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ilding Better Worlds"
</br>- "더 나은 세상들[1]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웨이랜드 유타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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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와 다른 외전 시리즈들에 등장하는 초거대 가상의 기업.
에일리언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미래시대에서 우주개척 사업분야와 관련해 정재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초거대기업으로, 안드로이드 제조, 테라포밍, 우주선 건조, 화물 운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문에 난다긴다 하는 재능을 가진 인물들은 이 기업에 들어오려고 안달이 나 있으며, 이 기업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자랑거리.
또한 회사 직속으로 용병 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에일리언 3편에서 처음 드러났으며 이후 작품마다 다르게 등장한다. 이 용병들은 AVP3에서는 웨이랜드 유타니 합성 전투병의 모델이 된다.
에일리언 1에서는 그냥 회사라고만 불리다 2에 들어서 제대로 명칭이 밝혀진다. 허나 작중에서는 그냥 회사라고만 부른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범우주구 급으로 영향력이 크고 온갖 다재다능한 인재들이 넘처나는 꿈의 기업처럼 들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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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체는 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이며 회사의 이익이라면 직원들이나 계약자들의 안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 악덕 기업의 대명사. 영화나 게임에서 보여준 이 기업의 경영진은 직책이 높을 수록 윤리관이 막 나간다. 돈벌이나 병기로 쓰려는 이유에선지 외계 생명체 혹은 그 흔적을 발견하면 이를 보고 & 조사할 것을 의무로 강제하고 있다. 이를 따르면 결과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를 지급해 주나, 2편의 스페셜 에디션에서 아직 식민지 시설이 멀쩡히 돌아가던 시절 회사 소속의 직원들 대사를 듣다보면 이 규정도 다소 법적 구멍이 많고 불분명한듯 보인다. 그리고 어찌됐던 이 보고 의무를 위반하면 보수를 전부 몰수하는 부조리한 근로계약을 강요하고 있다.
이후 에일리언의 존재가 LV-426 행성에 위치한 우주선에서 최초로 발견된 시점부터 이 에일리언의 보호라는 명목으로 직원이나 주민들의 생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태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다만 웨이랜드 유타니라는 설정이 영화 5편을 거치면서 뭉뚱그려지게 되었지만, 사실 각 편의 감독들이 다 다른 만큼 '회사'에 대한 묘사도 꽤 차이가 나는 편.[2] 실제로 영화가 제작된 것은 에일리언 1 -> 2 -> 3 -> 4 -> 프로메테우스 순이란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2 에일리언 시리즈
2.1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에일리언 시리즈의 프리퀄로, 에일리언 1~4를 지나는 동안 정립된 설정을 받아들여 에일리언 1편 이전의 설정을 새로 만들어냈다. 영화의 설정 중 하나로 피터 웨이랜드의 연표가 나왔는데, ## 천재 발명가 피터 웨이랜드는 2012년에 웨이랜드 법인을 설립했다고 나오며, 29년쯤에 일본기업인 유타니[3]와의 특허 분쟁 등이 나온다. 이 영화의 새 설정으로 인해 에일리언 1편 이후 이런 저런 경로로 나왔던 웨이랜드 유타니의 기존 설정이 부분적으로 갈려나갔다. 아무튼 로봇공학과 건설 등 피터 웨이랜드 회장의 천재적인 발명품들로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위세를 나타내며 보잉과 록히드 마틴 등의 기업들을 합병하며 군수산업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한다.
영화의 본편은 다음과 같다. 2089년, 나이가 들어 죽음을 바라보는 피터 웨이랜드 회장은 엘리자베스 쇼와 찰리 할로웨이의 연구 보고를 믿고 1조 달러가 넘는 돈을 들여 인류의 창조주를 찾는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를 지원해준다. 2093년, 피터 웨이랜드는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몰래 USCSS 프로메테우스를 타고 LV-223에 따라온다. 여기서 그는 인류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는 엔지니어들 중 한 명을 만나 데이빗을 통해 자신의 희망을 요청하지만, 엔지니어에게 살해당한다.그리고 피터 웨이랜드의 딸 역시 사망.
재미있는 점이 몇가지 있다. 리들리 스콧이 자신의 작품(1편)보다는 2편에 가까운 이미지로 설정을 만들어냈다는 것.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DVD의 자료로 이것 저것 떡밥을 흘렸는데, 유타니사와 웨이랜드사가 따로 존재함에 따라 훗날 합병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는 점이나 할로웨이와 쇼의 연구로 웨이랜드사가 LV-223 뿐만 아니라 LV-426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는 점, 블레이드 러너와 에일리언 시리즈의 세계관이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는 떡밥을 흘렸다는 점 등이다.(물론 이건 이스터 에그에 가깝다) 떡밥들
2.2 에일리언 1
웨이랜드 유타니의 설정이 처음 등장한 작품.
