 포를 탑재한 전차는 최전방이나 아군의 화력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항공기로 리스폰 하였다면 우선 아군을 위협하는 적 전차와 적 대공포대를 먼저 공격하는 것이 좋다 이유는 아군을 위협하는 적이 사라지만 좀 더 원활한 아군의 작전 수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며 대공전차나 대공포대는 두고 있어봐야 자신과 아군의 항공기에게만 역효과이다. 철갑탄을 장전하고 대전차로 운용되는 적 대공전차가 존재하는데 이 역시 파괴 대상이다.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스폰 포인트가 넉넉하다면 원하는 만큼 탑승 장비를 동원할 수 있다. 그리고 약실이나 포신이 파손되면 절대로 사격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유는 포탄이 전차 내부에서 폭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엔진이나 변속기가 파괴되면 아케이드 모드와는 달리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9.4.3 시뮬레이터 배틀
보상: (연구 50%) 또는 (×3)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의 멀티 플레이 매치 게임을 생각하면 된다. 무슨 말이냐면 가능하다면 조이스틱이 있으면 좋다는 의미다.(마우스 에임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지 않기에 다른 모드 생각하고 대충 들어가면 직선 비행도 못 할 것이다.) 확실히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장비 조작에 익숙해진다면 훨씬 유리하게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우스로 못하는 건 아니며 마우스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마우스만의 장점도 있는데, 마우스 커서의 위치에 조종간이 고정되는 식이기 때문에 트리밍 할 수 없는 기체도 트리밍 한 것처럼 몰 수 있다. 이외에도 컨트롤 설정을 바꿔서 마우스로는 조종석 내부에서 시점을 조정하고 키보드로 기체를 몰 수 있다.#
시점은 조종석 시점, 조종석 시점이 없다면 버추얼 콕핏으로 고정되며 마우스 컨트롤 또한 중심축 기반 컨트롤로 제한된다. 덕분에 이전 모드들처럼 마우스 커서로 자동 비행해주는 걸 생각하고 대충 들어갔다가는 이륙도 못하고 주변 구조물과 같이 불꽃으로 변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28]. 기체 특성이 구현되는 것은 물론이고, 옵션만 설정한다면 세세한 엔진 컨트롤도 다 할 수 있다. 나머지 요소는 리얼리스틱 배틀과 동일하지는 않고, 세부적인 FM(토크, 자이로이펙트 등)과 DM(소구경 탄종의 저지력) 등이 차이가 난다.
리얼과 마찬가지로 팀킬 벌금이 장난 아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장비에 닉네임도 안 뜨고 적과 아군 표시가 안뜬다.' 그래서 적을 잡으려면 무조건 직접 보면서 저것이 적이라는 확신하고 공격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시뮬레이션에서는 그저 장비의 성능과 보상 보너스만 보고 이용하던 프리미엄 노획장비들이 힘을 발휘할 수 있다.아군과 적을을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최대한 가까이 접근해서 도색과 데칼을 확인하는 것 밖에 없기 때문. 물론 아군 역시 노획장비를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팀킬 당할 수도 있다. 1.63 기준으로 어느정도 가까이 붙으면 아군은 닉네임과 거리를 알려주고 노획 장비라 해도 모든 육해공 AI가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생존율이 많이 줄었다.
다만 이 모드는 인구가 리얼리스틱 배틀의 1/3 정도 밖에는 안 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대기열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의미다.
대신 시뮬레이터는 리얼, 아케이드와 달리 빈 자리가 있는 방부터 채워나가는 방식이다. 결과적으로 역서치가 엄청 쉽다는 것.
물론 이걸 마우스 에임 가능한 것으로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사용자 지정 게임을 이용하거나 리얼리스틱 전차전에서 항공기로 리스폰 하면 된다. 아군은 보이지만 적은 절대 안 보인다.
원래는 풀 리얼(Full Real) 배틀이었지만 시뮬레이터 배틀로 이름을 바꿨다.
9.4.4 이벤트 배틀
리얼리스틱 이벤트 (은색),
시뮬레이터 이벤트 (금색)
- 무한 모드
7월에 추가된 모드, 지속전.
승리조건은 최장 6시간, 적의 티켓(15000)을 전부 소진시키거나, 적의 비행장을 전부 파괴하거나, 제공권 장악 150,000점을 먼저 달성하는 국가가 승리한다.
당연하지만 보상 역시 리얼은 리얼대로 시뮬은 시뮬대로 받는다. 그래서 지속전에서 프리미엄은 권장 수준이다. 단, 라이언이 아닌 연구 경험치를 목적으로 두는 게 좋다. 죽을 때마다 수리비로 지불되는 라이언 때문에 의미가 없기 때문. 물론 노데스 수십킬에 성공하면 엄청난 라이언을 벌 수 있다.
공짜 리스폰이 아니다. 격추되면 수리비를 지불해서 리스폰한다.
격추 당하지 않고 수십킬을 달성할 수도, 수십번 격추당하면서 킬을 낼 수도 있다.
