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탐정 김전일 소설판 시리즈 |
| 1. 오페라 저택·새로운 살인 |
| 2. 유령여객선 살인사건 |
| 3. 전뇌산장 살인사건 |
| 4. 귀화도 살인사건 |
| 5.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 |
| 6. 천둥축제 살인사건 |
| 7. 살육의 딥블루 |
| 8. 사종관 살인사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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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幽霊客船殺人事件 유령객선 살인사건 |
| 현지화 제목 | 유령선 살인사건 유령여객선 살인사건 |
| 발매일 | 1995년 4월 17일 |
| No. | 소설 2 |
| 중심 소재 | 유령선장 |
| 글 | 아마기 세이마루 |
목차
1 작품 개요
| 드디어 죽음의 항해가 시작되었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 한 사람씩 사라지게 될 것이다. - 유령선장 |
| 제비뽑기에서 호화여객선 크루즈 여행에 당첨된 김전일. 하지만 항구에서 직접 본 그 배는 「호화」는 이름뿐인 낡은 여객선, 김전일과 미유키, 우연히 함께 배에 탑승한 켄모치 경부 부부를 비롯한 아홉 명의 승객을 태우고, 그 배의 마지막 항해가 시작됐다. 하지만 이때, 김전일 일행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항해가 장절한 복수를 끝내기 위해 계획된 피로 물들어진 항해라는 사실을-. 저주받은 여객선은 도망칠 곳 없는 바다 위의 ‘밀실’로 변하고, 배 위의 사람들은 한 명, 또 한 명, 모습이 보이지 않는 「유령선장」의 마수에 죽게 되는데-! |
소년탐정 김전일의 소설판 에피소드. 시즌1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과 관련된 사건이다. 정발 복간판이 2013년 1월 15일에 발매되었다.
2 등장인물
2.1 코발트 마린 호의 관계자
- 타카모리 코조(황해천)
- 성우 / 코야마 타케히로/이재범
- 코발트 마린 호의 선장으로, 배 상선사관들 중 최선임자. 일등항해사 와카오우지와 과거 오리엔탈 호 선장 자리를 놓고 다투었다. 오리엔탈 호 침몰 사고 후 코발트 마린 호로 사실상 좌천된 상태.
이준석 같은 놈 1
- 와카오우지 미키히코(왕자협)
- 성우 / 노무라 켄지/방성준
- 코발트 마린 호의 일등 항해사. 과거 타카모리와 오리엔탈 호 선장 자리를 놓고 다투었기 때문에 사이가 안 좋다.
이준석 같은 놈 2원랜 무선 인사였다가 항해사로 올라와 그 노력과 실력은 진짜이지만, 그 프라이드 때문에 성격이 상대를 모욕하길 좋아하는 오만한 성격.
- 미즈사키 죠지(손수영)
- 카노 타츠야(최태만)
- 성우 / 타카기 와타루/심규혁
- 코발트 마린 호의 삼등 항해사. 기면증을 앓고 있는데 수면발작을 하는 일은 없는 것 같지만, 한번 잠들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해 근무를 빼먹는 일이 가끔 있다고 한다 .다만 병이 있다해도 카노 본인이 근무 태도가 썩 좋아보이진 않은지라 켄모치도 '그렇게 우수한 인재로 보이진 않는다'라고 한다.
이준석 같은 놈 3
- 오오츠키 켄타로(오인한)
- 카토리 요코(한바다)
2.2 승객
- 긴다이치 하지메 / 김전일 (17)
- 나나세 미유키(설유미) (17)
- 켄모치 이사무(이사무) (48)
- 아카이 요시카즈(홍사진)
- 성우 / 세타 잇케이/서원석
- 오컬트 잡지 기자. 유령이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는 배가 마지막 항해를 한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사건이 일어나자 메리 셀러스트호 사건에 이를 비유한다.[2] 선내에서 도찰짓을 한다. 원래는 그냥 괴짜끼만 있을 뿐 나쁜 사람은 아닌데, 애니에서는 그야말로 기레기 그 자체.
- 오오사와 타카시(허풍달)
- 미사토 아케미
- 승객. 이이지마 유우의 친구로 그녀와 함께 탑승한 날라리 풍 여고생이다. 유우가 부르는 호칭은 '앗케'. 애니에선 미등장.