2122년, 리플리가 항해사로 있던 자사의 화물선 노스트로모호에 합성 인조인간 애쉬를 출발 이틀 전에 과학장교로 위장시켜 스파이로 보내고, 메인 컴퓨터 마더에 비밀 지령을 보내 LV-426에 착륙해 조사하게끔 만든다. 이 시점에서 회사가 에일리언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지니고 있었는지는 불명확하지만, 뭔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미지의 존재에 대해 그 어떤 희생도 개의치 않는 지령, 애쉬나 마더를 통한 간접적인 모습만 나오는 신비주의 때문에 뭔가 초월적인 무시무시한 흑막처럼 묘사되고 있다. 영화에서는 회사라고만 불릴 뿐 로고나 이름을 찾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극중 등장하는 모니터에 표시되는 글자 등 세세한 부분을 유심히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다.
물론 설정과 디자인, 세세한 모델을 만드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디테일을 위해서 회사의 구체적인 이름과 로고가 필요했다.
영화의 소품들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사진. 이 당시 로고는 이집트의 '날개 달린 태양' 문양과 비슷하다. (이 문장은 프리메이슨 등이 사용했기에 그 기괴함을 더한다.) 노스트로모호와 승무원 복장의 디자이너였던 Ron Cobb에 의해 회사의 이름이 Weylan-Yutani라고 '정해졌다.' 그렇다. D가 없다. 이 시점에서는 "웨이렌 유타니"였다. 사실 이것은 중요한 설정이라기보다는 반은 장난으로 지어진 이름이었다. Ron은 미래의 우주선이 현실의 자동차나 선박 개념과 비슷하다 생각하고 현대의 자동차 회사들을 찾기 시작했다. 당시 기업이었던 Leyland-Toyota는 그가 생각한 이미지에 맞는 이상한 이름이었지만, 그대로 영화에 쓸 수는 없었다. 그래서 앞 단어를 약간 변형해서 Weylan으로 바꿨고, 뒤는 그의 일본인 이웃의 이름을 가져가 붙였다.(...)
1과 2의 중간 내용을 다룬 소설에서도 등장하는 데, 안드로이드에게 비밀 지령을 통해 승무원의 안전을 무시하고 외계 생물체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하라는 지령을 내린 것으로 나오며, 마지막 부분에서 의료 포드를 통해 인간의 기억을 부분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4]
소설에서 웨이랜드 유타니 사의 규모를 보여주는 부분 인용.
“이 함선이 웨이랜드 유타니 소속이라고 밝히지 않은 이유가 뭐죠.”“뭐라고요?”
가르시아의 눈이 리플리의 시선을 따라갔다.
“아, 아뇨, 아니에요. 공식적으로는요. 말했잖아요, 우리 회사는 켈란드 광업이고, 산 레이의 지사 중 하나죠. 하지만 웨이랜드 유타니에서는 외우주 탐사에 사용하는 장비를 많이 생산하거든요. 그 회사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우주선은 찾아보기 힘들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 회사의 의료용 포드는 제가 본 것 중 최고의 물건이에요. 아주 끝내주는 일도 할 수 있죠. 한 번은 광부 하나가-”
“큰 회사라는 건가요?”
“가장 큰 회사죠.”
가르시아가 말했다.
“사실상 우주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모회사가 셀 수도 없이 많은 다른 회사들을 소유하고 있고, 산 레이도 매수해 버렸죠…… 언제더라, 12년 전이던가? 당시에는 이오에 있는 켈란드 본사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항해에 참가해 본 적도 없었죠. 그리 많이 변한 것은 없지만, 적어도 진행 중인 수많은 임무들 쪽으로 주의를 환기시켜 주기는 했죠.”
그녀는 약을 준비하고 알약 개수를 세면서 계속 재잘댔고, 리플리는 그냥 그러도록 놔두었다.
“요즘은 테라포밍 회사에 투자를 하고 있다더라고요. 적합한 행성에 가서 거대한 대기 처리 시설을 세운 다음, 공기에 뭔가를 하는 거죠. 정화하고, 처리하고, 나야 잘 모르지만요. 위생병일 뿐이니까. 수십 년이 걸린다던데요. 그런 다음에는 매수하고, 답사하고, 채굴을 시작하는 거죠. 길이가 몇 킬로미터나 되는 우주선도 만들어서 작은 소행성을 견인하기도 한대요. 연구용 우주정거장도 셀 수 없이 많고요. 의학, 과학, 군사 용도로요. 웨이랜드 유타니는 수도 없이 많은 분야에 손을 뻗고 있어요.”