부족한 게임 참여 인원을 리스폰 횟수 제한 해제로 보충하여 평균 게임 진행시간이 짧은 점을 해결한 모드, 의외로 지루하지 않으며, 게임이 더욱 재밌어진다. 특히 유저들이 1회 참여방식이 아닌 연속참여에 격추될 때마다 수리비를 지불해야 하고, 그걸 또 자신이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시간이 흐를수록 팀워크가 더욱 늘어난다. 어째서 일반전에 게임 인원을 더 늘리지 않는 건지 모를 정도
- 역사 모드
- 역사적으로 전투에 참전한 국가와 그 당시 사용된 비행기만 이용할 수 있다.
- 그 외...
9.4.5 커스텀 배틀
싱글 플레이어 미션(다이나믹 켐페인도 포함)을 기반으로 코옵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 세션당 최대 32명이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방장의 설정에 따라 벌지 전투에서 40년대 초반의 기체끼리 붙은 것도 가능한 것이 특징. 친구끼리 같이 하고 싶으면 친구추가를 하고 방장이 방을 생성하고나서 초대를 보내면 된다. 물론,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려면 방을 열어두고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들이 열어둔 방에 들어가면 된다. 다만, 이 모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는 별로 숫자가 많지 않다. 일단 위에 언급되었듯이 보상도 적고, 임무들도 밸런스가 안 맞는 등 문제점이 산재해 있기 때문. 특히 폭격기 요격 임무는 고티어 요격기들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다만 이 모드와 싱글플레이어에서 날려먹은 기체는 수리비 걱정이 없다. 애초에 기체 수리 관련 카운트가 되지를 않고, 마찬가지로 전투 중 경험치도 얻어지지 않는다. 즉, 임무 성공시 나오는 경험치 뿐이기에 벌이가 별로 안 좋은 것이다. 다만, 비행 모델을 방장이 임의로 설정할 수 있기에 풀 리얼 배틀을 해보고 싶다면 연습용으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전체적인 설정은 초기의 그 설정이다
그러니까 맵상에 AI가 쫙 깔려 있는 워 썬더 초기 맵을 선택할수 있으며, 워 썬더 초기에 가능했던 지상과 해상목표에 대한 카미카제가 가능하다
10 맵
커스텀 맵들이 다수 섞여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실제지역이며, 실제 전투지이다. 한때 모 유저가 구글맵으로 이를 찾아다닌 적이 있다
참고로 초기에는, 잘 안 보이긴 했지만 배에 승무원이 있고 보병들이 돌아다니는 등 여러가지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었다. 지금은 그런 거 없다(...).
10.1 항공전 맵
10.1.1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맵
방어진영 | 공격진영 | 전장 |
소련 | 일본 | 할힌골 |
소련 | 미국,영국 | 춘천(강원도) |
소련 | 독일 | 스탈린그라드 |
소련 | 독일 | 쿠반(Kuban) |
소련 | 독일 | 크림스크, 1943년 여름 |
영국 | 독일 | 영국 본토 항공전 |
독일 | 영국 | 시칠리아 |
독일 | 미국,영국 | 루르 |
미국,영국 | 독일 | 아르덴 숲 |
미국,영국 | 일본 | 미드웨이 |
독일 | 소련 | 코르순 |
연합 | 독일 | 베를린[29] |
영국 | 독일 | Malta |
독일 | 영국 | 노르웨이 |
미국,영국 | 일본 | 홋카이도 |
독일 | 미국,영국 | 에센[30] |
10.1.2 아케이드 맵
커스텀 맵도 약간 섞여있다.
전장 |
웨이크 섬(Wake Island) |
항구(Port) |
스탈린그라드, 겨울(Stalingrad, Winter) |
스탈린그라드(Stalingrad) |
피오르드(Fjord) |
베르됭 협곡 |
아프리카 협곡(African Canyon) |
도굴꾼의 고원(Grave Robber's Cliffs) |
Alpine meadows(고산 채초지) |
베를린(Berlin) |
코르딜레라스 |
펠렐리우 섬(Peleliu) |
크림스크(노보로시스크) |
알프스 산맥(Alps) |
두 마을(Two Towns) |
할힌골 전투(Khalkhin Gol) |
모즈도크(Mozdok) |
안개 낀 알비온(Foggy Albion) |
코르순(Korsun) |
강철의 들판(Iron Range) |
세상의 꼭대기(Top of the World) |
서유럽(East Europe) |
스페인(Spain) |
10.2 지상전 맵
사용자 지정 맵으로 시작하면 대공포는 스폰지점과 매우 외각에 있고, 특정 맵에서 대전차포가 계속 괴롭힐것이다.
물론 이건 공식전에서는 전부 삭제크리(...). 대전차포마저 지워버리는 가이진식 패치
10.2.1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 맵
10.2.2 아케이드 맵
전장 |
휘트르겐 숲 전투 |
정글 |
카렐리아 |
동유럽 |
백암 요새 |
폴란드 |
베를린 |
노르망디[31] |
핀란드 |
라인 강 진격 |
카르파티아 |
얼어붙은 산길 |
볼로콜람스크 |
튀니지 |
제2차 엘 알라메인 전투 |
모즈도크 |
노보로시스크 항구 |
10.3 날씨 및 환경
날씨와 시간대는 겹칠 수 있다.
구름 자체는 지상전에서의 시야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 비나 안개의 경우 시야에 영향을 준다.
공개된 설정들은 유저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모든 무작위 전투에서 랜덤적으로 적용된다.