- 이이지마 유우(원작, 좌측)/토키하라 유우 (애니, 우측)(도우희)
- 성우 / 이와이 유키코/이보희
- 승객. 다카시와 아키라가 찝적거린다. 원작에서는 여고생으로, 무슨 고민이 있어서인지 등교를 거부하고 친구와 함께 배에 탔다.
- 애니판에서는 오리엔탈 호 침몰 사고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으로 나오며 성도 토키하라로 변경. 남편을 잃은 아름답지만 슬픈 여자로 그려진다.
- 애니에서는 주로 타카시와 아키라가 추근거린다.
- 나카무라 이치로
- 승객. 인상이 좋지 않은 남자로,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주문하였으며 객실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다.
- 요시다 아키라(신바람)
3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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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호 침몰 사고는 타카모리와 와카오우지의 세력다툼으로 일어난 것이었다. 이들은 사건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조작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류오마루의 유일한 생존자인 카노 타츠야를 매수하여 사건의 원인을 류오마루의 선장 카시마 신고에게 돌렸다.
3.1 희생자 목록
3.1.1 범인에게 죽은 인물
| 1// | 타카모리 코조 |
| 사인// | 칼에 찔려 살해됨. 아침식사 준비를 하던 중 사라진 것처럼 선장실이 꾸며진다. |
| 2// | 와카오우지 미키히코 |
| 사인// | 독살. 모스 부호로 만든 유서를 남기고 투신자살한 것처럼 꾸며진다.[3] |
| 3// | 카노 타츠야 |
| 사인// | 독살. 조타 도중 니코틴 독침에 찔려 사망한다. |
| 4// | 아카이 요시카즈 |
| 사인// | 벼랑에서 추락사.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소설판에서는 사망하지 않는다. |
3.2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 100px | "알겠어요? 그때 제 기분을?! 어렸을 때부터 자란 자식의 집이..., 아버지와 둘이 살았던 그 집이 쓰레기장처럼 취급당하고 멸시받았던 거라고요!" |
| 이름// | 카토리 요코 |
| 심볼// | 유령선장 |
| 공범// | 없음 |
| 동기// | 복수 |
범인인 요코는 3년전 침몰한 오리엔탈 호 침몰사고 당시 침몰한 유조선 류오마루의 선장 카시마 신고[4]의 유족이었다. 류오마루호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카노는 법정에서 선장이 술에 만취해 사고를 냈다고 증언했고[5] 이것이 결정적이 되어 사고의 책임이 류오마루 측에 넘겨졌다.이 때문에 아버지는 사고를 일으킨 살인자로 오명을 쓰게 되어 요코 본인은 물론 오리엔탈 호 유족들의 비난과 폭력 행위를 한 몸에 받았고 집에 돌팔매질에 낙서 테러를 당하는 등 본인이 집에 들어가는 것조차 거부할 정도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하였다.
때문에 선장의 딸이었던 요코는 아버지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한 복수로 오리엔탈 호 사고의 관련자들을 살해한 것.
오리엔탈 호 사고는 선장인 타카모리와 일등 항해사 와카오우지 간의 세력다툼으로 일어났다. 선장 자리를 놓고 다투던 두 사람은 사이가 안 좋았으며 타카모리는 와카오우지를 몰아내기 위해 처녀 항해 기념 파티에 와카오우지 세력만 근무시켜 버렸다. 주목받는 호화 여객선인 오리엔탈 호의 기념 파티에는 선박계의 명사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업계에서 출세하기 위해 중요한 파티였다. 이에 와카오우지는 자동항해 설정으로 바꾼 후 멋대로 파티에 참석하였고, 타카모리 역시 조망대에 근무하는 선원인 미즈사키를 파티에 참석시켜버리는 병크를 벌였다. 두 사람의 병크 때문에 자동 조종 장치가 암초를 피하려다 유조선 류오마루를 제 때 피하지 못해 참사가 벌어진 것.[6]
당시 오리엔탈 호 의 최첨단 장비를 자랑하기 위해서 타카모리 선장은 무리하게 승무원 수를 줄였고, 처녀 항해 직전이 되어서야 너무 줄였다는 것을 깨닫고 명부에 기재되지 않은 가짜 승무원을 탑승시켰다. 미즈사키는 그렇게 추가 탑승했기 때문에 승무 기록이 없었으며[7] 배치 기록만이 있었는데, 두 사람은 사건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망한 선원이 당시 조망대에 근무한 것으로 조작하였고 류오마루의 유일한 생존자인 카노를 매수하여 사건의 책임이 류오마루의 선장 카시마 신고가 만취했기 때문으로 돌렸다. 그리고 둘은 함께 미즈사키를 협박하여 입을 다물게 하였다. 요코는 바닷가에 실려온 카시마 선장의 항해 일지를 통해 책임이 오리엔탈 호에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재판 기록을 입수하여 타카모리, 와카오우지, 카노가 야합하여 사실을 조작했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8] 또한 애니에서는 아카이가 세 사람의 증언에 맞게 막장 기사를 작성한 것도 더해진다.
