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배우)

(이창선에서 넘어옴)
이름이준
본명이창선(李昌宣)
출생1988년 2월 7일, 서울특별시
가족부모님, 누나
신체175~178cm 63kg, A형
학력분당탄천초등학교
분당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학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콘텐츠경영학과 (석사과정 재학)
종교개신교
본관전의 이씨
데뷔2009년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
소속프레인TPC
링크공식 팬카페 인스타그램

1 개요

엠블랙이 데뷔했을 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였다. 물론 지금도 인지도가 높다. 예능이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한다. 인지도 뿐 아니라 팬덤내에서도 코어가 가장 많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들사이에서 '창선소녀'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은 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0월 13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탈퇴 후 연기자 활동에 집중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확실히 결정된 부분은 없다며 우선 부인했다. 하지만 2014년 12월 16일 두 멤버의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다.

2 상세

2.1 과거 및 개인사

어머니는 명지전문대학교 실용음악과(작곡 전공) 교수이다. 2012년 4월 14일, 두드림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거의 언급한 일이 없는 누나가 한 명있다.

빠른 88년생이지만 출생년도에 맞게 88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팀내 87년생 멤버인 승호지오를 형으로 부른다. [1] 엠블랙 데뷔전에도 가발피팅, 홈쇼핑, 숙취해소음료 광고등 다양한 부분의 깨알같은 경력을 자랑한다.

엘리트 무용수 출신이다. 예술대학의 최고봉인 한예종 무용과 출신이다. 중3이라는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재능 혹은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입학하였으나, 이 학교는 졸업전까지는 방송 및 연예활동이 금지 되기 때문에 도중에 자퇴했다. [2] 워낙 들어가기 힘든 것으로 잘 알려진 한예종을 자퇴했다는 사실이 잊을만하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예 한예종의 위엄이라는 유명한 짤방 시리즈가 존재한다. 서울예고는 우리나라 최고 실력의 예고니까 사실상 2관왕ㄷㄷㄷ. (실제로 한예종은 서울예고 출신들이 동창회 수준으로 상당히 많다.) 당초엔 수석입학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입학이었다고 정정했다. 왜 그동안 정정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내가 낸 소문도 아니고, 좋은 얘긴데 굳이 제가 나서서 정정할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반박할 수가 없다

배우가 되기위해 오디션을 계속 보았지만 번번히 낙방. 난 아마 안될거야 상태로 제이튠에 오디션을 신청했는데 통과되었다고 한다. 2009년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최연소 헐리우드 진출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극 중 대사인 "You shouldn't do that." 을 예능에서 종종 써먹기도 한다. 닌자어쌔씬을 계기로 비와 친해져 방송에서 비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처음에는 비의 이런 저런 모습을 알게 될 수 있어서 시청자들도 호감적인 반응이었지만 방송 분량이 잘리겠다 싶을 때 비의 이야기를 절묘히 꺼낸 것 같다는 이유로 몇몇 시청자들의 비난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2.2 가수 활동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가 되었고 2009년 데뷔했다. 싱글 1집 Oh Yeah 활동 중 노래 중에 상의를 들어올리며 복근을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

싱글 2집 Y 활동 중에 공중회전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시도하였다.

2.3 예능 활동

2012년 2월 22일 라디오스타에서 회심의 토크를 쏟아낸 이후 차세대 예능돌로 급푸시를 받는 중이다.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트위터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인증까지 했다. 또한 우결·세바퀴등을 연출한 마건영 PD 역시 트위터로 같이 프로 하나 하고싶다고 인증. 하하가 "이준쇼였다" 라고 칭할 정도였다. 그 덕분에 라디오스타 이후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 때 같이 나온 게스트들이 임시완·제이·유이라서,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비중도 가장 컸다는 점도 있지만, 슈퍼주니어를 대표로 하는 예능감 좋은 아이돌의 중요요소인 '자학개그'와 '허당', '자부심' 코드를 적절히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PD들은 차세대 MC유망주로 보고 있는 듯. '훌륭한 비주얼이지만 사실은 허당이다!' 라는 이승기 비슷한 기믹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曰, 비주얼 되는 김종민. 1박2일 시즌2에 김종민 빼고 얘를 쓰지 그랬어. 루머로 2월 22일 라디오스타 방영분 출연당시에 MC들이 언급했던 백지돌특집이 실제로 녹화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만 2012년 상반기엔 MBC가 장기 파업중인 상태였기에 언제 방송이 될지도 몰랐고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그렇게 되지도 않았다.