비공개 설정들은 기본적으로 맵 자체에 적용되어 있다. 고정으로 설정된 맵도 있고 랜덤으로 설정된 맵도 있다.
- 날씨
맑음 | 연무 | 구름적음, 많음 | 비 | 안개 | 폭풍우 | 흐림 | 겨울 |
- 맑음 : 말 그대로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하다.
- 연무 : 특정 맵에서는 기본으로 끼고 시작한다. 별다른 영향은 없다.
- 구름적음/많음 : 일정 고도에 구름이 끼어있다. 별다른 영향은 없다.
- 흐림 : 일정 고도에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적음 많음처럼 띄엄띄엄 있는게 아닌 일직선으로 쫙 깔려있다. 만약 이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아케이드에서는 상관없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방향감각을 잃게하고 시야를 가려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폭격기들은 여기서 뿜뿜한다 - 비 : 비가 올 경우 뇌우, 흐림, 안개를 동반한다. 아케이드에서는 영향이 없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시야를 가려서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지상전의 경우 적이 잘 안 보이지만 시야 범위가 아래의 폭풍우보다 넓어서 하기 그닥 나쁘지 않고, 비소리 때문에 시원한 편.
- 폭풍우(강한비): 강한 비, 안개, 먹구름, 뇌우를 동반한다. 대낮인데도 밤에 하는 것과 같아진다. 시야가 확실하게 줄어든다. 참고로 먹구름을 뚫고 올라가면 밤이 아닌걸 알 수 있다.
밤하고 겹치면 레알 지옥도폭격기가 구름 위까지 올라가서 폭격질하면 아무도 모른다. 문제는 폭격기가 올라가기도 전에 게임이 끝나거나 구름이 목표를 가려서 정밀폭격이 힘들다. 폭풍이 걸리면 시야는 50m 정도가 된다. 근데 밤하고 폭풍이 걸리면 시야가 20m도 안 된다. 내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도 모를 정도이며 지상전의 경우 아예 앞이 안 보이는 수준이다. 비와 천둥치는 소리가 인상적이다. - 안개 : 비가 오지 않아도 안개만 끼는 경우. 이게 헬게이트를 열 때가 있는데,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그나마 추적기능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앞이 안 보인다. 그래도 비오는 것 만큼은 아니다, 말 그대로 안개 속에서 싸우면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쫒고 있던 기체를 놓칠수도 있고, 눈앞에 절벽이나 땅, 나무 등이 갑자기 튀어 나올 수도 있다. 지상전의 경우 어느 정도의 시야가 확보되긴 한다.
여기서도 예외는 없이 폭격기 잔치 - 눈 : 눈이 올 경우 흐림을 동반한다. 참고로 눈은 비공개 설정이다. 종종 눈이 내리도록 설정된 맵에 걸릴 때가 있다. 단, 비와는 달리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다. 눈은 안 내리는데 눈만 쌓여있는 스탈린그라드 겨울 등 특정맵이 있다, 이런 맵에서 눈이 주는 영향은 별 다른 건 없고 장비가 얼어 있다는 점과, 눈에 반사되는 태양 빛 때문에 눈부신게 특징. 지상전의 경우 궤도 자국이 은근 깔끔해서 좋긴하다(...).
- 시간대 : 태양과 달을 보면 알 수 있다.
새벽 | 아침 | 오후 | 낮 | 저녁 | 박모 | 밤 |
- 새벽 : 별다른 영향은 없지만, 약간 어둡고 날씨가 맑음이 아니라면 안개 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다. 눈이 그나마 편한 시간대.
- 아침 : 태양 빛이 강렬하다.
으아아악지상전에선 태양 빛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 오후, 낮 : 대부분의 전투 시간대. 태양의 위치가 적절하다. 덕분에 태양 빛 영향은 안 받는다.
- 저녁 : 작렬하게 태양이 지고 있으며, 강렬한 노을빛을 보며 진행하게된다. 지상전에선 태양 빛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 박모 : 태양이 진 상태. 달은 안 떠있지만 나름 어두운 편. 날씨와 겹치면 밤 같다(...). 특징이라면 눈이 편하다. 하지만 어느 정도 어둡기 때문에 적이 안 보일 수도 있다.
참고로 어두운 색으로 도색하면 잘 안 보인다 - 밤 : 워 썬더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으며 앞이 전혀 안 보인다(...). 걸릴 확률 극악이며, 사실상 사용자 설정 게임 아니면 보기 힘든게 현실, 하지만 일단 하게되면 지옥이 펼쳐진다. 맵이라곤 코앞에 있어도 안 보일 정도. 결국 지도에 의존하게 된다. 운 좋게 날씨가 맑음으로 걸리면 그나마 달의 축복으로 앞이 좀 보이는 수준이지만, 다른 날씨와 겹치면 아케이드는 시야 스킬을 올려두면 적 발견은 그럭저럭 가능하지만, 리얼리스틱부터는 전혀 안 보인다. 보이는게 있다면 예광탄(...). 비오는 날씨하고 겹치면 안 좋은 의미로 환상적이다. 그리고 야간전은 워낙 안 걸려서 한 번하기 힘들다. 2~3랭크 내외에서 야간전을 처음 들어가는 유저들은 일단 어두운 걸 보고서 탄성을 지르고(...) 탐조등이 켜지면 레이저 쇼를 처음 보는 것처럼 다시 좋다면서 비명을 지른다(...). 지상전의 경우 상당한데, 일단 조준경이 흐릿하고 리얼과 시뮬에서는 공중전과 같이 그냥 안 보인다(...). 가끔 탐조등이 직접 플레이어를 조준해서 눈갱을 선사한다(...).