카시마 선장이 원래는 딸을 자신과 같은 뱃사람으로 키우려고 여러가지 조선 기술을 가르쳐준 덕에 요코는 원래 배를 조종할 수 있었으며 사건 이전 코발트 블루 호가 홀로 움직였다는 유령 소동도 범인의 소행. 켄모치가 사실 경찰이었던 나카무라[9]와 짠 미즈사키 인질극으로 배를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이 사라지자 배를 조종하고, 이것이 범행을 스스로 고발하게 된다.
3.3 살해 트릭
범인은 원래 메리 셀러스트 호의 현장을 재연하여 승무원이 하나하나 사라지는 연출을 하고자 하였으나 첫 타카모리 선장 살해 당시 독침을 이용한 살해에 실패하고 과도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 이것이 혈흔을 남겨 타카모리 선장의 실종이 오컬트가 아닌 범행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말았다.
타카모리 선장을 살해한 요코는 먼저 선장의 시체를 바다에 던진 후 선장실로 들어가 식사 준비를 하고 전원실로 가서 미리 알아낸 선장실의 전원을 꺼버렸고 다시 선장실로 가서 전기 스위치를 켜놓았다. 다음 날 아침식사를 알리는 안내방송을 한 후 전원실로 가 전원을 켜 7시 30분에 아침식사 준비가 된 것처럼 꾸며 알리바이 트릭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새벽 5시 반에 김전일이 배탈이 나 데운 우유를 찾는데, 이때 3층 자신의 방은 선장실과 같은 전원 스위치를 사용하여 방의 전자렌지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1층 주방으로 내려가 우유를 데우게 되고, 이것이 김전일에게 눈치채여 트릭을 들키게 된다.
와카오우지를 살해한 후 시체를 바다에 던진 후 자살한 것처럼 꾸몄다. 그리고 모스 부호로 유서를 남겨 미즈사키를 살해할 것처럼 꾸미고 카노를 살해하였다.[10] 카노는 오후 시간 대에 일을 하기 때문에 와카오우지를 살해한 후 항로를 반대로 돌리고 조타실의 키에 독침을 숨겨두었다. 아침에 일어난 카노는 태양의 방향이 반대인 것을 보고는 평소 기면증 때문에 근무를 빼먹은 일이 있어왔기 때문에, 배가 반대로 가고 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고 일출을 일몰로 착각하여 저녁 6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오후 2시부터인 자신의 근무에 늦은 줄 알고 조타실로 급히 갔다가 살해당했다.
3.4 다른 정보
이이지마 유우는 사실 기관장의 손녀였으며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탑승한 것이었다. 기관장은 딸과 의절한 상태라서 유우가 손녀라는 것을 몰랐다.
니코틴 독침을 만들 때 처음엔 담배 잎을 추출하려 했지만 극약으로 쓰기엔 터무니없이 약해서 농약을 썼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무튼 켄모치는 냄새를 맡아보고는 니코틴인 걸 알게 되는데, 이 말을 들은 김전일이 앞으로 담배 안 피겠다는 혼잣말을 하다가 혼난다(…).
사건이 끝난 후 미즈사키는 오리엔탈 호 사건의 진상을 밝혔고 요코의 아버지는 명예를 회복하였다. 그리고 요코가 미즈사키가 오리엔탈 호 선원이였다는걸 알아도 그에게 용서할 수 없다던지 악 감정을 품은 건 아니였고 [11] 미즈사키는 요코에게 언제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약혼 반지를 김전일을 통해 건넸다. 오리엔탈 호 침몰 사건은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이 일어난 원인이기도 하다. 만약 히렌호 사건의 범인인 토노 에이지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살해를 하게 된 동기와 그 타겟이 더더욱 납득이 갔을지도 모른다.[12]
트릭이나 피의자가 진상을 알게 된 계기 등 여러 부분이 엉성하고 작위적인 부분이 있으며, 그 때문인지 영상 매체에서는 내용이 꽤 변경되었다.