스타골든벨에서 조권을 제압하려다 가랭이를 시원하게 찢어 충격을 준적이 있다. 나중에 지석진조권보다 뜨고 싶으면 조권보다 더 오버하라고 해서 일부러 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특집 당시 제 8, 9, 10의 멤버를 뽑는 자리에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는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무한도전이라는 말에 덥석 낚여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 8의 멤버로 낙점된 진운이야 그렇다고 쳐도,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서는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역시나 멀쩡해보이는 비주얼과, 완주 할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는 달리 10분도 못 버티는 조루 체력으로 선방.

2010년 8월 29일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당시 경복궁에서 촬영한 방송분에서는 그냥저냥한 무난한 활약상을 보였으나, 2012년 5월 20일 박지성 특집에서는 그룹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송지효를 제거하는 킬러로 파견되었다. 높은 자리에서 정탐하고 저격을 시도하는 등 그럭저럭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런닝맨 멤버들이 반격을 해올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등짝을 내주며 허무하게 탈락. 이 때 내지른 "오와아아아아악!" 이란 비명소리는 건물 옥상에서 내질렀으나 지상에서도 똑똑히 들릴 정도로 컸다(……).

그리고 런닝맨 연출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해 7월 22일자 런닝맨에서는 그룹 멤버들을 빼고 단독 출연했다! 여기서도 이동 중에 혹시 스파이가 아니냐는 아이돌팀 멤버들의 의심에 "내가 그럴 급이 아냐!"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어머니 나이를 왜 공개하냐는 정용화의 핀잔에 "우리엄마 나이 내가 공개하는데 왜?"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중간 미션인 뜀틀 배구대에서는 쓸데없이 높게 뛰는 퍼포먼스를 남발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온 배구공을 제대로 토스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마침 그게 런닝맨팀의 매치포인트 경기였다). 최후의 추격전에서는 개리를 피해 달아나다 호랑이를 맞닥뜨려서 또 다시 "오와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을 남기고 횡사. 단말마가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면서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그리고 역시 같은해 8월 26일 방영분에서도 허리부상으로 고생하는 개리 대신에 대타로 출연했다. 2012년 들어 런닝맨 출연만 4번째. 고정으로 합류했다가 얼마 안가 하차한 리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많이 출연한 게스트이다. 비록 승률은 4전 4패급이지만, 아이돌 치고는 예능적으로는 상당한 선방인 셈.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리지와 커플이 되어 고난이도의 에어로빅 체조 공연을 펼쳤다. 처음부터 리지를 파트너로 지목했고, 극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둘이 모여 꽁기꽁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로 상대방이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걱정하는 소심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짠돌이 기질이 있어서 에어로빅복 26 만원에 정색했지만 리지에 의해 카드결제하면서 동료들에게 이만큼 써본적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번 만남에는 직접 손편지를 쓸 정도였지만 리지가 고마워하며 칭찬해 주어서 이준의 기를 살려주었다.[3]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은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4]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상황.