여기도 어두운 색으로 도색하면 안 보인다. 격파된 시체로 착각할 수도 있다.
- 파일:/20160414 119/zkus167 1460612439924mabyV JPEG/shot 2016.04.14 02.39.11.jpg
- 예를 들면 이 꼬라지(...).
- 저 경우에는 달도 안 뜨고(...) 별 빛만 초롱초롱하며 구름까지 잔뜩 낀 상태(...)라 보면 된다.
11 표적
해군의 경우 대공포에 달라 붙어 있는 운용병이 일정 수 이상 사살되면 작동을 하지 않으며 공격속도도 느려진다. 진지의 경우 운용병이 없으면 폭발한다.
게임 초기에는 트레일러과 같이 해군과 육군들의 구현이 상당히 잘 되어 있었지만 점차 패치해 나갈수록 육군은 일부가 삭제되고 해군은 배만 빼고 죄다 삭제 되었다(...). 이유는 최적화 문제로 추정.
이렇게 현재까지는 해군, 지상장비들만 AI가 담당하느냐 그것도 아니다. 공군 AI까지 존재한다. 주로 멀티 플레이 인원수 부족으로 AI들이 생성되는 줄 알지만 사실 알고보면 의외로 맵들 중 몇 개는 공군이 등장한다.(리얼러, 시뮬 모드의 시칠리아 등) 주로 폭격기들이며 플레이어들이 그 폭격기들을 엄호하는 형식이다.그러면 뭐해 어차피 다 격추되는데 일부 맵들은 폭격기와 호위기들도 나온다.
다만 멀티 플레이의 고티어 AI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실력을 자랑한다. 은사자 퍼주는 호구로 알고 들이대면 어? 하는 순간 순식간에 꼬리가 잡혀 점사당해 아작이 나기 일쑤고 가끔은 버그처럼 보이는 말 그대로 UFO 비행을 구사한다. 속도제한 없이 상승한다던지, 저 멀리 있던 기체가 순식간에 옆에 따라붙기도 하니 주의하자. 폭격기들은 기총으로 조금 긁어주면 회피기동 한다고 맴돌다가 혼자 스핀걸려서 떨어지거나 속도가 매우 느려 스톨하는 경우도 많다.
폭격기를 제외한 항공기로 지상군을 5대, 해군의 경우 3대를 파괴하면 보너스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행장의 경우 점령 중인 유저들에게만 점령 보너스를 준다.
참고로 카미카제가 가능하긴하다! 배건 전차건 비행기로 최고속력으로 들이받으면 데미지가 들어간다. 단, 폭발 피해가 아닌 물리엔진의 충격 피해로 들어가서 피해도 별로 못 입히고 폭발 피해는 적용되지 않으니 실질적으로 따지면 수리비만 더 들어간다...하지말자.
장갑차, 전차 등 차량류는 전면보다 후면이나 측면에서 쏘면 더 쉽게 파괴할 수 있다.(전차를 공격할 때, 전면에선 씨알도 안 먹히던게 측면에서 때리면 데미지를 받는다.) 즉, 전, 후측면 장갑이 나뉘어져 있다! 지상군 추가를 위한 이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볼 수 있다.
11.1 지상 표적
지상 공격 미션의 주요 파괴 목표이자 공격기와 폭격기의 돈벌이 수단.
단, 명심해야 할 것은 적의 지상 표적을 폭격할 때 폭격이 성공 해서 반 정도는 전멸하고 반 정도가 생존했는데 피해 입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축적 피해 이상으로 피해를 줘야지 터진다. 거기다 폭탄의 경우 50kg 이하는 지근탄으로도 전차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떨궈줘야 하는데, 폭탄이 낙하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목표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적절히 계산해서 떨궈야 한다.
리얼리스틱 이상 모드에선 조준선이 빨갛게 되지않는다. 게다가 아무리 저공이라도 시속 300이 넘는다면 낙차를 계산해서 폭탄을 떨궈야한다. 또 조종성도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케이드에서 메커니즘을 충분히 숙지한 후 리얼 이상 모드로 돈벌러 가자.
- 야포 (Artillery) : 맵마다 각각 국가마다 다른 대전차 포로 무장하고 있는 진지로 3~4명이 대전차 포를 견인하고 적 표적를 향해 발포한다.[32] 기관총로도 잡을 수 있고, 약간 사치로 50kg 폭탄을 떨궈 간단하게 잡을 수 있다.
- 곡사포 (Howitzer) : 넓은 맵에 등장하는데, 그냥 포병보다 사정거리가 길다. 비행 중 자세히 보면 저 멀리서 아군 지상군을 향해 날아오는 포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녀석들이다. 기관총이나 폭탄으로 쉽게 파괴된다.