4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애니메이션판 무인편 28~31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 이이지마 유우가 미망인으로 나오며 성도 토키하라로 변경되고 오리엔탈 호 사건으로 남편 토키하라 마사키를 잃었었다. 당시 신혼여행 중이었던 유우는 이 사건으로 남편을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 배에 탄 것인데[13], 와카오우지를 죽이려 했으나 포기하였고 진범에 의해 와카오우지가 살해되자 투신 자살을 벌인 것이다. 유우를 구한 미즈사키는 오리엔탈 호 사건 때도 유우의 남편을 구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유우의 남편은 숨을 거두고 오열하는 그녀의 뒤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울었다. 범인이 밝혀진 즈음에 미즈사키가 (본의는 아니지만) 과거 류오마루 선 사건의 일을 묵인한 것에 대해 울면서 사죄하자 유우는 이미 죄값을 다 치뤘으니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그를 위로한다.
- 아카이는 "나도 특종낸 적이 있다" 라면서 오리엔탈 호 사건에서 류오우마루에 불리한 특종을 잡아낸 것을 공개하여 범인의 어그로를 끌어 살해당했다(…). 물론 원작에서는 오컬트 잡지 기자니[14] 그런 것 없이 끝까지 살아남는다.
- 원작과는 다르게 독에 관한 언급이 없다.
- 나카무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미즈시마 인질극을 오오츠키 기관장이 대신한다.
5 실사판
소년탐정 김전일 실사판 3기 1~2화에 해당하는 에피소드.
5.1 캐스팅
- 나나세 미유키 - 스즈키 안
- 켄모치 이사무 - 나이토 타카시
- 켄모치 카즈에 - 우스이 마사코
- 카토리 요코 - 히나가타 아키코
- 오오츠키 켄타로 - 故이카리야 쵸스케
- 타카모리 코조 - 단 지로
- 와카오우지 미키히코 - 이부 마사토
- 카노 타츠야 - 콘
- 미즈사키 죠지 - 이시하라 요시즈미
- 오오사와 타카시 - 이토 타카시
- 아카이 요시카즈 - 오오쿠마 이치로
- 카시마 신고 - 모리츠구 코지
5.2 원작과의 차이점
- 유령선장에게서 편지가 왔다는 설정이 없어졌다. 대신 승객들이 이야기하던 중 유령선장 전설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며 선장도 원작과는 달리 술에 취해있지 않다.[15]
- 와카오우지와 카노의 살해순서가 반대. 카노 살해사건 때 와카오우지는 살아있었으며 그 이후 모스 부호로 유서를 남기고 사라진다. 이때 유서를 읽는 것은 기관장 오오츠키다.
- 이름이 밝혀진 승무원들 외에도 복도를 청소하던 승무원이 하나 더 나오는데,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켄모치가 사정 청취를 했는데도 후에 사정 청취한 내용을 엽서 뒷면에 써서 늘어놓을 때조차 안 나온다. 뭐지...
- 실사판에서는 미즈사키와 요코가 연인 사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미즈사키의 노안 때문인가그래서인지 카토리 요코와 김전일 사이에 뭔가 미묘한 플래그 끼가 흐른다(...). 이 때문인지,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데운 우유에 대한 내용이 달라지는데, 원작에서는 우유를 데우러 가는 것 자체를 이상하게 생각하여 전기 공급의 실마리를 찾아내지만 실사판에서는 요코가 처음 데워준 우유(가열장치로 데운 우유)와 나중에 데워준 우유(전자레인지로 돌린 우유)의 차이로 요코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된다.