-출처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 팀 레본 저, 제우미디어>
2.3 에일리언 2
에일리언을 물리친 리플리가 동면 상태로 자그마치 57년이란 긴 세월 간 우주를 떠돌고 있는 동안, 웨이랜드사는 LV-426에 다수의 개척자들을 보내 테라포밍을 거쳐 식민지화 사업을 벌이고 있었다. 덕분에 1편과 달리 대기 중에서 숨쉴 수 있게 바뀌었다. 그러다가 LV-426과의 통신이 두절되자 식민지 해병대에 해결을 의뢰한다. 딱히 자체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아닌 셈. 겉보기에는 보통의 회사처럼 보인다. 우주구급으로 잘 나가긴 하지만... 적어도 1편만큼 신비주의적이지도 않고, 에일리언에 대한 선견지명이나 욕심도 그다지 많지 않아 보인다.
영화에 나왔던 회사 중역들은 생존자 리플리의 증언도 믿지도 않고 정신병자로 몰아 항해사 자격을 박탈해버린다. (리플리에게 정신감정 등을 강제하는 것으로 보아 사법권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는 점은 좀 특이하다.)[5] 식민지에는 외계 생명체에 관한 증거를 찾으면 보고하라는 명령을 내리긴 했지만, 현장 직원들은 그저 시큰둥 하다. 회사의 사원으로써 리플리와 동행한 카터 버크가 당초의 약속을 어기고 살아있는 샘플로 보관 중인 페이스 허거 두 마리를 가져가 생체병기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작중에서는 카터 버크가 혼자 일을 진행하는 것처럼 보이며 따로 회사의 명령이 있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모르는 새 웨이랜드 유타니가 노골적인 지령을 내렸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카터 버크가 자신의 목숨까지 위태로울만한 상황에서도 에일리언의 샘플에 목을 매는 장면들이나 "회사에서 얼마를 들였는지 아느냐?", "상병 따위가 그 가치를 알 리가 없다."라는 강경한 대사를 되풀이 하는 것으로 봤을 때 그가 회사에서 파견한 스파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면 애초에 이런 충성심 높고 악독한 인물을 보냈을 리가 없으며 고작 일개 개인이 부대 전체를 몰살시켜서라도 샘플을 가져가겠다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울 리도 없다. 결국 일을 터뜨리고 나서 수습해줄만한 뒷배경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2편부터 제대로 웨이랜드 유타니란 이름과 로고, 슬로건이 나온다. 이름이 웨이랜'드' 유타니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을 뿐만 아니라 로고 역시 현대적인 형태로 W와 Y를 이용하여 리뉴얼 되었다. 회사의 이미지와 성격 역시 달라졌다.
2.4 에일리언 3
에일리언 3에서는 다시 1편에 가까운 무서운 모습으로 묘사되는데, 산하에는 교도소 행성인 피오리나 161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시설에 에일리언이 출몰했다는 것과 리플리 체내에 퀸 에일리언의 유충이 있다는 어떻게 전해듣고는 리플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령을 전달하고 비숍과 똑같이 생긴 회장이 몸소 회사의 무장 병력을 이끌고 찾아온다. 죄수들은 에일리언과 싸울 것 없이 이 지령대로 하면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리플리는 그들이 제거하려 드는 건 에일리언을 목격한 당신들일 거라 경고했고, 실제 그러고도 남을 족속들임이 드러난다. 에일리언이 제거된 뒤 회장이 직접 리플리 앞에 나타나 회유하려 들지만 리플리가 용광로로 투신해 무산된다.
3편 소품 중에는 ウェイランド湯谷라고 적힌 것이 있는데, 앞의 ウェイランド는 일본어로 '웨이란도'를 적은 것이며, 뒤의 湯谷는 유타니.. 뜨거운 물이 흐르는 계곡이다.(...)[6] 온천기업?
2.5 에일리언 4
웨이랜드 유타니가 군대와 계약했었던 기업이었다는 대사가 나온다. 리플리가 피오리나에서 죽은 지 200년이 지나는 동안 웨이랜드사는 사라졌다. 확장판에선 메이슨 워렌 박사에 의해 거대 기업들 간의 경쟁에서 패해 월마트에게 헐값에 팔렸다고 하지만, 알고보니 단순히 리플리를 조종하기 위한 짜고치기였다. 워렌 박사가 일하는 USM이라는 거대 군회사는 웨이랜드 유타니사의 자회사란 설이 유력하고 공식 소설 Alien: Sea of Sorrows에선 USM의 사고에 의한 몰락을 계기로 대중의 지지를 얻어 더욱 성장한다 것이 밝혀진다. 웨이랜드사의 행동과 그로인한 영향이 수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까지 지속되는 걸 봐선 얼마나 거대한 회사인지 알 수 있다.
