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하루미

b0080722_4d723430aab94.jpg

生駒治美

성우. 오사카 TV 탤런트 뷰로(TTB) 소속이였다가 2006년부터 프리랜서를 지낸후, 2007년 J프로덕션으로 이적. 오사카부 출신. 1970년 2월 5일생. A형.
주로 SNK쪽 게임에서 자주 보이는 성우이다.
TTB는 주로 SNK 게임 관련 성우가 많은데, 당시에는 같은 소속사 성우분들에 비해 애니메이션 출연도 많이 했다.(TTB 관련 성우분들은 그다지 활동범위가 넓지 않다.)

본래 음성은 , 블루 마리, 샤를로트 크리스티느 콜데처럼 허스키한 보이스인데, 그런 음성으로 나코루루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걸 보면 꽤 고생했을지도...그것도 거의 20년 동안 연기했다는 걸 보면 꽤나 놀랍다.그런데 이벤트 등지에서 나코루루 목소리로 노래하면 거의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 워낙 성대에 부담이 갔는지 KOF XIV에서는 킹과 나코루루가 둘다 등장하는데 킹만 담당하고 나코루루는 다른 성우가 하게 된다.

SNK게임들의 대다수 여캐를 맡다보니 아예 KOF 드라마CD에서는 가출한 나코루루에게 동네 불량그룹 멤버인 킹과 샤를로트가 시비거는 장면에서 1인 3역을 하기도 한다(아예 엔딩 멘트가 "난데없이 1인 3역을 맡게된 이코마 하루미!"라고 대놓고 날려주는 수준)

출연작

  1. 연두색 상의에 롱스커트를 착용한 여성이 이코마 하루미다.
  2. KOF XIV에서는 나카하라 마이.