- 전반적으로 승무원들이 다소 나이 든 인상이 되었다. 특히 원작엔 깔끔한 미남이던 미즈사키는 완전히 중년 아저씨 외모(...).[16] 선장의 경우에는 덥수룩한 수염이 없어져 오히려 젊어보이긴 하지만. 성격도 조금씩 달라졌다. 와카오우지는 성격이 좀 덜 더러워졌고 카노 역시 깐죽대는
찌질이인상이 아닌 오히려 와카오우지 등의 윗사람에게 쩔쩔매고 자신의 병 때문에 짤릴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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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시마 신고 역의 모리츠구 코우지는 울트라 세븐의 주인공 모로보시 단, 타카모리 코조 역의 단 지로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주인공 고 히데키, 와카오우지 키미히코 역의 이부 마사토는 더 울트라맨의 주인공 울트라맨 조니어스의 성우를 맡았다. 때문에 울트라 시리즈를 본 팬들은 조니어스랑 잭이 짜고서 세븐을 엿먹였다고 배우개그를 치기도 했다.
- ↑ 원판 성우인 히다카 노리코는 란마 1/2의 텐도 아카네 성우인데, 카토리 요코가 머리를 자른 뒤의 모습이 딱 아카네의 모습이다.
- ↑ 애니판에서는 항해 잡지의 특종에 눈이 먼 기자로 나오며, 3년 전 오리엔탈 호 사건을 특종취재했다.
- ↑ 애니에서는 범인이 독을 탄 맥주를 마시게 했다.
- ↑ 요코의 본명은 '카시마 요코'. 카토리란 성은 죽은 어머니의 성이다.
- ↑ 요코는 아버지가 술을 좋아하긴 했지만 근무 중에는 절대 마시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 ↑ 와카오우지의 경우 원작에서는 그나마 자기의 잘못을 후회하는 등 인간으로써 양심은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애니에서는 그런 것 없이 자기만 살자고 토키하라 유우의 남편에게서 구명 조끼와 튜브를 빼앗는 등 완벽한 악인으로 변했다.
- ↑ 그 때문에 요코는 미즈사키가 오리엔탈 호 선원이었던 사실을 알게 되자 아연실색한다.
- ↑ 애니에서는 카노에게 접근해 술에 취했던 카노를 통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으며, 실사판은 원작과 같지만 항해 일지를 손에넣게 된 계기는 불명이다.
- ↑ 집 나간 아내를 찾기 위해 배를 탄 것인데 상관인 켄모치가 탄 걸 알고 숨기 위해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지참하고 방에 틀어박힌 것으로 범인을 가리지 위한 연극에 동참하는 조건으로 켄모치가 봐주기로 한다. 애니판에서는 나카무라가 등장하지 않는지라 오오츠키가 인질극을 대신하게 되었으며 실사판에서는 무카이가 인질극을 대신한다.
- ↑ 수사가 진행되면 오리엔탈 호와 관련된 자신이 의심을 받기 때문에 오리엔탈 호와 관련이 없는(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애니에서는 유우를 뺀 다른 사람들) 미즈사키를 살해하는 것처럼 꾸며서 수사를 혼란에 빠지게 하는것이 목적이며 미즈사키에게는 수면제를 먹여서 늦잠을 자게 만든다.
- ↑ 오히려 선원으로써의 성실감과 열정을 보았을땐 어릴 때마다 바다 그림 엽서를 선물해주었던 뱃사람으로서의 열정이 대단했던 자기 아버지와 닮아보였던 듯하다.
- ↑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토노는 타겟을 케이코의 손에 쥐어진 이니셜만 보고 죄없는 사람들을 끌어모아 살해했다. 게다가 그 케이코를 죽게 했다는 사람도 고의는 아니고 그 나름대로 죗값을 치르고 있었으니...
- ↑ 구명 도구가 없던 와카오우지를 보고 유우의 남편이 도와주려 했는데, 와카오우지는 파렴치하게 유우의 남편을 기절시키고 남편의 구명도구를 훔쳐 입은 뒤 자기만 살려고 뛰어내렸다. 유우는 그것을 눈 앞에서 다 봐 버렸고 남편은 결국 사망. 이 인간한텐 이 칭호도 아깝다.
- ↑ 게다가 애니판처럼 기레기가 아니며 인간성도 괜찬은 편이다.
- ↑ 하지만 배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운항하라고 기관장을 윽박지르는 걸 봐선 이쪽도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니다.
- ↑ 미즈사키의 배우는 '이시하라 요시즈미'로, 전 도쿄 도지사 이시하라 신타로의 차남(...)이다.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