- 대공포 (AAA) : 역시 맵마다 배치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지상 표적중 하나다. 가장 위력이 낮은 기관총 혹은 50kg 폭탄을 사용할 경우 한 방으로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점차 패치로 인해 대공포의 명중률이 더 흉악하게 변하고 있다. 심지어 5000m에서 코멧타고 800km로 가다가 대공포 한 방에 나가 떨어졌다는 말도 나왔다(...). 6000m에서 300km로 주행하던 H6K4도 한 방에 나가떨어졌다. 하지만 결국 AI의 한계로 잘만 회피하고 피하고 잡기만 하면 된다. 자신을 쏴대는 대공포를 정면으로 돌격하거나 단순한 수평비행, 대공포 위에서 선회 하면 더 잘 맞으니 유의 바란다. 사실 코멧으로 맞은 건 정말 운이 없었던 경우고, 일반적으로 3~400 mph를 유지하면 45도 각도(대공화기 사격이 제일 쉬운 각도)로 내려가는 이상 맞을 일은 없다. 여타 비행 시뮬에도 대공포 정확도가 이 정도는 한다는 것도 참고하자. 게다가 나중에 전함이 플레이어블로 풀리면 먼치킨들이 직접 쏴댈 것이므로... 사용탄이 고폭 파편탄이기 때문에 제대로 맞으면 기체가 공중분해되며 주변에서 터져도 재수없으면 파일럿이 부상을 입어서 격추된다. 또한 아군 대공포 사격으로 격추 당하는 일이 낮은 확률이지만 종종 있으니 게임회사에 항의 이메일을 보내지 말고 다시 생각해보자. 아군 오사로 죽은 파일럿은 은근많다는 것을... 그리고 유저들이 자주 망각하는 게, 랭크가 올라갈수록 시대에 맞춰서 AI의 장비들도 달라진다. 그러므로 대공포는 1랭크 때 그 성능을 유지한다는 건 말이 될 수 없다. 랭크가 상승할수록 달라지는 게 정상이다.
물론 1랭크 때부터 괴악한 명중률을 자랑했다는 게 문제지만..그리고 대공포에도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것이 8.8cm, 12.7mm, 2cm(8.8cm의 근접신관이 보기에는 가장 무섭지만 2cm 다연장을 달고 있는 대공포가 진짜배기다. 화망에 걸리면 반드시 기체 어딘가가 구멍 뚫린다.) 참고로 AAA는 루어맵에서 정점을 찍는다. 만약 진정한 AAA의 위력을 체감하고싶다면 대형 비행장 위를 저공으로 통과해보는 것도 괜찮은 시도다.
- 그리고 묘하게 고증에 맞게 되어있어서 구름 속에서 폭격을 하면 쏘질 않고 폭격을 하고 나서 구름 속으로 들어가면 엉뚱한 곳에 포를 쏴재낀다.
- 교량 : 특정맵에서 교량을 파괴하는 임무가 있다면 목표로서 존재한다, 예전에는 목표 표시가 되지 않은 교량을 파괴해도 경험치를 줬다.
- 라이트 필 박스 (Light Pill Box) : 벙커이긴 한데 필 박스 보단 작으면서 네모로 각진 모습과 달리 선쪽이 육각으로 되어 있는 벙커이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필 박스가 파괴하기 어렵자 라이트를 붙이고 나온 지상 표적. 50kg 두 방을 정확히 맞추면 파괴된다. 로켓으로도 정확히 맞추면 파괴 가능하다. 또한 미군기들의 50구경에 지상군타깃용을 꽃아두면 기총이 한정이든 두정이든 근접해서 파괴가 가능하다. 물론 그전까진 수백발은 쏴재끼거나 6~8정이라면 금방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무리하지 말것 미군기 특성상 시도하는 유저의 절반은 꼬라박는다. 하는 역할은 같은 라이트 필 박스와 대전차 진지와 일대일 대전차포 캐삭빵(...) 보다보면 참으로 못 맞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 필 박스 (Pill Box) : 참호의 최종 테크로 250kg이상 나가는 폭탄이 필수다. 정통으로 가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혼자서 있지않고 필 박스 하나에 좌우앞으로 대공포 진지가 있다. 귀찮으면 1000kg 하나 날려서 죄다 날려버리자. 그리고 가끔 다 잡고 남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폭격 맵에서 이 때문에 소모전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33]. 이기고 싶으면 재빨리 잡자! 딱 한대 남겨놓고 필 박스가 남아 있는 경우가 왕왕 있다. 로켓으로는 작은 로켓으로는 안 먹히고 큰 로켓(HVAR, RS-132 등)으로 정통으로 2~3발, 명중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다 쏴서 파괴한다.
- 비행장 (Airfield) : 플레이어들의 집이자 기지로 육상 기체들이 수리할 때 착륙하거나 점령하는데 쓰이는 곳이다. 하지만 폭격맵에서는 활주로도 오브젝트로 파괴 가능하고, 파괴되면 아무리 밀려도 이겨버린다. 하지만 파괴 시킬려면 10,000kg(!)이라는 무지막지한 폭탄량이 필요하다! 이정도면 1000kg으로 10발을 갈겨야 하며 4000파운드로 5번 떨궈야지 파괴 가능하다. 250kg, 500kg으로는 잡을수...없을 것 같지만 파일럿을 베테랑 찍고 폭탄 리로딩 40초대 찍고 마구 떨구면 파괴 시킬 순 있다. 요격기만 오지 않는다면... 최근 전진기지 3곳을 모두 파괴해야 비행장을 공격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폭격기들의 초반러쉬가 방지되었다. 덤으로 상대방의 비행장에 착륙하면 항복한 걸로 처리된다. 격추되는 것과 같다는 것.