1월 12일 방송된 우결에서 오연서가 직접 이준에게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를 하였다. 이부분에 대해 시청자들은 "어차피 연기면서 ㅉㅉ"라는 반응도 있지만, 오연서의 사과를 받을 때 이준의 표정이 진짜 심각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이준 어떡하냐 진짜 불쌍하다"라는 반응. 그리고 이장우는 엄청 까이고 있다 특히 위의 고영욱과의 일까지 겹쳐서 정말 불쌍한 이미지가 돼버렸다.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1월 23일 경, 팬카페에 내가 로봇도 아니고 거짓연기는 더 이상 못 한다.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가 삭제. 이에 대해서 거짓 연기라는 게 우결인지 관심이 쏠리는 찰나, 빠르게 소속사에서 해명을 했다. 쓴 글은 이준 본인이 썼으며, 소속사와 차후 활동에 대해서 의견조율이 잘 안되어서 쓴 것 이라고... 결국 우결에서 하차하여 2월 2일까지만 출연.

2013년 7월 2일 화신에서 우결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2016년 무한 도전- 웨딩 싱어즈에 광희 친구로 윤두준, 정용화와 함께 출연했다.

2016년 10월 9일, 런닝맨에 다섯 번째 출연했다.

2.4 연기 활동

연기력은 그야말로 탈아이돌 이상

MBC 특집 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에 인기 아이돌 그룹의 리더 역으로 출연했고, 샐러리맨 초한지, 정글피쉬2, 선녀가 필요해에도 출연하였다. 원래 배우를 꿈꿨던 만큼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다.

김기덕 감독과 함께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감독의 오랜 팬이었으며 무명시절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감독에게 메일을 보냈던 등의 이야기를 하였고, 김기덕 감독도 호의를 보여서 김기덕이 각본을 쓰고 제작한 신연식 감독의 배우는 배우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사실상 이준이 모두 이끌어가는 원탑 주연의 영화로 기자시사회 후에도 이준의 연기에 호평이 꽤 이어졌다.

snl에도 출연했다. 무용과 출신답게 콩트 블랙스완에서 그만의 변태스럽고 똘끼있는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아이리스 2에도 출연.

tvN에서 방영 중인 갑동이라는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류태오 역을 맡아 여기서도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소름끼치는 장면을 양산해냈다.

연기자 활동을 위해 엠블랙을 탈퇴한다. 기사참조

2014년 11월부터 미스터 백에서 최대한 역으로 출연했다.

2015년 1월 7일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2월 23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한인상 역으로 출연 중. 여기에서는 제대로 된 찌질남 연기로 호평 중.

2015년 7월, 영화 손님에서도 섬뜩한 연기를 보여주어서 호평을 받았다.

2016년 3월 방영 예정인 OCN의 오리지널 시리즈 뱀파이어 탐정에서 주인공 윤산 역을 맡아 분하게 될 예정에 있다.

2016년 9월부터 MBC 월화 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변호사 마석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2016년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럭키에서 유해진과 함께 주연을 맡아 다른 삶을 체험하게된 단역배우를 연기하였다.

3 기타

웃을 때 팔자주름이 생기는 것이 특징. 사막여우를 닮았다 아이돌의 이미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듯한 솔직한 발언과 백치미스러움, 정줄 놓고 망가지는 모습때문에 오해하기 쉽지만 성격은 매우 소심하다. 막내인 미르천둥과만 논다고 삐져있다던지... 방송에서는 밝고 명랑한 천연 & 백치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면면을 살펴보면 속이 깊고 생각도 많으며 얌전하고 섬세한 성격을 지녔음을 간파할 수 있다. 방송에선 비글처럼 비춰지지만 실제로는 말이 별로 없는 스타일. 하지만 의외로 애교도 많다 반오십이후로는 애교부리는것이 민망해졌다고 한다 쉴 때면 거의 잠만 자고 조용해서 멤버들 사이에서 별명이 식물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은듯 하다.멤버들이 예민이라는 별명을 붙혀줬다