3 크로스오버 시리즈
3.1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영화)
웨이랜드사의 네브래스카주 웨이랜드사 위성 기지국.
찰스 비숍 웨이랜드가 1973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등장한다. 로봇 공학의 상당한 기술력으로 세계 일류 기업의 지위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던 2004년 10월 3일, 웨일랜드사의 저궤도 인공위성이 남극의 출입금지구역인 14구역[7][8]의 빙하 내부에 피라미드로 추정되는 건축물[9]을 발견하고 7일동안 고고학, 과학, 기술, 용병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들로 구성된 탐사팀이 찰스 웨이랜드 회장[10]과 함께 쉐빙선 파이퍼 마루에서 내려 탐사에 나서지만 전문 가이드이자 환경운동가인 알렉사 우즈[11]를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사망한다.[12]
또한 후속작 엔딩 장면에서 스티븐 대령과 육군과 공군 참모총장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프레데터의 플라즈마 캐스터를 유타니 박사에게 가지고 오는 장면이 나온다. 특히 유타니의 등장과 비숍과 웨이랜드 회장의 관계, 프레데터 무기와의 관계를 암시하는 등 흥미로운 설정이 나온 영화였다. 양 시리즈 본편에도 이 설정이 연계되는지는 추측이 되었지만 이 설정이 연계시키기가 무리가 있는데 그 이유가 프로메테우스에서는 웨이랜드가 2012년에 설립했고 웨이랜드 사장 이름이 피터 웨이랜드로 나오지만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에서는 2004년 이전에 설립된 것으로 나오고 있으며 웨이랜드 사장 이름이 찰스 웨이랜드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폐기 되었다. 물론 04년 남극사고 이후 무너진 웨이랜드를 아들(혹은 손자)인 피터가 12년에 다시 일으켰다 라고 억지를 부릴려면 부릴수도 있겠지만...
3.2 에일리언 대 프레테터 (게임)
에일리언을 생물병기로 만들다가 누출되어서 시작의 원인을 제공하고 게임 중후반에는 주인공들이 처들어갔더니 마침 연구소 안에서도 에일리언들이 탈출해서 난동을 부리게 되었으며 프레데터에다가 에일리언을 기생시켜서 생물병기로 만들었다!
어느 게임에서는 아예 에일리언을 사이보그로 개조해서 만들어 부려먹는 위엄을 선보인다.[13]
3.3 에일리언 대 프레테터 (미니어처)
- ↑ 우주 개척 사업이 주 사업인 회사이기 때문에 여기서 '세상들'은 여러 개의 '행성들'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보인다.
- ↑ 에일리언 각 편의 감독은 다 제각각이지만 에일리언1, 프리퀄인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넌트는 리들리 스콧으로 동일하다.
- ↑ 로고의 색상이나 형태를 보면 유타니와 웨이랜드 코프가 합쳐져 2편의 로고가 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2에서는 회사의 창립자 유타니(일본인 여성)가 등장한다. 다만 원작 시리즈와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 ↑ 소설 속에서 벌어진 일을 소설 이전에 촬영된 영화 2편에서 리플리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다. 한편 아래 인용 부분 중 끝내주는 일은 이에 대한 복선이라고도 볼 수 있다.
- ↑ 뻔뻔스럽게도 리플리를 꼬드길 때 걸었던 조건이 "항해사로 복직을 도와줄 수도 있다."였다.
- ↑ 물론 실존하는 일본인 성씨이기도 하다.
- ↑ 작중 언급으로는 육지에서 1600km나 떨어진 극한의 무인도인 보우벳 섬에 위치한 버려진 포경기지 아래 600m에 있다고 한다.
- ↑ 여기서 이 포경기지의 인원이 1904년, 정확히 100년 전에 전부 사라져 버려져 기지가 버려졌다는 말이 이 이야기를 암시한다.
- ↑ 이 건물이 누구의 것인지는 잘 알 것이다.
- ↑ 에일리언 2에 나온 그 비숍이 맞다.
- ↑ 그것도 흑인 여성이다!
- ↑ 이때 알레사는 프레데터의 군주격인 에이션트로 부터 콤비 스피어를 하사받는다. 즉 전사로서의 인정을 받았다는 뜻. 이는 제법 큰 떡밥인 것은 맞지만 영화가 2편으로 끝나면서 해결되지 않았다.
- ↑ 그 과정에서 이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인명을 희생시켰을지는... 독자들의 상상에 맏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