- 전진기지 : 비행장을 폭격하기 전에 먼저 파괴되어야 하는 기지, 폭탄 1400kg을 날려야 파괴할 수 있다. 1000kg - 2개 / 500kg - 3개 / 250kg - 6개 / 50kg - 28개
- 파일럿 : 사살 불가능, 기체에서 탈출한 상태이며 착지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낙하선 펴고 탈출 중인 파일럿하고 충돌한다해도 기체에 별 이상 없으니 안심하고 지나가자. 저공에서 탈출할 경우 파일럿이 뛰어내리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탈출 판정은 받기 때문에 수리비는 절감할 수 있다.
- 대공포 트럭 (AAA) : 그냥 트럭에 대공포가 붙어 있다. 주로 지상군 대열의 중간이나 끝에 위치해서 같이 이동하므로 다른 고정식 AAA와 구분할 수 있다. 포는 주로 3.7cm, 2cm, 12.7mm 등을 사용한다. 기관총으로도 잡을 수 있고 50kg 폭탄이 근처에 떨어져도 파괴된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보면 대공포 기지는 대구경 대공포로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트럭은 무게상 소형 대공포로 장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상하게 체감상 대공포 진지보다 더 아프다. 게다가 명중율도 더 높은 듯... 경험으로 근접시 대공포 기지보다 더 위험하니 근접하지 말고 250kg 폭탄으로 그냥 한꺼번에 날려버려라. 어자피 종이 장갑이니 하나만 날리면 일대는 끔살이다. 종류도 다양해보이는데 어떤 차량은 파편탄, 어떤 차량은 기관포를 쏴댄다. 그리고 이제 유저들이 조종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우린 AI가 쏴제끼는 대공포의 명중률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 장갑차 (Armored Car) : 적 보병이 타고 있는 장갑차로 별거 없다. 주 무장으로 경기관총, 중기관총이 달려있다. 기총이나 50kg으로도 잡을 수 있다는 게 장점. 의외로 빠르며, 기관총으로 플레이어의 항공기를 쏴갈기지만 AAA보다 더 약하니 안심하자. 여담으로 지프와 장갑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장갑차 안에 보병이 옹지종기 꽉꽉 모여 있다. 귀여우면서 상당히 안쓰럽다. 지프는 2명과 수송자리에 기관총이 자리잡고 있다.[34]
- 경전차 (Light Tank) : 본격적인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AP에 (c)가 붙은 탄(서멧 코어)이나 기관포의 AP탄으로 어느 방향에서든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기종은 BT 전차, M3 스튜어트, 하고 등이 있다.
- 중형전차 (Medium Tank) : 경전차보다 방어력과 전투력이 높다. 역시 50kg급 이상인 폭탄으로 때려주면 된다. 기총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AP(c)나 일부 기관포의 AP 계열 탄으로 측면이나 후면에서 사격하면 잡을 수 있다.
리얼에서 30mm 미넨게쇼스 고폭소이탄으로 공격해도 몹시 잘 터진다.기종은 T-34, M4 셔먼, 4호 전차, 치하 등이 있다.
- 중전차 (Heavy Tank) : 대구경 로켓도 1발 정도 버티니 2발정도 필요하다. 그래도 미국의 HVAR 로켓은 정빵 한방으로 삭제 가능하다. 굳이 후방을 때릴 필요도 없을 정도. 1.29 이후로는 50kg 한 방으로도 파괴되도록 변경되었지만 정확히 맞춰야 한다. 즉 지근탄에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다. 기관총은 씨알도 안 먹히고 웬만한 기관포탄도 대부분 튕겨낸다. 대전차 전용 포와 Mk 103의 HVAP-T만으로 잡을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기종은 6호 전차 티거, 티거 2와 IS 전차.
11.2 해상 표적
- 항공모함은 아케이드에서 볼수없다. 참고로 함교나 중요한 약점을 잘 맞추면 더 적은 폭탄이나 로켓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 초계정 (Patrol Boat) : 바다에 마구 뿌려져 돌격하는 작은 배로 수송 차량과 비슷하다. 기관총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 수송선 (Cargo Ship) : 지상군을 수송하는 배로, 기관총/포로는 철갑탄을 장착한 대구경포 외에는 무리지만 100kg 항공폭탄으로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 단 대공무장이 있기 때문에 정면돌격은 금물.
- 상륙정 (Landing Craft) : 수송선과 비슷하지만 다르다. 해당 상륙지로 수송 트럭, 경전차, 중형전차, 장갑차, 대공포 차량 등을 수송한다. 그냥 놔두면 상륙해서 거점을 확보하니 상륙전에 파괴하자, 이 녀석들은 기총으로도 파괴가 가능하다. 다만 중기관총을 쉴새없이 쏟아붓기 때문에 역시 정면돌파는 할 수 없다.