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장부를 쓰고 있다. 백원까지도 다 받아내려 하지만 팀의 리더인 승호는 갚는 일이 없다고 전해진다. 돈을 재테크로 불린 것이 아니라 단순히 안쓰고 모아서 잠실에 집을 샀다고 한다. 그나마 가장 많이 돈을 쓰는 품목은 이온음료. 부모님께 번 돈을 다 드리고 자신은 체크카드로 용돈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래들보다 수입이 많다고 자칫 그것이 평생 갈 거라는 착각에 빠지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모님이 편찮으셔서 간병도 하고 치료비 일부를 지원한 바 있는데 그 일이 외제차를 사는 것보다 훨씬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임을 깨달은 이후로는 자기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돈을 많이 벌면 기부하고 싶다고 했던 말을 실천하듯, 아이돌계 최강 짠돌이라고 알려진 이준이 아이돌 중 최초로 세월호 기부를 해 많은 칭찬을 받았다. 기부 기사에 댓글이 만 개 가까이 달리기도 했다. 놀랍게도 거의 다 선플. 그것도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혼자 본명으로 몰래 했다가 기부처 측 확인 절차 중에 알려진 거라고.. 왠지 기부도 이준답게 한다

디스패치털지 못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무리 따라다녔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밝힌대로 정말 김밥천국에서 김치볶음밥만 먹고 나오는 것만 포착했다고. 돈 안쓴다더니 사실이었구나? 후에 한 번 더 따라 붙었지만 새우 튀김을 먹고 길거리에서 턴하는 모습만 찍혀 끝판왕 다운 면모를 보였다. 디스패치에서 열애설 특종이 나올 때 마다 그의 김치볶음밥 썰은 전설처럼 다시금 언급된다. 그만큼 화제의 인물.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이 불거진 후, 이준이 2011년 3월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고영욱에게 여자친구를 두 번 뺏겼다는 발언이 발굴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해당 기사 방송 당시에는 선배인 고영욱에게 버릇 없이 군다며 야단을 맞는 등 굉장히 억울한 대접을 받았다.[5]

2013년 콘서트에서 여장을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여러모로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줬다.

얘기할때 오빠가 얘기하잖아~ 혹은 오빠가~하는 말버릇이 있다. 근데 대화상대는 남자다

자신이 승냥이라고 밝혔고, 이상형은 김연아라고 했었다.

2011년 백점만점에서 '이준씨 러블리'라는 애칭을 얻었다

과거 아이돌들의 스캔들을 보고 연예계는 동물의 왕국이란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엠블랙 탈퇴하자마자 일반인 동창과 연애설이 났으나 사진한장없는 사실무근 으로 밝혀졌다. 제레기짓이 아닌가 싶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마치 싸이월드처럼 사용하고 있어 화제가 되었다.퍼가실땐 퍼가요 물결 하트를 남기라고 한다 일단 프로필부터가 사이좋은 사람들 이준월드...(..)

  1. 출생년도만 봤을때 정상적으로 학교를 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이준이 초등학교를 입학했던 당시에는 3월 1일을 기점으로 만6세가 되는 친구들을 함께 입학시킨 것이다. 따라서 이준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입학했다면 만6세가 되는 1994년에 승호와 지오와 함께 초등학교를 입학했어야 맞다. 즉, 고등학교는 2003년 입학, 2006년 졸업했어야 정상이다.
  2. 장동건이 한예종에 있던 과거에는 완전불가였으나 현재 연기과는 1학년은 여전히 불가, 2학년 교내작품은 가능(영화과 작품 출연 등) 3학년 교외활동도 가능하다. 무용·음악원은 여전히 금지. 영상·전통·미술원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신경쓰지 않는다.
  3. 이 커플도 괜찮은 느낌을 주었고, 차후 이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시작한다면 출연할 가능성이 높은 커플이다.
  4.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더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은 태도에 빈축을 샀다.
  5. 그 당시 예능이라고 옹호해주는 사람도 있었지만 예의 없다며 곱지 않은 시선이 더 많았다. 그 당시 올라온 글 참고. 유투브에서도 리플을 보면 과거와 현재의 반응 차이를 볼 수 있다.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