모 유저가 엔진 망가질때 여기에 착륙했다
- 구축함 (Destroyer) : 바다가 있는 맵에선 항상 나오는 존재로 이때부터 슬슬 250kg을 준비해야 한다. 단 1방으로도 격침이 가능하나 지상과 다르게 바다에 떨어지면 범위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정밀폭격을 해줘야 한다. 함종 특성상 대공포의 엄청난 탄막을 볼 수 있다. 지상에 존재하는 대공포들과 성능은 동일하며 한 번 잘못 맞으면 날개나 꼬리가 뜯긴다. 수평 폭격을 하려 한다면 되도록 진행 방향에 맞추어 예측해 투하하자. 로켓의 경우 127mm HVAR 로켓 세 발, 타이니 팀 두 발. 폭탄과 달리, 로켓을 사용한다면 로켓의 퍼짐과 항공기의 폭(로켓은 보통 주익에 달리므로) 문제로 측면에서 공격하는 게 효율적이다.
- 경순양함 (Light Cruiser) : 구축함의 상위 테크로 슬슬 한번에 잡기 버겁다. 500kg 1개로 한번에 잡을 수 있으며, HVAR는 6발을 맞히면 격침되고 아직까지는 어뢰 한 발로 잡힌다.
- 중순양함 (Heavy Cruiser) : 500kg(혹은 1000lb) 두 발. 류세이의 800kg나 2000lb 폭탄 한 발로 격침된다.
- 항공모함 (Carrier) : 해군기들의 집.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적에게 공격당할 일은 없으나, 적이 압도중이라거나 폭격기 위주의 팀을 만난다면 공격당할 수 있다. 항모 4대가 육상맵의 비행장 역할을 담당하며 4대 모두 파괴되면 비행장이 파괴된 것과 같이 티켓이 나가면서 패배한다. 비행장 역할이기에 말 그대로 비행장의 1/4정도의 체력으로, 현실의 항모에 비해 많은 폭탄을 부어야 격침된다. 리얼리스틱부터는 해군기들이 실제로 여기서 이륙해야 한다. 육군기들은 따로 공중에서 스폰. 마찬가지로 해군기들의 경우 재정비를 위해서 비행장이나 항공모함 아무 곳에나 착륙할 수 있다. 육군의 공군기들은 지상에서의 사용을 염두하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항공모함의 케이블을 낚아챌 수 있는 어레스팅 후크가 없어 이곳에 착륙하기 힘들지만, 항모의 진행 방향에 따라 속도 조절을 잘 한다면 어찌어찌 착륙은 가능하다.
가끔 리얼리스틱에서 육군기로 빗발치는 수십 발의 대공포 방공망을 뚫고 상대편 항모에 착함하는(...) 괴수들도 종종 보인다실험 결과 해군기를 탔어도 적군 항모에는 랜딩 후크가 걸리질 않는다.기본적으로 함선이 진행하는 속도가 있기 때문에 체감상 항공기의 활주 거리는 매우 짧아진다. 그러나 이 이동 속도 때문에 항공기가 정지 상태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문제가 있다. 손상은 입지 않으니 마음놓고 이륙하자.
- 전함 (Battleship) : 이거 하나 가라앉힌다면 해군 전투력 절반은 깎아먹는다. 대공 공격은 함종에 맞게 조금 약한 편. 1000kg 4발을 퍼부어야 잡을 수 있다. 4000파운드로 2발이 필요하니 진짜 떡장갑. 어뢰는 3발 정도 필요하다.
- ↑ 다만 여기서 서로 못보고 부딫히는 경우에도 벌금을 낸다
- ↑ 기본 세팅이 화폐를 이용한 즉시 수리이며, 기체 목록 왼쪽의 체크 박스를 비워주면 시간제로 수리 가능하다.
- ↑ 1.35에서 1.37로 넘어가기 직전에 패치 내용으로 인해 워썬더 유저 전반에 걸친 혼란이 있었다. Dev 서버를 확인한 결과, 예를 들어 12랭크의 기체가 언락이 되어 있으나 구입은 하지 않은 15랭크의 유저가 있다면 그 언락하지 않은 기체는 다시 처음부터 연구해야 했기 때문이다.
- ↑ 애초에 무비옵은 사진이나 영상 찍기용이다. 무비옵 설명에도 이걸 강조하고 이걸로 게임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평균 프레임은 떨어지는 주제에 체감 그래픽 향상은 쥐뿔도 못느낀다. 그냥 맥스옵으로 플레이하고 정 무비옵으로 게임하고 싶으면 660이상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쓰자.
- ↑ 이것을 이용하여 미국으로 할 때 일부로 헤드온을 걸어서 적기의 파일럿만 쓱싹 할 수도 있다. 은근히 많이 걸린다!
- ↑ 30mm가 넘는 기관포들은 단 한방에 기체를 반죽음 혹은 발할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크고 아름다운 기관포가 많은 러시아와 독일을 상대할 때는 이점 유의하도록 하자.
- ↑ 그렇다고 무시하기에는 좀 그런 경우가 있는데 수랭식 엔진은 피탄직후에는 옅은 빨간색이었어도 혹사시키면 순식간에 검은색으로 변해서 엔진이 꺼지는 경우가 있다.
- ↑ 폭격기, 공격기, 일부 중전투기 한정
- ↑ 이경우 i를 눌러 엔진을 꺼주자
날 수있다면 말이지... - ↑ 시뮬레이터 배틀에서는 Prop Feather 기능키를 사용해서 되도록 멀리 글라이딩 할 수 있도록 하자.
- ↑ 날개끝은 제외. 그쪽은 뜯겨도 날아다닐수 있으며 에일러론도 뜯겨져서 비상착륙을 감수해야 한다.
- ↑ 만약 적기가 그냥 뒤에 달라붙어 온다면 최대한 조종석이나 엔진을 노려보도록 하자. 방어총좌 "따위"가 전투기를 격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희망이다.
- ↑ 일부 대공전차는 포수 겸 탄약수로 2명만 탑승하기도 한다
- ↑ 참고로 항공전 AI지상군의 모습을 잘보면 전차와 대공차량에 까지 승무원들이 타고있는 모습을 볼수있다(...)
- ↑ 실제로 무전수가 기관총수도 겸하는 경우도 많았다. 아마도 그걸 감안해서 기관총수 역할을 부여한 듯.
- ↑ 포신이 찢어진 후 모양새를 보고 "포바라기"라고 한다. 정말로 해바라기 닮았다!
- ↑ 보통 30발 내외를 들고다니면 적절하다. 다만 병투는 9발에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등 예외사항이 있으니 자세한건 직접 찾는게 편하다.
- ↑ 처음에는 3칸을 지원 10000포인트, 50000포인트, 200골드, 500골드 소모하여 총 4칸 더 추가 가능하다. 사실 원래라면 작정하고 늘릴 경우, 최대 10칸까지 개방가능하며 7칸 이후부터 10칸으로 늘리려면 800골드, 1000골드, 1800 골드까지 더해서 총 3600골드가 필요하다. 이 10칸까지 늘리면 더 이상의 승무원 슬롯 구입을 할 수 없다.
- ↑ 이때 한명의 파일럿에게 올인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균등하게 분배하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스텟에 한번 적용한 후에 다쓰고 더 필요하면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제공해줘야 한다 한꺼번에 몰아주면 다 찍어놓고도 스텟이 남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여담으로 1000골드 소모하여 17500포인트까지 늘릴수 있다 이거 하나만 쓰면 3개의 스텟창중에 하나는 풀로 찍을수 있다, 즉 전부 찍을려면 3000골드가필요하다 총 18$ ㅎㄷㄷ
일하는 유저에겐 그저 지르면 끝나는 수준일뿐 - ↑ 일단 수리 랭크가 해당 비행기보다 같거나 높아야 수리 속도가 적용된다.
- ↑ 재장전을 올려도 비행장에서 장전이 신속하게 된다고는 하나, 리얼리스틱과 시뮬레이션은 아케이드가 아니다, 오래살아남는게 목표다
- ↑ X-Y움직임을 하면 중앙점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때문에 TrackIR을 쓰면 조준점이 왔다갔다 사라져버리기에 도리어 더 어렵다.
- ↑ 처음 하는 사람들은 방파제가 ㅗ모양으로 되어있을 때 ㅡ부분에 착륙하는데, 거기가 아닌 ㅣ부분이다.
- ↑ 태평양 전쟁 - 뉴기니 전역의 '만세!' 미션. 고도 100m를 넘기지 않으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적 구축함을 격침시켜야 한다. 이 때 해수면에서 5미터 이상 올라가면 대공포의 정확도가 급 올라가는데, 안 그래도 날파리 장갑에 불 잘붙기로 유명한 제로센에겐...(절레절레)
- ↑ 전투력 지수 라고도 함
- ↑ 같은 장비라고 BR이 고정이 아니라 게임 모드에 따라 다른 경우도 있다.
- ↑ 설마 폭격기가 온다고 해도 1.29패치로 커다란 폭탄 한발보다 자잘한 폭탄 여러발이 더 쓸만해 졌기때문에 필박스등을 격파하는데 쓸만한 대형폭탄을 들고오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
- ↑ 사실, 이 마우스 인터페이스는 다른 모드에서도 심플리파이드 컨트롤로 세팅해 주면 체험 가능하다. 프롭기를 구현한지라 조종면에 입력을 매우 섬세하게 주어야 하는데 마우스로는 이게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조종을 못 하는 것이다.
- ↑ 독일 진영 측 공항이 실제로 있었던 공항이다.
- ↑ 이 맵은 적 기지 쪽 다리를 빨리 가서 끊으면 지상군의 진격을 막을수 있는데. 이는 지상군이 다리를 건너 점령지로 가기 때문이다. 장갑차와 중형전차가 지나가니 참고할 것. 다른 곳에서 장갑차가 점령하려 하눈데 그걸 부수면 점령 안한다.
- ↑ 맵에 방공 기구들이 있다. 원래는 파괴할 수도 있었고 보상도 들어왔었지만 이젠 파괴해도 보상이 없다.
- ↑ 이는 무장이 달린 다른 AI들도 마찬가지다.
- ↑ 폭격기가 다 격추되면 이걸 뽀갤만한 폭장량이 안 되는 기체들만 남아 도그파이트 양상으로 가기 때문.
- ↑ Hs 129 기체는 대미지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